[클래식 무기고] 독일 5호 전차 판터 3부 - 그나마 나아진 A형과 G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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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8.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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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charlesmili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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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무기고] 독일 5호 전차 판터 -4부- 판터의 실전 결과는?#panther#M26#퀼른성당전차전#샤를세환#이세환](http://i.ytimg.com/vi/xAoXb89kmb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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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본] 레오파드1 전차 #leopard #샤를세환 #이세환](/img/n.gif)
공격력이 좋은가? 예
방어력이 좋은가? 예
신뢰성이 좋은가? 미침?
개인적으로 대전기 독일 전차중에 매우 좋아하는 전차였는데 신뢰성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다는거야 알았지만 이 정도 였을 줄은 몰랐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판터 트렌스미션 정비 순서
1, 포탑을 한쪽으로 돌리고 차체 조종수와 무전수 상부 장갑을 분해해 크레인으로 들어올린다
2, 차제 전방 기관총과 부속, 무전기 부속, 조종수 무전수 좌석에 조종수의 레버 등 걸리적 거리는거 모두 떼어내고 난 다음에 전부 꺼낸다.
3,트렌스미션 커버 꺼내고 트렌스 미션 정비, 꺼내야 하면 그 좁은 공간에서 샤프트와의 연결 해재시켜야 함
4, 들어내야 하면 크레인으로 메달아 올려야 함
그리고 수리 하고 위 순서 반대로 조립해야 함
T-34 는 파워백 개념의 초기 형태라 뒷 엔진룸을 열고 정비함
M4셔먼은 앞에 트렌스미션 커버를 떼어내면 끝임
개판이네 ㅋㅋㅋㅋ
우와 그런 정보는 어디서 얻는건가요?
참고할만한 책이 있을까요?
@@onproject9939 유투브에 inside the tank panther 편에 치프틴 이라는 사람이 내부에 들어가서 설명해주는 영상에 나옵니다
야비쉬 야전에선 그냥 죽으라는거네 ㅋㅋㅋㅋ
오늘부터 판터가 아닌 킹타이거~잘볼께요^^
아이고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저 판터를 위시한 독일(과 유럽)의 기계장비들은 지금도 산업공학 면에서 미국과 그 영향을 짙게받은 한-일보다 떨어지는게
자동차 정비공들에게 얘기를 들어봐도 유럽쪽 자동차들이 정비하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클래식 무기고도 좋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ㅎㅎ
예나 지금이나...독일제의 정비성은 욕밖에 안나오는데...미제는 정비성, 보수유지성은 진짜 끝장이지...
강력한 펀치력과. 경사장갑과 단단한 집중방어력.. 병기로선 우수하지만.
힘받는 변속기 단순톱니나. 교체힘든 보기륜 모양이나. 엔진 꺼내기 힘든점등.. 탱크이전 차로선 불량품.
2대전은 파면 팔 수록 독일이 왜 졌는지만 더욱 더 많이 알게 되는듯...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모든 부문에서 독일이 열세였다는거...
1:1 상황이 아니니 그럴수 밖에요. 독일이 자원부국도 아니고
단기전이면 몰라도 몇년 이상의 장기전이면 전쟁은 결국 경제규모와 국가규모에 따라 결정될 수 밖에 없죠. 연합국 전체와 독일의 차이는 컸기 때문에 독일은 질 수 밖에 없는 전쟁이었죠. 자원차이도 컸는데 특히 전쟁에 필수인 석유를 비롯한 필수 자원이 독일은 빈약했음. 다만 무기기술이 독일이 좀 더 낫긴 했는데. 그렇다고 크게 나은 수준도 아니었음. 그리고 그 정도 기술을 상쇄할 무기 장비의 숫자가 연합국은 독일보다 훨씬 많았음.
그리고, 선택과 집중 및 빠른 세대교체를 못 한게 큰 원인이기도 하겠네요...
연합국에 미소중이 있단것만 생각해봐도 상대가 안되는 거였음(전지구 땅면적의 40%에 가깝고 인구도 비슷한...)
미국과 소련을 끌어들인게 컷음.
요즘도 있긴한데 20년전에 독일군에 대한 환상들이 많이 유입된거랑 현재에 다시 평가하는거랑 차이가 상이하네요
일본 밀리터리 잡지와 서적들이 만들어낸 오류가 있죠.
일본 모델링 회사의 마케팅 + 밀따쿠들의 카탈로그 스펙딸 이게 레오파드까지 쭉 가죠.
전차 뿐만이 아니라 현재도 자동차나 여러 기계류에 다 그런 인식이 있습니다. 지금도 독일제 기계나 특정 기술력이 뛰어난 건 맞지만 좀 심하게 환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좀 그럴 때가 많아요
그래도 이쁘잖슴 한잔해 @@crizark
그냥 미국이 대단한거지, 독일이 미국, 소련 다음으로 전차를 대량 생산함. 소련은 전차만 집중한거고...
문제는 연합군중 미군에게는 자주곡사포란게 있었죠.. 발지 대전투때 그 기갑부대들과 보병이 밀려와 미군 진공로를 거의 분괴시키고..101공수사단을 고립시키긴 합니다. 문제는 후미에 있던게 조지 패튼의 기갑 전력이었어요.. 그들은 m-4 셔먼으로 적 전차및 보병을 상대하는 동시에 자주 곡사파를 근거리에 배치해 직사 사격으로 독일군 신형 전차들을 한방에 하나씩 부숴 버렸죠. 그렇기때문에 조지 패튼 장군의 병력에 의해 부상병의 수송과 병참의 일원화가 이뤄지게 됩니다. 발지 대전투를 승리로 이끈 조지 패튼 장군 왈 "다쓴 탄약 트럭을 써라"
조지 패튼장군의 말 "아이젠하워가 다 해주고 있긴 하지 그래봤자 그들이 뭘 알아!!"
포탑이 작아서 탄약수가 개고생을 했죠. 포탄을 장전할때 탄피 바스켓에 걸리적 거려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포탑 포방패가 뚫리는 경우가 적었지만 전차장과 포수의 위치가 일직선이라 뚫리면 둘이 한꺼번에 죽는다는 단점이 있었죠.
그리고 포탑선회에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가장큰 문제는 경사를 오르면 포탑을 돌리기도 힘들었습니다. 후진속도도 절망 이었죠.
전진속도는 당시 전차로서는 최고수준 이었지만, 후진속도가 4km 로 절망적인 수준.
전시가 아니었으면 판터로 단일화도 가능했죠
문제는 전쟁중이라 내일의 고성능 전차 10대보다 당장 구형 한대가 아쉬우니 4호전차 생산라인을 판터로 돌리기 위해 몇달 생산중단되는걸 감당할수 없었죠
형편없었던 D형보다 성능이 어느정도 개선되었다는 A형,G형!진정한 판터로의 진화!!
F형이라고 제시된 사진은 페이크입니다. 판터G에 F형 포탑 프라모델 사진을 얹은겁니다. D후기형은 원통형 큐폴라가 그대로 사용되었고 치메리트 코팅이 되거나 포탑측면 소형해치가 폐지된 형태입니다. 한번 검토해보시고 수정이 필요할 듯 합니다. 또한 철제로드휠은 아르덴공세직전 수대가 시험평가용으로 제작되었으나 궤도에 가해지는 중량 등이 문제되어 사용되지 않다가 1945년에 일부 차량에 1~2개 탑재된 것입니다.
개인적 2차대전 지상병기중 가장 멋진놈은 1.야크트판터라고 생각. 드럼통 쏠거같이 생긴 2.슈투룸티거도 멋지고
독일군 판타지 와장창... 독일군의 실체에 대해 알면 알수록 미국의 위대함을 더더욱 체감하게 되네요. 전쟁은 개별 무기의 카탈로그 스펙이 아니라 전략적 관점에서 전체 무기군의 포트폴리오와 배합이 중요하고, 무엇보다도 무기의 생산성, 내구성, 정비성, 그걸 뒷받침하는 보급력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독일은 특정 기술은 세계 최고였을지언정 전반적인 공업력과 국력 면에서 잘해봐야 1.5티어였고, 반면 적당히 우수한 성능에 정비가 극도로 편리한 무기를 미친듯이 뽑아낸 미국은 결국 패권국가가 될 수밖에 없었던 대단한 나라라는 생각이 드네요.
2차대전 독일과 미국보면 독일처럼 관리+운영은 힘들지만 개쩌는 장비하나 만들봐에 미국처럼 관리+운영 수월하면서 준수하게 10개씩 찍어낼수있는 장비가 깡패란걸 각인시켰지
ㄹㅇ...
하이고 완전 그거네요
'이게뭐야
오늘도 격렬한 서부전선
오늘은 트랜스미션이 🐕 작살이 났는데요
큰형님이 바쁘셔서 당분간 운행은 못합니다
끝났죠'
오늘날에도 독일차는 정교하고 아기자기하게 잘 만들기는 했는데, 정비하려면 엄청 고생하는 걸 보면... 반면에 미국차는 개인이 집에서 정비할 걸 고려하고 만드는지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싸고 좋은 무기는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저희 수출 무기들 싸고 좋지 않나요?
인프라 구성이 안되어서 그쪽에 필요한 금액이 많이 필요한건지...
국가 총력전 상태에서 국민들이 총들고 나가면 좋겠지만 어떻게 행동해줘야 국군이 힘을 받을수 있는지 검토부탁드립니다.
일본육군한테 셔먼이란 중전차였슴... 중형이었는데 일본육군이 가진 대전차포나 전차포로는 셔먼을 상대하지 못하고 학살을 당함...
그런데 유럽전선에서는 판터하고 티이거한테 치이는 상황이다보니 유럽전선에 있는 전차병들이 왜 죽는 소리를 하는지 이해를 못했다고함.
영상 중에 수정해야 될 부분이 있어 첨언을 드립니다.
영상 중에 판터와 셔먼의 차이로 변속기 기어를 언급하시면서 셔먼에는 2중나선기어를 썼다 라고 하셨는데,
셔먼에 쓰인 기어는 2중나선기어가 아니라 정확하게 "헬리컬(나선형) 기어" 라고 합니다.
2중나선기어는 헬리컬 기어 2개를 겹쳐서 배치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요.
기계 설비에 따라 나선 기어 1개만 쓸 때가 있고, 여러개를 겹쳐서 다중나선구조로 배열해서 쓸 때가 있습니다.
따라서 셔먼은 2중나선기어를 썼다가 아니라 변속기 등에 들어가는 기어를
일반기어->헬리컬(나선형) 기어로 변경했다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헬리컬 기어의 특징은 기어의 기어홈이 대각선으로 나선형태로 배치가 되어서
기어끼리 맞물릴 때 공차를 최소화해줍니다. 그리고 기어홈끼리 닿는 면적이 늘어가서
회전할 때 기어산에 가해지는 힘이 분산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장점으로는 기본적으로 기어의 내구성이 높아지고, 소음과 진동이 대폭 감소하여
설비 내 안정성이 높아집니다.
단점으로는 기어산의 공차 관리가 까다로워서 생산단가가 높다는 점과
일반기어는 다소 기어산의 크기가 달라도 이빨이 맞물려 작동은 가능하지만
헬리컬 기어는 기어산이 조금이라도 맞지 않으면 아예 이빨이 물리지 않아 작동을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차대전 미국은 솔직히 미스테리할 수준임. 항모와 군함 전투기와 폭격기 탱크 물자 이 모든걸 엄청나게 생산해냈는데 솔직히 지금 미국도 그렇게 못할거 같은 느낌이 듬.(전시경제 전환한다쳐도)더구나 이상태로 징병된 병력수도 1000만명을 넘게 했음. 그러면서도 기술개발도 제일 열심히했고
역시 독일 야수 전차들의 고질병, 골병과 심장병 ㅠㅠ
16:40
정비성과 신뢰성이 떨어지는걸 감안하고 공격력과 방어력에 힘을 준 전차 vs 태평양과 대서양을 건너 어떤 전장에서도 가동하고 고장도 잘 안나고 정비하기도 쉽게 하기위해 공격력과 방어력을 희생한 전차
판터와 셔먼을 비교할때 단순히 교전비로만 비교해선 안되는 이유죠.
13:55 워썬더 할때도 종종 샷트랩 나는곳 ㅋㅎㅋㅎ
국가간의 체급차이 라는게 느껴진다.
독일: 정밀하게 만듦
미국: 정밀한걸 많이 만듦
소련: 그냥 많이 만듦
언젠간 우리나라에도 사용했던 패튼 시리즈도 보고싶네요
걍 4호전차 경사장갑으로 만들고 대량생산하면서 티거 조금 섞어 썼으면 안밀렸을듯
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문득 떠오른 옛날 애니메이션 대사가 이때 당시 독일의 상황을 딱 대변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로 경: "니트로 박사, 사정을 설명해 보실까?"
니트로 박사: "지금이라도 시간과 예산을 조금만 더 주신다면...."
제로 경: "변명은 죄악이란 걸 모르나!"
이걸 안다면 당신은 최소.....
이걸 사용한 독일군은 얼마나 고생을 했을고 ..
비전투손실의 무서움
생산력을 가지고 미국이랑 비교하면...
❤
판터5호전차 샤를세환님 베트남 계시네 박물관 수색대 결방😮
심중령님이랑 베트남에서 베트남전쟁 조사하고 있는 샤를세환님! 더위 조심하세요ㅎ
샤를세환님이 저번에 올린 셔먼땅크 얘기중에 정비성 및 기아 변속기가 좋다고 극찬을 하셧잔아요
진짜 판타랑 타이가는 좋은대 너무 정비성이랑 변속기가 너무 안좋다 라고 하셧던게 ㅎㅎ
워썬더라는 게임을 해보시면 판터 프로토타입부터 모든 바리에이션까지 아주 줄줄이 다뤄보실 수 있습니다 ㅋㅋ
그만큼 형식이 많더라고요
4호전차 G형에서 H형으로 넘어가면서 전동모터 빼버렸다고 포탑 회전속도가 그지같아지는 것까지 고증한 갓겜이죠 ㅋㅋㅋ
@@user-oo5im9pc1eJ 형이 모터 뺀 염가형인줄 알았는데 H형도 뺐었나요..?
다임러 벤츠 프로토타입도 있나요?
@@user-js4to2um8f ㄴㄴ H형은 안 뺐을 겁니다
@@user-ek8yf2py9l VK30.02M 이었나 01 이었나는 있습니다
독일 전차 좋다고 하는 놈들은 전쟁이 아니라 프라모델을 바라보는거지
결국 전쟁에선 패튼 마냥 기갑 군단으로 십자군 놀이하면서 요새 같은건 무시하고 백도하고
대전차포 나오면 공중지원 부르고 백도하고 미친듯이 진격하면서도
문제 없이 작동하고 예비 부품이 많고 정비 쉬우면서도 생산력 좋은 전차가 좋은 전차인거지
스펙상 쌔다고? 그럼 왜 싸워줘 포격 갈기고 우회로 쌈싸 먹으면 될텐데
아무리 쌔봤자 전차가 보급이랑 진지랑 보병 날리면 고물이지
'전차'였던것 (고물)
전차의 핵심은 결국 아군 보병이 깃발 꽂을 동안 딜탱 역할하는거지 "승리의 주역"이 아니다
맞죠. 근데 독일전차들 하나하나가 너무 임팩트가 강하고 소수정예 느낌이 쎄다보니 낭만과 자꾸 엮이는 감이 없지 않죠 ㅋㅋㅋㅋㅋㅋㅋㅋ
17:02초 네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정비성은 좋은데
커버에 맞으면 볼트가 파편화 뽑히면서 기동불능에 빠짐.
엔진과 변속기가 처음부터 괜찮게 나왔다면 전쟁이 더 길어졌을라나요~
셔먼, 만들기 시작해서 제대로 엄청나게 만들었습니다. 제대로된 부품생산능력이 주는 어마무시함, T-34 : 엄청나게 많이 만들었습니다. 내구성 거주성 정비성은 .... 전쟁에서 이기는 것이 우선이라 ...
저렇게 잔고장이 많아서 운용에 지장이 있을 정도면 차라리 판터 말고 티거를 더 많이 찍어내는게 낫지 않나요? 가격 때문에 판터를 같이 만든건가요?
하지만 장갑과 주포덕에 수많은 자국 전차병들의 목숨은 구했으니(?) 전직 미군 전차병들이 티거나 판터 고를만도 해요 ㅋㅋㅋㅋ 물론 전쟁에선 지는 물건이지만요
전차병 입장에서는 이기는게 1순위가 아니라 나의 생존이 1순위니 그렇저 비싸다는건 윗분 생각 정비성이 안좋는건 정비병 사정인셈이니
@@user-gp6xw3fp4t 사실 생존만 생각해도 셔먼이 부동의 1위임. 전차 7000대 터져나갈동안 사망자가 1700명(비전투손실 포함) 수준이었으니... 물론 맞으면 대부분 부상자가 되는건 또 다른 문제지만...
판터는 전쟁 끝날때까지 변속기 문제로 계속 퍼졌지.. 근데 이건 티거도 마찬가지...
워썬더에서 t34-85로 열심히 하고있다는 ㅎ
8분13초
군인들 죽음에 관해서도 이야기 해주세요
티거나 이런애들도 좋지만 판터나 4호가 전 더 끌리더라구요
셔먼하니까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베트남전때 미군은 무슨탱크를 썻는지 궁금하다
셔먼도 소수 쓰였고 주로 패튼이 쓰였다고 합니다
@@user-oi9gg8kk5k 오우 패튼전차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론 독일의 차세대 주력전차 KF-51이름이 '판터'라고 하네요!
그거 이름 괜찮나 ㅋㅋㅋㅋㅋㅋㅋ
주변국들 반응이 궁금한데
어찌보면 5~10년 짧아도 3년은 실험하고 개발해야 할 전차가 1년만에 나온 상태로 저정도 성능을 보여준게 더 기적 아닌가 싶네요
17:00 어째 오늘날의 미국과 중국이 오버랩되어 보이네요?
오래전부터 산업 공학을 기계공학, 과학 못지않게 연구한 나라의 짬빠는 한 순간에 넘어서기 어렵죠
프라모델 설명서에 사우르마백작이 판터를 타고 전투하다 죽었다고 적혀있던데
Panther 의 발음은 팬써 혹은 판써라고 해야 맞고, 뜻은 표범입니다.(아시겠지만..)
Leopard 와 같은 동물이죠. (라틴어식 이름과 영어식 이름 두가지)
전쟁후사에 보면 팬써전차를 공장에서 조립할 때 젊은 여성들을 동원했는데, 애인이나 남편을 전장에 보낸 여성들이 대부분이어서 전쟁에서 지더라도 그들이 빨리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조립할 때 볼트 너트를 헐렁하게 조였다고 합니다.
연료파이프의 연결부에서 휘발유가 새어나오도록 가스켓을 빼어버리거나 헐겁게 조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것이 그많은 화재를 일으키는 원인이었다고 하네요.
팬써는 영어 발음...저건 독일 전차죠
16:45 그치만 셔먼은 론슨 라이터....ㅋㅋㅋ
론슨라이터라고 불린 이유
셔먼: 어휴 뒤질뻔했네. 이거 완전 관짝 아님?
다른 전차 : 어(사망)
그야... 독일 전차병들은 불평하기 전에 다 죽었는걸
이렇게 물량도 안나오고 맨날 고장나는거 생산하느니 4호전차 최대한 개량해서 단일생산으로 생산성이라도 올리는게 어땟을지..
주력은 4호 전차 G/H형으로 하다가 판터 초기 설계안 정도로 타협본 전차 한 종, 전선 돌파용 티거, 포병 병과에 배치할 자주포 정도만 집중 양산해도 될까 말까인데 ㄹㅇ...
그걸 몰 사람도 없었기 때문
전차병이 부족해서 신병들이 대다수를 차지할텐데, 신병들이 탄 4호들이 그보다 더 강력한 T-34나 셔먼 개떼와 충돌하면 답이 없으니까요.
이미 4호는 그 체급에서 쥐어짤만큼 짜낸거라 힘들었을거임.
판터 = 이쁜쓰레기.
2차대전 전차병이면 t34나 셔먼 타실래요? 아니잔아요 ㅎㅎ
@@user-rf1rs1zm8y 셔먼타는게 나을듯? 판터 타면 결국 죽는게 확정이지만 셔먼 전차병은 사망률이 극단적으로 낮았으니까
독일놈들이 만든 기어라서 그나마
버틴것이다. ㅋㅋㅋ 😅
판터 2 는 70여년 후 대한민국 에서 흑표 라고 K-2 로 태어?낳지요.전차 뿐만 아니라 독일차 한번 고칠려면 피눈물 나지요.물론 명품 이지만,,BMW X-5 미션 나가서 새거 올리는데 7백,ㅋ
10빠
역시 실전만한 과학은없다!!
실전을통해 개량하고 보완하는 기계적무기개발은 따라갈수없지..
우리 전차들은 실전기록이없어 불안하긴해~~처맞아봐야 보완할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