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화] 독일 라이프치히 이곳저곳 탐방

라이프치히에 잠깐 머무는 동안 이곳 저곳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오늘 그 중 몇 곳을 소개해봅니다.
전승기념비, 공동묘지, 괴테가 다니던 식당, 성 토마스 교회 그리고 박물관까지
연재가 많이 늦어진 점 너무 죄송합니다 ㅠ
하지만 이제 바쁜 일정들이 얼추 정리되어 앞으로는 밀리지 않고 정상적으로 연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인스타그램 : mingkoo_river

[@jeong1590]

최근에 유익하게 보고 있어요
넘 재미납니다
저도 괴테 좋아하는데
생가는 프랑크푸르트에 있어요
조그맣게 박물관도 꾸며놓았구요
오래된 시계도 볼수있어요
그곳에서도 멀지 않은곳에 괴테가 늘 가던 찻집도 있죠
저도 그곳에서 차 한잔 했는데 어느 도시를 가나 유명한 시인이나 소설가가 살던 곳에는 카페가 있기 마련이겠죠
감사합니다~

[@dhl2972]

Zum Tode geführt und siehe wir leben. 제가 해석한 바로는 "죽음에 이른 채 우리가 사는 것을 보라."인데요. 독일어 된 자료를 찾아보니 파시즘 즉 국가사회주의에 저항하다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의미인 듯 합니다. 다음 주에 라이프치히로 가족과 함께 1박 2일 여행 갈 준비하다가 동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talkingtravel2016]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무래도 준비하고 알아보고 간 것이 아니라 발길 닿는대로 보고 온 것이라 정보나 세부내용이 빈약한 것이 많아요 ㅎㅎ 이렇게 보충해 주시면 여행기가 더욱 풍성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