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전세계 어느 한곳 안힘든곳이 없고 , 국경이 무의미 한 상황에서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모두 위로 받을수 있는 좋은컨텐츠 라고 생각합니다. 탑골 랩소디 영상이 널리 퍼져 세계인이 다 위로 받고 국가 인종 언어의 벽을 넘어 우리 모두 하나 라는 맘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길 바래봅니다..
2009년 독일의 언더그라운드 힙합그룹인 Die Orsons가 김광석을 추모하는 이라는 노래를 발표하였다. 이 노래는 유튜브에 공개되었는데 가사는 죽은 김광석을 찬양하면서 추모하는 내용이었다. 이 노래 덕분에 상당수의 독일인들이 김광석이라는 가수에 대해 알게 되었다. 유튜브에서도 유럽에서 가장 많이 김광석의 영상을 클릭한 나라는 독일이다. 2010년에는 일본에도 김광석의 영상이 인터넷으로 소개되었는데 한국인이라는 국적을 넘어서서 넷상에서 좋은 호응을 얻었다. 지금도 종종 유튜브에서 김광석 영상을 찾아보면 "한국의 커트 코베인"이라든지 "한국의 밥 딜런" 같은 외국인들이 남긴 댓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나무위키에서 발췌했어요--
와.....진짜 뭐냐 이분...하...진짜....자기 노래로 완벽하게 소화시켜서 부르시네요...한국에서 계속 활동해 주세요...콘서트 꼭 갈게요...분위기 어쩔...목소리는 인생 단맛 쓴맛 다 본 노라죤스 느낌...포크분위기 보다는 애잖한 짚시 느낌.. 죽인다 진짜...
이 아가씨는 진짜 미쳤다! 첫 소절 듣는 순간 누워서 뒹굴던 내 상체가 벌떡! 그대로 얼어붙은 엘사의 피조물이 되어버렸다....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그 가사처럼 제 가슴에 구멍을 내셧네요. 어디서 저런 보석이 이제야 나셧나요?....제발 작곡가나 PD님들, 저 보석을 세공해 주시옵소서....
@@user-zi7wc8ce9o ㅋㅋㅋ할 말 없으니 내가 한말 가지고 답글다는거봐 대가리에 뇌주름이 없으니 할말이 생각이 안나지ㅜㅜ 어휴 제발 집안에 처박혀 있지 말고 나가서 햇빛도 좀 쐬고 사람좀 만나고 해ㅜㅜ 부모님이 얼마나 좋아하시겠어ㅜㅜ 집에서 유튜브나 보면서 더러운 댓글이나 달지말구 예상답변) 응 니 얘기 잘들었구요~~ 뻔하다 뻔해
탑골랩소디 다른 출연자들 노래 많이 들어봐도 이분이 가장 잘 부르시네. 원곡보다 잘 부르는 경우 거의 없는데 이 사람은 원곡 과는 다른 느낌인데도 목소리도 워낙 개성있고 맑으면서 실력도 좋고 편곡도 기가 막히게 자연스럽네요. 다른 분들 영상들은 솔직히 원곡보다 많이 부족한데, 이분만 유일하게 원곡에 비교해도 막상막하로 잘 부르시네요.
중국 선수가 잘 부른 것은 맞는데,,, 내 취향은 조이 블랭크...목소리가 너무나도 맑고 시원해...조이가 영어로 부르니까 한국노래들이 그냥 미국 컨츄리가 되던데... 혹시라도 패자부활전이 생겨난다면, 조이 블랭크가 파이널에 진출한다면 좋겠다...조이의 실력이 너무 아까워...
정말 자기만의 해석,삘링 너무 좋아요.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큰 목소리로 고음을 쫙쫙 뽑아내거나 소몰이창법으로 꺽어줘야 노래 잘한다고 생각하지. 거기에 뽕삘까지 장착하면 만장일치로 1등 먹고~~ 이게 다 아이돌과 트로트가 장악한 방송 때문에 대중들이 편협한 시야를 가지게 되면서 진짜 좋은 노래 듣는 법을 낯설어 하게 된거지. 지금 시대에 김광석,들국화,김현철,김창완 같은 뛰어난 뮤지션들이 등장한다 해도 무명으로 그냥 잊혀질듯~~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user-vo5og9mm5h 잔나비는 그들만의 자작곡으로 밴드활동 잘하고 있으니 생명력을 잘 유지해 나간다면 언젠가 훗날에 이들은 꽤 괜찮았던 밴드로 평가받을수 있을테지만, 쏜애플,김영흠 같은 애들은 경연대회에 나와서 남의 노래 불러서 뜬 풋내기에 불과한거야. 이들을 평가절하 하는게 아니라, 비틀즈,롤링스톤즈,레드제플린유투,라디오헤드,밥말리,스티비원더,마빈게이..... 감히 이들에 비유할건 아니지만, 자신이 직접 쓰고 만들고 연주한 곡으로 앨범을 취입하고 그 음악에 자신의 세계관과 철학을 담아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주하면 그 음악에 심취한 팬들과 매니아와 예술가들은 그 영향으로 인해 또 다른 문화에 재투영 시키면서 대중예술이 문화의 선순환 구조로 그 시대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곤 했었던 그런 시절이 있었지. 한국에도 외국의 슈퍼뮤지션들처럼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가수들이 있었다는 얘기야. 카피음악 잘하는 애들은 홍대까지 갈것도 없이 노래방에만 가도 수두룩 하단다.
난 탑골랩소디 모든노래중에 이 노래가 기억에 가장남더라...........두고두고 꺼내어 들을수있는곳. 지금같은 봄날씨면...제주도 오름에 올라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석양이 지는곳을 보며 듣고싶다. 살랑거리는 바람. 약간은 선선한 날씨. 모든게 아래로 보이는 풍경...........그리고 내꿈
Cant believe that I burst into tears listening to her song.. such a beautiful and well controlled rendition..good luck with ur career in south korea....
Celtic feeling too, my soul is resting in peace now. I loved the original Korean song of Kim Kwang Seok, but your version is so good too, folk+celtic how beautiful!
중국 참가자도 잘했지만 조이가 그날 탑이였다 생각든다. 이건 뭐 너무 아름답고 맛스러워서? 정말 조이 노래에 홀딱 빠져버렸다.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는게 보이나 현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같이하던 뮤지션들도 다 떠나버렸다는(미국서) 이야기 들으니 울나라에서도 그런 경제적 어려움이 있을거 같은데,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 사람을 진정 가수로 데뷔해줬음 하는바램이네요. 내마음속엔 당신이 1등입니다~!
와우 완전 70년대 포크 송 싱어다. 존 바에즈 같은 가수들이 연상되는. 스타일이나 청아한 음색도 그 시절 포크 송 분위기 느끼게 하고. 김광석의 바람이~ 이 곡이 특히 서정적 포크 송으로 만들어졌기도 했고. 2절 영어 부분의 멜로디 변주와 페달 스틸 배경 으로 한 편곡도 곡 분위기를 더 잘 살게 한다. 하늘에 있는 김광석도 참 마음에 들어할 것 같다.
[탑골 랩소디 : K-POP도 통역이 되나요?]
▶ 6월 6일 토요일 저녁 7시 40분 E채널 본방송!!
▶ 왕좌를 놓고 펼쳐지는 역대 가왕들의 왕중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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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전세계 어느 한곳 안힘든곳이 없고 , 국경이 무의미 한 상황에서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모두 위로 받을수 있는 좋은컨텐츠 라고 생각합니다. 탑골 랩소디 영상이 널리 퍼져 세계인이 다 위로 받고 국가 인종 언어의 벽을 넘어 우리 모두 하나 라는 맘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길 바래봅니다..
왜 일본어만 안해요 ?
ㅂㅂ7
사랑이 어쩌네 저쩌네 안해서 더 좋구만
가끔식 생각납니다. 너무~좋아요.삶의 위로가 됩니다.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제이슨므라즈가 신곡발표를 하는 것 같다.
지구촌. 세상에 다른 나라와 민족이 있다. 같은 노래를 들어도 느끼는 바가 다르고 표현하는 바가 다르다. 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고인이신 김광석씨가 참 좋아하지 않을까
진심 김광석 형님이 살아계셨더라면 자신의 노래가 이젠 외국인들한테도 감명깊게받아 노래부른다는걸 아셨더라면 얼마나 기쁘고 맘에 얼마나 북받으셨을지 보고싶었는데 말이죠...ㅠㅠ
오오오오 제이슨므라즈 느낌난당ㅎㅎ
와우... 저도 보자마자 jason mraz 생각했는뎅..
딱맞는 비유에요 므라즈인줄
번안은 모방이 아니라 재창조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김광석 노래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어요. 최고예요.
너무 정말 좋네요 계속 돌려 듣게 되네요^^♥~~
정말...뭐죠?너무 좋네요
댓글이 와닿네요^^;
말이 참 예쁘시네요 동감하고 갑니다
정말 감동받았어요~
가장 한국적이라고 생각했던 노래가 당신으로 인해서 국제적인 노래로 다시 태어났어요~
감사합니다~
발음좋고 노래 잘하고 ㅡㅡㅡ굿 가수!!!
제발 자주 보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너무 아름다운 노래와 표정에 정말 간만의 힐링이었습니다^^
@@bogeunjee3466 아, 맞아요. 제가 실수했어요.
밥딜런의 노래를 번안한 곡은 두바퀴로가는 자동차인데, 뭐에 홀렸는지 바람이불어오는 곳이 번안곡이라고 댓글을 썼었네요.
제 댓글은 삭제할께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단순히 원곡을 따라부르는게 아니고 곡의 재해석을 제대로 하셨네요 뛰어난 아티스트임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정말 좋네요 영미님 얖으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하프코리안이시면 법적인 국적 상관없이 그냥 당연히 한국인이신거고 동시에 미국인이신거고요
무심코 들으면 미국 포크송같네요 너무 잘하서 더 놀랬습니다.
저도 깜놀 대박이에요
원래 한국 포크음악이 미국 컨트리 아류임
밥딜런 영향을 많이 받음.
@@aikawa1 음악엔 아류가 없습니다 한 가지라고 표현함이 맞습니다
정말요^^정말 너무 이쁘게 노래하시네요.
2009년 독일의 언더그라운드 힙합그룹인 Die Orsons가 김광석을 추모하는 이라는 노래를 발표하였다. 이 노래는 유튜브에 공개되었는데 가사는 죽은 김광석을 찬양하면서 추모하는 내용이었다.
이 노래 덕분에 상당수의 독일인들이 김광석이라는 가수에 대해 알게 되었다. 유튜브에서도 유럽에서 가장 많이 김광석의 영상을 클릭한 나라는 독일이다. 2010년에는 일본에도 김광석의 영상이 인터넷으로 소개되었는데 한국인이라는 국적을 넘어서서 넷상에서 좋은 호응을 얻었다. 지금도 종종 유튜브에서 김광석 영상을 찾아보면 "한국의 커트 코베인"이라든지 "한국의 밥 딜런" 같은 외국인들이 남긴 댓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나무위키에서 발췌했어요--
ㅈ무위키는 끄자
대박이네요. 좋은정보 감사
목소리에서 바람이 불어와요 ......
맞아요..ㅎㅎ 내가 찾던 표현임..
너무 청량하네요
정확한 표현!^^
우와 백마디 미사여구보다 한마디 이렇게 간단한 말로 바로 핵심만 찝어내시네
Jack Lee 바람에 불어오는 목소리 산들산들 봄바람 같아
맞아요..
정말 이분은 노래를 제대로 부르고 있는거 같아요.
음색이 정말 아름답네요.
조이 블랭크!
전곡을 영어로 번안해서,
김광석 노래를
미국에 전파해주세요...
미국사람들이 들으면 김광석이 밥 딜런과 같은 느낌이라 생각할 것 같아요.. 곡 해석이 넘 좋았습니다. 곡 번역도 탁월했구요~~!!
밥 딜런...참 오랜만이네요..
빙고!
미국인들 좋아하는 음악 ㅋ
광석형님께서 밥딜런의 곡을 번안해서 불렀잖아요.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두분은 정말 통하는 것 같아요^^
@Bundeswehr Sturmpanzer 하지만 ㅋㅋ 닉값을 못하시네 ㅋㅋ but your name is not american lol
@Bundeswehr Sturmpanzer 미국으러부터, 오늘날 이런종류의 노래가 필요하다 이런식으로 코멘트 달았는데, 그거 단 사람 닉이 독일연방군 돌격전차 이러니까 매치가 안되니까 하는말이지 ㅉ
와.....진짜 뭐냐 이분...하...진짜....자기 노래로 완벽하게 소화시켜서 부르시네요...한국에서 계속 활동해 주세요...콘서트 꼭 갈게요...분위기 어쩔...목소리는 인생 단맛 쓴맛 다 본 노라죤스 느낌...포크분위기 보다는 애잖한 짚시 느낌.. 죽인다 진짜...
이 아가씨는 진짜 미쳤다! 첫 소절 듣는 순간 누워서 뒹굴던 내 상체가 벌떡! 그대로 얼어붙은 엘사의 피조물이 되어버렸다....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그 가사처럼 제 가슴에 구멍을 내셧네요. 어디서 저런 보석이 이제야 나셧나요?....제발 작곡가나 PD님들, 저 보석을 세공해 주시옵소서....
완벽하신 평입니다!
광석이형 보고싶네요...😭
@@user-zi7wc8ce9o 댓글 수준이 참 본인의 그릇을 보여주네
@@user-zi7wc8ce9o 염병하네 닉값 오졌구여 ㅎ
@@user-zi7wc8ce9o 흥분하면 무조건 발정이냐? 화가난거일수도있지 대가리에 도대체 뭐가 들었길래 벌떡이나 흥분이면 다 그쪼으로 밖에 생각을 못하냐 대가리가 개빠가인가보네 ㅋㅋㅋㅋ잠재적 성범죄자씨 곧 발찌 차고 사회에서 매장되길 바랍니다^^
@@user-zi7wc8ce9o ㅋㅋㅋ할 말 없으니 내가 한말 가지고 답글다는거봐
대가리에 뇌주름이 없으니 할말이 생각이 안나지ㅜㅜ 어휴
제발 집안에 처박혀 있지 말고 나가서
햇빛도 좀 쐬고 사람좀 만나고 해ㅜㅜ
부모님이 얼마나 좋아하시겠어ㅜㅜ
집에서 유튜브나 보면서 더러운 댓글이나 달지말구
예상답변) 응 니 얘기 잘들었구요~~
뻔하다 뻔해
이정도로 김광석 노래를 하이퀄리티로 느낌은 그대로 전달하고 자기 스타일이 뚜렸한 사람은 처음이다 이사람은 개인적으로 응원하고 싶네요ㅎㅎ
탑골랩소디에서 여러 외국인들 노래를 들어보고 있지만
이분 목소리가 단연 탑이네! 가창력도 좋고 목소리 자체가 깨끗하고 예쁨.
가수 해도 훌륭할 것 같음.
탑골랩소디 다른 출연자들 노래 많이 들어봐도 이분이 가장 잘 부르시네.
원곡보다 잘 부르는 경우 거의 없는데 이 사람은 원곡 과는 다른 느낌인데도
목소리도 워낙 개성있고 맑으면서 실력도 좋고 편곡도 기가 막히게 자연스럽네요.
다른 분들 영상들은 솔직히 원곡보다 많이 부족한데,
이분만 유일하게 원곡에 비교해도 막상막하로 잘 부르시네요.
훌륭한 보석이네요
이런 가수가 날개를 활짝 펴야겠지요
넘 감미롭고 목소리 청량함이 대단하네요
수많은 리메이크, cover가 있엇지만 이분이 가장 특이하고 잘 어울리고 멋집니다.
최고인듯!!!정말 좋네요....ㅠㅠ
꼭 행복한 날이 있을거예요.정말 늘 응원하고 있어요^^!!
그냥 가수다..... 감성과 예술성이 흘러넘친다...
영어로 들으니까 알프스에서 피크닉하는 느낌...
(물론 알프스는 유럽에 있지만.... 그냥 느낌이 그래요...)
아...이분 정말 우리 음악방송이나 예능프로에 초대해서 제대로 한번 듣고 싶네요ㅠㅠ
영어는 유럽이 시초입니다
다른 참가자들은 원곡자 창법이 많이묻어났는데 이분은 자신만의 색깔이 돋보이네요 목소리도 노래를 표현하는 감성도 제가 좋아하던 김광석과 같은듯 다른 노래~ 푸르른 숲속에서 상큼한 레몬차를마시는 느낌이예요~^^
저는 지금 이분 처음 알았는데 푸르른 숲속에서 상큼한 레몬차를 마시는 느낌 무슨 느낌인지 공감됩니다👍
아..갠적으로 이분이 진짜최고이신듯
저절로 눈물이 흐르네. 한국 포크송과 아일리쉬 풍의 표현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감동을 줍니다.
저도 우연히 발견하고 전철서 듣다가 계속 눈물 훔쳤어요...
그리운 광석이형...😭
음알못이라 그런데 아일리쉬 풍은 어떤노래를 말하는건가요??
@@paul-tx9jn 그냥 하는 소리지 뭘 알겠나.....
@@park56935 아일랜드 민요 느낌이 난다는 뜻인데요??
@@user-ej8yq9hz2z 그게 뭐냐고?
노래듣는동안에 어디선가 향기로운 좋은 바람이 불어와요...
헉 노래는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의 노래를 자기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김현철 분 말씀데로...적어도 난 조이 팬입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존 노하고 같이 노래해보셔도 좋을듯...
30번은 더 들은 것 같다. 김광석이 우리에게 주려고 했던 희망과 위로가 아름다운 여인의 목소리로 배가 된다. 그녀의 목소리로 많은 그의 노래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들판에 산들바람이 부는 나무 밑에서 시원함을 느껴지는 느낌 입니다. 나만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음색 이런 음악성을 1위로 뽑지 못하는
심사위원은 인정하기 힘드네요
그저 고음 고음.. 마음을 영혼을 움직이는 음악이 진정 예술인것을~
오늘도 이노래를 수 없이 반복해서 들었어요~ 왜냐면 정신적으로 너무 힐링이 되니까~조이 사랑합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프로인듯 역대급 리메이크♥♥♥
곡해석을 진짜 잘하네 최고다
중국 선수가 잘 부른 것은 맞는데,,,
내 취향은 조이 블랭크...목소리가 너무나도 맑고 시원해...조이가 영어로 부르니까 한국노래들이 그냥 미국 컨츄리가 되던데...
혹시라도 패자부활전이 생겨난다면, 조이 블랭크가 파이널에 진출한다면 좋겠다...조이의 실력이 너무 아까워...
동감입니다...이분은 참가자 중 음악성이 가장 뛰어났다고 생각이 들어요...
동감해요. 진짜 실력자라고 보여지네요.ㅇ
당연이 우승 할수 있을거라
김광석님의 노래가 컨츄리 주법으로 부르는 곡들이 많습니다. 근데 거기다 정통 컨츄리를 더한거 같네요. 귀호강...
조이씨의 음악은 포크 인데 밥딜런, 존바에즈, 필오크스 같은 가수와 같은 6,70년대 감성이라 추억이 마니 솟아납니다. 특히 자신의 음악세계가 분명한 분인거 같아요. 글구 조이씨 어머니가 한국분입니다. 정식 이름은 Zoe yungmi blank
눈물나게 잘 부른다.
영혼을 울리는 소리...
이분은 영혼마저 깨끗할 것 같다.
이분은 제목대로 부르시네..목소리가 살랑사랑 부는 바람 같다...
정말 이쁘고 노래속으로 우릴 부르네요^^김광석님 이후 최고로 젖었어요^^고맙습니다
정말 자기만의 해석,삘링 너무 좋아요.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큰 목소리로
고음을 쫙쫙 뽑아내거나 소몰이창법으로 꺽어줘야 노래 잘한다고 생각하지.
거기에 뽕삘까지 장착하면 만장일치로
1등 먹고~~
이게 다 아이돌과 트로트가 장악한
방송 때문에 대중들이 편협한 시야를
가지게 되면서 진짜 좋은 노래
듣는 법을 낯설어 하게 된거지.
지금 시대에 김광석,들국화,김현철,김창완 같은
뛰어난 뮤지션들이 등장한다 해도
무명으로 그냥 잊혀질듯~~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시대가 변했으니까요..
어쩔수없는거지요.슬프긴하지만^^
나이드신분들이나 그렇지 잔나비나 쏜애플 김영흠 같은 애들이 뜨는거보면 그런거 같지도 않은 것 같ㅇ느데
@@user-vo5og9mm5h 잔나비는 그들만의 자작곡으로 밴드활동
잘하고 있으니 생명력을 잘 유지해
나간다면 언젠가 훗날에 이들은
꽤 괜찮았던 밴드로 평가받을수
있을테지만, 쏜애플,김영흠 같은
애들은 경연대회에 나와서
남의 노래 불러서 뜬 풋내기에
불과한거야.
이들을 평가절하 하는게 아니라,
비틀즈,롤링스톤즈,레드제플린유투,라디오헤드,밥말리,스티비원더,마빈게이..... 감히 이들에 비유할건 아니지만,
자신이 직접 쓰고 만들고 연주한
곡으로 앨범을 취입하고
그 음악에 자신의 세계관과 철학을
담아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주하면
그 음악에 심취한 팬들과 매니아와
예술가들은 그 영향으로 인해 또 다른
문화에 재투영 시키면서 대중예술이
문화의 선순환 구조로 그 시대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곤 했었던
그런 시절이 있었지.
한국에도 외국의 슈퍼뮤지션들처럼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가수들이 있었다는 얘기야.
카피음악 잘하는 애들은
홍대까지 갈것도 없이 노래방에만
가도 수두룩 하단다.
Man, her musicality is just awesome! What a joy to hear her.
조이 블랭크 기억 하겟읍니다
김광석이 새로 왓나?
왜 눈물이 나지? 최고 최고입니다 응원 합니다 파이팅입니다
난 탑골랩소디 모든노래중에 이 노래가 기억에 가장남더라...........두고두고 꺼내어 들을수있는곳.
지금같은 봄날씨면...제주도 오름에 올라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석양이 지는곳을 보며 듣고싶다.
살랑거리는 바람. 약간은 선선한 날씨. 모든게 아래로 보이는 풍경...........그리고 내꿈
노래를 듣고 이런 눈물이 나올것 같은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없었네요.
조이 블래이크는 진정 예술적이예요 이노래 너무 와닿았어요.
제주도의 푸른밤도 너무 좋아요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내겐 조이영미블랭크씨의 곡이 우승곡입니다
잘들었습니다 좋은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이블랭크 화이팅!!!
김광석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녀의 해석도 독특하고 좋습니다.
특히 영어로 부르는 가사는 더 호소력이 짙어서 좋습니다.
역대 탑골랩소디 무대중에 가장 좋네요 :) 음원 나왔으면 좋겠네요
예술의 향기가.바람을 타고 다가오네.. 바람이 불어오는곳에 조이가 있었네
광석이형님 하늘에서 보고계신가요? 형님의 아름다운 노래가 아주 어여쁜 외국인의 아주 아름다운 목소리로 불려지고 있다는것을 말입니다 형님 생각만하면 그저 눈물만 흐를 뿐이네요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오와 자기만의 감성과 스타일로 잘 해석한거같아요!!! 악기치면서 노래 부르는거 어려운데 목소리도 좋아요 훌륭하네요!
The song is reborn with her beautiful voice and that feel...It's like lying on the grass with summer breeze.
가왕이 안되는것이 너무 안타깝다 넘 잘했는데...... 👍👍👍👍👍👍 한국에서 꼭 가수되세요 응원합니다
당신의 아름답고 몽환적인 목소리와 멋진 편곡이, 혼자 여행을 떠났던 20여 년 전의 나에게로 돌아가게 해주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음색이 그냥 자연 그 자체..목소리가 악기같아요..이 분은 경연보다는 그냥 음악이 노래가 너무 너무 행복한게 느껴졋어요 하 진짜 너무 좋다 매주 김광석님 노래 부르시는 분들이 제 원픽입니다
원곡자체가 포크 풍이었던 곡이라 포크 본고장 느낌으로 부르니 진짜 잘 어울리네
쭉 여러 영상을 보고 감탄을 했지만 이렇게 한국 곡에 외국어 가사가 착 붙는 건 태어나서 첨 봄
창법도 괴거와 지금 트랜드를 다 아우르고 보이스도 유니크 하면서 멋지고 이 분은 가수를 해야된다고
생각함
간만에 다시 왔는데...ㅠㅠ보고 싶네요^^잘 지네시죠^^
개인적으로 이 무대가 최고였어 마음이 정화된거같은 기분이든다
난 이분이 제일 좋네...이미 기성가수신데...대단해
와우, 이분 보이스 컬러와 기교는 이곳 미국 에서두 탑 일꺼 같은데요,,정말 놀랬어요,
와우 !
와우~~ 기타에 노란 리본까지, 목소리도 좋고 훌륭하네요. 감동입니다. 미국 컨트리송 같아요.
이 노래는 내 가슴에 와 박혔다.노랠 듣고 있노라면내 영혼이 빨려들어간다.노래 한곡이 나를 근심걱정없는 어떤 초원에 데려다 놓기도..
즐기며 부른 노래, 진심으로 부른 노래 바로 이거구나
조이의 미소와 노래음절 하나 하나를 정확하게 전달하려는 노력에 더 집중하게 만드네요
같은 김광석노래지만 현미경으로 우리가 몰랐던 부분을 다시 보여준듯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마음이 편해지면서 ~~ 눈물이 나려하네요~~ 붕뜨는 느낌
이 사람이 왜 탈락했는지 진짜 궁금하다~~~~
이프로를 좋아하는데, 심사의 기준이 고음의 가창력으로 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쉽~저 분 목소리 좋은데..
거이모든 노래 심사 고음잘하면 잘한다 하죠 복면가왕 하연우도 이제그만 하려고 잔잔한 노래하니 거기서 끝
심사위원들이 전부 음악전문가들이 아니여서 가창력이 위주의 가수들이 좋은 점수받는 경우가 많을 것 같긴해요.
고음공화국 그래서 개인적으로 김광석 장범준이 좋은이유
아무래도 경연에선 한번에 임팩트줄수있는 노래들이 유리하죠
영어로 듣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 이렇게 멋지다니...이 분 심지어 기타에 세월호 리본까지 달고... 멋진 가수, 멋진 사람입니다
👍👍👍
최고다 👍 최고 이분 응원합니다.
Cant believe that I burst into tears listening to her song.. such a beautiful and well controlled rendition..good luck with ur career in south korea....
캬...새로운 버전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자꾸 듣고 싶어져요
Celtic feeling too, my soul is resting in peace now. I loved the original Korean song of Kim Kwang Seok, but your version is so good too, folk+celtic how beautiful!
자기전에 듣는데...진짜 힐링되고 울컥하네요
들어보지 못한 감성으로 불 러준 것에 감사해요
참 좋았어요
꿈이 이루어지길 기도할께요
컨트리송 가수이신 듯! ㅎㅎㅎ 옷도 예전 [초원의 집] 스타일이시네~~ ㅎㅎ
본래 김광석님의 원곡 장르 자체가 '컨트리 포크' 니까요.
이 노래 제이레빗 버전도 있어서 뭐야 미국의 제이레빗인가 했다가 아이리시 팝 느낌으로 바뀌는데 이 사람은 그냥 이 사람이다라고 느꼈음. 어디의 누구가 아니고 그냥 조이 블랭크 그 자체. 개인적으로 다 번역해서 음원으로 내줬음 좋겠다...
키야~ 이양반 노래 부를줄 아는구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
노래에 진심이 느껴집니다. 어떤 감정인지 알것 같아요. 충분히 전달 되었어요
중국인 친구는 목소리 즉 성대의 덕을 본것임. 맑고 청아함은 이분이 best임.
그양반은 그냥 악만 지르던데 게속 고음만 내니카 게속 듣다보면 거북해짐..
중국 참가자도 잘했지만 조이가 그날 탑이였다 생각든다. 이건 뭐
너무 아름답고 맛스러워서? 정말 조이 노래에 홀딱 빠져버렸다.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는게 보이나 현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같이하던
뮤지션들도 다 떠나버렸다는(미국서) 이야기 들으니 울나라에서도
그런 경제적 어려움이 있을거 같은데,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 사람을 진정
가수로 데뷔해줬음 하는바램이네요. 내마음속엔 당신이 1등입니다~!
바람이불어오는곳 검색해서 원곡을 들을까 콘서트버전을 들을까 윤도현이 밍글라바에서부른버전을 들을까 이수현이 비긴어게인에서 부른버전을 들을까 매일 고민하는 나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생겼네요
조이 블랭크님~
전세계에 김광석 전도사가 되주세요~~
고맙습니다~그를 사랑해주셔서..ㅠㅠ
조이블랭크 목소리 노래창법 너무 좋아요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김광석노래 들으니 마음이 편않해 짐을 느껴 너무 좋았습니다 조이 블랭크양 노래 많이 불러주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노래 나무랄 것 없이 너무 좋은데, 탑골 경연에 안 어울렸나 봐요. 힐링 되는 연주와 노래심다.
비록 탑골에선 못 보지만 다른 곳에서 꼭 다시 뵙길...
와 진짜 내나이 56세...
그냥 눈물이 나네-_-
ㅠㅠ미스트 트롯에 묻혔네요ㅠㅠ정말 너무 좋은데요....아..우
저도요
저는57 동감
나 왜 눈물나지? 슬픈 노래가 아닌데...
지금 내가 처한 현실이 힘들어서 그런가 보다
많이 위로 받고 가요 ㅠㅠ
엘레지던스님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다 힘든 시기 있고, 그 시기를 잘 넘겨야 한층 더 성숙되어집니다. 마음으로 부터 용기를 내시라고 기도드립니다.
잘 부르셧습니다. 조이 블랭크님 한국어 파트는 아직 한국어에 충분히 익숙하지 않은것 같지만 영어로 부르는 파트의 발음과 편안한 느낌으로 봐서는 노래실력 자체는 제가 감히 뭐라할수 없이 잘 하시네요.
봄과 여름사이 어느 날인가 나들이 가고 싶어지게 만드는 노래네요. =)
the impressive, creative & moving performance of the song by a wonderful girl gives me a tear i can't describe in words!
몇년전 제주소년이 생각날 정도로 대단한 듯 하네요.
정말 그러네요 영혼을울리는 목소리
넘좋으네요~~^^
자기만의 색깔로
자유롭고 영혼이 많은 다른 김광석을 보는 느낌이랄까
광석 씨도 이런 느낌 디게 좋아 했을듯
보고 싶다 김 광석
노래 참 고급지게 하네~
또 다른 버전이 되네.
우리가 언제부턴가 고음 위주로 평가하는 분위기라 표를 못받았나?
숲속에 앉아있는 것 같은 몽환적인 노래로 만들어버림.. 외국인이라 갇히지 않고 정말 자유로움 그 자체ㅜㅜ
원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살려 참 매력적으로 부르네요...
노래 부르는 사랑스런 모습과 달콤한 목소리에 빠져들었어요...💘
모국어부터 진짜 실력 나오면서 진짜 소름돋는다ㄷㄷ
진짜 최고다 이 분은.
An excellent voice. Her voice sounds soooooo fresh.
Btw, She is a half-Korean...
오늘에야 보았네요. 너무나 감동입니다. 모두다 잘하지만
음악이란 사람마다 다른 취향이
있는것이지요, 제겐 너무나도 멋지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아마도 앞으로
자꾸들을거 같아요. 승승장구하시길~~
매력많은 목소리에 짙은감성이 베여서 누구라도 좋아할듯 합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김광석씨가 그곳에서 듣는다면 감동할듯해요.
옥구슬이 굴러가는듯한 목소리란 이분을 표현한거 같네요
김광석씨 노래를 세계화 할 수 있겠어요..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귀가 아닌 마음을 울리고, 즐겁게 또 인생의 부질없음을 느끼게 해주는 목소리, 그리고
김광석만의 그것~ 말로 단정할수 없는
허무,공허 뭐 이런감정들속에서 꿈틀거리는 삶의 욕망또는 본능...
노래하는이의 목소리와 느낌이
Gooood ~
와우 완전 70년대 포크 송 싱어다.
존 바에즈 같은 가수들이 연상되는.
스타일이나 청아한 음색도 그 시절 포크 송 분위기 느끼게 하고. 김광석의 바람이~
이 곡이 특히 서정적 포크 송으로 만들어졌기도 했고.
2절 영어 부분의 멜로디 변주와 페달 스틸 배경 으로 한 편곡도 곡 분위기를 더 잘 살게 한다.
하늘에 있는 김광석도 참 마음에 들어할 것 같다.
목소리에 영혼이 담겨 있네요. 허한 마음을 달래주네요.
맞습니다 감성이 풍부하신 가수네요😊
많이 활동하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