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서포터들의 롤모델, 전장의 지휘자 마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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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9. 09. 2022
- #마타 #삼성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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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소리 출연: 별하님 - Hry
마지막 리헨즈 베릴 케리아 인터뷰는 진짜 영상미를 극도로 끌어올린다
어렸을 땐 삼성 화이트 게임이 그렇게 재미 없었는데, 지금 와서 다시 보니까 경악스러울 수준임 ㅋㅋㅋㅋㅋ. 아는 만큼 보였던 마타의 판짜기...
아는게 많아야 좋아하는 것도 많다-레오나르도 다 빈치-
탈수기 운영의 정점
실직적으로 마타가 서폿이라는 개념을 확장시킨 장본인듯!
버프시간 안보이게 다시 롤백해야됨 정글이 실력보다 더쓰레기 라이너 뽑기 게임임..
ㅋㅋㅋㅋ 아는거없으면서 뭘 아는만큼보여 브실딱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퀴가 예전에 '라이엇은 아직도 삼성 화이트와 싸우고 있다' 라고 했음
그만큼 롤드컵에서 삼화가 보여준 승리공식은 완벽했고 결국 아무도 파훼하지 못했고
몇년동안 롤 팀게임에서 기본이자 정석을 제시함
마타의 인게임 피지컬보다 와드위치, 합류타이밍 같은게 게임커뮤에서 짤로 돌아다녔고
게임이 많이 달라졌지만 프로들이나 일반 롤유저들이나 아직도 마타의 개념을 기본으로 삼는 사람이 많을듯
그렇기 때문에 롤드컵에서 서포터 최초로 롤드컵MVP 수상 받을 자격 있다고 생각됨. 라이엇에서도 마타의 존재감과 활약상을 알고 있었기에 패치가 이뤄진셈이기도하고
언젠가 들은 말인데 eu스타일은 불을 발견한 인류고 구삼성 스타일은 현인류의 산업혁명이다. 라고
14삼화는 진짜 질거같다는 생각이하나도 안들었음 그냥 게임좀 어느정도 지나면 삼화가 몇천골드는 그냥 우습게 앞서가고 있고 한국에서 치뤄진 롤드컵 결승전도 3:0으로 끝나기엔 너무 대회가 흥행안될까봐 한판 져줬다는 우스갯소리도 많이나옴 직관했었는데 2:0까진 진짜 로얄이 아무것도 못하고 쳐참히졌는데 3세트 이긴것도 그냥 이상하긴했음 14시즌이후로 와드패치 핑와패치 시야로 이득볼수있는 이기적인 플레이들이 롤 자체에 대해 변화를 많이준 시즌이기도 했음
@@user-vg6yy1sy5d 진구성 말은 이렇게 하면서 스타로 ㅈㄹ하면 개거품 물듯
@@user-vg6yy1sy5d 어차피 그쪽도 사회에서 불필요한 쪼가리일 뿐인데 오바 ㄴㄴ
매드라이프가 '서포터로 게임을 캐리하는 방법'을 제시했다면 마타는 '서포터로 게임을 이기는 방법'을 제시한 데 이어 한 발 더 나아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게임 시스템 그 자체를 바꿔낸 전무후무한 선수.... 당장 서포터 최초로 롤드컵 MVP받은 유일한 선수이자 울프와 함께 역체폿 유력 선수죠. 더 놀라운건 패러다임을 바꾸는 플레이를 최초로 시작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그 플레이가 점점 디폴트가 되어가면서 특별하지 않게 되고 자신의 역량으로 승부해야 하는 시점이 오면서 경쟁선수들이 계속 등장했음에도 그 와중에도 꾸준히 롱런하며 커리어를 유지해 온 점이 대단하고 박수받으면서 명예롭게 은퇴했죠.
그냥 마타라는 선수 한명때문에 대격변 패치가 일어난걸로 종결임 롤판에서 앞으로 이런일은 없을듯
마치 소크라테스가 매드라이프 였다면 마타는 아리스토텔레스?
시야석이란게 생기고 시야석이 핑와1개 시야석 3개로 고정된게 마타때문
@@pingpongking0129 진짜 마타의 존재감이 얼마나 컸는지 라이엇에서도 인정했다는 거죠.
롤판의 알 콰리즈미 라고 봐야죠
그가 만든것이 처음엔 압도적인 신개념이었으나
지금은 누구나 알고쓰는
가장 기본적인 지식
시야 장악을 통한 팀의 유리함 자체를 끌어올리는 능력, 계산과 운영의 끝을 보여준 마타. 그는 사일러스도 한 수 접을 정도의 혁명가였다.
매맨 -> 마타 -> 리헨즈가 바통이어받음
서폿 영향력이 오르니깐
탑정글이 lck부재로 항상있었는데
사실 lck는 탑정글은 탄탄한거고
서폿이 ㅈ노답수준인게 드러남 ㅋㅋㅋ
사슬변태 따위가 비빌 사람이 아니다............
@@user-ro1wd8zt9u나만 얘가 하는 말이 잘 이해가 안가나?? 내가 문제인거면 멍청한 빡통 한마리 구제해준다고 생각하고 누가 설명 좀 해주실 분...?
@@user-ro1wd8zt9u 뭔 리헨즈야 ㅋㅋ 베릴이지
@@user-mp4xb4ru1h 암 베릴다음 케리아지ㅋㅋ
6:21 이부분 표현이 너무 좋다 마타는 2대1을 만들어낼 운영을 하고 페이커는 2대1을 이길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는게
라이벌이라고 하는데 한번이기고나선 라이벌도 아님 걍 천적임 마타는
그냥 이말 한마디로 종결
‘마타 때문에 시야 대격변 패치가 일어남’
4:20
32:05부터 나오는 마지막 챕터.. 종반부 편집 정말 소름돋았어요 ㅠ ㅠ 진짜 영화 보는 느낌,,,,,, 가장 짧은 챕터였지만 여운은 정말 강하게 남네요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임프와 마타는 따로 놓으면 다른 프로 선수와 비슷했는데 같이 뭉쳐 놓으면 시너지가 미친듯이 좋았었는데. 서로 부족한점을 채우고 강점은 더 강했던 듀오. 임프가 딜을 잘했기에 마타의 오더가 통했고. 딜을 잘할 타이밍을 오더 해줬기에 캐리할 수 있는 임프. 최강의 듀오였다.
임프는 솔직히 마타아니면 평범한선수였던거 동의하는데 마타는 아닙니다 마타는 RNG에서도 잘했고 18년도 KT에서도 데프트랑 잘했습니다
@@user-gu7mz1gr3v 틀렸다. 명장이였기에 명검을 다룬 것이다.
임프도 따로 놓는다고 평범한 선수는 아니었음ㅋㅋ
마타와 임프 둘 다 따로 놓아도 각 포지션에서 S~A급인건 맞는데, 유독 둘 시너지가 가장 잘 맞았던거도 있다고 생각함.
개인 기량으로는 데프트가 임프보다 높다고 평가되는 기간이 훨씬 많았으나, 정작 듀오로서의 파워는 임프마타가 압도적이었고 되려 뎊-마는 기대만큼은 아니었음.
@@user-gu7mz1gr3v 임프선수 2015년에 중국 가자마자 스프링준우승 서머우승하고 mvp 땃는데요?
난 이 채널이 너무 좋다.. 영상 속 주인공 통해서 시청하는 사람들에게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끼게 해주는 이 힘이 너무 좋다.. 나도 할 수 있다 화이팅!
마타가 임프 조련할때가 제일 웃기긴 했음. 인터뷰 할때 제가 그냥 다 알아서 할거라고 한게 제일 웃기다 ㅋㅋㅋ
15년도 다이아에서 몇번 마타님랑 적팀으로 잡힌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전 정글이었는데 신기하게 아군팀처럼 정글리젠시간을 다 알고있었어요 블루레드까지는 겜끝날때까지 계산할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유령들이나 작골까지 계산하고있었어요 겜 끝날때까지요...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적다보니 생각나는게 마타님이 적팀으로 걸리면 나이프(정글템)보다 와드나 핑와를 더 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단한 사람이에요 저양반
ㅁㅏ타,, 14년도는 롤 모르다가 15년부터 보고 슼 팬이었지만 마타는 딴 팀이어도 좋아했는데, 지금도 여전히 좋아해 ㅜ 리플레이로나마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길 ㅜㅜ💜
마타시기에는 에픽몬스터 타이머는 용, 바론 뿐이였고 몬스터 리젠도 맵에 안나왔는데 마타는 모든 리젠을 다알고 상대뿐아니라 아군 스펠체크까지 모두했다고 하더군요. 진짜 지금봐도 대단한 선수죠.
팩트 : 서폿 M가 매드라이프, 마타, 마파, 맨두푸 시절 2013년에는 드래곤타이머는 개뿔 뒤져도 알림안생겨서 몰용 성공하면 다음용 타임도 몰랐다.
또한 용이 언제 나오는지 해설들도 햇갈렸는데 강민만 잘 기억해서 강민한테 물어보고 맞추곤 했었다.
마타시기에는 에픽몬스터 타이머가 있었다?! 거~~~~짓
마타 시기가 길어
어찌보면 바론 용 리젠 시간 알려주고 본인이 했던 스펠체크가 다른 선수들도 다들 하게되면서 마타선수만의 특별함이 사라져버리기도 했다고 봅니다.
저 당시에 용 바론 타이머 없었습니다 그래서 만약 상대 혹은 우리팀이 바론을 사냥했다면 채팅창에 타이머 표시해두고 사냥 성공했다는 문구 올라가면 거기서 용은 6분 바론은 7분 늘리는 식으로 예측했지 저 당시에 용 바론 타이머 없었습니다
마지막 리헨즈 베릴 케리아는 정말 개소름이다..
현재 최고의 서포터들의 공동 롤모델..
@@jajakage-jolin-darkdoritang 물론 태초에 매라신이 있었지
메라>마타 ㅇㅈ
@@user-yc6rf1sf4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진호 두번나오는거 깨알 취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ㄱㅅㅂ
요즘 자주 올려주시네요.감동입니다
ㅗ
ㄹㅇ
마타만큼 게임을 이해하는 프로는 없었음 이건 진짜 맞음
ㄹㅇ 그냥 롤 자체를 존나잘함
서폿이 돌아다녀서 겜터트리는건 그당시 충격이긴했음
@@user-lu8hb3qr8x 이분이 로밍이 아버지 인가요?
@@FRIA_official 탈수기운영이라 불리는 진짜 상대방은 싸우고싶어도 안싸우고 모든 이득이라는 이득은 다가져가는 미친운영을 만든 선수입니다. 타워방패골드, 현상금, 불리한팀에게 주는 추가 골드등 지금의 역전이 가능한 변수를 라이엇이 추가하는데 큰 영향을 끼친 선수입니다. 무엇보다 서포터의 운영법을 완성시킨 선수라는 점이 서포터 플레이어에게는 매드라이프와 함께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있죠.
@@hoyou7124 롤 입문을 2021때 했는데 서폿하면 마타 매드 말 나오던데 엄청났었네요 ㄷㄷ
진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요즘 유튜브에서 이것만 기다리고 있는데 이렇게 빨리 올려주셔서 감동 먹었습니다
29:34 진짜 결과론적이지만 에포트는 성장이 더 필요한 상태였음...ㅠㅜ 처음부터 교체출전하면서 에포트에게 경험치 먹여주는 방식으로 갔던가 아니면 끝까지 마타를 믿고 기용했어야 했다고 생각함
그 경험치가 걀국 맥스가 낮더라거요
참고로 당시 17 시즌 KT 합류하고 난다음에 마타가 데프트 제외하고 스멥,스코어,폰이 모두 오더가 되는 플레이어다 보니 오더 충돌하는 일 겪으면서 자신의 오더능력이 오히려 팀에 큰 방해가 된다는 생각때문에 고민하다가 당시 KT 감독이었던 이지훈(현 젠지 단장)에게 "감독님 저 연봉 반납하겠습니다." 라고 할 정도로 절박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하더라고요. 이지훈이 감독 생활 오래하면서 연봉 반납을 언급한 선수는 마타가 최초라고 했고, 그정도로 팀을 위해서 자신의 장점까지 버릴 수 있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다고 했다고합니다.(당시 위클리 LCK 이지훈 감독님 편에서 언급된 내용이었습니다)
서폿의신은 메라뿐 메맨..
@@gasdciaq7276 ㅋㅋ진짜무지성빠네 여기논점에서 대체 매라가 서폿신이란게 왜나옴?
@@jwk1888 하급 어그로임 ㅋㅋ 먹이 ㄴㄴ
근데 오더가 방해가 되면 메인 오더를 조율하거나 하지않나요?? 연봉을 반납한거랑 무슨 상관인지 잘 모르겠어요 …
@@user-qf6kg4dl4n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마타는 서포터로서 게임을 이기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탈수기 운영'을 정립하여 LOL 시스템을 완전히 바꾼 전무후무한 선수인만큼 존재감이 큰 선수이고 서포터 최초 롤드컵 MVP를 받았는데, 자신의 오더 능력 및 탈수기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자신이 사령관으로서 자리를 잡았었죠. 근데 당시 17 KT는 각 라인별 최고 선수들이 다 모여있는 상황에서 사령관으로서 자신의 오더능력으로 팀을 이끌어나가는데 있어서 한계가 오면서 자신의 장점이 더이상 특별하지 않게되고 오히려 오더가 되는 플레이어간의 불협화음이 생기다보니 KT합류하고 마타가 힘들어했고 감코진에게 연봉반납하겠다는 이야기까지 한거임. 자신의 장점능력이 오히려 팀의 단점으로 부각되는 거 같아서 많이 힘들어했으니깐. 이후 KT,SKT 시절의 마타보면 예전 삼성화이트 시절의 마타의 모습이 아닌 서포터 포지션의 역할에 집중하면서 자신이 사령관으로서 오더를 내려서 팀을 이끌어나가는 운영이아닌 오더도 세분화하면서 원딜 서포팅에 더 집중해주죠
0:20
ㅋㅋㅋㅋㅋㅋ 콩 두번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콩 두번 나오네
콩까지마ㅋㅋ
콩까지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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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진호 두번 보여주는거
미쳤냐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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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진호 두번 보여주는거
미쳤냐고ㅋㅋㅋㅋㅋㅋ
깨알같이 개웃기네 ㅋㅋ
아 좋아요 누르고싶었는데..
마타 소름인게 롤드컵때 바텀 2:2 교전하면서 탑 빽핑 찍는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유가 뭐였나요?
그만큼 맵리 잘하는거지 지구 반대편까지 보면서 그정도 라인전? 불가능하죠 원래는@@jamesjung4434
대충 바텀에서 2대2교전한다= 바텀에 팀정글이 갱온다 = 적정글은 탑에있다 일듯
오늘도 너무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편집도 드립도 날이 갈수록 더 재밌어지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뒤에 Thanks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전 영상에 유튜브 Thanks 후원을 해서 그렇습니다! 아님 말고
🙆 🙆
형이 왜 여기서 나와
마타라는 레전드 서폿선수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했는데 잘봤습니다! 정말 한 선수가 롤드컵 우승2회를 목표로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러운데 정말 롤드컵 2회우승이라는게 어렵긴 어렵군요.... 마타라는 선수에 대해 알면서 페이커가 얼마나 대단한 기록을 만든건지도 생각하게 되네요...ㄷㄷ
당장 서포터 최초 롤드컵 MVP 받았다는 거에서부터 마타의 영향력은 대단한거... 마타 14월즈 우승 이후로 롤 패치 이루어졌죠
바실리는 딜을 자기 모니터와 여자친구한테 박았죠. 그리고 삼성 형제팀간의 미드스왑이야기도 추가됐으면 더 좋았을것같습니다. 그 스왑이 두팀에겐 엄청난 윈윈이였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마타 매라시대에 또 한명의 천재서포터 푸만두 선수도 엄청난 재능이였죠.
m가문 서포터아니야
마타 마파 매라 만두푸
1주일에 2영상 너무 좋네요
영상퀄리티 너무 좋네요
항상 질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고 몰입도 잘 되게 보고있아요
근데 하나 부탁드릴게 영상에 나오는 대회 클립에서 현재 영상에서 보여주고싶은 선수를 표시같은걸 해주샸음 좋겠어요 ㅜ
아는 장면도 있지만 모르는 장면의 경우 찾느라
클립을 한 번 다시 봐야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허다하더라구여 ㅜㅜ
롤드컵 뮤비까지 나왔으니 전설이죠 역시
mig가 불러온 작은 바람이 태풍이 되어 다가온 13-15 lck 지금 선수들 잘하지만,
내 추억과 젊은 시절은 매일 누가 강팀이라 가릴 날 없는 매치로 즐거움을 선사받던 그 시절 모든 선수들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진짜 너무 고마워요. 은퇴한 레전드, 또는 기억하고 있는 선수들을 다시 되짚어 준다는게..
편집이 예술이네요
마타 이후로 롤에서 어떤상황에서도 잘싸우기보단 잘싸우기위한 판을 미리 깔아놓는것의 중요성이 강조된거같음
19:20 진짜 마타 아프리카 이벤트전에서 비제이들한테 오더하는거 보면
예언자수준의 오더였음 ㅋㅋㅋ 상대방이 뭘 할지 다 알고있음. 상대방이 할 행동을 미리 알고 미리 대응하는 오더를 내리고있음...
어떻게 싸울지도 알고있음. 데프트가 따를 수 밖에 없음
이 이상내가 더 예상해서 플레이 할 수 있나 싶을정도임.
나도 오더잘하고 싶어서 마타오더를 지켜보는데 대체 뭘 보고 저기로 모여라고했는지 갸우뚱거린게 몇번됐음...
라인상황을 보고 오라고 한건가? 뭐가 유리한게 있나? 싶었는데 진짜 일반 상식으로는 못 따라 갈정도였음
이제보면 상대방이 어떻게 할 지 미리 아는 오더였던것. 진짜 예언자 수준의 오더
서포터지만 전라인의 상황과 모든 한타상황을 전부다 정확하게 알고있는선수...
이시간에 올라와도 볼수있지! 드디어 서포터편이 하나 생기는군요. 제 우상 메라도 언젠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엔 되게 빨리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2014년 월즈 우승 후, 10년이 지나서 마타는 코치로서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마타가 얼마나 대단하냐? 그 자존심 의 끝판왕 독불장군 우지가 마타만 보면 그윽한 눈빛으로봄
우지왈 마타는 우리팀원 전체 실력을 올리기 도와주다 이번에 자기 연습을 많이 못해서 그런거다
'컨디션이 안좋다고 마타 까지마라 중국팬들아!'
마타에게 롤의 운영을 전부 배운 우지는 정말 괴물이 됨 하지만 아쉽게도 우지는 건강문제가 발생
그다음 마타 가 선수 은퇴하자마자 우지의입김으로 마타는 코치 건너뛰고 바로 rng 감독으로 발탁
진짜 독불장군인 우지 성격을 고친거부터 ㅋㅋㅋㅋ
심지어 RNG는 팀행사에 마타가 참석하면 자기팀 레전드 대우를 해준다더군요. 그순혈주의를 외치는 RNG가 말이죠.
조련의 신ㅋㅋ
@@hoyou7124 실제 RNG 선수시절 LPL 스프링 우승, 섬머 준우승과 MSI 4강, 롤드컵 8강으로 성적도 괜찮았던것도 한몫했죠
마타는 서폿을 이해한게아니라 롤을 이해했고, 그 지식으로 교과서를 내고 배운게 지금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진짜 수학의 정석 책처럼 서포터의 정석 책 저자가 된 셈이죠. 마타 존재감이 얼마나 컸으면 라이엇에서 삼성화이트 롤드컵 우승이후 대대적 패치 이뤄진것만보더라도....
지금의 와드갯수제한이나 여러 패치들이 마타 하나 저격하려고 나왔으니까..
수많은 롤 선수 영상을 봤는데 정말 페이커가 수많은 선수들의 발목을 승리의 문턱에서 잡아챘구나 ㄷㄷㄷ
매라로 입문했지만 마타는 매라와 다른 격으로 리스펙합니다
매라는 서포터 캐리의 포문을 열었다면 마타는 진짜 두뇌까지 휘몰아친 사람..삼화 팬 아닌 입장에선 경기가 재미없어 못 볼 정도로 탈탈 털었습니다
지금도 오더 하나 없어 하위권을 허덕이는 팀들을 보면 얼마나 대단한 지..
저는 언제나 마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요 끝까지 도전하는 모습이 참 좋네요
서폿 올타임 넘버원 뽑으라고하면 난 무조건 마타라고 생각함.
마타는 트로피가 많거나 매드무비가 많아서가 아니라 게임을 관통하는 승리공식을 제시한 선수임.
서폿으로도 슈퍼플레이가 가능하다는걸 보여준게 매드라이프
서폿이 게임을 지배한다는걸 보여준 마타
두 선수가 롤 판에 끼친 영향은 이루 말할 수 없을만큼 거대하다
두 명 합친게 현재의 케리아
@@user-hg6qs3rf4e 케리아(lck 1회우승)
@@user-dw1hj6gx4f너( )
@@user-dw1hj6gx4f 월즈 우승 추가됬쥬?ㅋㅋㅋㅋㅋ
어이구 이렇게 빨리 감사합니다ㅠㅠ
한편의 영화 드라마 다큐를 보는 것 같았어요!
반전의 반전의 반전까지😢😢
4:27 이거 라이브로 봤을 때 그냥 ㅈㄴ 소름돋았음. 지금에 비하면 저 때는 진짜 운영이나 선수들의 움직임이 원시적이던 때인데, 저렇게 서폿이 다른 라인에 나타난다는 개념 자체가 잘 없던 시절임. 그걸 창조해서 보여주고 있는 한 장면. 서폿이 왜 저기에?
뭔소리임?? 서폿돌아다니는건 이전에도 있었음. 그거했던게 매라였고 마타는 와드를 통한 시야장악 와드시간계산 이를통한 운영을 완성시킴. 특히 와드통한 시간계산이 거의 마타부터 많이 쓰였다고해도 무방함
어느 스토리던간에 페이커는 최강보스네요. 옛날 선수들을 이렇게나마 다시보니 옛날 메타가 그립기도합니다
아 영상주기 넘모 좋아
영상퀄 볼때마다 지리네여.,, 아니 그와중에 시작하자마자 콩진호 두번나오는거 나만웃기냐고ㅠㅠ
당시에 삼성화이트의 운영때문에 게임을 지루하게 느낀사람 진짜많음
라이엇도 당시에는 게임시간을 지금보다 더 길게 잡고 패치를 했으니까 그런것도 있는데
삼성화이트 탈수기 돌아가는거 본사람들은 알거임
어디서든 싸우든 그 모든게 유리하게 싸움을 시작하는 법을 만들어낸 팀이 삼성화이트였음
상대 정글몹, 맵, 동선 어느하나 진짜 빡빡하게 다 맞춰서 돌아가게 만드는 게 멋졌지
당시게임 제라스나 직스뽑고 드러눕는 경우도 꽤 있긴 했는데, 삼화만은 다르게 게임시간, 분당킬, 분당골드차 모두 원탑임 ㅋㅋㅋ
당장 롤드컵 평균 게임시간만 봐도 29분대로 30분이 채 안되고 그 어떤 롤드컵 우승팀도 삼화보다 겜 빨리끝낸 팀이 없음.
게임당 킬도 22킬로, 그 18IG 20담원도 15,16킬 언저리에 머무는것에 비해 훨씬 월등했음.
그냥 아무 저항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두들겨맞으니 지루해보였던거 ㅋㅋㅋ
윗분 말씀에 첨언 하자면
운영이라는건 유리한 라인전과 유리한 피지컬에서 나오는것
당시 삼화를 이길 팀이 없었을 뿐
@@daewonkim3764현재를 기준으로 하면 유리한 라인전이 기본이겠지만 당시는 운영을 지금만큼 모두가 하는게 아니였음
유리한 라인전과 우월한 피지컬은 타팀도 많이 있었음
라인전 반반가도 어느새 눈뜨면 겜 기울어져있고 한타도 못해보고 쭉 얻어맞다가 쓰러져버리니까 탈수기라고 불리던거고 그런 극한의 운영이 가능했던게 그 당시엔 화이트 밖에 없어서 강했던거임
22초에 홍진호만 2번...
이 영상 만든사람 초고수다...
요즘 영상 올라오는 주기가 엄청 빠르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잘 만들었다....
피지컬도 있었지만 머리로 모든걸 해결했던 게이머 망나니를 조련하면서 메라 이후 서폿도 캐리할 수 있다는걸 알려준 위대했단걸 알린 게이머
페이커는 상대가 ㅅㅍ이든 ㅌ이든 ㅇㄷ이든 ㅁㄷ이든 상관없이 공동의 적이넹 그의 커리어가 또 한번 인정되는...................그는 대체 어떤 게임을 해오신거요
오늘도 미친 편집
명실상부 LCK 역대서폿중 3명을 꼽으라면 확정적인 3명 매드라이프&마타&울프 세계로 넓히더라도 마타&울프는 역최폿 싸움에 항상끼는 선수 0:20~0:22 콩형은 2번나와야 제맛이지
KT SKT 3경기가 그 데프트 애쉬만 계~속 죽은 그경기구나 ㅠㅠ
마타 군 다녀와서도 다시 복귀해서 영향력 펼쳐줬으면 좋겠음 진짜 잘하는사람
당시 삼성이 마타의 스트리밍에 대해서 절대 반대했었습니다. 타 회사들은 다 스트리밍을 허용해서 많은 선수들이 스트리밍을 같이하고있었는데 삼성만이 거부를해서 삼성선수들 화이트 블루 전원이 탈퇴했었습니다. 왕조의 시작이 되어가려할때여서 충격적이었죠. 게다가 탈수기 메타는 마타가 만들어냈고, 사실 탈수기를 만들기 전에도 SKT의 천적이라는 별명이 붙을만큼 MVP오존때부터 이팀은 강력했습니다. 다른팀한테 지는경우는 있었지만 SKT만큼은 계속 이겨서 챔스 대진표 나올떄도 흥미진진 했었습니다.
알고리즘에 의해 처음 영상을 봤는데 0:20 보자마자 영상에서 빠져나올 수 없었습니다
감사합미다 영상 매번 재미있습니다
역최폿으로 커리어를 논한다면 울프가 되겠지만.
역최폿으로 커리어가 아닌, 롤의 역사를 따진다면 마타가 되는게 맏따.
티원팬인데
게임스타일이나 배운게 많았던건
마타였음
시야 장악 좋아하던 스타일이었는데 너무 재미나고 좋았다
그 당시엔 지금처럼 1핑와도 아니고
시야석도 없고 코어 살 돈이 어디있어
그냥 와드만 사는건데 진짜 이 자체도 재미있었지
라인전은 조금 힘들어도 라인전 이후 한타 단계 넘어가면 시야가 다 보이니
짤리지도 않고 ㅎㅎ
참 고마운 선수
msi를 결국 되찾아온 마타, 여러번 돌려본 영상이지만 다시 봐도 재밌어
와 이분 뭔데 편집 이렇게 잘하나요?? 알고리즘으로 떠서 봤는데 무슨 다큐멘터리마냥 맛깔나게 해놓으셨네
시야, 원딜보호부터 숟가락 조련까지… 현 서폿의 덕목을 제시한 선수라고 봄
정말 서포터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서포터의 인식을 바꾼 매드라이프와 서포터 패러다임을 바꾸고 1옵션의 역할을 할 수 있게 입지를 높여준 마타 이 두명에게 평생 고마워해야할듯.
와 1:2도 이기게 피지컬을 단련한 페이커와
언제나 2:1 상황만을 만들게 뇌지컬을 단련한 마타의 대비 개좋다
ㄹㅇ편집 개지리네;; 편집때문에 구독박고 갑니다..술먹으면서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내내 봤네
30분짜리 긴 영상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ㅎㅎ
와드는 원래 무제한 구매가능 탬이였다 이한마디로 설명이 가능한 선수
와드 패치랑 마타랑 관련 없다, 이 한 마디로 설명 가능한 댓글 ㅋㅋ
Amazing ✊🏽 🌟💗
퍼즐 같은 존재 팀마다 우승 그냥 물 같은 존재 물이 컵에 들어가면 컵이돼고 물이 통에 들어가면 통이 되는 존재인것처럼 팀마다 다 마춰 주었다. 그립습니다
8:23 갱맘 개기엽네 ㅋㅋㅋㅋㅋ
매라:서폿도 캐리가 가능하다
마타:서폿이란 이런 것이다
울프:이니쉬란 이런 것이다
근데 울프가 저기에 낄 급은 아니긴함 ㅋㅋ
커리어때문에 언급한거지
뭔 낄 급이 아니야
서폿중에 울프보다 커리어 보다 좋은 사람 있음?
다 진 경기 이니쉬로 게임 역전한 선수인데 뭔 낄 급이 아니야
적당히 내려쳐야지
@@Yo_pierre_u_wanna 흠..
@@Yo_pierre_u_wanna 당장 울프가 마타랑 함께 역체폿 유력후보인거 모르나 ㅋㅋㅋㅋㅋ 울프도 MSI 결승 MVP 출신이야 ㅋㅋㅋ
크.. 영상 서사풀어내는 흐름 미쳤다
진짜 영상 하나하나가 예술입니다❤
매드라이프가 이런게 되는구나를 보여줬다면, 서포터 와드패치를 만들어낸 장본인이자 시야개념을 만들어낸 선수가 마타임.. 서포터가 롤드컵mvp인거만봐도 게임오버
지려따
지금 보니까 초반에 홍진호 2번 나오는게
웃음벨이네요 ㅋㅋ
웃음벨이네요 ㅋㅋ
마타를 보고배운 베릴이 이제는 역체폿으로 성장했습니다
롤 전체 수준을 근대에서 현대로 상향평준화시킨 서포터
오늘도 어김없이 마왕 이상혁
ㄹㅇㅋㅋ 페이커팬 일때는 그냥 페이커 맨날이겨서 좋다 이랬는데 다른선수 일대기보면 그냥 페이커가 마왕그자체임
와..미쳤다 구성.. ㄷㄷ
케리아, 베릴 등 쟁쟁한 서폿들이 있지만 마타가 서포터라는 직업군의 역할에 대해 정립했다고 생각합니다
케리아가 베릴이랑 마타에 비빌 건덕지가 하나라도 있나? ㅋㅋㅋㅋ...
@@user-rc3oy2kf4r 케리아는 몰라도 베릴은 비빌수 있지 않나
@@user-fs5ro9uj8p 베릴은 마타 넘었다고 봄
@@user-rc3oy2kf4r 마타 엄청 좋아해서 롤 닉에 마타가 들어가는 사람이지만 커리어 기준 베릴은 마타를 넘어섰죠
@@user-kx1uh4ml1f 케리아? 아직도 케리아는 마타,베릴에 명함도 못 내미는데요? ㅋㅋ
매드라이프는 소크라테스라면 마타는 플라톤급ㄷㄷ 가슴이 웅장해진다
매번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페이커가 진짜 대단하다 이 시리즈의 나오는 선수들 현역 은퇴하고 추억에 잠겼는데 페이커 혼자 현역...
모든 서폿의 롤모델은 마타지만 우상은 메라갓....
프레이(Pray)편 만들어주세요~~ 최강은 아니었지만 최고였습니다. [이현우: 프레이는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컨트롤 그 이상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이런거 볼 때 놀라운 건 주제로 다뤄진 선수도 선수지만 데프트와 페이커는 아직도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다는게 참...ㄷㄷ
잘하는 사람이었고 많은 사람의 롤모델을 영상으로 만들면서 마지막에 크게 멕여버리네 😢
ㅋㅋ 이길수 없는 한타를 이기는 능력, 이기는 한타만 만드는 능력. 흥미진진하게 이야기 잘해주시네요 재밌습니다
메라, 울프,베릴과 함께 역체폿 후보에 꼭 들어가야하는 선수
게임의 근본 규칙을 바꾸게 만든 두선수가 있었는데 한명은 마린의 텔레포트 나머지 한명은 마타의 와드개수
마타 때문에 와드 패치 했다는건 밈이에요 그냥 ㅋㅋ 와, 진짜 이렇게 아는 사람들 많구나
@@user-zd8xh1um8y 아그래요?
@@sjgo30 네 마타가 탈수기 운영으로 정점을 보여준게 14시즌이고 와드 제한 패치는 skt가 최전성기였던 13년에서 14년으로 넘어가던 프리시즌이었습니다 마타때문에 와드제한이 생긴게 아니라 와드제한이 생긴 상태에서 가장 시야를 잘 이해한 선수였던거죠
모래는거야..시야석이 삼화우승 후에생긴건데
14년엔 와드제한없었어
@@sungyujung201 그니까 삼화 우승멤버가 누구임? 서폿
이런 마타의 롤모델이었던 매드라이프....
17:20 역대급 신스틸러다
도구? 아니다. 마에스트로다.
mvp 우승할때 교장쌤 좋아할때가 난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