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인 내가 은퇴는 꿈도 꾸지 않는 이유, 저출산 저성장 시대의 노후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해봤습니다. 노후생활비, 병원비 걱정이지만 뭐 답이 있겠어요?
Vložit
- čas přidán 8. 09. 2024
- #은퇴 #노후자금 #노후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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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OO만 해도 마흔에 은퇴할 수 있습니다ㅎㅎ 꼼꼼하게 세운 큰 그림으로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파이어족의 이야기!](http://i.ytimg.com/vi/-lo3Si7mALc/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OO만 해도 마흔에 은퇴할 수 있습니다ㅎㅎ 꼼꼼하게 세운 큰 그림으로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파이어족의 이야기!](/img/tr.png)
1억도 없는 사람이 25억은 있어야된다고 상상의 세계에 빠져서 키보드놀이 하는거 같은데..ㅋㅋㅋㅋ
유튜브 때문에 1억,10억을 우습게 보는 사람이 많이 늘어난거 같네요
맞아요.....ㅋㅋㅋㅋㅋ미라클 모닝도 좀 웃기더라구요...
천만원이 열번 모여야 1억인데 천만원 벌기도 어려워요ㅠㅠㅠ
북한산은 타지만 지하철에서는 절대 못 서있고 병원에서는 어지간한 병은 다 고쳐서 퇴원 시켜준대ㅋㅋㅋㅋㅋㅋ
존엄사 합법화되면 좋겠어요. 일할 수 있을 때만큼 일하다가 일 그만두고 돈 다 쓰면 존엄사하고 가고싶음. 다 늙어서 오래 사는게 복인가 싶구 ㅠ
안락사 시켜주는 외국 나가서 사망하시는
분들도 요즘 늘고 있대요
@@jws029k2 예전에 좀 알아봤는데 아직까지 그냥 죽고싶다는 이유로 시켜주진 않더라구요. (난치병이 있거나 질환이 있거나 뭐 그래야함.ㅠ)
존엄사 합법화 기원합니다. 소리소문 없이 조용히 마감하고싶네여
@@MM-hb6bt 작년인가 재작년에 영국 할머니가 아픈데 없는데 75세 딱 넘어서 스위스가서 안락사했다는 기사봤어요. 그 할머니는 간호사 출신이라 노후에 아픈게 얼마나 고통인지 알아서 그렇게 마음 먹었다고 하네요.
ㅋㅋㅋ 잘도 해주겠다
조기은퇴에 모두가 예스!!!라고 할때
당당히 노!!! 라며 꿈깨!! 라고 말하는 당신
진짜 멋집니다!!!
구구절절 60넘어 은퇴한 나도 보면서 공감백퍼
2008년남편사업으로 엎어져서 남편과
아직도 빚갚는2인임
어찌어찌 두 아이출가시킨게 그나마 걱정덜었슴
생각보다 은퇴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일을 계속해야만 하는 현실입니다
40대 워킹맘 갑상선암 진단받았고 그저께 수술했어요
근데 직장 그만둘생각 전~혀 없어요..
죽을때까지 돈벌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60이후엔 뭘할지 생각중이고
준비해야 될 것 같아요
노후생각하면 소처럼 일해야 됩니다..
아..진짜 공감 ...본인 암환자임, 체력이 애매하게 떨어져서 일을 못함..그렇다고 맘편히 쉴수있는 상황도 아니어서 걱정거리만 늘어나니 맘도 안편함.일할 수 있는 사람이 진짜 제일. 부러워요.
쾌유하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67세 이지만 열심히 일합니다.
그동안의 노하우로 더 많이 법니다
건강식품엔 돈안아끼고 팍팍 쓰고
길거리에서 거지들에게 팍팍 씁니다.
술 담배 여행 고기 안좋와해서
돈이 팍팍 모이지요.
돈많이 버니까 남편 아들 내눈치만
슬슬 봅니다. ㅎㅎㅎㅎ
여러분 열심히 일하세요.
아 또한가지 병원에 자주가면 협박
당해서 미리 약먹고 수술하고 부작용으로 미리갈수 있어요.
채소 많이 먹고 운동 팍팍해야해요.
지금 양가 부모님 60-70이신데도 일하시는데… 우리세대는 더 심하겠죠… 😢😢
김알파카님 방구왕자님 행복하세요
자식에게 바라지 말아야해요
가난 대물림하지 맙시다
돈을 적게 쓰는 미니멀하기♡
ㅌ
팩폭 ㅋㅋㅋ 노끈 ㅋㅋㅋㅋ 입담 최고
이민 가서 주부로 6년 무보수로 일하다가 최근에 외노자로 직장 잡았는데,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애매하게 건강 안 좋은거보다 자식들한테 짐 안되게 한 방에 가는게 저도 꿈입니다 ㅋㅋㅋㅋ
40대 후반인데 영상마다 적잖이 위로가 되어 출퇴근하는 버스에서 듣습니다.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입니다 남자보다 알파카~ 타의적 은퇴한 친구들이 뺑이치는 저를 너무 부러워 하네요.심지어 질투까지 합니다.x뺑이는 사랑 맞습니다.
아직 서른인데 앞으로의 미래가 너무 보여서 사는 게 힘들어요..
솔직히 말하면 살기가 싫어요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고 살아서 뭐하는지도 모르겠네요
긍정으로 눌러도 눌러도 터져나오는 이게 돈에서 오는 거 같아요 ㅠㅠ
안쓰고 모으는데도 그냥 마음이 생지옥이네요
견디고 견뎌보세여 분명히 미래가 보입니다. 응원합니다^^
지금이 제일 힘들때 입니다.
조금만 견뎌 보세요.
좋은 날이 올거예요~
저 역시 그랬듯이 ...
화이팅!! 하세요 ^^
40대에 은퇴 꿈을 꾸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25억.. 로또말고는 답이 안 나오는데..
로또도 실수령액이 3억이란 말에 현타가..
진짜 제가생각하는거랑 똑같이 하는사람이 있네용ㅎㅎ저는 딩크족이고 자식은 생각도 못합니다. 부모가 물려줄재산도없는데 거기다 부모부양 혼자하면서 애까지키우면 제노후는 누가 해줄까요. 그 애입장에서는 노후보장안된 부모를 기뻐할까요?아니겠죠...그렇다보니 저희는 딩크족이여도 여행다니고 돈 펑펑쓰면서 안살아요. 저축은 늘 60%맞추고 살려고 애씁니다.
애없어서 노후가 외로운게 무서운게아니고 현실적으로 통장잔고 없는게 젤무서움...30대중반이지만 저는 노후준비 진지하게 하고잇어요..ㅎㅎ
공감합니다😂 통장잔고에 여유자금 넉넉히 없는 게 더 무서워요..
현재 40대 중반 맞벌이 부부인데, 양가 어른들 생활비만으로 매달 백만원이상씩 계속 쓰고 있어요..너무 부담됩니다. 결혼 17년차인데.. 17년간 한달도 안쉬고 계속 드리고 사니, 가끔씩 숨이 막히네요..
그맘 알것같아요,,,저흰 외벌이지만
양가에 40만원 경조사비 30만원
나갑니다,,,ㅠ 그래도 자식노릇은
연로하시니 해야지요
아이들에겐 학원비를 많이 못써요 ㅠ
그래도 공부머리가있어 잘해요 다행
뼈맞으러 왔어요~! 은퇴는 없는거구나.. 그동안 꿈속에서 살았네요. 심신이 아파 몇 년을 계속 고민했는데 차라리 포기하면 마음이 편해질 거 같아요.
죽을병 아니고는 일해야 한다.
어릴 땐 어른들이 일하는게 당연해 보였는데 제가 막상 이 나이 되고보니 쉬고 싶어도 못쉬고 여러 질병을 안고도 로동을 하는 것이 어른의 삶이더라고요..
몇십년 근로자들 존경합니다.
은퇴개념을 바꿔준 알파카님도 최고👍
20댄데 언니가 저랑 하는 생각이랑 비슷해서 좋아요 ㅋㅋㅋㅠ 그래도 사람인지라 가끔 일하다 힘들어서 퇴사각이 머리에 맴돌아도 언니 영상보고 정신 단단히 차리게해줘요❤
돈얘기는 언니랑 김경필 머니트레이너 이분 얘기만 들어요 진짜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죽을때까지 일해야된다 생각해요. 그래서 40대 50대라고 손 놓고 있으면 안되고 앞으로의 50년을 위해 공부 해야합니다 계속....
40이후엔.운동을 통해 건강관리.체력관리 잘 해야되요. 체력이 확 꺽이는 시기라..조금만 무리하면 회복이 더딥니다ㅜㅜ. 직장생활도 정년까지 버틸수 있을까 공포감이 드네요. 한번 아파버리니까.. 이건뭐 😭 싱글은 이게 안좋은것 같음. 한사람 자빠지면 붙잡아줄 사람도 없고. 노후준비도 중요하지만. 건강잃으면 .. 뭐든 의욕잃고 하기싫어집니다.
퇴사하고 싶어서 와봤는데 당분간 버틸 힘이 생겼어요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약발 떨어지면 또 올게요ㅋㅋㅋ
베스트셀러인 책을 최근 대여해 봤는데요 (책 사고 싶어도 서재는 커녕 책둘 공간이 없어서 대여만함;) 내용은 월급 모아 언제 은퇴 할래 40년 주50시간 일하고 황혼기에 휠체어타고 약봉지로 연명할 때 부자되면 뭐할꺼냐면서, 결론은 유명해지고 자기 사업해서 한살이라도 젊을 때 자유를 누려라. 이거였는데.... 맞는 말이긴한데 재능도 뒷배도 없는 평범한 사람에겐 너무나 힘들단 결론만 나더라구요,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만 짧지 않은 인생 살아보니 미래는 최대한 암울하게 생각해야하고 그게 들어 맞고 희망이 맞는 경우는 거의 본 적이 없어서요; 하튼 근데 거기서 말하는 세부 노하우들을 알파카님은 거의 다 하고 있는듯해요. 열정녀 야생녀 알파카님 리스팩👏👏
저는 결혼해서 애둘을 낳고 살고있는데 노후생각하면 답답하긴합니다 ,
시댁은 노후준비를 잘해놓으신건지 세계일주를 하시는데 친정집은 노후준비를 못해서 아직도 힘들게 일하세요..(주식으로 재산반이 날라갔어요.투자도 신중하게..)
오빠, 남동생이 있는데 저희엄마는 결혼안했으면 좋겠다고 그러네요
그냥 지금 월급가지고 혼자 살면 딱이라고;
아니라고 말은 못하겠어요;
은퇴하고 싶어질 때마다 꺼내봐야 할 영상입니다!!! 오늘도 꾸역꾸역 일 하면서 언제 은퇴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신 차리게 됩니다. 알파카님 아프지 마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퇴직3개월째 아이육아도와주느라 잠시 일을 못하고 있지만4월부터 다시 일할생각이네요
그런데 우리아이들도30대중반이 넘었는데 노후준비는꿈도 못꾸고 있는거같아 안타깝기만 하네요
우리야 아이들짐이 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마는 ㅜㅜ 알파카님 늘 현실적인 영상 최고예요
노인인구가 증가하면 젋은사람들 세금이 많아질거라고 해서 걱정 했는데 알파카님 말대로 그때되면 노인들도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있겠네요. 암에 걸려도 일을 하는 세상이니...
60대 중반 엄마인데요..아직도 프리랜서 일하고 있고 요즘 일이 없어 한달 째 놀고 있으려니 이제는 뒷방 늙은이가 되는가 불안합니다 다행히 내일부터 일을 하긴 하지만 나이 들어서 놀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인생이 허무하고 일하러 다니는게 얼마나 풍족한 생활인지 알 것 같네요.. 노후 대비는 어느정도 부동산 주식 정기예금으로 마련해 놨지만 실업 이꼬르 늙음이라고 생각하니 슬프네요
언니..! 인트로 음악, 바꾸지마요>< 심신이 안정돼요ㅎㅎ❤
진짜 통찰력이 남다르네요
말씀하신대로, 노후준비 10억 20억 말은쉽지
시작부터 가진자들이나 하는얘기고,
진짜 연1천모으기도 쉽지않습니다
그게 대다수이구요
우리세대는 75 80까지 일해야함
인플레이션 고려해서 돈도 녹습니다
계속 일을하든 부동산 주식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경제적자유.쉽지않습니다
너무 맞는 말씀 살아있는 것들은 내일 죽더라도 오늘 두다리로 움직이며 사는게 축복입니다 일하는걸 감사하게 여기면서 살아갑시다
팩트폭격맞아서 아프긴 하지만 틀린말은 1도 없는 믿고보는 알파카언니!!!!!!! 마인드랑 지금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면 언니는 노후에 안풀릴수가 없을듯요!!!!!
ㅋㅋㅋㅋㅋㅋㅋ 쉬지 말고 일하라는 알파카님 너무 좋아요. 저 회사 땔치고 이직 하기 전 스마트스토어 3달째 하고 있는데 이제 회사 구할라고요 일을 할수있는한 많이해야대..... 자전거로 배민 배달도 이제 날풀렸으니까 할라고여. 다다익선 !!!!!!!! 돈은 많이 벌어야 합니다!!!!!!!!!!!!! 계속 일하라고해주세요!!!!!! 아파도 일할게요
30대에 아무리 건강 했었더라도 40대가 넘어가면서 몸이 점점 안 좋아지더라구요.
40대 초에 노안이 오기 시작하더니 허리, 다리 안 아픈 곳이 없습니다.
1. 국민연금 월100*20년 받으면 2억5천 부부 같이면 5억입니다 (물가상승률 약간 반영) 국민연금 말 많아도 기본으로 깔고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국민연금 월150정도 만들어 놓을려고 열심히 넣고 있습니다 부부합 300
2. 또 개인사업자라 몸 움직이는동안엔 계속 일할 수 있습니다
3. 자식없어서 주택연금 생각하고 있구요 근데 이건 내가 늙었을때 주택가격이 일본처럼 된다면 답없구요ㅠ
제말이 그말입니다.
국민연금고갈된다 젊은이들은 못받는다 저출산으로 나라가 위기에 빠졌다 떠들어대는데 회사 퇴직 나이 65살로 늘리면됩니다.
대부분 제 주변보면 50.60대에 은퇴 많이 하는게 건강적 측면도 많아요 50대에 아프거나 다른문제가 오면 힘든거죠
"조뺑이는 ❤입니다"
명언이네요
두번 이상 돌려봐야 합니다 삼청교육대 같은 정신교육
삼청교육대 가본적도 없는게 쌉소리 하고 자빠졌네
운동 시작하시면...바로 몸이 좋아집니다...그게 돈버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일단 몸관리를 잘하면 더 오래 돈벌수 있고..병원비등 지출도 줄어드니까요
시간거지 ㅋㅋㅋㅋㅋㅋ역시 언니 시작이 항상 기대되요
너무 공감이 가네요~죽을때까지 일을 할 수 밖에 없네요ㄷㄷㄷ
어설픈 이른 은퇴는 노후가 비참해질 겁니다. 죽을때까지 나올 수 있는 현금흐름 만들어놓고 은퇴해도 해야죠.
아 미쵸..조뺑이는 사랑입니닷..백번 복창 하겠습니다 ~~~
동의 합니다. 저는 그래서 머리쓰는 기술직(의료계) 하나 손기술 기술직(미용직) 하나 두개 직업 가지고 싶은데요 일단 손기술은 마스터 했고 이제 곧 30인데 30살부터 머리쓰는 기술직 배우러 다시 대학가려고요. 저는 호주에 살아서 외국어로 공부를 해야하고 쉬운 직업이 아니라 오육년 또는 그이상을 공부 해야겠지만 이렇게 젊을때 해두면 평생을 편하게 살 수 있을거 같아서 시작합니다. 다들 열심히 삽시다 화이팅!!
아 그리고 300은 월급이 너무 적어요!! 우리 공부해서 몸값부터 올립시다. 저는 4년전쯤 호주 처음 왔을때 20불짜리 몸값이었는데 지금은 50불이되었습니다. 제 직업에서의 최대 시급을 찍었기 때문에 다시 저는 공부를 합니다.
나중에 마흔살의 제가 겨우 시급 50불을 벌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저도 외노자인데 공감되네요 ㅋㅋ
직장인들 빡세더라도 개인퇴직연금 가입하세요. 그거 나중에 큽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은퇴는 남에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언니랑 생각하는거 너무 비슷해요🤩 집안도 외동인거 말고는 너무나 비슷한데 언니 마인드를 배우고 조금씩 해보려고 블로그도 시작했고 임장도 다녀보려해요 ㅎㅎ 근처는 다니고있고.. 물론 가진돈은 30대임에도 지금 너무나 작고 소중하지만 미래엔 할수있을거란 생각으로 다닙니다 ㅜㅠ이거 다 언니가 말해준 덕이에요 ㅎㅎ 물론 언니는 제가 스스로 한거다 하지만 계속 누워만 있으려 한 사람을 의지돋게 해줬어요 ㅎㅎ 너무나 현실적인 말로..ㅋㅋㅋㅋㅋ 고마워요! 그리고 분명 또 미친 남정네들이 남자가 돈 더 벌어오는데 왜 돈 적게 버는 여자랑 가사일을 똑같이 해야되나 하는 정신빠진 놈들 또 출몰할거같은데 또 팩폭으로 후드려 살 다 발라줘요 언니!
저랑사귈래요
인생의 혜안이 남다르시네요 저랑 비슷한생각이십니다. 정치인 부자들은 서민들 삶을 생각하지않습니다.
알파카 언니도 김경필 머니트레이너 영상 보셨군요 ㅋㅋㅋ 은퇴는 없다!
조뺑이는 사랑입니다 ㅎㅎㅎ 빵터짐(56세미용업,여성아줌마)그래요 때론 그냥 쉬고싶었던 내생각이 오류라는 ㅎㅎ
김알파카님은 편집천재 이신가 봅니다. 자주 올리시는 영상을 시원시원하게 봅니다.
과로사. 진정 내가 바라는바입니다. 알파카님은 인생 다회차인듯.
잘 따져보면 김알파카 말씀은 진리라고요~~^^
50살이 되니...사는 게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요. 갠적으로 여행, 수다, 맛집 탐방 등 이런 것에 흥미가 없어요. 돈을 버는 게 고통스럽지 않지만 인생 자체에 열정, 희망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네요
동생이 갑자기 암으로 하늘나라 간 후
사는 게 진짜 허망하게 느껴지니..인생을 즐긴다는 게 뭔 의미가 있나...싶기도 하고..
그래도 또 돈 벌고 밥 먹어야 하는 게..
뭘 위해 사나..싶네요..
그래도 살아야 되더라구요... 나 혼자만의 인생이 아니니까...
@@user-ip5rz7wc8d맞는 말이네요.
오늘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이병헌이..
슬퍼하지 말라는 게 아니고 슬퍼해도 웃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그래 살아야겠죠.
감사합니다!
언니 진짜 대단해요 편집의 신~~ 어떻게 이렇게 자주 올리시는가👍👍👍쉬엄쉬엄 하세요💗해유
나이를 먹어가면서 세상에 대한 통찰을 하신듯 하네요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30초에 연봉 1억이고 수도권 아파트 사고 모은돈 3억인 사람이 저입니다. 제 주변에는 다 저같은 사람들만 있어서 정말 다 그런줄 알았네요. 그래서 그냥 뭔가 불안한것도 있었는데.. 음
세상을 보는 통찰력이 뛰어나신 분. 앞으로도 세상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일을 할수있는 것에 감사해라. 와닿는 말씀입니다
맞는말 대잔치 잘 들었어요~ 뼈맞고 갑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
알파카님 인생 2회차이신 것 같아요!속이다 시원하네요😊.잘 보고 갑니당!
부지런충 알파카님의 귀한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맞아요, 맞아! 사람 귀하게 생각해야지.. 진짜 개값으로 생각한다는 게 직장에서 사람 부려먹는 거 보면 보여요. 으이구!
아씨, 늙어 은퇴해서 놀려고 했는데, 안되겠네요 다시 빨리 일자리 찾아야지 ㅋㅋㅋㅋ 근데 잘 안 받아 줘요 ㅎㅎㅎ
우와 꾸준하게 노력하셔서 10만찍으셨네요!ㅊㅋㅊㅋ
우리 같이 가요~ 끝까지~~🤝
은퇴가 없는 각자도생의 시대라는 말이 무서우면서도 현실로 자각해야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존에 필수적인 힘은 역시 자신의 능력이겠죠. 각자 현재 하고 있는 분야에서 적어도 상위 클라스를 찍을 수 있게끔 부단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은퇴가없다니ㅜㅜ슬퍼요
40대중반도힘든대
더늙으면 ㅠㅠ
과로사 염원기도 ㅎㅎ 순간 빵 터졌어요~ 저도 사는 그날까지 일하고 적은돈이라도 벌면서 그 돈 쓰면서 살고 싶어요. 하루 한끼라도 먹고 싶은 외식, 티셔츠라도 새거 입고 깔끔한 냄새 안나는 할머니로요~ ㅎㅎ 그리고 일을 해야 젊은이들 만나고 대화도 나누죠. 내가 늙어도 늙은 사람들 아프다,, 짜증.. 마주하고 싶지 않아요 ㅎ
밥이랑 빨래야 학생일때도 했는걸요ㅋ ㅋㅋ
비혼주의자는 아닌데 어쩐지 혼자 계속 살게될 것 같아서 집 고치는 것도 배워야하나고민입니다. ㅋㅋㅋ
가구수리 같은거라도 배워볼까요 ㅋㅋㅋ
완전 공감합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해요
진짜 조근조근 웃으면서 말씀해주시지만 너무나도 슬픈 현실ㅠㅠ 사람 귀하게 여기지도 않는 나라에서 애 낳기도 싫고…조뺑이 치면서 조뺑이 칠 분 만드는ㅋㅋㅋㅋ 언니 정말 현실 얘기 대박이세요…다 퍼다 떠멱여주시고ㅠㅜ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현실적인 얘기죠
공감 합니다.
오늘도 뼈 맞고 가네요! 진짜 팬입니다~
퇴사하고 싶었는데. 정신채리고 가용.
십수년전에 효도르 별명이 60억분의 1의 사나이었습니다. 불과 십수년지난 지금 인구가 80억이랍니다. 인구폭증입니다.걱정하지말고 죄책감 갖지말고 사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초기값을 비혼 비출산으로 가지시라는건 아닙니다. 저도 집살려고 태어난 인생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맞습니다.
오늘 영상 마라맛 입니다 😅 쉬고 싶어요 은퇴하고 싶어요😭
2:46 와 이부분은 생각 못한부분..
분명 닥쳐오는 암담한 비극인데 코미디로 만들어버리는 입담 😂❤
님 말씀대로 암에 걸려도 병원에서 일 할 수 있는 만큼 만들어 놓더라구요..저도 작년에 암 진단 받았는데....저의 담당.의사 선생님도 암수술 바로 다음 날부터 운동하라고 하시더라구요...지금은 암 진단 전만큼 일하고 있어요..약 먹으면서요...주위에 50대 후반 분들 암 진단 받아도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친한 지인 분은 대장암 진단 받으시고 17년째 일하며 살고 계세요...많은 의사선생님이 암치료 중에 일하는 것이 회복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하세요...
다 맞는말이세요~~~~^^ 진짜
귀에 쏙쏙 마음에 쑥쑥
믿고보는 김알파카님 영상입니다
ㄹㅇ 지금2,3,40대들 걍 은퇴라는 생각을 접고 평생 종이 박스라도 팔면서 일해야 한다는걸 알아야함
오늘도 정신 교육 받으러 옴
오늘도 정신차리고갑니다!
지금은 백세까지 사는 시대, 우리가 늙으면 백세까지 일하는 세대
알파카님 말씀 맞아요. 여기는 사람이 똥값인 나라입니다.
팩트 폭격 재밌으시네요~
올해들어 제가 하는 생각이 딱이거랍니다 ㅎㅋ 내대가리도 복잡한데 부모님 나이드시니 금전적으로 도움드려야하고 난 나대로 뭐해야하나 감안오고 일은 개같고 네에 😂 저도 은퇴없이 죽기전까지 내벌이는 내가하자라서 그나마 멘탈에 다행인듯해요 에혀 인생아 니미랄
11:04 하 진짜 공감이요.
속이 시원
오늘 언니 바이브가 꽤나 희망차고 사랑스럽네요 짱! 좃뱅이는 사랑입니다❤
근데 뭘하는데 월 생활비가 300씩듬? 그것도 혼자사는데? 누구 내역별로 예시들어서 써줄사람~
우연히 알고리즘에 뜨게 된 영상으로 보고있는데ㅋㅋㅋ 뼈떄리는 말과 말투 너무 좋아요 , 구구절절 옳은 말씀 새기며 살아야겠습니다.
참 찰지게 재밋게 말씀 잘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