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ed7lk3pv5o 억지부리고 싶지 않다는 개인의 생각일 뿐이지 일반화한 글로 안 보이는데요…? 연애랑 재결합은 해보셨나요? 같은 이유로 계속 헤어지니 그렇게라도 참고 단념하는 게 특이하다, 극단적이다 표현하는 게 누군가의 노력을 가볍게 여긴건 아닌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user-ed7lk3pv5o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저를 언급하신 대댓글에 대한 글이라는 거 이해하고 있고 타인의 연애를 일반화한 글이 아닌 지극히 개인의 생각일 뿐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죽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극단적이거나 특이해 보일 수 있겠으나 그만큼 참고 노력한다는 의미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연애 포함 인간관계는 참 다양하고 어려우니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ㅎ 논쟁하려고 단 댓글은 아니나 제 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너무 제 얘기 같아요. 1년 정도 만나다 헤어지는 관계를 20대 동안 계속 해왔는데 사귄지 6개월 쯤 지나면 상대방의 특징이 단점으로 보이더라구요. 그 특징이 처음엔 장점이었던 경우에도 말이죠.. 가령 여유로운 모습이 좋아서 만났다가 종국엔 왜 부지런하지 않지? 왜 자기개발 안하지? 왜 운동 안하지? 왜 건강에 나쁜 음식을 먹지? 돈을 왜 저축 안하지? 이런식으로 '바른 생활' 프레임 밖의 것들을 봐주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저또한 불완전하고 군것질도 하고 때론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데 완벽한 사람에 대한 환상이 있는 것 같아요. 통찰 감사합니다.
연애는 일상 속 특별한 이벤트다... 맞아요 연애는 짧게 불타다가 곧장 일상으로 돌아오는 거에요. 그 갭차이를 견디지 못한다면 헤어지는 거구요. 일상에 스며들면서 그렇게 오래 만나는 겁니다. 참 어려운 게 아닌데 제일 어렵죠 결혼 20년차이신 분들도 아직 어렵다 하더라고요
저도 항상 100일정도 짧은 연애만 해왔고 사연자님처럼 하나의 핀트에 꽂히면 ‘어차피 헤어질건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연애의 끝이 보여 빨리 이별을 말했습니다. 그렇게 짧게 연애를 여러번 하다보니 전 오히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의 기준이 추려졌어요! 현재는 좋은 사람과 오래 연애를 지속중입니다. 저는 짧은 연애가 나쁘다고만 생각되진 않네요!
이거 제 얘긴가봐요. 이상하게 늘 오래 못 가는 연애이고 나는 상대방보단 늘 저한테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어요..자꾸 단점이 보이고 생각나면 얘랑은 좀 아닌가 싶어서 마음을 정리하기 시작하는 저주받은 성향입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는거 잘 아는데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보다는 더 나은 사람이 있겠다고 여기며 자꾸만 짐을 싸요....그렇다고 갈등상황에서 입꾹닫 잠수나 쳐 하는 쓰레기 회피형은 아닌데 어느정도 회피하는 성향이 있어서 저도 제가 힘드네요..
1:28 -끝장을 보는 타입 🩵싸우면 적당히가 없어요 -끝까지 가요 끝까지! -절대 안넘어감 -관계가 빨리 끝날 수 밖에 없죠 3:12 🩷적당히 지나가야함 -못지나가는 이유? -연애에 기대하는 바가 많기 때문 4:23 🩷연애라는 거는 엄밀히 따지면 나에게 환상적인 행복을 가져다 줄 의무같은 게 있는 건 아니거든요 4:17 🩵‘같이 살아간다‘라고 생각하면 조금 오래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사람들끼리 사는거예요 -그 안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좀 지나가야 돼 🩵상대방도 세상사람들도 내 가족도 내친구도 내지인도 🩵내가 문제가 없어서 나한테 이의를 제기 안 하는 게 아니라는거예요 5:04 -환상을 내려 놔야 돼요 -저 사람도 그냥 사람이구요 -본인도 그럴 거고요 -우리 다 그렇거든요 2:00 -별 사람 없어요 🩵정말 질이 나쁜 사람들을 걷어내고 나서 나머지 보통사람은 그 남자가 그 남자예요 -‘좋은 사람을 만나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라는 관념을 왜 안좋다고 생각하냐면 -’정말 성품이 훌륭한 좋은 사람만 딱 만나면 난 이제 오래 만날 수 있을거야‘ 라는 기대를 해서예요 🩵일반적인 사람을 만나서 연애를 어떻게 굴려갈 거냐를 고민을 해야된다는 말이에요
그 다음은 없음 예전에 만났던친구...내가 알던 그친구는 22살 23살이었는데 올해 서른이 된 그친구 서른살의 걔는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지낼까 궁금했었다 그런 생각이 들고 얼마 안있어서 막 찾으려고 하지도 않았는데 우연히 연락이 닿았고 자기 원하는 삶을 잘 살고 있는거 같아서 너무 기뻤고 그날 하루 근황을 듣는것만으로도 충분했고 더이상 또 연락은 하지않는다
평소에도 오마르님 영상 즐겨보지만 이번 영상에는 정말 좋은 말들이 많이 들어있네요 연애는 특별하고 대단한 어떤 사람을 만나는 게 아니라 평범한 사람을 만나서 함께 살아가는 것... 이번 영상은 생각날 때 마다 자주 보면서 마음 속에 새겨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고백을 받아서 하는 연애만 했는데 상대방의 본모습이 드러나고 실망을 하게 되면 그대로 이별을 고했습니다. 그런 느낌으로 짧게짧게 진행이 되어서 진득한적이 한번도 없다가 정말 오랜시간 지켜봤는데 너무 제 취향에 저격인 사람을 찾아냈죠. 그 후냅다 고백 후려치고 얼레벌레 보쌈해서 행복한 결혼생활 중입니다 ㅋㅋㅋㅋ 기대.. 를 저버려서 헤어진다는 말은 맞는거 같아요. 그런데 전 그 기대가 과한게 아니라면 나쁜건 아닌거 같아요. 인간적인 예의나? 올바른생활과 정신? 그런거에 대한 기본적인것이 충족이 안되면 옆에 없느니만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성인된 후로 3년반 연애 후 4년넘게 100일을 못가는 연애를 계속해왔었는데요, 사연자님처럼 대화하면 결론을 보고싶어서 얘기하다가 헤어지는게 대부분이었거든요. (오마르님이 말한 2번째성향같은사람^_ㅠ) 근데 지금 애인을 만나다가 느낀건데, 그냥 그 사람들을 덜좋아했던거같아요. 이전 애인들은 얘기를 하다가 결론이 안날거같거나 내 말을 이사람이 안들어주면 바로 헤어져! 했는데 지금 애인은 그 차이를 조율하려고 제가 엄청노력하고있더라고요. 원래 사랑은 사람을 짜치게만든다는 말을 얼마전에 봤는데 그 말이 맞더라고요... 사랑하면서 쿨할수있는사람은 그릇이 진짜넓거나 사랑을 덜하는 사람밖에 없는거같습니다... 100일도 못만난 이유는 덜사랑했기때문인거같아요...
그냥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한테 기대를 하거나 평가할 생각 자체를 버리고, 이 관계에 대해 종교에 가까운 수준의 맹목적인 믿음을 어느정도 가져야 함. 상대방의 결점까지도 감싸안고,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고, 내가 받는 사랑보다는 주는 사랑을 하겠다는 처절한 각오가 없으면 관계를 유지하기 힘듦. 그정도의 맹목적인 믿음과 각오가 없으면, 3~4년 사귀고 결혼하더라도 결국엔 결혼생활을 유지하지 못함. 서로 성별도 다르고 뇌구조도 다르고 신체구조도 다르고 20년넘게 살아온 환경과 가치관도 다른데 그걸 맞춰가면서 함께한다는건 만만한 마음가짐으로 해낼수 있는 일이 아님. 젊은 사람들은 연애를 미디어로 접해서 그런건지, 관계라는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같음.
저도 사연자분 공감이 되네요. 처음,두번째는 100일이 안됐고 그뒤로 3,4번은 100일은 넘었지만 고비가 있었고 결국 8개월정도 됐죠. 나이 30넘어서 1년이 넘은 연애가 없어서 솔직히 누군가 만나는게 무섭고 주변에서 소개를 해줘도 거부했습니다. 헤어질게 뻔해서 이유는 오마르님이 말한 2번째 고집이라고 표현할까요?기준이라고 말할까요 이부분은 안건드리고 이부분은 또 지켜줬음하고 하는게 너무나 분명해서 이길때까지 싸웠고 그 과정이 너무 힘들고 연애가 좋지않았어요. 혼자가 너무 좋더라구요 그랬던 제가 다시 연애를 하고 있어요. 물론 아직도 1년 안넘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싸움이 없네요 ㅎ 여자친구에게 서운한모습이 과거의 제 모습같아서 크게 얘기하지않습니다. 그런데 조용히 여자친구는 이해해줘서 고맙다고 하네요. 저처럼 싸움이 잦아 이별이 빠른분들은 내려놓는 습관이 중요한거같아요. 그리고 성향이 잘맞는것 역시 중요한거 같아요. 여자친구도 저에게 강요를 하지않거든요.
두번째 너무 제 이야기같아요 연인 관계에 있어 갈등이 생기면 충분한 공감과 함께 잘 전달하고 해결하려 노력해야하는데 한다고 하는데도 어느순간 오해를 푸려는 해명들이 변명이 되고 내 말만이 맞다는 듯 고집을 부리며 반박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해결책을 위한 갈등이 아니라 감정호소같은 싸움으로 번졌던 것 같아요 결과는 당연히 항상 안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오히려 더 상처받아버린 상대와 끝나버린 관계들을 보면 자책스럽고 힘들어요 방금도 그렇게 싸우다 결국 헤어졌네요 어렸을적부터 연인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서 갈등이 일어나면 항상 이런 식이었어서 더 나아지진 않았던 것 같아요 갈등이 있을때마다 너무 힘들다가도 인지했음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저의 태도에 더욱이 상처받아요 나아지지 않고 항상 실패만 하는 사람같아 우울해집니다.. 어떻게 하면 저의 마음을 내려놓고 상대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요 ? 힘든 일을 겪고와 그런지 괜히 여기에 푸념하듯 댓글 다네요.. 다들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헤어지면, 상대방을 그냥 죽었다고 생각해야해요 헤어지고 충분한 애도의 기간을 가지고서는 죽었다고 생각하면 보고싶다가도 목소리 듣고싶다가도 아맞다..죽었지 하고서 넘어갔었어요 잔인하고 슬프지만 죽었다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웃기면서도 슬프네요...ㅋㅋㅋㅜㅜ
오 저도 그래요 그래서 재결합한 적 없어요… 아니면 아닌지라 정 때문에 흔들려도 아 죽었지하고 단념합니다
@@user-px4xp2ql1j 죽었다고 생각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단념을 해야하고 보고싶어하는 마음까지 참는 것이 쉽게 전화하고 보고싶다고.카톡하는 사람들은 이해 못하더라고요 어쩔 수 없는 것들의대해 억지부리고 싶지 않는 것 뿐인걸 헝헝
@@user-ed7lk3pv5o 억지부리고 싶지 않다는 개인의 생각일 뿐이지 일반화한 글로 안 보이는데요…? 연애랑 재결합은 해보셨나요?
같은 이유로 계속 헤어지니 그렇게라도 참고 단념하는 게 특이하다, 극단적이다 표현하는 게 누군가의 노력을 가볍게 여긴건 아닌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user-ed7lk3pv5o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저를 언급하신 대댓글에 대한 글이라는 거 이해하고 있고 타인의 연애를 일반화한 글이 아닌 지극히 개인의 생각일 뿐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죽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극단적이거나 특이해 보일 수 있겠으나 그만큼 참고 노력한다는 의미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연애 포함 인간관계는 참 다양하고 어려우니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ㅎ 논쟁하려고 단 댓글은 아니나 제 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너무 제 얘기 같아요. 1년 정도 만나다 헤어지는 관계를 20대 동안 계속 해왔는데 사귄지 6개월 쯤 지나면 상대방의 특징이 단점으로 보이더라구요. 그 특징이 처음엔 장점이었던 경우에도 말이죠.. 가령 여유로운 모습이 좋아서 만났다가 종국엔 왜 부지런하지 않지? 왜 자기개발 안하지? 왜 운동 안하지? 왜 건강에 나쁜 음식을 먹지? 돈을 왜 저축 안하지? 이런식으로 '바른 생활' 프레임 밖의 것들을 봐주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저또한 불완전하고 군것질도 하고 때론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데 완벽한 사람에 대한 환상이 있는 것 같아요. 통찰 감사합니다.
와,,, 완전 저랑 똑같아요. 왜 부지런하지 않지, 자기개발,, 운동,,, 왜 야식 먹지,,, 이런 ㅠㅠㅠㅠㅠㅠ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너무 공감되네요 ㅠ 이 글보고 반성하게 됩니다 저 또한 완벽하고 흠이 없는 사람이 아닌데 말이죠.
와 진짜 제 이야기인 줄ㅠㅠ 나도 완벽하지않은거 아는데 자꾸 단점만 보여요 스스로도 미쳐버리겠어여😢
완전 저네요,,,ㅠㅠ
저도 여기 해당되는 거 같애요. 저는 운동도 꾸준히 하고 바디 프로필까지 최근에 찍었지만 상대방에 대해선 정말 관대하게 생각해야겠다라고
연애하기 전에 생각을 했거든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점점 더 엄격해지더라고요
아니다 싶으면 그냥 빨리 발빼야함 처음의 그 아니다 싶음이 결국 끝을 보게 만듦 정들고 헤어지는건 더 힘듦
그래서 100일도 못가서 계속 헤어지는건가요
조율에 대한 태도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방적으로 상대가 맞추는걸 조율이라고 착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디테일을 하나하나 따지면 좋은 사람, 덜 좋은 사람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은 그냥 그런 사람이고 나 또한 그런 사람.
가장 중요한 건 그냥 그런 사람 둘이 만나 잘 꾸려 나가는 것.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연애를 너무 아름다운거라는 환상을 많은 미디어에서 심어준 게 문제라고 봅니다. 그러니 점점 더 멋지고 완벽한 사람을 원하게 되는 거져....사실은 그저 평범한 사람끼리의 만남일뿐인데
이게 정확함
저는 한 번 사람을 좋아하면 좀 오래 가는 스타일이라 진득하게 연애할 수 있는데 이상하게 만나는 사람이 죄다 금사식이라 제 연애는 억울하게 다 짧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저두여....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인연 나타나겠죠 뭐 .. 화이팅합시다
태어날 때부터 금사식이 어딨음 그 사람들도 다른 사람 만나면 오래 연애할수도?
이거 뭔지암 이게 ㄹㅇ,,, 잘해주면 매력없다고 생각해서 금사식 되는애들 많은데 그런사람들은 오히려 막 남사친 여사친때매 고생좀 해보고 암튼 자기 좀 힘들게 하는사람들을 좋아함 여친이 또는 남친이 썅x 이어야 안달나는 사람들있음
하씨 공감이요 ㅋㅋㅋㅋㅋ
나도 너네단점 다 보이는데 ..
단점 없는 사람이 어딨습니까..조율해보고 시도는 해봐야죠
항상 내 장점에서 나올수밖에 없는 단점을 보곤 안맞다고 잘렸던 1인.....
후
저는 반대여 ,, ㅋㅋ 먼가 금사빠 금사식 이라
상대한테 금방 질리는거 같아여 ㅜ
참 도움이 많이 되는 분임.. 사람을 보는 것과 만남에 대해서 상당히 통찰력 있어서, 이분 글쓰는 연습해서 책쓰면 많이 팔릴듯 ㅋ
이미 책을 내신 오마르님…! 출판하신 책들 읽어보시면 통찰력이 엄청나시더라구여
@@user-do7sj3tn1r 본명이 양해민이신건가요?
연애는 일상 속 특별한 이벤트다... 맞아요 연애는 짧게 불타다가 곧장 일상으로 돌아오는 거에요.
그 갭차이를 견디지 못한다면 헤어지는 거구요.
일상에 스며들면서 그렇게 오래 만나는 겁니다.
참 어려운 게 아닌데 제일 어렵죠
결혼 20년차이신 분들도 아직 어렵다 하더라고요
오마르는 라이브 전향이 신의 한수 ㅋㅋㅋ
저도 항상 100일정도 짧은 연애만 해왔고 사연자님처럼 하나의 핀트에 꽂히면 ‘어차피 헤어질건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연애의 끝이 보여 빨리 이별을 말했습니다.
그렇게 짧게 연애를 여러번 하다보니 전 오히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의 기준이 추려졌어요!
현재는 좋은 사람과 오래 연애를 지속중입니다.
저는 짧은 연애가 나쁘다고만 생각되진 않네요!
그건 본인의 결핍이나 문제점이 거의 없다는 전제 하에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여러사람 만나야 사람보는 눈도 길러지고 내 연애관에 대해 확실히 알 수 있어서 단점만 있는건 아닌거같음
다 겪어본 뒤에 진국인 사람이랑 오래 만나면 그것도 행복의 일종인건데
싸우면 끝까지 ㅋㅋ 나다.. 근데 보통은 싸우던 걸로 또 싸우다 보니 그냥 헤어지고 치우는 게 스트레스는 덜 받는 거 같기도!
연애도 그냥 절친한 친구 만난다 생각해야 되는데 자꾸 '이상'형을 찾 자기 '이상'을 상대한테 기대함..
그러니 외모 좀 작작봐라. 인격,가치관을 보고 만나야 건강한 연애가 지속되는거임.
인격 가치관 봐야하는 건 맞는데 외모 작작 보라는 건… 자신이 없어보이기만함
외모만큼이나 인격 가치관 된 사람 찾는 것도 어렵더라는..ㅎㅎㅋㅋ
외모보다 인격 가치관이 더 가꾸기 힘듬.. 외모 통과 후에 내면 봐도 안늦는데 왜 굳이 ㅋㅋ 자신 없나
@@user-lx6mt2rl9j ㅇㅈ 외모 바꾸는 게 더 쉽고 빠름
난 초반에 아닌거같단 생각들면 내가 다 짤라서 오래안만나는데.. 어느정도 일정기간 지나면 대부분 오래만나는거같은데, 그 초반이 참 어려움. 짧은연애만 했다고 이상한거아니고 ,연애 길게했다고 좋은사람이라는 보장도 없어요ㅠㅠ 케바케임 그냥 사람 보는 눈을 기르는게 답
이게맞죠 아닌거같으면 초반에 빨리 잘라내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질질끌지말고
이거 제 얘긴가봐요. 이상하게 늘 오래 못 가는 연애이고 나는 상대방보단 늘 저한테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어요..자꾸 단점이 보이고 생각나면 얘랑은 좀 아닌가 싶어서 마음을 정리하기 시작하는 저주받은 성향입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는거 잘 아는데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보다는 더 나은 사람이 있겠다고 여기며 자꾸만 짐을 싸요....그렇다고 갈등상황에서 입꾹닫 잠수나 쳐 하는 쓰레기 회피형은 아닌데 어느정도 회피하는 성향이 있어서 저도 제가 힘드네요..
연애란 것에 환상을 갖거나 혹은 운명적인 사람이 있을거란 생각은 자신(의 삶)보다 연애를 우선시 하는 것과 함께
제대로 연애할려면 버려야 할 top2죠
1:28
-끝장을 보는 타입
🩵싸우면 적당히가 없어요
-끝까지 가요 끝까지!
-절대 안넘어감
-관계가 빨리 끝날 수 밖에 없죠
3:12
🩷적당히 지나가야함
-못지나가는 이유?
-연애에 기대하는 바가 많기 때문
4:23
🩷연애라는 거는 엄밀히 따지면 나에게 환상적인 행복을 가져다 줄 의무같은 게 있는 건 아니거든요
4:17
🩵‘같이 살아간다‘라고 생각하면 조금 오래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사람들끼리 사는거예요
-그 안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좀 지나가야 돼
🩵상대방도 세상사람들도 내 가족도 내친구도 내지인도
🩵내가 문제가 없어서 나한테 이의를 제기 안 하는 게 아니라는거예요
5:04
-환상을 내려 놔야 돼요
-저 사람도 그냥 사람이구요
-본인도 그럴 거고요
-우리 다 그렇거든요
2:00
-별 사람 없어요
🩵정말 질이 나쁜 사람들을 걷어내고 나서 나머지 보통사람은 그 남자가 그 남자예요
-‘좋은 사람을 만나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라는 관념을 왜 안좋다고 생각하냐면
-’정말 성품이 훌륭한 좋은 사람만 딱 만나면 난 이제 오래 만날 수 있을거야‘ 라는 기대를 해서예요
🩵일반적인 사람을 만나서 연애를 어떻게 굴려갈 거냐를 고민을 해야된다는 말이에요
이 좀 점점 채널이 연륜이 묻은 조언채널이 되어가는 듯하여 좋습니다
저한테 필요한 내용이네요.. 오마르님 최고 .. 문제는 조율하려는 에너지가 없고 그런 상황이오면 일단 지쳐버리고 포기해버린다는게 ㅎㅎ ㅜ 잘 꾸려나간다는거 어렵네요ㅜ 일단 나 자신과의 조율도 잘 되지않아서😢
이건 완전 내 얘기임. 나도 100일 넘은 적이 없음. 그 이유가 터치 스킨십 때문임. 난 손만 잡고 싶은데 남친은 더 원하고 더 바라고 계속 부담스럽게 들이대니까. 연애를 오래 못했음. 그냥 연애 포기함. 난 친구도 부모님도 내 몸 만지는 거 싫어함.
와... 내 전여친이랑 똑같네
그거 임자 제대로 만나면 바뀌긴합니다 언젠간 그 틀을 깰 남자가 나타나수있다고 생각듬... 쉽진않겠지만요 저도 20대초반까진 스킨쉽 별로 안좋아했어요
그건 포기하는게 맞네요
@@user-xk7lp8ro4r 민폐는 아니죠;; 자기 몸도 아니도 내 몸인데;;
@@user-xk7lp8ro4r민폐 ㅇㅈㄹ 말하는 꼬라지보소
그 다음은 없음
예전에 만났던친구...내가 알던 그친구는 22살 23살이었는데
올해 서른이 된 그친구
서른살의 걔는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지낼까 궁금했었다
그런 생각이 들고 얼마 안있어서
막 찾으려고 하지도 않았는데 우연히 연락이 닿았고
자기 원하는 삶을 잘 살고 있는거 같아서 너무 기뻤고
그날 하루 근황을 듣는것만으로도 충분했고 더이상 또 연락은 하지않는다
평소에도 오마르님 영상 즐겨보지만 이번 영상에는 정말 좋은 말들이 많이 들어있네요
연애는 특별하고 대단한 어떤 사람을 만나는 게 아니라 평범한 사람을 만나서 함께 살아가는 것...
이번 영상은 생각날 때 마다 자주 보면서 마음 속에 새겨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고백을 받아서 하는 연애만 했는데 상대방의 본모습이 드러나고 실망을 하게 되면 그대로 이별을 고했습니다.
그런 느낌으로 짧게짧게 진행이 되어서 진득한적이 한번도 없다가 정말 오랜시간 지켜봤는데 너무 제 취향에 저격인 사람을 찾아냈죠.
그 후냅다 고백 후려치고 얼레벌레 보쌈해서 행복한 결혼생활 중입니다 ㅋㅋㅋㅋ
기대.. 를 저버려서 헤어진다는 말은 맞는거 같아요. 그런데 전 그 기대가 과한게 아니라면 나쁜건 아닌거 같아요.
인간적인 예의나? 올바른생활과 정신? 그런거에 대한 기본적인것이 충족이 안되면 옆에 없느니만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3개월 정도되면 상대방의 몰랐던 본성들이 드러나는게 보이더라구요 결혼도 생각하는 나이가 되니 빨리 결론이 나긴하네요;
얼빠 얘기 접니다...무조건 얼굴 보고 사귀니까 조금이라도 못생긴 모습을 보이거나 내 이상이랑 다른 모습이 보이면 정이 뚝 떨어져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외모만 괜찮다고 사귀지 않습니다...
좋은사람을 만나려면 먼저 내가 좋은사람이어야 겠지
오마르님 영상보고 찔렸어요 척척박사입니댜
제가 성인된 후로 3년반 연애 후 4년넘게 100일을 못가는 연애를 계속해왔었는데요, 사연자님처럼 대화하면 결론을 보고싶어서 얘기하다가 헤어지는게 대부분이었거든요. (오마르님이 말한 2번째성향같은사람^_ㅠ) 근데 지금 애인을 만나다가 느낀건데, 그냥 그 사람들을 덜좋아했던거같아요. 이전 애인들은 얘기를 하다가 결론이 안날거같거나 내 말을 이사람이 안들어주면 바로 헤어져! 했는데 지금 애인은 그 차이를 조율하려고 제가 엄청노력하고있더라고요. 원래 사랑은 사람을 짜치게만든다는 말을 얼마전에 봤는데 그 말이 맞더라고요... 사랑하면서 쿨할수있는사람은 그릇이 진짜넓거나 사랑을 덜하는 사람밖에 없는거같습니다... 100일도 못만난 이유는 덜사랑했기때문인거같아요...
저랑 완전 비슷하세요 !!!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바뀌는 것 공감합니다 😂
그냥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한테 기대를 하거나 평가할 생각 자체를 버리고, 이 관계에 대해 종교에 가까운 수준의 맹목적인 믿음을 어느정도 가져야 함. 상대방의 결점까지도 감싸안고,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고, 내가 받는 사랑보다는 주는 사랑을 하겠다는 처절한 각오가 없으면 관계를 유지하기 힘듦. 그정도의 맹목적인 믿음과 각오가 없으면, 3~4년 사귀고 결혼하더라도 결국엔 결혼생활을 유지하지 못함. 서로 성별도 다르고 뇌구조도 다르고 신체구조도 다르고 20년넘게 살아온 환경과 가치관도 다른데 그걸 맞춰가면서 함께한다는건 만만한 마음가짐으로 해낼수 있는 일이 아님. 젊은 사람들은 연애를 미디어로 접해서 그런건지, 관계라는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같음.
그정도로 처절하게 노력하다가 "이 관계는 끝내야겠다"라는 확신이 들면 그때 정리하면 됨. 근데 그정도로 처절하게 노력해보는 사람들이 많이 없음.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연애는 둘이 같이 굴려가는거지요~~~ 좋네용
근데 오마르님은 이런 거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실까………
아직 진정한 사랑을 못 해 보신 것 같네요. 그 사람의 큰 단점이 보였는데도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 그대로면
그때부터 진정한 사랑이 시작 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이게 맞음. 여기까지 도달하지 못한 관계는 그냥 서로 성욕 해소한것뿐임.
훗훗 난 2년째 연애중인데도 여친 사랑스러워 죽겠다.
짧은연애가 반복된다면 문제는 본인에게 있습니다.
연애 완벽주의… 딱 제 얘기네요ㅠㅠ 플러스 끝장을 보는 타입ㅋㅋ 이게 참 일이나 공부에서는 장점이 많은데 연애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정말 열심히 제 자신을 타이르면서 하고 있어요…ㅎㅎ
시작이라도 하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사연자분 공감이 되네요. 처음,두번째는 100일이 안됐고 그뒤로 3,4번은 100일은 넘었지만 고비가 있었고 결국 8개월정도 됐죠.
나이 30넘어서 1년이 넘은 연애가 없어서 솔직히 누군가 만나는게 무섭고 주변에서 소개를 해줘도 거부했습니다. 헤어질게 뻔해서
이유는 오마르님이 말한 2번째 고집이라고 표현할까요?기준이라고 말할까요 이부분은 안건드리고 이부분은 또 지켜줬음하고 하는게 너무나 분명해서 이길때까지 싸웠고 그 과정이 너무 힘들고 연애가 좋지않았어요. 혼자가 너무 좋더라구요
그랬던 제가 다시 연애를 하고 있어요. 물론 아직도 1년 안넘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싸움이 없네요 ㅎ 여자친구에게 서운한모습이 과거의 제 모습같아서 크게 얘기하지않습니다. 그런데 조용히 여자친구는 이해해줘서 고맙다고 하네요. 저처럼 싸움이 잦아 이별이 빠른분들은 내려놓는 습관이 중요한거같아요. 그리고 성향이 잘맞는것 역시 중요한거 같아요. 여자친구도 저에게 강요를 하지않거든요.
제가 20대때 항상이랬어요. 연애 시작도 어렵고 유지는 더더욱 어려운.. 지금은 100일넘게 만나고있는데 사람보는눈이 생기고 그만큼 좋아하면 싸워도 적당히 넘어가게되고 오래 만나지는거 같아요!!
항상 그래서 중간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인내심이 있는 편?이라 별로인 사람이 별로여도 이해하고 대부분 오래만나요 그래서 시간만 많이 지나고 이것도 후회가 됩니다ㅎㅎ
연애에 그다지 흥미 없으면 그리되는 경우도 있음 연애 하기 겁나 짜증나고 귀찮은데 억지로 붙혀 놔서 좀 만나봐! 하는경우 오래 못가죠 왜 자기는 연애 하고 싶은맘도 없고 귀찮으니까
좀 어릴땐 연애 환상하고 기대가 가득한게 독이 됀다드라
몰랐던거 부족한거 많이 배우고 갑니다
두번째 너무 제 이야기같아요
연인 관계에 있어 갈등이 생기면 충분한 공감과 함께 잘 전달하고 해결하려 노력해야하는데 한다고 하는데도 어느순간 오해를 푸려는 해명들이 변명이 되고 내 말만이 맞다는 듯 고집을 부리며 반박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해결책을 위한 갈등이 아니라 감정호소같은 싸움으로 번졌던 것 같아요
결과는 당연히 항상 안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오히려 더 상처받아버린 상대와 끝나버린 관계들을 보면 자책스럽고 힘들어요 방금도 그렇게 싸우다 결국 헤어졌네요
어렸을적부터 연인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서 갈등이 일어나면 항상 이런 식이었어서 더 나아지진 않았던 것 같아요 갈등이 있을때마다 너무 힘들다가도 인지했음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저의 태도에 더욱이 상처받아요 나아지지 않고 항상 실패만 하는 사람같아 우울해집니다.. 어떻게 하면 저의 마음을 내려놓고 상대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요 ?
힘든 일을 겪고와 그런지 괜히 여기에 푸념하듯 댓글 다네요.. 다들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지금 삶보다 연인이 있는 삶이 더 행복할 거라는 착각인걸까요 😂😂
좋은 사람과 만나려면 일단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거겠죠(=뒤지게 어려움)
안따지고 연애 하면 쉽게 많이
만날 수 있음
40대 중반이 되어보니까요. 제 삶이 그런 건지 어떤건지 그 보통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정말 잘 없다고 느껴져요😅
너무잘생겼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얼빠인데
아니라고 합리화함
이야... 오늘 영상, 정말 뜻깊네요.
연애 10번 이상하면 오래가는 사람도 생기고 .. 그엄 그냥 횟수가 적으니.. 그런 것 뿐
20초전 못참지
성수민 영상 정독해라
진짜 명언이다
이 사연자.. 팜므파탈 소리 듣고싶어서 몰아붙이던 그 여자네 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
4:09 적당히 괜찮은 사람 골라서 자기가 원하는 사람으로 바꾸려고 하는 듯한 느낌..?!
저 사연 주인공 몇 마디 안 봤지만... 그냥 직감으로 겁나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 같음.......
제가 100일을 넘기기 힘들었던 이유는.... 처음부터 단점을 봤고 그게 맘에 안들어서 다 제가 찼기 때문이에오... 애초에 제 기준으로 인간 취급을 해주는 사람이 얼마 없어요.... 허허허
이런 제목이면 안 들어올 수 없잖아
음...이게 MBTI 랑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INFJ라 뭔가...인성이 바르지 않은 모습이나 허세떠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급격하게 식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연애가 오래가지 않은 경우였습니다...ㅜ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마음의 크기라고 생각해요.. ㅜㅜ 그만큼 절실하지않으신거라고도 봐요
짜달시리가 무슨 말이에요? ㅋㅋㅋㅋ
짜달시리 문제는 아이다 = 크게 문제는 없다
그다지?
짜잘시리 아닌가?
보기전 좋아요
내가 이런 영상을 얼마나 봤는데
또 페이스 조절 못해서 차이는 거야
제발 다음엔 나를 잃지 말자
그래야 상대방을 잃지 않는다
제발..!!!
상대방이 원하는 방향으로 노력하라고
나 혼자 신나서 하는 노력말고..
근데 사귀는 동안에도 모르겠어
상대방이 원하는 게 뭘지
명언이었다..
난 두달반 연애 반복중
연애 완벽주의 기대 바람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도저히 조율이 안되는 일이란게 뭘까? 손버릇이 나쁜가? 폭력적인 주사가 있나? 그런 '인간적으로' 가치가 떨어지는 일이 아니고 그냥 나랑 안맞는 부분인건데 그걸 '도저히 조율이 안된다'고 표현하면 그건 조율이라 쓰고 강요라고 읽어야 맞다.
심각한 수준의 마마보이 .. 대화가 안통함
그부분에서 확고한 고집이 있었음
얘랑 결혼하면 인생망하겠구나 느낌이 온순간 이별준비 한적 있어요
돈을 구질구질하다 싶을정도로 심하게 아껴서 정떨어져서 헤어졌어요
나는 출산할 생각도없는데 데이트할때 뜬금없이 애는 무조건 낳아야하고 뭐 어쩌고저쩌고 이런 얘기 들으니깐 차갑게 식더라구요 ㅋㅋ...이건 조율이 안되는 문제라고 생각함
저도 마마보이ㅋㅋ 어릴 때부터 학습된 무기력도 있어서 가정에서 벗어나질 못하더라고요 평생 그냥 엄마랑 둘이 살아라ㅇㅇ
엄청난 집착이라던가 유아스러운 태도는 사귀고나서야 알때가 있더라구요. 그 전까지는 잘 안보이다가 연애시작하고 도파민돌기 시작해서 빵드러나는..
이거 두개는 조율이 진짜 안돼요
ㅠㅠ…
자기만의 원칙없이 그저 성욕에 이끌려 급하게 연애하니까 오래 못가지.
짜달시리
얍
그동안도 좋은 사람 만나온건데 본인이 질 낮은 연애를 해 왔던거지. 핑계는...
진짜 말 잘한다.. 구독도 안하는데 넋놓고 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