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러운 전장을 가장 잘 표현했던 게임같아요. 저는 콜옵 1 첫 번째 소련 캠페인에서 충격받았어요. 사람을 갈아넣는 제파전술, 후퇴하는 병사를 죽이는 정치장교, 전략적 우회를 방해하는 정치장교를 죽이는 저격수까지... 아직도 콜오브듀티 구작들이 2만원대 가격을 유지하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콜오브듀티2가 2005년 국내 게임 커뮤니티에서 그래픽 설정으로 옷 주름이랑 반사광, 맨질맨질한 질감 표현이랑 물기 표현설정이 되느냐 안되느냐로 당시 똥컴이냐 좋은컴이냐 기준을 갈랐던 게임이였음 ㄹㅇ 스샷 올리면 컴 좋은 사람은 광택 번질번질하고 컴 구린사람은 마네킹 찰흙그래픽으로 극명하게 나뉘었던게 바로 이 콜옵2였는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여
나는 가장 한심스러운게 왜 자꾸 2차대전에 텍티컬을 결합하려고 하는건지 모르겠음 아예 레드오케스트라처럼 고증 맞추라곤 아무도 안그럼 근데 2차대전은 진짜 몇천만명이 전사한 전쟁인데 역사의 서사시를 쓰려면 100vs100 미친 스케일로 씹어먹어야할 게임을 와라가리 피킹 퓩퓩 탱고다운으로 만드니까 몰입도가 확사라지지 배틀필드1이 1차대전이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로 만들었음에도 대성공을 거둔이유는 별거없음 느려터지고 굼뜬 비행기 탱크는 고정포탑 심지어 영국탱크는 부사수만 포탑운용가능 거기다 기관단총 집탄율은 개판 이런 똥쓰레기 무기들 가지고 탁트인 전장으로 저격이랑 기관총 피해가면서 전진해야됨 근데 이게 1차대전 특유의 생지옥 분위기랑 기가 막히게 궁합을 이룬게 배필1 성공비결임 반면 콜옵은? 맵 분위기랑 총이랑 오퍼레이터 전부 따로놈 택티컬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고 2차대전같은 스케일을 좋아하는 사람 따로있는데 왜 자꾸 기승전결 전부 택티컬이냐..
05:53 실제로도 작전 당일 아침식사는 사기 진작을 위해 기름진 식단을 배급했는데, 그게 상륙작전중인 장병들의 속엔 역효과가 나서 온 상륙정 내부의 병사들은 멀미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추가사항 : 상상을 해봅시다. 당신은 저 엿같이 흐린 날, 일생일대의 상륙작전을 눈 앞에 둔 상황에서 긴장감이 극도로 높아져 있는 상태입니다. 거기다 구름과 안개만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바다도 사납고, 점심도 아닌 아침이랍시고 나온 고기와 계란 등의 기름지고 속 부대끼는 식단은 딱 최악의 컨디션을 제공해주는 요소들이였을 겁니다. 이 와중에 몇번 속을 게워내니 상륙정 문이 열리고, "전차장애물이랑 철조망만 좀 보이지 별거 없네ㅋ 속도 안 좋은데 겸사겸사 지나갔으면" 이라 생각 한 순간, 어디서 부르륵 털털털 하는 소리가 나더니 당신은 적 기관총 사수를 욕하며 쓰러집니다. 식단이 좀 덜 기름졌다면 상황이 나아졌을까 하는 생각도 가끔 해봅니다만, 답글서 말씀하시는 대로 저 상황은 뭔 짓을 해도 뱃멀미에 시달렸을 상황이였을 겁니다. 거기다 뭐같은 식단이 더해지니 구토와 멀미가 촉진되었으면 된거지 줄진 않았을것 같네요.
뱅가드 게임 표지부터 야팔 심상치 않음을 느꼈지, 싱글캠페인중에 미군조종사로 일본군섬에서 쌩쑈하는 미션에서 거치 총기 잡앗는데 전부 MG42 기관총이라 몰입도 떨어져서 걍끔. 물론 저것뿐만 아니라 더 빡치는건 그미션에서 상대 일본군 항공모에 포격 떨궈서 터트린다거나, 일본군 폭격기 탈취해서 적 기지 포격할때 시네마틱으로 넘어가서 흐름 존나끊어 놓는데, 아니 내가 플레이해서 내가 터트리는게 적어도 인게임에서 터지고 그러는 성의는있어야지 시네마틱으로 떼우고있어 그럼 내가 3D 애니를봤지 야발 예전 게임에선 예를 들어 콜옵 월드 앳 워 에서 블랫캣 미션마냥 게임플레이중에 흐름 끊기는거 없이 쭉 플레이했고 그렇게 나오는게 정상인줄 알앗는데 뭐 터진다 하면 시네마틱이고, 이건 야팔 플탐도 더럽게 짧은게 가격은 더럽게비싸고 그나마 할만한 워존도 존망겜으로 만들고, 무슨 게임 개발사 면접 질문에 PC와 유저 돈빠는 방법 아이디어 못 내면 입사 안시켜주나 고증은 저기 심해로 쳐보내고 벨런스,핵은 안잡고 ㅁㅊ 개같은 스킨들하고 망할 오퍼에 ,PC는 오지게 묻어가지고 드러워서 안하는중. 퉤 !! ㅅㅂ!아오 영상보다 킹받네! 뱅가드 할때 내 기분이 어땠냐면 사랑하는 여자 부랄친구한테 뺐긴 기분이였음. 적어도 저땐 내가 한명의 병사가 된 그런 기분을 들었는데... 아.. 뢰지님 영상이 싫다는게 아닙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요새는 잘만든 전쟁게임이라면 저때는.. 뭐 만든 사람이야 어찌 생각하든, 하는 사람 입장에선 진짜 전쟁이란걸 보여주는 게임이었으니까 대단히 인상적이었음. 내가 하는 액션게임 fps게임이 아니라 이것이 전쟁이라고 느꼈으니까. 전쟁을 체험할 수 있다고 느꼈으니까 빠져들 수 밖에없었음 첫번째는 언제나 강렬하니
@소뽕타는42 저작권법 제125조 (손해배상의 청구) ①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저작인격권 및 실연자의 인격권을 제외한다)를 가진 자(이하 “저작재산권자등”이라 한다)가 고의 또는 과실로 권리를 침해한 자에 대하여 그 침해행위에 의하여 자기가 받은 손해의 배상을 청구하는 경우에 그 권리를 침해한 자가 그 침해행위에 의하여 이익을 받은 때에는 그 이익의 액을 저작재산권자등이 받은 손해의 액으로 추정한다. ② 저작재산권자등이 고의 또는 과실로 그 권리를 침해한 자에게 그 침해행위로 자기가 받은 손해의 배상을 청구하는 경우에 그 권리의 행사로 통상 받을 수 있는 금액에 상응하는 액을 저작재산권자등이 받은 손해의 액으로 하여 그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제136조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소뽕타는42 제124조(침해로 보는 행위) ①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는 저작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의 침해로 본다. 1. 수입 시에 대한민국 내에서 만들어졌더라면 저작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의 침해로 될 물건을 대한민국 내에서 배포할 목적으로 수입하는 행위 2. 저작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에 의하여 만들어진 물건(제1호의 수입물건을 포함한다)을 그 사실을 알고 배포할 목적으로 소지하는 행위 *3. 프로그램의 저작권을 침해하여 만들어진 프로그램의 복제물(제1호에 따른 수입 물건을 포함한다)을 그 사실을 알면서 취득한 자가 이를 업무상 이용하는 행위*
딱 정해진 스토리 없이도 몰입감 쩔고 웅장한 사운드와 BGM. 서부, 동부, 태평양등 넓은 스케일로 그 시절에 재미와 감동을 주었다. 그러나 지금은 고증따위 개나 줘버린 그지같은 커스터 마이징과 가식적인 PC, 페미니즘이 섞인 캐릭터 설정, 서든 수준의 게임성과 도저히 몰입이 안되는 스토리까지 온갖 것을 버무린 쉰내나는 개밥이 된 콜오브듀티가 지금의 현실이다.
개인적으로 2대전 게임중 싱글플레이에서 최고라 생각함. 이후 나온 2대전 게임들은 너무 흐름끊어먹는 대사가 많음. 딱 명령 받고 세계 최악전쟁 한복판에서 잡생각 못하고 싸우는 것을 잘 그려냄. 이 게임만큼은 노멀이 아닌 베테랑 플레이 해보길...노멀은 아군이 잘 안죽는데 베테랑 하면 아군들도 독일군 못지않게 죽어나가는게 진짜 세계대전 느낌남
저에게 2차대전 영국군 = 북아프리카 전선 이라는 인식을 만들어버린 게임....
엘 알라메인
@소뽕타는42 설명에 ENB 모드 패치하였다 적어두었습니다.
Crusader Charge
참고 - 영국은 일본어로 '이기'리스 라고 부른다
북 마케도니아는요?
1:15 이런게 제가 2차세계대전 배경겜에서 원하는 모습이에요. 뭔 다들 오버워치마냥 사방팔방 뛰어다니고 깽판치는게 아니라.
분대장 옆에 다같이 행동하는 저런모습
ㄹㅇ 레드 오케스트라 시리즈 처럼 나와줬으면...
자기들이 뭘 만들고 있는지 명확하게 알고있던 시절... 그리고 우리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었던 그 회사들... 모든 다 변해버린게 많이 슬프네요..
슬레지해머 게임즈는 원래 콜옵 제작사 중에서 제일 구린거로 알고있어서 이번에 인피니티 워드가 제작하는 콜옵 모던 II를 기다립시다
콜옵은 어차피 인워가 근본..
@@user-mq1tr4kw5s 그래픽만 좋아서...
요즘은 전쟁에도 PC 넣겠다고 기를 써서..........
@@user-mq1tr4kw5s 원래 근본은 인워임
소련군으로 플레이하다 팀킬하면 "동무는 조국을 배신한 반역자다..!"라는 지극히 소련스러운 맨트가 인상적이었음 영국군이나 미군으로 팀킬하면 그냥 아군사격은 용납하지 않습니다 라고 평범한 맨트가 뜨는데
역시 소비에트 련방
그래도 동무는 붙여주니 목숨은 살려주나봄
ㅋㅋㅋㅋ
콜옵 월드 앳 워였나요 ㅋㅋ 팀킬하는 순간 화면 흐려지면서 “넌 조국을 배신했어!”라고 뜨던 기억 나네요
마지막 경고다 바실리! 😂
예전에는 전쟁을 다룬 게임들은 거대한 전투 속 일개 병사로 전쟁을 체험한다는 느낌을 정말 잘 살렸었는데 요즘은 하나같이 알려지지 않은 전쟁을 표현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겉모습만 전쟁터일 뿐인 히어로물을 만들고 그러는지 참..
설명 ㄹㅇ 팩트네
그 쓸데 없는 히어로 때문에.. 더 쓸데없는 억지 스토리와 영상을 만드느라 정작 싱글겜 자체가 너무 짧아짐.....그거 만들 자금이랑 인력이 있으면 차라리 싱글 미션 하나라도 더 만들기를..
오랜기간 콜옵을 해왔기에 공감도 하지만 이해도 합니다. 매번 같은 방식의 스타일만 연출할수 없고 새로운 연령층도 받아야하니 어쩔수 없는 변화사 아닐까 봅니다.
콜옵이 테트리스, 오목, 카드게임같이 단순한 게임이 아니니깐요..
당신에게 전쟁을 경험시켜 드리겠습니다 -> 이 전쟁에서 당신은 영웅입니다
@@user-ko1di6np4p 그거는 현재 콜옵이 추구 중인 PC주의랑 아무 상관이 없음.
혼란스러운 전장을 가장 잘 표현했던 게임같아요. 저는 콜옵 1 첫 번째 소련 캠페인에서 충격받았어요.
사람을 갈아넣는 제파전술, 후퇴하는 병사를 죽이는 정치장교, 전략적 우회를 방해하는 정치장교를 죽이는 저격수까지...
아직도 콜오브듀티 구작들이 2만원대 가격을 유지하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콜오브듀티2가 2005년 국내 게임 커뮤니티에서 그래픽 설정으로 옷 주름이랑 반사광, 맨질맨질한 질감 표현이랑 물기 표현설정이 되느냐 안되느냐로 당시 똥컴이냐 좋은컴이냐 기준을 갈랐던 게임이였음 ㄹㅇ 스샷 올리면 컴 좋은 사람은 광택 번질번질하고 컴 구린사람은 마네킹 찰흙그래픽으로 극명하게 나뉘었던게 바로 이 콜옵2였는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여
다이렉트 7과 다이렉트9 로 나뉘었었죠 ㅠ
엄빠가 사다준 최신 pc !! 허나 샘숭 슬림콤푸타였구여...ㅋ
안티앨리어싱이 되는 fx시리즈냐 아님 mx시리즈냐 ㅋㅋㅋㅋ
당시 인공지능의 한계나 기술력 부족이 있지만 제작진들의 열정과 사랑이 느껴지는 작품. 세월이 흐르고 다시봐도 열심히 만들었다는게 느껴져요ㅜㅜ
지금이니까 다소 모자라 보이지 당시에는 가장 진화된 기술이었음 당시 게임플레이 스크린 샷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남
@@user-of4wm9jv9q발전을 했으니까요 그때당시에는 제금으로치면 모던워페어리부트급으로 연출이 좋다고 느꼈을 테니까
당시 할수있는 기술력의 극한을 끌어올린 최첨단 게임기술
어떠한 개똥철학도 PC 질도 없는 순수한 `전쟁` 자체를 표현
투박한 그래픽일지라도 느낄수 있는 압도적인 스케일감
정말 게임의 재미만을 위해 개발했다고 노력한 개발진의 흔적들.
장르 최초이자 최고의 게임
4:40 자기가 폭 턴지고 옆에있다가 죽네 ㅋㅋㅋㅋ
게임은 너무 한지 오래돼서 영상으로 어렴풋이 느껴졌는데 저 그래픽에 저 모션과 사운드로 날 아직도 몰입시키는게 대단하다.. 확실히 내가 전장에 있다는 느낌을 주는건 그래픽 사운드 보단 총체적인 상황인듯
4:45 해치안에 수류탄 던져놓고 사주경계 하다가 죽는거 왤케 웃기지 ㅋㅋ
ai가 옛날꺼다 보니...
지금까지 fps겜하면서 소름돋았던 장면 두가지를 꼽으면
1. 노르망디 상륙작전 첨했을때
2. 노러시안 첨했을때
저는 콜옵4 저격수 미션까지 뽑고 싶네요
@@wr2023 크으... 그것도 참 기억에 많이 남는 미션이네요
@@wr2023 저도요 길리슈트 입고 누워 있는데 그냥지나가던
어린시절 너무 재밌어서 캠페인만 20번 가량 하게 만든게임…. 이 게임 때문에 그 후에도 콜옵 시리즈 나오면 사람들이 뭐라건 일단사서 게임을 직접 하게 됐죠ㅋㅋㅋㅋㅋ
옛날 게임들보면 이 당시에 이런 디테일한 현장감을 구현했다는게 참 신기함.
영화도 cg없던 시절엔 극한의 노하우로 장면을 연출했듯이 게임도 기술력이 부족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극한의 장인정신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함
요즘 게임은 화려해지고 디테일해졌지만 현장감이 부족하고 감동이 없음
@@user-sy2og8tk5e 그래픽부터 사운드까지 지금 하려면 훨씬 좋은 퀄리티로 얼마든지 만들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쪽으로 자본이 투입되다보니까 예전의 장인정신 같은게 훼손된 감이 있죠 ㅠ
그래픽은 요즘게임과 비교 안되겠지만 연출은 요즘게임 못지 않네요. 콜오브듀티 플레이하는 오래된 고인물 찐팬분들이 많으신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콜옵 저시절은 돈보고 게임만든게 아니고 진짜 좋은 게임하나 만들려고 개발자들의 노력이 다보였음. 연출은 너무나 지금도 대단해서 지금 게임을햐봐도 금방 몰입도가 생김. 콜옵 1 확장팩에서 눈속에서의 나무사이 전투에서의 끔찍함은 지금도 못잊음. 해본사람만 알지
유나이티드 오펜시브 첫 미션이 아르덴 숲이었는데 거기서 쏘는 30구경의 손맛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뱅가드는 콜옵의 수치다 ㅋㅋㅋㅋㅋ 슬레지해머 보조 개발사로 강등시켜도 할 말 없는 수준임 ㅋㅋㅋㅋㅋ
콜드워는 캠페인이랑 좀비를 진짜 맛나게 뽑아놓기라도 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W2가 선녀였네...
어드밴스드 워페어랑 ww2는 잘 만들었는데...
@성이름 흥행 성적은 처참한데
개인적으로 작품적으로는 정말 잘만든거같더라구요
뱅가드의 실 개발기간은 1년이었단다.
3년 다주면 잘하겠지.
@@user-vq4vf1uh8z 그래도 고증은 개나 주고 스토리 병신같이 쓴건 좀...
와 지금보다 그래픽은 떨어지지만 처음 플레이 할 때의 그 감동은 잊혀지지 않음.
정말로 콜옵과 배필 같은 근본 시리즈는 베테랑 제작진들이 제작해야 합니다.
실력은 뭣도 없는 신참들이 본인들 실력 떨어지는 걸 PC라는 방패 뒤에 숨어 시리즈를 망쳐서는 안될 것 입니다.
나는 가장 한심스러운게 왜 자꾸 2차대전에 텍티컬을 결합하려고 하는건지 모르겠음 아예 레드오케스트라처럼 고증 맞추라곤 아무도 안그럼 근데 2차대전은 진짜 몇천만명이 전사한 전쟁인데 역사의 서사시를 쓰려면 100vs100 미친 스케일로 씹어먹어야할 게임을 와라가리 피킹 퓩퓩 탱고다운으로 만드니까 몰입도가 확사라지지 배틀필드1이 1차대전이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로 만들었음에도 대성공을 거둔이유는 별거없음 느려터지고 굼뜬 비행기 탱크는 고정포탑 심지어 영국탱크는 부사수만 포탑운용가능 거기다 기관단총 집탄율은 개판 이런 똥쓰레기 무기들 가지고 탁트인 전장으로 저격이랑 기관총 피해가면서 전진해야됨 근데 이게 1차대전 특유의 생지옥 분위기랑 기가 막히게 궁합을 이룬게 배필1 성공비결임 반면 콜옵은? 맵 분위기랑 총이랑 오퍼레이터 전부 따로놈 택티컬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고 2차대전같은 스케일을 좋아하는 사람 따로있는데 왜 자꾸 기승전결 전부 택티컬이냐..
택티컬이 뭐에요??
@@imsohungry12345 광학 장비 같은거 마구 붙이고 다니는거
개추
@@imsohungry12345 존나 효율적으로 장전 하나도 탄창 겹쳐서 빠르게 딱딱 하고 일개 보병따리가 뭔 총열에 손잡이에 트리거까지 갈고 조준경도 바꿔대는 그런거
ㅇㅈ합니다
05:53 실제로도 작전 당일 아침식사는 사기 진작을 위해 기름진 식단을 배급했는데, 그게 상륙작전중인 장병들의 속엔 역효과가 나서 온 상륙정 내부의 병사들은 멀미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추가사항 : 상상을 해봅시다.
당신은 저 엿같이 흐린 날, 일생일대의 상륙작전을 눈 앞에 둔 상황에서 긴장감이 극도로 높아져 있는 상태입니다.
거기다 구름과 안개만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바다도 사납고, 점심도 아닌 아침이랍시고 나온 고기와 계란 등의 기름지고 속 부대끼는 식단은 딱 최악의 컨디션을 제공해주는 요소들이였을 겁니다.
이 와중에 몇번 속을 게워내니 상륙정 문이 열리고, "전차장애물이랑 철조망만 좀 보이지 별거 없네ㅋ 속도 안 좋은데 겸사겸사 지나갔으면" 이라 생각 한 순간, 어디서 부르륵 털털털 하는 소리가 나더니 당신은 적 기관총 사수를 욕하며 쓰러집니다.
식단이 좀 덜 기름졌다면 상황이 나아졌을까 하는 생각도 가끔 해봅니다만, 답글서 말씀하시는 대로 저 상황은 뭔 짓을 해도 뱃멀미에 시달렸을 상황이였을 겁니다. 거기다 뭐같은 식단이 더해지니 구토와 멀미가 촉진되었으면 된거지 줄진 않았을것 같네요.
크으...디테일 지린다
ㅋㅋㅋㅋ그겅 그냥 멋있게 포장한거고 저정도 날씨에 저정도 배로 배 타면 일반인 70% 이상은 다 멀미로 뭐 하지도 못해욬ㅋㅋㅋㅋㅋㅋ울릉도가는 배나 평범한 낚시배 처음타면 다 토하고 난리 부르스떨듯잌ㅋㅋㅋ
@@freestyle0803 다시 읽어보니 설명이 부족했네요 ㅋㅋ 저 끔찍한 날씨에 뱃멀미에다 속에 부대낀 3콤보를 적어뒀어야 읽으시는 분 들이 이해를 더 쉽게 하셨을텐데... 감사합니다
@@ALPrv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마 미국애들 상당수가 살면서 바다를 본적도 없는 애들이 많았을겁니다 특히 저 당시에는 더더욱이요 그래서 멀미를 더 오지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합니다 ㅋㅋㅋㅋㅋ
@@freestyle0803 일리가 있읍니다...ㅋㅋㅋ
질풍노도의 중2시절.. 엄마는 안방에 드러누워계시는데 펜티엄4 내장으로
와! 실사 그래픽! 연출! 이러면서 겜했던 철없던 나...
그래도 그때가 그립네요 나이들어서 배브 뱅가드 2042 이런걸 보게될지 몰랐지 ㅠ
진짜 이거 그대로 그래픽만 리메이크되서 나왔으면...(월드 앳 워도 같이)
사실 지금 하기에는 재미없음 ㅋㅋ 저때나 재밌게했지
"데피니티브 에디션"
콜옵이랑 배필 둘 다 좋아하는 프랜차이즈고 옛날에는 이 둘의 대결구도가 참 재밌었는데 요즘은 걍 거기서 거기라 걍 할 말이 없다ㅠ
옛날에는 둘 중 뭐가 더 최고인가? 였다면 지금은 둘 중 뭐가 '그나마' 더 나은가?임
@@달리기는영어로쉬프트 그것도 하향 평준화되서 그나마라는 표현도 쓸 수 없게 되버렸죠ㅠㅠ 어느 게임사든 잘 만든 수작 하나만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콜옵 메오아 둘 다 정말 명작이죠
@@달리기는영어로쉬프트 그나마 최신작 중에는 배브가 훨씬 좋지ㅋㅋㅋㅋ 구 모던 말고 현 모던을 보셈 걍 똥겜임
@@구독누르면품번 현모던이 똥겜이라니
근거를 대보렴
진짜 인피니티워드가 피와 영혼을 갈아만든 게임으로 느껴지는 시리즈.....
진짜... 한 국가당 여러가지 미션 스토리 이때 뽕맛이 지렸었는데
이후 종잡을수 없게 되어버림
미션도 적고 퀄리티만 있지 안에 미션들은 점점 적어짐 ㅠ
가성비랑 지속성 좋은 멀티에다가 다 때려박아서 그런 듯... 예전에는 싱글 플레이 비중이 참 컸는데. 이제는 멀티 비중이 훨씬 커짐.
콜옵1,2는 제작진의 게임에 대한 열정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존경이 묻어나는 갓겜이었어..
한글화가 없어도 게임 그 자체로 몰입되던 시절... 그립네요.
콜옵1했을때도 충격이였지만 2는 더충격 당시 게임에서 대부분있었던 체력바를 없애고 피격후 자동회복시스템이나 그래픽, 수류탄 다시던지기, 적군 방탄 맞췄을땐 방탄만 튕겨져서 날아간다거나 엄청디테일하고 스케일도 엄청났건기억.. 그뒤에 모던워페어 출시.. 콜옵은 영원할줄알았음
아직도 휘르트겐 400고지 방어전에서 독일군 야포사격 소리 "꽝꽝꽝꽝꽝" 울리고 랜달 중사가 엄폐물찾으라고 소리치던 그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음
와 탱크안에 수류탄 넣을때 해치 뒤쪽에서 손만 뻗어서 집어넣는거 구현 ㄹㅇ 감탄함
초딩때 집앞 pc방 입구에 콜오브듀티2 포스터 붙어있고 뭔지궁금해서 해봤다가 개충격먹음... 이후에 콜오브듀티4나온단 소식듣고 피방에서 데모깔고 했다가 퀄리티에 기절해버림. 콜옵시리즈는 내 인생작...
기절하고 누가 깨워줬나요?
@@georgebernardshaw4490 프라이스 대위님이 일으켜주셨다고 하네요
In 2020 I played this game, I was quite impressed when I played this game.
난 옛날 게임들의 이런 쓸데없는 디테일들이 너무 좋음. 진성 오타쿠들이 모여서 열정적으로 만든느낌이라 너무 좋은데 요즘 게임들은....
와 어렸을적에 아버지 친구가 선물로 주셔서 너무 재밌게했던 게임이 이름이 기억이 안났었는데 이거였다니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친구분에게도 뜬금없이 한번씩 이런말 해드리면 굉장히 광대승천하실 것 같네요
레즈비언 흑인 여군이 없다니! 신선하고 독창적이다!
게이는?
우욱...
이거지.. 이게 진짜 2차 대전이지
뱅가드 같은 게 아니라
연출도 컷씬도 거의 없이 배경음과 총소리만 난무하던 그 시대에 혜성처럼 등장한 '메달 오브 아너', '콜 오브 듀티'
그 유명한 스티븐 스필버그가 게임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죠.
콜오브듀티 특유의 연출은 이제 여러 게임들의 기본소양이 됐습니다.
메달오브아너 얼라이드 어썰트 개발사 2015에서 나온 프로그래머들이 독립해서 차린회사가 인피니티 워드 진짜 호랑이 새끼를 키운다는 말이 뭔지 실감나게하는 사례
올해 말 출시하는 게임 트레일러라고 해도 믿을 수준의 영상
뱅가드 게임 표지부터 야팔 심상치 않음을 느꼈지, 싱글캠페인중에 미군조종사로 일본군섬에서 쌩쑈하는 미션에서 거치 총기 잡앗는데 전부 MG42 기관총이라 몰입도 떨어져서 걍끔. 물론 저것뿐만 아니라 더 빡치는건 그미션에서 상대 일본군 항공모에 포격 떨궈서 터트린다거나, 일본군 폭격기 탈취해서 적 기지 포격할때 시네마틱으로 넘어가서 흐름 존나끊어 놓는데, 아니 내가 플레이해서 내가 터트리는게 적어도 인게임에서 터지고 그러는 성의는있어야지 시네마틱으로 떼우고있어
그럼 내가 3D 애니를봤지 야발 예전 게임에선
예를 들어 콜옵 월드 앳 워 에서 블랫캣 미션마냥 게임플레이중에 흐름 끊기는거 없이 쭉 플레이했고 그렇게 나오는게 정상인줄 알앗는데 뭐 터진다 하면 시네마틱이고,
이건 야팔 플탐도 더럽게 짧은게 가격은 더럽게비싸고 그나마 할만한 워존도 존망겜으로 만들고, 무슨 게임 개발사 면접 질문에 PC와 유저 돈빠는 방법 아이디어 못 내면 입사 안시켜주나 고증은 저기 심해로 쳐보내고 벨런스,핵은 안잡고 ㅁㅊ 개같은 스킨들하고 망할 오퍼에 ,PC는 오지게 묻어가지고 드러워서 안하는중. 퉤 !! ㅅㅂ!아오 영상보다 킹받네!
뱅가드 할때 내 기분이 어땠냐면 사랑하는 여자 부랄친구한테 뺐긴 기분이였음.
적어도 저땐 내가 한명의 병사가 된 그런 기분을 들었는데...
아.. 뢰지님 영상이 싫다는게 아닙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Do you speak japanese?"
일본군 거치기관총이 mg42???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는 잘만든 전쟁게임이라면 저때는.. 뭐 만든 사람이야 어찌 생각하든, 하는 사람 입장에선 진짜 전쟁이란걸 보여주는 게임이었으니까 대단히 인상적이었음. 내가 하는 액션게임 fps게임이 아니라
이것이 전쟁이라고 느꼈으니까. 전쟁을 체험할 수 있다고 느꼈으니까 빠져들 수 밖에없었음 첫번째는 언제나 강렬하니
콜옵도 진짜 진리였고 지금도 하지만
제 마음 속 추억 속 어린 아이의 심장을 울렸던건 "Medal Of Honor allied Assault" 였습니다,,,
다 필요없고 콜옵 1, 2, 5 그래픽 리마스터만 해서 재발매 해줘..
3:20 이거 직접 플레이 할때 진짜 등골 서늘했었는데 ㅋㅋ 포격 따라서 돌격하는 미션..
그때의 콜옵 게임이여도 전우애가있으면 수 많은 희생을 치르면서까지 이뤄낸 평화
지금 콜옵 잠입 잠입 잠입 잔입 잠입 잠입
내 인생최초로 시작한 콜오브듀티시리즈 아직도 파이프관 지나가던 그 쫄리던심장이 느껴진다
소련 스나이퍼 미션이였나? 파이프구멍 송송 뚫릴때마다 ㄹㅇ개쫄렸었는데ㅋㅋ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낭만이 있는게임
콜옵은 몰입감이 진짜 좋았고, 마치 내가 캐릭터가 된듯한 느낌 많이 듭니다 . 나중에 리마스터 구매해서 했을땐 높아진 눈높이에 예전 기분이 안 나긴합니다. 앞으로도 쭉 이어지는 시리즈였음 좋겠네요.
시끄럽긴해도 저때 콜옵은 총소리 범벅이라 적막한 구간이 거의 없어서 분위기가 심심하지가 않았는데 요즘은 너무 헐리우드 액션 영화처럼 뽑아내려고 하는 듯..
하도 명작이라길래 해봤는데 ㅇㅈ 처음부터 계속 재밌었음
블랙옵스1이 첫 콜옵이었는데...
나도 콜옵1,2 사볼까....
p.s 다시는 배브/뱅재앙 같은
세계 2차대전 모독하는 게임이 안나오길...
@소뽕타는42 저작권법
제125조
(손해배상의 청구) ①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저작인격권 및 실연자의 인격권을 제외한다)를 가진 자(이하 “저작재산권자등”이라 한다)가 고의 또는 과실로 권리를 침해한 자에 대하여 그 침해행위에 의하여 자기가 받은 손해의 배상을 청구하는 경우에 그 권리를 침해한 자가 그 침해행위에 의하여 이익을 받은 때에는 그 이익의 액을 저작재산권자등이 받은 손해의 액으로 추정한다.
② 저작재산권자등이 고의 또는 과실로 그 권리를 침해한 자에게 그 침해행위로 자기가 받은 손해의 배상을 청구하는 경우에 그 권리의 행사로 통상 받을 수 있는 금액에 상응하는 액을 저작재산권자등이 받은 손해의 액으로 하여 그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제136조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소뽕타는42 그건 님 혼자서 열심히 하세요~
@소뽕타는42 제124조(침해로 보는 행위) ①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는 저작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의 침해로 본다.
1. 수입 시에 대한민국 내에서 만들어졌더라면 저작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의 침해로 될 물건을 대한민국 내에서 배포할 목적으로 수입하는 행위
2. 저작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에 의하여 만들어진 물건(제1호의 수입물건을 포함한다)을 그 사실을 알고 배포할 목적으로 소지하는 행위
*3. 프로그램의 저작권을 침해하여 만들어진 프로그램의 복제물(제1호에 따른 수입 물건을 포함한다)을 그 사실을 알면서 취득한 자가 이를 업무상 이용하는 행위*
@소뽕타는42 소뽕 급식 ㅋㅋㅋ 어질어질하네
제 기억의 콜옵도 이것입니다.저는 미국 미션을 정말 좋아했어요. 이후의 콜옵 시리즈는 그래픽이 좋아도 뭔가 허전했어요 이 때 사람들 다 나간 걸까
아무리 그래픽이 좋아져도 지금의 콜옵이 따라갈 수 없는 옛날 콜옵....
어린나이에 전쟁의 공포를 깨닫게 해준 작품이었죠.
1:56 저장면은 트레일러에도 나왔는데 너무 현실적이라 말을 잊었었죠
콜옵2 피방에서 처음 했을 때 그 긴박함을 잊을 수가없네 진짜 개띵작이였는데 특히 저 크루세이더타는 전차전이 개꿀잼
중학생때 세탁소 배달 알바해서 패키지로 사서 설치하는데만 씨디 7~8장쯤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몇번이고 다 깻던 게임.
멀티플레이로도 많이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콜옵2는 사람들이 언급을 많이 안하는데 진정한 명작. CD 6개 아직도 갖고있다.
ㄹㅇ ㅋㅋㅋ 씨디 6장 번갈아 끼면서 설치 ㅋㅋㅋ
첫훈련때 감자 던지는 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ㅋㅋ
이때 기준은 정말 좋은 그래픽이라고 느끼면서 진자 사람 같다고 생각 했는데 지금도 솔직히 몇몇 실사화 한 것 같은 게임에 비해 전혀 꿀릴 게 없다고 생각함
현재 월드 앳 워가 리마스터 되어 발매된다는 루머가 있다고하니
우리의 레즈노프와 드미트리를 다시 만날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지금같은 시대에 나치 국기하고 욱일기 적나라하게 그린 게임이라 리메이크는 좀 무리일것같아요
요즘은 pc충들이 많아서 지나가는 개새끼만 봐도 불편해하는 애들이 많아서
아 이게임 옛날에 진짜 많이했죠ㅋㅋㅋㅋ그시절에는 fps중에선 실시간 대규모 플레이 플레이도 안되어있는데 해봣자 rts rpg 에만 들어가있고 이 게임 기준으로 많은 실시간 대규모 멀티 플레이가 들어서게 됐죠ㅋㅋ
어렸을때 당시 그래픽에 놀라고 연출에 두번 놀란 게임... 지금 다시 봐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 지금 콜읍은.....
딱 정해진 스토리 없이도 몰입감 쩔고 웅장한 사운드와 BGM.
서부, 동부, 태평양등 넓은 스케일로 그 시절에 재미와 감동을 주었다.
그러나 지금은 고증따위 개나 줘버린 그지같은 커스터 마이징과 가식적인 PC, 페미니즘이 섞인 캐릭터 설정, 서든 수준의 게임성과 도저히 몰입이 안되는 스토리까지 온갖 것을 버무린 쉰내나는 개밥이 된 콜오브듀티가 지금의 현실이다.
진짜는 어딜가고 같잖은 장난질이 대세가 되어버린....
PC는 정말 문화의 독임.
옛날 대형 게임 개발자:게임은 플레이어가 만드는 예술이다.
요즘 대형 게임 개발자:게임은 개돼지들에게 돈 뺏기 좋은 돈벌이다.
어쩔 수 없다... 엑박사서 콜옵 해야겠다..
집에 이마트에서 산 콜옵 씨디 아직도 보유하고있습니다 킹갓작품 ㅠㅠㅠ
판처 파우스트 개웃기네ㅋㅋㅋㅋ
아마 워존 통합이라는 것 때문에 이렇게 장전 모션 있는걸로 만들었을지도요.
6발 최대인데 계속 새 판처 꺼내서 쏘는게 웃기긴할 듯...
뭐 재장전 가능한 제품이 테스트용으로는 존재했다고는 들은 적이 있긴해요.
아 구렇쿤요 감사합니다^^
콜옵2 튜토리얼때
이동하라고 지휘관이 그럴때 안가고 뻐팅기면
명령불복종은 즉결처분이라면서 권총으로 플레이어 쏴죽이는 이스터에그가 있었음.
아는사람 아무도 없음
라이언일병구하기 오마주가 많이 들어있네. 수많은 전쟁작품에 오마주로 사용된 라일구는 그저 빛.
이마트에서 처음 콜옵1 시디를 구입해서 플레이해보고 2도 구입해서 플레이 해보니까 1,2에 비해 다른 시리즈들 보다 1,2가 진정한 명작이라는걸 느낍니다.
월드 앳 워도 수작이었고, 블랙옵스까지 진짜 콜옵 전성기였던 듯. 진짜 10만원 해도 살 테니까 스토리 지리는 2차 대전 게임 하나 더 나왔으면 좋겠음...
이시절이 미션구성도 시원하고 좋았죠 지금은 뭐 그리 잠입요소가 많은지 모르겠네용
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같은 경우 주인공이 웬만해서 특수부대다 보니 잠입을 많이 하긴하죠
이런 2차세계대전 게임이 나오면 당장 살텐데... 뱅가드보고 이제는 생각 안하기로 했다. 차라리 리마스터해줘...
와씨 귀가 먹을 정도로 풍성한 사운드네...
개인적으로 world at war도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영상 보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손에 있는 과자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볼 정도로 집중해서 봄 ㅋㅋㅋ
진짜 전쟁터에 나와있다는 생각으로 게임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감성이랑은 완전 다른 느낌!
모든 콜오브듀티 시리즈를 구매했고 클리어한 콜오브듀티 빠돌이로써 이 시리즈의 최고 명작으로 콜오브듀티2와 모던워페어1 을 감히 꼽아봅니다.
인생게임 그 자체.. 특히 맥밀란미션은..연출이 어마어마했죠
와... ㅋㅋㅋㅋ 처음 나왔을때 진짜 말도 안되는 게임이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네 룸메 맥북 빌려서 맨날 콜옵 1, 2 했던거..
개인적으로 2대전 게임중 싱글플레이에서 최고라 생각함. 이후 나온 2대전 게임들은 너무 흐름끊어먹는 대사가 많음. 딱 명령 받고 세계 최악전쟁 한복판에서 잡생각 못하고 싸우는 것을 잘 그려냄. 이 게임만큼은 노멀이 아닌 베테랑 플레이 해보길...노멀은 아군이 잘 안죽는데 베테랑 하면 아군들도 독일군 못지않게 죽어나가는게 진짜 세계대전 느낌남
어떻게 이게 17년 전 게임???
정말 날이 갈수록 퇴보하는 게임성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협상에 불응하니 건물째로 독일 친구들을 날려버리는 루스키즈, 제리 바라기 역거운걸 싫어하는 영국 친구들,공격하고 싶다고 자율형 임무체계로 돌격하는 미군 동무들,모두 그립읍니다...
그냥 옛날 게임들 새로운 엔진으로 리마스터링만해도 잘 팔릴듯한데 계속 삽질중ㅋㅋㅋㅋ
진짜 뱅가드는 고증이고 지랄이고 딱봐도 이쪽 분야에 대해 ㅈ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충 세계대전물로 꿀이나 빨아보자는 의도가 엿보이는 불쾌한 게임이었음
콜옵 뭐였지? 시작하자 마자 막 배 뒤집어 질라고하고 그거 진짜 그 순간의 몰입도가 거의 체험의 영역;;; 너무너무 재밌었는데... 최신작은 너무 혹평만있으니까 손이 안가네 ㅠ
난 진짜 리메이크 만들어주면 산다
옛날게임 = 얼마나 재밌을지 기대됨/ 요즘게임=얼마나 pc질로 조져놨을지 불안함
콜옵2로 입문하고 콜옵1,콜옵4모던을 플레이하고 학창시절 콜옵에 미쳤었는데 오랜만에 플레이 영상을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저시절까지 안가도 당장 몇년전작인 월드워2로도 뱅가드 씹어먹는다
콜 오브 듀티 이후의 2차 대전 배경 창작물들은 모두 콜옵 시리즈에 어느 정도의 빚을 지고 있다.
초등학생 때 한창 서든어택 할 때 형이 콜 오브 듀티1 을 친구한테 빌려와서 했었는데 그 때의 그 생생한 그래픽의 충격은 잊혀지지가 않음
04:47 왜 본인이 탱크안에 수류탄 넣고 앞에 있다가 죽어..
사람보다 탈것이 더 쉽게 죽는 게임
콜옵2 지금 싱글플레이 해도 존잼 입니다
영상만으로 이렇게 소름이 돋는데 실제로 했던 사람들은 얼마나 재밌었을까
순간 실제 전쟁 참가 병사를 말하는건지 알고 흠칫 함.
@@visor3032 진짜 존나 재밌었겠다
@@visor3032 아니 그 난 게임 말한거에요 그 .. 진짜 참가한 병사들 말한게 아니고
진짜 콜옵2는 문화적 충격이었다
오직 전쟁을 전하기 위해 만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