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 보내주는 다큐멘터리 | 수카바티 : 극락축구단 후기 | 찬쩌구 저쩌구 EP.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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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8. 09. 2024
- * 본 영상엔 제작자 주관적인 평가 및 해석이 다수 포함되어있습니다. 시청에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화제의 작품인 수카바티 : 극락축구단이 전국 대개봉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26일 프렌테트리콜로 대상 시사회에서 먼저 영화를 보고 왔는데요. 진짜 진짜 너무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더운 여름날 많은 분들이 영화관에 찾아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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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찬 왁자지껄 지 혼자 떠드는 콘텐츠
찬쩌구 저쩌구 EP.04 수카바티 : 극락축구단 후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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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vamosmycampeon / @yesimadeitall
![[박항서 2편 - 감독 박항서] 멸시, 추락 후 찾아온 공황장애. 그리고 축구 사랑으로 일궈낸 높은 비상](http://i.ytimg.com/vi/MyUabnFsyjQ/mqdefault.jpg)
한 번쯤은 봐야되는 영화 안양팬의 축구를 위한 간절함이 잘 담겨져 있음
축구 하나로 일주일간의 감정이 정해지는 저희로서는 최고의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안양이라는 팀의 가치를 높이는 영화입니다!
전 포항 팬이고
97~98년도 쯤 그랑이랑 치타스
진짜 또라이들 같았었는데...
45세 된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열정가득한 그랑이랑 치타스 팬들이
진정한 팬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시선에서 봤을 때는 조금 거칠 수 있지만, 그 때는 또 그 때의 문화가 있는 것이니까요!
그 시절의 기억이 잘 담긴 영화였습니다 !
K리그 팬이라면 꼭 봐야될 영화입니다
영화 자체도 너무 재밌고, 내용도 알찬 영화라서 정말 리그팬 모든 분들이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로해주시는 후기 영상은 희귀하네요 ^ ^
영화 안에 담겨진 사건과 영화에서 담고자 했던 그런 메시지를 정확히 파악하셨네요!
내공이 느껴지는 후기였습니다 ! :)
우리가 왜 이 리그를 사랑하는지 다시금 떠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
시청해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오늘 봤네요... 저도 모르게 눈물이...
감정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작품이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수카바티 : 극락축구단도 좋은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
다 비슷한 장면에서 울컥하나봐요ㅠㅠ 후기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장면 이후에 극장안에서 훌쩍이는 소리들이 꽤 많이 들렸어요! 다 똑같은 마음인가봅니다 :)
너무 잘 소개 해줘서 고맙습니다.
요새는 단순히 축구 경기 말고도,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의 축구와 리그를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더 많은 분들이 우리의 문화를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제가 더욱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영화 자체의 포커스가 팀을 잃어버린 서포터들이 고군분투해서 자신의 팀을 만든 것을 토대로 하고 있음. 그런데 이상하게 이 영화가 상영되고 나서 FC서울은 연고이전했으니 응징해야 해. FC서울은 연고이전했으니 나쁜 구단이야! 라는데 축구팬들이 집중을 하게 만든 꼴이 되서 참 아쉽죠.
저와 같은 생각이십니다. 모든 걸 다 떠나서 이 영화는 '안양의 축구'를 다시금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주 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 모두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잃은 기억, 그리고 그것을 되찾기 위해 노력해봤던 기억을 떠올리면 더욱 의미있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화나왔는데 그 해에 승격하면 레전드긴하겠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팀별 경기장 탐방 해주세요
다음 경기장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안양코인 달다 달아
VAMOS
오늘 보고왔는데 예전생각도 나면서 울컥울컥함 , 북패애들도 꼭 봐라
리그를 정말 예전부터 사랑하셨던 분들은 두 배는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안양 현수막 전국 투어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
04년 연고이전 야반도주 , 20년이 지난 일이 이렇게 영화로 끄집어 내준것만 해도 리그팬에겐 고마운 영화임. 게다가 안양이 1부로 올라가게 생겼음. 내년시즌 gs가 안양에 원정 올 날이 기다려 지네요.
자신들의 일상이었던 '안양의 축구'를 다시금 얻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들이 감명 깊었습니다 :)
간바레 오또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