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에서 고시공부 시작하면서 뜻대로 되는게 없고 바위에 계란치는 듯한 불리함과 곁에서 함께 도와주는 사람 없이 나 혼자서 모든걸 짊어지고 깔딱고개 오르듯이 고생하는 요즘에 누구보다 더 절실하게 와닿는 노래 마음 속으로 노래 우렁차게 외치게 되는 노래 Someone in the crowd가 앞날에 있을 희망을 기약한다면 Audition은 미래의 꿈을 약속한 고통받는 나의 이야기 같아서 속으로 눈물을 흘리게 하는 노래
My aunt used to live in Paris I remember, she used to come home and tell us stories about being abroad and I remember that she told us she jumped in the river once, Barefoot She smiled, Leapt, without looking And tumbled into the seine The water was freezing she spent a month sneezing but said she would do it, again Here's to the ones who dream Foolish, as they may seem Here's to the hearts that ache Here's to the mess we make She captured a feeling Sky with no ceiling The Sunset inside a frame She lives in her liqour, and died with a flicker I'll always remember the flame Here's to the ones who dream Foolish, as they may seem Here's to the hearts that ache Here's to the mess we make She told me: A bit of madness is key to give us new colors to see Who knows where it will lead us? And that's why they need us, So bring on the rebels the ripples from pebbles The painters, and poets, and plays And here's to the fools who dream Crazy, as they may seem Here's to the hearts that break Here's to the mess we make I trace it all back, to that Her, and the snow, and the seine Smiling through it She said She'd do it, Again
가끔 예술가의 꿈을 꾸는 사람들은 무모하다며 손가락질 받기도 하잖아요! 이 노래는 그 바보 같은 꿈을 꾸는 자들에게 바치는 곡이에요. 고모는 차가운 강물에 뛰어들고 긴 몸살을 앓으셨는데도 돌아가면 똑같이 할 거라고 하셨듯 열정으로 살다 돌아가신 분이라 윗분 말씀처럼 고모에게 미아가 영향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내던지는 일을 꺼려합니다. 내 맘속에서 원하는 꿈보단 그저 남들하듯 취업하고 무슨 기업, 무슨 직업을 따라가잖아요. 그런데 미아라는 캐릭터는 가사 속 고모처럼 그런 평범한 삶의 노선에서 이탈한 사람이에요. 상식, 사회의 시선, 일반적인 시각에선 무모하고 사회적 성공들 중 뭐하나 이룬 것 없는 패배자처럼 보일테지만 자신의 마음이 부르는대로 스스로 부셔져가면서 까지 뛰어들었다는 것에서 진정한 삶의 본질을 엿볼 수 있다라는 걸 전달하고 싶은 장면인거 같아요...
꿈에 빠져 바보라고 불리우는 이들에게 바치는 위로
✨✨
너무 멋진 말이네요
처음에 봤을땐 무덤덤했었는데 방황하는 시기에 보니까 진짜 그렇게 슬플수가 없었음 이 장면....
소위 꿈이라고 하기도 애매할 뭔가 성취해낼 목표조차도 아닌,
행위 자체를 사랑한 나머지 시간과 공을 무한정 쏟으며 무의미한 세월을 불태운 사람들을 위로하고 그 열정을 찬사하는 곡
이 장면 하나로 라라랜드는 진실한 영화라는 걸 알았어요 초라하게 죽어간 모든 예술가들이 실제 예술의 주인공들임을 알아요 돈과 자본이 미치지 못하는 진심의 인생. 위플래쉬의 남주가 바로 고모죠.
이 장면을 보는 순간, 이 영화가 이 장면을 위해 존재했구나 싶었다.
이 영화의 진짜 주제라고 생각..
허우적 댔었는데.. 다시 또 다시 그럴 수 있냐고 물어보면 기꺼이...기꺼이 그러겠노라고....
꿈꾸는 자들을 위한 노래 🎶
신림동에서 고시공부 시작하면서
뜻대로 되는게 없고 바위에 계란치는 듯한 불리함과
곁에서 함께 도와주는 사람 없이 나 혼자서 모든걸 짊어지고
깔딱고개 오르듯이 고생하는 요즘에
누구보다 더 절실하게 와닿는 노래
마음 속으로 노래 우렁차게 외치게 되는 노래
Someone in the crowd가 앞날에 있을 희망을 기약한다면
Audition은 미래의 꿈을 약속한 고통받는 나의 이야기 같아서
속으로 눈물을 흘리게 하는 노래
고시생 여기추가요ㅠㅠ 공감가요!
하고 싶은 일을 찾아 그 일에만 매진하는 건 바보가 아니야
라라랜드는 가끔씩 떠오르는 인생영화 같아요
가사가 너무 좋다 어떻게하면 이런 가사를 쓸수있을까
이 노래가 이렇게 감동적인 노래였나.. 가사가 마음을 강하게 울리네요
현실이 될지 아닐지도 모르는 희망과 믿음을 가지고 있는 이들을 위해, 그것만이 살아가는 이유인 바보들을 위해
이장면보다 나도 모르게 겁나울었네요
왜요??
@@user-be5rn1vb2i 하 눈치없냐
라라랜드는 이노래가 아니라 이런작품이 영원히 나올수가 없을거 갘아요 머무 아름다워요 시작부터 모든 감정선이
진짜 이 부분에서 오열했네...ㅠㅠ
Why
영화 볼때 의역된 부분이 대부분이었는데 소소님 번역 보니까 좋다
진짜 언니랑 상영 끝나고 폰으로 같이 봤는데 내내 영화관에서 볼걸 하고 후회했던 영화... 계속 울컥울컥 뭔가 올라오는데 참느라 힘들었어요
이 영화를 꿈에 초점맞추느냐 사랑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결말이 해피엔딩과 새드엔딩으로 갈린다고 하드라 난 오프닝 부분도 그렇고 꿈에 대해 말하는 비중이 더 큰 영화같음
저희집 고양이가 이노래를 들으며 잠에 들고있어요🌼
라라랜드 봤었을때에는 미처 몰랐었는데... 노래 진짜 몰입하게 잘 부르네여 ㄷㄷ 왠지모르게 누군가가 생각나는 노래네용 ㅎㅎ
녹음된게 아니라 옆방에서 피아노를 치고 현장에서 엠마 스톤이 노래한 노래..
이 부분이 이 영화에서 제일 좋았음
하염없이 가슴이 울렁거리네요.. 이십대가 되어 미련해보이고, 바보같다고 불리는 꿈을 꾸는 입장이 되니까 비로소 느껴지는 감정ㅠ
엠마 스톤...
생김새 이런거 건너뛰고
임팩트 장난없네
꿈은 이루워집니다.
너무 슬픈데 너무 좋아요
My aunt used to live in Paris
I remember, she used to come home and tell us
stories about being abroad and
I remember that she told us she jumped in the river once,
Barefoot
She smiled,
Leapt, without looking
And tumbled into the seine
The water was freezing
she spent a month sneezing
but said she would do it, again
Here's to the ones
who dream
Foolish, as they may seem
Here's to the hearts
that ache
Here's to the mess
we make
She captured a feeling
Sky with no ceiling
The Sunset inside a frame
She lives in her liqour,
and died with a flicker
I'll always remember the flame
Here's to the ones
who dream
Foolish, as they may seem
Here's to the hearts
that ache
Here's to the mess
we make
She told me:
A bit of madness is key
to give us new colors to see
Who knows where it will lead us?
And that's why they need us,
So bring on the rebels
the ripples from pebbles
The painters, and poets, and plays
And here's to the fools
who dream
Crazy, as they may seem
Here's to the hearts that break
Here's to the mess we make
I trace it all back,
to that
Her, and the snow, and the seine
Smiling through it
She said
She'd do it, Again
소소님께 정말 감사해요 ❤❤❤
또 보러왔어요! 힘난다 ㅋㅋ 감사합니다.
💛
명음악이네요.
오디션 이 노래가
잘 어울리는 배우 연기자
진기주씨...
혹시 옛날 영상이긴하지만, 여기에 사용된 영어와 한국어 글씨 폰트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ㅠㅠㅠㅠ 꼭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너무 오래 전에 제작한 영상이라 대조하며 찾아볼 수밖에 없었어요ㅠㅠ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영어는 "Menlo 이탤릭체" 같고, 한글은 "나눔바른고딕" 같습니다!
00:30 노래 시작
저 고모얘기는 작가의 실화일까 궁금하다 근데 왜 강에 빠지지 처음엔 죽었다는 얘기로 오해했다
이거 어제 밤 1시 20분 경에 보다가 눈물 흘렸던...
소리가 많이 작네요
다른 영상에 비해 소리가 작긴 하네요ㅠㅠ 그래도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혹시 이 노래 해석 가능할까요? 맨처음에 왜 고모얘기를 하면서 시작하는지 해석이 궁금합니다!
이모가 옛날에 배우셨는데, 그 영향 받아서 미아가 배우를 꿈꾸게 됐다고 말해서 그런 것 같아요 :-)
가끔 예술가의 꿈을 꾸는 사람들은 무모하다며 손가락질 받기도 하잖아요! 이 노래는 그 바보 같은 꿈을 꾸는 자들에게 바치는 곡이에요.
고모는 차가운 강물에 뛰어들고 긴 몸살을 앓으셨는데도 돌아가면 똑같이 할 거라고 하셨듯 열정으로 살다 돌아가신 분이라
윗분 말씀처럼 고모에게 미아가 영향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노래 자체는 해석할게 없는데.. 오디션이 그냥 배우를 중점으로 스토리작가가 스토리를 써내려가니까 편하게 자기 인생에대해 아무거나 이야기해보라해서 오디션에서 저 이야기한거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내던지는 일을 꺼려합니다. 내 맘속에서 원하는 꿈보단 그저 남들하듯 취업하고 무슨 기업, 무슨 직업을 따라가잖아요. 그런데 미아라는 캐릭터는 가사 속 고모처럼 그런 평범한 삶의 노선에서 이탈한 사람이에요. 상식, 사회의 시선, 일반적인 시각에선 무모하고 사회적 성공들 중 뭐하나 이룬 것 없는 패배자처럼 보일테지만 자신의 마음이 부르는대로 스스로 부셔져가면서 까지 뛰어들었다는 것에서 진정한 삶의 본질을 엿볼 수 있다라는 걸 전달하고 싶은 장면인거 같아요...
@넵넵 해석이 필요할수도 있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것도 아름답겠지만
그 예술이 무엇을 전달하고 있는지 해석하려는 노력을 할 때
더 깊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혹시 이 곡을 듣고 본인의 한 행동에 대하여 의미를 부여하진말자 대부분의 행동들은 꿈을 꾸는 행동이 아니라 그저 귀찮아서 미루고 미뤘던 꿈에 대한 핑계일테니
노래를 듣다보니 노무현이 생각나네요
ㅉ..
근데 가사보면 노무현얘기맞긴함 슬프다 ..
엠마스톤 사시였네
속눈썹때문에 그림자져서 그렇게 보이는듯. 설사 사시처럼 보이더라도 진짜 사시가 아니라 가성사시라고 그냥 그렇게 보이는거임
Totally ripped off sesame street..."one day we'll find it,the rainbow connection,the lovers, the dreamers,and w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