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nr9iu1oh9p 네. 사실 2010년도도 아니고 그 전부터 이미 많이들 생각이 바뀌고 있었죠. 80년대생인 저도 90년대 00년대에 자라면서 여자가 어쩌고 하면서 무시하는 말은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봤지 실제로 살면서 봤으면 저런 미개한 사람이 현실에도 있나 했었을겁니다.
뭐든간에 다양한 이유로 사람 무시하는 사람들 보면 멀쩡한 사람들이 없음. 남을 까내려야 지옥같은 본인들은 생활이 조금은 나아져 보이는 착시현상을 느낄수가 있기 때문. 한편으로 진짜 불쌍한 사람들임. 저렇게 라도 해야 꺼져가는 본인 삶의 불씨를 희미하게나마 유지할수있는 사람들이니까ㅠㅠ 이런 사람들 특. 뉴스보다 국뽕유튜브 더 많이 봄.
형 내가 구미 삼전 2사업장에만 8년을 있었거든. 여기만 해도 19세에서 25세 사이의 여직원들이 8천명 넘는데 남자는 1천명 미만이야. 고등학교 졸업 예정인 친구들이 19세에 들어와서 5~6년 바짝 일한 다음에 25세에 1억쯤 쥐고 떠나는 곳인거지. 근데 그 나이의 외지에서 온 여자애들이 기숙사에 모여서 살잖아? 3교대로 라인 출근해서 고생하는데 외롭기까지 해. 그 호기심 많고 호르몬 팡팡 터지는 나이에 말이야. 그러면 막말로 허우대 멀쩡한 개 ㅄ이 와서 너 좋다 그래도 넘어가버리고 그래. 리얼 무슨 성비 역전의 이세계 같은 곳임. 그래서 형도 잘 알겠지만 인동 진평 이 쪽은 놈팽이 같은 남자들이 삼전 애들 꼬시러 오는 경우가 하도 많아서 밤마다 아주 동물의 왕국이었던 것 같아. 니네 선배 중에 헤어지고 전남친 차 할부 값만 꼬박꼬박 내고 있는 사람 있다고 신입들 모아 놓고 그렇게 교육을 해도 인간은 외로움을 이길 수가 없나보더라구. 하지만 삼전 여공들을 꽤나 빡센 시험을 통과해서 그 자리에 왔고, 다들 똘똘한 애들이야. 형 말대로 절대로 무시 받을 만한 사람들이 아니지. 특히 스마트폰 라인에서 3교대 하는 애들은 웬만한 중소 대졸 과장급보다 연봉도 세거든. 거기에 어리고 예쁘기까지 하니까 혹시 그런 사람이 보인다면 무시가 아니라 일단 무릎 꿇고 청혼부터 하는걸 추천해.
힘안쓰는 직종이면 여자도 잘함 검사나 섬유같이 가벼운거 다루는일 그런데 10kg이상 중량물에선 당연하고 1kg내외 물건다루는 일부터는 남자가 압도적임 남자는 8~10시간일하고 다음날 걍 출근하는데 여자는 1달하니까 골병들더라. 진짜 극소수의 여성분들만 남음 그런데 남자는 3자리수 부터 암산안되는 애들도 남음 ㅋㅋㅋ
우리집 이야기입니다 흑자형님 아빠라는 놈은 집에서 맨날 개판치고 어머니 혼자 하루에 2~3시간 자면서 투잡하면서 돈버셨어요 그렇게 십몇년 일만 하시다가 아파서 젊으신 나이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다음생에는 결혼 안하시고 혼자 하시고 싶으신거 다면서 행복 하게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17살에 삼성전자 공장에 들어가서 남동생들 학교 보내고, 남동생이 사고 쳐서 교도소 가면 합의금으로 보너스 날리곤 하셨죠 공장 일 하면서 회사에서 시험 보면 그거 공부하고, 검정고시 공부 하느라 맨날 코피 쏟았다고 들었어요 아직도 본인 몫 없이 자식들 뒷바라지 하는 엄마가 안쓰럽네요
9:25 공감합니다. 아이들이 가장 처음 맞이하는 게 부모이고, 부모에게서 잘못된 것을 많이 배운 상태에서 학교로 보내지죠. 그 아이들이 학교에 와서 부모가 했던 것을 따라하고, 선생들도 그것에 대해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죠. 어렸을 때를 돌아보니 참 안 좋은 환경에서 그나마 피해자가 되지않고 방관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부끄러우면서도 다행이다 싶어요.
좋은 동네의 차이는 모르겠고 평균정도 동네와 안좋은 동네의 차이는 명확함. 확실히 안좋은 동네 일하러 가면 집안부터 관리가 안되고 개판이더라. 개나 고양이도 유독 안좋은 동네에서 많이 키우는데 관리도 안해서 냄새도 ㅈㄴ 남. 진상도 많고 ㅋㅋ 평균 정도 동네 이상만 가도 그런 일 거의 없었음.
공장일 3년정도 넘게 해본결과 저는 공순이라 부르기 진짜 무례한데 그 분들 존경하고 다른 직군보다 저는 더 쳐줍니다. 공순이들 보면은 불평불만 없구요 어떻게 같은자리에서 그거를 계속할수있는지 모르겠고 다른 직군 여자애들 대가리 깨진애들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공장다닐때 정말로 와이프감으로도 괜찮다고 생각될정도로
오송에 있는 제약회사 공장 다니는 약사인데요. 흑자헬스장 회원이고...오송은 정말 깔끔하고 교육수준 높고 기회의 도시임 젊은 사람 인구가 많아서 서비스업도 잘되고 기술직도 많고... 특히 남자직업으로 가질만한게 많죠. 서울은 서비스직밖에 없자나요. 해뜬 아주 맘에 드는 도시
요즘 친구들이 기성세대에게 감사하며 살라고는 못하겠음 나라를 이 모양 이 꼴로 만든게 기성세대니까 근데 저런 고생을 하면서 당신들은 못 입고 못 먹고 희생한 사람들이 당신들 이모삼촌할머니할아버지들 중 하나는 있다는걸 꼭 기억하고 그 분들을 좀 보살폈으면 좋겠음 대부분 공돌이, 공순이의 엔딩은 새드엔딩이거든...
@@short_dagger 4050세대에겐 그 윗세대가 기성세대지 각자의 윗세대에게 조금만 배려하자는 거임 뭐 나서서 먹여 살리란게 아니라 고생만 죽어라 하고 소외된 분들이 분명 있고 내 주변에 있다면 여유가 되면 좀 챙기란 거임 그리고 4050세대는 뭐 꿀만 쪽 빤 세대인줄 아나? 고성장 이면에 IMF와 리먼 사태를 악착같이 견뎌낸 현실도 있는거임 IMF때 반마다 집안 망해서 야반도주 하거나 시골집으로 전학간 친구들이 서넛은 됐음 막노동 일자리도 없어서 새벽 4시 반에 나가서 기다리면 그중 한 20%나 일 나갈까 나머지는 다 집에 돌아갔지 이런 사람들이 버티고 인내하고 월 80만원 받아가며 버텨서 살만해지니까 갑자기 리먼사태 터지면서 부동산 폭락에 불경기 와서 수출입 기업들 휘청했지 막 고성장 개꿀 이러고 꿀만 빤줄 아나본데 그 사람들이 있으니 그쪽도 있는거임 4050을 기성세대라 하는거보니 많아야 20대 중후반 이겠네 존경심이나 감사할 필요는 없다고 그럴 필요 없으니 주변에 고생하신 어른들좀 챙기자는게 공감이 안됨? 내 일이 내 상황이 가장 힘든 법이긴 하지 근데 이정도 아주 사회 시스템의 근본적인 배려도 공감이 안될정도인가? 이런 반문이 싫으면 댓글을 안달면 되는건데 본인이 달아 놓고 착각하지마라 어쩌네 저쩌네 하는 것도 좀 우습지 않나?
![[사사건건] 최종 선택은 결국 돌고 돌아 '홍명보'/외국인 100명 들여다보고도 선임한 이유는/ 한차례 거절해놓고 마음 돌린 건 '이것' 때문 - KBS 2024.07.08.](http://i.ytimg.com/vi/Fl3ZJMtzeN8/mqdefault.jpg)
스윗영포티들 그런 부채의식 있으면 즈그엄마 즈그 와이프 한테나 스윗하라고ㅋ 왜 20대 여자한테만 스윗해지는건데ㅋㅋ
씹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가 달콤함을 안 받아준다고!!!
@@흑자헬스SurplusHealthㄷㄷㄷㄷㄷㄷㄷ
@@흑자헬스SurplusHealth 20대는 받아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Sputnik_Park영포티들 희망사항임 ㅋㅋ
전직 골프선수입니다. 골프도 캐디분들이 연습생 뒷바라지 해줘서 그 돈으로 프로 되고 프로 되고 나서 헤어지는 새끼들 진짜 많았어요. 일정부분 보상도 없이요.
당시 남자도 여자도 엄청난 희생을 했음.
다만 여자입장에서는 집안에서의 권위도 없어서 억울할 만하지.
집안일과 육아가 돈을 버는 활동이 아니기에 무시를 많이 당했죠. 수입이 적은 남편도 집에서 애나봐라고 아내를 무시하면 그게 당연한 시대였음. 2010년대부터해서 지금까지 과도기로인해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요즘 2030 남성들은 과거세대와 확실하게 다르죠.
맞아요~ 그 당시에는 가정폭력은 용인되는 부분이었어요.
@@user-nr9iu1oh9p 네. 사실 2010년도도 아니고 그 전부터 이미 많이들 생각이 바뀌고 있었죠. 80년대생인 저도 90년대 00년대에 자라면서 여자가 어쩌고 하면서 무시하는 말은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봤지 실제로 살면서 봤으면 저런 미개한 사람이 현실에도 있나 했었을겁니다.
흑자랑 갑인데 진짜 엄마 이야기 공감.. 울 엄마도 삼촌들 학교 보낸다고 중학교 졸업하고 일만하셨음..
그 공순이분들 덕분에 제조업으로 먹고사는 나라가 이정도라도 된거다 얼마나 가치있는 일을 한다고 무시하노
뭐든간에 다양한 이유로 사람 무시하는 사람들 보면
멀쩡한 사람들이 없음.
남을 까내려야 지옥같은 본인들은 생활이 조금은 나아져 보이는 착시현상을 느낄수가 있기 때문.
한편으로 진짜 불쌍한 사람들임.
저렇게 라도 해야 꺼져가는 본인 삶의 불씨를 희미하게나마 유지할수있는 사람들이니까ㅠㅠ
이런 사람들 특. 뉴스보다 국뽕유튜브 더 많이 봄.
자본주의에 극심하게 비교감을 느끼면서 스스로를 우울하게 만드는데
남과 비교하면 공산주의 마인드마냥 무조건 남을 평준화시키는 말들을 쏟아냄
국가가 집단 정신병에 걸린 듯
근데 그런 사람들이 꽤나 많은 것 같아요. 오히려 남을 존중하는 사람들이 소수인 것 같은 생각이..
흑자가 공장지대 싸움잦은곳에 대해 예를들었다고해서
너는 흑자가 사람 무시했다고 생각하는겨?
무시하는게 아니라 싸움을 피하고 싶다는 취지로 이야기했는데
멀쩡하니 어떻니 이야기 하는건 좀 그렇다,,, 난 흑자 말 100%공감함.
@@bubblemilk5564 나 이영상 안보고 제목만 보고 댓글적은것임.
주제도 모르고 상대방을 쉽게 무시하는 한국인들을 상대로 적은것일뿐.
사람처럼 걸어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와라
이 존나 재미없는 드립은 왜 유행이 된거야 ㅅㅂ
뭔드립인지 아재한테 설명좀?
@@user-ql8ye2vf4p 뜨자마자 개처럼 달려왔습니다 하는 그런 댓글 유형의 패러디요
그 시절에 공부 잘하셨던, 무언가 재능 있었던 여성분들이 정말 안타까움. 집이 좀 받쳐주거나 좋은 시대였다면 잘나가셨을텐데
같이 일하던 언니..우리 월급 뻔한데 노가다 택시기사 간호조무사등을 지칭할때 늘 앞에 ’무식한 새끼들‘ ’의사랑 잘려고 환장한년들‘이라는 말을 꼭 앞에 붙이고 살앗어요 키도 156정도에 뭄무게는 80이 넘는데 맨날 남 외모 비하에..
남한테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알지 못 하는 돼지들이 그러더라구요..
본인이 비참해서 남을 까야 숨을 쉬는 삶
비만여자랑 같이일하면 편견 무조건 생긴다
감정조절 못하고 남뒷담화는 기본이고
성질머리 드럽고
10명중 8명이 그랬음
2명은 천사..
그래서 비만여자랑 일하기 싫어짐
형 내가 구미 삼전 2사업장에만 8년을 있었거든. 여기만 해도 19세에서 25세 사이의 여직원들이 8천명 넘는데 남자는 1천명 미만이야. 고등학교 졸업 예정인 친구들이 19세에 들어와서 5~6년 바짝 일한 다음에 25세에 1억쯤 쥐고 떠나는 곳인거지.
근데 그 나이의 외지에서 온 여자애들이 기숙사에 모여서 살잖아? 3교대로 라인 출근해서 고생하는데 외롭기까지 해. 그 호기심 많고 호르몬 팡팡 터지는 나이에 말이야. 그러면 막말로 허우대 멀쩡한 개 ㅄ이 와서 너 좋다 그래도 넘어가버리고 그래. 리얼 무슨 성비 역전의 이세계 같은 곳임.
그래서 형도 잘 알겠지만 인동 진평 이 쪽은 놈팽이 같은 남자들이 삼전 애들 꼬시러 오는 경우가 하도 많아서 밤마다 아주 동물의 왕국이었던 것 같아. 니네 선배 중에 헤어지고 전남친 차 할부 값만 꼬박꼬박 내고 있는 사람 있다고 신입들 모아 놓고 그렇게 교육을 해도 인간은 외로움을 이길 수가 없나보더라구.
하지만 삼전 여공들을 꽤나 빡센 시험을 통과해서 그 자리에 왔고, 다들 똘똘한 애들이야. 형 말대로 절대로 무시 받을 만한 사람들이 아니지. 특히 스마트폰 라인에서 3교대 하는 애들은 웬만한 중소 대졸 과장급보다 연봉도 세거든. 거기에 어리고 예쁘기까지 하니까 혹시 그런 사람이 보인다면 무시가 아니라 일단 무릎 꿇고 청혼부터 하는걸 추천해.
이 이야기에 나오는 어머님 세대들 정말 가여우세요... 그래도 당신 인생엔 자식이 정말 소중했어서 젊은 사람들 얼굴만 보면 결혼해라~ 애기 낳아라~가 입에 붙으셨지만, 힘들게 자식 키운 그게 그 양반들의 유일한 행복이었나 생각하면 마음아픔
여공분들께서 그 시절 얼마나 열심히 일하셔서 남동생들 학교 보내주고 집안 뒷바라지 하셨습니까.. 멋있습니다. 🎉
공장에서 일하다보면 여성 작업자 분이 남성 작업자 분들보다 일 잘하는 경우 허다함 심지어 반장급들 중에 여자도 제법 많은 편이고 내 전 직장 선임 중에 생산직에 있다가 관리직으로 넘어 오신분 계신데 일처리 하나는 진짜 기가막히고 업무처리 디테일이 장난 아니었음
힘안쓰는 직종이면 여자도 잘함
검사나 섬유같이 가벼운거 다루는일
그런데 10kg이상 중량물에선 당연하고
1kg내외 물건다루는 일부터는 남자가 압도적임
남자는 8~10시간일하고 다음날 걍 출근하는데
여자는 1달하니까 골병들더라.
진짜 극소수의 여성분들만 남음
그런데 남자는 3자리수 부터 암산안되는 애들도 남음 ㅋㅋㅋ
문제는 여자들이 모이면 이상한 규율 만들고 가혹행위하면서 생산성이 떨어짐. 남자도 없는건 아닌데 여자가 진짜 너무 심함.
여자들 중에서도 일 잘하는 사람은 많은데 남자가 평균적으로 더 업무적으로 높게 쳐주는 이유는 향상심 때문인거 같음
그냥 남성호르몬 자체적으로 타고난 마인드 차이가 있다고해야하나
그런 여자들도 결국 남자한테 의존해서 유리 천장이 생기는 거임. 이건 우리 인간이 그렇게 만들어 졌다고 봐야 하는데 요즘 시대에는 여자라서 진급 못한다고 프레임 만들어서 현재는 여자라서 즐기는 것도 있음.
열심히 사는사람 까면서 자존감 채우는사람이 불쌍한거지
ㅣ@ApelesBaylord
@ApelesBaylord9
문워크로 들어왔습니다
헤헤처럼 달려왔다❤
우리집 이야기입니다 흑자형님
아빠라는 놈은 집에서 맨날 개판치고 어머니 혼자 하루에 2~3시간 자면서 투잡하면서 돈버셨어요
그렇게 십몇년 일만 하시다가 아파서 젊으신 나이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다음생에는 결혼 안하시고 혼자 하시고 싶으신거 다면서 행복 하게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여기까지 와서 갈라치기 그만하고
좋게 좋게 새겨들어라 좀
남자 여자 서로 사랑하고 잘 살면 안되냐?
남 탓만 오지게 하는 놈들이
맨날 패배주의적으로 댓글쓰고 추천누르는거 보면 피곤하다.
정신연령이 그정도밖에 성장하지 못한거임 ㅋㅋ 사회에서는 인간취급 못받기때문에 그려러니하고 무시해서 고립되게하면 됩니다
9:28 택배 해보면 많이 느낀데요. 아는분이 cj택배하시는데 좋은 동네를 더 선호하신데요
정말 쓸데없는짓이
사람차별하는 짓임
걍 적당한 선 지키고
내가 정직하고 하는일
탄탄하면 인간관계에서
오는 문제는 없음
그렇진 않아.. 열등감에 자격지심 쩌는 애들이 제일 먼저 공격하는게, 적당한 선 지키고 일 잘하고 깔끔한 사람이야.
그냥 보기만 해도 역겹거든. 걔네들은 가지지 못한 삶을 살고 있으니..
너무 맞는게
어릴때 월세 싸다고 집 대충 구한적 있는데
일주일에 늘 문제 하나 생김
새벽에 고성방가 한다던가
아니면 싸우는 소리, 뭐 깨지는 소리
이런 얘기를 들으면 기성세대는 그랬구나.. 하고 이해해주고 우리는 이렇게 해야겠구나..라고 생각못하고 그저 또 갈라치기.. 에휴.. 진짜 찐따같은 놈들이랑 동급대우 받으며 살아가야하는 내삶도 참...
그건 네가..
@@anadearmas3908 찐따 한마리 그새를 못참고 튀어나오네..ㅋㅋㅋㅋ
제조업이 국가산업기반인데 제조업에서 일하시는분들 폄하가 얼마나 미개한짓인지..
일어나자 마자 달려왔습니다😊
오늘도 뒤로 머리묶은거 이쁘네요 흑순잉
저희 어머니도 17살에 삼성전자 공장에 들어가서 남동생들 학교 보내고, 남동생이 사고 쳐서 교도소 가면 합의금으로 보너스 날리곤 하셨죠
공장 일 하면서 회사에서 시험 보면 그거 공부하고, 검정고시 공부 하느라 맨날 코피 쏟았다고 들었어요
아직도 본인 몫 없이 자식들 뒷바라지 하는 엄마가 안쓰럽네요
이런거 많이 올라 왔음 좋겠다 흑썰
우리 할아버지도 저랬다는데. 나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셨지만 술마시고 와서 아내 때리고 소리지르고 물건던지고 애들은 방에서 숨죽이고 있고 큰고모 어릴적부터 공장가서 일하고
충청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살아봤는데 진짜 정상적인 동네 살아야함...
지금은 용인에 정착 했는데 동네가 말이 안됨 다 너무 친절하고 천사들만 사는것같음 범죄자 단한명도 없음
9:25 공감합니다. 아이들이 가장 처음 맞이하는 게 부모이고, 부모에게서 잘못된 것을 많이 배운 상태에서 학교로 보내지죠. 그 아이들이 학교에 와서 부모가 했던 것을 따라하고, 선생들도 그것에 대해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죠. 어렸을 때를 돌아보니 참 안 좋은 환경에서 그나마 피해자가 되지않고 방관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부끄러우면서도 다행이다 싶어요.
사촌누나가 삼전 생산직 출신이고 요즘은 사무직 하던데, 돈은 참 많이 벌었겠지만, 그 20살 때부터 계속 직장일하는 게 참 힘들더라.. 그게 참
흑자형의 생각 드는게 너무좋네
하 맞내 엣날생각난다 40대초인데 말씀하신거처럼 하위 버전 으로 어렸을때 자주봄
오송은 중앙부처 관공서 연구소 제약회사 연구소 공장 최상위권 대학 외국인학교 영재학교 교통 ...상당히 평균점이 높은 동네다 흑자야 보통동네 라고 하기는 적당하지 않다
최상위권대학이 오송에있음?!
@@user-hf9nj6fv5v오송 옆 조치원에 고려대 조치원캠이랑 옆 강내에 교원대학교 얘기하는것같습니다
@@CoffeeCan_gangnam 지잡인데 최상위권ㅋㅋ 어딘가 했네
@@tuna1379 뭐 둘다 최상위권은 아니긴 합니다
?
출근길 라디오
ㄴㄴ출근길 라도
렉카흑자도 재밌지만 난 이런 흑자엉님이 제일 좋다
와 8분 전 개신난닫
우리 할아버지 햘머니 이야기 어떻게 아셨지?
구미 21년차 거주중입니다. 어지간히 박살난 와꾸 아니면 연애 어렵지않고 특히 이노텍은 돈 잘나오는데 연애의 장입니다..ㅋㅋㅋㅋㅋ 오늘 흑자형 말은 과장이 없네요. 책임감 강한 친구들도 많습니다. 구미로 오이소..
2014-15시즌까지 구미대학교에 다녔습니다. 떠난지 오래됐는데, 요새 구미 경기는 어떤가요?? 문화로는 그대로인가요??
@@user-lx1fv8nv3y 문화로는 조졌구요ㅋㅋㅋ 학생들이랑 외국인들밖에 없고 지금은 송정동 복개천쪽이랑 옥계동 산동쪽만 좀 살아있습니다
마이구미
가부장제를 겪은 어른들이 이제 자기 아랫세대한테 너희들은 이런거 겪지 말라고 조언을 막 해주심
걔네들 다 옛날에 여동생이 다리 위로 건너가면 어딜 여자가 시전하면서 개패듯이 팼음 지금와서 지 딸이나 젊은 여자들한테 스윗한척 하는거 역겹지 않음
흑자님 오늘 야차클럽보면 2:1 싸움하는 영상있습니다. 바로 흑자님 생각나더라구요.
좋은 동네의 차이는 모르겠고
평균정도 동네와 안좋은 동네의 차이는 명확함.
확실히 안좋은 동네 일하러 가면 집안부터 관리가 안되고 개판이더라.
개나 고양이도 유독 안좋은 동네에서 많이 키우는데 관리도 안해서 냄새도 ㅈㄴ 남.
진상도 많고 ㅋㅋ
평균 정도 동네 이상만 가도 그런 일 거의 없었음.
공장일 3년정도 넘게 해본결과 저는 공순이라 부르기 진짜 무례한데 그 분들 존경하고 다른 직군보다 저는 더 쳐줍니다. 공순이들 보면은 불평불만 없구요 어떻게 같은자리에서 그거를 계속할수있는지 모르겠고 다른 직군 여자애들 대가리 깨진애들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공장다닐때 정말로 와이프감으로도 괜찮다고 생각될정도로
얘기해보면 다 날 서있지도 않고 성격도 거진 다 착하고 말도 잘 듣습니다 정말 좋았음 공장일 다니면서 여자분들
낮은 포복으로 오느라 좀 늦었습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 보면 뚜렷한 직업은 없으면서 당연하단듯이 여자 등골빼먹는 남자들 많았죠. 서로 결혼을 했던 안했던. 어렸을때부터 꽤 봐왔던 기억이 있네요.
2:56 노래를 찾는 사람들 노래 아님?
아 ㅋㅋ 인생 2회차시조?? 어쩜 이리 찰지셔요 ㅎㅎ
구구절절 맞는말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90대후반 구미사는친구 보러 놀러갔을때 여자비율이 거의70%여서 깜짝놀랐음.
우리 엄마도 미싱공장 다니셨음. 그 시대에 주식을 아시고 회사가 상장한다고 할때 동료들 주식까지 다 사서 그 옛날에 3천만원 모아서 시집감 ㅋㅋ
우일이형 벌크업 폼 미쳤다.
우리엄마는 멀쩡히 서울에서 대학까지
나와서 공주처럼 자랐는데 우리가 얼마나 고생했는데 라떼는 너네는~ 이럴때마다 개빡침 (엄마 65세임) 흑자썰에 나오는 어머니들이 그렇게 말하면 십분 이해함
내가 흑자헬스를 구독한 이유
ㄹㅇ 이런영상이 유튜브에 많아져야됨
모든 택시기사가 그렇진않은데 선입견이 있듯
ㅈ라도 사람들에 대한 선입견이있음
줜부 다 맞는말이야
존나멋지다..정말너무후련해요 존경스러워
기원전 500년하고 기원후 500년 사실 엄청큰 인간 삶의 차이가 없음. 근데 산업혁명이후 눈에뛰게 차이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다른 갈등이 생긴건데 지금은 그때와그때를 비고해야지 그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차이나보이는건 당연
공순이 공돌이가 왜~ 자기 돈벌어 먹기 위해 일하는건데~ 사람사는거 다 똑같지 뭐~
취중연기..개 쫄았네...
지금 스윗세대는 본인들은 배우자한테는 막대하면서 젊은 여자들한테만 딸생각나서그래~로 스윗해지는게 역함
이재명처럼 뛰어왔습니다
업로드속도뭐임
어서와 나의 작은 악어❤
그래서 저는 70년대생이전 세대여자분들은 존경함 진짜 개고생한 세대임
구미온지10년차 구미서 결혼하고 애낳고 살고있는데 구미는 저출산아닌거 같습니다 그만큼 먹고살기 좋은가봅니다 ㅋㅋ😂
이분 그냥 웃긴분인줄 알았는데 되게 멋있는 분이네요
제네시스디자이너썰은 뭔가요??
나도 궁금
구미택시 진짜 어우ㅋㅋㅋ
첫 여자친구가 공순이였는데 돈 잘쓰긴했고 노는걸 좋아해서 그랬지 지금 생각해보면 헌신적이고 착했는데
오송에 있는 제약회사 공장 다니는 약사인데요. 흑자헬스장 회원이고...오송은 정말 깔끔하고 교육수준 높고 기회의 도시임 젊은 사람 인구가 많아서 서비스업도 잘되고 기술직도 많고... 특히 남자직업으로 가질만한게 많죠. 서울은 서비스직밖에 없자나요. 해뜬 아주 맘에 드는 도시
서울에 서비스직밖에 없다고? 뭔 개소리야 ㅋㅋㅋ 공대 설계직들 죄다 서울이고요. 교대역근처에 법원 있어서 관련 종사자들 ㅈㄴ많은데 뭔 서비스직밖에없어. 광고 디자인회사들은 전부 서울이고
7:09 집호랑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연기가 갈 수록 느네ㅋㅋㅋㅋ
공순이한테 작업치는 공돌이같이 날라옴
공돌이한테 작업치는 공순이가 더 많음
안녕하세요 흑자님 구매한 흑닭들이 유통기한이 1년가까이 남았는데도 전부 봉지째 부풀고 먹어보면 시큼한 맛이 나요.. 아무리봐도 제품불량인데 어디에 메시지 남겨야 할까요..사진첨부 가능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여자들도 많은데 이상한 여자들때문에 정상적인 여자들이 욕먹는것도 싫고 남녀 갈라치기로 싸우는것도 싫고 세대간 내 세대가 더 힘드네마네 하며 그만좀 싸웠으면 좋겠습니다
슬슬 지치네요 우리끼리 싸워봤자 서민들만 손해인것같고...
ㅋㅋㅋㅋㅋㅋ진짜 말 너무 잘하시네
이거 보고 구독을 하고 갑니다.
헤헤가 어릴때부터 여자가 끊임없던 eu..
라이브중에 구독자보고 푼돈번다고 한건 형 아냐?
형님 흑닭 한입 닭가슴살이 맛도 있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애용하고 있는데 한 두달정도 먹으니 맛이 3가지이다 보니 조금 물리는감이 없지않아 있어서 맛좀 몇가지만 더 출시해줘여 버터나 허니머스타드 느낌으로 출시하면 미칠거같아여
유투브에 지역비하나
지역 나쁘게 말하는 놈들 보면
그 지역에서 뭐 피해 본것도 없는 놈들임
그냥 남들이 하니깐 따라하는
뇌가 우동사리 같은놈들 우동사리는 먹기라도 할건데
이거 ㄹㅇ 백퍼공감 ㅋㅋㅋ 대전 노잼도 무지성임 실제로 대전이 왠만한 서울 지역 보다 훨씬 좋음 내가 살아봐서 알음
@@YPKorea 대전 노잼 취급은 그저 농담이나 밈? 느낌인데 진짜 전라도 경상도 욕은 뭔가 혐오하는게 느껴져서 ㅋㅋㅋ
지들이 피해 본것도 없는 것들이
전라도 사세요?
@@user-di5xm2ip5y 두지역. 다 살아본 서울사람 입니다?
전라도 사는 사람들은 다른 지역에서 사건사고 생기면 그쪽 지역비하 하고 그러지 않는데다른 지역에서는 전라도에서 사건 사고 뉴스만 보면 그 지역 그 지역 이렇게 지역감정 만든
근데흑자도 팬들이 그쪽 정치성향 애들이 많아서스스로콜로라도 라고 하면서 스스로 비하 함
흑자도 디씨 출신이라 어쩔수없음
ㅋㅋ 전라도 사는 사람은 비하를 안한다고? ㅋㅋ 내가 본건 뭐냐?
구미 거주중인데 완젼 반갑네요
흑자형 윤루카스님이 형이랑 합방하고싶데 꼭좀불러달래
요즘 친구들이 기성세대에게 감사하며 살라고는 못하겠음
나라를 이 모양 이 꼴로 만든게 기성세대니까
근데 저런 고생을 하면서 당신들은 못 입고 못 먹고 희생한 사람들이 당신들 이모삼촌할머니할아버지들 중 하나는 있다는걸 꼭 기억하고 그 분들을 좀 보살폈으면 좋겠음
대부분 공돌이, 공순이의 엔딩은 새드엔딩이거든...
솔직히 희생을 주로한건 지금 기성세대가 아니라 그 윗세대죠..
@@short_dagger 그 기성세대의 기준 연령이 어디부터임.
세대를 가르자는 이야기가 아니잖아
내 이전세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실제 가족을 위해 희생한 주변 어른들을 보살피란건데 이 말이 어려움?
내가 실수한건가 말을?
@@zigiss 딱히 당신 마지막말에 공감도 반발심도 안들어서 그부분에 대해 별 말안한거니까 내말이 어렵냐 ㅇㅈㄹ 하면서 착각하지마셈 ㅋㅋ 그리고 흔히 기성세대뜻 모름? 40~50쯤이라고 인터넷에 치기만 하면 나오는데..
@@short_dagger 4050세대에겐 그 윗세대가 기성세대지
각자의 윗세대에게 조금만 배려하자는 거임 뭐 나서서 먹여 살리란게 아니라 고생만 죽어라 하고 소외된 분들이 분명 있고 내 주변에 있다면 여유가 되면 좀 챙기란 거임
그리고 4050세대는 뭐 꿀만 쪽 빤 세대인줄 아나?
고성장 이면에 IMF와 리먼 사태를 악착같이 견뎌낸 현실도 있는거임
IMF때 반마다 집안 망해서 야반도주 하거나 시골집으로 전학간 친구들이 서넛은 됐음
막노동 일자리도 없어서 새벽 4시 반에 나가서 기다리면 그중 한 20%나 일 나갈까 나머지는 다 집에 돌아갔지
이런 사람들이 버티고 인내하고 월 80만원 받아가며 버텨서 살만해지니까 갑자기 리먼사태 터지면서 부동산 폭락에 불경기 와서 수출입 기업들 휘청했지
막 고성장 개꿀 이러고 꿀만 빤줄 아나본데 그 사람들이 있으니 그쪽도 있는거임
4050을 기성세대라 하는거보니 많아야 20대 중후반 이겠네
존경심이나 감사할 필요는 없다고
그럴 필요 없으니 주변에 고생하신 어른들좀 챙기자는게 공감이 안됨?
내 일이 내 상황이 가장 힘든 법이긴 하지
근데 이정도 아주 사회 시스템의 근본적인 배려도 공감이 안될정도인가?
이런 반문이 싫으면 댓글을 안달면 되는건데 본인이 달아 놓고 착각하지마라 어쩌네 저쩌네 하는 것도 좀 우습지 않나?
@@zigiss능지가 떨어지나... 이걸 이해못하는데 뭘 다 아는척하는검
원래 자신을 혐오하고 무시하는 사람이 다른존재무시함 만고의진리임
ㄹㅇ임 진짜 ㅋㅋㅋ
악어처럼 기어왔습니다
우리 애비 얘기하길래 PTSD 와서 헬스하다 착잡했다
걔네들이 서윗하는대상이 지금 50~60대여야하는데 고생 ㅈ도안한 20 30 여자애들한테 서윗한게 문제임...
라이브로 다본건데 걍 걍 걍 또눌림
이런거 제목 흑자 철학 어떰? 나 형이 철학적이고 고찰할때가 제일 집중도 높게 본다.
이런건좋은데. 흑자님컨텐츠는 대부분 남까는거인게.ㅜㅠ 응원하겠습니다
가난해도 좋은동네 사는게 맞음. 배울게 생기거든. 환경 무시 못한다...
울회사 여사님들 보면 출근해서 과자 까먹으면서 1억씩 받던데 현타옵니다..
눈물난다형 진짜
공순이를 콩순이라고 잘못봤네.. ㅋㅋ
구미가 희망의 땅인가...!
계속 들어보니깐 50년전 남녀위치가 지금과 완전히 역전됐네 ㅠ
전라도 지역차별은 경상도가 아니라 수도권이 더 많은듯 ㅋㅋ 사람 속은 모르는 법이지만 최소한 겉으로 드러나는건 그럼
2:02 은근히 운전이 업인 아저씨들중에 이딴 말 하는 인간들이 많더라.너무 개입해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