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의 우유부단함과 멍청한 판단력. 1, 이상한 남자 둘이 기존 손님을 내쫒고 올라타면 존 가족 역시 그 마차에서 내려 다른 마차를 기다렸어야한다. 2, 마차에서 괴한의 총을 발로 차고 자신의 총을 꺼냈을 때. 바로 둘다 사살했어야한다. 그런데. 그러지않았고, 아들 역시 아빠의 말을 바로 듣지않고 총을 제대로 줍지 못해서 아들/엄마 모두 황천길로가게된 것. 이게 단지 영화의 장면이지만. 실제 일어나는 현실을 잘 반영한 듯.
제 의견은 좀 다릅니다. 마차는 자주 있는 것이 아니고 또 존의 가족이 스스로 내렸으면 시비가 됩니다. 두 번째, 두 괴한을 살해 했으면 살인죄로 교수형에 처해 집니다. 누군지 모르니 복수도 예상 되고요. 그리고 두려움에 빠진 아들이 총을 줍지 못한 건 당연한 일입니다. 존 도 갑자기 당한 상황에 아무 생각 못한 게 아닐까요? 그냥 의견일 뿐, 님을 폄하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특히 남자는 이런저런 오만가지 상황에서 그때그때 제대로 판단하고 또 제대로 행동을 해야함 본능적으로. 지금도 매일 삶속에서 쫌 이상하다 싶으면 재빨리들 대처하셈 예로들면...틈만나면 술판 벌려대는 한국여자들이 오밤중에 뭔 일을 당하는게 하나도 놀랍지가 않응것처럼
저게 항상 권력자들의 변함없는 방식이죠~ 아주 옛날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죠~ 기업들도 저런식으로 직원들을 대하는 경우가 지구 곳곳에서 반복되고. 끊임없이 새로 등장하는 독재자들 역시 똑같죠. 오랜시간 거대한 공포에 찌들려 무력하게 죽거나 시키는대로 다 하는 마을 사람들. 요즘 흔한 말로 집단 가스라이팅이죠~ 그런거죠~ 그래서 세상은 분명 지옥인거죠~
![무비빌런 [Movie Villain]](http://yt3.ggpht.com/BZboa5rDm2aXLbgd9dTlMJHr3xBnBCBEnLC97Z4mUXZTa0KbYlevBD-lxOrhtG0iXzgOO3UNH8o=s48-c-k-c0x00ffffff-no-rj)
![힘을 숨긴 카우보이를 건드려버린 마을 양아치들의 최후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zlPl_OtbZGk/mqdefault.jpg)
![[결말포함] 잘생긴 남자가 복수하는 방식](/img/n.gif)
메즈미켈슨도 복수 하는 캐릭터 꽤 했는데 다른 복수 배역과 달리 진짜 비참하고 처참해서 너무 슬픔 ㅠㅠ
에바그린은 진짜 귀여우면서 섹시한데 퇴폐적이기까지... 정말 분위기 최곱니다
한니발 또 보고싶네
부인과 자식을 잃고 복수만 생각했었는데 마지막 마델린과 떠나는 장면이 위안이 됩니다
매즈미켈슨은 어째서 행복하지 못하는가 ㅠㅠㅠ
불알고문을 너무 야무지게 하다보니 천벌을 받아서..
@@beer5250 으악 ㅋㅋㅋㅋㅋ
사람 고기 먹을땐 행복해보이던데여
@@beer5250 그러게요. 실제로 이사람만 보면 부랄고문부터 먼저 생각나서..
폴라에서 짹스할때 행복해보이던데 ㅋㅋ
아내, 아들, 동생까지 모두 잃은 비참한 주인공에게,, 그래두 영화는 복수를 하게 해주었네요.........(실상은 복수못하는게 일상사죠ㅜ) 남배우 낯이 익더니 역시... 닥터스트레인지에 나오셨던 분이군요.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닥스에 나온 정도의 분이라니.. 울고 갑니다ㅠㅠㅠㅠ
닥스에 나온분이라고 하기엔....
매즈 미켈슨, 알레 한드로 느낌이 강하게 나는 참 좋아하는 배우죠.
아이 목을 그은 시점부터 마음 아퍼서 보기 힘들듯...
그냥 무비빌런님 영상으로 만족하겠습니다.
매즈 미켈슨은 최고죠.
무법천지.
옛서부의 법은 보안관 보다 깽들의
천지가 아니었나 싶네요.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휴일의 마지막 시간을 덕분에
잘 보내네요, 감사합니다~
어느날 우연히 '미하일 콜하스의 선택' 이라는 영화를 보고 매즈 미켈슨에 홀딱 빠져버렸었다.
훗날 그가 헐리웃에 진출하여 여러 역을 했지만, 아직도 내겐 미하일 콜하스를 넘어서는 역이 없다.
슬픈 복수극...
가족을 다 잃은 사람에게...
통쾌한 복수란게 있을 수 없겠죠...
제목이 참... 좋네요... 참...
오랜만에 소품부터 연기까지 리얼한 서부극이군요.
이런 영화 더 없나요?
장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이 복수심에 가득찬 사람임. 죽음이라는 공포도 복수심에 가득찬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님
존의 우유부단함과 멍청한 판단력.
1, 이상한 남자 둘이 기존 손님을 내쫒고 올라타면 존 가족 역시
그 마차에서 내려 다른 마차를 기다렸어야한다.
2, 마차에서 괴한의 총을 발로 차고 자신의 총을 꺼냈을 때.
바로 둘다 사살했어야한다.
그런데.
그러지않았고, 아들 역시 아빠의 말을 바로 듣지않고
총을 제대로 줍지 못해서 아들/엄마 모두 황천길로가게된 것.
이게 단지 영화의 장면이지만.
실제 일어나는 현실을 잘 반영한 듯.
제 의견은 좀 다릅니다.
마차는 자주 있는 것이 아니고 또 존의 가족이 스스로 내렸으면 시비가 됩니다.
두 번째, 두 괴한을 살해 했으면 살인죄로 교수형에 처해 집니다. 누군지 모르니 복수도 예상 되고요.
그리고 두려움에 빠진 아들이 총을 줍지 못한 건 당연한 일입니다.
존 도 갑자기 당한 상황에 아무 생각 못한 게 아닐까요?
그냥 의견일 뿐, 님을 폄하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특히 남자는 이런저런 오만가지 상황에서 그때그때 제대로 판단하고 또 제대로 행동을 해야함
본능적으로.
지금도 매일 삶속에서 쫌 이상하다 싶으면 재빨리들 대처하셈
예로들면...틈만나면 술판 벌려대는 한국여자들이 오밤중에 뭔 일을 당하는게 하나도 놀랍지가 않응것처럼
@@richteisnert6827 우동사리
1920년을 끝으로 서부시대는 막을 내리지만 정당방위가 잘 인정되었을까요?
현재 시점의 세계관을 가지고 저 시대상을 함부로 재단하려 하지 마세요
지금의 총기소지를 가능케한 알아서 생존만이 답이었던 야생의 시절이니
정말 우유부단하고 멍청한 인간이었음 끝까지 포기 안하고 복수하겠단 생각은 안하지
사실상 네간vs한니발 렉터
빌런 최강자들 싸움이였네ㅋㅋㅋㅋ
진짜 매력잇는배우
슬프지만 훌륭한 영화임!!! 👍 👍 👍
덕분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풀영상으로 한번 꼭 봐야겠어요ㅋㅋㅋ감사합니다!
돌격!
저 남배우 러시아 요원으로 나왔던 영화로 알게 되었는데 인상깊었던 배우
나라면 저렇게 곱게 안죽였을듯... 영화 아저씨에서 차태식이 말했던것 처럼 씹어먹어 줬을듯... 아무튼 서부영화의 묘미는 저런 정의구현인거 같음..
중년간지 매즈형...
이형도 영화에선 햄보칼수가 없어... ㅜㅜ
진짜존나멋잇어
카리스마는 이사람을 두고 하는말
마지막에 보안관도 쏴 죽였으면 더 시원했을 듯 싶네요.
하긴, 그랬다간 전국에 수배령이 내려졌을 테니...나름 당시 서부시대의 현실적인 이야기 인듯 하네요.
증인이 없으면 상관 없지.
마을 주민들도 어차피 공범이나 다름이 없는데 다 죽였어야 통쾌했겠다.
악당주인공 배우, 워킹데드에서 최고악당 네간으로 나왔던 배우 아닌가요?
매즈미켈슨은 렉터박사 역이 너무 강렬했다..
자비롭네요. 총으로 복수라니...
한니발 렉터로 빙의했다간..ㅎㄷㄷ
에바그린의 저 퇴폐적인 눈빛 캬~
13:27 오른쪽 어깨를 맞았지만 왼쪽 어깨를 감싸는 상남자 ㅋㅋ
진짜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 레데리2 마렵네
존 윅의 전생 이야기인듯
9:55 아니 쿵푸킥 칸토나가 여기서 나온다고?
결국 다 잃고 남은 것 없이 정처없는 길을 떠돌아야하는 씁쓸한 결말.
서부 영화 볼 때마다 궁금한 게 있어요. 황량한 사막 한 가운데에 나무로 집 지은 소박한 마을에선 뭘 먹고 사나요? 주변에 물가도 없는디요…
에바그린 존예다 존예야
덴마크가 낳은 명배우 메즈 미켈슨 인상이 참 독특하면서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어요
9:53 에릭 칸토나가 나오네ㅋㅋㅋ
난 이형만 보면 요리하던 그장면만 생각나..
갱단 두목형 보면 빠따 하나 쥐어줘야행..
매즈 미켈슨, 에박 그린 너므 좋네..
무법천지 ...멋진 시대다 ...
이런 영화 리뷰의 특징. 재밋어보이는데 넷플릭스에도 없고 왓챠에도 없다
와 여기서
네간이 나오다니 ㅎㄷㄷ
와... 저 빌런 어디서 봤다해서 찾아보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에릭칸토나 맞네...설마했늗넼ㅋㅋㅋㅋㅋㅋㅋ 참신하다 축구선수 배우는
에바그린 미모 절정기
에릭 칸토나 감독도 하고 악당으로 나오는 모습도 멋지구만.
그래도 악당들이 다행인게 미캘슨이 한니발인 드라마에 나왔어봐.. 깔끔한 고기 몇덩이가 ...
근데 이형이 복수한다고 하니까 다 맛있게 드실것 같은 인상이야..
메즈미켈슨 얼굴 재밌다 증말...
캐스팅 미쳤네
7:11 칸토나 아녀?
에바그린 눈빛 홀릭이네
09:55 에릭칸토나..??????
블랙 카이저: 더 비기닝
폴라 후속작 기대되요 ㅋㅋ
건들믄 안되는 형님중에 한분을 건들였네
에바그린은 진짜 마스크가 왤케 사기냐 ㅋㅋ
기회를 잡았을때 못쓰니까 저렇게되는거다...
남배의 마음이 어느정도 일지 상상이 안간다...
헌트형님 여기서 뭐하십니까 ㅠㅠ
너무 불쌍하다.. ㅠㅠ 이게 복수인지
저게 항상 권력자들의 변함없는 방식이죠~ 아주 옛날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죠~ 기업들도 저런식으로 직원들을 대하는 경우가 지구 곳곳에서 반복되고. 끊임없이 새로 등장하는 독재자들 역시 똑같죠. 오랜시간 거대한 공포에 찌들려 무력하게 죽거나 시키는대로 다 하는 마을 사람들. 요즘 흔한 말로 집단 가스라이팅이죠~ 그런거죠~ 그래서 세상은 분명 지옥인거죠~
와 맨유 전설 에릭 칸토나가 나오네 ㅋㅋㅋㅋ
재밌고 무겁긴 하네요. 밝고 고운 영화도 봤으면 좋겠네요
애초에 졷병싄인게 그냥 총뺏앗을때 첫방에 갈기는게 맞는거지 그걸 봐줘서 저꼴을
만드네 ㅋㅋㅋ
남자주인공 그 007 카지노로얄에서 빌런으로 나왔던사람아닌가? 그캐릭터가 눈에 문제있었는데 맞는거같기도하고 긴가민가하네요
이런 장르 영화들이 사람을 옳게 계도한다. 비겁 찌질하게 산들 영생하겠냐
메인화면 .. 토트넘..콘테 감독인가??
북유럽 사나이가 아메리카서부시대에 이토록 어울리다니
이뻐~~~
동생ㅠㅠ
이영화 보면 너무 처절 해요
저 저분 데스 스트랜딩이라는 게임에서 봤어요
총 한방으로 끝내는 복수는 별로…….. 아들과 부인 그리고 동생은 고통스럽게 죽었는데 제대로 복수할려면 묶어놓고 몇일 동안 발끝부터 서서히 칼로 살을 저미면서 그넘들이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봐야지
또 가족을 잃으셨네..😢
칸토나 형님 계시네
총기를 허용할수 있는 유일한 영화네
에바그린 미쳐따
아델린...펭귄이 생각난다~ 🐧
할리우드 영화의 한계... 해피엔딩이어야 한다. 새 사랑과 새 삶을 찾으러 떠나는 엔딩.
네간형은 여기서도 악역이었구나...
ㅋㅋㅋ
ㄷ ㄷㅋ칸토나도 나오다니
축구선수 에릭 칸토나 출연 ㅋㅋ
잘 봤습니다.
미국이 아니라 덴마크에서 촬영한 덴마크 웨스턴.
아주 적절한 톤의 나레이션 적절했다
남은 악당들은 주인공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미국은 함부로 가면 안 된다는 교훈!!!
400년 전이야 인간아 ㅋㅋ 한국에서는 조선 망나니들이 서로 베어죽이고 있어~
저분 겜에 나온 데스스탠딩 아이아빠 군인이랑 닮았네
한니발을 건드리면 쓰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면 마을놈들도 다 죽인다 저쪽에 붙었을땐 이쪽에 죽을각오는 해야지
칸토나의 데뷔작인건가??ㅋㅋ
이건 다니엘 크레이그 봉알의 몫..!
이 이후로 한니발이 된듯
죽은 사람만 불쌍하죠!
앗! 한니발이닷!!!!
뜻 밖의 마눌 스왑
씬시티 느낌도 좀 나네 ㅎㅎ
에릭 칸토나 나오네 ㅋㅋ
이제 저 사람 보면 데스 스트랜딩만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델라루 ... 분명히 어디서 봤는데 ... 어디서 봤더라?
내가 아는 사람인가? 계속 머리속에서 멤돌았는데, 미드 좀비드라마의 악역 배우였네 ㅎㅎ
심리적으로 너무잔인해서 보기힘들었던 영화
저래서 미국이 총을 포기 못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