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의 피아노 오중주 "송어" 는 왜 송어가 되었을까?| Schubert Trout Piano Quintet| 클래식 해설| 클래식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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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6. 08. 2024
- 멜로디만 들어도 바로 아는 그 곡!
클래식 명곡 중의 명곡인 슈베르트의 송어(The Trout)
(숭어~ 아닙니다 송어입니다~)
슈베르트 송어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요~?
또한 송어의 최후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소클쌤이 설명해주는 슈베르트의 송어!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슈베르트송어 #광고음악 #pianoquint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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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하는 사람 중에서 극한 직업으로 바이올리니스트와 피아니스트를 꼽는다고 하죠.
심벌즈나 큰 북은 한 번 칠 때마다 "천원이요, 이천원이요"하며 연주한다는데,
피아니스트는 건반을 누를 때마다 "일원이요, 이원이요"하며 연주하고,
바이올리니스트는 긁을 때마다 "일전이요, 이전이요"라며 연주하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김윤경 선생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양평 에 갈기산 송어횟집
강추함니다
경치 좋고 끔직 큼직한
회 정겹고 친절한 주인 계심니다.ㅎ
ㅎㅎㅎ
솔로이스트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저야 클래식을 좋아라해서 클래식 CD,음원,LP등이 있지만 기기는 다해서 100만원 정도의 저렴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1억이 넘은 기기를 가진 고전음악 전문 카페 등을 돌아다녀 봤지만 실황을 채울수 없다는 생각에 오디오에 투자할 돈이면 그냥 실황을 자주 다녀야 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일이 바빠서 잘 못가지만...
소클에서 얻어가는 것에 대해 부채의식도 있고 해서 이번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연주역량은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살아온 인생 대부분을 바친 최고의 연주가들의 음악이니..
각설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공연장을 가득채우는 나무공명.......
가슴 가득 호흡하고 느끼고
주로 음악을 들을때 눈을 감는데요.
그냥 음악에 나를 띄우기 위해서
그런데 송어의 variation에서 엄청나게 타건하는 부분에선 눈이 떠 지더군요.
저렇게 손을 돌리면 쥐가 안나나....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같이 할게요.
연주자도 관객도 음악안에서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내 고등학교때 소클쌤 처럼 저렇게 재밋고 생동감있게 클라식을 알려주는 음악선생님을 만났다면
우선 선생님을 짝사랑하고 음악을 무~지 좋아하는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허허....
배경음악은 송어 3악장이네요.
광고음악도 좋고요, ㅅ ㅅ 제품 세탁기가 세탁을 다 하고 나면 이 송어 4악장 첫 부분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재가 학생들 레슨 중에 그랬어요. 이 ㅅ ㅅ 회사는 슈배르트애개 로얄티 줘야한다고요.
참. 5악장 그리 뜬금없지는 않아요. 슈배르트는 말년에 이 5악장같은 댄스풍을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첫 부분의 그의 마지막 피아노 소나타 D.960 의 4악장을 연상시키고 또 그의 첼로5중주 D.956의 마지막 악장에도 이 댄스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역시 최후의 승자는....울 소클샘! 감사드립니다!! 글구 연주도 화이팅입니다!! 👏🏻👏🏻👏🏻👏🏻🙏🏻🙏🏻❤️🎶🎹
삼성 세탁기 쓸 때 많이 들었죠 :)
슈베르트가 자신의 곡인 송어를 연주하는 음악회에 참석했는데, 음악회가 끝난 후 슈베르트한테 한 여성으로부터 서신이 담긴 소포가 도착했다.
서신에는 "선생님, 곡이 너무 아름다워서 감명깊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에 송어 3마리를 보내드립니다." 라고 적혀있었다.
그러자 슈베르트는 즉시 다음과 같은 답장을 그 여성한테 보냈다.
"마담, 제 곡을 듣고 감동하셨다니 저로서도 영광이며 고맙게 생각합니다. 다음에 연주할 곡은 '황소'입니다."
다음 곡이 코끼리가 아닌걸 고마워해야겠군요.
마담! 다음에 연주할 곡은 "어여쁜 여인"입니다
ㅋㅋㅋㅋ
ㅋㅋ 정말 위트있는 답장이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몇일전 송어회 얌얌 맛있게 했는데
ㅋㅋ 오늘 또 먹고 싶다
눈팅귀팅 하구가요
연주하는 꼬꼬맨 올림
김윤경 인상좋고 말두 이쁘게 잘하고 좋아요
학교에서도 음악시간에 이론과 노래만 가르칠게 아니라 곡해석과 뒷얘기를 하면 좋을것 같아요 오늘은 송어를 재미있게 보았네요
최고인정!!
숭어는 숭해요..^^~
해설도 참 재미있게 하십니다.
연주는 더더더더더~욱 멋지시구요.
이런 멋진곡을 가끔 결혼식 피로연에서 듣습니다.
언제나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상 올리시는 수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나는 오늘 예술의전당 프로젝트 솔로이스트 6th 연주회에 다녀왔다.
2021.5.7(금) 저녁 7시 30분 공연,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
김윤경 님은 사회자 였고 짙은 파랑 원피스 드레스를 입고 나오셨다.
맴버 각각 드레스 색깔이 달랐다. 이현애 님은 드레스를 전반부 후반부 다르게 입으셨다.
김윤경 님은 유난히 돋보였는데.
전반부에 물방울 귀걸이 -> 후반부에는 귀걸이가 작아졌다.
본래 나는 신윤경님의 비올라 연주를 보려고 나는 공연을 찾았지만
유난히 돋보인 김윤경 님도 같이 응원하려고 여기 댓글 남기고 있다.
(첫 연주)는 바이올린 임지희, 이현애님 무반주 연주였다. (주황색 + 분홍색)
Leclair 듀엣 바이올린
이어 사회자 김윤경 님이 파랑색 드레스에 물방을 귀걸이를 차고 나와서 설명을 해주셨다.
(두번째 연주)는 임지희 바이올린(주황색) + 피아노 김윤경(파란색) + 비올라 최하람(회색 은색) + 첼로 부윤정 (흰색)
Mozart Piano Quartet
- 인터미션 -
김윤경 님의 송어 작곡 과정과 배경 설명
(세번째 연주) 바이올린 이현애(초록) + 비올라 신윤경(보라) + 피아노 김윤경(파랑) + 더블베이스 조용우(네이비 정장) + 첼로 부윤정 (흰색)
Schubert Piano Quintet in A Major, D. 667 "The Trout" 송어
- Allegro vivace
- Andante
- Scherzo. Presto
- Tema con variazione. Andatino
- Finale. Allegro giusto
안타깝게도 상세 후기 글을 이미 써놨지만(쓰고 있지만) 여기에는 링크 조차 되질 않는다.
뭐 나는 누구 보여주려고 후기 글을 쓰는 건 아니다.
그냥 독주회 리싸이틀은 하루만 지나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래서 오늘 유난히 돋보인 색깔로 표현을 잠시 해봤다.
오늘 공연은 원래 2020년 5월 예정이 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코로나로... 연기가 되면서 우연히 내 스케쥴과 맞았고... 그래서 참 우연히 선택한 연주회다.
아니지... 솔직히 4월에 비올라 신윤경님 독주회 너무 좋아서... 사실은 신윤경님 보려고... 후훗
아무튼 김윤경 님 오늘 너무 예뻤고 연주도 좋았고 곡 설명도 좋았다.
연주와 별개로 말 잘하는 건 좀 타고나야 된다. 내가 글을 쓰는 걸 좋아하듯 말이다. ^^ 화이팅!
숭어~~슈베르트와 트윈플리오~ㅎ
5악장중의 일부인 4악장~~제대로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네~~전곡 듣고 싶어여~ㅎ
슈베르트 좋아하는 분이라 더 재미나게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선생님께서 이야기해주셔서 더 재미납니다
송어회 먹고싶다 ~^^
그래서 이 영상이 좋아요 💌💘💝
감사합니다.
송어가 5악장이나 되는 곡인지 몰랐네요. 늘상 4악장만 듣다가..ㅋㅋㅋ 근데 숭어인지 송어인지 헷갈렸는데 이번에 제대로 알고 갑니다 .ㅎㅎ
숭어는 말이 숭해요....
좋아요 드립니다
음악 시험 전에 슈베르트의 송어를 작곡가와 ㅈㅔ목의 시작 자음이 같다... 라고 외우고,
정답지에 베토벤의 붕어 라고 썼던 여학생이 있다~ 라는 우스갯 얘기가 생각 나네요ㅎㅎ
ㅋㅋ대학 다닐때 교수님이 송어만 정답이라고 인정해 준다고 하셨는데 숭어 송어가 반반으로 나왔는데 단한명이 잉어라고 썼다고 합니다 ㅋㅋ
@@Jieun415 잉어ㅋㅋㅋ 붕어보다 더 하네요 그때 마침 생각나는 물고기가 잉어 였나 봅니다 ㅋㅋ 설마 써 놓고 파워당당!! 했던 건 아니겠지이~~~ ㅋㅋㅋ
재직 중에 학위 논문 쓰려니 육체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인데, 쏘쿨샘 영상 들으면서 힘 내고 있습니다. (농부가 노동요 듣는 것처럼 힘이 나네요.)
전 확실하게 송어로 알고 있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숭어로 알고 있는줄 여기서 처음 알았네요
근데 자꾸 숭어숭어 하니까 왠지 저도 앞으로 헷갈릿것 가타요
이 영상을 괜히 봤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
헷갈리는 숭어 ? 송어? 너무 강조하셔셔요
암튼 좋은 해설 감사합니다!
天使降臨!
친근하고 예쁘게 말씀하시고, 환한 에너지가 넘쳐요.
연주는 항상 음반 튼 것 같고... 놀랍습니다.
송어~~~~~
해패한 시간 보내고 갑니다..
ㅡ해피타임~~~
슈베르트 송어~
정말 잼나는 클래식 이야기네요.
요런거 알기 쉽지 않아요.
피아노를 치면서 이런 배경이나 스토리를 알고 친다면 표현하기 더 도움이 많이 되는데 ~잘 듣고 갑니다.
근데 전 이곡 못칠꺼 같네요 ㅋㅋ
넘 어려워서요ㅜㅜ
100만 구독자 빨리 확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귀에 속속 들어 오는 레슨 감사합니다.
예쁜 외모에 듣기 좋은 목소리 까지
똑소리 나는 분이군요
샘 넘 귀여우세요~ 곡 해설도 그렇고
멋진 피아노 연주와 디테일한 설명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예쁨 😀😀
원래 🎶음악시간은 수학만큼이나 딱딱하고,긴장감이 팽배하고,음악쌤,특유의 예민함으로 엄격하다못해 긴장이 팽배한데,이리도 설명을 재밌게 하시다니,참으로 놀랍내요.ㅡ일찍이 쏘쿨쌤 같은분을 만났었더라면,코리아 베토벤이 탄생했을건만,🥶오늘도,향긋한 오월에 하루 되셔용.😭😭🥰🙏😁
송어 전체 악장은 처음 들었는데 4악장 말고도 다른악장도 아름답네요...슈베르트 팬이신가봐요 ㅎㅎ 정말 조리있게 말 잘하셔요
송어회~좋죠~ㅎ 없어서 못 먹죠❤
브라보ㅡ쌤! 💋
연주회에서 뵐께요,,,,^^**
연주회에서 곧 뵈어요. ^^
클래식도 설명이 깃드니 더욱 와 닿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참 안타까운 부분은 이렇게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의 조회수입니다. 유튜브 특성이 워낙 자극적 컨텐츠만 조회수가 늘어나는..
슈베르트의 송어(The Trout)는 숭한 '숭어'가 아니며 귀에 익숙한 4악장 멜로디만 이루어진 짧은 곡이 아니고 5악장으로 이루어진 40분에 달하는 슬픈(?) 스토리가 있는 피아노 5중주(콘트라베이스 포함) 곡이다. 그리고 내일 금요일 저녁에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하신다^^* ----> 저녁에 웬지 회를 먹어야할것 같은..(feat. soju)
곡의 이해도를 높여주시는데 대해 매우 고맙습니다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따봉드립니다!!!!
송어 너무 좋아하는 곡인데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려요
콘트라베이스가 낀 5중주 넘 좋쳐~~~
오늘,숭어회 30미떳거든요,회 식감이 끝네주더군요.😆🙏💣
너무 재밌어용^^
우연히 접하게 된 선생님의 강의를 듣게되어 인생 황혼기에 더 없이 기쁜 마음으로 감상하고 즐깁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
저도 숭어 = 송어 라고 생각했습니다.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합격! 이번 편 정말 좋았습니다.
송어와 숭어가 다른지 처음 알았네요 재미있는 음악여행 !! ㅎㅎ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7:56 지금은 없어진 크라운 베이커리의 광고에 쓰였던 곡이네요..ㅎㅎ
슈베르트가 피아니스트 고생시켜려고 만들었어도..선생님이시기에 기대합니다.
왜냐구요? YKK 선생님이시니까요 ㅎ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쌤!
오늘도 한 귀여움 하셨어요.
예전에 내가 주식할때 송어주식 즉 오르락내리락 잘하는 종목만 모아서 '송어주식들'이라고 표현했었는데.....
여튼 그 맛있는 송어는 결국 어부가 맛있게 먹는군요. 송어나 연어나 둘다 와인과 함께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특히 삼페인 돈페리뇽, 모에샹동 정도.
나도 그런 종목으로 맛있게 먹기도하고 또 그 반대도 있었네요.
난 오늘도 쌤 덕분에 귀에서 별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악장별로 한곡에 대해 설명해주시는거 너무 좋네요^^
아는만큼 들린다는데..들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면근육^^을 통해 다양한 감성을 표현해내는 그 다양한 표정들이 소클쌤님의 시그니쳐!ㅎㅎㅎ
슈베르트..송어먹으러가는길에 들어볼게요ㅎㅎ
내일 연주회는 못가지만 누구보다도 빛나시길~~빠이팅!!^^
음반으로 들어보기만 했는데 그안에 이렇게 재밌고 숨겨진이야기가 있는줄 몰랐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해설 감사합니다~~^^
저는 숭어라고 trout로 알고 있는데 송어라고 하기도 하고 헷갈립니다ㅋ 이제 송어라고 꽉 암기해야겠군요ㅎ. 암튼 적당히 빠른 템포의 곡으로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곡이죠? 감사합니다~🤗🤗
김윤경 선생님 송어 좋은 말씀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피아노 영상도 잘 보고 있습니다.윤경 선생님 화이팅.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표정연기 참 재미있습니다.
이런곳에 댓글 잘 안다는데ᆢ
클래식을 이렇게 재미있게 소개해주시니
우리 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삶에서 즐기며 활력을 얻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코로나19로 가정보육하느라 지친 마음에 아이들과 새로운 놀이를 찾은 것 같아요 슈베르트 클래식 들으며 송어라는 물고기도 찾아보고 신나게 이야기해볼께요^^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영상 꼭 부탁드리며 응원합니다♡
명강의 들으러 컴백♥♥
어디선가 들어본 멜로디인데 이게 5악장이군요~~ㅎㅎ
쌤덕분에 알고갑니다~~
그나저나 송어회는 저~~기 밑에밑에
운암땜 1번 선장집이 최고요~~*^
화려한 악세사리가 잘 어울리시네요 ^^
코로나사태이후 신서유기에 초대받아서 실시간연주퀴즈나오셨으면
아마 극한연주가되겠지만요
맞춰야지 연주끝나니깐요
소클 선생님 김윤경님을 보고 있으면 이렇게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주시는데 윤경님도 사람인지라 화가 나는 경우도 있으실텐데.. 화내는 모습은 상상도 하기가 어렵네요~^^
오늘도 잘듣고 잘보고 갑니다()~(*^_^*)~
너무 이뻐요 :D
언제나 재밌는 스토리식..넘 좋아요..
윤경샘목소리가 귀에 쏙쏙~
비엔나 살고 있으면서도, 근처에 베토벤산책길, 슈베르트 생가가 가까이 있어도 늘....지나가는길이라 지나쳤는데....오늘은 포렐레도 먹고싶네요..^^
더 좋은영상 기대합니다^^
헐 고등학교때 음악쌤한테 숭어로 배웠는데 ㅠ
송어였다능 ㅠ
슈베르트 송어를 잘 설명을 해주시니 음악의기초가없지만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시며 관심을끌며 이대중적이지 않은이 클래식을 거리가먼클래식이 가깝게 느껴지며 어려운 송어가 이해가 이해 되어가니 다른 음악가나 그의음악이 관심 있어집니다
송어 숭어 가 달라요? ㅎㅎㅎㅎ
넘 신나게 기분update 하실수가?
눈이 웃는 모양이라 너무 예뻐요
오! 연주 연주!!
마의 변주3번은요
천적 때문에 도망가는 송어를 표현한게 아닐까요?
죽기살기로 파다다다닥~
손에 마비가 오던말던 ㅋ
슈베르트 송어 정곡을 듣고싶은 열망이 생겼어요.
예전에는 송어 들었을때 그냥 뭔가 슬픔이 느껴지면서도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윤경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잔잔한 물결에 헤엄치는 송어떼가 느껴지는것 같아요.
역시 윤경 교수님 강의 최고예요!!!
숭어로 알고 있었는데 송어인 이유를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너무 좋아하는 송어
오늘 제대로 알았어요 악장마다의 특징을 잘 알려주시니 송어가 더 재미있고 좋아집니다
윤경선생님 감사해요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 중에 (1963)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아이를 유괴한 유괴범을 쫓는 범죄 수사물인데... 영화 중반에 드디어 범인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범인의 모습을 대놓고 보여주는게 아니라 더러운 개천에 범인의 실루엣과 뒷모습을 보여줘요. 이때 슈베르트의 가 나옵니다. 언듯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영화에선 전율이 흐릅니다. 독일 노래의 원가사를 보니 송어잡이에 관한 것이더군요. 이제 경찰들이 범인을 잡을 때가 되었다는 암시로도 볼 수 있죠. 안 보셨으면 꼭 한번 보세요~
친절한 설명과 연주 감사합니다
소클님 최고입니다 👍
쌤덕분에 저의 음악적 양식이
풍부해져 갑니다.
정말 유용하게 잘보고있답니다.
10만구독자 응원합니다~~💪💪💪
크런치 목걸인가요? 먹음직 스럽네요~ ㅎㅎ
역시 사람은 웃는 얼굴이 좋네요... 웃으면서 재미있게 알려주시니 참 보는 내내 재미있게 봤습니다. ^^
저는 김선생님 설명을 듣고나면
조금 이해됩니다.
옛날 40년전 고등학교 음악 선생님이
"숭어"라고 배웠습니다.
김선생님 감사합니다.
송어의 스토리를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당케당케.. 윤경쌤...^^
8:20"
쏘주 한잔
이 분 진짜 편안하게 해설하신다...
너무 재밌게 잘들었어요 음악을 너무 잘설명해주셔요 알아듣기 쉽게요 음악하시는 분이라 멜로디를 듣고 느낌을 잘 설명하시는건가요 넘 재밌고 행복한 시간이였어용 사랑합니다
정말 드라마틱한 곡이었네요
열심히 듣고 연습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송어로 알고 있는데 자꾸 숭어 이야기를 섞으니 헷갈림
언제 뒷풀이 한번 모임하면 좋겠네요
논란의 종지부를 찍어주시는군요. 송어였군요
알고 들으니 우리나라의 강태공 이야기 같기도 하고 가곡 명태도 생각나네요.
중요한 것, 연주회 가면 말씀하신 포인트 전체 감상이 가능하겠네요.
항상 밝고 해맑은 웃음에 많은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참 재미있고 좋아요.
김윤경 선생님 반갑습니다. 제가 꼭 원하던 클래식 곡 안내 영상이에요. 스토리가 있는 클래식 좋습니다. ^^
꿀처럼 달달한 말씀
밝은 언어에 좋은곡이
더 좋아집니다😊
슈베르트가 숭어랑 송어를 소재삼아 둘다 썼으면 구분이 쉬워졌을텐데요 ㅎㅎㅎㅎㅎ
아, 맛난 숭어 맛살같은 기여운 설명 조아용~ 숭 어 슝슝어~
1인 방송 진행 너무 잘하십니다. 실력과 조화롭게
너무 재밌는 해설 좋아요. 이거 저의 최애 클래식곡입니다, 30년째 즐겨듣는중. 알프레드 브렌델과 클리블랜드 콰르텟의 연주 음반을 제일 좋아해요. 브렌델의 피아노...어휴..귀가 사르르 녹아요. 송어는 쉬어가는 악장없이 다 좋은데, 특히 4,5악장을 가장 좋아합니다. 선생님이 악장별로 시간 더 길어져도 좋으니, 더 디테일하게 분석,설명해 주시면 다 감상할 자신 있습니다.
피아니스트는 송어에서 4악장을 정말 치기 싫겠어요... 듣기만 해도 어지럽습니다...ㅋㅋ
참으로 설명을 아주
즐겁게 하시고
송어가 맑은 물에서 노는듯
하는 모습이 맑아서 더 좋았어요
슈베르트는 송어회를 먹어봤을까요?
저 중학교 때 음악 선생님 같으셔요. ^^
지금 70대 중반이 되셨죠.
이따금 슈베르트 송어 전곡을 구시대 풍 음반으로 듣곤 합니다. 머릿속에 영상을 만들어 상상을 하곤 했는데 선생님 해설을 들으니 제대로 감상을 할 거 같습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해설 감사합니다. 감성이 마구 샘솟습니다. 행복 가득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송어 이야기를 들으니 이해 잘됩니다. 고맙습니다
숭어와 송어는 전혀 다르죠,,, 숭어는 보리가 팰 때가 제 맛이어서 흔히 보리숭어를 찾구요 송어는 아무 때나 맛있지만 제 입맛엔 흙냄새가 날 때가 많드라구요,,, 오ㅡ늘도 잘 듣고 갑니다~2~~~
문외한이지만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BBC 에서 음정? Scale ?들을 의인화해서 해설해주는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영어라 잘 이해를 못해서요 ,선생님께서 한번 시리즈 영상을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