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에 다신 없을 캐스팅 1위로 뽑히는 총격신 명작, 1.25배속 감상 최적화 2편 (영화리뷰 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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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4. 06. 2022
  • 시리즈, 액션, 경제 영화는 바이트VWYT!
    영화설명
    제목: 데블스 오운 [더 데빌스 오운] The Devil's Own (1997)
    제작: 로버트 F. 클로스베리 Robert F. Colesberry, 로렌스 고든 Lawrence Gordon
    감독: 알란 파큘라 Alan J. Pakula
    각본: 데이비드 아론 코헨 David Aaron Cohen, 빈센트 페트릭 Vincent Patrick, 케빈 자르 Kevin Jarre
    출연: 해리슨 포드 Harrison Ford, 브래드 피트 Brad Pitt, 마가렛 콜린 Margaret Colin, 루벤 블레이즈 Ruben Blades, 트리트 윌리암스 Treat Williams, 조지 헌 George Hearn, 미첼 라이언 Mitchell Ryan 등
    음악: 제임스 호너 James Horner
    촬영: 고든 윌리스 Gordon Willis
    장르: 액션, 스파이, 어드벤쳐, 첩보, 드라마, 스릴러, 총격
    #해리슨포드 #브래드피트 #HarrisonFord #Bradpitt #IndinanJones5
  • Krátké a kreslené filmy

Komentáře • 164

  • @VWYT
    @VWYT  Před 2 lety +6

    피어스 브로스넌의 007 이후 마지막 리얼스턴트, 총격신 타격감이 끝내주는 스파이 액션영화 리뷰: czcams.com/video/Xs3wKUj9ppY/video.html

  • @dr_sig
    @dr_sig Před 2 lety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2 lety +6

    그런데 저 영화의 마지막 총격전을 보면서
    느낀 부분은
    브래트 피트는
    대의를 위해서는 해리슨 포드를 사살하고도 남을 실력자였지만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고
    그의 총에 맞아죽으면서도
    해리슨 포드에게 어께에 총상을 입히는 그런 부상을 입히는 모습을 보면
    브래드 피트는
    아일랜드 독립투쟁에 모든 것을 바쳤지만
    마지막으로 맡은 스팅어 미사일 입수 임무를 위해서
    해리슨 포드의 전쟁을 모르는 평화로운 가정을 보면서
    적어도
    해리슨 포드가
    자신에게 협조를 한 그런 공범자가 되는 것보다는
    차라리
    자신을 사살해서
    더 많은 살육을 멈춘 영웅으로 남기를 원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해리슨 포드는 FBI, SIS 의 협조요청을 생까고
    브래드 피트를 사살이 아닌 생포해서 법적인 처벌을 받게 하겠다는 경찰 본연의 업무를 수행했고
    운이 좋아서 브래드 피트를 생포했다고 해도
    나중에 법적인 처벌을 받을수도 있는
    그런 경찰이 행하면 안되는 독자적인 행동을 했으니.....
    그것도
    형사가 아닌 순찰경관이 그런 행동을 하면
    나중에 사건 해결 뒤에도
    내사과 감찰에 시달리면서
    운이 없으면
    불명예 제대 식의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위법행동을 한 셈이니.....
    어떻게 보자면
    공식적으로
    해리슨 포드는 브래드 피트의 테러할동을 혼자서 막은 영웅으로 나중에라도 인식이 될 것이고
    거기에 부상까지 당한 상황이면
    미국 정부나 영국 정부나
    뭐라고 트집을 잡을 건덕지가 없다고나 해야 할까요......
    영국을 혼란에 휩사이게 할 정도급의 무기 밀매를
    혼자서 막은 경찰관을
    과연 누가 뭐라고 할 지........

  • @user-hr8cw7bf2i
    @user-hr8cw7bf2i Před 2 lety

    잘 봤습니다.

  • @jamesy9279
    @jamesy9279 Před 2 lety +1

    오래 전에 봤었는데, 참 잘 만든 영화입니다 😎👍

  • @gunsmith113
    @gunsmith113 Před 2 lety

    이야 캐스팅 후덜덜 하네요!!

  • @ccolinkim6165
    @ccolinkim6165 Před 2 lety

    젊은 피트 형 그리고 포드 아재. 좋았네요.

  • @user-yg8uq5yu8h
    @user-yg8uq5yu8h Před 2 lety

    중간 중간에 패트리어트 게임의 장면이 나오네요.

  • @subkorea
    @subkorea Před 2 lety +1

    좋은 영화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 @ypon007
    @ypon007 Před 2 lety

    명작이죠...

  • @user-hl1jp4xn5d
    @user-hl1jp4xn5d Před rokem +1

    아메리카 무비의 라스트 장면이여 끝없는 미국식 애국심 !

  • @musclekumrock1862
    @musclekumrock1862 Před 2 lety +45

    명작 총격신...어디 있슴??ㅠㅠ 머가 명작 총격씬이라는거쥐????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2 lety +3

      두 명배우가 서로의 신념에 따라서 서로 싸우는 부분이 명작이라는 뜻 아닐까요?
      한 명은 (브래드 피트)
      다른 주인공에게서 가족의 정을 느꼈지만
      북아일랜드 독립이라는
      신념을 위해서 총을 겨누고
      다른 주인공은 (해리슨 포드)
      브래드 피트를 형제나 아들처럼 대해주었지만
      그런 자신의 믿음을 배신한 것에 대한 분노와
      그래도
      죽이는 것이 아닌 체포를 해서 죄값을 받게 해야 한다는 경찰관의 신념으로 총을 겨누는
      그런 부분이 명작 총격씬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 @jhonsnow8229
      @jhonsnow8229 Před rokem +3

      낚 투더 시 투더 뱅뱅

    • @jerrykw3839
      @jerrykw3839 Před rokem +2

      친구를 죽인 무기상을 혼자서 작살내는 빵형

    • @MC-cq4vr
      @MC-cq4vr Před rokem +3

      몇번 나왔는데, 아직 못 봤니

    • @user-mt7ir7qh4t
      @user-mt7ir7qh4t Před rokem

      충격신을 총격신으로..

  • @user-rq1zo8dm4q
    @user-rq1zo8dm4q Před 2 lety

    👏👏👏

  • @user-cc4rn5fq8u
    @user-cc4rn5fq8u Před 2 lety

    추억의 명화...재믿네요...

  • @user-mi8ln4pe3f
    @user-mi8ln4pe3f Před 2 lety +2

    내일을 향해 쏴라
    로버트 레드포드, 폴 뉴먼
    마지막 총격신이 내 뇌에 저장되어 있음

  • @bro_fe9167
    @bro_fe9167 Před 2 lety +1

    진짜 좋은영화 그리고 핵심만 딱 집어 주시는 좋은리뷰.. 언제나 응원합니다.
    P.S 영국은 좀 당해도 싼데.. 현실은 반대라 아쉽..ㅋ

  • @OTL-T_T
    @OTL-T_T Před 2 lety

    15:00 이 상황에 이 브금이 어울린다고 생각하셨나봐? 나 순간 악마돼지 떠올림 ㅋㅋ

  • @user-pu1bo2ud5j
    @user-pu1bo2ud5j Před 2 lety +2

    와 22~3년 전에 개런티가 둘이 합쳐 330억 정도라니...탑 중에 탑이네요...
    아일랜드 해방전선 ira 입장에선 뭐... 영국을 갈아마셔도 시원치 않죠. 수백년간 굶겨죽여, 개발 못하게 해, 억압해, 다 잡아 죽이니...

  • @user-sx3xf2ri6h
    @user-sx3xf2ri6h Před rokem

    압제 받고 있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와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 @liberaprime9365
    @liberaprime9365 Před rokem +2

    신구 미남 스타 배우들의 출연

  • @fjj4320
    @fjj4320 Před rokem +3

    총격전은 알파치노와 로버트드니로 주연의 히트가 굉장히 사실감있는 명작인데 난 이 정도급인가했더니 제목은 낚시 맞네요

  • @jaitakor
    @jaitakor Před 6 měsíci +2

    현궁도 있는데

  • @user-vg7jc7hy6z
    @user-vg7jc7hy6z Před 2 lety

    지금 보니까 더 볼만하네
    수십년전에ㅜ나올땐 그냥 그랬는데
    하리스포드 역할은 나도ㅜ할 수 있는 역할인데 화이트워싱 보복해야지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19 dny +1

    법을 어기고
    지 파트너를 죽인 범인을 그래도 체포하려고 한 주인공과
    주인공을 진짜 또 다른 가족으로 생각해서
    주인공에게 그나마 보답을 하려는 브래드 피트의 모습이 더 맬랑꼴리하다고나 할까요?
    사실
    주인공은 단순한 순찰경관이지
    형사나 특수요원은 아닙니다.
    당연히 브래트 피트를 잡아가겠다는 그런 모든 행동도
    순찰경관의 업무의 선을 넘는
    무모한 행동입니다.
    그러니 만약 주인공을 체포한다고 해도
    결국 감찰위원회에 넘겨져서
    20년 이상 일한 경찰관 직에서 불명예 퇴직당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차라리 해리슨 포드가
    자신을 쏴 죽이면
    적어도 영국을 위협할 수 있는 테러범을 현장사살한 영웅으로 남을 것이고
    그런 영웅에게 누가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준
    해리슨 포드에게 보답을 한 셈이라고나 할까요?
    실제로도
    스팅어 미사일을 밀수하려고 한 IRA 테러리스트를 현장에서 사살한 경찰관은
    진짜 미국에서는 영웅으로 대접할테니
    경찰 입장으로도
    그와 해리슨 포드 가족과 연관된 모든 부분은
    다 묻어버리고 할 것이고
    오히려
    해리슨 포드를 영웅으로 내세워서
    경찰의 이미지 개선을 시도하려고 할 테니............
    진짜........
    외국의 고위 랭킹 급 테러범이자
    스팅어 미사일로 영국에 테러를 저지르려고 한
    일급 테러리스트를
    일개 순찰경관이 추적해서 사살을 했다...........
    미국인들이면 아마 열광을 할 겁니다.
    과거
    서부 시대
    정의로운 보안관이
    악당을 쏴 죽이는 것 마냥.............

  • @user-vw6qu8me6k
    @user-vw6qu8me6k Před rokem

    세기의 미남들...너무 멋지네요

  • @deungwoo7403
    @deungwoo7403 Před rokem +2

    물건 사겠다고 해서 준비 놨더니.....안 사겠다고 하면....응징 받아야지...

  • @LaokoreaENT
    @LaokoreaENT Před rokem +4

    영국(일본) 아일랜드(조선) 독립 투사들 영화인데,, 뭔가 부족하네,,,

  • @user-yg8dr5cf1b
    @user-yg8dr5cf1b Před rokem +5

    제목장사하지 맙시다..
    믿고 봤는데...실망 ㅠㅠ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2 lety +8

    사실 저 영화를 보면서 느낀 부분은
    브레트 피트를 홈메이트로 받아들이는 해리슨 포드의 손수한 프랜드쉽 부분과
    그런 신뢰가
    무너지는
    그 둘의 대치 상황이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다고나 할까요......
    진짜
    그 지하실에서 그 둘이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은
    마지막 부분의 총격전과 맞먹을 정도로
    너무나도 가슴이 울리는 그런 분이라고나 할까요......
    아일랜드 이민자 경찰이
    같은 아일랜드 인을 가족이자 친구로서 받아들였지만
    결국 그런 인간적인 신뢰가
    정치적인 상황에서
    진짜 배신으로 받아들여지는 부분은 진짜...........
    진짜로 이 영화가 걸작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만............
    인간적인 신뢰와
    정치적인 가치관의 충돌이 겹쳐지면
    어떤 상황이 진정한 정의일까 하는 그런 고뇌를 잘 보여주는 수작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만........
    사실
    마지막 부분에서
    브레트 피트가 해리슨 포드의 총에 죽는 부분을 보면
    정치 이전에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들여준 그를 죽이지 못하는
    정치적 목적을 우선시하는
    그런
    테러리스트의 가치관 이전에
    인간적인 고뇌를 우선시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 @raynal-RDIABLO
    @raynal-RDIABLO Před 2 lety +23

    아일랜드와 영국의 역사적 배경을 잘 알아야 함 무조건 ira가 잘못된것은 아님 영국이 신사의 나라라고 잘 포장 되었음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2 lety +1

      사실 영국인들의 선조가 바이킹인 것을 감안하면
      지금까지 내려오는
      영국의 엄한 예의범절 부분은
      그들의 조상들로부터 내려오는
      그런 난폭한 성질을 다스리기 위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영국의 유명한 속담 중 하나가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이니.......
      그런데
      진짜 아이러니한 부분은
      영국에게 있어서
      IRA는 테러리스트.....
      아일랜드에게 있어서
      IRA는 독립군.....
      누구의 기준이 옳은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정의에 반대되는 개념은 악이 아니다
      그것은
      또다른 정의일 뿐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든 생각은
      진정한 정의가 어떤 것인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싸우는 존재가 정의인가
      그런 존재가
      민간인을 죽이는 것을 막는
      또다른 존재가 정의인가........

    • @nsjee6804
      @nsjee6804 Před 2 lety

      대한민국이 지금의 국력을 갖지 못했다면 이토히로부미 저격이나 이봉창 도시락 폭탄도 IRA독립투쟁보다 못한 취급 받겠죠

    • @chrislee3175
      @chrislee3175 Před 2 lety +2

      섬나라는 개찐도찐...

    • @user-pf3fp7hi3g
      @user-pf3fp7hi3g Před 2 lety

      영국 땜에 IRA가 생겼듯
      이스라엘 땜에 PLO가 생겼지

    • @blackdream5247
      @blackdream5247 Před 2 lety

      그게 반어법이라 하더라구요...
      "신사?? 니들이??" 이런 느낌...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2 lety +8

    데블스 오운....
    해리슨 포드, 브레드 피트 두 배우의 연기력만으로도 진짜 걸작으로 남을 작품인데
    그 당시
    두 배우의 불화설이 언론에 나와서
    결국 평가절하된 비운의 작품이지요.
    그러나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북아일랜드 상황과
    미국의 아일랜드 이민자들의 관계를 제대로 보여주는 수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해리슨 포드 주연의 패트리어트 게임도
    이 북아일랜드 공화국군 부분이 중심이지만
    이 작품은
    오히려 역사적으로
    북아일랜드와 영국간의 관계를 깊게 묘사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리고
    이 작품을 보면서
    장동건 주연의 2009 로스트 메모리즈 가 동시에 생각이 났는데
    만약이지만
    우리 나라가 1945년에 독립이 되지 않았다면
    이 영화속의 상황처럼
    대한독립군과 일본군이
    서로 죽이겠다고 싸움질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과
    그런 상황이 아닌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신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고나 할까요......
    사실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싸우는 상황이라고 해도
    김밥나라같은 분식집에서 돈까스를 썰다가
    등짝에 기관총탄을 맞고 생을 마감하던가
    산책을 하다가
    폭탄 공격에 급살을 하는 상황을 지금 겪게 된다면........
    그런 상황이 아닌 것에 대해서
    신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고나 할까요.......

    • @showcase2846
      @showcase2846 Před 2 lety

      훌륭한 해석 감사합니다!

    • @user-vr3yp2ss1n
      @user-vr3yp2ss1n Před 2 lety

      역시 데블스 오운 맞았네... 중학교 때 엑소시스트 계열 영화인 줄 알고 룰루랄라 비디오 테이프 빌려서 봤다가 욕했던 기억이...

  • @Courteous0809
    @Courteous0809 Před 2 lety +10

    영국이 이미지가 좋지만 저놈들 오랫동안 세계 방방곡곡에 저지른 만행들 생각하면 어후...

    • @BennyBlanco_7203
      @BennyBlanco_7203 Před 2 lety +1

      그렇죠 영국뿐만 아니라 서방이 싸질러 놓은 똥이 아직도 썩어서 치우질 못하고 있습니다..예로 인도.파키스탄. 이스라엘등등...음

    • @haribo3008
      @haribo3008 Před 2 lety

      영국 이미지 안 좋은데 왜 닉 네임은 영어로..?

    • @Courteous0809
      @Courteous0809 Před 2 lety

      @@haribo3008 제 댓글에 '안'이 어디에 있죠? 그리고 사고방식이 굉장히 재미있으시네요 하리보씨는 본인이 뭐 안 좋은 거 있으면 그 거에 관련된 모든 거 다 안 쓰시나요? 그리고 요즘 쓰는 국제 영어는 거의 다 미국식 영어 아닌가요??

  • @user-rm1bd2xw5d
    @user-rm1bd2xw5d Před 2 lety +3

    이상한데 이게 총격신이 대단했다구?....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2 lety +3

    저 영화 부분 중
    해리슨 포드와 브래드 피트가
    호프집애서 같이 당구를 치면서
    진심으로 승부의 결과에 기뻐하는 그 모습을 보며.......
    후반부의
    서로간의 반목을 제대로 비교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서로를 형제 이상의 가족으로 받아들여서
    순수한 내기의 승리에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과
    서로에 대한 배신감으로
    서로에게 총을 쏘아야 하는 그런 모습을 비교하는 것은 진짜.......
    할리우드 영화가
    무조건적인 해피엔딩을 강조하는 저 당시에서
    저런 영화가
    진짜배기급의 두 명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나온 상황은 진짜...........

  • @user-on5pt2yv6d
    @user-on5pt2yv6d Před 2 lety +1

    총격신은 솔직히 블랙호크다운 이후 영화들에 밀리는데 요즘 영화보다 나은 건 막장 블랙워싱이 없는거
    이 영화 요즘에 나왔으면 백퍼센트 흑인이 튀어나와서 아이리시 라고 우길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헐리우드 영화가 워낙 개막장이라 흑인 튀어나와서 한국인이라고 우길이유는 없는 한국영화가 선전하는 거임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2 lety +3

    그런데 진짜....
    저 영화 마지막 부분의
    브래드 피트의 마지막 대사인
    '....이 이야기는 아일랜드 스토리니까.....'
    하는 부분을 보면서
    문득 이 부분이 생각이 났습니다.
    사실
    진짜 유럽의 전래동화는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그림형제의 동화 번역본과는 틀리게
    절대로 해피엔딩이 존재하지 않으니까 말입니다.....
    그 마지막 부분을 보면서
    할리우드 식의 해피엔딩을 보면서도
    동시에
    진짜 비극의 마지막을 보이는
    유럽의 전래동화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나 할 지.........

  • @user-sj9ey6lt4x
    @user-sj9ey6lt4x Před 2 lety +6

    아일랜드와 영국의 관계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한국과 일본의 관계 아일랜드인들 엄청핍박 받고 학살 당했음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2 lety +3

      아일랜드 처럼
      거의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하기 위해서
      800년동안 독립투쟁을 한 나라가 얼마나 될까요?

    • @ssjj4314
      @ssjj4314 Před 2 lety +1

      우크라 나찌는 돈바스 러시아계 사람들을 계속 학살해 왔어요. 당신이 관심없고 서방 미디어가 방송을 안해주니 몰랐겠지만.
      그게 우민화지.

    • @user-sj9ey6lt4x
      @user-sj9ey6lt4x Před 2 lety

      @@ssjj4314 그전에 1932~1933년에 스탈린의 우크라이나 곡물수탈로 대기근이 일어나 300만명이상이 아사함

    • @user-sj9ey6lt4x
      @user-sj9ey6lt4x Před 2 lety

      @@ssjj4314 당신이야말로 우민화지

  • @jerrykw3839
    @jerrykw3839 Před rokem +3

    해리슨 포드 성격상 말도 안되는 스토리나 엉터리같은 연출이 있으면 아마 노발대발하며 시나리오 다 수정했을거 같고 그래서 브래드피트랑도 싸우긴 했었을거 같았음. 하나 저 당시 브래드피트는 이제 커가는 중이었고 해리슨포드는 대 선배인데 아마 금방화해했을거 같음. 해리슨 포드가 나오는 영화치고 시나리오가 엉망인 영화는 없는데 그래도 이 영화는 흥행에 실패한 영화같음. 엔딩이 뭔가 찝찝함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rokem +2

      오히려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준 수작입니다.
      만약 2009 로스트 메모리스가 현실이었다면
      딱 들어맞을 우리나라 현실이 이 모습일 겁니다.
      IRA가 대한민국 독립군
      영국이 대일본제국인 상황이 딱 이 영화의 모습이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아일랜드인 이민자들이 지금도 사는 그런 국가이니.......
      지금은 평화협정으로 그나마 조용히 지내는 상황이라고 해야 하나...........
      Jerry Kw 님은 유럽 역사 부분이나 제대로 공부하기시를
      그것도 아일랜드와 영국간의 분쟁 부분은 제대로 공부라도 하고 댓글이나 쓰시던지
      ㅋㅋㅋㅋ
      사실 아일랜드가 영국을 상대로 벌인 독립투쟁은
      거의 800년 이상입니다.
      과연 어느 나라가 800년동안 독립을 위해서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Jerry Kw 님
      찌라시나 인터넷 댓글만 읽고
      이런 한심한 글을 쓰실 시간에
      세계 역사
      그것도 유럽역사 부분이나 많이 읽으시고 댓글을 쓰시지........
      사실
      지금 세상은
      Jerry Kw 님이나 읽는 판타지 노블이나 로판 말고도
      가치 있고 재미있는 책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신약성서나 고전적인 신화가 포함된
      역사서적 말입니다.
      때가 되면
      그런 책을 읽고 교양이나 쌓으시라고 충고드리고 싶습니다.
      ㅎㅎㅎㅎ

    •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 Před rokem

      @@daewookkim4795 신약성서에서 거릅니다, 신약에서도 앞뒤가 충돌하는 말도 안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어릴 때 봐서 지금은 기억 안나네요.
      고전 좋죠, 데미안이나 하다못해 셜록홈즈 시리즈등 하다못해 동화라도
      그리고 IRA 이전에 아일랜드가 차별 명확하고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800년이 아니라 1600년이라도 저항하죠 동화정책을 펼치지 않았으니까

  • @kook3po849
    @kook3po849 Před rokem +4

    오지랖 짱 미국 경찰때문에 불편한 영화

  • @thisisCHOPZZ
    @thisisCHOPZZ Před 2 lety

    뒤에 음악 정신사나워

  • @kbguu
    @kbguu Před rokem +12

    아니 독립운동가인데..폭력이라니..그럼 울 나라도 일본에대해 향한 독립운동도 폭력이냐?

    • @user-ir8xe9jg8f
      @user-ir8xe9jg8f Před 8 měsíci

      폭력이지 ㅂㅅ아 빈라덴이랑 다를게 뭐임?

  • @TV-ru1zi
    @TV-ru1zi Před 2 lety +9

    감독이 알란 파큘라 약간 사회성 짙은 오락영화 잘 만드는 감독
    근데 이런류 컨텐츠에 영화 제목 잘 안 쓰는 것 같던데 이유가 있남

  • @wix633
    @wix633 Před 2 lety +1

    해리즌 정말 대단한 오지라퍼이네 ㅎㅎㅎ
    영활르 다 안봐서 모르겟지만 이것만 보면 도대체 해리즌 역할의 동기가 너무 부족하다
    그걸 쫓아가서 꼭 죽였어야만 했냐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rokem +4

      쫓아가서 죽이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해리슨 포드는 브래드 피트를 쫓는 영국정보부와 FBI가 그를 체포하는 것이 아닌 죽이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을 알고는
      그래도 자신의 손으로 체포를 해서 죗값을 받게 하는 것이
      그를 자신의 가족으로 받아들인 것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해서 그런 겁니다.
      그리고 총격전 부분은
      사실 해리슨 포드가 한 행동 자체가
      경찰의 관할권 그것도 본인은 패트롤 (순찰) 경관이 하기에는 너무 큰 월권 행위입니다.
      나중에 브래트 피트를 체포한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어서 불명예 퇴직을 당할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브래트 피트는 어짜피 자신은 영국과 미국의 표적이 된 이상
      어짜피 자신은 죽을 것이 뻔하니
      그나마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준 해리슨 포드를 영웅으로 만들어주기 위해서
      스스로 죽음을 받아들인 것인지도 모릅니다.
      사실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해리슨 포드가 브래트 피트에게 곧 병원으로 데려다준다고 하니까
      브래드 피트가 하는 말인
      '이것은 미국 이야기가 아닌 아일랜드 이야기에요.
      거기에는 해피엔딩은 없지요.....'
      하면서 죽음을 맞는 장면은 진짜........

    • @jerrykw3839
      @jerrykw3839 Před rokem +1

      경찰이니 당연한거죠. 그래야 시나리오상 개연성이 있는데 해리슨포드가 브래드랑 같이 영국가서 로켓포 날리면 그게 더 말이 안되잖아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rokem +1

      @@jerrykw3839 그거야 당연한 겁니다.
      저 영화에서 해리슨 포드는
      뉴욕 경찰 그것도 시내를 순찰하는 순찰경관으로 30년을 복무한
      도시와 마을을 지키는 그런 순수한 경찰관입니다.
      누군가를 지키는 그런 경찰관.......
      그렇기 때문에
      브래드 피트를 죽이는 것이 아닌
      그의 행동을 저지하기 위해서
      끝까지 추적해서
      결국 그의 행동을 막은 거고 말입니다.
      다만
      할리우드 식의 해피엔딩이 아닌
      고전 유럽동화의 엔딩으로 끝났다고나 할까요.....?
      고전 유럽동화의 엔딩은
      절대로 해피엔딩은 없으니까 말입니다..........

  • @joonanlim2121
    @joonanlim2121 Před rokem +1

    독립군들.

  • @balsam07
    @balsam07 Před rokem +2

    빵형! 완전 어린 시절이네.

    • @Zuilietzhan
      @Zuilietzhan Před rokem

      97년 영환데 저때 나이 36살 이라 어린건 아니었지 ...

  • @IIllIllIIIllI
    @IIllIllIIIllI Před 2 lety +2

    브금 좀 빼면 안되나요..

    • @OTL-T_T
      @OTL-T_T Před 2 lety

      15:00 여기가 최고아님?ㅋㅋㅋㅋ

  • @user-qg8xw7rg2o
    @user-qg8xw7rg2o Před 2 lety +6

    브금때문에 흐름 다 깨지네

  • @kbguu
    @kbguu Před rokem +5

    북아일랜드가 영국과 연합 이루기전에 저런 독립운동도 햇구나..저들은 독립운동가들이자나.테러범이 아니고..

  • @havanacigars
    @havanacigars Před rokem

    데블스오운 주인공이 사이 안좋았다고 노이즈마케팅하던 영환데 10점에 5점정도 였음.

  • @neosilly1
    @neosilly1 Před 2 lety +2

    아일랜드와 영국의 관계는 우리나라와 일제의 그것과 비슷하죠.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2 lety +1

      우리나라가 1945년에 독립이 되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도
      북한 남한이 으르렁거리는 것 이전에
      대한독립군과 일본군이 서울에서 시가전을 벌였을지도......

    • @user-mi8ln4pe3f
      @user-mi8ln4pe3f Před 2 lety +2

      다름
      아일랜드는 역사상 항상 영국에 대해 을이었지만
      한국과 일본은 근대화 초기에만 그런 것일 뿐임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2 lety +1

      @@user-mi8ln4pe3f 그래도 자유를 억압당하는 상황에 대한 분노는 몇시간이든 몇년이든 몇백년이든 똑같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런 자유를 얻기 위해서 투쟁하는 것은
      아일랜드 강점기나 일제시대나 같지 않을지.....

  • @user-wu6dl5oz2r
    @user-wu6dl5oz2r Před 2 lety +3

    미국경찰이 정의롭다는 설정이 왜이리 웃기냐?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měsícem +1

      저 상황은 법을 지키겠다는 경찰의 본분을 우선시한겁니다.
      사살이 아닌 체포를 하겠다는 모습으로 말이지요.

  • @tdfesx
    @tdfesx Před 2 lety +1

    총격씬 명작이 어딨다는거임? 어디서 1위를 했다는거임?

  • @CarCat2023
    @CarCat2023 Před 2 lety

    계약 불이행은 죽어야지........

  • @BondiBeache
    @BondiBeache Před rokem +2

    불법으로 사람을 죽인 동료를 봐줄 정도로 칼같이 법을 지키는 사람도 아니면서
    압제에 맞서 싸우던 남의 나라 사람을 괜히 쫓아가서 증거도 없이 쏴죽이고는
    눈물 흘리며 슬퍼하는 영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19 dny +1

      법을 어기고
      지 파트너를 죽인 범인을 그래도 체포하려고 한 주인공과
      주인공을 진짜 또 다른 가족으로 생각해서
      주인공에게 그나마 보답을 하려는 브래드 피트의 모습이 더 맬랑꼴리하다고나 할까요?
      사실
      주인공은 단순한 순찰경관이지
      형사나 특수요원은 아닙니다.
      당연히 브래트 피트를 잡아가겠다는 그런 모든 행동도
      순찰경관의 업무의 선을 넘는
      무모한 행동입니다.
      그러니 만약 주인공을 체포한다고 해도
      결국 감찰위원회에 넘겨져서
      20년 이상 일한 경찰관 직에서 불명예 퇴직당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차라리 해리슨 포드가
      자신을 쏴 죽이면
      적어도 영국을 위협할 수 있는 테러범을 현장사살한 영웅으로 남을 것이고
      그런 영웅에게 누가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준
      해리슨 포드에게 보답을 한 셈이라고나 할까요?
      실제로도
      스팅어 미사일을 밀수하려고 한 IRA 테러리스트를 현장에서 사살한 경찰관은
      진짜 미국에서는 영웅으로 대접할테니
      경찰 입장으로도
      그와 해리슨 포드 가족과 연관된 모든 부분은
      다 묻어버리고 할 것이고
      오히려
      해리슨 포드를 영웅으로 내세워서
      경찰의 이미지 개선을 시도하려고 할 테니............
      진짜........
      외국의 고위 랭킹 급 테러범이자
      스팅어 미사일로 영국에 테러를 저지르려고 한
      일급 테러리스트를
      일개 순찰경관이 추적해서 사살을 했다...........
      미국인들이면 아마 열광을 할 겁니다.
      과거
      서부 시대
      정의로운 보안관이
      악당을 쏴 죽이는 것 마냥.............

  • @user-vg7jc7hy6z
    @user-vg7jc7hy6z Před 2 lety

    총격전은 영화 셰인1952 이지

  • @yunn1343
    @yunn1343 Před rokem +1

    오직 빵오빠 얼굴 보겠다고 재미도 없는데 극장가서 본 영화 .

  • @user-vm9lj6gt8h
    @user-vm9lj6gt8h Před 2 lety +1

    절라 잘생겼네.

  • @user-sn6em4ch4v
    @user-sn6em4ch4v Před 2 lety

    장난하나

  • @Ggg-iw9xg
    @Ggg-iw9xg Před 2 lety

    결국 죽었잖아

  • @user-vg7jc7hy6z
    @user-vg7jc7hy6z Před 2 lety +2

    우크라이나 보면
    Ira 아이랜드 투쟁가들이 납득간다
    하지만 나라가 바로서야 나쁜영국과도 싸우지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2 lety +1

      국민이 다 죽고 나면
      젤린스키 혼자서 우크라이나를 살릴 수 있을지......
      지금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1000대의 대포로
      싹슬이하는 동안
      10개의 대포로 대응사격을 한다고 하니...
      그 이유가
      나토 국가들이 보급한 소련제 포탄이 다 바닥이 나서
      더 이상 그런 지원이 힘들다는 것과
      미국이 지원을 한다고 하는 그런 대포들도
      한 4주 정도 지나고 나서야
      우크라이나에 도착하고
      그 대포도
      컴퓨터로 움직이는 스마트 대포라서
      그 대포 교육만으로도
      대포 도착 뒤
      몇 주일은 걸린다고 하는데
      그 몇 .....주일 동안
      러시아의 포탄에 개죽음당하는 우크라이나 국민, 시민은 얼마나 될자........
      그리고
      그들 다 죽고 나서
      그들이 갈기갈기 찢겨 죽은 땅덩이 점령했다고
      지랄거릴 젤린스키는 뭐고..........
      나토, 미국?
      지금 미국도 휘발류 값이 천정부위로 치솟아서
      바이든 대통령이 절대로 재선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여론이
      미국을 지배하는 상황에서
      과연
      우크라이나를 더 지원하자고 할 지........
      지 발등에 떨어진 불 끄는 것이 급하지
      우크라이나 돕자는 것이 더 급하다는 말은 못 할 것 같으니...........

    • @ssjj4314
      @ssjj4314 Před 2 lety

      돈바스 러시아계가 우크라 나찌들에게 어떻게 학살됐는지 좀 찾아보고 얘기해라.

    • @user-hb3td6bz9o
      @user-hb3td6bz9o Před 2 lety +1

      돈바스는 대대손손 우크라이나영토였는데 소련시절 러시아계주민들을이주시켰고 그들이 난데없이 독립한다고 영토를가져갈려하니 내전이발생하고 그학살이벌어진거지 대림동에 중국인들많이산다고그들이 무기로무장해독립한다고하고 중국정부가지원해주면 울나라는 독립하라고동의해야하냐당연전쟁벌어지는거고 거기서 사상자들 나오는거지

  • @CIoudStrife
    @CIoudStrife Před rokem +3

    낚시

  • @user-ju5vb5tt9o
    @user-ju5vb5tt9o Před 2 lety

    근데 납득하기 힘든게 일개 무기상이 ira 랑 한판뜨자?고 나섰다는게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자살희망자들 아니고서야...

    • @stepedit
      @stepedit Před 2 lety

      실제로 루마니아에서 활동하던 일본계 불법무기상이 RPG-22 구입을 진행하던 RIRA에게 빅엿을 날렸다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참수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오래전 얘기가 아니라 02년도에 벌어진 사건이예요.
      00년에는 라이베리아에서 군벌과 결탁한 무기상들과 RIRA간 무력충돌도 있었습니다.
      반대로 비슷한 시기 체코에서 SVD를 밀수하려던 RIRA 대원들을 무기상이 신고(….;;;;;;;)해서 체포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어차피 불법활동 하는 세력들 끼리 물고 물리는거죠.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2 lety +1

      IRA가 악명이 높다고 해도
      미국 내에서는 그렇게 큰 힘을 쓰지 못하고
      고작 혼자서
      과거에 무기거래를 한 인연으로 연결된 상황에서는
      많이 불리할 수도 있을 겁니다.
      거기에 거래 당사자가
      영국 정보국 손에 비명횡사를 한 상황이고
      저 당시 북아일랜드의 IRA는 영국과 항구적 평화협상을 진행하는 상황이었고
      브래드 피트 같은 그런 부류는
      꼴통 강경파로 따돌림당하는 상황에서는
      IRA의 지원도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니
      브래트 피트가 람보급의 활약을 할 수 있는 친구였으니
      그 정도였지
      만약 다른 인물이었다면
      그 무기상 부하들 손에 토막이 나서 뉴욕 앞바다의 물고기 사료가 되었을테니..........

  • @user-ie2mw9yi6s
    @user-ie2mw9yi6s Před rokem +6

    역시 만악의 근원은 영국과 미국

  • @user-fn6sk8cy3f
    @user-fn6sk8cy3f Před 2 lety +8

    썸낼보고 뭔가 했네. 이영화로 이딴 제목 뽑을생각이면 걍 접으시는게 어때요??

  • @jws5016
    @jws5016 Před 2 lety

    총격씬은 히트 아닌감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2 lety +1

      저 영화 부분 중
      해리슨 포드와 브래드 피트가
      호프집애서 같이 당구를 치면서
      진심으로 승부의 결과에 기뻐하는 그 모습을 보며.......
      후반부의
      서로간의 반목을 제대로 비교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서로를 형제 이상의 가족으로 받아들여서
      순수한 내기의 승리에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과
      서로에 대한 배신감으로
      서로에게 총을 쏘아야 하는 그런 모습을 비교하는 것은 진짜.......
      할리우드 영화가
      무조건적인 해피엔딩을 강조하는 저 당시에서
      저런 영화가
      진짜배기급의 두 명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나온 상황은 진짜...........

  • @user-js6vd8en8y
    @user-js6vd8en8y Před rokem +5

    IRA가 조선의 독립투사와 같다는 댓글 ..웃기지 못해 슬프다. 세계사 잘못 배운거다. 공통점은 독립이지만 우리는 범법행위까지 해가며 군자금을 모으고, 돈세탁 하지 않았다. IRA가 강도질 특히 민간민들을 상대로 강탈하고, 관공서 습격하고, 은행습격해서 군자금 모은건 엄연한 사실...영국눈에서는 범법자들인것이다. IRA는 범죄단체, 우리 독립군은 정당한 군대로 독립투쟁한거다. 이게 내가 아는 정확한 세계사다.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19 dny +1

      역사 공부 좀 제대로 하시지
      초창기 독립 투쟁은 일본놈들 돈 강탈같은 그런 무력투쟁이었다가
      공산주의 때문에
      민주주의 공산주의로 나뉘어져서 중구난방 식의 테러활동이었다가
      백범 김구 선생님이 기준을 잡아서
      일본 고위관료에 대한 테러활동과
      이승만의 대미 정치활동이 섞여서
      그나마 미국과 자유중국의 지지를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장개석이 대한민국에 대한 독립을 미국, 영국 같은 나라에게 승인받은 것이
      대한민국 독립에서
      가장 성공적인 국제외교활동이었다는 거는 알기나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yunhy
    @byunhy Před rokem +8

    낚시
    어디가 총격신 명장면인지 ??
    미국식 거짓 평화주의에 불쾌한 영화

  • @user-cz7sj5ol8e
    @user-cz7sj5ol8e Před 2 lety +1

    헤리슨포드가 발암ㅋ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2 lety +1

      이 영화를 에어포스 원으로 착각하신 것이 아니신지....
      ㅋㅋㅋㅋㅋ

    • @user-cz7sj5ol8e
      @user-cz7sj5ol8e Před 2 lety +1

      그대야말로 이 영화를 안보신거 같은데ㅋ

  • @kimhg203
    @kimhg203 Před 2 lety +1

    아.. 전체적으로 실망스럽네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rokem

      오히려 이 글을 보니
      더 실망이 든다고나 할까......
      그 이유가
      이 영화를 보고
      도덕과 윤리도
      아니
      기본적인 영국과 아일랜드의 역사도 제대로 모르는 것 같아서...........
      ㅉㅉㅉㅉㅉ

  • @Kei-man
    @Kei-man Před 2 lety +1

    에피소드를 달자면 해리슨포드와 브래드피트가 영화촬영 도중에 사이가 별로 안 좋았죠
    브래드패트는 해리슨포드가 너무 꼰대 처럼 군다고 했었고 해리슨포드는 브래드피트 보고 젊은녀석이 너무 잘난체한다고 했답니다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2 lety +1

      할리우드도 우리나라 이상으로 선배에 대한 예절이 엄하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예가
      영화 인썸니아 촬영 당시
      알 파치노를 인터뷰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상이 있는데
      알 파치노는 다리를 꼰 상태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정중한 모습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할리우드도 우리나라보더 더 엄하게
      선배기수에 대한 예의가 강하다고 합니다.....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2 lety +1

      그런 상황에서 후배인 브래트 피트가 해리슨 포드에게 그런 모습을 보였을 가능성도 있었을 겁니다.
      사실 해리슨 포드는
      저 영화를 찍을 당시에는
      인디아나 존스 이후로 블록버스터 급의 영화 출현이 없어서
      좀 한물 간 배우로 인식되는 경향이 강했고
      브래트 피트는
      거의 신성급의 위치에 오르려는 유망주급 배우여서
      좀 뻐기는 경향이 강했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잘난 후배가 한물간 선배에게 좀 건방진 모습을 보일 수도 있었을테니......

  • @user-xi4fu4ts8y
    @user-xi4fu4ts8y Před rokem +2

    명작은 개뿔

  • @LEESEONGS
    @LEESEONGS Před rok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