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님, 김어준님, 그리고 진보진영의 모든 대안언론인들분들께 제안드립니다. 먼저 이재명님, 모든 진보진영의 대안언론인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단 속도감 있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기성언론은 선거 두 달 전부터 윤석열 후보가 높게 평가된 여론조사를 전 국민에게 자주 노출시켰습니다. 선거 직전까지 기성언론은 윤석렬 대세론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투개표에서 확인 했듯이 두 후보의 지지율은 초박빙이였습니다. 윤석열 대세론은 기성언론이 만들어낸 허상이였고 그 허상을 선거 직전까지 기성 언론들은 유권자들에게 주입시켰습니다. 결국 허상이 진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냉정하게 선거의 패배를 선거 공학적으로만 평가한다면 패배 이유는 간단합니다. 보수는 중도층에게 뉴스를 잘 전달하였고 진보는 중도층에게 뉴스를 잘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중도층에게 뉴스를 잘 전달하는 쪽이 선거에서 이기는 것입니다. 모두 공감하듯이 진보진영은 기울어진 운동장, 즉 구조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보수는 이미 인프라가 갖춰진 기성언론들을 통하여 중도층에게 지금도 하루 종일 뉴스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보진영은 대안언론들을 통해 정치 고관여층에게만 뉴스를 전달할 뿐, 중도층에게는 뉴스를 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같은 구조 속에서 선거를 치른다면 결과는 똑같이 나올 것입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이재명과 김어준, 그리고 진보진영의 대안언론인분들께 제안드립니다. 중도층도 거부감 없이, 쉽게 볼 수 있는 뉴스를 제작해 주십시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동안, 저녁 8시 정각에, 40분 분량의 뉴스를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하여 주십시오. 지금까지 진보진영이 취하고 있는 좌담식 심층보도가 아닌, 기성언론이 취하고 있는 뉴스데스크 형식으로 진행해 주십시오. 정제된 언어를 사용하여, 짧고 간결하지만 핵심이 응집되어 있는, 40분 짜리 고퀄리티 뉴스채널을 만들어주십시요. 중도층에게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기성언론의 뉴스 방식으로 해야 합니다. 중도층은 정치 고관여층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여야 합니다.
또한 뉴스진행 중 비속어의 사용이나 자유분방한 진행은 중도층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합니다. 중도층도 신뢰감을 가지고, 쉽게 볼 수 있는 주 5회, 저녁 8시, 40분 분량의 뉴스채널을 만들어 주십시오 이재명님. . . 이번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중도층에게 이재명 후보의 단점과 장점을 균형 있게 전달하는 언론이 있었다면, 또한 중도층에게 윤석열 후보의 단점과 장점을 균형 있게 전달하는 언론이 있었다면, 중도층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이재명님은 억울하지 않으신가요? 저는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이재명님, 기성언론들과 견줄수 있는 뉴스채널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세요. 이재명님이 후보 시절, 국민들에게 이런 부탁을 하셨습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언론의 역할을 해주시라고. . . .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신을 지지하던 진보진영의 대안언론들과 국민들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제 이재명님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재명님을 지지했던 1600만 국민들이 기성언론들에게 기죽지 않고 언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1600만 뉴스채널을 만드는 일에 힘써주시고 1600만 구독운동도 함께 해주세요. 김어준님에게도 부탁드립니다. 이제 필드에서 조금만 활동하시고 님이 가지고 있는 사람을 존중하는 인품과(이건 좀 아닌가?)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는 통찰력과 예술과 소통할 수 있는 감성으로 뉴스채널을 만들어 지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후배 기자들도 양성해주세요. 그렇게 계속 새벽에 일찍 일어나고 불규칙적인 삶을 살면 간이 스트레스 받습니다. 암튼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해 주시길 부탁드려 봅니다. 진보진영의 대안언론인 여러분, 여러분들의 활동이 없었다면 초박빙의 구도를 만들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중도층에게 까지 뉴스가 전달 되려면 다 같이 힘을 모아 구독자 1600만명 정도의 기성언론을 압도하는 뉴스채널을 만들어야 합니다. 뉴스채널이 만들어지면 대안언론들의 실력으로 기사도 마음껏 제공해 주시고, 함께 홍보해 주시고 구독운동도 부탁드립니다. 40분 짜리 짧은 뉴스지만, 이 뉴스를 중심으로 진보진영의 대안언론이 더 많은 활동들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보수는 기성언론들을 중심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입니다. 진보진영도 구심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20대 대선은 졌지만 희망이 보여야 1600만 국민들도 답답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겠습니까? 이재명님, 김어준님, 진보진영의 대안언론인 여러분, 진보진영 국민들에게, 진보진영을 대표하는 하루 40분 짜리 뉴스채널 하나 만들어주세요. 더 이상 기성언론 주변을 마지못해 기웃거리지 않게 만들어 주세요. 언론개혁을 죽어라 외치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만들어 주세요. 편파적인 언론은 더 이상 소비하지 않는다는 것을, 언론을 소비하는 우리가 보여줄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일주일에 5일, 저녁 8시, 비록 40분 분량의 짧은 시간이지만 1600만 진보진영의 국민들에게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이 될 것입니다.
진보진영 대안언론들의 취재 실력과 김어준의 시대를 읽는 통찰력, 그리고 이재명의 호소력으로 뉴스채널 만들어서 국민들이 속 시원할만한 뉴스를 제공해 주세요. 국민을 위해 만든 법을,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알려주고 국민을 위해 입법 활동을 하는 국회의원을 취재하여 그 내용을 소개하고 국민을 위해 만들어진 법들이 잘 지켜지는지 취재하고 국민을 위해 만들어진 법이 시행되는 곳을 찾아가, 부족한 점은 없는지 취재하고 국민을 위해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정치인의 부정부패가 있다면 가감없이 알리고 국민을 위해 사회와 기업의 비리가 있다면 눈치 보지 않고 문제 제기할 수 있는 뉴스를 이재명, 김어준, 진보진영의 대안언론인들이 함께 힘을 합쳐 제공해주세요.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고 응원할 수 있는 뉴스채널을 만들어 주십시오. 그럼 반드시 중도층에게도 뉴스가 전달 됩니다. 중도층과 더 나아가 보수층에 까지 뉴스만 전달할 수 있다면 선거는 축제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원래 민주주의에서 선거는 축제입니다. 유권자들이 선택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입니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의 선거는 유군자들이 누려야 할 선택의 즐거움을 기성언론이 가로채 갔습니다. 기성언론이 선택한 대통령 후보자, 그 선택을 강요 받으며 선거를 치러야 하는 유권자는 하나도 즐겁지 않습니다. 이제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선거를 축제로 만들어 봅시다. 기울어진 운동장은 낮은 곳을 높이면 평평해 집니다. 낮은 곳을 높이는 일, 쉽지는 않지만 하면 됩니다. 이재명, 김어준, 진보진영의 대안언론인분들이 힘을 모아 기성언론을 능가하는 뉴스채널 하나 만들어 주십시오. 하루에 40분 짜리 고퀄리티 뉴스 하나 만들면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1600만 국민들이 이재명 한 사람을 선택 했듯이 뉴스채널 하나 구독 못할 이유 없습니다.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작동 될 것입니다. 운동장을 평평하게 만들어서 앞으로 다가오는 모든 선거들을 축제처럼 즐겨 봅시다. 민주진영은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유능한 대통령 후보를 가지고도 선거에서 진다는 것이 말이 되는 상황입니까? 이재명, 김어준, 진보진여의 대안언론인 여러분. . 먼저 나서 주십시오. 당신들을 지지했던 1600만 국민들이 동참하고 도울 것입니다. 국민을 믿고 “8시 뉴스” 만들어 주십시오 * 광주에 사는 소시민이 허벌라게 열받아서 제안드립니다~ 노영희 변호사님이 “서울의 소리”에 기고하신 기사도 매우 공감이 됩니다. 이재명, 김어준, 진보진영의 대안언론인 여러분들의 납득할 만한 답변과 대안이 없으면 매일 올릴 것입니다. 매일. . .
하루종일 김어준님 방송 들으면서,,나중에 아주 나중에 언젠가라도 만나게 된다면 “너 나 모르니?”라고 아는 척 하게 될같아요~~ 멘델스존의 ‘무사가‘라는 곡을 들으니,,그동안 마음속에 있는 뭔가가 깊이 위로되는 느낌입니다~~(목을 따는 느낌이..가볍게 따여서 그런가봅니다;;) 조윤범님,김가람님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재밌.. 지금까지 들은 에피소드 중 제일 재밌네요-- 그런데 총수, 지금 사운드 시스템이 너무 쇳소리처럼 카랑카랑한게 마치 음성용 (speech) 세팅에 놓고 음악 연주하는 느낌이에요. 소리가 뾰족해서 귀가 좀 아픈데.. 라이브로 음악가들 연주 하실 때는 만일 가능 하시다면 음향 시스템 조절 좀 부탁 드려요 ^____^
월말 내용은 우리가 원래 이해하고 있던 지식인으로서의 대학생이 고민하는 분야를 꽤 전문적으로 푸는 진정한 종합 인생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경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주 1. 모짜르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K34, 미뉴에트 2. 차이콥스키 피아노 솔로, 메디테이션 3. 멘델스죤 피아노 무사가
〔월말 김어준〕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instagram.com/kimoujoon_audio_magazine
❤
❤❤❤❤❤❤❤❤❤❤
김어준은 국보다! 누가 뭐래도!
김어준.고마워요... 고기먹고 같이 힘냅시다!!!
총수님 당신은 진정 난놈♥️
총수 고마워요~~
너무 재밌어요 헝헝~~
김어준총수님 감사합니다
총수님~~~ 앞으로 20년 그리고 더 많이 거뜬히 해먹어요~~~~감사합니다~~~
이제 보니 대한민국은 김어준 보유국이었네. 진심 고마워요 총수!!
총수 정말 고마워요!
왠지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대선 끝나고 운동 시작했어요... 김어준 총수님~ 고맙습니다. ㅠ.ㅠ
위로 받으라고 요즘 월말을 푸시는 듯...(개인 의견)
진짜 그런거 같아요
맞아요 그런거 같습니다 넘 고마운 사람
총수의 깊은뜻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용 총수
내영혼이 정화되는것같아요
ㅎㅎㅎ
저는 이제야 듣는데요 ?
영혼이 풍성해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해요
구독해야겠으요 ~ㅋ
김어준총수님 ♡♡♡♡♡
총수 웃음소리에 잠시 답답한 현실을 잊어 봅니다. 잘 들었습니다
요즘 유일한 비타민이에요 ㅠㅠ
총수는 무지한 나를 여러모로 성장하게 해주네요
고마워요💚💙💚💙💚💙
나만 그런게 아녔어... 뉴스공장,다스뵈이다 다 보고도 허전하여 여기까지 왔어요~~
기운낼께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 진심 크나큰 위로가 돼요 김어준 정말 정말 정말 고마워요
대선 결과에 내상을 입고
뉴스에 나오는 범죄자의 오만한 행태와
가증스런 발언들을 피해 세상의 문을 닫고 싶은데… 한 줄기 빛을 대하는 느낌…
me too
감사 감사 합니다+
조윤범쌤!
멋있습니다 ~
총수가 놀려도 신경쓰지 마세요
그래도 최고 멋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니깐요!
곡들이 다 서글프게 느껴지네요ㅠㅠ 충분히 슬퍼해야 다시 일어날 힘이 있을 거라 생각되네요. 힘을 주고 있는 총수 너무 고맙고 미안해요....
이렇게 뜬금없이 올라온 풀버전을 볼때마다 횡재한 기분이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
정말 좋아요!
조윤범 선생님 바이올린 너무 좋네요. 자주 연주해주세요. 위로받았음!
아! 정말 고맙게 잘 들었습니다.^^
조윤범님 매력덩어리~
요즘 월말 들으면 회복중이네요
감사합니다
슬픔과 분노에 찬 우리를 위한 총수의 선물. 감사합니다 ~~
오케스트라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멜로디는 연주자들과 지휘자의 전쟁으로 만들어지는 거였군요.
총수님 오늘도 감사 또 감사합니다.
왜 이러시는거예요~
자꾸 이러면 사랑해 버린다~^^🤣
살다 살다 저렇게 말잘하고 웃긴 바이올리니스트하고 피아니스트는 처음 봄. 거의 하정우급!
오케스트라의 뒷얘기 엄청 재밌네요 ㅋㅋ
월말 김어준 총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최고 화이팅 응원합니다
총수 고마워~딴지때부터 12년 듣다 선거 이후 뉴스공장과 모든 뉴스 끊엇는데..허전해서 월말만 검색하는 나에겐 마지막 숨구멍 같아~이런 우리를 이런식으로 위로하는 당신은 정말…
실망은 잠깐만 하시게 돼 있어요 ㅎ,,, 힘을 내서 스스로 무너지게 만들 우리들 ㅋㅋ
모르겠어요..저는 야만의 시대 라는 문귀가 선거 끝나고 계속 떠올라요.
고마워요..김어준. .
숨쉴수 있게 해줘서..
건강합시다.우리.
야만의 시대인 2024년 대한민국.
1987년 광화문, 종로에서
나던 최루탄 냄새를 다시
맡는 기분입니다. 이또한 지나가겠지만 다친 상처엔 흔적이 남아 있겠죠?
와 연주 음악 다 좋다
감사합니다
오년동안증말행복했슴니다넘빨리 지나갔다🌹🌹🌹
미주 지역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애서도 동양인중 한인들이 압도적으로 연주자가 많습니다.
열썽 장난아닌 🇰🇷 인 ㅎ
감성 풍부한 사람들 정말 귀한 존재가 우리 곁에 있어 행복하다
ㅋ 앞으로 20년은 정기구독하고 싶어요.
사람 보석 김어준과 함께 늙어갈 수 있어서 너덜너덜한 마음에 큰 위로가 됩니다.
부디 저보다 꼭 오래오래 살아주시겠다고 약조를 주시어요.!! ^^
저도 최근에 알게된 김어준의 천재성에 친사를 보냅니다. 이토록 소중한 인재를 국짐것들이 시기질투하네요.
사고의 다양성 유연함과 자유로움을 펼치면서도 유쾌하고 예리하고 영특하고 막 그런다!~~
매력덩어리 우리 총수님은 정말 대체불가!!!😍
13년전? 방송으로, 오프라인으로 조윤범님 클래식 강의들었었는데 월말 김어준에서 다시 뵈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아하하하하하하~~~~ 즐겁다~~~~~~~~ 선거 후 PTSD에 빠져서 힘든데..... 계속 웃었어요. 힐링된다, 힐링돼~~~~ 총수에 무식함에 엄마 미소 짓게 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은 하지 말아야지... ㅋㅋㅋㅋㅋ
최근들어 뭘들어야하나 답답 숨막힐때 우연히 떠준 월말 김어준 ᆢ신의한수입니다 ᆢ정말 귀한분 ᆢ
고마워요
우리의 총수 ^^
@@moonflower867 디지털 피아노고 한대 입니다
뉴공 스튜디오에는 그랜드 피아노가 있는데
여긴 다른 스튜디오라서 공간의 특성상 작은 디지털 피아노를 구비한 거 같습니다
오케스트라가 이렇게 재밌고 놀라운 단체군요 ㅎㅎ
월말 김어준은 정말 어메이징해요
이런 날것으로 듣는 음악 감성도 좋습니다
뉴공 모셔서 그랜드 피아노로 들어봅시당 🎼
총수의 웃음소리가 날 치유하네
어준님 고마워요~♡
힘내요~♡
오늘 하루중 가장 행복한 시간 감사합니다
조윤범님과 김어준의 만남이라니 와오! ㅋㅋㅋ
연주 진짜 잘 하시네요. 너무 듣기 좋아요
총수님 고맙소
조윤범 샘 반갑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일용할 양식 감사합니다. ㅎ
올라왔따!!! 오늘도 일용할 양식 고마워요!!! 요즘 이것때문에 살아요..뉴스는 안본지 오랩니다 ....ㅠㅠ 털보 화이팅!!
평소 궁금했던건데~~이런 호사를~~~땡큐 김어준!!!!!!!!!!!!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귀가 열리는걸 겸공을 통해서 이런좋은 연주를 통해서 느끼는 요즘이에요 고마워요~~
클래식 이야기 들으며 배꼽 잡긴 처음이예요. 너무 웃기고 재밌고 눈물났어요 ㅋㅋ 김가람님도 정말 말씀 잘하시네요.
총수도 대통령합시다ㅋㅋ
동물들도 하는데ㅎㅎ
좋은 생각입니다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승만도 못한것들임 ㅡㅡ
@@moonflower867 동물농장요 ^^
ㅋㅋㅋ동물농장.ㅡ넘 웃겨요 ㅋ
김어준 총수님~~~
치유의 깊은사랑 감사합니다.
조윤범쌤 진심 커뮤니케이터~~셔!
김어준 !!!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다…
풀버젼 정말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김가람의 차이콥스키 피아노곡 연주를 못들어봤다면 정말 안타깝게 살고 있다는 갑자기 들 정도임. 힘차고 새로운 느낌의 세상의 💡.
총수; "왜그러지?"
ㅋㅋㅋㅋㅋㅋ넘어간다ㅋㅋㅋㅋㅋ
음악하는 사람으로 찐잼.
총수 탁월한사람.
이재명님, 김어준님, 그리고 진보진영의 모든 대안언론인들분들께 제안드립니다.
먼저 이재명님, 모든 진보진영의 대안언론인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단 속도감 있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기성언론은 선거 두 달 전부터 윤석열 후보가 높게 평가된 여론조사를
전 국민에게 자주 노출시켰습니다.
선거 직전까지 기성언론은 윤석렬 대세론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투개표에서 확인 했듯이
두 후보의 지지율은 초박빙이였습니다.
윤석열 대세론은 기성언론이 만들어낸 허상이였고
그 허상을 선거 직전까지 기성 언론들은 유권자들에게 주입시켰습니다.
결국 허상이 진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냉정하게 선거의 패배를 선거 공학적으로만 평가한다면
패배 이유는 간단합니다.
보수는 중도층에게 뉴스를 잘 전달하였고
진보는 중도층에게 뉴스를 잘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중도층에게 뉴스를 잘 전달하는 쪽이 선거에서 이기는 것입니다.
모두 공감하듯이 진보진영은 기울어진 운동장, 즉 구조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보수는 이미 인프라가 갖춰진 기성언론들을 통하여
중도층에게 지금도 하루 종일 뉴스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보진영은 대안언론들을 통해 정치 고관여층에게만 뉴스를 전달할 뿐,
중도층에게는 뉴스를 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같은 구조 속에서 선거를 치른다면 결과는 똑같이 나올 것입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이재명과 김어준, 그리고 진보진영의 대안언론인분들께 제안드립니다.
중도층도 거부감 없이, 쉽게 볼 수 있는 뉴스를 제작해 주십시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동안, 저녁 8시 정각에, 40분 분량의 뉴스를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하여 주십시오.
지금까지 진보진영이 취하고 있는 좌담식 심층보도가 아닌,
기성언론이 취하고 있는 뉴스데스크 형식으로 진행해 주십시오.
정제된 언어를 사용하여, 짧고 간결하지만 핵심이 응집되어 있는,
40분 짜리 고퀄리티 뉴스채널을 만들어주십시요.
중도층에게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기성언론의 뉴스 방식으로 해야 합니다.
중도층은 정치 고관여층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여야 합니다.
또한 뉴스진행 중 비속어의 사용이나 자유분방한 진행은
중도층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합니다.
중도층도 신뢰감을 가지고, 쉽게 볼 수 있는 주 5회, 저녁 8시,
40분 분량의 뉴스채널을 만들어 주십시오
이재명님. . .
이번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중도층에게
이재명 후보의 단점과 장점을 균형 있게 전달하는 언론이 있었다면,
또한 중도층에게
윤석열 후보의 단점과 장점을 균형 있게 전달하는 언론이 있었다면,
중도층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이재명님은 억울하지 않으신가요?
저는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이재명님,
기성언론들과 견줄수 있는 뉴스채널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세요.
이재명님이 후보 시절, 국민들에게 이런 부탁을 하셨습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언론의 역할을 해주시라고. . . .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신을 지지하던 진보진영의 대안언론들과 국민들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제 이재명님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재명님을 지지했던 1600만 국민들이
기성언론들에게 기죽지 않고 언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1600만 뉴스채널을 만드는 일에 힘써주시고
1600만 구독운동도 함께 해주세요.
김어준님에게도 부탁드립니다.
이제 필드에서 조금만 활동하시고
님이 가지고 있는
사람을 존중하는 인품과(이건 좀 아닌가?)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는 통찰력과
예술과 소통할 수 있는 감성으로
뉴스채널을 만들어 지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후배 기자들도 양성해주세요.
그렇게 계속 새벽에 일찍 일어나고 불규칙적인 삶을 살면
간이 스트레스 받습니다.
암튼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해 주시길 부탁드려 봅니다.
진보진영의 대안언론인 여러분,
여러분들의 활동이 없었다면 초박빙의 구도를 만들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중도층에게 까지 뉴스가 전달 되려면
다 같이 힘을 모아 구독자 1600만명 정도의
기성언론을 압도하는 뉴스채널을 만들어야 합니다.
뉴스채널이 만들어지면 대안언론들의 실력으로
기사도 마음껏 제공해 주시고,
함께 홍보해 주시고 구독운동도 부탁드립니다.
40분 짜리 짧은 뉴스지만, 이 뉴스를 중심으로
진보진영의 대안언론이 더 많은 활동들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보수는 기성언론들을 중심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입니다.
진보진영도 구심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20대 대선은 졌지만
희망이 보여야
1600만 국민들도 답답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겠습니까?
이재명님, 김어준님, 진보진영의 대안언론인 여러분,
진보진영 국민들에게,
진보진영을 대표하는 하루 40분 짜리 뉴스채널 하나 만들어주세요.
더 이상 기성언론 주변을 마지못해 기웃거리지 않게 만들어 주세요.
언론개혁을 죽어라 외치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만들어 주세요.
편파적인 언론은 더 이상 소비하지 않는다는 것을,
언론을 소비하는 우리가 보여줄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일주일에 5일, 저녁 8시, 비록 40분 분량의 짧은 시간이지만
1600만 진보진영의 국민들에게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이 될 것입니다.
진보진영 대안언론들의 취재 실력과
김어준의 시대를 읽는 통찰력,
그리고 이재명의 호소력으로
뉴스채널 만들어서
국민들이 속 시원할만한 뉴스를 제공해 주세요.
국민을 위해 만든 법을,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알려주고
국민을 위해 입법 활동을 하는 국회의원을 취재하여 그 내용을 소개하고
국민을 위해 만들어진 법들이 잘 지켜지는지 취재하고
국민을 위해 만들어진 법이 시행되는 곳을 찾아가, 부족한 점은 없는지 취재하고
국민을 위해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정치인의 부정부패가 있다면 가감없이 알리고
국민을 위해 사회와 기업의 비리가 있다면 눈치 보지 않고 문제 제기할 수 있는 뉴스를
이재명, 김어준, 진보진영의 대안언론인들이 함께 힘을 합쳐 제공해주세요.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고 응원할 수 있는 뉴스채널을 만들어 주십시오.
그럼 반드시 중도층에게도 뉴스가 전달 됩니다.
중도층과 더 나아가 보수층에 까지 뉴스만 전달할 수 있다면
선거는 축제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원래 민주주의에서 선거는 축제입니다.
유권자들이 선택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입니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의 선거는
유군자들이 누려야 할 선택의 즐거움을
기성언론이 가로채 갔습니다.
기성언론이 선택한 대통령 후보자,
그 선택을 강요 받으며 선거를 치러야 하는 유권자는
하나도 즐겁지 않습니다.
이제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선거를 축제로 만들어 봅시다.
기울어진 운동장은 낮은 곳을 높이면 평평해 집니다.
낮은 곳을 높이는 일, 쉽지는 않지만 하면 됩니다.
이재명, 김어준, 진보진영의 대안언론인분들이 힘을 모아
기성언론을 능가하는 뉴스채널 하나 만들어 주십시오.
하루에 40분 짜리 고퀄리티 뉴스 하나 만들면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1600만 국민들이 이재명 한 사람을 선택 했듯이
뉴스채널 하나 구독 못할 이유 없습니다.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작동 될 것입니다.
운동장을 평평하게 만들어서
앞으로 다가오는 모든 선거들을 축제처럼 즐겨 봅시다.
민주진영은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유능한 대통령 후보를 가지고도 선거에서 진다는 것이 말이 되는 상황입니까?
이재명, 김어준, 진보진여의 대안언론인 여러분. .
먼저 나서 주십시오.
당신들을 지지했던 1600만 국민들이
동참하고 도울 것입니다.
국민을 믿고 “8시 뉴스” 만들어 주십시오
* 광주에 사는 소시민이 허벌라게 열받아서 제안드립니다~
노영희 변호사님이 “서울의 소리”에 기고하신 기사도 매우 공감이 됩니다.
이재명, 김어준, 진보진영의 대안언론인 여러분들의
납득할 만한 답변과 대안이 없으면
매일 올릴 것입니다. 매일. . .
월말어준 무한반복중!
땡큐! 어준
늦게 구독해서 미안!
어준 총수 클레식 50년 애호가요
총수가
너무 예뻐요
피아노 소리너무감동입니다
힐링하고 갑니다 고마워요 총수♡
와~~~ 대박이다^^ 저는 아마추어인데 플루트 하고 있어요^^ 월클은 사랑입니다💗? ㅋㅋ 음악원 졸업 여부 중요하지 않아요~ 나믄 조윤범선생님을 언제나 응원할게요. 늘 고마워요~
총수님의 엽기적인까기 역시좋아요.
♡♡♡♡♡
월말 김어준 때문에 삽니다
하루종일 김어준님 방송 들으면서,,나중에 아주 나중에 언젠가라도 만나게 된다면 “너 나 모르니?”라고 아는 척 하게 될같아요~~
멘델스존의 ‘무사가‘라는 곡을 들으니,,그동안 마음속에 있는 뭔가가 깊이 위로되는 느낌입니다~~(목을 따는 느낌이..가볍게 따여서 그런가봅니다;;)
조윤범님,김가람님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사가 너무좋아요 총수대단합니다
매우 재밌.. 지금까지 들은 에피소드 중 제일 재밌네요--
그런데 총수, 지금 사운드 시스템이 너무 쇳소리처럼 카랑카랑한게 마치 음성용 (speech) 세팅에 놓고 음악 연주하는 느낌이에요. 소리가 뾰족해서 귀가 좀 아픈데.. 라이브로 음악가들 연주 하실 때는 만일 가능 하시다면 음향 시스템 조절 좀 부탁 드려요 ^____^
배우신 분의 향기가…
참 좋아요.ㅋ
피아노 이야기하는데 진짜 소름이다.ㅋㅋ 나 피아노 오래쳤는데 오케스트라 경험은 당연히 없지만 두 분이 이야기한 내용 진짜 공감공감ㅋㅋㅋㅋㅋ
총수님 존잘 고맙습니다~^♡^~
실내바이크 타면서 즐겁게 듣었어요. 귀호강입니다.
금땍지 축하드립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강마에~ 그립네☺
감사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
ㅋㅋㅋㅋ 너무 잼있어요~^^
앗 팟삥 매거진으로 정기구독중인데 유튭에서 오늘 처음 보네요 좋습니다 ❤❤❤
TBS를 총수 땜에 알게 됐는데 뉴공이 먹여살리는건 생각안하고 어떻게든 내쫒을려는 오세훈 낙선을 위해서라도 매일 들을거임.
*☆* 감사합니닼 *☆*
1년 구독중임에 불구하고 유투브가 200% 편하네요...
너무 좋아요. 감사 합니다~~~
월말 내용은 우리가 원래 이해하고 있던 지식인으로서의 대학생이 고민하는 분야를 꽤 전문적으로 푸는 진정한 종합 인생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경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주
1. 모짜르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K34, 미뉴에트
2. 차이콥스키 피아노 솔로, 메디테이션
3. 멘델스죤 피아노 무사가
AWESOME !
밑에 글 일고 공감하시는 분들은 댓글 달기 해주세요~
"월~금 저녁 8시, 실시간 뉴스는 누가 만듭니까?"
김어준? ㅋㅋ 뉴스공장갘은 언론이 많아지길
너무 즐겁고 유익합니다. ^^
구독자 10만이 넘었군요.
축하합니다 ~~
목 따는 김가람 쌤 연주도 너무 좋네요ㅠㅠ
총수님 굉장히 맘을둘곳이 없는것맞죠?맞쥬 ? 다들이러니 어쩜좋아 뉴스는싫고 국방부는비라고 구둣발로 짓밟고 청와대들가기싫은눔이 대통은왜나와서 ~~휴
아, 재미있게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