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 특집] 2022 제13차 봉녕사 사찰음식대향연 5부 - 1박 2일간의 기록

#수원봉녕사 #사찰음식 #진상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 말사인 수원 봉녕사
1208년(고려 희종 4) 원각국사가 창건하고 1400년대 초에 봉덕사로 이름을 바꾸었고 1469년(조선 예종 1) 신미대사가 중수한 뒤 현재의 이름으로 고쳤습니다. 봉녕사 사찰음식대향연은 2009년 시작으로 13회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수행식이면서 자연식인 사찰음식을 일반대중이 조금 더 편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사찰음식을 통해 건강과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준비 되었습니다. 사찰음식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비빔밥퍼포먼스, 육법공양, 도량을 도는 탁발순례, 발우공양, 헌다례 시연 등이 진행되었으며 이제는 수원시의 대표문화축제로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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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8644]

"회색고무신" 책을 읽고서 찾아나선곳이 봉녕사. 가보니까 80년대 초에 기흥호수 쪽에서 멀리서 언뜻 언뜻 보이던 별관심 없던 건물이 봉녕사였다 ㅋ
지금이야 도시 한복판이라지만, 20년전만해도 띄엄 띄엄 아파트 들어서던 시외곽 지대였다.
암튼, 수원에 가게되면 꼭 들른다. 지금은 걸어서 일주문 통과 안되지만, 고향같은 느낌이다.

[@helookscool]

......멋있다.....이게 형언하긴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