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7 1.처음의 성공 (인생에서 한번에 무엇이 된다는 것이 불행일수도 있습니다. 지금을 도약으로 삼으십시요.) 01:21 2. 부활의 부활 (여기까지라는 말은 없습니다. 세상은 항상 이제부터입니다.) 02:14 3. 리더 (리더가 되려면 세개를 주고 두 개 받는 것에 익숙해져야 하고 세개를 주고 한 개 받는 것에는 더 익숙해져야 한다.) 03:10 4. 네버엔딩 스토리 (제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우울증은 기다림을 망각한 병입니다. 기다릴 줄 알아야 해요.) 04:14 5. 예능 (3등은 괜찮다. 하지만 삼류는 안된다.) 05:19 6. 최선 (인생의 모든 지나간 순간은 쓰고 버리는 연료가 아니라, 그 순간들은 다 타버린 숯이 되어 그대의 미래를 지배할 것입니다.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원활한 영상 설명을 위해, 김태원님을 비롯한 언급된 모든 분들에 대해 님, 씨 등의 존칭을 사용하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다음 영상제작에 아주 큰 힘이 됩니다~!!
우울증은 기다리지못해서 오는병이다.. 진짜 와닿습니다... 당장 뭘할수없어서 방황하고 주저앉아서 안좋은 생각에 빠지고... 꽤긴시간 힘들어하다가 최근에 많이좋아졌는데 잃어버린 제 자신을 되찾고 자신을 유지해나가는걸 견디면서 좋아졌습니다. 어렸을때 친구들은 다들 남자아이돌 가수이름을 외칠때 저는 부활앨범을 사모으며 내 유일한 아이돌 했던 기억이있습니다. 제가 잘봤네요. 여전히 멋지십니다. 제 사랑은 실패했지만 제가사랑한 가수와 노랫속 따스함은 그대로라 위로가됩니다. 항상건강하십쇼
최근 이런저런 유명 작곡가들의 표절 논란이 터지면서 당당하게 자신의 곡을 완성해낸 김태원 가수 겸 작곡님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표절로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가지 않고 자신에게 당당할 수 있느 곡을 만드는 사람이 앞으로도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이 영상 보면서 감동 받은 김태원님의 명언은..."제가 저작권 등록이 된 곡이 400곡인데 그중에 여러분이 알고 있는곡은 10곡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확률상으로는 꽤 괜찮은 곡을 쓰는 작곡가는 아니에요. 400곡이라는 깔림이 있어야죠. 400곡이 다 뜰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법칙이고 꿈을 얻기 위한 기본자세죠. 그러니 현재에 충실 할수 밖에 없는 겁니다." 저는 예능에서만 김태원님을 봤는데 오늘부터 400곡 구매하고 들어야겠네요. 감동입니다 ;)
요즘 100분 토론에 다시 나와 말씀하시는 김태원님에 팬이 되어 버렸는데 좋은 영상으로 몰랐던 부분 까지 알게 되니 정말 대단 하게 생각되네요. 촌철살인같은 한마디 한마디가 말로만이 아닌 자신의 일과 삶에 진심인 김태원님의 정신이 존경스럽네요. 보는 내내 감동이었어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user-yy6uk5yt5w 그 사이 어딘가 아닐까 싶네요. 솔직히 오디션에 출현 한번 했다고 지금까지 기억날리도 없고, 결국 그 이후에 무엇을 했냐가 오디션에서 얼마나 갔냐만큼 중요할지도요. 자신의 이야기도 있지만, 오랫동안 음악계에 있어오면서 스쳐지나간 원히트원더도 많을 테니까요.
@@user-yy6uk5yt5w 자만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1등에 너무 목메지말고 1등을 못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너의 길을 걸어가라는 뜻 같은데요. 실제 1등을 한 사람에게 그 말을 했으면 님 말처럼 자만하지 말라는 뜻이 맞는데 영상에선 탈락자와 우리가 1등을 할 수 있을까? 질문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이잖아요. 그 상황에 자만하지 말라는 건 너무 뜬금없는듯
저도 최근 백분토론 보고 첨엔 김태원 나오는 예능보고 너무 웃겨서 입담이 아깝다. 건강관리 잘해서 티비에서 자주 보고 싶단 생각했는데, 보니까 김태원클라쓰라는 유튭 채널을 얼마전까지 했었더라구요. 거기서 부활 히스토리 얘기하면서 작곡 배경도 나오고, 천재 영재 어린 뮤지션들 게스트로 나올때 작곡 작사에 대해서 조언 한마디씩 할때 이게 진정 예술가구나.. 감수성이 뛰어나구나.. 여태 얼마나 많은 경험과 생각을 거듭했으면 저런 말들이 술술 나올까. 싶더라구요. 시간 나시면 하나씩 보시길 추천드려요
김도훈 조영수 박근태 김형석 윤일상 안영민 심현보 등 수많은 유명 작곡가가 있지만 제가 김태원을 사랑하는 건 그는 자기의 영역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곡을 팔기 위해 곡을 쓰는게 아니고 자기의 표현을 위해 창작을 하고 그게 김태원의 가치관이 된 부분이죠. 김태원의 음악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분위기가 있듯이 김태원의 노래는 명품과 같습니다.
부활하면 사랑할수록 네버엔딩스토리 등등의 명곡들을 떠올리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쉽게 흥행에 실패한 6,7집에 수록돼있는 김기연씨가 부른 가능성과 너에게로 그리고 이성욱씨가 부른 리플리히, 안녕, 대신할 수 없는 아픔 등이 가장 부활스러운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런 곡들을 들어보면 김태원씨를 왜 천재라고 부르는지 충분히 알 수 있죠 ㅎ 태원형님 오래오래 좋은 곡 많이 써주시면 감사하겠고요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부활 포에버!!
백분토론 이후에 찾아보니 김태원이 나왔던 예능들 보고 너무 웃겨서 배꼽 잡았고, 몇달전까지 김태원클라쓰라는 유튜브 채널로 활동하셨어서 요즘 차근 차근 하나씩 보고 있는데, 입담도 멋지고 영재 천재 어린 뮤지션들이 게스트로 나올때, 선배로써 작곡과 작사에 도움이 되는 한마디씩 해주는 조언이자 말들이 정말 주옥같아요.. 그런 말들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경험, 노력과 생각을 거듭했을지. 작곡가나 예술가가 아니더라도 인생에 도움 되는 말한마디들.. 최근 영상이 업뎃 안되는 거 같아 아쉽더라구요
제가 94년생이라 가요를 아이돌음악으로 접했지만 부활노래는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오히려 그날의 하루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감성을 깨웁니다. 제가 토이 노래를 들으면 전혀 감성에 안젖고 별로라 치부했는데 부활 노래만 들으면 혼자 생각이 많아 졌는데 그 이유를 이제서야 알겠네요. 남의 살을 깍아서 만든 노래는 마음에 와닿지 않았지만 김태원 선생님은 자신의 살을 깍아 노래를 만드셔서 그런지 마음으로 듣게 됩니다. 소나기 듣고 오늘 하루에 대해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공감해요. 그럼에도 들었던건 그 가벼운 감성 때문였죠. 깊이 있어서 무겁지가 않아서 가벼이 감성 젖고 이 기분에 들은 게 이제야 와.. 그게 뭔지 알겠다 싶네요. 능력도 없는데 인맥 동원 낙하산 사회만 욕했는만 살아보니 뒷통수치고 거짓으로 교활한 사람이 더 끔찍하단 정의를 내렸네요. 피해입히고 사기쳐서 경쟁에서 이기고, 그걸 이용해 이제는 심사위원 질까지 하고 있으니 얼마나 가증스러운지.
2:58 조금 짤린 내용을 풀로 써보면 넌 이용만 당해 너의 그 순수한 마음을 이용하려는 사람이 아직은 세상에 많다 가장 무서운사람은 순수한 마음을 이용하려는 사람이 아니고 그 이용하려는 사람을 역으로 내가 이용하는 사람이 더무서운 사람이다 라고 말을 해줫다 해요 이말을 제가 아직도 머리속에 새겨두고 좋아하고 있어요
00:17 1.처음의 성공 (인생에서 한번에 무엇이 된다는 것이 불행일수도 있습니다. 지금을 도약으로 삼으십시요.)
01:21 2. 부활의 부활 (여기까지라는 말은 없습니다. 세상은 항상 이제부터입니다.)
02:14 3. 리더 (리더가 되려면 세개를 주고 두 개 받는 것에 익숙해져야 하고 세개를 주고 한 개 받는 것에는 더 익숙해져야 한다.)
03:10 4. 네버엔딩 스토리 (제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우울증은 기다림을 망각한 병입니다. 기다릴 줄 알아야 해요.)
04:14 5. 예능 (3등은 괜찮다. 하지만 삼류는 안된다.)
05:19 6. 최선 (인생의 모든 지나간 순간은 쓰고 버리는 연료가 아니라, 그 순간들은 다 타버린 숯이 되어 그대의 미래를 지배할 것입니다.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원활한 영상 설명을 위해, 김태원님을 비롯한 언급된 모든 분들에 대해
님, 씨 등의 존칭을 사용하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다음 영상제작에 아주 큰 힘이 됩니다~!!
삼으십시요x 삼으십시오o
음악하는 철학자 김태원
주식하는 사람에게 은근 가슴에 와닿네
1. 처음의 성공
2. 올인해서 망하고
3. 차트공부 주식공부로 접근
4. 우울증 걸리고 존버의 연속
5. 본전은 괜찮다 잃어선 안된다
6. 직장 월급이 최고
하나하나가 감동이 오는 말이네요, 정리해 주신거 감사드립니다.
@@kmh9106 끝을 요`로 끝내면 아직 말이 끝나지 않았다는 여운을 주는 것이고 오`로 끝내면 완전히 결말이 닫힌 맺음을 나타냅니다.
요`와 오`는 쓰는 사람의 심상에 따라 적힐 수 있는 것이지 틀렸다 맞다가 아닙니다.
자기개발 강사보다 김태원의 말에 밀도가 느껴지는건 모두 경험에서 우러난 진심어린 조언이기 때문. 그 모든 시련들을 극복해낸 의지에 박수를!!!
저런말들을 자기 경험에서 이끌어내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되고 배울점이 많은 형님이시네요....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그쵸.. 남에게서 들은말, 어디서 읽은 글은 자기것이 되지 않죠...
우울증은 기다리지못해서 오는병이다.. 진짜 와닿습니다... 당장 뭘할수없어서 방황하고 주저앉아서 안좋은 생각에 빠지고... 꽤긴시간 힘들어하다가 최근에 많이좋아졌는데 잃어버린 제 자신을 되찾고 자신을 유지해나가는걸 견디면서 좋아졌습니다. 어렸을때 친구들은 다들 남자아이돌 가수이름을 외칠때 저는 부활앨범을 사모으며 내 유일한 아이돌 했던 기억이있습니다. 제가 잘봤네요. 여전히 멋지십니다. 제 사랑은 실패했지만 제가사랑한 가수와 노랫속 따스함은 그대로라 위로가됩니다. 항상건강하십쇼
띵언이네진짜
허약.의 아이콘이신 김태원님^^건강하신 모습.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인생에 굴곡이 있어야 빛이나는 법인가. 김태원님은 정말 대단한 분 같다.
이런분이 사회 곳곳에서 진정 인정받는 세상이되길 진심바라며, 김태원님 말씀하나하나 삶에서 빚어낸 진정 멋진말씀이네요ㆍ진정 멋지십니다.^^
대마초 피우신분이 사회곳곳에서 인정받야야 합니까?
@@westbrook2559 극복한 약쟁이라면요.
씻을 수 있는 정도의 죗값을 합당하게 벌 받고 반성하고 뉘우쳤잖아요.
@@westbrook2559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맥컬리 컬킨, 드웨인 존슨 라이언 레이놀즈 , 크리스 에반스, 소피 터너 다 마약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선 유명인들 수많이 많음 낙인 찍고 욕하는 것도 자유지만 이사람들은 사회 곳곳에서 인정받고 살고 있죠
@@kankantenroku ?????????????????
@@westbrook2559 진짜 댓글이 뭐 같네 ;;
초딩인가
와... 우울증은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기다림을 망각한 병입니다... 라니...
사실 정신의학적으로는 말이 안되는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인생의 대부분의 고통과 슬픔이 기다림을 견디지 못하는 것에서 온다는 것은 공감이 많이 가는 이야기입니다.
기다림만이 해결책인 일도 있기 마련인데 혼자서 발버둥치다 진빠지고 더 깊게 잠기고... 제가 그랬던 것 같네요.
무엇인가 성과가 나오지 않고, 그걸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이 없을 때, 스스로를 자책하며 우울증을 겪게된다 이런얘기가 아니었을까요. 인생에 많은 고민이 있었던게 몇마디만으로도 보이네요.. 몇번의 좌절조차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저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태원이 형이 하는 말은 책을 보고, 하는 말이 아니고 전부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하는 말이기에 무게가 있다.
긴장하는 사람은 지고, 설레이는 사람은 이긴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 뼈가 있는게 경이로울 따름이다. 책을 많이 읽어서도 아닌 전부 경험담에서 우러나온 명언들... 대단한 사람인건 확실하다
옛날엔 부활이라는이름이 촌스러운이름이였을지모르지만
지금은 정말 멋진이름같습니다
최근 이런저런 유명 작곡가들의 표절 논란이 터지면서 당당하게 자신의 곡을 완성해낸 김태원 가수 겸 작곡님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표절로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가지 않고 자신에게 당당할 수 있느 곡을 만드는 사람이 앞으로도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 진짜 작곡가가 있었네
제가 이 영상 보면서 감동 받은 김태원님의 명언은..."제가 저작권 등록이 된 곡이 400곡인데 그중에 여러분이 알고 있는곡은 10곡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확률상으로는 꽤 괜찮은 곡을 쓰는 작곡가는 아니에요. 400곡이라는 깔림이 있어야죠. 400곡이 다 뜰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법칙이고 꿈을 얻기 위한 기본자세죠. 그러니 현재에 충실 할수 밖에 없는 겁니다." 저는 예능에서만 김태원님을 봤는데 오늘부터 400곡 구매하고 들어야겠네요. 감동입니다 ;)
입 발린 소리하네 ㅋㅋㅋ
니가 400곡 전부 다 들으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Jduxyd6siv 정말 400곡을 다 듣고자 한말이 아닐털데...
400곡을 다 듣고싶은 마음이죠.
글속에서 문맥을 봐야지 껍데기만 보지마세요
@@Jduxyd6siv 언제 봤다고 반말 찍찍 함? 인성 거지같은거 글로 티내고 다니네.
@@Jduxyd6siv 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폭이네
@@Jduxyd6siv 입 발린 소리라도 상대방을 존경하거나 상대방을 기쁘게 해줄 수 없는 당신이 참 불쌍합니다
왜이렇게 눈물이나죠... 김태원님 건강하시길
인생의 모든 지나간 순간은 쓰고 버리는 연료가 아니라, 그 순간들은 다 타버린 숯이 되어 그대의 미래를 지배할 것입니다....
와 진짜 명언이다. 이거 원래 있는 말인가?? 어떻게 이런 표현이.. 진짜 천재인듯
김태원님이 쓰신 책 "우연에서 기적으로"의 Part 1 첫번째 페이지에 나오는 문구입니다. 태원형님의 심오한 철학이 담겨있는 책이죠.
극
공감
곡 하나 만드는데 영혼을 갈아넣어서 몇날며칠을 밤을 세워야하는데 방송다하고 놀거 다 놀면서 수십개 만들 수 없지
희열아~~ 똑바로 살아라
윤종신도 추가요!!
요즘 100분 토론에 다시 나와 말씀하시는 김태원님에 팬이 되어 버렸는데 좋은 영상으로 몰랐던 부분 까지 알게 되니 정말 대단 하게 생각되네요.
촌철살인같은 한마디 한마디가 말로만이 아닌 자신의 일과 삶에 진심인 김태원님의 정신이 존경스럽네요.
보는 내내 감동이었어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개인적으로 사랑할수록 네버엔딩스토리는 진짜 명곡중에 대명곡
창작의 고통을 수반한 400곡, 그 중에 알만한 노래는 10곡 남짓, 김태원님이 보기에 유희열이 얼마나 비열해 보였을까? 한 번이 어렵지 그 뒤는 쉽습니다. 양심을 팔지 맙시다.
궂이 좋은 말에 안좋은사건 들이밀지 않아도 됩니다
@zyxwv 이무진ㅋㅋㅋ
@zyxwv 진짜 워낙 유명해서 앵간한 세대가 다 아는 노래가 10곡인거라고 생각함 전체적인 작곡 한 노래들 봤을때 그때 당시에 잘 나간 노래들도 포함 하면 20곡은 족히 넘을듯 부활 말고도 다른 가수들 곡도 많이 작업했으니
그 10곡은 불후의명곡입니다
사실 그 10곡이 안 된다고 하는 그 곡들은 그냥 유명한게 아니라 가요계 역사상 길이 남을 명곡이긴 함.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회상3 사랑할수록 네버엔딩스토리…
표절이나 하는 사람과는 차원이 다른 진정한 예술가 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나라에 위대한 작곡가 있었네요.존경합니다.
진짜 멋진 말이다 "여기까지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세상은 항상 "이제부터" 입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에 작곡가가 있었어 ㅠㅠ
표절가만 마늠
김태원과 이문세 전담작곡가 이영훈이 ㄹㅇ 작곡가
@@user-zz4gr3jf6gm 이문세가 뭐 갑질같은거잇지않앗나요?
@@user-yt4xn6fp3k 이영훈 작곡가 말기암 투병할때 쌩까다가 기자대동하고 같이손잡고 기도하면서 연기했던거 그런거같은데요
@@user-zz4gr3jf6gm czcams.com/video/GGR9ESlpKKE/video.html czcams.com/video/_TOem5Rc9v0/video.html
미쳤나...졸라 멋있다...이게 창작의 고통을 오롯이 감내한 예술가지 ㅠㅠㅠ 와 나랑은 다른 깊이가 엄청난 사람이라니 우워......멋있어...유사희열과는 차원이 달라...
인생 스토리가 있는 진정 멋진 남자
저도 작곡가 이전에 사람이기에 항상 김태원님을 멘토로 생각하며 작곡도하고 작사도 하지만 모든 이들에게 적용시킨다면 정말 위로가되는 명언들이 많죠
김태원 클라스
영혼만 다치지마라는 말은 정말 희열이 느껴지도록 좋은말이네요
이제 희열이란 단어 대신 기쁨, 환희로 고쳐씁시다!
전율..?
@@_MADRAS 노린거잖아요 ㅋㅋ
희열아!!!
김태원이 진짜 음악적인 깊은 철학자입니다
김태원의 조언은 멋진 말이 아니다. 자신의 삶으로부터 들려주는 이야기다. 얘기 속에 철학이 있구나..졸라 개멋짐.
표절사태로 검색해보다 왔는데, 김태원님 한말씀 한말씀에 깊이가 있네요. 삶의 철학이 멋지신것 같습니다.
3등은 괜찮지만 3류가 되어서는 안된다
너무 멋진말씀입니다~!!
진정한 천재 작곡가입니다...인정!!!!!!!!!!
우울증인데,
김태원씨 한마디 한마디가 위로가 되네요
오디션 프로에서 참가자들한테 1등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 후의 삶이 중요하다는 말 너무 멋있다.
이게 정말 좋고 중요한 말인게 막상 우승 못한 강승윤, 장범준은 지금보면 정말 자신만의 음악들로 잘 나가고 있음
@@user-yy6uk5yt5w 그 사이 어딘가 아닐까 싶네요. 솔직히 오디션에 출현 한번 했다고 지금까지 기억날리도 없고, 결국 그 이후에 무엇을 했냐가 오디션에서 얼마나 갔냐만큼 중요할지도요. 자신의 이야기도 있지만, 오랫동안 음악계에 있어오면서 스쳐지나간 원히트원더도 많을 테니까요.
삶에서 느껴지는 찐조언
@@user-yy6uk5yt5w 자만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1등에 너무 목메지말고 1등을 못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너의 길을 걸어가라는 뜻 같은데요. 실제 1등을 한 사람에게 그 말을 했으면 님 말처럼 자만하지 말라는 뜻이 맞는데 영상에선 탈락자와 우리가 1등을 할 수 있을까? 질문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이잖아요. 그 상황에 자만하지 말라는 건 너무 뜬금없는듯
잠깐의 성공에 도취하면 오히려 그 이후의 성공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된다는 겁니다. '왕년에' 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중에 저 말에 공감하는 분들 많겠지요.
많은 영상이나 실제 공연에서 뵌 김태원 님은 참 순수한 음악가이면서 인생을 진지하게 바라보는 철학자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소 좀 엉뚱해보이기도 하지만 주변사람들과 음악 들으러 온 관객들에게 참 따뜻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부활 좋아하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좋은 노래 진짜 많음.
기다림을 망각한 병..다시 한번생각해보게 되네요 천재는 달라도 뭐가다르네요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플레이 리스트에 지워졌던 네버엔딩 스토리
평생 안고 가겠습니다..
음악에 대한 순수하신 마음과 열정 존경하며 정말 감사합니다ㅜㅜ앞으로도 좋은 음악 만들어주세요
왜지우는데?
여려움을 절절히 겪고 나오는 말에는 힘이 있군요
그 말들이 노래가 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어지는거 같아요
김태원님 예능에서 처음 볼때는 그냥 약골에 기타치는 아재인줄만 알았는데 알고보니 음악에 진심인 분.. 멋있습니다
헐..김태원을 그따위로의 시선으로 봤다니..ㅉ
희야,회상3,비와당신의 이야기,사랑할수록
이런, 명곡은 빙산의 일각 일뿐~
@@8rgk463 남자의자격 보면 예능감 넘치는 모습에 부활 잘 모르는 사람은 그럴수 있죠
@@8rgk463 ^^;;
한때 김태원의 말투나 노랫가사가 뭔가 조금 어눌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게 그의 곡과 합쳐졌을 때 그의 노랫말처럼 '한편의 시'가 되는 느낌을 받았다. 어디에도 그의 곡과 조금이라도 유사한 곡은 없을 만큼 독보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 그리고 그의 시!
노래를 안듣고 사신다는게 놀랍다
이게 얼마나 큰 결심인건지 존경스럽다
곡작업 들어갈때만 안듣는다는겁니다
이 분이야말로
진정한 '아티스트'.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김태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부활이 있습니다 . 영원토록 대한민국 음악계를 위해 아름다운 음악 많이 만들어 주세요 김태원 화이팅!!
말씀 하나 하나가 삶에서 우러나온 진실이라 제 영혼을 울립니다. 이 나이가 되어보니 뭐가 진실이고 아닌가는 알겠습니다.
우울증은 기다리지 못해서 생기는병... 눈물나네요.. 좀더 참아봐야겠어요.. 어떤 이유로 뮌 알고리즘으로 이영상을 오늘 내가 보게된건지 알수 없지만 오늘이후로는 이전보다 조금 편한 마음으로 살수있을거 같아요...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존경스러운 아티스트입니다..언젠가 K락밴드 부활이 다시 뜰 날이 반드시 올겁니다..:-)
다시 역주행해야겠다.
이렇게 곡을쓴다는게 깊이 고뇌하고 이모든게 창작의 고통이..
그토록 감히 상상을 못하겠는데.
참 이런분이 인정받아야한다.
유희열이나 아이유처럼 소위 음악만드는사람이라면서 지들 양심을 속이는 애들보다.
저도 최근 백분토론 보고 첨엔 김태원 나오는 예능보고 너무 웃겨서 입담이 아깝다. 건강관리 잘해서 티비에서 자주 보고 싶단 생각했는데, 보니까 김태원클라쓰라는 유튭 채널을 얼마전까지 했었더라구요. 거기서 부활 히스토리 얘기하면서 작곡 배경도 나오고, 천재 영재 어린 뮤지션들 게스트로 나올때 작곡 작사에 대해서 조언 한마디씩 할때 이게 진정 예술가구나.. 감수성이 뛰어나구나.. 여태 얼마나 많은 경험과 생각을 거듭했으면 저런 말들이 술술 나올까. 싶더라구요. 시간 나시면 하나씩 보시길 추천드려요
김태원은 진짜.. 와... 그냥 전설..
김태원의 가사는 아름다운 시다.
김태원의 멜로디는 가슴 뭉클하게하는 감동. 그 자체다.
비와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김태원 감성
아 진짜 멋지당...
동감입니다. 삶을 올곧게 바라보는.. 건강한 예술 정신입니다..
대단한 사람 이 시대의 시인이다
400곡 속에.태어난.10개의.명곡..
천재 보다 값진 끊임없이 노력하는 작곡자..
다시 배운다!
솔직히 10개 넘어감. 부활곡중에 진짜 좋은곡들 많은데, 1.2.5집은 다 들어봐야하고, 최근 싱글도 다 들어봐야함. 나는 꽃하고 작은 너에게를 가장 좋아하지. ㅋㅋㅋㅋㅋ
김태원님이 음악하나 대중들에게 알리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이제서야 알게되네요
인생의 바닥까지 경험하고 그 느낌을 노래로 만들어 인정받았는데 누구는 남의노래나 어떻게 카피해서 팔아먹고
이제라도 그 진실을 알게되어서 다행입니다
박완규가 재기불능이라고 할때 마지막까지 붙잡고 이끌어주었던 사람.. 그렇게 나온 비밀이라는 노래는 제 인생 최고로 아름다운 곡입니다.
내 최애곡 사랑할수록
앗! 네버엔딩스토리 또한 너무 사랑함ㅜㅜ
김태원 언제나 응원하고있어요!!
개인적으로 복면가왕에서 김연우가 불렀을 때 최고의 빛을 바랬다고 생각합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 는 명곡이죠
존멋 김태원옹 존경합니다
부활5집 수록곡들보면 진짜 외계인하고 교신이라도 성공하고 곡쓴거같은 앨범임. 부활을 거처간 많은 보컬들도 영감에 크게 도움이 되었을듯
5집은 박완규 맞춤노래들
@@user-zz4gr3jf6gm 기타 리프나 가사나 아주 그냥 외계인 접신수준 ㅠ
김태원씨 인생내공 깊이 있어뵌다 이전에 나락으로 떨어진 삶을 극복하면서 얻은 공감되는 삶의철학 인듯함
작곡이 정말 힘든걸 보여주는 김태원. 마음이 좋은 사람
김태원님이 예전에 이런말을 했었죠 조금이라도 악상에 훼방이 될까봐 남의 음악은 듣지 않는다고... 멋진분!
김태원만큼 음악 스펙트럼이 넓은 사람도 없는데요
@@user-ow1ve7dz6b 부활을거쳐간 10명의 보컬이 김태원님의 영감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었죠. 박완규님 오디션보고 영입전에 부활의 컬러와 안맞아 고민하다가 ' 저사람이 바뀌지않으면 내가 바꾸면 되지않는가?' 라고 하셨는데 크으...
멋집니다 존경합니다
일류는 괜히 일류가아니란걸 가르쳐주시네요
건강 하셔요 태원님
말 한마디 한마디도 예술인, 최고의 뮤지션 중 하나
김도훈 조영수 박근태 김형석 윤일상 안영민 심현보 등 수많은 유명 작곡가가 있지만 제가 김태원을 사랑하는 건 그는 자기의 영역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곡을 팔기 위해 곡을 쓰는게 아니고 자기의 표현을 위해 창작을 하고 그게 김태원의 가치관이 된 부분이죠. 김태원의 음악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분위기가 있듯이 김태원의 노래는 명품과 같습니다.
요즘에 부활 노래 듣는데 너무 좋은 거 많음. 97년생인데.. 태어나기 이전의 노래들도 너무 좋은 게 많더라.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르~~ㄹ🎶 ....
가사가 이리도 아름다울수 있나
부활하면 사랑할수록 네버엔딩스토리 등등의 명곡들을 떠올리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쉽게 흥행에 실패한 6,7집에 수록돼있는 김기연씨가 부른 가능성과 너에게로 그리고 이성욱씨가 부른 리플리히, 안녕, 대신할 수 없는 아픔 등이 가장 부활스러운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런 곡들을 들어보면 김태원씨를 왜 천재라고 부르는지 충분히 알 수 있죠 ㅎ 태원형님 오래오래 좋은 곡 많이 써주시면 감사하겠고요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부활 포에버!!
[안녕] 이 뜨지 못한 곡 이였나요..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 아쉽고 의외네요.
@@30kim44 부활팬들한테는 완전 유명한 명곡인데..
많이 아쉽죠 당시 소리바다 때문에 불법으로 다운 받아져서 흥행에는 아쉽게도...
정말 멋진 사람이고 멋진 인생이네요.
맑은 영혼의 뮤지션
와....진짜 깊다..
1등 말고 무대가끝난뒤의 삶이 중요해...
평생을 창작의 고통과 함께 하셨구나.
예술인이네
누구처럼 학벌 말빨로 천재작곡가란 가면을
쓰고 살아온 천재표절꾼하고는 철학의 깊이가
다르다.
학벌,말빨이란 화려한 간판 뒤에 숨어 이미지 메이킹하는.건 좌빨들 특
400곡을 다 듣고 싶어졌다……잊혀지기에 너무 아까운 보석들을 만날 것이라는 강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 많은 영상들이 있었건만 본 적이 없었다 노래 몇 곡만 알았을 뿐이었는데 그 곡들 속에 아름다운 사람이 있음을 처음으로 알았다
너무 감동받았어요 김태원님 ㅠㅠ
창작의 고통을 김태원만이 알것이다
김태원 입장에서는 게임으로 치면 자기 스스로 고렙이 되었는데
유희열 같은 놈을 핵이나 오토쓰고 고렙된 사람을 쳐다보는 입장이었겠지
그동안 얼마나 음악판이 가소롭고 더럽게 보였을까
어뷰징하고 조작질하는 마레기를보는 임요환의 마음
김태원 정말 말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에 와닿는이야기 멋진분입니다
음악계에 아름다운 사람 보고 갑니다
김태원님은 정말 노래 가사 만큼이나
말 한마디 한마디도 주옥같다 정말😍
여기까지 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세상은 항상 이제부터 입니다 라는 말은 지금 나를 움직이게 하는 말입니다
본인은 뭐 매번 노력하고 그래서 이룬것처럼 말하지만..
명곡을 한두곡도 아니고 십여곡을 만든건 어느정도 천재성이 있어야 가능한듯
김태원의 곡은 시간을 초월한다. 언제 들어도 좋음.
존경하는 김태원님!! 항상 건강하십시오.
이승철이 부른 네버앤딩스토리는 세대를 뛰어넘는 불멸의 명곡인것 같다...
저도 40 이 넘어가니 다른것 보다 건강이 가장 걱정이 됩니다. 꼭 건강하셔서 저희들 곁에 더 오래 남아 주세요.
그래. 그동안은 딱히 부활이나 김태원의 팬은 아니었다. 오늘부터 그냥 일단 팬해보기로 했다.
이미 고등학교 시절 김태원님과 이러한 심오하고도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형님으로 기타 사부로 모셨던 이제는 너무 안타깝게도 세상에 안 계신 신해철 형님도 대단히 존경 스럽다.
대한민국에서 진짜 음악의 장인이라는 소리들을수있는 몇안되는 분.
다른 사람 또 누가잇지? 혹시 김민기?
백분토론 이후에 찾아보니 김태원이 나왔던 예능들 보고 너무 웃겨서 배꼽 잡았고, 몇달전까지 김태원클라쓰라는 유튜브 채널로 활동하셨어서 요즘 차근 차근 하나씩 보고 있는데, 입담도 멋지고 영재 천재 어린 뮤지션들이 게스트로 나올때, 선배로써 작곡과 작사에 도움이 되는 한마디씩 해주는 조언이자 말들이 정말 주옥같아요.. 그런 말들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경험, 노력과 생각을 거듭했을지. 작곡가나 예술가가 아니더라도 인생에 도움 되는 말한마디들..
최근 영상이 업뎃 안되는 거 같아 아쉽더라구요
진짜 개멋있어
제가 94년생이라 가요를 아이돌음악으로 접했지만 부활노래는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오히려 그날의 하루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감성을 깨웁니다. 제가 토이 노래를 들으면 전혀 감성에 안젖고 별로라 치부했는데 부활 노래만 들으면 혼자 생각이 많아 졌는데 그 이유를 이제서야 알겠네요. 남의 살을 깍아서 만든 노래는 마음에 와닿지 않았지만 김태원 선생님은 자신의 살을 깍아 노래를 만드셔서 그런지 마음으로 듣게 됩니다. 소나기 듣고 오늘 하루에 대해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공감해요. 그럼에도 들었던건 그 가벼운 감성 때문였죠. 깊이 있어서 무겁지가 않아서 가벼이 감성 젖고 이 기분에 들은 게 이제야 와.. 그게 뭔지 알겠다 싶네요.
능력도 없는데 인맥 동원 낙하산 사회만 욕했는만 살아보니 뒷통수치고 거짓으로 교활한 사람이 더 끔찍하단 정의를 내렸네요.
피해입히고 사기쳐서 경쟁에서 이기고, 그걸 이용해 이제는 심사위원 질까지 하고 있으니 얼마나 가증스러운지.
10대때 토이앨범을 듣고 자라지않고 부활 노래를 듣고 컸으면 더 좋았을것을 지금이라도 찾아들어보니 알지못했던 명곡이 많네요
창작의 고통은 이처럼 자신의 영혼을 좀 먹고 뼈를 깎는 고통이다 이런 어마어마한 고통의 산물인 남의 창작물을 거리낌없이 훔쳐다 부와 명예 음악계 에서 권력을 행사하는 작자들 모조리 다 뿌리뽑아야 한다
김태원 님 힘든일이 많이 있었던거 갔던데 잘 견디어 내시던깊은 내공이 항상 느껴지는 분인듯 합니다 정말 멋진분인듯 속으로 항상 꾸벅 합니다
2:58 조금 짤린 내용을 풀로 써보면 넌 이용만 당해 너의 그 순수한 마음을 이용하려는 사람이 아직은 세상에 많다 가장 무서운사람은 순수한 마음을 이용하려는 사람이 아니고 그 이용하려는 사람을 역으로 내가 이용하는 사람이 더무서운 사람이다 라고 말을 해줫다 해요 이말을 제가 아직도 머리속에 새겨두고 좋아하고 있어요
진짜 말에 바다가있다
정말 멋진 사람이네. 오늘부터 팬한다. 유희열 이적 윤상 등등 수많은 표절러들 벽보고 반성하고 대중앞에 보이지 말라.
지금을 도약으로 삼으십시오
기다릴줄알아야해요
1등에 치중하지마 그대회가 끝난 삶이 더 중요해
등등 명언도 명언이지만 사람을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 이런분이 더 인정 받았으면좋겠습니다
음악에 진심이느껴집니다...존경합니다
부활 김태원 팬입니다.. ㅠㅠ 이런 시기에 더 빛을 발하는것 같아서 더 반갑네요.. 부활 노래 다 들어 보세요.. 가사는 다 시고.. 멜로디도 다 시에요..
구구절절 긴 얘기보다, 김태원의 짧은 마디가 가슴에 와 닿는다.
기다림을 망각한 병입니다. 기다릴 줄 알아야합니다 하는데 개멋있네 이 형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