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부모생활] 영재학급 담당교사 VS 영재학급 기어이 보낸 치맛바람 날리던 초등 엄마의 초등 영재 교육에 관한 티키타카
Vložit
- čas přidán 7. 09. 2024
- 안녕하세요, 이은경입니다!
(전)경기도교육청 소속 초등교사 (15년)
(현)초등, 중등 두 아들 엄마, 작가, 강연가, 유튜버
지은 책
[초등매일글쓰기의힘] , [초등자기주도공부법], [초등완성매일영어책읽기습관], [어린이를위한초등자기주도공부법X배움공책], [어린이를위한초등매일글쓰기의힘], [오후의 글쓰기], [초등매일습관익힘책], [초등매일공부의힘], [초등매일공부 플래너], [초등매일습관의힘], [초등6년이 아이의인생을 결정한다], [참쉽다 초등학교입학준비], [그렇게 초등엄마가 된다], [참쉽다 사이판에서 한달살기], [우리들의 멋스러운 무단횡단] 등 19권
강연, 원고 문의slowcampus7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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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셨다고요? 오늘부터 그냥 막 친하게 지내보아요!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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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부부 티키타카가 넘 유쾌하고 재미짐. 걍 아무 주제나 상관없으니 자주 해줘요❤
선생님의 영상을 보다보면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주제를 어쩜이렇게 잘 고르시는지.. 제 맘을 어떻게 미리 알고 계시지? 하고 깜짝 놀란답니다. 이번에도 많은 도움 받고가요~~좋은영상 많이 만들어주셔요~
현재 초5아들 4학년때 담임샘추천으로 교육청영재수업 현재 듣고 있어요^^
어릴 때부터 수학 과학 관심많고 호기심들을 다양한책들을 보며 채워갔어요 준비한 것 없이 책으로 그동안 쌓아온 배경지식들을 바탕으로 도전해봤는데 합격해서 수학과학융합 교육청 영재수업 듣고있어요^^
저도 영재라는 단어가 너무 부담스러웠는데 평소 수업시간 충실하고 과제집착력있고 일단 아이가 도전해보고싶어한다면 도전해보시길 추천해요^^
공통관심사가있는 친구들끼리 심화된걸 배우니 더 흥미있어하더라고요^^
내년에도 또 도전해서 듣고싶다고해서 저는 옆에서 지켜보며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도와주려합니다^^
아이들에게 다양한경험을 줄 수 있어서 영재수업 유익한 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솔직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저도 초등 부부교사(동기)인데 저 희랑 상황이 너무 똑같아서 한참 웃었어요 ㅎㅎ 저희 신랑도 단위학교 영재업무 담당하고 강사 5-6년 했었거든요. 저는 육아휴직하고 독박육아하는데 토욜에도 영재수업 가는거 보면서 부럽기도하고 짜증도나고 했었어요. 정작 수학전공은난데... ㅎㅎ
올해 첫째 4학년이되서 영재학급 원서 넣었어요~ 저희 지역은 4학년부터만 신청이가능해요~~~
감사합니다
정말 요즘 궁금했는데 어디서 물어볼곳도 없었는데...^^
진짜 정확한곳을 시원하게 긁어 주셨네요~~^^
담임쌤 눈치ㅋㅋㅋ 백퍼 공감합니다ㅋㅋ
직장맘이라 많이 고민되었는데 진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아이는 원하나 엄마 상황이 어려운 처지ㅠ
선생님들의 조언으로 좀더 고민해 보고 결정 해 보겠습니다~
이번 영상 너무 도움 되었어요.~^^ 이어서 교육청, 대학부설 영재원 지원 준비과정, 어떻게 지원하는지도 영상 부탁드려요.~^^
저희 아이도 초5 대학부설 수학 다니지만 영재보다는 성실하고 과제집착력이 있고 수과학독서 좀 많이 한 평범한 아이에요. 주말마다 라이딩이 쉽지는 않지만 교수님들과의 수업이 넘 잼있고 흥미로워 합니다. 올해도 또 지원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넘반가우신선생님들~~♡♡♡♡♡배우며^^,넘보기좋으셔요~^♡♡♡,서로~^^공감되는부분이많으셔서좋으시겠어요~~부부로써함께하시는모습~넘 멋지세요 .
저희큰아들6학년 아들이네요,영재반들어갔다,코로나로 없어젔네요 작년에요 , 아들이 참 ㅎ 과제집중력높고,집착?해요,너무잘해내려고해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자기소개서 잘 쓰는 방법 궁금해요. 엄마로 어떻게 잘 이끌어 줘야 할지 고민되더라고요. ㅠㅠ
관심있고 궁금하면 일단 도전!!!!! ㅋㅋ 완전 편히 도전하려고 합니다~~
11살 첫째 지금까지 계속 엄마표공부 이지만 용기 갖고 시중에나온 문제집으로 준비하고 합격했어요.^^ 정말 무료로 받는 최고의 공교육인것 같아요 아이가 너무 즐거워하며 재밌어해요 계속 도전해보려구요
과학영재 4학년신청햏는데 문제집추천좀해주세요
지금 과학책만주구장창읽고있어서ㅠ
@@DdDd-wr8dk czcams.com/video/7ImAAF9N45A/video.html.
딸아이가 직접 교육청 영재원 합격후기 동영상찍은건데 총4권 문제집 이름들과 설명 나와요 ^^ 도움되시길 바래요
@@lilyellycho9632 우와 딸이 어쩜 엄마표로 영어발음하며 실력이..감동
아이가 똑소리나네요!!
많이 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ㅋㅋ 이제 중학생 딸 영재학급 5학년때 했어요 ~ 토욜날 가족모임 잘 못해서 아쉬워한 것 빼고 재미있어했어요 ~ 산출물 때문에 힘들긴 했어요 ~ 저만빼고 같이하는 다른 엄마들 열정이 숨이 막히더라구요 .. 그래서 우린 걍 혼자 편하고 쉽게 했어요 ~ 둘째도 한번 도전해 보려 합니다 ^^
3학년 같은 엄마가 영재 준비 같이 하자고
제안 받았지만 쿨하게 거절했어요.우리아이는 노력형이다!라고 ~~
너무 쿨 했나요??
오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초3 이번에 해보려구요~~ 준비한다고 학원 다닌건 아닌데 책좋아하고 생각많고..
사실 우리아이가 영재니까 보다 잘하는 아이들 만나 같이 수업을 하면서 생각도 나누고 실험도 해보고..
끝까지 해보려는 아이들 속에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도전한다고 다 되는거 아니지만
도전은 해볼래요~~어떤 문제 나올까 궁금하기도하고^^
현재 입시제도로는 영재학급 수업 받았다고 해서 그런 이력을 포트폴리오에 쓸수는 없다고 알고 있어요. 진짜 아이가 좋아해서 하고 싶어서 하는 거면 몰라도, 나중에 입시에 반영될 것을 기대하고 엄마 욕심에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힌트주지 말라고 하는 아이인데 빨리 끝내고 싶고 아이는 못풀 수준이라 생각해서 제가 빨리 줘버렸었는데 이젠 안그래야겠어요
우리 초1 큰아이... 5세에 영재검사에서
상위 10프로 나왔는데... 아직 어려서...
좀 더 커서 검사하면 결과는 더 높을거라고...
7세나 8세에 다시 해 보라고 하시더군요.
자라며 다른 아이들과 다르긴 했습니다...
둘째는 5세인데... 큰 애보다 좀 더
똑똑하고 주변에서도 머리 타고난거 같다고...
저희 부부도 같은 생각이에요...
큰애도 그냥 평범하게 키우기로 해서
둘째는 그냥 검사도 안 해보기로 했어요.
남편이 아이큐 140대고 제가 120대...
그냥 유전적 영향이 있나보다 합니다.
주변에 절대 이야기 안하고 다녀요...
특히 다른 엄마들한텐 절대 말 안해요.
다들 자기 아이 특출나다 생각하고...
그게 아니면 요즘 애들 공부 안시킨다고
그런 분위기라... 말만 많을거 뻔해서...
모여서 차 마시며 이야기해보면
아이에 대한 고민이 자체가 틀려요...
제 고민 이야기하면 이해 못 할거 뻔해서...
그냥 듣고만 있고...
그냥 조용히 주로 혼자 지냅니다.
아무래도 머리가 좀 있고 승부욕이나
성취감을 알아서 다른 부분도 열심히하고
그런 편이라서 애들한테 듣고 물어보시고 하는데...
대답하기 난감해서 그냥 예의상 간단히
말하면 왜 자꾸 겸손떠냐고 합니다...
남의 아이 남의 집 일에 관심들 좀 끄셨으면...
영재교육... 좋죠. 경험은 좋다고 생각해요.
만들어낸 영재면 어떤가요?
만들어 졌다는 것도 어느정도 머리가 되니
된거죠...
저도 주변에 보면 누가 영재교육원 도전한다고
뒤에서 어쩌고 저쩌고 이러는데 웃긴거고...
그거 다녔다고 대단하다고 우쭐한 것도...
웃긴거고...
^^ 두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방학중엔 초등2 아이와 함께 시청했는데 오늘부턴 학교를 가서 혼자 시청하네요 ^^ 방금 선생님께서 번역하신 책 주문했어요
진짜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설명 잘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방식으로 사고하고 방법도 체험할수있는 교육은 어디서받을수 있을까요
일반학생들도 잠재력이라는게있을수있는데 아쉬워요
초4 현재 교육청 영재원 수과학 융합 다니고있어요. 작년에 선생님께 영재원 지원한다 부탁드릴때 정말 쑥쓰럽긴했어요. ㅎㅎ 매번 수업 재미있어하는데, 탐구발표를 두학기에 걸쳐 준비하다 학기말에 발표해야해서 부담스러워 하긴하지만 좋은 경험 같아요. 시험 준비할때 과학같은경우는 3학년 과학책 쭈욱 복습하고 보니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준비과정 자체도 의미가 있어서 도전해보면 좋을거같아요.^^
선생님~ 도움 많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저희애도 영재는 아니고 보통중에서도 그 보통을 따라다니느라 바쁜 아이이지만 영재학급 수업은 어미로써 경험하게 해주고 싶네요. 하지만 담임선생님과 주위 시선이 두려운 1인입니다 ㅋㅋㅋ 절대 영재 아니니까요. 아 왜 이름을 그렇게 지어서 문턱이 높아 보이나욤...ㅎㅎㅎ 선생님과 베프고하고 싶어요~~ 영상을 보면 마음이 편안허고 즐거워 집니다. 매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집에 있으면 뭐해요 ㅋㅋ 공감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도 4학년에 학교 영재수업1년 듣고 교육청영재로 넘어갔었는데. 과재 집착력이 엄청나죠.. 학원 안다니고 책 많이 잃었는데 하더라구요. 수학 과학 융합했는데 사실 딸랑구 수학 별로 안좋아 하지만 했던거 같아요.. 선행 없이 했었어요 .. 도움이 되었던거 같아요..
영재 나 범재 말고 둔재인 아이를 가르치는 것도 궁긍해요 초2 남자아이 어린이집때부터 지금 까지 줄곧 늦되다는 소리만 듣고 있고 한단원한단원 가르치기가 너무 힘이 들어요 ㅠㅠ 경계성지능인가? 그정도는 아닐까? 이런건 어디서 평가받을수있을까요?
정신과 병원중에 소아 청소년 전문병원으로 문의 해보세요.대형병원 아니고 개인병원에서도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user-cv7dg8yo2p 근데 상담하고 난뒤 개선 될 수 있는건가요? 약먹는다고 멍청한게 똑똑해지진 않을꺼잖아요
늦된 아이 키우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저도 경계성지능을 가진 아이들 키우고 있어서 그 고민을 절절히 공감합니다. 지능의 영향으로 느린 것인지 아니면 그 외의 이유들(기질, 정서)이 이유인지는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요. 많이 늦는 것 같다고 생각하시면 소아정신과에서 상담가ㅗ 웩슬러아동지능검사를 받아서 확인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지능 문제가 아니라고 확인이 되면 자주 볼 수 있는 늦되는 남자아이라고 생각하시고 책을 읽는 습관 들이기에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시고 그 외에 학습에서는 양과 속도를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할 수 있도록 신경쓰시면서 기다리기~~!!가 중요합니다. 1-2년 늦어도 괜찮습니다 :)
@@user-vp2yi1rs3r 감사합니다 인근 아동발달센터에 문의해볼께요
8세 첫째는 웩슬러검사에서 언어이해력, 기억력이 18점 나왔고 나머지 수학부분은 평균보다 조금 높게나와서 영재라고 나왔는데.. 수학부분이 약하면 영재학급 들어가면 많이 힘들겠죠? 언어영재학급으로 보내야하나요?
수학부분은 사고력은 지금키워가는중이고 과제집착력은 진짜 엄청난 아이라 힌트주지마세요하고 성대경시 한문제로 이틀동안 고민하고 풀어냅니다.
제가볼때는 사고력(생각하는힘)이 너무 부족해서 못풀어내는것같아서..걱정이 많습니다..아직 초1이지만 계속 꾸준히 노력하여 나중에 수학부분 영재학급 지원해도 힘들지 않을까요?
6세 둘째는 누가봐도 수학쪽 영재라..
첫째보면 둘째랑 수학쪽으로 많이 비교가 되네요ㅠ 둘째같은 아이들이 영재학급 들어오면 큰애가 상처받을까봐요ㅠ
영재학급에 왜 보내려고 하냐면.. 비슷한 성향과 능력?을 가진 아이들과 함께하다보면 다른방법을 배워오는계기가 될듯해서 체험해보고싶은데.. 현재도 영재학술원에 갈수있지만 비용이 너무 비싸서ㅜ 그렇게 지원해줄수없어서 나라에서 운영하는 영재지원학급은 저렴한가격으로 할수있으니 좋은것같아서 지원하려고합니다^^
답변기다리겠습니다
저희아이도 교육청영재원 수과학 융합다니고있어요~5학년때는 수학.과학으로 나뉘는데 아이가 고민하네요. 본인이 잘하는건 수학인데 수업이 재밌을것같은건 과학이라면서요~
다행히 또 도전한다고는 하는데....과목고민이 되네요.영재원이름이 너무 민망하긴해요
전 대학에서 근무하면서 부설 영재교육원 아이들을 가르쳐본 경험이 있습니다.화학 전공자여서 초중생 화학실험을 지도했었는데, 2000년 초에 영재교육원에 들어온 아이들은 진짜 저희가 봐도 똑똑한 아이들이 많았다면 10여년전부터 들어온 아이들은 이미 영재대비 학원에서 충분히 준비해 온 아이들이 대부분이었어요.소위 학원 출신이요.전 주위 영재원(시교육청,대학영재원) 다니는 아이들이나 엄마들에 대해 별 생각 없구요,제 아이도 보낼 생각은 없어요.
아이가 지금 교육청 융합정보를 공부하고 있어요. 수학, 과학은 아니죠. 초등공부는 엄마공부라는 말이 있죠. 엄마가 조금만 의지가 있으면 만들어 질것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초등 6학년때 시험이라고는 단원평가밖에 없는데 실수라도 1개를 틀려본적이 없어서 엄마 치맛바람 좀 날리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꾹 참았어요. 중학교가면 어느정도 가려내 질 것 같았고 의지가 있다면 본인이 끝까지 하겠다 싶어서 제가 원하는 마음이 아니라 아이가 하고 싶은 때를 기다려준 늦게 하게된 케이스인데 아이가 넘 하고 싶어했어요. 추천서 받을 때 중1담임선생님이 용기를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우리아이는 영재는 아니예요. 그건 육아책 100권 정도 쯤 읽었을 때 자연스럽게
내린 결론이예요. 다만 몰입과 집중, 끈기는 좀 다른아이에 비해서 나은것 같아요. 그건 제 판단이지만요. 초딩때도 코딩에서 만은 자부심이 있었는데도 이곳 수업이 어럽다고 하더라구요.
아예 모르는것은 스트레스도 받아가며 속상해 하면서도 책을 사달라고 하더니 매일 조금씩 하더군요. 포기가 아니라 도전정신을 배우는 느낌 이랄까요. 중학생이라 중간고사 준비하라 융합정보 수업하라 힘든 아이지만 엄청 재미있어 한다는 거예요. 참고로 우리아이는 6학년때부터 학원에 보내지 않았어요. 저학년때는 예체능 위주로 많은 학원을 다녔지만 정작 영어, 수학 학원은 1년밖에 보내지 않았어요. 다만 체험학습은 많이 다녔어요. 역사체험과 과학체험학습 쪽으로요. 책으로 10년간 단련이 된 우리아이 제가 해 준건 책육아가 전부이지만 요즘 학교공부가 학원의 선행이 없이 혼자서 공부한다는게 쉬운 것이 아니지요. 아이에게 너무 학업적인 스트레스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자기만의 공부법을 찾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제 몫이라 생각돼요. 그럼 작은 목표도 이루어 지리라 생각돼요. 쓰다 보니 길어졌는데 다른 어머니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저 초등학교 5학년인데 단원평가
기본 90은 나오고 3년동안 내내 80점은
넘었는데 영재원 가고싶은데 신청해도 괜찮을까요? 과제집착력은 좋고
리더쉽이나 다른것도 괜찮은데ㅠㅠ
@@_rosa5580중학교 가면 가려지는줄 알기도 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고요
그래도 경험상 중3 말 쯤에 또 우르르 상위권이었던 애들이 떨어져 나가긴 합니다
아무튼 초4ㅡ5때 1차적으로 공부가 맞는 아이인지 확인이 어느정도는 되고
2차로 중3때 떨궈져 나간다...
빨리 다른길로 돌려주는게 낫지요 공부가 아니면.
초 ㅡ 증등까지는 엄마가 100프로 만들어줄수가 있어요
진짜 똥멍청이가 아니면
조국이는 대학원까지 만들어줌 ㅋㅋ 똥멍청이를 의대보내서 결국 뽀록났지만
토요일에 집에있으면 뭐해..ㅎㅎ
이말씀에 적극공감하면서 그런생각으로 아이를 영재학급반 보냈어요.학원을 안보내니 새로운경험 해보라고 보냈는데요.아이가 산출물 발표때문에 힘들어하네요..그래서 너가수업한거 얘기하면된다고 토닥거리고 있네요..
큰 기대는 하지않고 아이가 새로운경험을 접해보는것는 괞찮을것같어요.
딴 얘기인데, 성종쌤이 얼굴이 진짜 작으신가봐요. 은경쌤 실물 뵀을때 작으셨는데 성종쌤은 더 작으시네요 ㅎㅎ
영재수업 늘 고민이였어요. 내년쯤 도전해볼까 생각중인데 중학생도 시간이 될까요?
아이 입장에서 비슷한 취향인 친구들이랑 재밌었던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이가 과학 영재학급 가고싶다고 해서 지원하고 선생님도 추천해줬는데 떨어졌어요. 다시 도전하고 싶다는데 워킹맘이라 뭘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모르겠어요. 본인은 굉장히 다녀 보고 싶어 하는데... 선행을 시켜야 도움이 될까요? ㅜ
주말에 대치동으로 가서 도움 받으시는게 지름길입니다 ㅠㅠㅠ
애는 떨어지면 자존심상할까봐 걱정하는데 어떻케 설득하면 좋을까요ㅠㅠ
초등 저학년을 위한 콘텐츠도 듣고 싶어요 .
저희아이도영재학급5학년때1년하고는 안한다고하더라구요
수과학이였는데 컵스카우트 영재학급 오케스트라 겹치는날엔 힘들게 왔다갔다 다 참석했는데 6학년 코로나로 다른것들도 참여 못하고 졸업해서 중1됐네요
다양한실험해보고 좋은경험했어요
저흰 학원 문제집 없이 수과학관련책만 한달동안 100권넘게읽는걸로 준비했어요~
ㅎ ㅎ 아 쌤의 현실적인 이야기
주변에서 유아인데 영재 테스트 받아본다고 하던데 오늘 영재관련 영상이 떴네요~
교육청이나 대학교 부설말고 사설영재원들은 어떤가요?요즘에는 너도나도 사설 영재원에 테스트해보고, 대기가 너무 길어서 못들어갈 정도라네요. 저는 영재원에 관심이 없지만, 학원선생님이 말씀해주셔서 알았어요. 학원들의 상술일꺼야!!라고 흘려버렸는데, 오늘 방송듣고나니 궁금해졌어요~
안녕하세요:) 아이의 영재고 진학과 같은 뚜렷한 이유가 없다면 사설영재원을 권장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또한 대학, 교육청 부설 영재원을 가기 위한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설영재원에서 다루는 내용이나 문제의 유형을 경험하기 위해 테스트에 참여해보는 것은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고요. 더 중요한 것은 아이의 학습속도(현재 학년 또는 1-2개 학년 선행)와 성향에 맞는 공부를 진행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뭐든지 도전하고 참여하는 것 좋아하는 아이라서 5학년때 영재학급했었는데 한번 하고는ㅋㅋ 6학년때는 절때 안한다고 했어요 ㅎ
소리가 너무 울리네요 ㅠㅠ
선생님 딱 시기적절하게 영상올려주셔서
저희는 14일부터 응시하라고 학교알림와서 고민중입니다.
영어빼곤 수학과학 사교육전혀 안한...다듬어지지 않은 아이...
영재신청해달라네요...
글씨도 알아보기 힘들게 급하게 적는 아들인데
상처받을까 걱정입니다 ㅎ
자기소개서는 어떤거 적나요...구구절절 적는건가요ㅎㅎ
집에 있으면 뭐해요?ㅎ 이멘트 또 빵터집니다 ㅎ
선생님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수학선행하기 사고력수학 이도움이되는것
같아요
어릴때 가베와수학 보드게임을 같이하는것 이네요
전가베는 선생님케어했어요 일년반
사고력수학보드게임을 저랑햇어요 부모는 힘들겠지만 아이는반대라는거 아시죠?!
마지막으로 예체능하기에요 코로나로
방과후를 쉬었더니 그날을기다립니다 태권도
미술음악등도 마찬가진것같네요
영상보며 혹시 영재학급이나 영재원 경험해본 엄마들 댓글 있을까해서 댓글도 쭉 보다가 궁금해서 댓드려요. 혹시 보시면 좀 알려주세요..
사고력수학보드게임을 엄마랑 같이 진행하셨다는데 혹시 어떤 게임들로 하셨어요? 아이가 보드게임 좋아하는 편이라서 저도 햐보고 싶어서요.
혹시 그런 교구가 따로 있는건지 아니면 시중 수학관련 보드게임 중에 구하셔서 하신건지 궁금해요
@@user-xe3nw4gw2t 러시아워 스도쿠 스머프사다리게임
랩마이스 셈셈피자가게
보드겜단점은 승부욕이강해지기에 친구들이기피하는게 있어요 저가그말을 7세때 담임샘을 통해 들어서 에요 지금은 도움받지만
공부하는 욕심이 생기긴해요 학원샘들도 고마워하는게 많다고 하시고요~
부모는 자식을 키우면서 많은걸 배우네요
현재 초1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영재학급에 대해 들으니 아이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재학급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나요? 아이가 선택해서 도전해보도록 도와주고 싶네요.
마이크가 울려요
아싸~!! 나 오늘 1등~!^^
선댓글 후감상 합니다♡♡
영재학급 대학부설,교육청 영재수업듣는것이 엄마의 벼슬? 자부심으로 많이 생각하더라구요
엄마와 아이의 영재학급 부심이랄까요
우리아이는 똑똑해 머리좋아의 상징같아서 씁쓸해지네요
댓글 피드백좀 하세요~!
원래 소통을 안하시나요?
1 2 학년도 영재수업니 있나요?
저학년은 없을꺼예요
정확한 것은 학교에 알아보시면 될꺼예요
저희 지역 학교 영재반은 4학년에 모집하는 곳 5학년에 모집하는 곳 있거든요
영재학급은 누가 선발하나요? 담임쌤이 하시나요?
학교 영재학급담당 선생님들이 선발시험과 면접으로 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