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 스스로를 돌보게끔 한다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어쩔 수 없이 외로움이 사무치는 때가 있는데 오히려 그럴 때가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거든요. 에디터님은 돈을 어느정도 모으고 독립을 하라 했지만 가족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큰 분들은 효용을 잘 따져가면서 하루빨리 독립하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쉐어하우스나 임대주택도 잘 되어있어서 잘만 알아봐도 적은 돈으로도 독립이 가능해요. 스트레스 주원인이 가족일 경우에는 독립 후에 내적으로 아주아주 여유있고 건강해진답니다.
저는 혼자 살게되면서 처음으로 침대도 조립해보고 맛있는 요리도 해서 먹어 보고 하면서 자존감이 팍팍 올라가 더라구요!🙂 '아!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도 혼자서해낼수 있는 일 들이구나!' 하면서 자신감도 올라가고 성취감도 느끼고.. 개인적으로 자취가 한 인간으로써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자취 4년차인데 m님 말에 엄청 공감했어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ㅋㅋㅋ 저는 집에 들어올때 외롭다는 생각보다 혼자 있을 수 있는 곳이여서 다행이다 정말 좋다 이런 생각만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앞으로 계속 이렇게살아가보려구요! 아직 닥치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지금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말도 기억에 남네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내가 안하면 그 누구도 해주지 않는다는걸 알면서도 뭔가 아쉬운 맘이 들떄가 있어요 ㅋㅋ 정말 가끔 이지만 저는 대학 다니면서 정말 잠간이지만 자취를 한적이 있는데 어려서 그런지 오늘 이야기한 것들이 더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앞으로의 미래에 저도 독립을 한다면 이러한 감정을 다시 느낄수 있는 날이 오겠죠 ? :)
모든 게 내 자유지만 그만큼 모든 게 내 일이 되기도 하는 것이 혼자 사는 자취인의 삶ㅋㅋㅋ 매우 공감합니다. 에디터M님처럼 바쁘니까 집이 엉망이 되고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해지는 일이 반복되니까 가사노동의 품을 줄일 수 있는 제품들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건조기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독립 15년차인데 제가 느끼는것들 다 말해주셔서 너무 공감이 가네요 특히 토요일에 늦게 일어나서 그 아무도 신경안쓰고 나한테만 신경쓰는 그 시간이 너무 좋은... 하지만 독립은.. 청소나 집안일을 온전히 내가 다 해야한다는거.. 여러분 독립을 하게되면 돈을 벌어 장비들을 꼭 구비하세요..돈 안아깝습니다. 살림장비에 돈 아끼지 마세요. 나를 위해서 필요해요.
짧게 자취하다 본가에 다시 들어가서 사는 내내 제 현재 경제수준에 맞지 않는 독립에 대한 욕심 때문에 불안과 초조함이 항상 있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공감도 하고 위안도 받고 지금 저에게 필요한 조언도 받았습니다. 독립이나 집, 인생에 관한 다양한 컨텐츠 앞으로도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벌써 1년이 되엇군요. 작년에 졸업하고, 서울로 상경해서 독립하고 싶다 라고 꿈만 꾸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처음 영상을 보고 본격적으로 행동하고 입밖으로 꺼내며 준비해온게 어느덧 1년이 다와가고, 곧 서울가서 독립을 하기 직전인 사람입니다. 사람 하나를 큰 변화를 주는것에 감사히 여기며, 항상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저도 곧 취뽀해서 서울로 상경하여, 씩씩하게 독립생활하면서 디에디트 영상 보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
4년 룸메랑 지내다가 10년 혼자 살았어요. 외동딸이라 어릴때부터 외로움을 배우며 자랐지요. 그래도 혼자 있을때 외로움보다 함께 있을때의 외로운것이 더 서글픈것같더라구요. 인간은 외로움의 동물. 조금은 익숙해지고 날 더 사랑하려고 해보고 있어요. 부모님댁에 오늘 자고 갈까? 했더니 어머니께서 너무 불편하시다면서(?) 일단 내가 자러오면 방 청소도 해야하고 이불도 빨아야한다면서 손님이라면서 엄마 편하게 있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니가 싫은게 아니라 자신의 시간도 있는것이라면서. 생각해보니 제 생각만 했던것같아요. 제가 뭘 해드려도 편하게 있으시는게 제가 제집에서 있는것처럼 그러할테니까요. 독립한 딸의 부모님도 독립된 시간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자신의 외로움을 사랑해보아요
에디터 엠 누이가 왠지 잇팁 성향인가 싶기도 하고 은근 나랑 비슷한 점이 많아 공감이 많이되는 영상이었소~ 마음의 구멍은 정말 정확한 표현같아 너무 큰 공감을 했다오~ 그 구멍을 채우는 것은 꼭 사람이 아닌 여러가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서서히 깨달아가고 있는 와중에 이런 영상을 보니 격한 공감을 아니할 수 없구려~ 많이들 아는 어떤 가수의 노랫말엔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 하였소~ 나의 고독사 아플 때 혹은 불행할 때를 미리 걱정해서 지금 누군가를 가까이하고 결혼이라는 것을 택하는 것은 어찌보면 본능 같기도 하면서 이 사회가 모든 환경이 만들어낸 강요된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이다. 엠 누이의 말처럼 현재의 괜찮은 인생을 포기하고 내 인생의 일정 부분을 누군가에게 할애하는 것은 어떤 때는 참 바보같은 선택이라고도 생각하오~ 무튼! 각설하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하고 더 건강하게 내일은 어제보다 더 행복하길 바라오~화이팅!👍🏻👏🏻
와 엠혼산이다! 아니 명언 터지다가 급 "여러분 외로움은 구멍이예요"(???)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표님의 척추가 되어드리고싶네요 디스크 터질시 A/S보장 채광 쩌는집 외국에서 잠깐 거주한적 있는데 에어컨 안틀면 찜기 안의 만두가 이런 심정이구나 싶어서 지금은 적당한 채광을 선호합니다
어쩌다보니 마흔살 어쩌다보니 아직도 본가에 얹혀 살고있어요.. 하하하하 한국에서는 아직 혼자 살아본 적도 없고 살아볼 엄두도 안나요.. 얹혀살지만 집살림에 나가는 돈이 한두푼이 아님..ㅋㅋ 저는 나이들면 마음맞는 친구랑 살아볼까..싶다가도 내엄마랑도 이렇게 싸우는데 친구랑은 과연.. 사람은 나이들수록 캐릭터가 생긴다고 하니까요.. 그것도 힘들 것 같아 노년에는 우유구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독사 하게되면 빨리 발견이라도 되라고..ㅎㅎ 제가 70대가 될때즘엔 우리나라도 안락사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도 해봐요. 내 죽음은 내가 선택해서 존엄성을 갖고 떠나고 싶어서요..여러 생각이 듭니다 ㅎㅎ 혼자살기 대리만족 컨텐츠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13:30 대답 듣고 정말 공감 많이 했어요. 저는 아직 두 달 새내기 자취러라 아직 에디터님만큼 많은 감정을 느껴보진 못 했지만... 성취감이 제겐 정말 큰 것 같아요. 사실 요즘 살아가는데, 일하는데 있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거든요. 근데 자취하면서, 독립해 보면서 그냥 살아가는 것에 대한 성취가 생겼다고 해야하나. 엄마가 해주었던 것들이 모두 제가 해야만 하는 일이 되잖아요. 그러면서 빨래하면서 느끼는 성취, 구석구석 발견 못했던 먼지를 닦는 성취, 남들이 보기에는 진짜 작고 웃겨보이는 것들이 자신감이 떨어진 제게 성취를 주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모든 질문에 다 공감하면서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 디에디트 짱짱맨
저는 30대 중반 직장인인데 지금껏 본가에서 살면서 독립에 대해 생각을 안 하다가 정말 불현듯.. 나도 이제 독립을 해애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걱정되는 부분도 많지만 대표님 말대로 혼자 온전히 나를 책임져 보고 싶어요. 대표님 영상 보며 용기내 볼게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이 컨텐츠 올려주세요😍
50대후반까진 좋았어요. 그 이후가 문제에요. 젊을땐 전혀 모르는 상황으로 변한답니다. 유치원때 지금 나이를 공감못하셨듯이 말씀드린다고해도 공감도 못할테지요. 물론 저도 오프라인에서는 한결같이... 너무 만족한다고. 요즘은 세상이 바뀌었다고 말한답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줄 주위에서 모두 알고있답니다... 하지만...
공감이 많이 되네요 타지에서 독립을 시작한지 n년차인데, 함께 있든 없든 외로움은 생기기 마련이라 혼자 사는 지금이 제일 편하고 좋아요. 독립하고 나서는 내가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 부담스러웠는데, 오히려 온전히 내 스스로 하루를 꾸려나갈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사실 인간사에서 다 큰 성인이라면 독립이 특별한게 아니라 부모와의 동거가 특별한 거 아님? 최근에는 경제적 문제 때문에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외로움이니 불편함이니 그런거는 피할까 말까 걱정할게 아니라 성인이라면 당연히 받아들여야 되는 거임. 엄마가 집안일 해주고 해주는 걸 아버지가 벌어온 돈으로 먹고 자고 하는 걸 감사해야지. 안 해주는게 정상임. 성인이면 당연히 자기 삶을 혼자서 꾸릴 줄 알아야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많은 부분이 공감 가네요. ㅎㅎ 저는 독립도 결혼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독립을 한 순간 자기가 불편함을 느껴서 다시 이전으로 되돌아가지 않는 이상, 그 이전으로 되돌아 갈 수 없을 만큼 적응하게 되거든요. 우리가 항상 그렇듯 삶을 살아가는 것이지요.
저도 이제 일년되어가요! 진짜 본가가면 좋은데 불편해요! 익숙한데 낯설고 저도 집안일ㅜㅜ 밀린 방학숙제 오늘 쉬는날이어서 하루종일 치웠어요! 치우고 나니 엄청 후련해요! 저는 소비에 있어서 검소해지고 저축하고 불필요한거는 줄이려고 하고 있어요 비울수록 마음이 채워지더라구요! 진짜 제 집이 갖고 싶어요
지금 30대인데 20대일때는 절대 혼자있는거 싫어하고그랬는데 ㅋㅋㅋ지금은 가끔 혼자있을때 세상 좋고 편하고 암것도안하고좋더라요ㅋㅋ 근데 독립은 아직 어려운거같음ㅜㅜㅋㅋ 아그리고 향수 겟했는데 왠열 ㅎㅎㅎ 사람들이 머냐고 막 ㅋㅋㅋ믿고지르는 디에딧리뷰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표님 느므 멋진뇨자예요🤓
8:07 저 여기서 나온거 똑같이 아무리 야근하고, 집안일 쌓이고 힘들다가도 주말에 뒹굴다가 한번 해치우면 뭔가 기분이 좋아지고 그랬는데, 13:29 여기 나온 성취감이랑은 좀 다를 수 있어도 어느정도 성취감이 있는것같아요. 약간 성인이되면 뭘 어떻게 하든 먹고사는구나 느낌.
자취는 아니지만 대학 들어오면서 기숙사 생활을 시작했는데 너무 좋아요 룸레랑도 서로의 휴식 공간임을 인지하고 터치를 잘 안하거든요 뭔가 빨래나 청소같은 것도 내가 한 일이니까 귀찮아도 군말없이 학되구 M님 말대로 샴푸같은건 제가 사니까 생각보다 용돈이 적지만 그래도 재밌어요! + 밥을 기숙사에서 줘서 식사 걱정없는게 장점인거 같아요ㅋㅋ
혼자 사는 건 아플 때 나이가 들었을 때가 문제인 건 확실한 데..말씀하신대로 그걸 위해서 꼭 결혼이란걸 할필요는 없어보여요. 저도 평범하지 않은 가족형태를 이루고 있는 사람인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내년에 50이네유;;) 사람이 혼자 살기 힘들다는 건 맞는 거 같아요. 한 10년이상 봐온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작은 연립주택같은걸 통으로 사서 같이 사는 방식을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독립이 돈이 뒷받침 되어야 하듯이 저런 노후도 돈이 뒷받침 되어야 할수 있다는 단점이 있죠. 전월세 들어 살면서 죽을때까지 같이 모여살순 없으니까요..그래서 제가 큰돈 벌면 아는 동생들 모아서 같이 살고 싶은 생각은 있어요 로또를 열심히 사고 있습니다 ㅋㅋㅋ
할머니 아빠 엄마 남동생 둘까지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자라서 약간 억압받은 느낌으로 살았거든요. 가치관이 많이 달라서 다른 저를 인정받지 못하며 산시간이 길다보니 저는 독립으로 자유를 느꼈던거 같아요. 자취 7년차인데 경제적인 것에서 조금 더딜 수 있지만 정신적인 자유나 자기애를 채우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알차게 살려고 매해 노력하게되요.
혼자의 장점 아주 공감해요! 저는 아직 빨래 돌리고 너는것도 재밌고 청소하는것도 할데가 별로 없어서(^_ㅠ...) 괜찮더라구용 ㅋㅋㅋㅋ 집에 벌레 나오면 어떻게 하시는지!!! ㅠㅠㅠ 이거 정말 궁금해요 ㅋㅋㅋㅋㅋ 아무리 도시에 살아도, 방충망을 하고 깨끗하게 살아도 아예 안 나올 수는 없더라구요,, 흑흑
독립해서 혼자 산지 5년차인데 가끔은 침대에 누워있다보면 이렇게 혼자 사는게 너무 행복해서 큰일이다 싶을때도 있어요 ㅋㅋㅋㅋ 저도 본가에서 부모님이 집안일 해주시고 해도 저 혼자 사는게 훨씬 편하고 좋네요
ㅋㅋㅋㅋ 맞아요 ㅋㅋ 다해줘도 그냥 나 혼자 있는게 더 편하죠 ㅋㅋ
자취 18년차 본가가면 그렇게 불편할 수가 없다..남의 집에서 자는거랑 똑같아요 엄마가 음식다해주고 집안일 다해주셔도 싫어요 엄마의 라이프패턴에 내가 껴맞춰져야해서.,.,
+좋아요 무슨일이지.,.,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맞아요 찐공감 ㅋㅋㅋ
저도 독립 20년 넘었는데.. 세탁/설거지방식 요리 등등 다 이제 엄마랑 너무나 달라졌어요 ㅋㅋ 혼자사는거 너무 좋아요 강추개강추 혼자사는거 너무 좋은분들 비혼 강추개강추
@@misikc3737 맞아요,,저도 독립이 그렇게 긴건 아니지만 비혼 개강추추추....진짜 강추..그래서 전 혼자 삽니다
전 이제 본가에 꽤 오래 있다가 서울 올라오면 한강 보일때 부터 맘이 편해져요...아 집왔다~느낌..ㅎㅋㅋㅋ
자취 10년차...제일 큰 장점은 엄마가 없다는거
제일 큰 단점도 엄마가 없다는거ㅠㅠ자취러들 힘내세요ㅠㅠ
전국의 자취러들 화이팅!
크,,,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매일 독립을 꿈꾸고 있지만 아직 경제적으로 준비되지 못해 혼자살아보겠습니다 시리즈만 올라오면 대리만족하면서 헤벌쭉하고봐요
하루가 멀다하고 독립을 외치는데 어머니는 시집가서 독립하라며 성화네요ㅋㅋ어디 결혼이 독립인가요!찐독립하는 그날까지 열심히살아보렵니다!
호잇님 화이팅! 대리만족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꼭 돈모아서 에디트언니처럼 독립하고싶어요!!!!
독립 3개월차인데.. 3개월동안 3시간정도 외로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너무행복하고..그냥 누워서 멍때리면서 하늘만봐도행복해요
ㅋㅋㅋ 멍때리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거 찐공감 ㅋㅋㅋ
부럽네요.... 혼자있을 수 있다니....(애기엄마가....)
ㅋㅋㅋ귀엽고 웃기다
12:22 돈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는 큰 문제가 아니다 완전 띵언👍👍👍
그쵸? 완전 띵언!
제일 불편한건...벌ㄹㅔ가 나오면 집버리고 도망가고싶다는 것...근데도 다시 들어와서 내가 직접 잡아야한다는 것.... ㅠㅠ
벌레 진짜 괴롭죠 ㅠㅠㅠㅠ
하지만 잡아줄 사람없다 ㅠㅠㅠ
없어지면 더무서움.. ㅋㅋㅋㅋㅋㅋ 그전에 빨랑 잡아버려야돼요 ㅠㅠ
@@mjs69111 ㅋㅋㅋㅋㅋㅋ진짜 없어지면 걔 발견할때까지 그 날 잠 못잠..
본가에서 자는거 불편한거 진짜 완전 공감해요ㅋㅋㅋ 내가 늘 살던곳인데 잠만은 꼭 내집 내침대에서 자야함ㅋㅋㅋ
ㅋㅋㅋㅋ 그쵸? 이상하게 불편해.. ㅋㅋ
진짜 너무너무 공감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저도 쉬는날에 일어나서 뒹굴거리다가 느즈막이 밥을 먹고..
커피 대용량으로 타서 침대에서 또 뒹굴거릴때 행복함을 느끼거든요ㅎㅎ
가끔 외롭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 행복이 더 커서 괜찮아요!
우리 앞으로도 잘 살아보아요
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집에서 아무것도 안할때가 제일 행복해요
'엄마가 없다'가 장점이자 단점이라는😂😂
ㅋㅋㅋ 공감 ㅋㅋㅋ
마자 누가 옆에 있음 덜 심심한거지 안외로운건 아님
ㅋㅋㅋㅋ 아 이말 너무 좋다 ㅋㅋ
외로움이 스스로를 돌보게끔 한다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어쩔 수 없이 외로움이 사무치는 때가 있는데 오히려 그럴 때가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거든요. 에디터님은 돈을 어느정도 모으고 독립을 하라 했지만 가족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큰 분들은 효용을 잘 따져가면서 하루빨리 독립하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쉐어하우스나 임대주택도 잘 되어있어서 잘만 알아봐도 적은 돈으로도 독립이 가능해요. 스트레스 주원인이 가족일 경우에는 독립 후에 내적으로 아주아주 여유있고 건강해진답니다.
사실 돈만 있으면 자취하고 싶어요
저에겐 외로움보다 자취하면 나가는 돈이 더 큰 걱정거리인 것 같아요 🥺
캐나다에 있을때 혼자살다가 다시 한국에서 가족끼리 사는데 가족과 함께하는것도 좋은데 자취의 매력은 또 다른 것 같아요
맞아요 가족들과 사는 것도 좋고, 혼자 사는 것도 좋고 ㅎㅎㅎ
각자 장단이 있는 것 같아요. 최선을 다해 자신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으면 되는거죠!
디에디트를 알게 된지 1년...
고맙습니다.
내 인생의 빽빽한 시간 속 한눈 팔 수 있는 시간
참 좋았습니다.
독립생활 익숙해지면 누구랑 같이 살기 힘들 것 같아여,, 🥲
흑흑 맞아요! 이 자유 포기못해 ㅋㅋ
독립한지 10년 됐는데요.... 너무 좋아요..... 외로웠던거? 한 2주 됐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엄마랑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게 오히려 더 애틋해지고 사이도 더 좋아지는 거 같습니다 ㅋㅋ
ㅋㅋ 맞아요 애틋해지고 사이 좋아지는 것 공감 ㅋㅋㅋ
진짜 외로움이 좋다는 말 너무 공감해요.. 저는 가족이랑 같이 살고 있지만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좋을 때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어느순간부터 외로움을 즐기게 됐어요ㅎㅎ
외로움을 즐기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좀 쉬워지더라구요 ㅋㅋ
진짜 이사람 뭐지 싶을만큼 너무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고 비슷한 상황이라서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구나 하고 힘이 좀 되는 영상이네요 ㅋㅋ 심지어 안방만 해 들어오는것까지 비슷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방만 해들어오는것에서 공감해주시다니 ㅠㅠㅠ
채광이 부족한 우리들 화이팅!
@@the-edit-life ㅋㅋㅋㅋㅋㅋ 진짜 채광까지 인테리어인거 아시죠 ㅠㅠㅠ
저는 혼자 살게되면서 처음으로 침대도 조립해보고 맛있는 요리도 해서 먹어 보고 하면서 자존감이 팍팍 올라가 더라구요!🙂 '아!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도 혼자서해낼수 있는 일 들이구나!' 하면서 자신감도 올라가고 성취감도 느끼고.. 개인적으로 자취가 한 인간으로써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맞아요! 놀랍게도 자존감이 올라가더라구요!
저도 그걸 많이 느꼈어요. 지금도 방금 방싹 치우고 물걸레질 한 나자신 칭찬하면서 이댓글을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맞아요 나를 정신차리게 할 사람이 없다는게 힘들때가 있어요. ‘청소해’ 라고 한마디만 해준다면.
30대 초반, 독립 고민하던 차에 대표님 영상 보고 용기 얻어서 독립하고 혼자 잘 살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영상 정말 공감하면서 봤어요.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군대 다녀오고, 이젠 대학생 생활을 위해 또 자취를 하고 있어요. 본가랑 워낙 멀기도 해서 자주는 못 내려가는데, 가끔씩 집 내려간 날에 집에 있으면 진짜 잠만큼은 다시 내 자취방 가서 자고싶다는게 맞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공감의 연속...!!
사람을 만날 때 어느 정도의 에너지가 소모된다는 것을 온전히 혼자 있을 때 깨달았어요.
아주 작은 '불안함'도 없는 온전히 편안-한 상태.😌
계속 혼자 살수 있을거 같아요가 너무 멋있다.
살 수 있습니다! 계속 보여드릴게요 ㅋㅋ
저도 혼자 살고있는데 외롭고 무서운 건 없고 진짜 너무 좋아요. 성취감 그게 진짜 딱인 것 같아요 으른이 된 너낌이랄까... 빨래, 화장실청소 척척 해내는 나 장하다는 생각도 들고ㅋㅋㅋ 너무 공감가는 컨텐츠 였습니다!!♥️
이 시리즈 진짜 너무 좋아요!!! 스스로의 삶을 온전히 책임진다는건 새삼스럽지만 어렵고 멋진일같네요. 대표님 최고👍
ㅎㅎ 감사합니다!
2년자취하다가 회사로인해 마음의 병을 얻어서 가족의 권유로 6개월전에 본가들어와서 살고있는데 정말 엄마랑 너무많이 부딪혀요
2년전에 자취하게된 계기도 엄마랑 너무 부딪히는 문제였는데 참... 힘드네요ㅜㅜㅋㅋ
자취 4년차인데 m님 말에 엄청 공감했어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ㅋㅋㅋ 저는 집에 들어올때 외롭다는 생각보다 혼자 있을 수 있는 곳이여서 다행이다 정말 좋다 이런 생각만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앞으로 계속 이렇게살아가보려구요! 아직 닥치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지금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말도 기억에 남네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내가 안하면 그 누구도 해주지 않는다는걸 알면서도 뭔가 아쉬운 맘이 들떄가 있어요 ㅋㅋ 정말 가끔 이지만 저는 대학 다니면서 정말 잠간이지만 자취를 한적이 있는데 어려서 그런지 오늘 이야기한 것들이 더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앞으로의 미래에 저도 독립을 한다면 이러한 감정을 다시 느낄수 있는 날이 오겠죠 ? :)
뜨냉님이 아마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더 공감해주실 수 있는 것 같아요. 언젠가 멋진 프로 독립러가 되시면 이 영상을 꼭 다시 한 번 봐주세요:)
공감해요 ㅎㅎ 함께있을때 나의 에너지를 쓰고 있다는것.. 혼자 있으면서 나랑대화하고있는 시간도 너무 좋아요 ㅎㅎ
맞아요 혼자있는 시간 = 나랑 더 친해지는 시간
모든 게 내 자유지만 그만큼 모든 게 내 일이 되기도 하는 것이 혼자 사는 자취인의 삶ㅋㅋㅋ 매우 공감합니다.
에디터M님처럼 바쁘니까 집이 엉망이 되고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해지는 일이 반복되니까 가사노동의 품을 줄일 수 있는 제품들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건조기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누군가와 같이 사려면, 좋은 그 누군가를 찾기보다는, 내가 누군가와 어울려 살 수 있는 사람인가 부터 생각해보고 알아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누군가와 함께 살 수 없는 사람임을 알았습니닿ㅎㅎㅎㅎ^^ 디에티트 채널보면서 혼자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ㅎㅎㅎㅎ
독립 15년차인데 제가 느끼는것들 다 말해주셔서 너무 공감이 가네요 특히 토요일에 늦게 일어나서 그 아무도 신경안쓰고 나한테만 신경쓰는 그 시간이 너무 좋은... 하지만 독립은.. 청소나 집안일을 온전히 내가 다 해야한다는거.. 여러분 독립을 하게되면 돈을 벌어 장비들을 꼭 구비하세요..돈 안아깝습니다. 살림장비에 돈 아끼지 마세요. 나를 위해서 필요해요.
짧게 자취하다 본가에 다시 들어가서 사는 내내 제 현재 경제수준에 맞지 않는 독립에 대한 욕심 때문에 불안과 초조함이 항상 있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공감도 하고 위안도 받고 지금 저에게 필요한 조언도 받았습니다. 독립이나 집, 인생에 관한 다양한 컨텐츠 앞으로도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꺄 제일 좋아하는 혼자살아보겠습니다! 저도 가족 떠난지 8년차 혼자 산 지는 5년차인데, 에디터 M님 독립서사 차곡차곡 쌓여가는 거 보니까 왜 제가 감격....?🤧
ㅎㅎ 감동🤧
저도 독립하기로 한게 제 인생 제일 잘한 결정 같아요!!! 자신을 온전하게 책임지고 있는 우리 모두 화이팅!
혼자 있고 싶은데 혼자 있지 못할 때 외로워요
으으 그말 너무 공감되요 ㅠㅠㅠㅠ
벌써 1년이 되엇군요. 작년에 졸업하고, 서울로 상경해서 독립하고 싶다 라고 꿈만 꾸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처음 영상을 보고 본격적으로 행동하고 입밖으로 꺼내며 준비해온게 어느덧 1년이 다와가고, 곧 서울가서 독립을 하기 직전인 사람입니다. 사람 하나를 큰 변화를 주는것에 감사히 여기며, 항상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저도 곧 취뽀해서 서울로 상경하여, 씩씩하게 독립생활하면서 디에디트 영상 보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
4년 룸메랑 지내다가 10년 혼자 살았어요. 외동딸이라 어릴때부터 외로움을 배우며 자랐지요. 그래도 혼자 있을때 외로움보다 함께 있을때의 외로운것이 더 서글픈것같더라구요. 인간은 외로움의 동물. 조금은 익숙해지고 날 더 사랑하려고 해보고 있어요. 부모님댁에 오늘 자고 갈까? 했더니 어머니께서 너무 불편하시다면서(?) 일단 내가 자러오면 방 청소도 해야하고 이불도 빨아야한다면서 손님이라면서 엄마 편하게 있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니가 싫은게 아니라 자신의 시간도 있는것이라면서. 생각해보니 제 생각만 했던것같아요. 제가 뭘 해드려도 편하게 있으시는게 제가 제집에서 있는것처럼 그러할테니까요. 독립한 딸의 부모님도 독립된 시간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자신의 외로움을 사랑해보아요
혼자산지 5년차인데 마음의 구멍이라는 말 공감해요 문득 그 빈 공간이 허하고 공허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저는 마음에 비워두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언제든 내가 아끼는걸 들일수 있는 여유공간ㅎㅎ
맞아요 마음속에도 여유공간이 필요해요!
비혼세 팟캐스트랑 콜라보하면 좋을것 같아요. 비혼라이프 관련이든 혼자 사는 것에 대한거든, 대안 가족이든요
저도 비혼세 팟캐 듣는데 나이대도 비슷하시고 뭔가 성격 잘맞으실것같아요 ㅋㅋㅋㅋㅋ
에디터 엠 누이가 왠지 잇팁 성향인가 싶기도 하고 은근 나랑 비슷한 점이 많아 공감이 많이되는 영상이었소~
마음의 구멍은 정말 정확한 표현같아 너무 큰 공감을 했다오~ 그 구멍을 채우는 것은 꼭 사람이 아닌 여러가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서서히 깨달아가고 있는 와중에 이런 영상을 보니 격한 공감을 아니할 수 없구려~
많이들 아는 어떤 가수의 노랫말엔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 하였소~
나의 고독사 아플 때 혹은 불행할 때를 미리 걱정해서 지금 누군가를 가까이하고 결혼이라는 것을 택하는 것은 어찌보면 본능 같기도 하면서 이 사회가 모든 환경이 만들어낸 강요된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이다.
엠 누이의 말처럼 현재의 괜찮은 인생을 포기하고 내 인생의 일정 부분을 누군가에게 할애하는 것은 어떤 때는 참 바보같은 선택이라고도 생각하오~
무튼! 각설하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하고 더 건강하게 내일은 어제보다 더 행복하길 바라오~화이팅!👍🏻👏🏻
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하오~(괜히 이말투 써보고 싶었어요 ㅋㅋ)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행복하세요!
오늘 웬지 이런 ㅋ 인생경험 올라왔음 했는데 딱 업로드되서 신기! 하루기분이 찜찜다운됐던거 조금이나마 해소된 부분이 있었네요
ㅎㅎ 다운되셨던 기분이 조금이라도 나아지셨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자취 5년차... 오프닝 멘트 넘나 공감갑니다 사람이랑 같이 있다고 안 외로운 것도 아니고 혼자있다고 생길 외로움은 그냥 끼고 사는 거죠
이거보고 독립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어요❤
곧 독립해서 비슷한 고민으로 걱정을 많이했는데..감사합니다. 이 시리즈 많이 해주세요ㅠ
표현 너무 공감가게 잘해서 보는 내내 속 시원한 느낌(?) 이에요 ㅋㅋㅋ 진짜 공감.. ㅠㅠ 자취하다가 집 들어왔더니 다시 나오고 싶은 맘vs돈 모아야지 라는 이성이 싸우고 있어요 휴
저도 같은생각이예요. 외로움이란건 근본적으로 누구나 갖고있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ㅜㅜ 누가 있는데도 외롭다는 생각 들면 더 비참할거같은... 저랑 같은 생각하는 분 첨본...
와 엠혼산이다! 아니 명언 터지다가 급 "여러분 외로움은 구멍이예요"(???)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표님의 척추가 되어드리고싶네요 디스크 터질시 A/S보장
채광 쩌는집 외국에서 잠깐 거주한적 있는데 에어컨 안틀면 찜기 안의 만두가 이런 심정이구나 싶어서 지금은 적당한 채광을 선호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아 ㅋㅋㅋ 정말 해가 너무 많이 들면 그런 고충도 있겠네요. 올여름 엄청 더울 것 같은데 ㅠㅠㅠ
대표님 말 하나 하나가 따뜻하네요 깊은 새벽에 작은 위로 받고 갑니다 :)
어쩌다보니 마흔살 어쩌다보니 아직도 본가에 얹혀 살고있어요.. 하하하하 한국에서는 아직 혼자 살아본 적도 없고 살아볼 엄두도 안나요.. 얹혀살지만 집살림에 나가는 돈이 한두푼이 아님..ㅋㅋ 저는 나이들면 마음맞는 친구랑 살아볼까..싶다가도 내엄마랑도 이렇게 싸우는데 친구랑은 과연.. 사람은 나이들수록 캐릭터가 생긴다고 하니까요.. 그것도 힘들 것 같아 노년에는 우유구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독사 하게되면 빨리 발견이라도 되라고..ㅎㅎ 제가 70대가 될때즘엔 우리나라도 안락사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도 해봐요. 내 죽음은 내가 선택해서 존엄성을 갖고 떠나고 싶어서요..여러 생각이 듭니다 ㅎㅎ 혼자살기 대리만족 컨텐츠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디에디트 라이프 채널에서 에디터H 에디티M 각자의 색깔이 분명해진 것 같아서 요즘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각자가 주로 하는 컨텐츠도 재미있고 라이프 채널 성향에 맞는 광고도 종종 해주셔서 새롭게 알게 되는 것도 많아서 흥미롭게 보고있어요!
13:30 대답 듣고 정말 공감 많이 했어요. 저는 아직 두 달 새내기 자취러라 아직 에디터님만큼 많은 감정을 느껴보진 못 했지만... 성취감이 제겐 정말 큰 것 같아요. 사실 요즘 살아가는데, 일하는데 있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거든요. 근데 자취하면서, 독립해 보면서 그냥 살아가는 것에 대한 성취가 생겼다고 해야하나. 엄마가 해주었던 것들이 모두 제가 해야만 하는 일이 되잖아요. 그러면서 빨래하면서 느끼는 성취, 구석구석 발견 못했던 먼지를 닦는 성취, 남들이 보기에는 진짜 작고 웃겨보이는 것들이 자신감이 떨어진 제게 성취를 주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모든 질문에 다 공감하면서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 디에디트 짱짱맨
2:20 으ㅠㅠ 띠바 ,, 진짜 개공감 생각만 해도 마음아파 ㅠㅁㅠ,,,, 그리구 ㄹㅇ 혼자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하다구~
맞아여~~ 혼자 있는 시간 너무 귀엽고 소중해 ㅠ
저는 30대 중반 직장인인데 지금껏 본가에서 살면서 독립에 대해 생각을 안 하다가 정말 불현듯.. 나도 이제 독립을 해애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걱정되는 부분도 많지만 대표님 말대로 혼자 온전히 나를 책임져 보고 싶어요. 대표님 영상 보며 용기내 볼게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이 컨텐츠 올려주세요😍
대학생때부터 자취중인데,,,,이제 짐이 늘어가서 본가를 들어갈 수가 없어욬ㅋㅋㅋㅋ
엄마아빠도 저랑 같이 안살고싶데욬ㅋㅋㅋ떨어져 살았을때 더 사이가 좋다면서
자취 4년 완전 독립 4년 총 8년찬데 넘 행복 누구랑 같이사는게 더 스트레스고 끔찍 ㅠ
가족들 하고 지낼때도 일종의 에너지를 쓰고 있다는 말 너무 공감됏어요ㅠ불편한것도 아니고 편한데 내가 아닌 누군가와 지낼때는 어쩔수 없이 그것도 일종의 에너지 소비고 은근 지치는 것 같아요
자취한지 10년차
왜 우렁각시가 왜그렇게 생각이 나는지 ㅋㅋㅋ
집들어가면 누가 밥해놓고 청소를 해주었아면 좋겠다 생각이듬
누나 하나하나 댓글달아주는거 진짜 정성이다 ㅠㅠ
50대후반까진 좋았어요.
그 이후가 문제에요.
젊을땐 전혀 모르는 상황으로 변한답니다.
유치원때 지금 나이를 공감못하셨듯이
말씀드린다고해도 공감도 못할테지요.
물론 저도 오프라인에서는 한결같이...
너무 만족한다고.
요즘은 세상이 바뀌었다고 말한답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줄 주위에서 모두 알고있답니다...
하지만...
공감이 많이 되네요 타지에서 독립을 시작한지 n년차인데, 함께 있든 없든 외로움은 생기기 마련이라 혼자 사는 지금이 제일 편하고 좋아요.
독립하고 나서는 내가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 부담스러웠는데, 오히려 온전히 내 스스로 하루를 꾸려나갈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너무 좋은 말이에요!
혼자 해야한다는게 부담에서 나 자신을 스스로 챙기는 것에 익숙해지더라구요 ㅋㅋ
대표님 영상보면서 독립을 실행에 옮겼어요!! 진짜 가족들이랑 사는것도 좋지만 내 에너지를 쓰고있다는거 완전공감 ㅜ ㅜ
너무 공감되요. 해외 근무로 잠시 독립했다가 지금은 돌아와 부모님과 같이 거주하고 있는데 호시탐탐 독립을 노리고 있거든요 👀 ㅋㅋㅋㅋㅋ 이번편도 폭풍 공감하며 봤어요. 여름되기전에 언능 봄맞이 인테리어 내놓아주시기를 !! 😎🌿
호시탐탐 너무 귀엽다 ㅋㅋㅋ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쇼핑 왜이렇게 어렵죠 ㅠㅠㅠㅠ
그리고 집에 있는 것들을 버려야해서 자꾸 더디게 진행되네요 ㅠㅠㅠ
토요일아침이 젤 행복하다는거 공감이요 ㅋㅋ 그리고 에디터M님 오늘 패션 넘 잘어울려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토요일 아침 진짜 찐행복 ㅋㅋ
집순이는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는게 너무 좋아요
사실 인간사에서 다 큰 성인이라면 독립이 특별한게 아니라 부모와의 동거가 특별한 거 아님? 최근에는 경제적 문제 때문에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외로움이니 불편함이니 그런거는 피할까 말까 걱정할게 아니라 성인이라면 당연히 받아들여야 되는 거임. 엄마가 집안일 해주고 해주는 걸 아버지가 벌어온 돈으로 먹고 자고 하는 걸 감사해야지. 안 해주는게 정상임. 성인이면 당연히 자기 삶을 혼자서 꾸릴 줄 알아야지.
대표님 가치관 너무 좋아요ㅠㅠ
비혼에 대한 콘텐츠도 있으면 좋을것같습니당ㅠㅠ!!
독립한지 1년 조금 지났네요
가족들하고 복작복작 살면서 사람만나는 걸 좋아하고 쉬는 날에는 나가야만 했던 제가 어느새 외로움을 즐기고 있네요 ㅎㅎ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는게 너무 행복하고 좋네요 ㅎㅎ
독립은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인 것 같아요!!
혼자사는게 진짜 쵝오죠👍🏼👍🏼
ㅎㅎㅎ 👍🏼👍🏼
얼마만의 독립영상~~🙆🏻🙆🏻🙆🏻🙆🏻🙆🏻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비혼도 좋지만 결혼도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참 같이 산다는게 정말 힘든 일인거 같아요...
같이 사는 것도 정말 힘들죠ㅠ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생활 방식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뻔한 말이었나요 ㅠ)
본가가서 불편한 내 자신을 발견하면 늘 놀라는 내자신....
ㅋㅋㅋㅋㅋ 그쵸? 정말 신기하단 말이에요 ㅋㅋ
정확하게 제가 독립하고 싶은 이유들과 부합하네요. 심지어 저는 사람없는 집에서 집안일 하는 것도 좋아하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 요리도 많아요ㅎㅎ 내년에는 꼭 독립해야겠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많은 부분이 공감 가네요. ㅎㅎ 저는 독립도 결혼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독립을 한 순간 자기가 불편함을 느껴서 다시 이전으로 되돌아가지 않는 이상, 그 이전으로 되돌아 갈 수 없을 만큼 적응하게 되거든요. 우리가 항상 그렇듯 삶을 살아가는 것이지요.
저도 이제 일년되어가요!
진짜 본가가면 좋은데 불편해요! 익숙한데 낯설고
저도 집안일ㅜㅜ 밀린 방학숙제 오늘 쉬는날이어서 하루종일 치웠어요!
치우고 나니 엄청 후련해요!
저는 소비에 있어서 검소해지고 저축하고 불필요한거는 줄이려고 하고 있어요
비울수록 마음이 채워지더라구요!
진짜 제 집이 갖고 싶어요
이 콘텐츠는 좋을 수 밖에 없어요 ㅠ 공감되고, 목표?가 되기도 하고, ㅠㅠㅠㅠ
지금 30대인데 20대일때는 절대 혼자있는거 싫어하고그랬는데 ㅋㅋㅋ지금은 가끔 혼자있을때 세상 좋고 편하고 암것도안하고좋더라요ㅋㅋ 근데 독립은 아직 어려운거같음ㅜㅜㅋㅋ
아그리고 향수 겟했는데 왠열 ㅎㅎㅎ
사람들이 머냐고 막 ㅋㅋㅋ믿고지르는 디에딧리뷰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표님 느므 멋진뇨자예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독립은 정말 어려워요 ㅠㅠ
그래도 내가 그 어려운 걸 해냈다! 뭐 이런 성취감도 있습니다 ㅋㅋ
에디터m님&유니피디 조합 제 최애예요..ㅎㅎ 봄맞이(?) 인테리어도 기대할게요~!!
대학1때부터 직딩 해외생활까지 오랫동안 혼자 생활했는데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아요. 능력만 되면 혼자사는게 짱입니다
빈공간이 있어야 다른 걸 채울 수 있다는 말이 참 좋네요. 저는 공허한 기분이 싫어서 항상 뭐든 꽉 채우려고 발버둥쳤는데요. 대표님 말씀을 듣고 나니 비우는 것도 필요한 일이구나를 알게 되었어요. 감사해요 :)
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맞아요 외로움이나 빈공간을 꼭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말한 것처럼 비어야 채울 수 있으니까요 ㅋㅋㅋ
자취 초반 몇년차까지는 본가에사 며칠 지내면 올라오고 싶었는데 이제는 집 가면 너무 좋아요🥺 아무것도 안해도 엄마가 다 해주니까
저도 비혼반혼주의자인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타인이랑 맞춰살기 싫어서도 커요 ㅠ 어릴 때부터 같이 살았던 가족이랑도 불편한게 있는데 생판 남이랑 맞춰살 생각하니까 생각만으로도 갑갑하고요 ㅋㅋㅋ
이영상을 보면서 술잔을 기울이는 자취 8년차ㅋㅋㅋㅋ 사람말하는게 그리운 연차입니닼ㅋㅋ1년차 부러워용
10:02
이부분너무좋네요
최근에 큰외로움에짓눌렸었거든요
지금생활이너무좋은데도이게맞나혼란스러웠어요 크게위로받고갑니당😘
위로가 되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자기가 행복한 방법을 선택하면 되는거죠 ㅎㅎ
8:07 저 여기서 나온거 똑같이 아무리 야근하고, 집안일 쌓이고 힘들다가도 주말에 뒹굴다가 한번 해치우면 뭔가 기분이 좋아지고 그랬는데, 13:29 여기 나온 성취감이랑은 좀 다를 수 있어도 어느정도 성취감이 있는것같아요. 약간 성인이되면 뭘 어떻게 하든 먹고사는구나 느낌.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이번 영상 너무 좋아요
에디터 엠님 방 치우기 힘들고 그러시면 미소 아줌마,… 리뷰 한번 해주세요 !!!!! 방 치워주는 ? 그런건데 한번 힘드실때 한 번 사용해보시면 괜찮을거 같아요! 저는 만족하고 사용 했습니다
어! 저 미소 가끔 써요 ㅋㅋ
너무 편해요 ㅋㅋ
독립이라는 주제 영상과는 다른 얘기지만 뭔가 에디터M을 보면 윤여정 선생님의 느낌이 나타나요ㅎㅎㅎ
아님 말공.
ㅋㅋㅋㅋㅋㅋ 윤여정 선생님 저의 롤모델입니다 ㅋㅋㅋ
자취는 아니지만 대학 들어오면서 기숙사 생활을 시작했는데 너무 좋아요 룸레랑도 서로의 휴식 공간임을 인지하고 터치를 잘 안하거든요 뭔가 빨래나 청소같은 것도 내가 한 일이니까 귀찮아도 군말없이 학되구 M님 말대로 샴푸같은건 제가 사니까 생각보다 용돈이 적지만 그래도 재밌어요! + 밥을 기숙사에서 줘서 식사 걱정없는게 장점인거 같아요ㅋㅋ
룸메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정말 마음이 맞고 생활 스타일이 맞는 친구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삶의 방식은 정말 다양하니까요!
완전 대애애애애공감이요 ㅠㅠ 어쩌다 부모님 안계신 주말아침 늦게까지 내가 누워있고 싶을때까지 있다 알아서 밥먹고 알아서 쉬었다 잠깐 꼬박 낮잠자는.. 그럴때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ㅠ 내년 독립예정인데 너어무 기다려지고 기대됩니다 ㅎㅎㅎ
독립고민중임 삼십대 초반 ... 대표님한테 용기 얻어봅니다 :)
ㅎㅎ 잔스타님 화이팅이요!
저도 독립 한지 2년차 되어가는데 본집이 벌써 다른 집 같고 자면 뭔가 빨리 집 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독립 십년, 혼자 자취는 이년차인데 룸메는 한명만 있어도 힘들었어요(재밌지만 힘든ㅋㅋㅋㅋ) 혼자 사는거 만족도 극상입니다ㅎㅎ청소도 설거지도 집안일도 남이 어지른게 아니라 내가 쓴거 내가 치우니까 기분나쁘지 않아요 혼자 사는게 너무 좋아서 자동 비혼됨ㅋㅋㅋㅋㅋ
요즘 제 마음이 약해?졌나봐요 인트로 보고 눈물이 핑 ㅠㅠ
독립한지 1개월차입니다. 오늘 치과갔는데 돈 왕창 깨질거 같네요 ㅎㅎ 온전히 나를 돌보는 성취감 제대로 느낄거같아요 ㅋ
으아 치과 ㅠㅠ
어렸을땐 아파서 싫었고
지금은 돈 나가는게 무서워서 싫어요 ㅠㅠㅠ
와 건강하다 M 😍
혼자 사는 건 아플 때 나이가 들었을 때가 문제인 건 확실한 데..말씀하신대로 그걸 위해서 꼭 결혼이란걸 할필요는 없어보여요. 저도 평범하지 않은 가족형태를 이루고 있는 사람인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내년에 50이네유;;) 사람이 혼자 살기 힘들다는 건 맞는 거 같아요. 한 10년이상 봐온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작은 연립주택같은걸 통으로 사서 같이 사는 방식을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독립이 돈이 뒷받침 되어야 하듯이 저런 노후도 돈이 뒷받침 되어야 할수 있다는 단점이 있죠. 전월세 들어 살면서 죽을때까지 같이 모여살순 없으니까요..그래서 제가 큰돈 벌면 아는 동생들 모아서 같이 살고 싶은 생각은 있어요 로또를 열심히 사고 있습니다 ㅋㅋㅋ
할머니 아빠 엄마 남동생 둘까지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자라서 약간 억압받은 느낌으로 살았거든요. 가치관이 많이 달라서 다른 저를 인정받지 못하며 산시간이 길다보니 저는 독립으로 자유를 느꼈던거 같아요. 자취 7년차인데 경제적인 것에서 조금 더딜 수 있지만 정신적인 자유나 자기애를 채우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알차게 살려고 매해 노력하게되요.
저랑 비슷한 나이대에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구조로 독립하셔서 진짜 공감 백배에요. 저도 다음에는 제발 앞에 뻥 뚫린 곳으로 🌞해 많이 보고 살고싶네요 ㅎㅎ 질문! 지금 그 소파 궁금해요!
이 시리즈 너무 좋아요 대리만족이지만 언젠간 나의 집을!!!!
혼자의 장점 아주 공감해요! 저는 아직 빨래 돌리고 너는것도 재밌고 청소하는것도 할데가 별로 없어서(^_ㅠ...) 괜찮더라구용 ㅋㅋㅋㅋ
집에 벌레 나오면 어떻게 하시는지!!! ㅠㅠㅠ 이거 정말 궁금해요 ㅋㅋㅋㅋㅋ 아무리 도시에 살아도, 방충망을 하고 깨끗하게 살아도 아예 안 나올 수는 없더라구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