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도 절레절레, 사용을 포기한 화학무기들(사린가스,VX가스). 도대체 얼마나 쎈걸까?｜장홍제(화학자)
Vložit
- čas přidán 2. 07. 2024
- 가뜩이나 무거운데 작고 걸리 적 거리기까지..
군대에서 한 번쯤 생각하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MAKR-1(신경작용제 해독제 키트)'
그런데 'MAKR-1(신경작용제 해독제 키트)'가
화학전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가난한 자들의 최종 병기로
영화와 드리마에서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사린가스'와 'VX' 가스
하지만 자세히 다뤄지지 않는 무서운 진실들
가장 존엄성 없는 죽음을 인도하는 화학무기
오늘은 히틀러도 고개를 절레절레하게 만들었던
화학무기의 과학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00:00 한주한큐 시작~!
00:42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01:49 오늘의 주제: 화학무기
02:09 가난한자의 최종 병기
05:46 화생방(ABC,NBC,CBRNE)
07:24 옴진리교 지하철 사린 사건
10:57 화학 무기의 원조가 살충제?
12:04 사린가스는 무엇인가?
19:13 신경작용제의 원리
20:02 추억의 K-MARK1
22:29 병원, 소방서 등 관계자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22:46 천연 아트로핀, 벨라돈나
24:09 VX가스는 무엇인가?
26:22 반수치사량이란?
27:46 김정남 암살 사건, 왜 VX를 썼을까?
30:15 치사량의 의미가 없는 이유
33:48 VX가스, 지역 오염
34:36 살충제를 가공하면 화학무기가 되나?
38:55 일상생활에서 조심해야하는 화학물질
#화학 #화학무기 #과학 #아트로핀 #아세틸콜린 #KMARK1 ##장홍제 - Komedie
안녕하세요 과장창입니다. 현재 기술적인 문제로 음질이 좋지 못한 점 먼저 사과드립니다. 다음촬영 때는 장비 교체를 통하여 개선 될 예정입니다.불편 드려 죄송합니다. 관련하여 피드백의 말씀 감사합니다.
더불어 사린가스와 관련하여 편집 과정에서 기전 보다 노출 된 이후의 특징이 부각되어 기전에 대한 보충 내용 아래 드립니다.
사린 : 액체와 기체 상태로 존재하는 독성이 매우 강한 화합물로 중추신경계를 손상
사린은 무색·무취이지만 그 독성이 매우 강하다. 시냅스에서 분비되는 신경 전달 물질 중 하나인 아세틸콜린은 역할을 다하면 분해되거나 주변으로 퍼져나간 다음 신호를 받을 수 있게 되지만, 이 사린가스는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아세틸콜린에스터라제에 저해제로 작용해 아세틸콜린이 시냅스에 계속 잔류하게 만들어 심각한 증상을 일으키며, 중추신경계와 부교감 신경에 손상을 입힌다.
매우 치명적이기 때문에 노출되면 수 분내에 목숨을 잃을 수 있다. 호흡기, 눈, 피부를 통해 인체에 흡수되어 콧물, 눈물, 침, 땀을 많이 흘리고 호흡곤란, 시력저하, 메스꺼움, 구토, 근육경련, 두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 발현이 빠르고, 기도폐쇄, 호흡근육마비 등이 발생할 경우 생명을 잃을 수 있어 위험한 기체이다. 처음엔 시력저하부터 시작된다. 이후 시신경을 마비시키며 계속되면 사망에 이른다.
즉각적인 응급처치는 옷을 벗고 흐르는 물이나 식염수에 눈을 소독하고 물로 피부에 묻은 오염물질을 제거, 해독제는 아트로핀(atropin), 프랄리독심요오드화메틸(PAM)등을 사용
다른 작업 하면서 들었는데 음질이 안 좋은 것이 오히려 차 안에서 라디오 듣는 느낌이 나서 꽤 좋았습니다 ㅋㅋㅋ
물론 라디오가 아니라 영상을 만드는 것이다 보니 음질은 개선 해야겠지만요.
음질도 음질이지만 오타가 상당히 많이 보이더군요... 검수가 필요할 듯 합니다...
영화에서는 심장까지들어가게 찔러라 ㅎ 내가 볼때는 저거맞고도 살수는 있지만 후유증이 심각할수 있을것같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 게스트나 진행자분이 개그에 치중하지 않아서 오히려 좋은 거 같아요. 비슷한 유튜브에서도 재밌게 보고 있지만, 중간중간 맥이 끊겨서 아쉬웠는데 완전 취저입니다 ㅋㅋㅋㅋ
이번 한주도 잘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너무 재밌어요~
너무재밌게봤어요!! 댓글 잘 안다는데 넘 감사해서 댓글도쓰네요 구독하고 자주보겠습니다아
알고리즘에이끌려 우연히 보게된 채널인데 너무 재밌네요 ㅋㅋ 구독자 더 늘기를~~
본문의 사린가스 내용 수정이 필요해 보임. 사린은 질식작용제가 아닌 신경작용제입니다 아세틸콜린에스터레이즈 inhibitor로 작용되어 분해되지 못한 ACh는 시냅스막에 남아 계속 흥분을 유도하여 사망에 이르는것이지 폐에 물이 차서 익사해 죽는게 아닙니다.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수정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f6b님 먼저 자세한 설명과 피드백 감사합니다. 사린가스의 경우 제법 알려져있는 가스다 보니 편집 하는 과정에서 기전에 대한 내용이 일부 편집 되며 노출된 이후의 특징을 강조하게 되어 기전에 대한 설명이 다소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 피드백 주셔서 감사드리며 편집 상에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사린 : 액체와 기체 상태로 존재하는 독성이 매우 강한 화합물로 중추신경계를 손상
사린은 무색·무취이지만 그 독성이 매우 강하다. 시냅스에서 분비되는 신경 전달 물질 중 하나인 아세틸콜린은 역할을 다하면 분해되거나 주변으로 퍼져나간 다음 신호를 받을 수 있게 되지만, 이 사린가스는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아세틸콜린에스터라제에 저해제로 작용해 아세틸콜린이 시냅스에 계속 잔류하게 만들어 심각한 증상을 일으키며, 중추신경계와 부교감 신경에 손상을 입힌다.
매우 치명적이기 때문에 노출되면 수 분내에 목숨을 잃을 수 있다. 호흡기, 눈, 피부를 통해 인체에 흡수되어 콧물, 눈물, 침, 땀을 많이 흘리고 호흡곤란, 시력저하, 메스꺼움, 구토, 근육경련, 두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 발현이 빠르고, 기도폐쇄, 호흡근육마비 등이 발생할 경우 생명을 잃을 수 있어 위험한 기체이다. 처음엔 시력저하부터 시작된다. 이후 시신경을 마비시키며 계속되면 사망에 이른다.
즉각적인 응급처치는 옷을 벗고 흐르는 물이나 식염수에 눈을 소독하고 물로 피부에 묻은 오염물질을 제거, 해독제는 아트로핀(atropin), 프랄리독심요오드화메틸(PAM)등을 사용
질식작용제라고 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rohhyen 폐에 물이 차서 익사한다고 설명 하셨는데 이것은 질식작용제의 작용원리입니다
@@user-cx2gd4yf6b 물이 없는곳에서 그정도의 수둔을 구사하는 화학공격이라니.
세 분 호흡이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ㅎ, 주제 선정도 너무 좋아요!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치료제가 없으면 실패한 무기가 생화학무기래
기다렸습니다
잘봤습니다.
오 처음보는데
되게 유익하네요
진행자분도 진행을 너무 잘하세여
간만에 영상한개 다봤네. 사린가스 이야기 보고있으니 지대넓얕 시절 생각나서 재밌었네요. 사람죽이는 가스이야기가 내 청춘의 한조각이라니 뭔가 웃프기도 합니다..ㅋㅋ
독실님 감기 조심하세요.😢😢😢😢
안 궁금했었는데 궁금증이 해결되었어요 ㅋㅋㅋ
재미있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가운데 엠씨분 어디서 많이봤는데 봤는데... 계속 멤돌다가 간신히 찾았는데 문철마삼님이었다니 ㅋㅋㅋㅋ 재밌게보구갑니다
흥미로운 알찬내용 감사합니당 ABC 추억돋았어요 대량 살상무기 멸종하는 날이 왔음 좋겠습니당
재밌당ㅎ
3:04 잘 알고 계시는 거 같은데 왜 모르는 게 확실하다고 ㅋㅋㅋㅋ 그 말이 그 말이잖아요
육군 현역 장교입니다. 각 지역별로 화생방 전문 치료병원이 구비되어 있으며 지역의 규모(시,군)마다 차이가 있으나 보통 2~3개 병원이 있고, 지역대학병원이나 규모가 있는 사립병원이 해당됩니다.
난 커피땅콩
전쟁나면 다 의미없어
현역장교가 개카를 ㅋㅋ 개카평균
@@rohhyen MZ세대입니다~
어휴, 개전시 우리 맞은편 적군이 화학대라고 군생활 내내 화생방 상황은 MOPP 4단계 부터 시작해서, 맨날 보호의 쳐 입고 준비태세 했어서(더군다나 물자분류조라 개ㅈ같음, 딴 조는 카드로 대체 하는데 물자분류만 꼭 대검박스 들고 소산지로 가야하는데 보호의 쳐입고 방독면 끼고 가야함 ㅅㅂ) 그래서 개인적으로 화학전 하면, 이가 갈림.
별로 안 궁금했지만 잘 보고 갑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옥심과 아드로핀...
교보재용 폐기 주사기 바늘 제거 안해서 AMB로 실려간 동기가 생각나는군요...
4:44 비유 ㅋㅋㅋㅋ
4:55 화학무기를 전쟁에서 생각보다 안쓰는 이유
12:12 인지질의 인이 그 인이었어
- 사린가스의 인성분이 땅 위에서 익사하게 만든다?
딴짓 하면서 소리로만 영상을 듣고있는데....... 나는 무슨 재생속도 만진줄 알았는데 원래 이렇게 빠른건가요 아니면 일부러 빠르게 편집한건가요??? ㄷㄷㄷ
먼가 신기한 주제로 토론하는게 재미있어요 군대에서 봤던 그 물건이 나와서 더 재미있었어요 소리가 먹먹한 느낌 물속에 있는 느낌이 있어서 집중이 안되요... 이건만 해결되면 더 좋을것같아요
와 편집실력인건지 세분이 말을 잘하는건지 몰입감 지리네 자기전에 보다가 잠깸
ㅋㅋㅋㅋㅋㅋㅋ영상보는 내내 전력질주하는 기분
세분다 티키타카가 지리고, 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던 내용을 적절한 화법을 이용해서 흥미유발시키는 능력이 탁월함 ㅋㅋ
영화 더록에서 VX가스에 노출되면 피부 내장이 녹아내리고 해독 안드로핀을 심장에 찔러 넣어야 한다고 묘사해서 ㄷㄷ 했는데
군대에 가보니 그 해독키트가 MARK-1 였음. 심장이 아니라 근육 많은 엉덩이에 찌르는거라서 얼마나 안심했는지 ㅋㅋㅋㅋ
관련 부대 나온 영향이 알고리즘도 타나 잊을만 하면 관련된 영상들 계속 뜨네 ㄷㄷ
사용 될 일이 앞으로 계속 없었으면 합니다
화학하학의 그 교수님이시구나 우와......
캬 재밌다
k mark 1 군대 현역시절에 폐기처리 하다 아트로핀 주사 엄지에 관통해서 군병원 입원한 기억이 나네요 ...ㅎㅎ
지나가던 응급구조사 입니다. 아트로핀의 경우 서맥성 부정맥의 1차 약제로 쓰입니다. 물론 화학에서도 나온 유기인제 즉 살충제 중독에 의한 해독으로도 쓰이고 청소년기 근시 진행을 늦추는 용도로도 쓰입니다.
청산가리 쥐잡을때 사용함
선박에 쥐있을때
사람이 방호복입고 들어가서 살포하는거 티비로 봤네요.
한통 터뜨릴때마다 20만원인가 받는걸로 기억하네요.
장홍제 교수님 이시구나
어쩐지..... MAKR-1이 왜 아이언맨볼때 익숙했던건지.. 이제야 기억나네요
VX가스는 워록에서 나왔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고등학생때 교련시간에 MAKR-1을 허벅지에 맞는다는 기억이 나네요 당시 바늘 크기보고 기겁을 했었는데 의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주의사항이 이상?하게 눈에 잘 만들어오긴 해요 ㅋㅋㅋ
오늘 매불쇼 잘 봤습니다 86학번 장홍제 화학자님 ㅋㅋ
머리를 자유롭게 기르기 위해 교수간 된 교수님
화생방 병기본보고 뜨는 영상이 이거라니..
욕망따라 정비례 되는 살상의 무기들.........................환절기 건강하시길.............
아트로핀 주사기 같은데
가스에 노출되면 빨리 허벅지에 꽃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 록에서는 심장에 직접 주사기를 박는 식으로 나와서
좀 혼돈이 되었던 기억이...........
2:54: 💣 화학무기의 비대칭 전력과 생태파괴, 그리고 대응의 어려움
5:00: 💣 화학무기 테러와 살상 무기에 대한 농도 조절과 대처에 대한 이야기
9:54: 💣 화학무기인 사린가스와 VX가스의 위험성과 역사적 사용 사례에 대한 설명
15:00: ⚗ 화학무기의 위험과 해독제에 대한 토론
19:58: 💀 화학무기에 대한 놀라운 사실과 위험성
25:02: 🔬 화학무기에 대한 연구와 VX가스의 특징
30:26: 🧪 화학무기의 특성과 영향
35:29: ⚠ 화학무기와 독성 물질의 위험성과 주의사항
40:13: 🔬 화학무기의 치명성과 안전 주의사항
더자세한 내용은 구글창에 Tammy AI를 쳐보세요!
락스의 원재(차아염소산나트륨)는 냄새가 안 나는게 맞지만 수용액에 혼합 된 상태 우리가 흔히 쓰는 차아염소산나트륨수용액(예시:유한락스)은 냄새가 납니다
VX가 휘발성이 있고 휘발 기체에 닿아도 치명적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VX는 액상입니당
겨울철 되면 휘발이 거의 안되는걸로 알아요~~
원래 락스 NaOCl은 무향이 맞는데요, 최근에는 착오로 인한 음용이나 다른 문제를 막기위해 향을 첨가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요즘 락스는 냄새가 나용:)
김전일이 그 캐릭터는 맞는데, 븨엑스 가스가 언급되는 건 소위 성인판으로 불리는 '김전일 37세의 사건부'로, 첫 에피소드 후일담에서 잠시 언급되지요.
밀덕 과덕을 한 번에 타겟팅 ㅋㅋㅋㅋ
팜주사기 교보제만든다고 박스에다가 찔렀는데 살벌하게 약물 쏟아부음... 압축 물총 펌프 엄청 강하게 한것처럼 쏟아져나옴...
17:00 ㅋㅋㅋ 이거 히틀러 연설에 나오는 말임 ㅋㅋ
화학하악 스케줄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미대 떨어진 콧수염 아저씨가 화학무기 안쓴이유인지를 괴링이 말했다던지 카더라에 의하면 "화학무기를 사용하면 말들이 다 죽어서 운송할 수 없어서"라던지라고 했던 카더라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독일하면 뭐낙 기동전 기갑 이런 느낌이 강한데 실제로 말을 이용한 병력이동이랄지 군수물자 이동이 제법 이루어졌다는 것도 있었다네요
사린가스에 노출되었다고 의심이 된다면 벨라돈나 3알을 먹고 병원으로 가면 되겠네요
Vx가스 그 영화 더 록 에서 나오던 그거군요?
와... 그럼 영화 엑시트에 나오는 가스테러도 사린가스일 가능성이 높겠네요...ㄷㄷ
최근에 그 유한락스 끓였다가 상담원 빡치게 만들었던 사건 생각나네요
언제나 전쟁의 위험은 존재했지만 요즘처럼 지속적으로 (대만 포함) 위기감 조성된적 처음 경험해봅니다. 아마도…서방세력의 북진설 (북한 몽고 중앙 아시아 유럽 물고 트기) 현실이 되가는게 아닐까…그게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영향은 뭘까…
대화의 맥 짤라먹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고 교수님만 중심잡고 있고, 대화하는거 보면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가 대화하는거 보는 느낌
진짜명언이네
국력의 목적은 방어가 아닌 침공ㅋㅋㄲㅋㅋㅋ
빈대 살충제가 사람에게 안좋아서.....
가습기 살균기가 사람에게 안좋아서.....
아트로핀 옥신팜 폐처리하는게 진짜 개꿀잼인데 ㅋㅋ
옴진리교는 지하철 이전에도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옴진리교 피해자회 회장집앞이었을거에요 하지만 외부였고 바람이 불었기때문에 이상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다수 발생한 정도로 끝났죠
그래서 관청이 밀집된 밀폐되고 사람이 붐비는 출근시간의 지하철역이 선택된 거죠
사린 vs 아트로핀 ㅋㅋ 가슴이 웅장해진다 누가더 힘쎌까
무서워...
끔직해...
어휴...
날쎄빨 엄청받는무기 비오면 무력화 추워도 안되고
비람불면 장난 아니게 쌔지고
생각해보면, 소주 같은걸 입이 아닌 다른 부위에 넣으면 간독성으로 치사 한다죠.
그런 사례가 종종 있어서 다들 입으로 마시지, 다른부위에 양보해서 흡수하지 않죠.
피부 상처났을때 민간요법으로 술을 들이붓기도 합니다만 그걸로 치사 즉, 죽진 않습니다. 다만 식용술은 알콜 함량이 너무 낮아서 소독효과는 기대할 수 없는 것 뿐이죠. 소주는 알콜 농도가 15도 정도인데 실제 제대로 소독효과 보려면 60-80도 정도는 되어야 하기 때문에 술 부어봐야 효과 없다고 얘기하는 겁니다. 되려 첨가된 합성물 때문에 미생물이 증식해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서 권하지 않는 겁니다. 입이 아닌 다른데에 술이 들어간다고 죽을 수 있다는 건 좀 과장된 측면이 있습니다. 항문으로 술이 들어가면 죽을 수 있다는 괴담이 있는데 증명안된 헛소립니다.
@@3월의라이온 그럼 괴담을 진실로 만들게, 당신의 항문에 소주 2병 마시는 영상을 유툽에 올리면 유툽각이겠네요 ^^
저 군용 주시기는 일반애서는 구입 불가 입니다..
인터넷에서 구입 하는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 그내용물이 그게 맞느냐 는 갸우뚱 하게 됩니다..
아트로핀 전문의약품이네요
이건 처방전 없으면 구매불가 입니다
유익해보여서 구독박고 보고 있는데 자막에 나오는 ‘에’, ‘의’ 구분 좀 잘 해주셨으면 합니다…
교수님까지 나오는데 자막에서 조사를 틀리게 적어버리면 격이 너무 떨어져요….
맞춤법 틀리면 제 아무리 좋은 지식이라도 신뢰가 안 갑니다…. 신경 좀 써주세요…
안녕하세요 9386님 관련 피드백 감사합니다.
맞춤법 관련하여 더욱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댓글 나누는데 유쾌하지 못한 이야기 나누게 되어 송구합니다.
관련 피드백 감사합니다.
불편하면..
@@AssyOdozzasae 애니프사의 과학..
진짜 화학무기 호홉작용제는 수건에 물묻혀서 어케어케 빨리 근원지에서 도망칠수잇는 기반을 갖출수잇겟는대
피부작용제 만든넘들은 빠따쳐야댐 진짜
소리가 너무 먹ㅁ먹해요
전쟁중 살충제를 왜 이렇게 자주 연구했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조금 이야기 해보자면 전쟁을 하기 위해 살충제를 연구할수밖에 없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전쟁에서 풍토병으로 사람이 죽고, 전염병으로 죽었다는 기록이 많습니다. 식수나 음식의 문제일 가능성도 있지만 전쟁중 불특정다수에게 병원균을 옮기는것에 있어서 벌레만한게 없습니다.
풍토병, 전염병은 단순 사기뿐만이 아닌 군대 자체의 기동성, 위생,비전투손실등 절대 무시할수없는 문제였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어느정도 기술이 발달한 근대 전쟁에서 살충제를 연구했다라는 기록이 많이 나오지요.
살충제는 전쟁 수행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존재였고 필연적으로 연구를 할수밖에 없었기때문에 "살충제 연구중 독가스가 나왔다." 라는 문장은 원래 살충제가 아닌 독가스를 만든 사람에게도 면죄부가 되어 더더욱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마이크 물 먹은 소리가 나요
군시절 사단점검 온다고 하면
락스,세제,식초,치약 섞어서 썼었는데.....
마이크 좀 더 가깝게 해주세요 ㅠ 울려요
히틀러나 2차대전때 절레절레 한적 있나 싶은데?
썸내일. 감스트 인줄알았네요😅
군생활 8년 하고 전역 했는데 현역 때 MOPP 수백번은 했지만 적응이 안되더라...
아니 이거 화생방 교육자료로도 쓸만하겠는데?
네, 집에 아세트아미노펜 있습니다
나 군대에서 K-MARK 신병 화생방 시연교육하다 다쓴거랑 새거랑 헷갈려서 새거로 시연하다 바늘 튀어나와서 허벅지에 찔림 후딲뺐는데 ㅋㅋㅋㅋㅋ 심지어 그 액도 몸에 좀 들어 갔음 ㅋㅋㅋ
아 추억의 마크1
군필인증
북한이 안쓰길 바래야 하는건가 가정용 락스는 전부 향이 첨가되어있고 원료는 냄새가 없는듯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가겠습니다.
방금 전까지 ‘숫자’ 속의 ‘정수‘ 속의 ’홀수‘ 속의 ’소수‘의 법칙을 찾기 위하여 ’숫자의 세계를 뫼비우스의 띠처럼 하나의 알 수 없는 곡선으로 항해하다가, 뇌가 녹아서 공부하러 왔습니다. 😂
오늘도 자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히 즐겨주십시오 ^^
10:10
옴진리교에 대한; 사이비 이야기는 예전 인터넷에서 찾아서 읽어본 적 있는데,
왜 갑자기 잘 ’사이비‘ 운영 하다가,
급발진해서 ’테러‘를 잃으켰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본인들이 하고 싶은거 재미있게 즐기면 안되나?
꼭, 상대방의 ’생각‘이 본인들과 ’일치‘(合一） 되야지만, 그들은 마음의 ’평정심‘(♾️=1)을 찾을 수 있었던 것 인가요?
한번씩, ‘도덕’의 기본을 생각하지 않는 ‘방향성’은 아무리 깊은 ‘의도’가 있다고 할 지언정, ‘이해’ 할 수가 없네요.
일본 정부 또는 국민이, 말을 안들어주면, ‘그 사람의 인생’은 망한것 일까요?
저는, 이상하게도,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의 해외 생활에, 알 수 없는 ‘중국의 환경’ 속에 던져졌고,
이 후에, 지속적으로 한 자리에 정착하지 못하고, 계속 ‘경험’인지 ‘방황’인지 모르는 ’무언가‘(Something)를 쫒아 다녔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저(이름)라는 사람이라는 것은, 매 시간대와 위치와 장소; 즉, 주변 환경이 바뀌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과거 나 자신이 알던, 나(이름)는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저는 중국에서,
중국 사회에서는 姜熙元이라는 한문 이름과,
미국 학교에서는 Kevin이라는 영문 이름과,
집에서는 ’강 희원‘이라는 한글로 된 이름을,
어린 시절부터 ’3개의 이름을 중첩된 시간 속에서 동시’에 가지고 있었으면서,
외부 세상 또는 사람들이 ‘평가’(reputation) 하는 ‘나’라고 하는 ‘이름’은 결국;
(1) 거주하는 장소(예: 국가 또는 도시),
(2) 주변 환경(지인들의 평판),
(3) 본인의 일터(회사의 평판),
(4) 소속되어 있는 취미(친구 또는 동아리의 평판),
(4) 가족의 평판 등;
기타 등등…
최소한, 나의 ‘생각’의 50% 이상은, ‘사회 생활’을 하게 된다면, 단체의 생각과 나의 생각은 겹치게 됩니다.
또한, 만약 나의 ‘생각’이 상대방과 다르다면, 그것은 이미 ‘이해’의 ‘불일치’가 생기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 ’과정‘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1) 나의 ’내면‘이 무엇(What)인지 확실하게 이해하려 노력한다. = 명상 또는 철학;
(2) 나의 ’평판‘에서 (동의 / 긍정)
(3) 나의 ’평판‘에서 (비동의 / 부정)
이렇게, 큰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면,
(3)의 경우에 A가 택할 수 있는 방법은;
(3)의 경우 A가 선택할 수 있는 (2+1)방법;
(3,1) 1(비동의, 부정) >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
(3,2) 1(비동의, 부정) = 1(비동의, 부정),
(3,3) 1(비동의, 부정) < 3(1+2)의 두가지의 방향을 하나의 방향으로 생각의 벽을 넘기;
인데;
’옴진리교‘의 교주는,
(3,2) 1(비동의, 부정) = 1(비동의, 부정);의 결정을 한 거네요.
”당신들이 우선 내가 가고 싶은 ‘꿈’을 인정해주지 않기 때문에, 난 (미국의 연쇄폭탄테러범인 ‘유나바머‘처럼) 일본의 사회가 우리의 종교를 부정하였으니, 우리도 ’공격‘을 한다.“
라는 논리밖에 설명이 안되네요.
심오한 ’의미‘가 있다고 하기에는, 교주라는 사람은 세상을 너무 ’비뚤어진‘ ’시각‘으로 본 거 아닌가요? 😂
저 사건 벌이기 전에,
그래도 나름 ‘상상’을 깨 부신 ‘사람’ 같아 보이는데,
공부를 많이 해서 지식을 쌓는 것과,
인간의 사회를 이해하는 ‘도덕’과 ‘지혜’는 확실히 다른 분야인가봐요.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서 똑똑하다고 해서, 사회를 더 잘 이해하는게 아니네요. 😅
어... 창이야 말로 제일 처음 나온 무기중에 하나일텐데 그냥 나무작대기 끝부분만 날카롭게 다듬으면 그게 창인데
대칭성이 빅뱅에도 일부관여?
대충 화학탄 터지면 나는 아무것도 못할 거라는것을 화생방때 배웠지.. 사랑해 방독면
마크1 , 아드로핀.... 화학병 441기 ㅎ
와 나 이런거 궁금해 하네
화학화악 ㅋㅋㅋㅋㅋㅋ 이름 잘 지은듯
하악하악♡
Mark1 바늘보면 찌르다 죽겠구나 했는데 ㅋㅋ
중간에 진행자가 말을 너무 끊는듯... 조금만 진행을 부드럽게 해주면 보기 편할거같음
영상을 보는 중간에 댓글을 적는데 그러면
우리(민간인)가 K-Mark One 이라는 또는 그에 비슷한 해독제를 구할수 있는건가요?
선빵 필승. 최고의 방어는 공격이다. 전통적인 말이잖아.
actomic이 아니라 atomic...
내가요?
음질이 안좋네요
북한의 장사정포 4번탄이 생/화학무기임. (실전 배치중)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일명 k아이언돔은 장사정포라 말하지만 200mm이상의 사실상 미사일 방공시스템임.
때문에 막을수 없을뿐더러, 막는다 하여도 10만원짜리 막겠다고 수천만원짜리 미사일의 가성비도 수량도 불가능 수준임.
아파트도 못뚫는다며 북한의 재래식 전력을 우습게 보지만, 동네에 생/화학탄 1,2발만 떨어져도 아수라장 되는거임.
북의 생/화학무기 능력은 기능적으로 양적으로 최정상급임. 때문에, 미국도 북에서 생/화학무기 사용하면
핵에 준하는 대응을 한다고 천명함.
북의 생/화학무기는 그들이 핵을 준비하기전에 올인해서 핵에 준하는 위력을 지님
풍선에만 날려도 못막고, 세계최대 수량의 잠수함/정을 보유하고 있고, 100만원 짜리 드론만 날려도
대한민국 국민의 80%는 몇번을 고쳐 죽일수 있음.
때문에 전쟁이 나면, 전쟁은 이겨도 민간인은 살아남을수 없음.
정은이를 참수 하겠다거나, 미사일 선제공격등의 미친 생각 아니면 전쟁날일 없음.
이 좁은 땅에 핵 꽂아서 뭐할꺼임? 북이 핵쏘면 그다음은 핵 보복인데?
정은이가 그정도로 모르겠음? 정은이가 살은 쪘지만, 유학파임.
삼천 궁녀 내비두고, 벤츠 수십대 굴리면서 미쳤다고 저 죽을일함?
전쟁을 원하는건 열도의 원숭이들과 토착왜구 매국노뿐임.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전쟁을 막는게 비용이 가장 적게 드는것임
연탄...일산화가스ㄷㄷㄷㄷ
훈련소 교관말로는 마크1 맞으면 마약처럼 몽롱하다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