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퇴선수 오범석입니다 :) 달수네에 제 절친 지훈이와 출연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요즘 유튜브 촬영 겸 K리그 직관하러 열심히 돌아다니는데 혹시 보신다면 엉덩이 한번 쳐주세요ㅋㅋㅋ K리그, 아챔 직관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유럽 축구 여행까지 준비 중이니 은퇴선수 오범석 유튜브 많이 구독 해주시면 솔직한 이야기 많이 하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필립 람은 자신의 자서전 '미묘한 차이(Der Feine Unterschied)'에서 클린스만 감독의 전술적 무능력함을 폭로했다. "우리는 사실상 클린스만 밑에서 체력 단련을 했을 뿐이다. 전술적인 것들은 무시되었다. 전술적인 지시는 거의 없었고 선수들은 경기 전에 우리가 어떻게 경기를 하고 싶은지를 토론하기 위해 알아서 모여야 했다"라고 썼다.
외인 감독의 가장 뚜렷한 장점과 큰 목적중 하나는 좀 더 선진적인 축구문화 속에 있었고 수준높은 육성과 경기경험을 갖춤으로써 선수 발굴에서도 조금 더 다른시야로 바라볼수 있다는게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선수선발에서도 소위 말하는 인맥논란에서 자유로울수 있고 최대한 객관적일수 있다는것도 포함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단순히 대표팀 자체의 성적에 그치는게 아니라 축구 문화 전반적인 리딩을 기대하는게 외국인감독, 유명한 감독의 선임 이유중 적지않은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그런데 감독이 리그, 선수를 직접 보지않고 국내 코치한테 선수 평가를 일임하고 의견만 조합해서 선수를 평가하고 선발한다?? 그럼 궂이 클린스만일 이유도 없고 의미도 없죠.. 여러 논란과 평가를 뒤로하고 슈틸리케가 아니었다면 지난 호주아시안컵까지의 이정협이 있을수 있었을까요? 벤투가 아니었다면 미완의 황인범이 지금의 황인범이 될 수 있었을까요.. 소위 말하는 황태자들 말이죠. 이 선수발굴과 선발이 결국 전술,전략,축구적인 방향으로 쭉 이어지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아예 기본을 버리고 매니져적인 역할만 할꺼라면 외국인감독, 클린스만이어야만 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클린스만에게 뭘 얻고 그로인해 뭘 발전시킬건지를 축협이 1이라도 고민은 한건지 매우 의심스럽고 답답하네요... 클린스만은 우리나라를 본인 이름값만으로도 우러러보고 모시고 있다고 생각하는걸로 보입니다.그만큼 우릴 낮게보고있고 아주 오만한 상태라고요..
골 때리는 그녀들 덕분에 매주 수요일이 행복합니다! 축구 라이프 수요일 골때녀, 토일 K리그 해외축구! 최고 입니다!!! 오범석 감독님, 백지훈 감독님 여자축구 더욱 발전 시켜 주세요! 골때년는 같이 성장하는 게임 같은 RPG! 두분의 입담 너무 재미있습니다! 자주 출연해주시고 비하인드 스토리 또 들려주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이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개인적인 소견은 현대축구는 그어느때보다 팀컬러와 그에따른 조직력이 중요한시대입니다 특히 월드컵같은 큰무대에서 한국은 선수비 후역습축구를 할수밖에없었고 자신감도 부족했죠(전체적 아시아축구경향) 하지만 많은선수들의 유럽진출로 인해 실력및 전술 이해도도 크게 향상된후 벤투감독의 확실한 철학아래 세계 축구트랜드 및 우리주도 축구를 할수있었고 또 쌓아가던 중에 클린스만같이 전술이 없고 무엇보다 그런축구는 선수들에게도 설득력이 부족하다고생각합니다 나아가서 신뢰도 부족해질수 있고요 인터뷰만봐도 알수있죠 아시안컵도 우리보다 약한팀을 상대할때 선수들 능력으로는 어느정도 커버가능할수있으나 일본 및 잘 갖춘 상위팀을 만나면 정말 큰일날수있습니다 클린스만은 예전부터 그랬고 발전된것이 없습니다 황금세대를 허무하게 날릴까봐 걱정입니다...ㅜㅜ
그래도 정안돼면 지난 시절 클린스만 감독할때 보좌해서 코치직으로 있던 뢰브나 그런 감독들한테 자문이라도 구하는것이 좋을거같다. 자문위원으로 바로 고용하면 좋겠지만 그것도 감독이랑 상의가 먼저 되는게 정상일거 같은데 그건 협회가 하면 좀 그러니 기자들이 선물이나 그런거 조그만거 준비해서 하는게 좋을거같다... 기자면 가서 물어보는게 직업이니 이런거 저런거 물어보면서 클린스만 이야기도 꺼내고 뭐 이정도는 할수 있지 않나 싶다...창의성을 선수들한테만 요구할 필요는 없다 기자나 팬 그리고 모든 영역에서 창의성 창의력은 필요하다...
클린스만을 비판하는 의견도 맞는 말이다. 하지만 무엇이든 상황을 판단할 때는 여러가지 관점을 살펴야 한다. 감독의 리더십이나 전술 그리고 선수들 수준별 구성을 퍼즐 맞추듯이 봐야 한다. 감독 스타일은 크게 두가지 관점으로 나눌 수 있다. 규율을 중요하게 추구하는 스타일, 자율을 중요하게 추구하는 스타일. 규율을 추구하는 스타일은 약팀을 강팀으로 변화시키는 것에 능하다. 자율을 추구하는 스타일은 스타 선수가 많은 팀을 제대로 그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데 능하다. 현재 한국팀은 나름 스타급 실력을 갖춘 축구 지능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지나치게 규율을 강조하면서 팀워크에 치중하는 것보다는, 자율적으로 선수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스스로 맞춰가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일례로 스페인의 비센테 델 부스케 감독이 딱 그런 스타일이다. 반면 강력한 카리스마와 팀전술로 약팀을 강하게 담금질 한 좋은 사례는 박항서, (고)박종환 감독이다. 어떤 사람들은 한국팀 승리가 선수빨이라고도 하는데... 맞는 말이다. 그런데 좋은 선수층을 가지고도 중요 대회에서 죽을 쑤는 감독도 많다. 우리나라 선수 실력이 많이 오른 상태이니만큼, 이런 옥구슬을 잘 엮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비판적 시각으로 보기 이전에 먼저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다. 히딩크, 벤투도 처음에는 비판을 받았지만, 꾸준하게 자신이 생각한 바를 차근차근 밟아 나간 결과 실적을 이루어냈다. 오히려 우리가 경계해야 할 감독은... 팬들의 비판과 기대에 호응에 맞춰주느라, 진짜 본인이 준비한 것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는 감독이다.
내 생각은 이렇다 팬하고 클린스만하고 비슷하다는거다 그러니 논란 트러블 이런게 있는거다 클린스만 원래 저렇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건데 팬들은 또 어떻겠는가 또 책잡고 논란일겠지 무한반복이다 이걸 바꾸려면 팬이나 협회에서 먼저 바뀌고 뭔가 선물이라도 하나 해줘야한다고 본다 클린스만 데려온거 그렇다치자 해준게 뭐있냐 논란 책잡고 탈탈털고 그거 외에 팬이나 클린스만이나 뭐 한게 있냐? 둘다 거기서 거기아닌가 뭐 성공하고나서 선물주는건 당연한거고 2002 월드컵 히딩크 처럼 뭐 거창하게 데려다가 공치사 하고 이런거 이야기하는게 아니다 k리그 왜 관심없겟냐 남의 문화 자기게 하나 뭐 아무런 이유가 없다 본인 국가도 관심조차 없는 그런 감독임을 알았으면 그 감독 관심 받고 좀더 존중받고 싶으면 받고 싶은사람이 먼저 뭐라도 하나 이유거리 만들어서 감독 옷이라도 디자이너 하나 섭외해서 만들어주던가 하면 좋지않을까 싶다 라이브에 슈퍼챗하는 정도 투자할 돈도 많은 요즘시대에 협회나 기자가 그정도 정성도 없이 매번가서 책잡고 꼬집고 싸워서 무슨 이득이 있겠는가... 어짜피 싫던좋던 일단 쓰는동안은 서로 좋게 가고 그래야 안하던 클린스만도 애같고 철없는 늙은이 같아도 관심생기면 조금씩이라도 나아지지않을까 생각해봤다...원래 미운 애 떡하나 더 주는 법이다...
![[현장취재썰] 클린스만 감독이 이해 못할 행동을 하는 이유 [레드재민]](http://i.ytimg.com/vi/07zSGRBuf9I/mqdefault.jpg)
![[현장취재썰] 클린스만 감독이 이해 못할 행동을 하는 이유 [레드재민]](/img/tr.png)
안녕하세요! 은퇴선수 오범석입니다 :) 달수네에 제 절친 지훈이와 출연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요즘 유튜브 촬영 겸 K리그 직관하러 열심히 돌아다니는데 혹시 보신다면 엉덩이 한번 쳐주세요ㅋㅋㅋ K리그, 아챔 직관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유럽 축구 여행까지 준비 중이니 은퇴선수 오범석 유튜브 많이 구독 해주시면 솔직한 이야기 많이 하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갠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나라중 1위가 일본인데 축구좋아하는 입장에서는 대한민국 축협이 수준이 젤 바닥인듯,,
😊ㅡ😊ㅡ 5:53 5:53 3 5:53
엉덩이 가운데 쳐드려도 되죠?^^
어서 만나요~~~
오범석 선수님! 갠적으로 참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하는 분이에요. 2010남아공때도 아르헨전때랑 여러가지로 허정무감독과 더불어 필요이상으로 과도하게 비난받고 안타까웠습니다. 채널 구독할게요 앞으로 자주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오범석 선수 이렇게 재미있는 분인줄 몰랐네요^^
이때 오범석님 제대로 얘기 해주셨네요 요번에 딱 그런 경기했잔아 뭘 할려고하는지 보이지않았다는것..
대한민국 국대 엔트리에 들정도면 국내에서 날고 긴다는 천재 소리 듣고 선수 했던 분이십니다. 두분다 겸손 하시네요. ^^
오범석 클린스만 23:18. 백지훈 클린스만 25:53
감독의 중요성 백지훈27:46. 오범석 32:39
형 고마워. 보고싶은 것만 볼 수있게 미리 희생해줘서ㅜㅜ
굿
ㅋㅋㅋ 포스테코 감독 인터뷰 영상아래 달린 댓글.
" 크 ㄹ땡땡만 생각하면 한숨 나온다"
고마워 덕분에 시간 아꼈다..
시간의 중요성
백지훈 선수 하면 2005년 20세청소년월드컵 나이지리아전 2-1 승리할 때 결승골 터뜨린 것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백지훈 선수가 사회생활을 잘 못해서 월드컵을 참관만 했다는게 달수네 정설!!!!
문성행님 다른분들이랑있을땐 몰랐는데. 범석이 형님하고 옆에계시니 머리가둘레가 상당하십니다ㅋㅋ
외모 병적 집착
와~~이때부터 오범석감독은 정확히 이야기했네요.
필립 람은 자신의 자서전 '미묘한 차이(Der Feine Unterschied)'에서 클린스만 감독의 전술적 무능력함을 폭로했다.
"우리는 사실상 클린스만 밑에서 체력 단련을 했을 뿐이다. 전술적인 것들은 무시되었다. 전술적인 지시는 거의 없었고 선수들은 경기 전에 우리가 어떻게 경기를 하고 싶은지를 토론하기 위해 알아서 모여야 했다"라고 썼다.
선수들이 방송에서 이 정도 비판 할 정도면 진짜 심각한 수준의 감독이란 것. 빨리 짤라도 모자란데 축협 일 처리 너무 늦다. 요즘 축협하고 클린스만 때매 국대 보기가 싫다.
벤투 때도 선수출신 대부분이 벤투 엄청 욕했음. 하지만 클린스만은 경기력 외적으로도 비판이 많음. 클린스만 인터뷰 보면 짤려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하니 짜를 거면 빨리 짜르는 게 나음.
@@sonj.w5819벤투때는 우리같이 수비가 약한 팀은 빌드업 축구하면 안되고 선수비 후역습으로 가야 그나마 승산있다고 욕먹었지 클린스만같이 무전술 축구로 욕먹던건 아니었음 오히려 자기 색깔이 확실한 감독이 벤투였지
@@sonj.w5819전술적으로 의견이 갈렸던거지 클린스만은 인간적으로..ㅋㅋ
전 독일대표팀 주장 필립 람이 30초 안에 했던 말을 이 두사람은 30분 이상 돌려 말하네 ㅋㅋㅋ
ㄹㅇ 똑같은말 몇번하는거지 ㅋㅋ
안그러면 방송 꺼리가 없으니까 🤣
외인 감독의 가장 뚜렷한 장점과 큰 목적중 하나는 좀 더 선진적인 축구문화 속에 있었고 수준높은 육성과 경기경험을 갖춤으로써 선수 발굴에서도 조금 더 다른시야로 바라볼수 있다는게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선수선발에서도 소위 말하는 인맥논란에서 자유로울수 있고 최대한 객관적일수 있다는것도 포함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단순히 대표팀 자체의 성적에 그치는게 아니라 축구 문화 전반적인 리딩을 기대하는게 외국인감독, 유명한 감독의 선임 이유중 적지않은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그런데 감독이 리그, 선수를 직접 보지않고 국내 코치한테 선수 평가를 일임하고 의견만 조합해서 선수를 평가하고 선발한다?? 그럼 궂이 클린스만일 이유도 없고 의미도 없죠.. 여러 논란과 평가를 뒤로하고 슈틸리케가 아니었다면 지난 호주아시안컵까지의 이정협이 있을수 있었을까요? 벤투가 아니었다면 미완의 황인범이 지금의 황인범이 될 수 있었을까요.. 소위 말하는 황태자들 말이죠. 이 선수발굴과 선발이 결국 전술,전략,축구적인 방향으로 쭉 이어지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아예 기본을 버리고 매니져적인 역할만 할꺼라면 외국인감독, 클린스만이어야만 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클린스만에게 뭘 얻고 그로인해 뭘 발전시킬건지를 축협이 1이라도 고민은 한건지 매우 의심스럽고 답답하네요... 클린스만은 우리나라를 본인 이름값만으로도 우러러보고 모시고 있다고 생각하는걸로 보입니다.그만큼 우릴 낮게보고있고 아주 오만한 상태라고요..
백지훈뭐냐... 몸 무지하게 사리네
공감합니다😢
아시안컵에서 크게 후회하지 말고 지금 당장 클린스만 내치는 결단을 내려야....
성지순례....
크게...후회....난립법섭
이런이런.....대단대단.......
아...이리 다 알고 있었구나 이제 봤네요😢😢😢😢😢
대부분 해외파 선수들은 국대선출 고정이나 다름없는데 굳이 보러갈 이유가 없죠… 아직 베스트가 확정이 안된, 해외파가 없는 포지션 선수들을 보러 다녀야지..
선수들이 알아서하는 느낌 나만그런게아녔군.
아니 웃긴게.. 클린스만 전술부재 문제를 선임하기전부터 몰랐었냐고??!! 이미 전에 맡았던 국대에서 선수들 입을 통해서 선수들이 알아서한다는 말까지 나온 감독을 선임해놓고;; 아오;;짜증나;
정치용 클린스만
유럽팀들은 원래 신중조직플레이해
아시아팀들에 경기스타일이 차이나
선수들이 알아서 하는 것은 구미권이 개인주의라서 그런데 동북아도 개인주의니 적응 쉬움.
@@user-rn8kc3wl4v이건 또 뭔 사대주의야 ㅎㅎ 이미 유럽에서도 태도 논란으로 평판 안좋은건 유명했는데 ;; 이상한 환상에 젖어 사시네
골 때리는 그녀들 덕분에 매주 수요일이 행복합니다! 축구 라이프 수요일 골때녀, 토일 K리그 해외축구! 최고 입니다!!! 오범석 감독님, 백지훈 감독님 여자축구 더욱 발전 시켜 주세요! 골때년는 같이 성장하는 게임 같은 RPG! 두분의 입담 너무 재미있습니다! 자주 출연해주시고 비하인드 스토리 또 들려주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이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골때년~ㅋㅋㅋㅋㅋㅋ
오범석 국대에서 항상 평타이상은 해주던 국밥선수. 반갑습니다~
매번 매 감독마다 열심히 까주시는군요~
축구선수셔서 진짜정확하다 이번 아시안컵 반응이 궁금하네
오범석 조타❤
진정성이 보이는 사람❤
오범석 나와서 아닌걸 아니라고 비판 하니깐 개호감
개인적인 소견은 현대축구는 그어느때보다 팀컬러와 그에따른 조직력이 중요한시대입니다 특히 월드컵같은 큰무대에서 한국은 선수비 후역습축구를 할수밖에없었고 자신감도 부족했죠(전체적 아시아축구경향)
하지만 많은선수들의 유럽진출로 인해 실력및 전술 이해도도 크게 향상된후 벤투감독의 확실한 철학아래 세계 축구트랜드 및 우리주도 축구를 할수있었고 또 쌓아가던 중에 클린스만같이 전술이 없고 무엇보다 그런축구는
선수들에게도 설득력이 부족하다고생각합니다 나아가서 신뢰도 부족해질수 있고요 인터뷰만봐도 알수있죠
아시안컵도 우리보다 약한팀을 상대할때 선수들 능력으로는 어느정도 커버가능할수있으나 일본 및 잘 갖춘 상위팀을 만나면 정말 큰일날수있습니다 클린스만은 예전부터 그랬고 발전된것이 없습니다 황금세대를 허무하게 날릴까봐 걱정입니다...ㅜㅜ
존재몰랐는데 여기서 알았어요! 두분 유쾌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과 사교를 중심으로 인생을 즐기는 동시에 호구팀과 국대 고액연봉을 추구하는 자기중심적 워라벨형 감독
그리고 자기는 워커홀릭이라고 하는 ㅋㅋㅋㅋ
오럴 토탈싸커 클리스만
범석님 말씀처럼, 선수로 뛰었다면 다 알 수 있는 클린스만 감독의 무전술 무패턴의 선수들끼리 알아서해라는 식의 축구 스타일을 이번 아시안컵에서 직접 경험한 우리 국대 선수들은 얼마나 답답하고 막막하고 열받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수비면 무리뉴도 라인 올려서 경기함 무리뉴가 몇 번 라인 올렸다가 깜놀해서 다시 라인을 내린 것임 선수 겁나 바뀐 것임
클린스만 감독님은 세계를 누비고 다니시느라 시차 적응하기도 쉽지 않을 텐데 고생이 많습니다. 한국에 자주 들러 주시면 좋겠네요.
백지훈 회피하는거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대 감독 성적도 중요한데 선수를 찾고 키우고 또 좀 더 멀리보면 유소년에서부터 프로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면 이중 직업을 갖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와~~ 오법석 백지훈.... 와~ 너무 오랜만에 봐요~ 너무 반갑다~ 크~~~
뒤에 맥주 주시는 분 시강 강려크하네요-ㅋㅋㅋㅋ
커피 아니에요?
@@mika-mg8lm진심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에요?
저때벌써 많은 축구임들은 알고 있었네...크린스만 노노전술이라는걸....
백지훈님, 빨간 카라 니트 이쁜데 어디껀가여..
성지순례왔습니다
두 감독님들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대경기는 안보고 듣지도않고 토트넘경기는본다는.ㅋㅋㅋㅋㅋㅋ
국대는 겁나 노잼이라 그런걸까요 ㅎ
아니 백지훈 선수 탈압박 능력 무엇ㅎㅎㅎ
월클급 수준이네요ㅎㅎㅎ
25:58 이렇게 대답할줄 알았음ㅋㅋ
백지훈, 오범석....두 선수 아직 여전 하시네요....반갑습니다..!
윤서결 당선되자마자 축협에서 김판곤 내쫒고 정몽규 독단적으로 클린스만 감독직으로 임명함 ㅋㅋㅋ 다 알잖아 애들아 윤서겨믿고 지 맘대로 하는거임. 아니라고 하기엔 시기상 너무 딱 맞아떨어짐
선수들이 자율과 창의성으로 스스로 만들어가는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것이 클리스만의 전술인가?ㅋㅋ
백지훈 형님은 여전히 잘생기셨네 ㄷㄷ
달수네가 주체가 되서 클린스만 위약금 모금 클라우드 펀딩 진행하면 어떨까요?
협회에서 엄청난 압력 넣겠죠?
우리 국대감독도 스타선수 출신이 아니더라도 공격축구 전술감독이 왔으면 좋겠네
이정효
클린스만도 공격지향 축구에요 😅😂
세부전술 패턴이 없어서 그렇지...
감독은 펩처럼 세세한것도 캐치하고,
선수들에게 지시를 할줄알아야 명장인듯😊
백지훈 존 잘이네.
오범석 선수 nfc에서 일할때 결혼 떡돌려서 잘먹었어요^^강산이 어느샌가^^ 건승하길바래요
두분의 이야기를 차분히 듣다보니 박지성선수의 위대함이 보입니다 박지성선수는 감독의 여러 필요의 부합하는 선수죠 손흥민도 너무나 위대한 공격수지만 이 영상에 대한 이야기 라면 박지성 선수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백지훈 여전히 잘생겼네 ㅋㅋㅋ
클린스만 평가 보러왔다가 개웃기네 두분 입담 ㅋㅋㅋ
노자의 무위 자연설이 클린스만하고 딱맞음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그는 노자사상의 신봉자임
독일의 도올..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아니라 아무런 생각이 없는거겠지. 그냥 사고라는걸 안하고 본능에 따라 사는 축생같은 사람임.
@@qs9329 아무 생각없이 머리를 비운다는것은 도통의 경지 아님?
노자는 상대방을 무시하라고 가르친 적이 없다
@@user-mi5pz8wl9v 노자 worst version
클리스만은 왜 대부분서울 혹은 전북 경기만 볼까요?? 다른경기는 거의 보러 가는걸 못보네요
그래도 정안돼면 지난 시절 클린스만 감독할때 보좌해서 코치직으로 있던 뢰브나 그런 감독들한테 자문이라도 구하는것이 좋을거같다. 자문위원으로 바로 고용하면 좋겠지만 그것도 감독이랑 상의가 먼저 되는게 정상일거 같은데 그건 협회가 하면 좀 그러니 기자들이 선물이나 그런거 조그만거 준비해서 하는게 좋을거같다... 기자면 가서 물어보는게 직업이니 이런거 저런거 물어보면서 클린스만 이야기도 꺼내고 뭐 이정도는 할수 있지 않나 싶다...창의성을 선수들한테만 요구할 필요는 없다 기자나 팬 그리고 모든 영역에서 창의성 창의력은 필요하다...
만약 클리스만이 이번 아시안컵에서 4강의 성적을 거두면 클린스만이 아닌 다른 감독이였으면 우승, 혹은 준우승일것이다
결론은 클린스만호가 8강 혹은 4강정도의 성적으로 거둔다면 감독의 실력이 아닌 오로지 선수빨 성적인것이다.
오범석
백지훈
축구 천재
시방4개월전부터도 올때부터 맘에안들어유 전술이라는게 없어 자율학습만하래~
저는 해외로 놀러 다니고🎉
승패가 갈렸다고 끝난 게 아니죠. 승패보다 더 중요한게 남아 있어요.
뭘 잘못했고 뭘 배울 수 있는지를 돌아보는 건 인생의 실력을 늘리는 데 중요해요.
끝난건 끝난거죠. 지금와서 감독 바꾸지도 못함. 4년간 축구 안보면됨
@@qs9329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일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희망이 있는 사람이다.
클린스만 스스로도 자기가 관리형 감독이라고 인터뷰에서 얘기한걸 본 듯 하네요.. 그러니 전술쪽으로는 부재할 수 밖에는 없겠고..
문제는 수석코치인데 이들도 제 역할을 해주고 있는지도 의문..
다좋은데 마이크 쿵쿵소리좀 어떻게안될까요? 이어폰으로 듣는데 깜짝깜짝놀람..항상 수고많으십니다.
그냥 클린스만 고용한 축협이 문제야 스타랍시고 클린스만을 대려오냐 ㅋㅋ
차라리 Bj감스트가 감독해도 잘하겠다 근데 축협 예산이 없나? 힘든가
클린스만 경질하면 위약금 많이 있나요?
일정 끝날 때마다 미국가는데 언젠가 잘릴텐데 위약금도 주면서 잘라야되나...
백지훈 오범석 캐미 진짜 좋음
외부에서도 저런게 보였는데...
지금 국대선수 들은 얼마나 답답할까....
우리 국대 감독 전술 도 없고 선수들이 알아서 해요.
라고 말도 못하고...
자기들끼리 알아서 어떻게든 해보려는데
국민들은 못한다고 욕하고...
진짜 축구 하기 싫어질꺼 같다...
흠 사릴거 다 사렸는데.. 뭐 그렇게까지 솔직한게 있나? 사정 다 이해해주는 얘기들인데;;
달수네는 내용이나 그 순도에 비해 과장이 너무 심해
축구를 좀 재밌고 시원하게 보고싶다 답답한 경기 언제까지 봐야하나
무전술 무능 클린스만
무능 황선홍
협회장 한번제대로 까보셔야죠 ㅋㅋㅋ
골때녀를 리닝하는 두분이죠.
영상 보면서 박문성 너무 무게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딱 유튜브 정도가 맞는것같다
영상 시작 전 멘트 편집이나 마지막 부분에 어떻게든 클린스만한테 부정적인 발언 끌어내려고 애쓰는걸 보니 안타까울 정도…
집에서 오분거리 하계역에 오범석 아카데미 있던데 진짜 오세요? 와이프가 오선수 모르길래 황당해하며 막 설명해줬네요 ㅋ 국대 어쩌구하묜서
성적 좋고안좋고 떠나서 아시안 컵 끝나고
사임할 것 같아 한국은 있을만한데 아니니
한국에 활동중이고 축협의 영향력을 받을 수 있어서인지 돌려서 말하는건 이해됩니다. 근데 돌려서 말해도 이정도면 클리스만은 그냥 여행다니며 노후생활 하는게.맞음
축협엔 두가지가 있다.
축구협회와 축산업협회.
하지만 대한민국에는 축산업협회 밖에 없다.
아시안 컵 대회 때 선수들만 잘 할 거라고 확신 합니다.
골때녀경기가 재미있는 이유는 경기내용이 국가대표 경기를 보면서 90%이상 답답함을 느끼지만 골때녀경기를 보면 50%정도 답답함을 느낀다. 특히 골대앞에서 슛하는것, 세트피스상황을 풀어나가는걸 보면 솔직히 국대선수들이 얼마나 처참한 수준임을 느끼게된다.
와 오범석 주둥이 잘터네 ㅋㅋㅋ 재미 있음
클린스만 애초에 데려올때부터 지금 이야기나온것들 다 지적되던거였고, 데려온 협회가 문제인데 협회 언급하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한국이 일본보다 못하다고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선수들… 부모잃은 아이들같네요. 혼자 스스로 알아서 살아야하는…
근데..
선수들은
소속팀이랑 국대랑 어떻게 다른 느낌일까?
국대훈련하는거 보면 진짜 막 행복해 보이던데..잼나보이고..
달수야 축협 좀 갈아엎자. 힘 좀 써줘 삼춘이 부탁 좀 하자.
클린스만을 비판하는 의견도 맞는 말이다.
하지만
무엇이든 상황을 판단할 때는 여러가지 관점을 살펴야 한다.
감독의 리더십이나 전술 그리고 선수들 수준별 구성을 퍼즐 맞추듯이 봐야 한다.
감독 스타일은 크게 두가지 관점으로 나눌 수 있다.
규율을 중요하게 추구하는 스타일,
자율을 중요하게 추구하는 스타일.
규율을 추구하는 스타일은 약팀을 강팀으로 변화시키는 것에 능하다.
자율을 추구하는 스타일은 스타 선수가 많은 팀을 제대로 그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데 능하다.
현재 한국팀은 나름 스타급 실력을 갖춘 축구 지능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지나치게 규율을 강조하면서 팀워크에 치중하는 것보다는, 자율적으로 선수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스스로 맞춰가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일례로 스페인의 비센테 델 부스케 감독이 딱 그런 스타일이다.
반면
강력한 카리스마와 팀전술로 약팀을 강하게 담금질 한 좋은 사례는 박항서, (고)박종환 감독이다.
어떤 사람들은 한국팀 승리가 선수빨이라고도 하는데...
맞는 말이다.
그런데 좋은 선수층을 가지고도 중요 대회에서 죽을 쑤는 감독도 많다.
우리나라 선수 실력이 많이 오른 상태이니만큼,
이런 옥구슬을 잘 엮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비판적 시각으로 보기 이전에
먼저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다.
히딩크, 벤투도 처음에는 비판을 받았지만,
꾸준하게 자신이 생각한 바를 차근차근 밟아 나간 결과 실적을 이루어냈다.
오히려 우리가 경계해야 할 감독은...
팬들의 비판과 기대에 호응에 맞춰주느라, 진짜 본인이 준비한 것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는 감독이다.
아 웃음소리부분만 제거하고 듣는 기능좀
내 생각은 이렇다 팬하고 클린스만하고 비슷하다는거다 그러니 논란 트러블 이런게 있는거다 클린스만 원래 저렇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건데 팬들은 또 어떻겠는가 또 책잡고 논란일겠지 무한반복이다 이걸 바꾸려면 팬이나 협회에서 먼저 바뀌고 뭔가 선물이라도 하나 해줘야한다고 본다 클린스만 데려온거 그렇다치자 해준게 뭐있냐 논란 책잡고 탈탈털고 그거 외에 팬이나 클린스만이나 뭐 한게 있냐? 둘다 거기서 거기아닌가 뭐 성공하고나서 선물주는건 당연한거고 2002 월드컵 히딩크 처럼 뭐 거창하게 데려다가 공치사 하고 이런거 이야기하는게 아니다 k리그 왜 관심없겟냐 남의 문화 자기게 하나 뭐 아무런 이유가 없다 본인 국가도 관심조차 없는 그런 감독임을 알았으면 그 감독 관심 받고 좀더 존중받고 싶으면 받고 싶은사람이 먼저 뭐라도 하나 이유거리 만들어서 감독 옷이라도 디자이너 하나 섭외해서 만들어주던가 하면 좋지않을까 싶다 라이브에 슈퍼챗하는 정도 투자할 돈도 많은 요즘시대에 협회나 기자가 그정도 정성도 없이 매번가서 책잡고 꼬집고 싸워서 무슨 이득이 있겠는가... 어짜피 싫던좋던 일단 쓰는동안은 서로 좋게 가고 그래야 안하던 클린스만도 애같고 철없는 늙은이 같아도 관심생기면 조금씩이라도 나아지지않을까 생각해봤다...원래 미운 애 떡하나 더 주는 법이다...
달수님은 예전에 벤투도 그케 씹으시더니 ㅋㅋㅋ
2:46, 5:28 저 서빙해주신 분의 등장 😂😂😂😂 저만 웃긴건가요?
ㅋㅋ 골때녀 백린스만^^
오범석 찐이다!!
축협을 싹다 갈아 엎어야지...하. 이 좋은선수들을 가지고 ...답답하네 우리도 선출감독들 말고 감독시스템좀 바꿨음 좋겠다.
기억나는건 마귀할멈웃음소리뿐
2:50 회사 구내식당 아주머니 커피 갖고 왔다가셨네요. ^
클린스만이라는 자는 선수활용도 못하고 전술지시도 못하는 자로 확인되니 잘라야한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진짜 안봤어요는 뭐지
부정적 의견은 말할거리가 많을거고
좋게 보는 편이라면 지켜보자던지, 앞으로 잘하겠지 식으로 하면 될텐데
주입식 교육이 망쳤다 자기 생각을 말 할 줄 모름
한일전해서 10대0으로 털리고 다 은퇴 갑시다
달수보다 게스트가 말을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
국내감독이 이랬다 협회 바로경질 시켰겠지 ... 회장픽이라 조용이 넘어가네 ..자존심도 없는 ...
중간에 음료랑 안주 서빙하는사람 피식대학이야?
죄송합니다 두분다 골때녀에서 알게 됐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