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러니깐 조선이랑 일본의 국력이 이미 수 백년 전부터 현격히 벌어지고 있었다는 것이지 1부에서 봤지만 일본인들이 부유해져 평민까지 여행하고 있을 때 조선은 국민의 절반 이상이 노비였어. 우리 양반님들하고 조선조정의 작품이지 조선이란 나라는 멸망할 수 밖에 없었던 운명이야
@@DDD666cow ※ 외국사학자가 한국사 믿고 거르는 이유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고구려와 수당의 관계, 고조선, 백제, 신라, 발해에 관한 영문 역사서적이 차례로 발간될 예정이었지만 프로젝트가 중간에 한국 국회의 개입으로 중단됐다.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고대한국사연구실(Early Korea Project)의 마지막 영문서적을 손에 든 마크 바잉턴 전 하버드대 교수의 말이다. “정권이 바뀌면서 뭔가 바뀔 것으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도종환장관이 문화부에 임명됐고 국회의 청문회과정에서 통과된 것은 아주 실망스러웠다. 앞으로 몇 년간 아무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없었다.”며 그는 이제 더 이상 한국 고대사 연구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다시 EKP가 부활해도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각종 강연이나 학회 등에 참여하면 “나는 한국의 유사역사학자들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데 집중한다. 나뿐만 아니라 몇 명의 학자들이 이 (한국의) 유사역사학을 드러내는 일을 하고 있다. 한 학자는 유사역사학자 노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바잉턴 전 교수는 올해 3월 16일 BU에서 열린 포럼에서 “문화적 전용과 무기화된 유사역사학: 한국 상고사의 어두운 면”이란 제목으로 유사역사학을 경고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그가 펼친 유사역사학자들의 고대 한반도 지도를 보고 40여명의 강연 참가자들은 모두 실소를 머금기도 했다. 그가 이 같은 강의에 집중하는 이유는 “(한국내) 유사학자들이 각종 활동을 통해 서양 학자들을 설득하려 하는 다음 목표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닌가 우려하기 때문”이다. 바잉턴 전 교수는 “한국 정부의 유사학자들에 지지하는 입장이 그들의 행동에 힘을 실어주고 있으며 주류 사학자들의 견해를 반영한 연구에는 물질적인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경고했다. 유사역사학자들이 거대 고대사란 감성적 무기로 한국인들의 만족감을 키우는 동안 미국 등 해외 역사학자들에게 가하는 한국의 이미지 손상은 감당하기 버거울 정도다. 현재는 일부 서양학자중 한국을 가르치는 학자들은 고대사를 가르치기 꺼려한다. 한국 공공기관에서 주어지는 기금을 잃어버리는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바잉턴 전 교수는 “한국고대사연구 실만 자금 지원이 끊기는 것이 아니다. 영국의 좀 작은 규모의 출판물도 한국학중앙연구원이 반대했다. 그리고 최근은 아니지만 동북아 역사지도도 중단되는 것도 서양 학자들에게 알려졌다”고 전했다. 한국 학자들과 교류도 끊겼다. 과거 35년동안 1년에 몇 차례씩 방문했던 한국을 4년 넘게 가지 못하고 있다. “얼마만큼 심각한지는 모르지만 이덕일 지지자들이 온라인에서 신변의 위협까지 하고 있는 상황에서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바잉턴 전 하버드 교수, "한국 방문 신변 위협 느낀다"한국고대사 대신 중국의 연, 진, 한 발달사 연구EKP 다시 시작해도 자신은 다시 돌아가지 않을 것 www.bostonkorea.com/news.php?code=&mode=view#=27401&page= 《보스톤코리아 2018-07-26, 20:51:12》
오늘도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교과 과정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내용을 주요 사건 별로 알기 쉽게 정리해주시고, 그 시기에 식습관, 생활문화의 변화 까지 함께 이야기해주셔서 굉장히 재미있고, 유익하게 봤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고려와 헤이안 시대 시기의 생활문화에 관한 내용들도 다뤄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와 이거 2편드디어 나왔네. 지난편 너무 재밌게봐서 계속 기다리고있었는데 왜이제 올려주세요! 잘보겠습니다. 제 생각엔 '라임양'님 콘텐츠가 인문학 / 역사 관련 콘텐츠를 가장 잘 만드는 채널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공대를 나와서 현재 기술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항상 인문학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만들어주신 콘텐츠들 보면서 갈증을 정말 많이 푸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들 많이 만들어주세요!
임진왜란 직후... 왜 우리가 침략받아야 했는가를 점검 반성하는 글로써 "징비록"이 있었죠. 그리고, 일본은 어떻게 하면 다시 대륙을 정벌할 수 있을까를 바탕으로 철저한 반성과 점검이 있었답니다. 그러면, 과연 일본의 재침... 일제 군국주의 점령기를 거치고 나서, 우리는 우리가 어떻게 국권을 잃을 수 밖에 없었는가에 대해... 우리 자신을 철저하게 반성하는 점검의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일제시대 이야기만 나오면 우리는 일본을 비난하는 논조의 글 밖에 나오는 것이 없지요. 우리 자신에 대한 반성은 전혀 없이.... 조선왕조 말기, 김씨들의 세도정치가 끝나고 흥선대원군의 섭정, 그리고 이어지는 고종과 민비의 국고 탕진과 외교적 혼란, 동학농민운동, 청일전쟁.... 조선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동일한 시기에, 일본은 메이지 유신을 거치면서 근대국가로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게 되지요. 이 시기의 일본역사를 살펴보는 것은 우리 자신의 역사를 반성하고 점검하는 데 정말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중에 고작 몇십년 개항을 빨리한 차이일뿐이다. 라는데.... 다른 요소들도 있지만 근대화의 가장 큰 원동력은 이전 200년이상 쌓아온 지식이나 인프라 그리고 그에서 나오는 재정력 입니다 서양문물을 받아들이는것도 기본적으로 서양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가능한것이며 근대화를 하는것도 그 비용을 감당할 경제력이 뒷받침 되야하고 정치적으로 안정되어야하며 일반 국민의 의식수준도 어느정도 받쳐줘야 됩니다. (20세기 이전에 서구열강을 제외하고 근대화에 성공한게 동양에서는 일본뿐이 없었던걸 생각하면 근대화도 어느 일정 수준이 안되면 진행이 힘든것임) 조선이 뒤늦게 미국에 사절단을 보내서 미국에서 '전기'를 활용하는 기술을 보았을때도 나름 조선에서 똑똑한 엘리트 학자라고 갔음에도 기술자의 설명을 이해를 못하고 통탄해하며 돌아왔다는 구절의 기록도 있음.. (현재 사용하고 있는 근대 한자어는 거의 일본에서 만들어진걸 그대로 가져다가 쓰는것으로.. 서양의 정치나 관습 그리고 기술을 몇백년에 걸쳐서 동양식 한자로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단어를 만든 겁니다... 이게 하루 아침에 된다고 생각하는게 어불성설.... 예를들어 발명(發明) 방송(放送) 생산(生産) 실내(室內) 중심(中心) 공원(公園) 기관(機關) 물질(物質) 사진(寫眞) 비행기(飛行機) 기차(汽車)야구(野球) 회사(會社) 사진(寫眞) 영화(映畵) 공항(空港) 역(驛) 文化(문화) 經濟(경제) 自由(자유) 社會(사회) 大學(대학)등.. 이런 한자어들은 모두 근대걸쳐 일본에서 서양문물을 일본것으로 이해거나 일본국내에서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한자어들 입니다. (수없이 많음)) 게다가 미국에서 돌아다니는 내내 조선의 사절단이 미국 영어와 한국어로 1:1 통역대화를 한게 아니라 일본어를 중간에 거쳐서 통역이 되야 할정도로 진짜 기본중의 기본인 언어간의 통역교류도 이전에 전혀 없었다는점임 일본의 근대화 성공을 단지 개항을 서양보다 몇십년 일찍한 덕분이라고 치부하기엔 그 격차가 너무 컸어요 그리고 이미 임진왜란 당시에도 일본의 국력은 조선을 앞서있었던 시기였고 한국과 일본의 역사를 비교했을때 국력이 역전된 시기는 조선초기에서 중기 사이 시기 입니다
라임양 시작 하자 마자 스킬 쓰고 시작 하시는거 너무 좋아요 중간 중간 추임새로 쓰시는 스킬들도 더욱 날카로워 진것 같구요 항상 좋은 방송 기다리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분들도 아끼는 마음에 딴지를거셧겟거니 생각하고 지금처럼 밝은 모습 또 보여주셔요 항상 감사 합니다 학교 다닐때도 하지 않앗던 역사를 다시금 배울수 있게돼어서
우리나라 역사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그냥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는 우리 역사조차 제대로 가르칠 수 없다는 거. 당장 역사를 제대로 배우려면 '사건'을 두고 그 맥락과 배경을 알아야 하는데 입시 교육에서는 그게 안되니까 연표와 사건만 달달 외우게 하고 끝. 그러니 후에 제한된 정보와 지식만을 가지고 국뽕이니 국까니 하는 것들로 가는 거고.
역사 컨텐츠에도 팩트를 감정적으로 해석하고 상대국가의 장점을 추하게 부정하고 별것 아니다라고 깎아내리는 자세를 보니.. 우리나라 역사교육은 중립적이고 냉정한 시각으로 교육되는게 아니라.. 전후상황 이전에 무조건적인 분노와 원한을 강요하는 방식임 이런 교육을 받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팩트에 대해서 팩트로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 사람들이 너무 많음.. 감정을 배재한 사실에 기반한 배우지 못한 진짜 역사를 배우면 배울수록 자괴감이 커지고 일본에 대한 분노의 정당성이 옅어지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임.. 사실을 배제한 무조건적인 분노로 사람들의 사고수준을 통제하고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정치인들.. 총체적 난국임 제대로된 선진국 그 어느국가도 역사에 함부로 감정을 먼저 호소하지 않음.. 역사는 말그대로 '사실'이 중요하며 그 사실을 배우고 동경을하든 분노를 하든 국가발전에 대한 소신이 생기든 그것은 역사를 배우는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택해야할 부분으로 남겨야 하는데 한국처럼 먼저 선생님이란 사람이 부정적 인식과 선입견을 가득 담은 본인의 정치관과 역사관을 아직 자아도 제대로 자리잡지 않은 학생들에게 먼저 심어주면서 불편한 부분은 안가르치고 분노하고 국뽕만을 강조하는 부분만 가르치는건 죄악이며 다른형태의 역사왜곡임
일본은 1603년 에도막부 시대부터 이미 자본주의와 인간의 욕망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이용해서 나라를 부국하게 하는데 온 힘을 쏟았는데 조선은 농본억상 정책부터 시작해서 인간의 욕망을 거부하고 자본주의를 받아들이지 않고 스스로 도태되었지... 이러니 일본한테 먹히게 된 상황까지 내몰린 것도 이해가 가네
일본사를 좀 더 알아가게 되네요. 특히, 일본 막부말기와 검호들, 검도와 고류검술 유파들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겨서 일본관련 자료들 많이 찾아보다가 우연히 이 채널을 알게 되네요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학창 시절 세계사시간에 막연히 글자로만 알던 것들을 이 영상들을 좀 더 많이 알고 갑니다.
예전 일제시대 만주국은 한중일 세 민족이 모인 다민족 국가이다보니 세 민족간 특징이 확연히 드러나는 일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특히, 학교내에서 싸움이 벌어지는 경우 - 일본인 학생은 싸우다 본인이 상대가 안되겠다 싶으면 "졌다"라고 인정하고 확실히 무릎을 굻고, - 조선인 학생은 맞아 터져 떡이 되더라도 절대로 졌다는 소리를 안하고 "너 나중에 두고 보자"라며 계속 시비를 걸다가 또 얻어 맞고, - 중국인 학생은 싸우다 안되겠다 싶으면 일단 도망을 갔다가 자기 패거리 데리고 와서 "다굴" 을 쳤다고 합니다. 이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일본인들은 본인의 실력이 안된다고 판단되면 확실하게 적에게 꼬리를 내린 다음 나를 이긴 적의 능력과 비결을 배울려고 노력을 하죠. 2차 대전의 승리 이후 일본에 주둔한 미군들은 처음엔 전쟁 기간동안에 일본군들이 보였던 행동을 고려하여 점령 기간 중 엄청난 저항이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저항은 커녕 너무나 순종적이고 오히려 자기들에게 친절하기까지한 일본인들을 보고 엄청난 멘탈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일본은 오랬동안 고기 금지의 나라엿죠.. 조선은 그런말이 필요없죠.. 원래 고기소비량이 많은 나라 엿다고 합니다.. 조선과 일본은 저그와 프로토스보다 특성차이가 몇십배 차이가 납니다.. 1대1 비교 불가입니다.. 조선과 일본은 지리적 특성이 아주 틀려요.. 자연재해와 싸우는 일본과 외세의 침입대비로 일부러 길도 형편없이 방치한게 조선의 현실이라서요.. 역사는 의외로 인과관계가 있는 과학 비슷한 부분이 상당히 있는데 그런부분을 무시하고 감성적으로 해석하는 분들이 상당수 있더군요..
42:14의 TMI 어느 날부터 군 내 병사들 사이에 각기병이 우후죽순으로 발병하게 됩니다. 원인을 찾아보니 병사들의 식습관 때문이었는데, 병사들에게 지급되는 식사는 흰 쌀밥과, 반찬을 사먹을 수 있는 돈이 지급되었으나, 반찬을 사먹을 돈을 사용하지 않고 가족들에게 보내고 있었기에 쌀밥만으로는 영양소가 부족해 각기병이 생기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에 식사를 고기스튜로 변경하게 되고, 흰 쌀밥이 입대의 이유였던 병사들의 항의가 빗발치게 되는데, 그래서 찾아낸 방책이 카레였습니다. 쉽게 만들 수 있으며, 흰 쌀밥에 부어먹으면 되었기에 병사들의 불만도 없어졌고, 간편하게 먹으면서도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었기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각기병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라임양, 내용이 너무 알차요. 이런 건 정말 학교에서 가르쳐야 합니다. 인터넷에 일본의 성씨가 다 장소인 것은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니 붕가를 한 장소를 따서 했다는 것과 기모노가 노팬티이며 허리에 차고 다니는 것은 베개라는 얘기가 있는데 아니군요. ^^. 너무 너무 감사요.
천황은 그냥 직책명칭이 천황인 것인데 그걸 가지고 불편하게 생각한다는건 뭔가 잘못알고 그런게 아닌가합니다. 그런 사소한걸 크게 생각할 필요는 없겠지요? 전 에 어떤 멍청이 정치인의 경우는 천황을 폐하라는 존칭을 사용해서 욕을 먹은 작자도 있지만 그대상이 황제든 천황이든 혹은 대통령이든 굳이 "님"자를 붙이지 않아도 결례가 되지 않는다는건 상식입니다.
![[뉴스UP] 연설 나서는 바이든...'해리스 vs 트럼프'는 초박빙 / YTN](http://i.ytimg.com/vi/FfARgt9Hb4g/mqdefault.jpg)
이 그러니깐 조선이랑 일본의 국력이 이미 수 백년 전부터 현격히 벌어지고 있었다는 것이지
1부에서 봤지만 일본인들이 부유해져 평민까지 여행하고 있을 때 조선은 국민의 절반 이상이 노비였어.
우리 양반님들하고 조선조정의 작품이지 조선이란 나라는 멸망할 수 밖에 없었던 운명이야
그놈의 파벌 끼리끼리 헤쳐먹기 지금도 다르지 않지 지금의 한국은 망국의 조선 시즌2 어디쯤임
민족주의자가 본 역사를 이제껏 배웠다면
다양한 시선에서 보게 될 역사도 알아야 한다는걸 이 분이 잘 얘기하시네요.
한국사는 식민사관이 내제되있슴
맞음 ㅋㅋ 일본이 아시아를 지배할때 중국에 사대하고 지게나 끌고 다니던 조선
@@oaaisjdujsi ; 뭐가 중국에 사대할때 일본이 아시아를 지배해 웃기는 소릴하네 중국에 사대할때 초라한 외진 섬나라로 지내야 했던게 일본인데
@@user-bx5lo1tf4w ; 니가 아직 역사학계의 현실을 몰라서 그러는 법이지 토왜들에게 현혹되서
@@DDD666cow
※ 외국사학자가 한국사 믿고 거르는 이유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고구려와 수당의 관계, 고조선, 백제, 신라, 발해에 관한 영문 역사서적이 차례로 발간될 예정이었지만 프로젝트가 중간에 한국 국회의 개입으로 중단됐다.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고대한국사연구실(Early Korea Project)의 마지막 영문서적을 손에 든 마크 바잉턴 전 하버드대 교수의 말이다. “정권이 바뀌면서 뭔가 바뀔 것으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도종환장관이 문화부에 임명됐고 국회의 청문회과정에서 통과된 것은 아주 실망스러웠다. 앞으로 몇 년간 아무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없었다.”며 그는 이제 더 이상 한국 고대사 연구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다시 EKP가 부활해도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각종 강연이나 학회 등에 참여하면 “나는 한국의 유사역사학자들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데 집중한다. 나뿐만 아니라 몇 명의 학자들이 이 (한국의) 유사역사학을 드러내는 일을 하고 있다. 한 학자는 유사역사학자 노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바잉턴 전 교수는 올해 3월 16일 BU에서 열린 포럼에서 “문화적 전용과 무기화된 유사역사학: 한국 상고사의 어두운 면”이란 제목으로 유사역사학을 경고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그가 펼친 유사역사학자들의 고대 한반도 지도를 보고 40여명의 강연 참가자들은 모두 실소를 머금기도 했다.
그가 이 같은 강의에 집중하는 이유는 “(한국내) 유사학자들이 각종 활동을 통해 서양 학자들을 설득하려 하는 다음 목표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닌가 우려하기 때문”이다. 바잉턴 전 교수는 “한국 정부의 유사학자들에 지지하는 입장이 그들의 행동에 힘을 실어주고 있으며 주류 사학자들의 견해를 반영한 연구에는 물질적인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경고했다.
유사역사학자들이 거대 고대사란 감성적 무기로 한국인들의 만족감을 키우는 동안 미국 등 해외 역사학자들에게 가하는 한국의 이미지 손상은 감당하기 버거울 정도다. 현재는 일부 서양학자중 한국을 가르치는 학자들은 고대사를 가르치기 꺼려한다. 한국 공공기관에서 주어지는 기금을 잃어버리는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바잉턴 전 교수는 “한국고대사연구 실만 자금 지원이 끊기는 것이 아니다. 영국의 좀 작은 규모의 출판물도 한국학중앙연구원이 반대했다. 그리고 최근은 아니지만 동북아 역사지도도 중단되는 것도 서양 학자들에게 알려졌다”고 전했다.
한국 학자들과 교류도 끊겼다. 과거 35년동안 1년에 몇 차례씩 방문했던 한국을 4년 넘게 가지 못하고 있다. “얼마만큼 심각한지는 모르지만 이덕일 지지자들이 온라인에서 신변의 위협까지 하고 있는 상황에서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바잉턴 전 하버드 교수, "한국 방문 신변 위협 느낀다"한국고대사 대신 중국의 연, 진, 한 발달사 연구EKP 다시 시작해도 자신은 다시 돌아가지 않을 것
www.bostonkorea.com/news.php?code=&mode=view#=27401&page= 《보스톤코리아 2018-07-26, 20:51:12》
덴노를 일왕이라고 불러야한다고 불편러들 튀어나왔는갑네;;;
고유명사는 그대로부르는게 맞는거지 이집왕이아니라 파라오라고 부르는것도 러시아황제가아닌 짜르라고 부르는것도 마찬가지인데
덴노를일왕으로 부르라는거는
중국이 한국저거 땅도작은거 대통령이라고 부르지말고 소통령이라고 부르겠습니다 라고같은거
뼈때리는 비유 ㅋㅋㅋㅋ
그리고 북괴 김씨일가는 무조건 김일성 주석 김정일 위원장 김정은 위원장 꼭 붙힘 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라서 중국이 아니고 미국이 아름다워서 미국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황이라 했다고 발작 일으키는 대깨문들은 내로남불이 패시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일파니 뭐니 상대편 비난하지만 좌빨들은 항상 지들 잘못을 상대편에 뒤집어 씌우는 종특이 있지 ㅎ 까고보면 민좆당이 친일파 더 많고^^
적절한 비유입니다
국뽕으로만 역사를 보니 왜곡된 역사를 가르키게 되는겁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현재 교과과정에서는 조선이 침략을 당한것은 억울한 것이다 라고만 가르치고 있죠. 왜 침략을 당했느냐에 초점을 맞춰야할텐데 10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억울함만 호소하고 있으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Smashinglife K 그 왜구한테 강제병합ㄷㄷ
@Smashinglife K 아직도 이런 정신머리 갖고있는 사람이 넘치니 의미없는 반일국뽕하고 선태적 반일 하는거지
@Smashinglife K 아직도 이러고 있냐... 깨어나자 이제.
언제까지 국뽕에 취해서 반일팔이 할래? 이 영상 보고도 아무 생각이 안드냐...
@Smashinglife K 이러니까 님이 못배우고 가난하게 사는거임 ㅋㅋ 으이그 ㅋㅋㅋ
@Smashinglife K 뭐가 한국에 따라잡힌거냐 뭐? 노벨상 김대중이 받은 의미없는 평화상 일본은 문학상포함해서 기초과학등 기술분야에서 벌써 20개넘는 노벨상 받았는데
라임님 항상
좋은정보 분석
설명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말씀도 잘하시구 귀에 쏙쏙들어와서
재생목록별로 다 정주행 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오늘도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교과 과정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내용을 주요 사건 별로 알기 쉽게 정리해주시고,
그 시기에 식습관, 생활문화의 변화 까지 함께 이야기해주셔서
굉장히 재미있고, 유익하게 봤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고려와 헤이안 시대 시기의 생활문화에 관한 내용들도 다뤄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와 이거 2편드디어 나왔네. 지난편 너무 재밌게봐서 계속 기다리고있었는데 왜이제 올려주세요! 잘보겠습니다. 제 생각엔 '라임양'님 콘텐츠가 인문학 / 역사 관련 콘텐츠를 가장 잘 만드는 채널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공대를 나와서 현재 기술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항상 인문학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만들어주신 콘텐츠들 보면서 갈증을 정말 많이 푸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들 많이 만들어주세요!
분야가 다양하시네요. 재미있고 목소리가 귀에 쏙쏙 들어와서 좋네요.^^
지금 우리도 배워야 합니다. 어디서, 역사에서요....
우리는 유길준의 서유견문이란 책으로 조선인이 본 최초의 서양이란 부분에만 초점을 맞췄었는데 생각해보면 메이지시대 '미구회람실기' 같은 동시대의 비슷한 처지였던 기록들을 비교해야 당시 동양이 서양을 받아들이는 부분을 잘 이해할 수 있겠군요.
역시 국사만 배워서는 한계가 명확해서 같은시기 이웃나라에 뭐가 있었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진짜 제일 중요합니다. 맨날 국사에 왕이름만 외우면 뭐합니까 세계정세와 이때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야 교육이 되고 반성도되고 그렇죠. 진짜 교육의 목적은 이거라고 봅니다. 조선을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이런면에서는 일본을 배웠어야 했다고 봅니다. 쇄국정책이라니;
저두요ㅎㅎ
형들 국사랑 세계사를 혼동하는거같은데?
국사에 일본역사 편입하면 중국역사까지 배워야하는데 국사공부하다 피똥싸고싶어?
느낀바가 있다는건 알겠는데 너무 오바하진 말자
국사만 파제끼면 딱 ㅎㅎㅍ같은 케이스가 되는겁죠
한국의 국사는 민족주의자들에 의해 너무 편협한 시각에서 써졌고 안좋은부분을 미화하거나 침묵해서 배울 가치가 없음...조상자랑질 할려고 배우는게 역사가 아님..
진짜 조근조근 하나하나 설명을 너무 잘하시는것같습니다. 제학창시절 사회,국사선생님이었으면 되게 집중하고 재밌게 했을거같은데...목소리도 좋으시고
어쨌든 감사히 잘보고 잘배우고 갑니다.
메이지 유신에 대해서 유쾌하게 감상하고 갑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귀요미 선생님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니 졸리지도 않고 40분이 후다닥.... 나이먹고 공부했네요 크크크
ㅋㅋ내용보다는 귀요미가 포인트ㅋㅋ 늙다리 아지매엿으면 안봣음
하나부터 열까지 퀄리티가 진짜 좋네요 ㅜㅠㅠ 설명도 잘하시고 얼마전에 대망을 읽고 와서 그런지 이해도 쏙쏙 되서 잘 배우고 갑니다
라임누나의 무섭지에 사르르 녹아버렸엉ᆢ으
양무운동 이딴거 가르칠게 아니라 ㅋㅋㅋ 국사에서 메이지유신 배우게해야한다 그당시 우리 정책이랑 비교하면서 ㅋㅋㅋ
왜냐면 일본은 메이지유신 전까지 우리의 속국쯤으로 여겼는데(실상 그렇지도 않았음 문화적 영향은 팩트)저렇게 잘나가던 일본의 역사를 가르치는건 종주국으로서 위신이 안서거든..
망한 청나라 대신 세키가하라부터 에도시대를 배워라
일본은 여말선초부터 농업생산량이 조선을 앞질러갔다 우리는 일본을 분명히 알아야 같은꼴 또 안당한다
@@susjeobs9266 뭔 속국으로 여겨요. 한참 전부터 명나라+조선 vs 일본 2대1로 비등하게 전쟁하고 명 힘빠지게 해서 멸망까지 이르게 했는데
우리 역사 교육은 쓰레기 이씨왕조를 환타지로 만들어서 가르치지요.
1.2편 전부 귀담아 들었습니다.
언제나처럼 많은걸 배우네요 😊😊😊
감사 요~~
3편 빨리 보고싶옹 넘넘 재밌음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라임님 화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라임양 덕분에 역사가 재미있네요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잘봤습니다
잘 듣고 보았어요..한 영상으로 죽 보니, 한 눈에 들어오네요..감사합니다 ^!^
조금 보고 나가려 했는데 목소리랑 딕션이 좋아서 끝까지 봐버렸네..
역사 채널 보는것중 제일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알게 해주시네여.. 이런 내용 제가 아는 지인들에게 이야기 해보니 거의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더라구여..
우리나라 역사도 잘 모르거늘...
오늘도 이쁜 라임양이 파는약은 다사버림 무슨말을 해도 믿음이 간다요~
강의 잘듣고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임진왜란 직후... 왜 우리가 침략받아야 했는가를 점검 반성하는 글로써 "징비록"이 있었죠. 그리고, 일본은 어떻게 하면 다시 대륙을 정벌할 수 있을까를 바탕으로 철저한 반성과 점검이 있었답니다. 그러면, 과연 일본의 재침... 일제 군국주의 점령기를 거치고 나서, 우리는 우리가 어떻게 국권을 잃을 수 밖에 없었는가에 대해... 우리 자신을 철저하게 반성하는 점검의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일제시대 이야기만 나오면 우리는 일본을 비난하는 논조의 글 밖에 나오는 것이 없지요. 우리 자신에 대한 반성은 전혀 없이....
조선왕조 말기, 김씨들의 세도정치가 끝나고 흥선대원군의 섭정, 그리고 이어지는 고종과 민비의 국고 탕진과 외교적 혼란, 동학농민운동, 청일전쟁.... 조선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동일한 시기에, 일본은 메이지 유신을 거치면서 근대국가로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게 되지요. 이 시기의 일본역사를 살펴보는 것은 우리 자신의 역사를 반성하고 점검하는 데 정말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중에 고작 몇십년 개항을 빨리한 차이일뿐이다. 라는데....
다른 요소들도 있지만 근대화의 가장 큰 원동력은 이전 200년이상 쌓아온 지식이나 인프라 그리고 그에서 나오는 재정력 입니다
서양문물을 받아들이는것도 기본적으로 서양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가능한것이며
근대화를 하는것도 그 비용을 감당할 경제력이 뒷받침 되야하고 정치적으로 안정되어야하며 일반 국민의 의식수준도 어느정도 받쳐줘야 됩니다.
(20세기 이전에 서구열강을 제외하고 근대화에 성공한게 동양에서는 일본뿐이 없었던걸 생각하면 근대화도 어느 일정 수준이 안되면 진행이 힘든것임)
조선이 뒤늦게 미국에 사절단을 보내서 미국에서 '전기'를 활용하는 기술을 보았을때도 나름 조선에서 똑똑한 엘리트 학자라고 갔음에도 기술자의 설명을 이해를 못하고
통탄해하며 돌아왔다는 구절의 기록도 있음..
(현재 사용하고 있는 근대 한자어는 거의 일본에서 만들어진걸 그대로 가져다가 쓰는것으로.. 서양의 정치나 관습 그리고 기술을 몇백년에 걸쳐서 동양식 한자로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단어를 만든 겁니다... 이게 하루 아침에 된다고 생각하는게 어불성설....
예를들어 발명(發明) 방송(放送) 생산(生産) 실내(室內) 중심(中心) 공원(公園) 기관(機關) 물질(物質) 사진(寫眞) 비행기(飛行機) 기차(汽車)야구(野球) 회사(會社) 사진(寫眞) 영화(映畵) 공항(空港) 역(驛) 文化(문화) 經濟(경제) 自由(자유) 社會(사회) 大學(대학)등.. 이런 한자어들은 모두 근대걸쳐 일본에서 서양문물을 일본것으로 이해거나 일본국내에서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한자어들 입니다. (수없이 많음))
게다가 미국에서 돌아다니는 내내 조선의 사절단이 미국 영어와 한국어로 1:1 통역대화를 한게 아니라 일본어를 중간에 거쳐서 통역이 되야 할정도로 진짜 기본중의 기본인 언어간의 통역교류도 이전에 전혀 없었다는점임
일본의 근대화 성공을 단지 개항을 서양보다 몇십년 일찍한 덕분이라고 치부하기엔 그 격차가 너무 컸어요
그리고 이미 임진왜란 당시에도 일본의 국력은 조선을 앞서있었던 시기였고
한국과 일본의 역사를 비교했을때 국력이 역전된 시기는 조선초기에서 중기 사이 시기 입니다
이것도 틀린게 당시 청나라 발전은 일본을 능가했음.
@Smashinglife K ㅋㅋㅋ 전형적인 반일종자
@Smashinglife K 임진왜란 그 시기 전후해서 일본은 포루투갈하고도 교역을 했는데 미친소리야 여기저기 댓글 엄청 쓰고다니네
알기 어려운 정보를 쉽게 설명해주셔서 많이 알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이래서 한국사만 배우고 끝나는게 아니라 세계사도 필수과목으로 배워야함
한국사만 배우면 우물 안 개구리로 남을수밖에없음
시간 가는줄 모르고 정주행 했습니다. 넘 재밌었어요
어릴 때 읽은 사까모도 료마 이야기가 새록새록... 참 재밋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재미난 영상 감사드립니다 ~~
내용이 알찬 것도 모자라 정말 탄탄하네요!
일본 역사에 지식이 전무한데 이해에 무리가 전혀 없었어요~
그만큼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는지 짐작되네요!
좋은 내용 항상 고마워요~ :)
선생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갈수록 발전하시네욤. 재미있어요ㅎ 능청스러운 표정하실때 엄청 예쁘시네요ㅎ
17:47 인트로 "무섭지!"
저도 가입했어요. 컨텐츠 준비하시느랴고 얼마나 고생이 많으실까요?
그래서.. 가입했죠.
감사합니다. 즐거운 생활되시기 바랍니다.
똑소리 나네...^^
요즘 메이지유신에 대한 책을
몇권 읽었는데
라임님 영상을 보니 이해가 쏙쏙되네요.
구독.좋아요.알람...ㅎ
라임양 누나 왜이렇게 예뻐요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아름다우심...
기다렸다구요😭😭 감사합니당
역사에 관심이 많아요 라임님 덕분에 가깝지만 먼 일본에 대해 많이 알게된것 같네요 감사해요
정말 숨가뿌게 진행되었네요.일본역사를 배우면 친일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게 또 다시 옛날에 척화비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요 피해의식이 너무 강하신듯
동감입니다 일본을 미워하기 보다는 일본을 배우고 앞서는 발전적인 지혜가 필요 합니다 그것이 극일입니다
@ᄆᄆᄇᄇᄆᄂᄃ 일본이 신분제도 철폐를 했으니 한순간 기득권이 사라져서
악을 쓰고 반대했죠
@@user-un8rp7co8f쳐맞은 기억만 역사에 기록하고 왜 맞았는지 자기반성이 없는게ㄷㄷ
@@mjk9896 특정 지지자들은 자신들의 망상속에서 사람을 만드는군요
덕분에 띄엄띄엄 알고 있던 일본역사가 정리되었네요.. 자세하면서도 정확하게 정리된 내용이었습니다.
라임양 시작 하자 마자 스킬 쓰고 시작 하시는거 너무 좋아요
중간 중간 추임새로 쓰시는 스킬들도 더욱 날카로워 진것 같구요
항상 좋은 방송 기다리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분들도 아끼는 마음에 딴지를거셧겟거니 생각하고 지금처럼 밝은 모습 또 보여주셔요
항상 감사 합니다 학교 다닐때도 하지 않앗던 역사를 다시금 배울수 있게돼어서
정신없이 빠져서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라임양님 너무 이뻐요!
항상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정독했습니다 아주 유익한영상 입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라임누님 어디있다가 지금 나오신거에요. 흔한 국뽕없는 실체적인 역사교육 대박이네요.
아 확인해보니 꽤나 오래전부터 활동하셨군요.. 왜 이제야 알고리즘에 뜬거지
도자기무역은 왜 빼먹었냐 그게 일본경제에 제일 중요한데
오늘도 즐겁게 컨테츠 보고 갑니다.^^
역사좋아해서 이것저것 보다가 라임양
목소리 외모 모든것이 신비로워서 구독했습니다 ㅋㅋ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중고등 학교에서 역사교육을 잘못하여 잘못된 국수주의 국뽕에 빠지는데 다음 시간에는 대외정세와 사실 그대로의 조선말기 상황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제발요 조선 말기 얼마나 한심했는지 제대로 알아야 그런 실수를 안 하는데....
혹시
백년역사Century History
습튜브
우리가 만약 손을 잡는다면
채널 아시는지? 거기 가셔서 공부해 보세요
우리나라 역사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그냥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는 우리 역사조차 제대로 가르칠 수 없다는 거. 당장 역사를 제대로 배우려면 '사건'을 두고 그 맥락과 배경을 알아야 하는데 입시 교육에서는 그게 안되니까 연표와 사건만 달달 외우게 하고 끝. 그러니 후에 제한된 정보와 지식만을 가지고 국뽕이니 국까니 하는 것들로 가는 거고.
@@adecheongpodo1824 ㅋ
와! 자막나오니까 넘 좋아요!!!!
오랜만에 라임양님 방송 듣네요 ^^ 요즘 중고생이 이 내용을 한번씩은 곡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너무 재미있어요 이 다음편은 제목이 뭔가요?? 순서대로 되어있는거 같지는 않아서요 ㅎ
헤헤헷 가입했어요
라임양 킹왕짱!
국사는 기본이고 세계사를 같이 배워야 시대의 흐름을 알고 지금과 미래를 과거의 교훈으로 어려움을 이겨 낼수있을거 같아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 3부 언제 나오나요
라임님은 이런 지식을 어디서 접하시는지 대단해요~
볼수록 매력적이신 라임양님 최고!
고품격 교양 방송이네요. 이런 방송 들어 본적 없는데 이제나마 알게 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많은거 배우고 갑니다
딕션 좋네요
미모 또한 최고인듯
역사 컨텐츠에도 팩트를 감정적으로 해석하고 상대국가의 장점을 추하게 부정하고 별것 아니다라고 깎아내리는 자세를 보니..
우리나라 역사교육은 중립적이고 냉정한 시각으로 교육되는게 아니라.. 전후상황 이전에 무조건적인 분노와 원한을 강요하는 방식임
이런 교육을 받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팩트에 대해서 팩트로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 사람들이 너무 많음..
감정을 배재한 사실에 기반한 배우지 못한 진짜 역사를 배우면 배울수록 자괴감이 커지고 일본에 대한 분노의 정당성이 옅어지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임..
사실을 배제한 무조건적인 분노로 사람들의 사고수준을 통제하고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정치인들.. 총체적 난국임
제대로된 선진국 그 어느국가도 역사에 함부로 감정을 먼저 호소하지 않음..
역사는 말그대로 '사실'이 중요하며
그 사실을 배우고 동경을하든 분노를 하든 국가발전에 대한 소신이 생기든 그것은 역사를 배우는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택해야할 부분으로 남겨야 하는데 한국처럼 먼저 선생님이란 사람이 부정적 인식과 선입견을 가득 담은 본인의 정치관과 역사관을 아직 자아도 제대로 자리잡지 않은 학생들에게 먼저 심어주면서 불편한 부분은 안가르치고 분노하고 국뽕만을 강조하는 부분만 가르치는건 죄악이며
다른형태의 역사왜곡임
세계사 전여 관심1도 없었지만 설명을 정말 재밋게 잘해 주시는듯. ..
내 이상형 라임님~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일본은 1603년 에도막부 시대부터 이미 자본주의와 인간의 욕망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이용해서 나라를 부국하게 하는데 온 힘을 쏟았는데
조선은 농본억상 정책부터 시작해서 인간의 욕망을 거부하고 자본주의를 받아들이지 않고 스스로 도태되었지... 이러니 일본한테 먹히게 된 상황까지 내몰린 것도 이해가 가네
일본사를 좀 더 알아가게 되네요. 특히, 일본 막부말기와 검호들, 검도와 고류검술 유파들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겨서 일본관련 자료들 많이 찾아보다가 우연히 이 채널을 알게 되네요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학창 시절 세계사시간에 막연히 글자로만 알던 것들을 이 영상들을 좀 더 많이 알고 갑니다.
배경으로 깔리는 사운드가 있는거 같은데, 목소리 전달력에 방해가 되는거같아요~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조용준님의 '메이지유신이 조선에 묻다.'라는 책이 있는데 새로운 관점이라 추천합니다.
어엌..... 17:49 갑자기 귀여우시면 어쾁니까!!!!! 공부중인데. 아 너무 몰입해서 보다가 뜬금포라.....ㅋㅋㅋ
아니 왜 3편은 없어? 너무재밋네..
보고싶고 공부하고싶었던 인강보는느낌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시원하고 이뻐요. 듣기좋아요
선생님 덕분에 여러나라 세계사를 알아가네요
다음 편이 기대됩니다.
예전 일제시대 만주국은 한중일 세 민족이 모인 다민족 국가이다보니 세 민족간 특징이 확연히 드러나는 일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특히, 학교내에서 싸움이 벌어지는 경우
- 일본인 학생은 싸우다 본인이 상대가 안되겠다 싶으면 "졌다"라고 인정하고 확실히 무릎을 굻고,
- 조선인 학생은 맞아 터져 떡이 되더라도 절대로 졌다는 소리를 안하고 "너 나중에 두고 보자"라며
계속 시비를 걸다가 또 얻어 맞고,
- 중국인 학생은 싸우다 안되겠다 싶으면 일단 도망을 갔다가 자기 패거리 데리고 와서 "다굴" 을 쳤다고 합니다.
이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일본인들은 본인의 실력이 안된다고 판단되면 확실하게 적에게 꼬리를 내린 다음
나를 이긴 적의 능력과 비결을 배울려고 노력을 하죠.
2차 대전의 승리 이후 일본에 주둔한 미군들은 처음엔 전쟁 기간동안에 일본군들이 보였던 행동을 고려하여
점령 기간 중 엄청난 저항이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저항은 커녕 너무나 순종적이고 오히려 자기들에게
친절하기까지한 일본인들을 보고 엄청난 멘탈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뭔 비유가 ㅋ. 일뽕인가?
10년가량 굴복한척하다가 정권잡은 도쿠가와이에야스는 뭐임?
@@yhansookim7850 상대가 안되는 적에겐 일단 숙이고 나서 실력을 키운 다음 기회를 엿본다는 것이 일본인의 특성이라고 말하는 것임. 이걸 이렇게 설명해 해줘야 이해하나... ㅋㅋ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중하나가 당시 공용화폐로 쓰인게 은화죠 그걸 일본은 잘활용했고 조선은 무시했고
은가공기술은 연산군시절 조선에서 먼저 만들어졌지만 쓸데없는거라 치부 그 기술을 그냥 일본에 줘버렸다고 하죠...
41:40
일본 최고위층이 나서서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할 때
조선은...?
공자왈 맹자왈
일본은 오랬동안 고기 금지의 나라엿죠..
조선은 그런말이 필요없죠..
원래 고기소비량이 많은 나라 엿다고 합니다..
조선과 일본은 저그와 프로토스보다 특성차이가 몇십배 차이가 납니다..
1대1 비교 불가입니다..
조선과 일본은 지리적 특성이 아주 틀려요.. 자연재해와 싸우는 일본과 외세의 침입대비로 일부러 길도 형편없이 방치한게 조선의 현실이라서요..
역사는 의외로 인과관계가 있는 과학 비슷한 부분이 상당히 있는데 그런부분을 무시하고 감성적으로 해석하는 분들이 상당수 있더군요..
27:28 라임양 래퍼의 시작
라임양 너무 좋아!!! 상큼해!!
아주 쉽고 재미있게 일본의 역사를 잘 설명해주셨네요,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이란 말이 있죠 조선후기때 만약 이말을 알고
조선이 준비를 했더라도 지금처럼은 되지 않았을텐데 라고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다음 편도 기대가 되네요...
켜자 마자 ...야~ 그래서 깜딱 놀랬음....ㅋㅋㅋ
잘 배워갑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일본 역사 많이 부탁드립니다!
27:39 라웃사이더의 속사포 랩
볼때마다 라임양 너무 예뻐요 ❤️❤️
0:33 캬~ 멋있다
42:14의 TMI
어느 날부터 군 내 병사들 사이에 각기병이 우후죽순으로 발병하게 됩니다.
원인을 찾아보니 병사들의 식습관 때문이었는데, 병사들에게 지급되는 식사는 흰 쌀밥과, 반찬을 사먹을 수 있는 돈이 지급되었으나, 반찬을 사먹을 돈을 사용하지 않고 가족들에게 보내고 있었기에 쌀밥만으로는 영양소가 부족해 각기병이 생기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에 식사를 고기스튜로 변경하게 되고, 흰 쌀밥이 입대의 이유였던 병사들의 항의가 빗발치게 되는데, 그래서 찾아낸 방책이 카레였습니다.
쉽게 만들 수 있으며, 흰 쌀밥에 부어먹으면 되었기에 병사들의 불만도 없어졌고, 간편하게 먹으면서도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었기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각기병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어떤 역사건 언어에서부터 원어 그대로를 따라가되 원어에대한 맥락적인 해석이 필요하다는 것을 라임양님 채널에서많이 느낍니다ㅠ
훌륭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늦었습니다. 늦게 봐도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
언제나 좋은지식 감사합니다.
아이고 무셔워라ㅠㅠ 잠은 다잤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매우 감사하게 생각입니다
일본의 발전이 놀랐 습니다
라임양, 내용이 너무 알차요. 이런 건 정말 학교에서 가르쳐야 합니다. 인터넷에 일본의 성씨가 다 장소인 것은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니 붕가를 한 장소를 따서 했다는 것과 기모노가 노팬티이며 허리에 차고 다니는 것은 베개라는 얘기가 있는데 아니군요. ^^. 너무 너무 감사요.
천황은 그냥 직책명칭이 천황인 것인데 그걸 가지고 불편하게 생각한다는건 뭔가 잘못알고 그런게 아닌가합니다.
그런 사소한걸 크게 생각할 필요는 없겠지요?
전 에 어떤 멍청이 정치인의 경우는 천황을 폐하라는 존칭을 사용해서 욕을 먹은 작자도 있지만
그대상이 황제든 천황이든 혹은 대통령이든 굳이 "님"자를 붙이지 않아도 결례가 되지 않는다는건 상식입니다.
영국여왕이든 중국황제든 일본천황이든 그 호칭이 맞는겁니다
일본천황이란 단어에 그리 민감하면 일본보다 더 오랬동한 한국을 업신여기고 못살게 굴었던 중국도 황제라 부르면 안되고
그럼 고종황제도 황제란 호칭을 붙일수가 없어지는거죠
당신은 참 하나는 모르고 둘은 모르는군요~ 일본이 이런 천황을 칭해서 얼마나 광기어린 잔인한 짓을 했는지 알아야 해요~~ 천황이란 하늘의 임금이고 그래서 일본 지들은 선택된 인간들이고 그래서 특히 동남아시안들을 얼마나 깔보고 광기어린 짓들을 벌였는지를~~
@@user-rb3iw5zw5h 전쟁 하던 시기에 약탈 당한 국가가 그냥 바보 인거지
강의 아주 훌륭합니다.
원래 복습같은거 잘안하는데 복습을하게 만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