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진짜 미국의 관료문제는 다른 나라보다 더 심각한 이유가 다 정치와 연관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죽하면 우스갯소리로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 에서는 대통령, 부통령같은 정치가만 정치를 잘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경찰관도 공무원도 슈퍼 점원도 심지어는 환경미화원도 정치를 잘 해야 살아남는다고 하니까요.... ㅋㅋㅋㅋ
@@Sean-pb5cn 그 정도로 미국은 모든 것이 정치와 연관되어 있다는 겁니다. 청소하기 쉬운 곳을 차지하는 것도 사내 정치를 잘 해야 차지할 수 있다는 거지요. 길거리에서 낙엽을 쓸기만 하는 단순한 일을 하는 것을 차지하는 것도 정치를 잘 해야 받는 거고 거기서 실패하면 정부기관에 있는 막힌 화장실 뚫는 것을 하루종일 하는 것만 하게 된다는 겁니다. 길거리 청소보다 더 적게 받으면서 말이지요.
@@Imthy473 모병제인 지금도 별로 상황이 많이 좋아진 건 없어요.. 미국에서는 군인에 대한 인식이 "고마운 분들인건 맞지만 내가 되고 싶지도 않고 보통 가정환경이 별로 좋지 않은 사람들이 하는 직업"이란 인식이 많습니다. 한국군과 달리 해외 파병이 너무 많고 집에 돌아오지 못하고 몇 달을 해외에 있어 테러나 교전으로 죽을 수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자식이 군인이 되고 사위를, 남편을 군인으로 맞아들인다는 것은 반대하는 분위기입니다. 또 철저한 능력주의 군대이기 때문에 박봉과 그리 좋지 못한 복지를 받으면서 계급도 몇 년 째 병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장 문제가 많은 부분은 범죄를 저질러 징역을 살아야 한다면 군대에 입대하는 것으로 갈음하는 경우도 많아서 인간 쓰레기 양아치들이 군대에 들어와서 또 다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많죠. 주한미군이 한국에서 자주 말썽을 부리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인간들이 들어와서 한국을 깔보는 경향까지 합쳐지다보니 사건사고를 일으키죠... 한국에서의 인식과 달리 미국에서도 엄청 좋은 대우를 받지는 못합니다.
미군에 대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알려주는 영화죠. 일례로 한 상이군인이 보훈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려 대기하다가 결국에는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를 FOX 뉴스에서 다룬 적이 있었는데, 당시 상이군인이 거주하던 곳 근처 보훈병원에서는 대기자가 많아서 진료를 받으려면 최소 3달 이상을 대기해야 했으며, 상이군인들의 진료를 담당하던 의사도 1~2명이었습니다. 의사를 인터뷰해본 결과, 자신들도 예산이 감축되어 1~2명이 담당하는 실정이라고 토로했었죠.
이건….상이군인 아니라도 미국은 911불어서 실려가거나 병원 응급실에 다 죽어 가기전까지 의사얼굴 보고 진료받기가 더럽게 느립니다. 참고로, 응급실 3번 실려 가봤는데, 내발로 가야지 911 불러 실려가면 병원비에 나옵니다, ㅠ 최고 보험있어도, 의사만나려면 예약부터 스케즐 잡는데… 오래걸려요. ㅠ 한국에 밥먹듯 편리하게 가는 의료 시스템 기대하면 여기선 죽습니다,
@Claire-dx1oz세계 최강국인 것과 복지는 전혀 무관합니다. 힘이야 경제와 기술력 같은 물리적인 것으로 보완하고 강화할 수 있지만, 복지는 사람들 사이의 합의가 따라야 하는, 다시 말해 정치적인 문제입니다. 사람들의 인식은 그리 빠르게 바뀌지 않습니다. 당장 한국만 봐도 여전히 유교적 가치관에 강한 영향을 받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결혼 전에 봤으면 그냥저냥 안타까운 퇴역군인 영화로 봤을거 같다. 근데 두돌 안된 딸이 있는 지금 보니 주인공이 퇴역군인이라는 사실보다 딸을 둔 아빠라는데에 더 감정이입이 된다. 나라를 위해 복무했지만 장애를 얻었고 남자로서 아빠로서 더이상 내 가족에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 그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보는 내내 너무 마음이 아팠다. 단돈 100만원이지만 그것마저 받지 못했을때 자신이 충성했던 나라에게 버려졌다는 그 배신감이 어떠했을지.. 마지막 장면이 정말 너무 슬퍼 눈물이 흘렀다. 아빠라면 정말 한번 보면 좋을 영화다.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에 파견 갔을때 노숙자가 너무 많다는데 충격 받았고, 다리 한쪽 없는 상이군인들 생각 보다 많았어요. 특히 아프간 미션때 급조 폭발물 때문에 영구장애인이 된 사람들...미국이 군인들을 존중한다? 실제로 미국 정부는 군인 연금 삭감을 과감하게 저지르고 있다는걸 뉴스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미국에서 국제 면허증 등록해서 차 운전하는데 3주 걸렸어요. 관료주의의 가장 나쁜모습을 보여주는 나라입니다. 30대 초반에 전문직 비자 받고 미국 정착해서 살수 있었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오히려 잘한 선택같아요. 자동차 등록소가면 줄서있는 사람들 전부 얼굴에 짜증이 박혀 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직원들은 잡담하면서 도넛 처먹으면서 농담하고 있고, 미국은 관료가 시민을 위해서 봉사하는게 아니라 시민을 통제하고 길들이기 위해서 있는 나라같아요.
돈을 줘야 할 기관에서는 대단히 까다롭고 신청자가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알 수 없게 장벽을 쳐놓고 있다.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 돈을 받아야 할 사람을 찾아서 주는 게 아니라, 돈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 최대한 노력을 해서 받아가야 하는 상황. 안 주면 좋고, 받아가면 어쩔 수 없고. 이런 식.
우리가 러시아 군대 굉장히 대단할 줄 알았는데 막상 우크라이나 전쟁 시작되고보니까 주먹구구식으로 오합지졸이란 걸 알게 됐죠. 사실 미국도 저기 야만인이나 다를바없는 아프간이나 허울뿐인 이라크 말고 진짜 제대로 된 국가랑 전쟁 붙으면 러시아 못지 않게 개삽질하는 거 구경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Noble.6 러시아가 초기에 삽질한건 백프로 맞지만 약한건 아닙니다 몽골이 고려 정벌하는데 40년걸렸다지만 아무도 몽골이 약소국이라고 평가하지 않죠 오합지졸을 보낸것도 맞습니다 그만큼 얕보고 쉽게 끝낼려다가 진흙탕싸움이 되가고는 있지만 ㅎ... 의견에 동의하면서도 비동의하기도하네요
어느 나라이든 관료적 문제는 다 있네요. 그리고 국민을 위한다고 여론을 앞세우지만 실상 국가권력은 개인의 문제가 다수의 문제지만 국가권력은 절대 개인의 문제에 대해서는 관대하지 않고 무관심할 뿐이네요. 영화속 실제인물이 속한 미국의 한계점인듯 싶네요. 조금만 국가기관 종사자들이 약자들의 외침에 귀기울여 주면 좋으려면 그들은 귀찮음은 외면하니 영화속과 같은 일들을 피해보는 이들이 아직도 존재하겠죠.
난 미국인들이 왜 목숨걸고 입대해서 이라크 같은데 가는지 이해 못 했었는데, 밀덕이라서 다양한 군대 이야기 보니깐, 대학 학비 마련할려고 입대하는 경우도 있고, 몇년 군 생활하다가 다른 직업 못 찾고 보험판매원이나 영업직 생활하는 경우 엄청 많다더라라. PTSD가 제일 문제인데 엄청 전설적인 스나이퍼였는데 자기도 PTSD였다가 극복하고, PTSD인 자기 아들 좀 만나달라는 아주머니 부탁 받고 만났다가 그 자리에서 바로 그 어린 병사한테 사살 당한 케이스... 실화 영화 충격이였음. 이제 미군 다 철수해서 더 심할듯. 허망감에 더 심하겠지.
미국은;; 마치 로마가 갔던 길을 그대로 걸어가고 있는듯하다;; 근데 이건 미국뿐만 아니라;; 특히 우리나라 군인들도 인간이하 대접 받아가면서 아무런 보상 없이 희생한다는 것을 생각나게 하는데;; 정작 정치인들 대부분은 미필자가 대부분이며;; 586정치인들은 시위때문에 강제로 입대한 사람이 대부분이라서 군인에대한 인식 자체가 노예 보듯이 한다; 미군도 정말 불쌍하지만;; 국군은 정말 처참할정도로 비참하다......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것 중 하나가, “정신과 관련 된 질병‘은 상당히 위험한 질병이라는거죠. PTSD는 물론이거니와 우울증 역시 절대 가볍게 보면 안됩니다. 주변에 우울증 앓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정신력으로 극복 할 수 있다..“는 말은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그게 안되니까 질병입니다. - 참고로, 정신과 질병에도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이 관여 합니다. 이게… ”정신력“으로 극복이 불가능한 이유 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의 선조들은 희생했었죠. 그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있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우리의 조국, 우리의 겨레는 단순히 국가라는 사회 시스템이 아닌 나의 가족, 친척, 지인들 그 자체 였을 겁니다. 호국 보훈의 달 6월에 감사한 마음이 앞서네요. 그들에겐 그것만으로도 충성할 이유가 충분했겠죠.
사실 보훈처는 2차대전, 한국전쟁, 베트남 제향군인들을 담당하는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전쟁 참전용사들도 경제적 지원을 신청하면서 포화상태가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는 더 심각해져서 예산, 인원부족 및 탁상행정으로 지금까지도 개선이 되지않고 있습니다.
어디 나라든 군인들은 총알받이 그 이상이 아니구나.건강할 때는 국가의 자식,병들고 부상 입고 쓸모가 떨어지먼 남의 ㅅㄲ.국가를 믿고 국가의 정의를 실천 하러 갔다가 병을 얻어서 퇴역한 군인들의 가치를 돈 몇푼으로 재단 하고 그것조차 제대로 보상 하지 않는 국가는 누굴 위해 존재 하는 건데?!
군인이란 존재가 그런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군인이 자부심과 명예, 자존심을 지키고 싶어하는지도........ 그리고 국가가 그것을 강요하고 지키라고 하는지도 모릅니다. 진짜 그것마저 없다면 모든 것을 잃어버린 애국심도 없는 군인들이 스스로 총구를 정치가들에게 들이댈지도.......
@@flowerroad73 정곡을 찌르는 가장 멋진 말씀입니다. 지금의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군인을 위하니 뭐니 하는 헛소리나 하는 정치가들에게 꼭 들려줘야 하는 진정한 현자의 말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열정페이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런 열정페이를 도와주는 존재가 같이 합심을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user-vi4jv1tw2q 먼 개소리야, 혹시 난독이세요? 그 한정적인 자원을 얻을 수 있게 희생하는 군인같은 공훈자들에게 최소한의 보상이 일하는 사람에 대한 착취라고? 그럼 그 한정적인 자원을 국방력이 없어서 다른 나라에 다 뺏겨봐야 정신을 차림? 그것을 안 뺏기고, 나라 내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을 대우 안해주면 그럼 누굴 대우해줄건데? 노는사람은 더 놀고 고생하는 사람은 더 고생하는 개소리가 여기서 왜 나옴? 뭐 군인들의 희생은 착취 당해도 된다는 전형적인 K-페미니스트 마인드임? 그딴 마인드면 누가 희생을 하려고 들겠음? 단체를,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했으면 그 한정적인 자원을 나눠서라도 보상을 해야하는 것이 사회의 이치임. 인간의 도리만 따지는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경제적 문제로 따질때도 보상을 해주는 것이 맞는거고. 님 같은 사람이 아마 저 조선 후기에 임오군란 일으키게 만드는거임. 부디 정치같은 거 하지말고, 촌동네에서 농사나 지으세요. 뭔, 경제학의 기본도 안되있고 사회적인 관점에 대한 시선도 1도 없이 약자 어쩌고 고생 어쩌고.
@@user-we1rm8ef7k 극히 일부라면 미국에서 그렇게 수많은 반전 영화가 만들어지진 못했을거예요. 당장 그 유명한 람보 영화도 베트남 참전용사가 노숙자로 돌아다니다 경찰과 대치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그린 영화랍니다. 우리가 천조국 이라면서 군인 대우 쩐다~~ 라고 말하는건 그냥 판타지예요. 미국에서 대부분 참전용사들은 사회의 골칫거리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마약, 폭력, 살인, 자살 기타등등등 .... ㅠㅠ 미국도 나라가 돈은 많은데 도둑들이 많아서 개개인이 가난하답니다.
하소연 할곳도 없고 들어쳐먹질 않으니까, 테러라는 수단을 이용할수밖에 없게하고 결과 요구하는 내용에 따라 대응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강경대응하는 것도 어떻게 봐야할지.. 정의와 선을 위한다기 보다 쏘고싶어 안달난 스나이퍼를 그대로 둔다는것도 어떻게 봐야할까?! 범인과 같은 평민인데 정부 돈 받는 미치광이라고밖에 할말없음.
@@oe11128 이게 블랙유머로 이해가 되냐? 그리고 유색인종만 그런게 아니라 참전군인 모두가 격는일이야 ㅡ..ㅡ 이걸 유색인종 문제로 몰고가는게 웃긴거지 위에 분이 댓글로 꼬아서 인종차별을 말하지만 정작 꼬우는 당사자가 자기말에 모순을 줘서 인종차별하는 꼴이됨 단순하게 제도의 잘못된점이지 유색인종이라서 덜주고 안해주고 그런 문제가 아님 바보들인가? 영화 어느 부분에서도 유색인종이라 차별받은 내용은 없음
저격수 데니스 폰테 경찰관은 상부에게 저격요청을 하였으나 상부에서는 다른 저격수의 배치가 끝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발포를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캅 카운티 경찰 규정에는 저격수의 발포는 인질범이 협상관과 연락이 실패할때, 마지막으로 모든 발포 명령 및 권한은 현장사령관이 담당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폰테 경찰관은 협상이 지지부진 하다고 단독으로 결정 인질범을 저격후 사살하였습니다. 이 경찰관이 처벌 및 기소를 받지 않은 이유는 경찰 메뉴얼에 기회, (인질범의 생명을 위협할수 있음), 능력 (폭팔물을 소지 및 인질들이 폭팔 사거리에 있음), 위험 (인질들이 생명이 바로 위험, 인질범이 자폭을 실행하리라 결론) 을 따라서 단독으로 발포하는 것은 법적인 사유가 될수있다고 법원에서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저 영화를 보니까 로스트 라이언즈에 나오는 로버트 레드포드의 두 제자가 군인 지원금으로 대학을 다니느라 진 빚도 갚고 세상을 바꿀 힘도 얻을 거라고 꿈에 부풀어 있던 그 모습을 오마쥬하니까 왠지 모르게 씁쓸하다고나 할까요?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너무 크다는 그런 씁쓸함 말입니다.
유학시절 대학에서 알고 지내던 지인 참전경험있는 군인출신있었는데, 대학등록금 면제로 공부하는데도 전쟁경험에 의한 PTSD로 맨날 밤낮으로 대마피고, 절도하고 학교도 중간에 때려치우고 길거리에서 피폐하게 폐인처럼 살더라 나중에. 기숙사 베란다에서 누가 레이저 포인트로 건물벽에다가 비추며 장난 치는거만 봐도 바로 밑으로 숨어서 혼자 벌벌 떨더라. 후휴증 그정도였음. 나중에 내 노트북까지 절도해서 연락 끊김.
한국에서 살다가 외국가보면 진짜 개 답답함 한국에서 1분만에 처리할수있는일 무조건 5시간씩 걸리고 한국에서 10분만에 처리할수있는일은 무조건 1주일이상 걸린다 보면됨 한국에서도 하루이틀 걸리는일은 그냥 한달씩 끌어버림 ㅋㅋ 뭔가 안내를 해줘야하는데 안해줘도 법적으로 문제없으면 안해줌 ㅋㅋ 그거 안해줬다가 사람들 난리나서 개진상피면 총든경찰이 바로 찾아옴 그때 안멈추면 총맞아죽는거라 답도없음
먼저 행동하는 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진정으로 오늘이라도 당장 그 좋은 시나리오의 완성의 시작을 담당하실 무언가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덕분에 남은 사람들은 그만큼 좋아진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겠네요. 미리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잘 가세요. 설마 입벌구는 아니시겠죠? 꼭 스스로 실천하시기를...그게 힘들다면 무언가에 의해서 강제로 실천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나 미군 복지 어쩌고 하면서 띄워주지 미국 퇴역 군인들 중에 홈리스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면 그딴 헛소리 못한다. 많은 참전군인들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는 물론이고 상해군인들 치료도 생각 이상으로 좋지 않고 참전군인들이 전부 연금을 받는다는 헛소리와는 다르게 전혀 아님. 왜 홈리스들 중 퇴역 군인 비율이 그렇게 높은데 그 이유를 국내에서는 소개하려고 하지도 않고 그냥 띄우기에만 급급하지. 미국이 타국들에 비해 전쟁도 많아서 군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좋은 건 맞는데 국가적 대우까지 넘사벽이라고 착각하지 마라
미국 갈때마다 느낀건데 노숙자들 너무 많아요.. 세계 최강대국이자 부국이란 나라에 노숙자들이 넘쳐나는걸 보고 아이러니 함을 느꼈는데 이영화를 보면 개인의 의지 박약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제도가 평범한 사람들을 벼랑으로 내 모는거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네요. 희생자분 영면 하시길...ㅜㅜ
몇 년 전에 미국 갔었는데 그때 친구 5명이랑 같이 무슨 환경 연구소? 이런 데 들렀다가 LA 다운타운으로 갔는데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걸어갔었죠 그런데 그때 길가에 보니까 텐트 같은 게 정말 많더라고요 그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돌이켜 보면 그게 다 노숙자 텐트더라고요 미국이 양극화라던가 그런 문제가 심각하다고는 들었었는데 직접 보고 다시 생각해보면 참... 심정이 복잡합니다 세계 최강국이라는 미국이지만 명암이 너무 극명하게 갈리는 것 같아요
솔직히 상이용상의 수당으로 월 116만원주는게 좋은 대우인지 모르겠어. 심지어 이 안에 장애수당이 포함되어 있고 심지어 생계를 위해서 투잡을 뛰고 있는대 뭐가 좋다고 말하는거야? 이건 사실 느린 일처리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단순하게 생계곤란을 겪을 만큼 적은 수당이 문제인거 아니야? 저 남자는 저렇게 PTSD가 심한데 생계를 위해서 투잡을 뛰고 있다는게 말이 되는 건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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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아주 느리고 이상한 업무처리를 경험해본 사람들은 저 심정이 이해됨. 일단 일하는 사람들이 교육이 제대로 안되어 있는경우가 상당수고 잘 모르면 물어 보려고 노력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하면서 자기가 맞다고 버티면 정말 답없음.
거기에 진짜 미국의 관료문제는 다른 나라보다 더 심각한 이유가
다 정치와 연관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죽하면
우스갯소리로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 에서는
대통령, 부통령같은 정치가만 정치를 잘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경찰관도 공무원도
슈퍼 점원도
심지어는 환경미화원도 정치를 잘 해야 살아남는다고 하니까요....
ㅋㅋㅋㅋ
우리나라 보훈처도 같은 상황이죠... 주소이전 갱신이 안되서 미입금되는 경우가 있고... 참전용사 신분인데도 헌충원에 모시려면 가족이 알아서 작성(심사 신청서)하고 제출해야하는 경우도 있고, 모르면 사후 처리도 제대로 안해주는...
원래 제대로 교육하는게 정상임
@@daewookkim4795 잘 이해가 안되는데 어떻게 연관되어있다는 말이죠? 환경미화원이 어떻게 정치를 해야지 일을 할 수가 있는거죠?
@@Sean-pb5cn 그 정도로 미국은 모든 것이
정치와 연관되어 있다는 겁니다.
청소하기 쉬운 곳을 차지하는 것도
사내 정치를 잘 해야 차지할 수 있다는 거지요.
길거리에서 낙엽을 쓸기만 하는 단순한 일을
하는 것을 차지하는 것도
정치를 잘 해야 받는 거고
거기서 실패하면
정부기관에 있는 막힌 화장실 뚫는 것을
하루종일 하는 것만 하게 된다는 겁니다.
길거리 청소보다 더 적게 받으면서 말이지요.
미국이 제일좋아하는 전쟁영웅은 전사한군인인가..... 더이상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고 국가에서 이용해 먹기도 쉬우니깐
걍 흑인이라서 저런듯
@user-pw2fh5mk3x pc제조기 ㅎㅇ~
@@user-pw2fh5mk3x 그건 아니지 않나
백인도 저런 경우 허다한데
@@wdfwd 근데 왜 하필 영화의 등장인물들이 흑인임?
@@user-pw2fh5mk3x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올바른 지원, 치료가 없어 퇴역군인 약물중독만 해도 심각한데 백인들도 마찬가집니다
지원 안되는 퇴역군인들 인종이 흑인만 있는것도 아니고..
구글링 없이도 생각이란걸 조금만 하면 알 수 있는데
미국이 군인 대우 정말 부족함없이 잘 해주는 나라였으면
왜 용병으로 전업하는 군장병들이 늘어나겠나...
매년 모병 인원 미달 사태 나서 전전긍긍하는게 미군임.
세계 어느 나라엘 가도 군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뼈 아픈 말이네요
미국이 징병제일때 군인대우가 얼마나 개판이었는지 생각하면 된다 지금은 모병제에다 부국이니까 대우가 조금 더 좋아진것일 뿐..
@@Imthy473 모병제인 지금도 별로 상황이 많이 좋아진 건 없어요.. 미국에서는 군인에 대한 인식이 "고마운 분들인건 맞지만 내가 되고 싶지도 않고 보통 가정환경이 별로 좋지 않은 사람들이 하는 직업"이란 인식이 많습니다. 한국군과 달리 해외 파병이 너무 많고 집에 돌아오지 못하고 몇 달을 해외에 있어 테러나 교전으로 죽을 수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자식이 군인이 되고 사위를, 남편을 군인으로 맞아들인다는 것은 반대하는 분위기입니다. 또 철저한 능력주의 군대이기 때문에 박봉과 그리 좋지 못한 복지를 받으면서 계급도 몇 년 째 병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장 문제가 많은 부분은 범죄를 저질러 징역을 살아야 한다면 군대에 입대하는 것으로 갈음하는 경우도 많아서 인간 쓰레기 양아치들이 군대에 들어와서 또 다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많죠. 주한미군이 한국에서 자주 말썽을 부리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인간들이 들어와서 한국을 깔보는 경향까지 합쳐지다보니 사건사고를 일으키죠... 한국에서의 인식과 달리 미국에서도 엄청 좋은 대우를 받지는 못합니다.
그나마 노력하는게 미국 노력도 안하는 한국
사병은 안되지만 장교는 가능한 여중대장이 고문으로 훈련병 죽이는 나거한에서 미군이 어쩌고 저쩌고🤭
미군에 대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알려주는 영화죠. 일례로 한 상이군인이 보훈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려 대기하다가 결국에는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를 FOX 뉴스에서 다룬 적이 있었는데, 당시 상이군인이 거주하던 곳 근처 보훈병원에서는 대기자가 많아서 진료를 받으려면 최소 3달 이상을 대기해야 했으며, 상이군인들의 진료를 담당하던 의사도 1~2명이었습니다. 의사를 인터뷰해본 결과, 자신들도 예산이 감축되어 1~2명이 담당하는 실정이라고 토로했었죠.
대한민국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일반 기초수급자나 장애인은 1종 의료수급이라서 어느병원이라도 가서 진료받으면 되는데 보훈병원은 진료대기가 엄청 나죠~
그 보훈병원 가던 사람입니다. 우선 치안이 안좋은 동네에 있고, 갈때마다 사람 북적이고 아침예약을 해도 점심때 한참 지나서 나오는 마법의 병원인지라 그냥 웃돈주고 일반병원으로 다닙니다...
이건….상이군인 아니라도 미국은 911불어서 실려가거나 병원 응급실에 다 죽어 가기전까지 의사얼굴 보고 진료받기가 더럽게 느립니다.
참고로, 응급실 3번 실려 가봤는데, 내발로 가야지 911 불러 실려가면 병원비에 나옵니다, ㅠ 최고 보험있어도, 의사만나려면 예약부터 스케즐 잡는데…
오래걸려요. ㅠ 한국에 밥먹듯 편리하게 가는 의료 시스템 기대하면 여기선 죽습니다,
@Claire-dx1oz세계 최강국인 것과 복지는 전혀 무관합니다. 힘이야 경제와 기술력 같은 물리적인 것으로 보완하고 강화할 수 있지만, 복지는 사람들 사이의 합의가 따라야 하는, 다시 말해 정치적인 문제입니다. 사람들의 인식은 그리 빠르게 바뀌지 않습니다. 당장 한국만 봐도 여전히 유교적 가치관에 강한 영향을 받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eugenebach5421 어느 나라든 부자인 사람들만 살기에 좋습니다.
아. 눈물이 얼마나 흐르던지. 그저 젊은이들의 좌절과 슬픔을 보는건 어느나라건 마음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결혼 전에 봤으면 그냥저냥 안타까운 퇴역군인 영화로 봤을거 같다. 근데 두돌 안된 딸이 있는 지금 보니 주인공이 퇴역군인이라는 사실보다 딸을 둔 아빠라는데에 더 감정이입이 된다. 나라를 위해 복무했지만 장애를 얻었고 남자로서 아빠로서 더이상 내 가족에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 그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보는 내내 너무 마음이 아팠다. 단돈 100만원이지만 그것마저 받지 못했을때 자신이 충성했던 나라에게 버려졌다는 그 배신감이 어떠했을지.. 마지막 장면이 정말 너무 슬퍼 눈물이 흘렀다. 아빠라면 정말 한번 보면 좋을 영화다.
돈이 문제가 아니죠 진짜
이게 현실 미국입니다.
이제 미국도 허울만 좋은 나라죠
사실 아무것도 없습니다.
@@DarkFuse 예~ 오히려 큰돈이었으면 저렇게 하지 않았을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적은돈이기에 자기의 인생이 100만원의 가치도 인정받지 못했다는데 더 절망적이었을거 같아요..
@@jominijeong 그래도 아직도 미국이 하는건 무조건 옳고 (심지어 전쟁조차도) 최고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한국에는 많습니다. 한국이 아니라 차라리 미국의 한 주가 되었으면 한다는 충격적인 말까지도 들어봤어요. 씁쓸합니다..
뭐만 하면 미국처럼 군인 우대 해줘야 한다는데 다 헛소리. 그렇다고 저런 말하는 놈들 중에 채상병 사건 등에 행동하는 놈들도 못 보고 입만 나불나불
아...오랜만에 눈물 흘리며 봤네.. 진짜 나라를 위해 싸운 분들께는 끝까지 잘 좀 케어해주자..ㅠ.ㅠ
미국의 참전군인에 대한 존경에 영화로 느꼈는대 현실의 어두운면이 있다는 것도 알도록 좋은 영화를 소개하여 주셨네요 ...
미국 노숙자 대부분이 참전군인임...
나라를 위해 일생을 바친 모든 분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그냥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실화라는게 충격이네요
이게 미군의 현실이고 대다수의 퇴역 군인이 이런 현실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소수의 인물이 아니라 이게 대다수의 이야기입니다.
미국 노숙자의 높은 비율로 제대군인이 있습니다 매년 증가하는 추세고 비참한 현실입니다.
저축을 해야하는데 미국놈들 소비에 미쳐서
@@LeeGH12소비가 미친건 물가가 미쳐서 그래요
@@LeeGH12 그건 한국도 ㅋㅋㅋㅋ
@@LeeGH12명품 소비율은 울나라가 더 많은데...
다른 나라도 아니고 미국이 저런 꼴이라니...ㅜㅜ
애국해서 돌아오는게 이런 대우라면 그 누가 나라를 위해 싸울까요...
그래서, 난 조국에 충성을 안 하죠! 난 현재 예비군인데 이 나라에 전쟁이나면 일본으로 튈 준비를 항상 하고 있습니다. ㅎ
@@STARGATE_SGC 개추
@@STARGATE_SGC더 심각한 아프간시리아이란팔레스타인 난민도 안 받는데 니를 받겠노
@@Imthy473 받든 안 받든 그건 내 알봐가 아니고요! 난 내 배로 튈 것이거든요! 즉 몰래 일본으로 밀입국을 할 것이거든요! ㅎㅎㅎ
@@MAN_1N_THE_HIGH_CASTLE 받든 안 받든 그건 내 알봐가 아니고요! 난 내 배로 튈 것이거든요! 즉 몰래 일본으로 밀입국을 할 것이거든요! ㅎㅎㅎ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에 파견 갔을때 노숙자가 너무 많다는데 충격 받았고, 다리 한쪽 없는 상이군인들 생각 보다 많았어요. 특히 아프간 미션때 급조 폭발물 때문에 영구장애인이 된 사람들...미국이 군인들을 존중한다? 실제로 미국 정부는 군인 연금 삭감을 과감하게 저지르고 있다는걸 뉴스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미국에서 국제 면허증 등록해서 차 운전하는데 3주 걸렸어요. 관료주의의 가장 나쁜모습을 보여주는 나라입니다. 30대 초반에 전문직 비자 받고 미국 정착해서 살수 있었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오히려 잘한 선택같아요. 자동차 등록소가면 줄서있는 사람들 전부 얼굴에 짜증이 박혀 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직원들은 잡담하면서 도넛 처먹으면서 농담하고 있고, 미국은 관료가 시민을 위해서 봉사하는게 아니라 시민을 통제하고 길들이기 위해서 있는 나라같아요.
공교육도 개판이고.. 세금관련도 그렇고 뭔가 가서 살고싶지는 않은 나라 ㅋㅋㅋ
한국은 선제타격 언제 하지 수구꼴보수들 그놈 안보안보 미국.일본 똥꼬 빨면서 기밀은 더 넘겨주고 안보 ㅋㅋ
군인대우가 가장 좋다고 알고있었는데 실상은 후진국보다 못하네요
실화를 바탕으로한 이 영화보고 또 댓글쓴분 보고 완전 충격이네요ㅠ
@@user-ys5ct5qo7h 현역일때는 그래도 대우는 좋으니까요..
@@user-lz8zy4yz2e
그럼 쓰다버린 쓰레기취급
죽이고 나서도
아직도 보훈처에서 해결이 안됐다니
기가막히네요ㅠ
돈을 줘야 할 기관에서는 대단히 까다롭고 신청자가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알 수 없게 장벽을 쳐놓고 있다.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
돈을 받아야 할 사람을 찾아서 주는 게 아니라, 돈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 최대한 노력을 해서 받아가야 하는 상황.
안 주면 좋고, 받아가면 어쩔 수 없고. 이런 식.
그래서, 난 조국에 충성을 안 하죠! 난 현재 예비군인데 이 나라에 전쟁이나면 일본으로 튈 준비를 항상 하고 있습니다. ㅎ
친중할바에는 친미친일 할게요 전ㅎㅎ@dellyspice
@@user-us8yd1mo4j아무도 중국 얘기 안 꺼냈는데 혼자 딴 소리하는거..
가장 ㅈ같은건 보통 그런건 악용하는 새끼들 때문에 그 꼬라지가 됐다는거임. 시발거..
@dellyspice믿었던국가에 충성하고 버림받는거나 타국가서 서러움받을지언정 목숨부지하는거하고 뭘택할래? 그 유명한 국군포로 사건이 있었던 한 드라마틱하게 바뀌지않으면 대한민국 예비역들은 절대 그사건을 잊지않음 ㅋ
정말 오랜만에 마음에 와닿으면서 아픈 영화를 찾게 되었네요..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인들의 사무처리능력은 진짜 한국에서는 상살할수도없다
주토피아의 플래시가 그걸 상징하는 녀석이져.
@@Lonwolfkong 아씨...울먹이다 상상해 버렸어...ㅋㅋㅁㅊ
@@Lonwolfkong 나무늘보 공무원이 일부러 현실반영해서 만들었지 않았나?
@@rospolipㅂ 현실반영 이었네 ㅋㅋ
유감스럽게도 미국만 저런게 아님.. 독일 같은 서유럽 국가에서도 저래요.. 불친절, 일처리 느릿느릿함 그 자체임..
어느 미국 사업가는 관공서의 불친절함에 앙심을 품고 밀린 세금을 1센트짜리 동전으로 냄
미국뽕 없이 실화라서 그런가 911도 경찰도 개무능하네. 힘만 쎄고..
무대포 라고도 하나? ㅎ
우리가 러시아 군대 굉장히 대단할 줄 알았는데 막상 우크라이나 전쟁 시작되고보니까 주먹구구식으로 오합지졸이란 걸 알게 됐죠.
사실 미국도 저기 야만인이나 다를바없는 아프간이나 허울뿐인 이라크 말고 진짜 제대로 된 국가랑 전쟁 붙으면 러시아 못지 않게 개삽질하는 거 구경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Noble.6 러시아가 초기에 삽질한건 백프로 맞지만 약한건 아닙니다 몽골이 고려 정벌하는데 40년걸렸다지만 아무도 몽골이 약소국이라고 평가하지 않죠 오합지졸을 보낸것도 맞습니다 그만큼 얕보고 쉽게 끝낼려다가 진흙탕싸움이 되가고는 있지만 ㅎ... 의견에 동의하면서도 비동의하기도하네요
@@brcluster7590 그런거 같네요.
전쟁 장기화되면서 러시아가 점점 노련해지고 무섭게 몰아치고 있어서..
@@Noble.6 맞습니다 이래서 호랑이도 토끼잡을때조차 최선을 다하는것인데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서슴없이 국민들을 전쟁터로 내몰고 국가에 대한 충성과 허울뿐인 명예로 죽어나가는 미군들… 진정한 악은 누구인가?
110만원만 보훈처 명의로 입금만 했으면 깔끔하게 끝날 사건인데 이걸 이렇게 크게 키우는 일처리능력... 이런 미국의 이면을 보여주는 다른 영화 없을까요 이 영화 소재처럼
지능이 왤케 낮노 ㅋㅋ
국가돈 주는게 그렇게 맘대로 줘도되는줄아나 절차가있는거지
속터져서 못봄 ㅋㅋ
존큐도 비슷한 구성이라 추천해요
미국은 돈 송금 하는 거보다 총으로 대가리 갈기는 게 더 쉬운 나라
미국은 나라에 돈을받고싶으면 두건을쓰고 총을 드는게 편하다고 할정도록 나라에서 돈받기 힘든나라긴합니다
뉴스기사 "그들은 그를 죽일 필요가 없었다"를 바탕으로 촬영된 영화
" ‘They didn’t have to kill him’: The death of Lance Corporal Brian Easley " 구글링 제목
어느 나라이든 관료적 문제는 다 있네요. 그리고 국민을 위한다고 여론을 앞세우지만 실상 국가권력은 개인의 문제가 다수의 문제지만 국가권력은 절대 개인의 문제에 대해서는 관대하지 않고 무관심할 뿐이네요. 영화속 실제인물이 속한 미국의 한계점인듯 싶네요. 조금만 국가기관 종사자들이 약자들의 외침에 귀기울여 주면 좋으려면 그들은 귀찮음은 외면하니 영화속과 같은 일들을 피해보는 이들이 아직도 존재하겠죠.
우리 나라든 더 하지요 ~ 헬조선이니 ㅋ
@@ULOS95 ㅋㅋㅋㅋㅋ 빨리 안하면 공뭔한테 쌍욕박아도 선생님 소리 듣는 나란데 뭔 ㅋㅋ
@@tenal6643 영혼없는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지대로 공무원들한테 당해봐야지. 현실을 깨달을듯.
@@user-in4ni8lk7m 그거라도 빨리빨리 대응해주는 나라가 어딨다고 헬조선이 더하다는 소리가 나오노 ㅋㅋㅋ 유도리있게 사바사바 안해줘서 화났니?
@@tenal6643 ㅇㅇ 화났어. 너도 인생 더 살면서 겪어보면 아~ 이래서 공무원들이 욕처먹는구나 알거야 ㅋㅋㅋㅋ
난 미국인들이 왜 목숨걸고 입대해서 이라크 같은데 가는지 이해 못 했었는데, 밀덕이라서 다양한 군대 이야기 보니깐, 대학 학비 마련할려고 입대하는 경우도 있고, 몇년 군 생활하다가 다른 직업 못 찾고 보험판매원이나 영업직 생활하는 경우 엄청 많다더라라. PTSD가 제일 문제인데 엄청 전설적인 스나이퍼였는데 자기도 PTSD였다가 극복하고, PTSD인 자기 아들 좀 만나달라는 아주머니 부탁 받고 만났다가 그 자리에서 바로 그 어린 병사한테 사살 당한 케이스... 실화 영화 충격이였음. 이제 미군 다 철수해서 더 심할듯. 허망감에 더 심하겠지.
아메리칸 스나이퍼
@@dontlikeus그너마는 그냥 혈기하나로 입대한거
미국 대학 학비가 워낙 비싸서.. 미군으로 복무하고 제대하면 군장학금 주는 혜택이 있어서 그걸로 대학 다니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음.
미국 한학기 깔짝 가본게 다지만, 미군도 개꼴통 그나마 사람구실 하려고 드간다는 인식 있다는걸 느낌. 미군 이병 입대=개꼴통 인증마크
미국은;; 마치 로마가 갔던 길을 그대로 걸어가고 있는듯하다;;
근데 이건 미국뿐만 아니라;; 특히 우리나라 군인들도 인간이하 대접 받아가면서 아무런 보상 없이 희생한다는 것을 생각나게 하는데;;
정작 정치인들 대부분은 미필자가 대부분이며;; 586정치인들은 시위때문에 강제로 입대한 사람이 대부분이라서 군인에대한 인식 자체가 노예 보듯이 한다;
미군도 정말 불쌍하지만;; 국군은 정말 처참할정도로 비참하다......
시진핑도 미필임
속주군
미국속담에 정신이 올바른자는 군입대를 하지 않는다라는게 있음.
????
Normal guys never join the army
그런말 없습니다.
링크 좀?
미국은 너무나 많은 전쟁을 했고 그에 따른 정신적 신체적 부상병도 많아 비싼 미국 치료비가 감당이 안되 방치 되는 군인도 많죠 로마가 수많은 전쟁으로 제국을 건설했지만 결국 전쟁비용 때문에 망했죠 안타까운 입니다
@pb c 그렇군요
아 몰랐어요. 그랬군요
치료비가 감당이 안된다는게 이해가 잘 안됐는데 생각해보니 미국은 약값이 엄청 비싸구나 ㄷㄷ;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것 중 하나가, “정신과 관련 된 질병‘은 상당히 위험한 질병이라는거죠. PTSD는 물론이거니와 우울증 역시 절대 가볍게 보면 안됩니다. 주변에 우울증 앓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정신력으로 극복 할 수 있다..“는 말은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그게 안되니까 질병입니다. - 참고로, 정신과 질병에도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이 관여 합니다. 이게… ”정신력“으로 극복이 불가능한 이유 입니다.
궁금한게 왜 미국이라는 나라는 그만큼 잘 사는데 국민의 의료에 대해서는 약값이나 치료비가 그렇게 비싸데요 ? 나라가 너무 잘살아도 문제가 되는건가 ..?
국민의 희생에 대한 정당한보상을 제대로 받지못한다면 국가에충성할이유는 없음
그럼에도 우리나라의 선조들은 희생했었죠. 그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있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우리의 조국, 우리의 겨레는 단순히 국가라는 사회 시스템이 아닌 나의 가족, 친척, 지인들 그 자체 였을 겁니다. 호국 보훈의 달 6월에 감사한 마음이 앞서네요. 그들에겐 그것만으로도 충성할 이유가 충분했겠죠.
@@serachoi3159 그래 너나 많이 충성해라 ㅋㅋ
@@serachoi3159 안보무임승차하는 한녀가 주~둥이만 살아가지고 ㅋㅋ
@@serachoi3159 네네 많이 충성하시다가 사지 절단당하시고 페미들한테 실컷 조롱 당하세요~ ㅋㅋㅋㅋㅋ😂
맨 윗 답글은 충성해야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충성했던 사람들이 존경스럽다는 얘기인데 내 윗 두 놈은 문맹인가
결국 말로만 Thank you for your service 하지. 문제 생기기 전에 좀 관리를 해주라고.
일반인도 마약에 빠지는게 미국인데 베테랑은 얼마나 더 쉽게 그런 문제에 빠지겠음 ㅋㅋ 관리해도 개 힘듬
사실 보훈처는 2차대전, 한국전쟁, 베트남 제향군인들을 담당하는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전쟁 참전용사들도 경제적 지원을 신청하면서 포화상태가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는 더 심각해져서 예산,
인원부족 및 탁상행정으로 지금까지도 개선이 되지않고 있습니다.
느그 조선은 말 뿐이라도 감사하다고 좀 해봐 강제징용하지 말고 ㅋㅋㅋㅋ
그 말도 안하는 한국의 유사군대는 대체...
@@DaeGonKwon 그러게 여기저기 좀 발발거리고 다녔어야지
미국인들은 모병 홍보로 자기 선택으로 군대가는 시스템 자체가 하층민을 구제하기 위한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더군요...
어떤 나라나 문제 요인은 쏴서 없애 버리는 걸 선택하죠..
求濟(rescue)의 구제인가요,
驅除(execute)의 구제인가요?
너무 좋은 작품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 짧게 보는중에 얼마나 울었는지...
ptsd격은 이들은 대부분 심성이 착한이들 같습니다 그 고통이 너무나도 크다보니 마약이나 자살 알콜의존증이 높아진듯합니다 국가이익만 따지지말구 국가에서 이분들을 책임져줘야 합니다 더욱더 성숙한 나라이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 용사를 헌신짝 취급하는 것은 국민들이 병역을 기피 하도록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권력자들은 알지 못하는 현실이 씁쓸합니다.
이게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게 참 슬프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저런 대우를 받는 게 안타깝다
와 다뤄줘서 감사해요 ㅠㅠ
자기 ptsd환자 취급하면서 처벌 강화되고 열받아서 군복 불태운 미군 생각나네
엔딩이 진짜 현실을 보여주네 결국 바뀐 건 없고 이즐리는 죽어 잊혀져 갈 뿐..
잘 봤습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 가요😊
내가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건
"나라를 위해 자신의 소중한것들을
잃으면서까지 한것의 대가가 자신에게 돌아온"
"빌어먹을 '총알' 이었다는걸"
일으면서(X)잃으면서(O)
@@user-jw9uq8oq8k ok
어디 나라든 군인들은 총알받이 그 이상이 아니구나.건강할 때는 국가의 자식,병들고 부상 입고 쓸모가 떨어지먼 남의 ㅅㄲ.국가를 믿고 국가의 정의를 실천 하러 갔다가 병을 얻어서 퇴역한 군인들의 가치를 돈 몇푼으로 재단 하고 그것조차 제대로 보상 하지 않는 국가는 누굴 위해 존재 하는 건데?!
군인이란 존재가 그런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군인이 자부심과 명예, 자존심을 지키고 싶어하는지도........
그리고
국가가 그것을 강요하고 지키라고 하는지도 모릅니다.
진짜 그것마저 없다면
모든 것을 잃어버린
애국심도 없는 군인들이 스스로 총구를 정치가들에게 들이댈지도.......
@@daewookkim4795 자존감은 스스로 만들어야 하지만 자부심은 주위에서 함께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군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국가가 지켜 쥐야 하는데 필요 할 때만 갖다 쓰고 버리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아요.😢
@@flowerroad73 정곡을 찌르는 가장 멋진 말씀입니다.
지금의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군인을 위하니 뭐니 하는 헛소리나 하는
정치가들에게 꼭 들려줘야 하는
진정한 현자의 말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열정페이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런 열정페이를 도와주는 존재가 같이
합심을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Naroo0604 지금은 최소 1억은 줍니다. 거기다 민간보험도 적용되고 군보험도 있어서 같이 보험금 지급 가능하죠.
@@Rucas1103 우리나라 군대 복지 정책 인가요?보상을 해 준다면 다행이긴 하지만...젊디 젊은 청춘들이 장애를 갖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 하면...뭐가 퇬든 좋진 않네요.
진짜 화가나네요
공훈자를 쓰레기 버리듯이 대한다면 누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려들까..
자원은 한정적임 그러면 약자들에게 주어지는 자원을 줄여서 일하는 자들에게 주어야함 근데 그게 가능하겠음? 사회가 발전할수록 약자들의 목소리가 커지는 시대인데 결국 고생한사람들은 더 고생하고 노는애들은 더 노는거임
@@user-vi4jv1tw2q 공신주의가 더 심하다 그걸 모르냐? - - 모르면 아물자 - -;
@@user-vi4jv1tw2q 여기서 약자가 왜 나오지? 난독인가? 국가를 위해 공헌했으면 그만큼의 대가를 줘야지 안 그러면 그게 그냥 파시즘 사회주의 국가지 뭐임?
그래서 미군 퇴역 군인들이 지금 중국군 훈련시키고 있음. 전투기 조종사들도 대거 넘어가는 바람에 미국에서 골머리 앓는중이라함.
@@user-vi4jv1tw2q 먼 개소리야, 혹시 난독이세요?
그 한정적인 자원을 얻을 수 있게 희생하는 군인같은 공훈자들에게 최소한의 보상이 일하는 사람에 대한 착취라고?
그럼 그 한정적인 자원을 국방력이 없어서 다른 나라에 다 뺏겨봐야 정신을 차림?
그것을 안 뺏기고, 나라 내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을 대우 안해주면 그럼 누굴 대우해줄건데?
노는사람은 더 놀고 고생하는 사람은 더 고생하는 개소리가 여기서 왜 나옴?
뭐 군인들의 희생은 착취 당해도 된다는 전형적인 K-페미니스트 마인드임?
그딴 마인드면 누가 희생을 하려고 들겠음?
단체를,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했으면 그 한정적인 자원을 나눠서라도 보상을 해야하는 것이 사회의 이치임.
인간의 도리만 따지는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경제적 문제로 따질때도 보상을 해주는 것이 맞는거고.
님 같은 사람이 아마 저 조선 후기에 임오군란 일으키게 만드는거임.
부디 정치같은 거 하지말고, 촌동네에서 농사나 지으세요.
뭔, 경제학의 기본도 안되있고 사회적인 관점에 대한 시선도 1도 없이 약자 어쩌고 고생 어쩌고.
모든 나라가 명심해야함
군인 대우가 씹창나면
그 나라의 결말은 무조건 둘중하나임
국가멸망 or 쿠데타
저 사례가 극히 일부겠지만 우리나라는 진짜 대우가 천지차이잖아요 ㅠ
@@user-we1rm8ef7k 극히 일부라면 미국에서 그렇게 수많은 반전 영화가 만들어지진 못했을거예요. 당장 그 유명한 람보 영화도 베트남 참전용사가 노숙자로 돌아다니다 경찰과 대치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그린 영화랍니다. 우리가 천조국 이라면서 군인 대우 쩐다~~ 라고 말하는건 그냥 판타지예요. 미국에서 대부분 참전용사들은 사회의 골칫거리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마약, 폭력, 살인, 자살 기타등등등 .... ㅠㅠ 미국도 나라가 돈은 많은데 도둑들이 많아서 개개인이 가난하답니다.
@@user-sx3ph6jc4s 하나만 답변해주세요. 주한미군 철수에 동의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user-we1rm8ef7k 이게 주한미군 철수랑 무슨 상관임? 미군 참전용사의 현실을 얘기 한 것 뿐인데 현실을 말해도 너가 느끼기에 미국을 반대 하는 의견 같으면 빨갱이 취급 하는거임?
아 리뷰보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네....
어디든 밝은곳이 있다면 어두운 곳이 있다...
19:00
이장면에서조차 경찰들은 이즐리의 시체보다 그가 가진 폭탄을 먼저 챙기는 모습을 보이는데
보훈부든 어디든 이즐리를 정말로 위하는 곳은 없었고
이즐리가 죽고 인질이 다 구출된 이후에도 폭탄만도 못한 대우를 받은게 너무 화가나고 슬프다
어떻게 이럴수가..ㅠ
미군이 미군이라고 대우는 무조건 하는게 아니군요 ㅡㅡ
보훈저는 그렇다치고 무조건 죽여도 벌도 안받네
네.. 미국은 테러범들과 타협은 안하니까요..
@@user-sy3qo8wd5x 그랬군요
하소연 할곳도 없고 들어쳐먹질 않으니까, 테러라는 수단을 이용할수밖에 없게하고 결과 요구하는 내용에 따라 대응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강경대응하는 것도 어떻게 봐야할지..
정의와 선을 위한다기 보다 쏘고싶어 안달난 스나이퍼를 그대로 둔다는것도 어떻게 봐야할까?!
범인과 같은 평민인데 정부 돈 받는 미치광이라고밖에 할말없음.
@@phssky77 제 생각도 그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이거 대박이다...
나라위해 몸바쳐 일해도 푼돈으로 때우려는 국가의 무책임한 행동은 치거 떨리내요… 우리나라는 저 파병군인 만도 못한 대우받고 만족하라고만 합니다. 처가 부로 격상돠묜 뭐할진 모르겠지만…
중국인 인가봐요 ㅠㅠ 힘내세요 ㅠㅠ
@@happiness09845 중국인? 뭔소리야? 국가보훈이 저따구라고 꼬집은 영화에 우리도 똑같은 꼴이라고 얘기했는데 뭐 중국인? 생각 수준이 뭐 아메바야?
한국도 똑같죠 학업을 중단하고 입대하고
전역하면 학자금 대출 원금이자 납입 문자가 날라옵니다..빚을 계속 지고 취업해야하죠
거기다가 군대에서 다친다?
평생 보상도 못받고 살아야합니다
참...
미국은 군인에게 한 없이 존경을 보인다. 단, 그 군인은 백인이면 좋고, 손 발이 몇 없으면 더욱 좋으며, 정신이 멀쩡하다면 더더욱 좋다. ... 그렇지 않은 경우, 그 군인은 살인기술을 채득한 위험한 유색인종일 뿐이다.
와... 정말 좋은 글이네용.
@@user-hr5gu1qb7p 뭔 좋은글 --; 인종차별하는 말이잖아 정신차려
@@kimkim20137 너 엄마없지
@@kimkim20137 실질적문맹ㅋㅋ
@@oe11128 이게 블랙유머로 이해가 되냐? 그리고 유색인종만 그런게 아니라 참전군인 모두가 격는일이야 ㅡ..ㅡ 이걸 유색인종 문제로 몰고가는게 웃긴거지
위에 분이 댓글로 꼬아서 인종차별을 말하지만 정작 꼬우는 당사자가 자기말에 모순을 줘서 인종차별하는 꼴이됨
단순하게 제도의 잘못된점이지 유색인종이라서 덜주고 안해주고 그런 문제가 아님 바보들인가? 영화 어느 부분에서도 유색인종이라 차별받은 내용은 없음
가슴이 너무 아파요ㅠㅠ
실제로 많은 일이 있으니 얼마나 허망한지 결국 세상은 다 자기 일에만 관심있어서 사람끼리 관계는 시스템에서 찾을 수가 없어
아니 저격수가 명령없이 독단적으로 발포하는게 실화임..?
저격수 데니스 폰테 경찰관은 상부에게 저격요청을 하였으나 상부에서는 다른 저격수의 배치가
끝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발포를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캅 카운티 경찰 규정에는 저격수의 발포는 인질범이 협상관과 연락이 실패할때, 마지막으로 모든 발포 명령 및 권한은 현장사령관이 담당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폰테 경찰관은 협상이 지지부진 하다고 단독으로 결정 인질범을 저격후 사살하였습니다. 이 경찰관이 처벌 및 기소를 받지
않은 이유는 경찰 메뉴얼에 기회, (인질범의 생명을 위협할수 있음), 능력 (폭팔물을 소지 및 인질들이 폭팔 사거리에 있음), 위험 (인질들이 생명이 바로 위험, 인질범이 자폭을 실행하리라 결론) 을 따라서 단독으로 발포하는 것은 법적인 사유가 될수있다고 법원에서 결론이 나왔습니다.
@@DaeGonKwon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user-oy5mf2ck4t 네네 좋은 하루 되세요.
미군은 죽으면 영웅 살면 노숙자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네
한국은 죽으면 뼛가루 살면 아파트경비
이탈리아군은 죽으면 개호구 살면 항복받아줄부대찾아다니다가 찾으면 전쟁내내 포로생활하다 살쪄서 집에감
@@user-og3ox6km8z 아파트경비라도 자리주면 양반이지 대부분 폐지줍고다니심
어쩌면 나였을 그에게 애도를
재밌네요
그런데 저 영화를 보니까
로스트 라이언즈에 나오는
로버트 레드포드의 두 제자가 군인 지원금으로 대학을 다니느라 진 빚도 갚고
세상을 바꿀 힘도 얻을 거라고
꿈에 부풀어 있던 그 모습을 오마쥬하니까
왠지 모르게 씁쓸하다고나 할까요?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너무 크다는 그런 씁쓸함 말입니다.
저러니까 총기난사가 나지... 모두가 총을 가질 수 있는데, 사람 사이의 존엄은 없으니... 잃을게 없는, 모든게 망가진 사람에게 사회규범을 지키길 기대할 수 없는 일이죠.
군인에 대한 예우를 잊지마십시오.
미국 대단하네. 저런일이 있어도 문제를 해결할 기미도 안보이니.관공서는 대한민국이 세계최고라는 말을 들었다. 일본도 미국도 독일도 느려 터지고 일을 잘 하는지 못 하는지 간섭도 못하게 되어있다.
유학시절 대학에서 알고 지내던 지인 참전경험있는 군인출신있었는데, 대학등록금 면제로 공부하는데도 전쟁경험에 의한 PTSD로 맨날 밤낮으로 대마피고, 절도하고 학교도 중간에 때려치우고 길거리에서 피폐하게 폐인처럼 살더라 나중에.
기숙사 베란다에서 누가 레이저 포인트로 건물벽에다가 비추며 장난 치는거만 봐도 바로 밑으로 숨어서 혼자 벌벌 떨더라. 후휴증 그정도였음. 나중에 내 노트북까지 절도해서 연락 끊김.
국가에 충성한다는 생각 자체가 멍청한거지...
전쟁터에서 부상입고 제대 할 빠에 죽는게 대우가 더 좋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지요
실제로 돈도 죽는게 더 적게드니까요..ㅠ
한국에서 살다가 외국가보면
진짜 개 답답함
한국에서 1분만에 처리할수있는일
무조건 5시간씩 걸리고
한국에서 10분만에 처리할수있는일은 무조건 1주일이상 걸린다 보면됨
한국에서도 하루이틀 걸리는일은 그냥 한달씩 끌어버림 ㅋㅋ
뭔가 안내를 해줘야하는데
안해줘도 법적으로 문제없으면 안해줌 ㅋㅋ
그거 안해줬다가 사람들 난리나서 개진상피면
총든경찰이 바로 찾아옴
그때 안멈추면 총맞아죽는거라
답도없음
미국 공무원 진짜 개꿀 직업이네
원래 미국에서 자식이 머리가 좋으면 의사시키고 머리가 나쁘면 공무원시켜라는 말이 있지 ㅋ
넘 슬프다...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라는 광고가 생각나네요
아 샘와이즈에서 눈물 났당 ㅠ
주연배우 연기 되게 잘한다..덴젤 워싱턴 젊은 시절보는 느낌임
너무 마음 아프네요…. ㅠㅠ
국가 권력은 극 소수의 사기꾼들을 돌보는데 대부분이 쓰여지지 과거에도 그랬고 미래에도 그럴수 밖에 없어.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인간이 최대한 빨리 사라지는 것.
먼저 행동하는 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진정으로 오늘이라도 당장 그 좋은 시나리오의 완성의 시작을 담당하실 무언가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덕분에 남은 사람들은 그만큼 좋아진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겠네요.
미리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잘 가세요.
설마 입벌구는 아니시겠죠? 꼭 스스로 실천하시기를...그게 힘들다면 무언가에 의해서 강제로 실천되기를 바랍니다.
@@jumoguk4624 그쪽도 빨리 동참하는걸루 나는 100년뒤에 동참하겠음 ㅋㅋ
왜 들 이래요 😑 그렇잖아도 상처 받을 일 많은 세상살이 , 서로에게 괜한 상처 그만 줍시다.
@@jumoguk4624 입벌구 드립치다가 히틀러 탄생시킨 원흉 부류가 된 걸 축하합니다.
@@riverred101코리안 히틀러 ㄷㄷ
너무 아프네요...
살아돌아와서 연금 및 각종 수당으로 수십만달러를 보훈비로 지급 하느니 값싼 총알 한발로 수십만 달러 절약할수 있으니 남는 장사겠지
어느 나라나 답없는 행정처리는 똑같네.....어휴.. 안타깝네요
PTSD를 겪고있디면 이미 정신치료를 받았어야 했을탠데
아... 존경과 경의라는건 말로만 잘하면 되는거구나... 존나 웃기내...
이게 현실이고... 슬프다..
그 명예로운 군인이라고 포장하던 나라는 정작필요할때는 최대한 도움을 안줄려고 한다
공감이 많이 가는 영화내요
슬프네요 실화라니까
세금을 내는건 저런데 쓰라고 주는건데..참
자국을 위해 희생한 군인들에 대한 대우가 최고라는 미국에서 이런일이 일어나고있다는게 믿기지않네요.
PTSD 환자로써 이해가 가는 상황
우리나라 군인들 무시하는거부터 그만둬라
남의나라 군인 불쌍하지 우리나라 군인들도 생각해줘라
한국에서 옆 전우가 헤머질 하다가 엄지 손가락 찧는 건만 봐도 정신충격 수습이 안돼는데 참전한 사람들은 어떨까요?
재밌네여 영화 한편 다봤네여
안타까운 상황 ㅠㅠ 쩝
베트남전쟁때 참전한 군인들은 사람대접을 못받았다고함
소위 치일드 킬러라며 멸시 당했죠. 근데 훗날 그 민간인들이 사실 베트콩으로 밝혀졌죠.
05:46 현장대처 리스펙 연기 리스펙
우리나라에서나 미군 복지 어쩌고 하면서 띄워주지 미국 퇴역 군인들 중에 홈리스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면 그딴 헛소리 못한다. 많은 참전군인들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는 물론이고 상해군인들 치료도 생각 이상으로 좋지 않고 참전군인들이 전부 연금을 받는다는 헛소리와는 다르게 전혀 아님.
왜 홈리스들 중 퇴역 군인 비율이 그렇게 높은데 그 이유를 국내에서는 소개하려고 하지도 않고 그냥 띄우기에만 급급하지.
미국이 타국들에 비해 전쟁도 많아서 군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좋은 건 맞는데 국가적 대우까지 넘사벽이라고 착각하지 마라
ㅠ마음이아프네요
군인대우가 '다른나라에 비해서' 최고라는거지 평균적인 인간의 삶으로는 최고라는 뜻은아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화가 아니면 진실을 알릴수 없는 일도 있지.
이거 ott에는 없나요?
미국 갈때마다 느낀건데 노숙자들 너무 많아요.. 세계 최강대국이자 부국이란 나라에 노숙자들이 넘쳐나는걸 보고 아이러니 함을 느꼈는데 이영화를 보면 개인의 의지 박약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제도가 평범한 사람들을 벼랑으로 내 모는거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네요. 희생자분 영면 하시길...ㅜㅜ
몇 년 전에 미국 갔었는데 그때 친구 5명이랑 같이 무슨 환경 연구소? 이런 데 들렀다가 LA 다운타운으로 갔는데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걸어갔었죠 그런데 그때 길가에 보니까 텐트 같은 게 정말 많더라고요 그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돌이켜 보면 그게 다 노숙자 텐트더라고요
미국이 양극화라던가 그런 문제가 심각하다고는 들었었는데 직접 보고 다시 생각해보면 참... 심정이 복잡합니다 세계 최강국이라는 미국이지만 명암이 너무 극명하게 갈리는 것 같아요
부유한 나라일수록 노숙자가 많이 생기죠 ㅠ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 함. 미국이 심한편이긴 한데 대신 그 대가로 엄청난 발전을 이룬거면 저정도는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음
자본주의라 어쩔수 없음 상대적 차별을 인정하면서 자유시장경제로 사느냐 아님 복지국가체제로 나라가 자본을 분배를 하느냐가 문제인데 후자는 그냥 고위공무원/관료들에게 전재산을 맡기는거라 더 낭패임
공공장소에서의 노숙 = 단속대상이었슴.. 근데 좌빨단체색히들이 소송걸어서 좌빨판사색히가 못하게 막아버렸슴.. 이게 2018년도임 그뒤부턴 미국 경찰들은 노숙자 단속못함..
실화라니.. 미쳣네 미국이 군인에 대해서 존중을 높게 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정부는 그렇게 생각 안하나보네요
국민들이 존중 해주는 이유도 정부가 참전용사에 무관심하고 하는 일에 비해 보상이 짜다는걸 알고서도
대신 해줘서 고맙다는 느낌도 있죠
비록 상당히 잘못된 방법이지만 그만의 고통과 상실감이 잘 느껴집니다. 이 세상에 부당하게 고통받는 약자들이 다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처음이랑 끝에 나오는 피아노 곡명을 알 수 있을까요? 브금 선정을 굉장히 잘하셔셔요
ost없이 운 영화는 이번이 처음이다
뭔가 마지막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솔직히 상이용상의 수당으로 월 116만원주는게 좋은 대우인지 모르겠어. 심지어 이 안에 장애수당이 포함되어 있고 심지어 생계를 위해서 투잡을 뛰고 있는대 뭐가 좋다고 말하는거야?
이건 사실 느린 일처리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단순하게 생계곤란을 겪을 만큼 적은 수당이 문제인거 아니야?
저 남자는 저렇게 PTSD가 심한데 생계를 위해서 투잡을 뛰고 있다는게 말이 되는 건지 모르겠어.
우린 일처리는 빠른데 영혼없는건 다 똑같어
여기는 영혼이 없어도 진행이 빠르기라도 하지, 미국은 느린데다가 태클걸면 '어쩌라고? 꼬우면 먼저 하던가.' 식임.
슬프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