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게스트 두분 다 특정장르가 주력이다 보니 몸을 사리는듯한 멘트들이 빈번해서 개인적으론 아쉬운 30분이었네요 최근에 즐긴 발더스와 비교해보면 만족도는 금액을 떠나서 이루어 말할수 없을 정도였고 되려 진짜 블리자드 이젠 이정도 밖에 안되나 싶을정도로 처참했어요 인물들의 내러티브 라던지 게임의 자체의 즐거움을 추구하던 기억속의 블리자드는 어디가고 그저 못 만든 결과물에 실망스러운 운영방향과 참혹하기 이를때 없는 개발자들의 발언과 변명 최근에 올라온 시연 영상까지 단순 디아4의 문제가아닌 블리자드의 개발철학과 결과물을 더이상 기대하지 못하게 된 점이 더욱 안타깝게 다가오네요
예전 팬.. 그런데 아이돌 핵심 멤버가 전부 교체 되었다면? 더 이상 팬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핵심 개발자가 계속 그 자리에 있고, 눈치 안하고 원하는대로 밀고 갈수 있어야 그게 가능하겠지. 영화 감독도 중국 자본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원래 방향과는 다른 영화가 되는데 하물며 감독과 주연 배우가 바뀌면 같으면 같은 영화라 할 수 있을까?
@@4D-HUMAN 아이돌 멤버가 교체되었어도 전의 멤버들에 대한 예의와 실력 기초가 남아있다면 떠날사람은 떠나더라도 남거나 새로 유입되는 팬들은 있지 않을까? 물론 지금 블리자드는 새로들어온 아이돌들이 과거의 영광에만 발담굴라고 실력도 없고 노력도 없고 전 아이돌의 대한 예의도 말아먹은 상태이니...
하향 편준화 밸런스패치가 패착의 가장 큰 요인이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19:02에서 김성회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그 당시엔 진짜 메피스토를 수십,수백,수만번을 잡고, 또잡아도 질린다고 느껴지지않았던 이유가 내가 피나는 노가다를 함으로 좋은 아이탬을 먹고 캐릭이 강해지고, 종국에 점점 강해지다 못해 우버디아를 5초컷을 내게되고 그걸 타임어택 영상으로 찍고 남들에게 자랑하고, 남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고 거기에서 오는 희열에 더더욱 노가다를 파고들었다고 생각해요. ("다음은 우버디아 3초컷 도전이다!"하는 새로운 동기부여도..) 디아3가 초반에 잠깜 욕먹었을 지언정 지금은 선녀였다. 평가받는 이유도 같기 때문이구요 [좋은 장비를 먹고, 빌드를 짜고, 대균열 150단을 30초안에 돌파한다.] 그리고 그걸 유튜브에 올려서 다른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그 영상을 본 사람들이 "와! 이 빌드 개쌔네 나도 해봐야지" 하며 동기부여가 되고 그게 또 돌고돌아서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건데 지금의 디아4는 "강하다"라는 소리만 들리면 바로 너프를 먹여버리고 심지어 일부 스킬들은 버그로 데미지수치가 적용되지 않는데 2달동안 고쳐지지도 않고 방치하고 있으니 욕을 먹은거 같습니다. 내가 키우는 캐릭터가 강해지는걸 보면서 희열을 느끼는건데 그걸 제작자가 막아버리니 당연 화가나죠 [핵 앤 슬레시] 잖아요.
마지막에 언급하신 부분은 와우에서 격어본적 있습니다.그때가 뭐때문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서버렉이 심해서 도가니 공격대 2 중이었는데 1보스는 잡았고 2보스부터 렉이 심해져서 보스주사위도 못굴려보고 3는 남들은 다 잡았는데 난 그 과정을 참관하며 죽을때까지의 광경속에서 싸워가며 잡아본 적이 있네요.
디아4가 진짜 어줍잖게 멀티플레이 유도 하면서 과금유저를 마을 한가운데 광고탑으로 만드는 와중에 발더스게이트3의 성공은 참 찬란하죠. 그리고 멀티플레이 라던가 그런게 없더라도 이미 발더스게이트 같은 경우에 복잡하고 선택지가 갈리다 보니 서로 무엇을 선택하고 어떤 결과가 나왔는가 공유하면서 벌써 유저들간의 소통이 엄청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꼭 인게임 멀티플레이 만이 유저들의 소통이 아닌 시대라는 걸 알아 줬으면 싶네요.
제가 법사 유저라 소서를 대부분 키우는데 소서를 하면서 느끼는게(소서 한정) 이걸 설계한 사람은 게임을 안해봤거나 소서를 극렬하게 싫어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소서한테 유리몸을 주면서 근접전을 요구하는 꼬라지를 보면서 저런 생각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유리몸 소서가 채찍이라요!! 서릿발을 쓰기 위해 몹 한가운데 달려가야 하는 꼬라지라니!!! 일반 해골한테도 1방에 죽는 몸뚱이라를 가지고 저따위 설계라요!! 그러다 개발자가 플레이 영상 보면서 플레이 자체를 안했다라는게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누가 그러더군요. 게임은 게임 덕후가 만들어야 된다고. 현재 디아4는 버그부터 캐릭 설계, 빌드 설계, 각종 넘처나는 그리고 테스트 좀만 해도 알수 있는 기본적인 버그까지, 그리고 쓸데없이 복잡한 각종 아이템 속성들!! 각종 피해감소(건강 상태 군중제어 피해, 기타 등등) 각종 확률(기절, 냉기,독, 극대화, 멍해짐, 이둥불가 기타 등등) !!! 이따위 쓸데없는 옵션들 체크 하고 딜 계산 처 할려니 딜계산 느려지고 그 값들 내 컴퓨터까지 처 오는거 느려지고 렉 발생하고 심지어 마을에서 이동조차도 제대로 걷지 못하는 이 꼬라지!! 에휴 손가락만 아프지...
시즌 여정 보상으로 주는 위상은 시즌이 끝나도 적용하도록 해주고 다음 시즌 때 비술사 사용이 가능해지면 쓸 수 있게 해줘야 매 시즌 누적시키고 수집하는 이유가 생기는데 다 시즌 종료되면 상실되니 디아3처럼 정복자 렙이 누적되서 쌓이는 것도 아니고 시즌하는 보람이 없음 패치되면서 패치에 맞게 템 트리를 바꿔보고 싶어도 자료를 얻어볼 수 있는건 시즌 컨텐츠인 악의 심장이나 신규 위상이 없으면 성능이 안나오고. 시즌 의욕은 안나는데 비시즌을 하려면 전체 너프까지 시켜놔서 깝깝한게 최대 문제. 걍 50만렙으로 설정하고 50이후로 정복자 레벨로 설정해서 시즌때 빡겜하면 비시즌 캐릭터도 성장 시킬 수 있게 해줬어야 한다고 봄. 레벨 스케일링도 그럼 50레벨에서 정체 되서 내가 레벨업해서 강해지는 체감이 더 높았겠지. 그러다 난이도로 레벨 스케일링 제한을 푸는게 아니라 지옥물결이나 악몽던전에서만 레벨 스케일링 풀 적용 시켜주면 와 이게 지옥물결이구나 악몽던전이구나 하는거지. 난이도는 몹 레벨 제한이 아니라 몹 능력치 %만 올렸어야하고
다른분영상에 달았던 댓글인데, 쾌적하지 못한 경험에서오는 지루함과 현타가 가득한게임임. 진짜 하나하나 부작용 다 모으면 최악의 경험을 주는 이유가 악몽 진입 이후 성장할 기대치가 마부랑 트리밖에 없음-> 너무 비쌈 -> 골드 부족 -> 전설만 골라먹는게 아니라 폐지를 무한으로 주워야 함-> 사냥을 계속 도는게 아니고 한바퀴 돌고 마을을가는식임-> 자주 멈춰야함 -> 마을이 너무 크고 NPC가 멂 -> 템팔러 왔다갔다 하다 시간 지나가면서 짜증 -> 인벤 창고 꽉차서 정리만 하루종일 -> 마부까지 돈 모아서 긁었더니 안뜸 -> 다시 사냥 1바퀴씩 찔끔 돌아야함 결국 성장할 방식과 보상을 자주 주는 던전이 한정적이라, 디아3 초반에 경매장에 하루종일 있던거랑 지금 한바퀴 돌고 마을에 하루종일 있는거랑 기분으로 다를게 없음. 한개 먹었다 싶어 바꾸려면 다 바꿔야해서 결국 끝까지 안가고 접게됨. 끝까지가도 100렙되면 할것도 없고. 맵도 랜덤이 아니라서 아무리 그래픽을 갈아넣어서 분위기가 공포스럽다고 해도, 문넘어 뭐가 있을지 몰라서 벌벌 떨었던 디아2의 느낌도 없음. 말이랑 음주단속이랑, 던전 한번 가는데 이동시간도 길고, 던전 돌때도 몹이 너무 비어있으니까 위에 과정 다 거치고 던전 입장까지 했다? 근데 텔포나 이동기가 없으니깐 "슬롯머신"을 빠르게 빠르게 땡긴다는 느낌이 없음. 디아3처럼 이동기를 줄이고 우직하게 몹팩을 늘려서 싹다 잡는 기분도, 디아2처럼 빠르게빠르게 모르는 맵 탐험하면서, 급사 대비하고 보스잡고 템없으면 빠르게 다시 방파는 느낌이 없음. 요약하자면 "핵앤슬러시"에서 가장 중요한 "속도감"이 없음 컨텐츠 부족한데 실적은 나와야 하니 개발 덜된 상태로 돈없어서 출시 빨리 땡긴 느낌...? 그걸 의도하는 많은 방해물들? 이 다들 실망한 원인이라고 생각함. 이런 배짱을 부리면서도 출시한 이유는 "디아블로" 라는 이름값이랑, 이전과는 다른"라이브 서비스"를 표방하기 시작해서 라고 생각함. 거래안되는거 괜찮음. 그럼 이전정복자처럼 무한성장동력이나, 드랍률상승으로 폐지줍는기분이라도 줬어야함. 영상말대로 공치는 날이 대부분임. 중간부터 퀘스트 할때 하나하나 읽으면 정말 재밌는 느낌은 받아서,, 초반에 퀘스트로 분위기 몰입하게끔 구조를 더 바꾸고, 후반에 렙업과 스펙업에 집중하게끔 잘 다듬길 바람
26:30 이게 최근 (이라기엔 최소 5~10년 이상간)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무슨 미사여구로 포장해도 "만들기 편한쪽으로, 유지하기 편한쪽으로" 라는 느낌이 강해요. 이게 단순히 "비용절감" 의 측면일수도 있지만 뭐랄까, "게이머가 재미있고 제대로 즐기게 최선을다하겠다" 가아닌 "내 아이피 파워 있으니까 이정도 하면 괜찮겠지? 문제 있어? 그럼 막아, 다시 조정해, 걍 그거 안되게 해" 라는 느낌이라... POE가 좋았던건 선택권이 너~무 많아 정말 입맛대로 뭔가 해볼수있다는거랑 그러니까 그것만으로도 세지고, 약해져도 재미를 찾을수 있었는데. 디아는 뭔가 내놓은건 빈약한주제에 "뭐야 이거에 몰려? 그럼 죽여" 이래버리니까 디른쪽으로 할게없는거. 본인들이 이야기한것처럼 "하나의 메타가 남는게 아닌 다양한 메타를 즐길수있도록" 이라고 말하고는 한 메타가 우월하면 다른스킬, 기술간의 시너지 개발등으로 다른 재미를 선사할 생각보다 "응 이쪽을 약하게 만들면 되지." 랄까...문제는 이게 디아뿐만아니고 옵치부터 마치 블리자드의 기조처럼 느껴진다랄까. 이제는 "게이머를 위한 블리자드" 라는 그낌을 그 10년만에 싹 사라지게 만듬 (액티비전탓을 하고있을 뿐...) 디아블로의 아이피 파워가 있고 함께한 역사가 있어서 "함보자" 라고 구매했지만... 아마 다음 디아블로는 사지 않을듯해요...
사실 패스오브엑자일도 주류픽, 특히 저투자 고효율 사기 빌드만 계속해서 내려침으로 인하여 스타터빌드라고 할게 없어질 정도로 뉴비 학살이 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방향성을 제시해준 덕에 그것을 연구하는 유저들이 빌드나 여러 탈출구를 찾고, 그것을 따라가는 재미라도 있는건데 디4는 애초에 빌드자체가 손가락개수보다도 적은데다가 성장 루트조차도 오픈월드라고 하기 부끄러운 단방향성 성장방식인지라 너프의 체감이 굉장히 크게 다가옵니다. 이런 점을 블자가 모를리가 없는데도 응급처치식 패치만 자꾸 강행해버리면 흥미를 잃기 쉽겠죠
시니어및 리드급의 인력 조정없이는 앞으로 희망도 없을 것같다. 이는 단순히 망상으로만 평가하는게 아니라 지난 과거 블리자드 내부 구조의 변천사와 함께 내놓았던 콘텐츠의 심각하게 저하되고 있는 완성도와 버그들, 그리고 누구의 이익을 지향하는지 알 수 없는 운영 등의 흔적으로 충분히 도달할 수 있는 결론이었다. 그리고 얼마전 50레벨로 티어1에서 죽거나 스킬을 하나도 조합하지 않으면서 진행하던 그 스트리밍은 이러한 불안을 확신시켜준 장면이었음.
현시점 4만원대가 맞는거 같고 시즌 쌓이면서 데이터 충분해지고 그에 맞게 블자가 일처리 한다면 추후에는 8만원 게임이 될 거 같긴함 물론 확장팩 들이내밀면서 장난질 할 거 뻔하고 그만큼 미완성인 게임이지만 잘 대처한다면 평타는 치지 않을까 함 개인적으로 프리때 100렙 2개 88 1개 시즌 1 92렙 1개 76렙 1개 48렙 1개 이렇게 육성 했었는데 시즌1 처음 키운 케릭이80을 넘어설쯤부터는 더 해야 될 필요성을 못느껴서 안해 본 직업이나 찍먹 해보자는 생각으로 접근하면서 시즌 5때나 한번 돌아오면 되겠다 생각함 디4하는 기간동안은 현생과 안방블로의 큰 터치없이 오로지 하나에 무언갈 몰두했다는 생각에 크게 돈 아깝단 생각은 안들었음 그러나 누군가 한다고 하면 차라리 그 시간에 할인 받아서 1만원 후반대에 구입 가능한 레데리2나 얼른 시작해서 엔딩 보고 벅찬 가슴 부여잡고 질질 짜고 있는게 훨씬 나은 선택인건 확실하다 말할 수 있음
개인적으로 싱글게임이 맞았다고 생각해요. 오픈 월드인것도 괜찮았고 그냥 저는 다 괜찮았었는데 여러사람들과 같이하는 온라인 게임같은 그 느낌이 디아4의 재미를 훅 반감시킴. 몰입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 불편한거, 느린거는 걍 감수하면 되는데 저건 제가 감수할 수가 없으니까요. 사람도 별로 없고 고독한 세계.. 사람이 죽어나가서 사람이 귀한 세계가 디아블로의 세계관인데 유저들이 너무 많으니까 나와 유저들은 디아세계관에 녹아들지 못하는 이방인이라는 느낌을 너무 확 받았어요. 영웅이고 나발이고.. 후... 그냥 전통의 디아블로 방식처럼 싱글위주, 파티플 최대 4인 이거를 유지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사람이 너무 많아요. (초반에 하다 그만둬서 지금도 유저가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52렙 정도 찍고 말았는데 이나리우스 소모한거, 그런거는 정말 사소한거고 불만축에도 못들 내용이랄까.... 온라인게임화 시킨게 가장 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빠라서 블리자드 pc 게임은 무조건 사고봤고 깐포지드도 환불 안했는데 디아5는 음.. 모르겠어요. 지금 심정같아서는 블빠에서 점점 멀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디아3가 훨씬 재밌었습니다. 디아3는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들어가서 며칠 즐기고 나오고 그러는데 디아4는 관둔지 몇 달 되었는데도 1도 생각이 안나요.
디아블로2,3를 거쳐 4까지 21년가까이 디아를 즐기고 있는데 이렇게 게임을 할 수록 불쾌함이 생기는 디아블로시리즈는 처음이었습니다. 전작들과 다르게 디아4는 100렙찍고나면 그전에 웬만한 템셋팅은 다 갖춰지고 할 게 없다 보니 들어가서 몇 개 찌끄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게임을 끄게 됩니다.
진짜 이번 년도에 가장 후회 스러운게 디아4 구매한거... 나도13만원 주고 구매 했는대 시즌1 렙98렙 찍고 템 어느정도 맞추고 고단100층 가니까 아예 안하게 되더라... 솔칙히 이 게임 가격으로 보자면 한4만원 정도가 적당한뜻... 디1,2,3,다 해봤는대 역대급 ㅈ망작... 복사 버그, 여러 비약런, 선조런 등 버그라는 버그는 여태 게임 하면서 다 본것 같다 진짜 승리자는 디아4 구매 안한 사람임 시즌2 해봐야 뻔해서... 말이 오픈 월드지 진짜 역대 망작입니다 디아4는 반박시 니말이 맞음 진짜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디아 1 2 3 다 해본 입장에선 3를 하면 새 시즌 초반에만 그나마 할만하고 템이 어느정도만 갖춰져도 잠이 쏟아집니다...로긴하자마자 끄고 잔적도 많아요..그러다가 접고 2를 다시 하는데 그런게 없더군요.. 결국엔 2를 넘어설 작품이 나올 수 없을거란 생각에 4를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실망할까봐요 ㅠㅠ 한때 와우에 미쳐 살았던 사람으로서 디아를 와우처럼 만들면 모든 세대가 통합 되는 새로운 시대가 열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아쉬워요...조금이라도 젊을때 디아가 살아나는걸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생애 처음으로 디아블로 시리즈를 원소술사로 즐기던 중 너프와 너프 또 너프를 경험하고 개선하겠다던 시스템 개선은 안하고 레벨을 올리면 좋아진다던 이펙트 등등 거짓부렁만 듣게 만들고 개 ㅈ같은 경험을 하게 해준 블리자드 너무 감사합니다 다신 블리자드 게임은 쳐다도 안보겠습니다
이모탈이나 디아4에서 타유저와 월드에서 만남에 대해서 BM적으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현재 주 BM은 외형 아바타인데 솔로 플레이를 하게 되면 외형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월드에서 유저끼리 만나서 외형을 타유저에게 "나는 이만큼 잘 꾸몄다!" 라는 것을 보여줌으로 만족감을 얻거나 보는 이들이 부러움을 이용한 심리적으로 구매를 유도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프리시즌/1시즌 둘다 캐릭터 하나씩 100렙 찍으면서, 재미가 그렇게 없던 건 아니었지만 디아블로라는 거대IP에 걸맞는 신작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감이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개발자 플레이 영상 나오면서 그 느낌이 실망쪽으로 훨씬 더 많이 기울어졌고요. 개인적으로 조심스럽게 추측하자면, 시즌1의 볼륨이 적은 건 디아 개발진들 생각에 "어차피 오픈한지도 얼마 안 된 게임이니 시즌 컨텐츠 얼마 없어도 사람들이 할 컨텐츠가 부족하진 않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에 그랬던 게 아닐까 합니다. 당장 오픈부터 시즌1 시작까지의 기간이 시즌1 기간보다 훨씬 짧았으니 말이죠. 그렇다고 뭔 문제점 나올 때마다 다음 시즌 타령하는 게 용서되는 건 아닙니다만.
지옥의 괴물들이 밀려와서 땅따먹기 하는 방식이면 좋겠는데 먼가 시간 지나면 다 물러가고 사라지고 리셋되니 게임 시스템이구나 하는 느낌만 들어요... 월드 보스는 어떤 사연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오일장마냥 와서 템만 뿌리려고 등장하고, 내가 함께 참여하지 않으면 성역이 지옥의 괴물들에게 빼앗기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어요...(너무 어렵나...?)
디아4 시즌1 덕분에 POE라는 게임을 설치 해보게 되었네요. 디아2 느낌 나게 잼있더군요. 게다가 플레이도 무료. 디아4는 시즌을 여러번 업데이트 해야 할게 좀 늘어날듯. 시즌1 추가된 심장도 보면 시즌1 시작전에 전케릭 너프 시켜놓고 심장 써야 이전 수준 되게 해놓으니 유저들이 좋아하겠나요. 디아2에 있전 레더 순위가 디아4는 아직도 없고 시즌3에나 가능 ㅋ
기본적인 재미가 있는건 분명한데...운영이나 패치방향이 너무 어설픈게 문제죠.결과적으로 운영자와 유저간의 괴리감이 너무 크니까 시즌이 새로 오픈했지만 결과는 유저들 대폭 이탈인거죠.예전처럼 좋은게임이 드물게 나오는것도 아니고 한번 이탈한 사람들 되돌리기 싑지않을텐데...확팩나오기전에 반등할수있긴할까요 좀 비관적이 되네요
디아블로4에 희망을 걸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베타를 해보니까 뭔가 느낌이 이상했어요. 어디서 했던짓의 반복 디아블로4만의 독보적인 차별화가 느껴지지 안았죠. 그래서 베타가 끝나고 이상하다고 했고 환불후 도망을 쳤죠. 분탕이다. 타겜 간첩이다. 온갓소리를 다 들었어요. 그런데 최근 시즌1이 시작하고 그래도 미워도 다시한번을 하려고 봤는데 아주그냥 초상집이더군요.
우리가 알던 개발자들은 이미 퇴사했고 디아4 발매 2년전에 블자 사내 미투 이슈...젠더 이퀄라이징 떄문에 진작에 구매 일절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디아4가 망하면서 계획이 있었으나 하기 싫었던 디아 2 레저렉션 두번쨰 확장팩 발매 확정이네요.블자는 마소 합병 이슈로 주가 방어가 절실하니깐요
릴리트를 너무 빨리 잡은것도 아쉽더군요. 그리고 네이럴의 행동은 디아2때 네팔렘이 개고생 해서 영혼석 파괴해서 지옥으로 쫒아낸걸 영혼석을 다시 만든것도 모자라서 성역으로 다시 끌어들인 꼴인데... 결국 2때의 개고생이 뻘짓이 된데다 위험하고 희생을 바라지 않는다면 들고 튈게 아니고 오히려 악마 썰고다니는 주인공의 손을 빌려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저는 극단적으로 블자는 이제 걸러야 한다고까지 생각했네요 학창 시절 추억이었던 스타 1,디아2, 워3와 성인 되고나서부터 스타2, 디아3,4, 오버워치 뭐 전부다 사서 했는데 이제 저한테는 학창시절때 생각하던 게임 재밌게 만드는 블리자드가 아니네요. 앞으로 블자에 더 이상 돈 안씁니다.
!['넥슨의 업적'이라는 표현이 불편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넥슨 (하)편]](http://i.ytimg.com/vi/a7zqIBxX8aE/mqdefault.jpg)
개인적으로는 8만원도 아까운 게임이었습니다. 그래도 한 4만원의 가치는 한다고 생각했는데 운영행보가 썩 좋지 않다보니 접속하고 싶은 마음이 점점 사라집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돈이 아깝다고 생각되는 게임은 또 처음이네요..
저는 이게임 하면서 "그래서 이게임이 디아3 보다 나은게 뭐지? 그래픽 딸깍? 그것도 아닌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솔직히 개아깝네요.
출시가격 5만원이 적당했다고 봅니다...애초에 미완성 게임을 8만원에 팔아치우는 짓꺼리하는게 개창렬이었음....
개인적으로 딱 스토리만 만족하고 나머지는 없다고 생각해요 60 찍으니까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사실상 8만원으로 디아4 얼리액세스 샀는데 게임이 완성이 안되는 느낌이에요
돈이 아까우면 그만 하면 됩니다. 저같으면 돈이 아니라 시간이 아까워서 그만 하겠네요. 물론 저는 돈이 아깝지 않고 재미있기 때문에 계속 하고 있습니다.
발더스게이트가 더쌈 ㅋㅋㅋㅋ 미친 ㅈ망겜
디아 초반에 즐길때는 진짜 10만원 안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자기네 게임 시스템도 이해못하는 바보같은 운영진볼때마다 내가 다 현타옴....
저도.... 저도 베타해보고 재밌다
싶어서 살까말까... 고민하다
비싸서 안샀는데 이거보니까...
안사길 잘했다 싶기도하고
그러네요
"각성하라" 라고 하기에는 너무 순한 맛 인데.. 컨텐츠가 없어도 너무 없는데 진짜 큰문제임. 시즌에 추가된거라곤 심장 몇개 던져주고 이걸로 3개월을 하라니 이건 사기라고 생각함.
ㄹㅇ 저걸로 컨텐츠만들어서 돈이들어오는 유튜버들이 사줄만하다 정도면 일반유저면 돈아깝지... 처음에 좀 미숙해도 업데이트하니까 이해했지 업데이트를 이따구로 하면 욕처먹어야지. 발더스게이트가 6.6만원에 나왔는데 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번에 발더스3이 6만원에 나온게 너무 충격적 ㅋㅋㅋㅋ 그거에 비해 디아4 사전구매가 13만이었던거 생각하면 ㅋㅋㅋㅋ
농축 원액 10배 희석해서 물탄 느낌인데 가격은 농축원액 보다 비싸게 받아 먹음
엠피스님의 경제 부분 지적은 정말 공감 가네요...
성회 형님 마지막까지 희망을 못 버리는 눈빛이 너무 슬프다...
디아블로 개발자 영상보고도 미련 못버리면 걍 대가리 깨진거지
@@DVMLEE 그게 사대남이 살아가는 길이다..!
@@DVMLEE 디아 개발자 영상이 뜨기 전에 찍었다고
영상 초반부에 나왔는데 그것조차 안 봤다니 ㅋㅋ
하지만 골드복사버그 터졋고...
난 희망버림. 솔직히 이번 4도 20년 넘게 블자겜 즐긴 의리 비슷한 감정으로 산건데 세시간 플레이하고 지움. 퉤
부지런히 편집하셨는데 너무 핫한 테마가 날아왔네요.ㅋㅋㅋ
다음영상도 기대합니다.
8만원으로 맛있는 음식 먹고 하루 행복하기 vs 8만원으로 디아4 해보고 하루종일 불쾌하기
지금 디아4의 문제점들 볼때 그리고 "각성하라" 라는 문구를 볼때 너무 너무 순한맛 진행이네요
이런 순한맛으로 블자가 각성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게임하면서 두달동안 이렇게 빡이친건 또 처음임...즐거울라고 하는건데 진짜ㅋㅋㅋ개인적으론 다신 안할거같습니다.
개발자 영상에서 시니어 레벨 디자이너라는 사람이 지들 게임에 대한 지식이 저정도로 없는거 보고 게임이 왜 이따위인지 이해가 되었음.
아무래도 게스트 두분 다 특정장르가 주력이다 보니 몸을 사리는듯한 멘트들이 빈번해서 개인적으론 아쉬운 30분이었네요
최근에 즐긴 발더스와 비교해보면 만족도는 금액을 떠나서 이루어 말할수 없을 정도였고 되려 진짜 블리자드 이젠 이정도 밖에 안되나 싶을정도로 처참했어요
인물들의 내러티브 라던지 게임의 자체의 즐거움을 추구하던 기억속의 블리자드는 어디가고 그저 못 만든 결과물에 실망스러운 운영방향과 참혹하기 이를때 없는 개발자들의 발언과 변명
최근에 올라온 시연 영상까지 단순 디아4의 문제가아닌 블리자드의 개발철학과 결과물을 더이상 기대하지 못하게 된 점이 더욱 안타깝게 다가오네요
더큐님 영상들에서 공개된 정보들로 설레며 잠들곤 했는데..ㅠㅠ
소비자가 아니라 팬을 확보하라는 판매전략이 있는데, 블리자드는 딱 반대로 가는 상황같네요.
예전 팬들을 소비자로 만들어 버렸네요.
예전 팬.. 그런데 아이돌 핵심 멤버가 전부 교체 되었다면?
더 이상 팬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핵심 개발자가 계속 그 자리에 있고, 눈치 안하고 원하는대로 밀고 갈수 있어야 그게 가능하겠지.
영화 감독도 중국 자본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원래 방향과는 다른 영화가 되는데
하물며 감독과 주연 배우가 바뀌면 같으면 같은 영화라 할 수 있을까?
@@4D-HUMAN 아이돌 멤버가 교체되었어도 전의 멤버들에 대한 예의와 실력 기초가 남아있다면 떠날사람은 떠나더라도 남거나 새로 유입되는 팬들은 있지 않을까? 물론 지금 블리자드는 새로들어온 아이돌들이 과거의 영광에만 발담굴라고 실력도 없고 노력도 없고 전 아이돌의 대한 예의도 말아먹은 상태이니...
디아4 하려고 컴세팅 확 올리고 다른 대작게임이라 불리는 위쳐3, 레데리2 하면서 느낀점은 디아 4는 딱 2~3만원이면 만족할만한 겜인 것 같음
그래도 디아4를 통해 얻은 교훈은 앞으로 게임은 평가 끝나고 사는게 이득이라는 것
하향 편준화 밸런스패치가
패착의 가장 큰 요인이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19:02에서 김성회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그 당시엔 진짜 메피스토를 수십,수백,수만번을 잡고, 또잡아도
질린다고 느껴지지않았던 이유가
내가 피나는 노가다를 함으로 좋은 아이탬을 먹고
캐릭이 강해지고, 종국에 점점 강해지다 못해
우버디아를 5초컷을 내게되고 그걸 타임어택 영상으로 찍고
남들에게 자랑하고, 남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고
거기에서 오는 희열에 더더욱 노가다를 파고들었다고 생각해요.
("다음은 우버디아 3초컷 도전이다!"하는 새로운 동기부여도..)
디아3가 초반에 잠깜 욕먹었을 지언정
지금은 선녀였다. 평가받는 이유도 같기 때문이구요
[좋은 장비를 먹고, 빌드를 짜고, 대균열 150단을 30초안에 돌파한다.]
그리고 그걸 유튜브에 올려서
다른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그 영상을 본 사람들이
"와! 이 빌드 개쌔네 나도 해봐야지" 하며 동기부여가 되고
그게 또 돌고돌아서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건데
지금의 디아4는
"강하다"라는 소리만 들리면 바로 너프를 먹여버리고
심지어 일부 스킬들은 버그로 데미지수치가 적용되지 않는데
2달동안 고쳐지지도 않고 방치하고 있으니
욕을 먹은거 같습니다.
내가 키우는 캐릭터가 강해지는걸 보면서 희열을 느끼는건데
그걸 제작자가 막아버리니 당연 화가나죠
[핵 앤 슬레시] 잖아요.
블자의 가장 큰문제는 하양평준화식 패치라고 생각해요. OP캐를 절대 가만 두지않죠. OP캐가 있으면 다른 OP캐를 만들면 되는데 지속적인 하양평준화식 패치... 그 누구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벨런스패치... 답없죠.
마지막에 언급하신 부분은 와우에서 격어본적 있습니다.그때가 뭐때문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서버렉이 심해서 도가니 공격대 2 중이었는데 1보스는 잡았고 2보스부터 렉이 심해져서 보스주사위도 못굴려보고 3는 남들은 다 잡았는데 난 그 과정을 참관하며 죽을때까지의 광경속에서 싸워가며 잡아본 적이 있네요.
일주일 전 녹화임에도 팝콘 무한리필중인 킹리자드ㅋㅋㅋㅋㅋ
블리자드 라는 회사의 후광, 디아블로 라는 IP를 뺀다면 가치가 없는 게임
진짜 너무 못만들었다
엠피스형, 여기서 보다니, 방가워유 ~~ 쌀랑해유 ~~
디아4가 진짜 어줍잖게 멀티플레이 유도 하면서 과금유저를 마을 한가운데 광고탑으로 만드는 와중에
발더스게이트3의 성공은 참 찬란하죠. 그리고 멀티플레이 라던가 그런게 없더라도
이미 발더스게이트 같은 경우에 복잡하고 선택지가 갈리다 보니 서로 무엇을 선택하고 어떤 결과가 나왔는가
공유하면서 벌써 유저들간의 소통이 엄청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꼭 인게임 멀티플레이 만이 유저들의 소통이 아닌 시대라는 걸
알아 줬으면 싶네요.
밥줄들이니까 이해는가지만 대부분의 유저는 이미 많이 실망하고 떠난게 현실이고 개발진 플레이영상이 뜨고나서는 앞으로의 희망도 사라졌다고 봅니다
블리자드는 최고의 게임회사에서 악독하고 저열하며 생각하면 역한 게임회사가 되었습니다.
갠적으론 넥슨보다도 못함 이젠
@@user-cu6ui1hf6v미국 엔씨
@@CBRN-115 진짜 해외쪽에서는 그렇게 느낄듯요
그건 k게임사들이 사탄뺨치는 악마인지라ㅋㅋ
블쟈는 그냥 무능력...
@@memojy 무능력이 아니라 얘네들도 지금 쓰레기들 맞죠...
얼리엑세스때 가장 비싼 패키지 사서 즐기다가 느낌이 쎄해서 바로 환불했는데 정말 겜생에서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몇년 지나면 소장가치가 더 커질 것 같은데..
@@MGI_N_gamer 그딴거 없더라구요 왜 냐구요? 디아3 한정판 가지고있기때문이죠
@@MGI_N_gamer한정판 아닌 이상 큰 의미 없음 ㅋㅋ 풀리는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ㅋㅋ
겜이 줫망해버리면 더욱 더
차라리 시즌 꽤 진행 시키고 데이터 충분히 확보하고 그에 맞게 일처리 해줄때 할인 받아서 즐기면 됨
@@MGI_N_gamer몇년 뒤 소장가치를 논하는 게임이라,,, 명품도 아니고 ㅋㅋ
시네마틱팀은 나가있어 뒤지기 싫으면
그나저나 더큐티비는 더 흥했으면...
진짜 영상 편집 나레이션 이 세개가
삼위일체로 몰입감이 상당한데
그 문제의 개발자 플레이 영상에 대해서도 조속히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경악을 금치 못했네요 ㅋㅋ;
형님 너무 열심히 일하시는거 아닙니까..
확장팩은 캐릭터 추가만 돼도 매출은 잘 나오지 않을까요?
디아4의 문제는 큰 그림을 그리지 않고 임기응변식 운영이 문제
더큐tv는 디아만 물고빠는 채널이라 디아 망하면 할게 없는데 당연히 좋은 소리만 하지 근데 게이머로서의 양심은 어디다 팔아먹은 듯
제가 법사 유저라 소서를 대부분 키우는데 소서를 하면서 느끼는게(소서 한정) 이걸 설계한 사람은 게임을 안해봤거나 소서를 극렬하게 싫어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소서한테 유리몸을 주면서 근접전을 요구하는 꼬라지를 보면서 저런 생각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유리몸 소서가 채찍이라요!! 서릿발을 쓰기 위해 몹 한가운데 달려가야 하는 꼬라지라니!!!
일반 해골한테도 1방에 죽는 몸뚱이라를 가지고 저따위 설계라요!!
그러다 개발자가 플레이 영상 보면서 플레이 자체를 안했다라는게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누가 그러더군요.
게임은 게임 덕후가 만들어야 된다고.
현재 디아4는 버그부터 캐릭 설계, 빌드 설계, 각종 넘처나는 그리고 테스트 좀만 해도 알수 있는 기본적인 버그까지,
그리고 쓸데없이 복잡한 각종 아이템 속성들!! 각종 피해감소(건강 상태 군중제어 피해, 기타 등등) 각종 확률(기절, 냉기,독, 극대화, 멍해짐, 이둥불가 기타 등등) !!!
이따위 쓸데없는 옵션들 체크 하고 딜 계산 처 할려니 딜계산 느려지고 그 값들 내 컴퓨터까지 처 오는거 느려지고 렉 발생하고 심지어 마을에서 이동조차도 제대로 걷지 못하는 이 꼬라지!!
에휴 손가락만 아프지...
30분짜리 영상인데 2부도 있다니,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오른쪽분 팩트 및 말씀 조리있게 잘하시네
시즌 여정 보상으로 주는 위상은 시즌이 끝나도 적용하도록 해주고 다음 시즌 때 비술사 사용이 가능해지면 쓸 수 있게 해줘야 매 시즌 누적시키고 수집하는 이유가 생기는데 다 시즌 종료되면 상실되니 디아3처럼 정복자 렙이 누적되서 쌓이는 것도 아니고 시즌하는 보람이 없음 패치되면서 패치에 맞게 템 트리를 바꿔보고 싶어도 자료를 얻어볼 수 있는건 시즌 컨텐츠인 악의 심장이나 신규 위상이 없으면 성능이 안나오고. 시즌 의욕은 안나는데 비시즌을 하려면 전체 너프까지 시켜놔서 깝깝한게 최대 문제. 걍 50만렙으로 설정하고 50이후로 정복자 레벨로 설정해서 시즌때 빡겜하면 비시즌 캐릭터도 성장 시킬 수 있게 해줬어야 한다고 봄. 레벨 스케일링도 그럼 50레벨에서 정체 되서 내가 레벨업해서 강해지는 체감이 더 높았겠지. 그러다 난이도로 레벨 스케일링 제한을 푸는게 아니라 지옥물결이나 악몽던전에서만 레벨 스케일링 풀 적용 시켜주면 와 이게 지옥물결이구나 악몽던전이구나 하는거지. 난이도는 몹 레벨 제한이 아니라 몹 능력치 %만 올렸어야하고
앞으로 나올 디아시리즈는 안해도 된다는 확신을준 시리즈
디아3때도 나온이야기임ㅋㅋ
@@chnk4923ㅋㅋㅋ 난 이제 진짜 안할라고ㅋㅋ 디아는 이제 그냥 추억으로만
@@chnk4923그때는 디아4에선 괜찮겠지 했는데 두번죽여서 이젠
디아뿐만 아니라 블리자드 게임을 한다는거 자체가 정상은 아니조
전 3도 잼썻어요 그때는 이 정도 까진 아니었음
시네마틱 질과 양도 엄청 차이나고 (4는 악마박이 찌질나리우스 지옥침공 원툴)
매력적인 빌런이랄것도 4는 그냥 릴리트 원툴에 꼽사리낀 도루마무 일리아스 뿐
3에 비해서 모레나 눈처럼 자연물 상호작용 말곤 뭐하나 나아진게 없는 느낌
되려 캐릭 비주얼은 4로 오면서 원시시대 호모사피엔스로 퇴화한 느낌입니다.
???:발더스게이트3처럼 게임을 잘만들어선 안된다
경매장 시스템 관련해서는 봇이랑 실제플레이유저가 최대한 차이가 나지 않을 법한 화폐를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예전부터 해본 유저입니다.
예를들면 일일퀘스트로 하루 한정된 보상화폐를 만들어서 그 화폐만 경매장에서 사용할수 있게 한다든가 하는 방법도 있겠고요
다른분영상에 달았던 댓글인데,
쾌적하지 못한 경험에서오는 지루함과 현타가 가득한게임임.
진짜 하나하나 부작용 다 모으면 최악의 경험을 주는 이유가
악몽 진입 이후 성장할 기대치가 마부랑 트리밖에 없음-> 너무 비쌈 -> 골드 부족 -> 전설만 골라먹는게 아니라 폐지를 무한으로 주워야 함-> 사냥을 계속 도는게 아니고 한바퀴 돌고 마을을가는식임-> 자주 멈춰야함 -> 마을이 너무 크고 NPC가 멂 -> 템팔러 왔다갔다 하다 시간 지나가면서 짜증 -> 인벤 창고 꽉차서 정리만 하루종일 -> 마부까지 돈 모아서 긁었더니 안뜸 -> 다시 사냥 1바퀴씩 찔끔 돌아야함
결국 성장할 방식과 보상을 자주 주는 던전이 한정적이라, 디아3 초반에 경매장에 하루종일 있던거랑 지금 한바퀴 돌고 마을에 하루종일 있는거랑 기분으로 다를게 없음.
한개 먹었다 싶어 바꾸려면 다 바꿔야해서 결국 끝까지 안가고 접게됨. 끝까지가도 100렙되면 할것도 없고.
맵도 랜덤이 아니라서 아무리 그래픽을 갈아넣어서 분위기가 공포스럽다고 해도, 문넘어 뭐가 있을지 몰라서 벌벌 떨었던 디아2의 느낌도 없음.
말이랑 음주단속이랑, 던전 한번 가는데 이동시간도 길고, 던전 돌때도 몹이 너무 비어있으니까 위에 과정 다 거치고 던전 입장까지 했다?
근데 텔포나 이동기가 없으니깐 "슬롯머신"을 빠르게 빠르게 땡긴다는 느낌이 없음.
디아3처럼 이동기를 줄이고 우직하게 몹팩을 늘려서 싹다 잡는 기분도, 디아2처럼 빠르게빠르게 모르는 맵 탐험하면서, 급사 대비하고 보스잡고 템없으면 빠르게 다시 방파는 느낌이 없음.
요약하자면 "핵앤슬러시"에서 가장 중요한 "속도감"이 없음
컨텐츠 부족한데 실적은 나와야 하니 개발 덜된 상태로 돈없어서 출시 빨리 땡긴 느낌...? 그걸 의도하는 많은 방해물들? 이 다들 실망한 원인이라고 생각함.
이런 배짱을 부리면서도 출시한 이유는 "디아블로" 라는 이름값이랑, 이전과는 다른"라이브 서비스"를 표방하기 시작해서 라고 생각함.
거래안되는거 괜찮음. 그럼 이전정복자처럼 무한성장동력이나, 드랍률상승으로 폐지줍는기분이라도 줬어야함.
영상말대로 공치는 날이 대부분임.
중간부터 퀘스트 할때 하나하나 읽으면 정말 재밌는 느낌은 받아서,, 초반에 퀘스트로 분위기 몰입하게끔 구조를 더 바꾸고, 후반에 렙업과 스펙업에 집중하게끔 잘 다듬길 바람
디아블로 덕분에 다음 발더스게이트 작품은 15만원이래도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즌 나오고도 해왔지만 발더스로 넘어가고나니 진작에 떠날껄 싶었다..
발더스가 너무 잘나온것도 있지만 디아가 너무 못나온것도 심하게 커서 차이가 너무 심함
디아블로랑 발더스 둘 다 구매 안 했는데 발더스만 사야겠네요 에휴..
???:발더스 잘만들지 말라고 아 ㅡㅡ
발더스 너무 웰메이드라 비교가 미안한 수준...
발게는 진짜..후..
어떻게 GOAT 이랑 JOAT을 비교함
진짜 만렙 찍기 전에 손이 안가는 디아블로는 이번이 처음인듯
들려오는 이야기들을 보면 볼수록 시즌 4 정도는 나온 뒤에 할인하면 사겠다고 했던 나의 결정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신하는 디아4 썰들
... 시즌 4 되면 다 고쳐 지겠지?
26:30 이게 최근 (이라기엔 최소 5~10년 이상간)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무슨 미사여구로 포장해도 "만들기 편한쪽으로, 유지하기 편한쪽으로" 라는 느낌이 강해요. 이게 단순히 "비용절감" 의 측면일수도 있지만 뭐랄까, "게이머가 재미있고 제대로 즐기게 최선을다하겠다" 가아닌 "내 아이피 파워 있으니까 이정도 하면 괜찮겠지? 문제 있어? 그럼 막아, 다시 조정해, 걍 그거 안되게 해" 라는 느낌이라...
POE가 좋았던건 선택권이 너~무 많아 정말 입맛대로 뭔가 해볼수있다는거랑 그러니까 그것만으로도 세지고, 약해져도 재미를 찾을수 있었는데.
디아는 뭔가 내놓은건 빈약한주제에 "뭐야 이거에 몰려? 그럼 죽여" 이래버리니까 디른쪽으로 할게없는거.
본인들이 이야기한것처럼 "하나의 메타가 남는게 아닌 다양한 메타를 즐길수있도록" 이라고 말하고는 한 메타가 우월하면 다른스킬, 기술간의 시너지 개발등으로 다른 재미를 선사할 생각보다 "응 이쪽을 약하게 만들면 되지." 랄까...문제는 이게 디아뿐만아니고 옵치부터 마치 블리자드의 기조처럼 느껴진다랄까. 이제는 "게이머를 위한 블리자드" 라는 그낌을 그 10년만에 싹 사라지게 만듬 (액티비전탓을 하고있을 뿐...)
디아블로의 아이피 파워가 있고 함께한 역사가 있어서 "함보자" 라고 구매했지만... 아마 다음 디아블로는 사지 않을듯해요...
사실 패스오브엑자일도 주류픽, 특히 저투자 고효율 사기 빌드만 계속해서 내려침으로 인하여 스타터빌드라고 할게 없어질 정도로 뉴비 학살이 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방향성을 제시해준 덕에 그것을 연구하는 유저들이 빌드나 여러 탈출구를 찾고, 그것을 따라가는 재미라도 있는건데
디4는 애초에 빌드자체가 손가락개수보다도 적은데다가 성장 루트조차도 오픈월드라고 하기 부끄러운 단방향성 성장방식인지라 너프의 체감이 굉장히 크게 다가옵니다.
이런 점을 블자가 모를리가 없는데도 응급처치식 패치만 자꾸 강행해버리면 흥미를 잃기 쉽겠죠
페오엑2 나오면 그거나 할듯
시니어및 리드급의 인력 조정없이는 앞으로 희망도 없을 것같다.
이는 단순히 망상으로만 평가하는게 아니라 지난 과거 블리자드 내부 구조의 변천사와 함께 내놓았던 콘텐츠의 심각하게 저하되고 있는 완성도와 버그들, 그리고 누구의 이익을 지향하는지 알 수 없는 운영 등의 흔적으로 충분히 도달할 수 있는 결론이었다.
그리고 얼마전 50레벨로 티어1에서 죽거나 스킬을 하나도 조합하지 않으면서 진행하던 그 스트리밍은 이러한 불안을 확신시켜준 장면이었음.
"운영은 패키지처럼, 돈은 온라인처럼 벌고싶다"
블리자드는 이젠 흔한 양산형 기업 같네여
디아블로랑 발더스게이트 고민하다가 벨게를 선택했는데 후회되더라구요... 잠을 못자요... 성회형님 영상은 꾸준히 챙겨보기에 밥먹으면서 보고있지만 빨리 다시 발게하러 가겠습니다. ㅌㅌ
시즌 나오기 전까지는 50점 정도는 줬지 시즌 컨텐츠 추가 되고 할게 좀 생기면 그래도 더 재밌어질 거라 생각했으니까 근데 시즌 4일만에 접었고 점수는 30점도 아까운거 같음
현시점 4만원대가 맞는거 같고
시즌 쌓이면서 데이터 충분해지고
그에 맞게 블자가 일처리 한다면
추후에는 8만원 게임이 될 거 같긴함
물론 확장팩 들이내밀면서 장난질 할 거
뻔하고 그만큼 미완성인 게임이지만
잘 대처한다면 평타는 치지 않을까 함
개인적으로 프리때 100렙 2개 88 1개
시즌 1 92렙 1개 76렙 1개 48렙 1개
이렇게 육성 했었는데 시즌1 처음 키운 케릭이80을 넘어설쯤부터는 더 해야 될 필요성을 못느껴서 안해 본 직업이나 찍먹 해보자는
생각으로 접근하면서 시즌 5때나 한번 돌아오면 되겠다 생각함 디4하는 기간동안은 현생과
안방블로의 큰 터치없이 오로지 하나에 무언갈
몰두했다는 생각에 크게 돈 아깝단 생각은 안들었음
그러나 누군가 한다고 하면 차라리
그 시간에 할인 받아서 1만원 후반대에 구입 가능한 레데리2나 얼른 시작해서 엔딩 보고
벅찬 가슴 부여잡고 질질 짜고 있는게 훨씬 나은 선택인건 확실하다 말할 수 있음
그 모든 기대감 희망을 날려버리는 개발자영상
개인적으로 싱글게임이 맞았다고 생각해요. 오픈 월드인것도 괜찮았고 그냥 저는 다 괜찮았었는데 여러사람들과 같이하는 온라인 게임같은 그 느낌이 디아4의 재미를 훅 반감시킴. 몰입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 불편한거, 느린거는 걍 감수하면 되는데 저건 제가 감수할 수가 없으니까요. 사람도 별로 없고 고독한 세계.. 사람이 죽어나가서 사람이 귀한 세계가 디아블로의 세계관인데 유저들이 너무 많으니까 나와 유저들은 디아세계관에 녹아들지 못하는 이방인이라는 느낌을 너무 확 받았어요. 영웅이고 나발이고.. 후... 그냥 전통의 디아블로 방식처럼 싱글위주, 파티플 최대 4인 이거를 유지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사람이 너무 많아요. (초반에 하다 그만둬서 지금도 유저가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52렙 정도 찍고 말았는데 이나리우스 소모한거, 그런거는 정말 사소한거고 불만축에도 못들 내용이랄까.... 온라인게임화 시킨게 가장 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빠라서 블리자드 pc 게임은 무조건 사고봤고 깐포지드도 환불 안했는데 디아5는 음.. 모르겠어요. 지금 심정같아서는 블빠에서 점점 멀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디아3가 훨씬 재밌었습니다. 디아3는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들어가서 며칠 즐기고 나오고 그러는데 디아4는 관둔지 몇 달 되었는데도 1도 생각이 안나요.
이런 블빠들이 굳건히 버텨주고 있는한 블리자드에 더 이상 미래는 없을듯
디아블로2,3를 거쳐 4까지 21년가까이 디아를 즐기고 있는데 이렇게 게임을 할 수록 불쾌함이 생기는 디아블로시리즈는 처음이었습니다. 전작들과 다르게 디아4는 100렙찍고나면 그전에 웬만한 템셋팅은 다 갖춰지고 할 게 없다 보니 들어가서 몇 개 찌끄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게임을 끄게 됩니다.
걍 적당히 재밌게 즐겼다 생각하고
이후에 뭐 재밌는거 하면 또 기웃기웃 해 봐야죠
근데 이게 디아2 레저렉션을 기대하고 실망하는 사람들은 기대이하지만 저처럼 디아4가 첫 입문이고 그닥 큰 기대와 관심 안한 사람이 오히려 재밌게 하는듯.. 그래픽이던 사운드던 저는 엄청 좋아서 재밌더라고요. 핵앤슬도 처음이기도 하고
와 더큐님이 여기서 나오다니 반갑네요!
디아블로 스토리 정리 잘해주신 영상들 보면 이분 디아사랑은 진짜임.
디아가 좀 잘 됐으면 좋을텐데 ㅠㅠ...
더큐님을 여기서 뵈니까 너무 좋네요ㅎㅎㅎㅎ 디아4에 대한 여러가지 견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엄청 많은 게임을 하며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살면서 처음으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 게임이었음..
오우 반가운 분들이네 ㅎㅎ 페오엑과 디아2를 즐길때 많이 찾으셨던분들
두 분 다 챙겨보는 유튜버인데 여기서 뵙다니 반갑씁쓸하네요
엠피스님은 그래도 좋아하는 게임이지만 객관적인 평가를 하시는듯 왼쪽분은 블자 주식 사신듯
유튜버들 입장에선 공개적인 자리에서 대차게 까기 쉽지않죠 솔직히 엠피스님도 속마음은 지금보다 훨씬 더 까고싶을꺼라 보입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디아블로 한번도 안해본 뉴빈데 디아블로4가 5에서 6만 정도 가격이면 살만한가요?
반값에라도 되팔수 있으면 바로 팔아치울듯… 그와중에 앰피스형 반갑고!
게임이 재미없는건 둘째치고 모든걸 자기들 편의주의적으로 게임을 만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종버그와 그 불편한 거래조차 아예 막는 블리자드를 보면서 이제 블리자드는 방향을 잘못잡는 회사가 아닌 그냥 게임을 만들 능력도 해결할 능력도 없는 회사라는걸 깨달아버림
진짜 이번 년도에 가장 후회 스러운게
디아4 구매한거...
나도13만원 주고 구매 했는대
시즌1 렙98렙 찍고 템 어느정도 맞추고
고단100층 가니까 아예 안하게 되더라...
솔칙히 이 게임 가격으로 보자면 한4만원 정도가 적당한뜻...
디1,2,3,다 해봤는대 역대급 ㅈ망작...
복사 버그, 여러 비약런, 선조런 등
버그라는 버그는 여태 게임 하면서 다 본것 같다 진짜 승리자는 디아4 구매 안한 사람임
시즌2 해봐야 뻔해서...
말이 오픈 월드지 진짜 역대 망작입니다 디아4는 반박시 니말이 맞음 진짜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오 엠피스님 여기서 뵈니 너무 반갑다
2개월정도 즐기거로는 10만원이 아까운거 아닌데 현지로서는 더이상 할게없죠. 부캐키우는 메리트도없고 시즌2때 찍먹한번해보는게 최선인듯
김실장님 영상에서 비누님을 보게 되더니 김성회님 영상에서 엠피스님을 보게 되네요ㅋㅋㅋㅋㅋ 아- 핵슬 흥해라!!
엠피스>>>비누
아니 더큐 형이 여기에 나오다니.
저는 디아 세계관을 좋아해서 만족합니다.
게임부록에 출연했던 인연으로 나오신듯
디아 1 2 3 다 해본 입장에선 3를 하면 새 시즌 초반에만 그나마 할만하고 템이 어느정도만 갖춰져도 잠이 쏟아집니다...로긴하자마자 끄고 잔적도 많아요..그러다가 접고 2를 다시 하는데
그런게 없더군요..
결국엔 2를 넘어설 작품이 나올 수 없을거란 생각에 4를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실망할까봐요 ㅠㅠ
한때 와우에 미쳐 살았던 사람으로서 디아를 와우처럼 만들면 모든 세대가 통합 되는 새로운 시대가 열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아쉬워요...조금이라도 젊을때 디아가 살아나는걸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다른 유저들과 게임내에서 많이 만나야
꾸미기 템들을 팔아 먹을수 있죠.
시즌전 한달은 정말 재밌었다..
오히려 이게 맞다 ㅋㅋㅋㅋ
많이 공감되네요
POE새시즌이 이번주 토요일에열립니다 엠피스님이 여기나오시니까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 POE도 많이사랑해주세요
초딩때 발리랑 윈포가 먹고 싶어서 앵벌소서 키운 추억이 그립습니다.. 운좋게 집에서 편히해도 좋았고 피방가서 친구들과 같이 앵벌해도 좋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봇때문에 거래까지는 허용 안하더라도 디아2때 처럼 하위 룬 모아 업글이라도 되는 시스템이 몇개 있으면 그거 모으는 맛이라도 있을 건데....
8만원도 아까웠음.
스토리밀고 악몽 몇번 해보고 걍 접음
디아 3는 랭커할정도로 달렸을정도로 핵앤슬래쉬 좋아하는데
생애 처음으로 디아블로 시리즈를 원소술사로 즐기던 중 너프와 너프 또 너프를 경험하고 개선하겠다던 시스템 개선은 안하고 레벨을 올리면 좋아진다던 이펙트 등등 거짓부렁만 듣게 만들고 개 ㅈ같은 경험을 하게 해준 블리자드 너무 감사합니다 다신 블리자드 게임은 쳐다도 안보겠습니다
컷신 스킵 버그는 (alt + tab 등을 이용) 바탕화면 나갔다가 다시 게임으로 들어오면 스킵이 생성됩니다.
돈주고 사면 업데이트 여부와 상관없이 하나의 패키지 게임가치는 해야되는데 돈은 패키지 가격이상으로 받으면서 패치와 업데이트로 완성시켜가자는 식의 운영은 좀 아닌듯... 그게 사람들이 실망하는 가장 큰 이유일듯
블자는 예전 명작만들던 게임에진심이었던 너드형님들은 다 없고
돈에 미친 겜알못들만 있다는게 맞았네요
밸런스나 빌드다양성이 괜찮다라 ... 저분은 프리시즌에 100단이나 우버릴리트 도전 자체를 안해보신 거 같네요..스토리 측면도, 핵심 케릭터들을 허무하게 소모시킨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데도 스토리가 괜찮았다라고 하는 등. 블리자드 팬덤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저 사람들은 디아해서 밥벌어먹고 사니까..
나는 이후로 모든 블리자드 게임에 돈을 쓰지 않을거다. 혜자게임으로 바뀐다고 해도.
이렇게 말해도 확팩되면 다시 많이들 지를거라고 블빠들은 말하던데
궁금하긴하네 얼마나 팔릴지
디아 오래 할수록 재미없는게 큰 노력《적은 보상 임. 젤다만 해도 맵을 이동하면 코르그가 있거나 숨겨진 아이템이라도 찾는데 디아는 랩이 높아지면 노가다 시간은 늘어나는데 템 드랍이나 보상이 초반보다 약해져서 하면할수록 보상받는 느낌보다 허무함이 커지지. 가장 심한게 수백만원 지르고 무과금이 될수도 있는 리니지고 ㅋㅋ
오 poe 유저로서 엠피스님을 여기서 뵙게되니ㅣ 신기하네요.
디4하면서 poe가 그리워지고 poe가 훨씬 재밌다고 느껴졌어요.
초딩때 했던 디2 오리지날~확팩 때 재밌었던걸 포이가 잘 계승 확장한 느낌이 더들어요.
하물며 디4 밸런스 패치노트 볼때마다 화가...
그거에 빠진 악귀가 만든 겜이라..ㅋㅋㅋㅋ
POE도 좋지만 디2의 익숙함은 잊을 수 없죠..
다들 피오이 새리그만 기다리는중. 물론 나부터
으르신들은 POE어려워서 디2만 붙잡고있음
poe유저는 아니지만 poe2도 더 재밌게 나왔으면 합니다. 그래야 그나마 디아4 제작진이 정신차려요
디아블로4 따위에 단 한 푼의 돈과 단 1초의 시간도 쓰지 않은 건 정말 최고의 선택이다.
ㄹㅇ GCL 가서 스토리 정주행 하면 만렙 5개는 찍은느낌이에요
진짜 개부럽다..
당신이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당신이 현자입니다
이게 정답이지.
그 영혼석 들고 튄 소녀가 뭔가 티리엘한테 갈거같음.. 확장팩 얼른 나왔으면 좋겠네요. 확장팩역시 스토리만 보고 접겠지만 그래도 사는 나는 흑우..
베타때가 가장 재밌었고 프리시즌때는 그냥 할만했는데 요즘엔 접속도 안하네요...기대가 너무 컸었나 싶고 씁쓸하네요
게임 역사에 '디아블로' 라는 거대한 획이 이렇게 끝날 줄 누가 알았냐고 ㅠㅜ
디아블로m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디아블로5 개발을 예고했습니다!
@@Leessassu 그전에 블리자드가 망한다에 한표.
@@jaylee4976 ㄹㅇ ㅋㅋㅋ
ㄴㅍㅇ?
더큐님은 찐 디아팬 이라 어쩔수없이 팬심과 기대, 애정이 평가랑 점수에 느껴지심.,ㅠㅠ
그래서 너무 아쉬움. 좋아했던 채널인데......
이모탈이나 디아4에서 타유저와 월드에서 만남에 대해서 BM적으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현재 주 BM은 외형 아바타인데 솔로 플레이를 하게 되면 외형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월드에서 유저끼리 만나서 외형을 타유저에게 "나는 이만큼 잘 꾸몄다!" 라는 것을 보여줌으로 만족감을 얻거나 보는 이들이 부러움을 이용한 심리적으로 구매를 유도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큐님 실물보니 반갑네요 ㅎㅎ
알분들은 아시겠지만 블자 "공식" 영상에서 개발자라는 PC한 인간 둘이 나와서
플레이하는데 50렙으로 월드티어 1짜리 일던 돌다가 뒤짐
그래놓고 우리는 게임플레이 테스트를 많이하고있다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에 해당내용 포함안된게 ㄲㅂ
프리시즌/1시즌 둘다 캐릭터 하나씩 100렙 찍으면서, 재미가 그렇게 없던 건 아니었지만 디아블로라는 거대IP에 걸맞는 신작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감이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개발자 플레이 영상 나오면서 그 느낌이 실망쪽으로 훨씬 더 많이 기울어졌고요.
개인적으로 조심스럽게 추측하자면, 시즌1의 볼륨이 적은 건 디아 개발진들 생각에 "어차피 오픈한지도 얼마 안 된 게임이니 시즌 컨텐츠 얼마 없어도 사람들이 할 컨텐츠가 부족하진 않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에 그랬던 게 아닐까 합니다. 당장 오픈부터 시즌1 시작까지의 기간이 시즌1 기간보다 훨씬 짧았으니 말이죠. 그렇다고 뭔 문제점 나올 때마다 다음 시즌 타령하는 게 용서되는 건 아닙니다만.
지옥의 괴물들이 밀려와서 땅따먹기 하는 방식이면 좋겠는데 먼가 시간 지나면 다 물러가고 사라지고 리셋되니 게임 시스템이구나 하는 느낌만 들어요...
월드 보스는 어떤 사연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오일장마냥 와서 템만 뿌리려고 등장하고, 내가 함께 참여하지 않으면 성역이 지옥의 괴물들에게 빼앗기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어요...(너무 어렵나...?)
디아4 시즌1 덕분에 POE라는 게임을 설치 해보게 되었네요. 디아2 느낌 나게 잼있더군요. 게다가 플레이도 무료.
디아4는 시즌을 여러번 업데이트 해야 할게 좀 늘어날듯. 시즌1 추가된 심장도 보면 시즌1 시작전에 전케릭 너프 시켜놓고 심장 써야 이전 수준 되게 해놓으니 유저들이 좋아하겠나요. 디아2에 있전 레더 순위가 디아4는 아직도 없고 시즌3에나 가능 ㅋ
기본적인 재미가 있는건 분명한데...운영이나 패치방향이 너무 어설픈게 문제죠.결과적으로 운영자와 유저간의 괴리감이 너무 크니까 시즌이 새로 오픈했지만 결과는 유저들 대폭 이탈인거죠.예전처럼 좋은게임이 드물게 나오는것도 아니고 한번 이탈한 사람들 되돌리기 싑지않을텐데...확팩나오기전에 반등할수있긴할까요 좀 비관적이 되네요
걍노잼이네요 저는 디아1제외 다 열심히했는데 디아4는 도대체 왜하고있는지 현타만오는 ㅋㅋㅋ
디아블로4에 희망을 걸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베타를 해보니까 뭔가 느낌이 이상했어요. 어디서 했던짓의 반복 디아블로4만의 독보적인 차별화가 느껴지지 안았죠. 그래서 베타가 끝나고 이상하다고 했고 환불후 도망을 쳤죠. 분탕이다. 타겜 간첩이다. 온갓소리를 다 들었어요. 그런데 최근 시즌1이 시작하고 그래도 미워도 다시한번을 하려고 봤는데 아주그냥 초상집이더군요.
우리가 알던 개발자들은 이미 퇴사했고 디아4 발매 2년전에 블자 사내 미투 이슈...젠더 이퀄라이징 떄문에 진작에 구매 일절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디아4가 망하면서 계획이 있었으나 하기 싫었던 디아 2 레저렉션 두번쨰 확장팩 발매 확정이네요.블자는 마소 합병 이슈로 주가 방어가 절실하니깐요
ㅋㅋㅋㅋㅋ저도 베타하고 안맞아서 환불하고 런
이렇게 공적인 자리라서 좋게 얘기하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겜생에서 최악의 선택이 13만원 주고 디아블로 구매 한 것 입니다
진짜 게임 자체에서 느낀 문제점도 너무 큰데
블리자드 운영진들이 방송키고 '소통' 한답시고 할말만 통보하고 꺼지는거도 너무 화나네요
진작 환불할껄
릴리트를 너무 빨리 잡은것도 아쉽더군요.
그리고 네이럴의 행동은 디아2때 네팔렘이 개고생 해서 영혼석 파괴해서 지옥으로 쫒아낸걸 영혼석을 다시 만든것도 모자라서 성역으로 다시 끌어들인 꼴인데...
결국 2때의 개고생이 뻘짓이 된데다 위험하고 희생을 바라지 않는다면 들고 튈게 아니고 오히려 악마 썰고다니는 주인공의 손을 빌려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돈없어서 디아4 안샀던건 탁월한 선택이었다.
주륵
주르륵
주르르륵
돈이없는데 어떻게 안사는걸 선택해요 그냥 못산거지ㅋㅋㅋㅋ
@@user-rw7ze2qh1c
돈이 아예 없는건 아니고 당장 사기엔 부담돼서
나중에 할인되면 사려고 했음.
근데 지금은 할인돼도 안살 생각임.
개인적으로 디아4를 마지막으로 블리자드는 이제 보내주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아에 게임사가 망했다는 얘기는 아니고 이전에 가지고 있던 향수에 기반한 기대감을 모두 빼고 그냥 흔하디 흔한 게임사들 중에 하나가 되버렸다는걸 인정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흔하디 흔한보단 조금더 성추문 회사주제에 유저들을 무시하는 PC충 회사 정도까지는 어떤가요
저는 극단적으로 블자는 이제 걸러야 한다고까지 생각했네요 학창 시절 추억이었던 스타 1,디아2, 워3와 성인 되고나서부터 스타2, 디아3,4, 오버워치 뭐 전부다 사서 했는데 이제 저한테는 학창시절때 생각하던 게임 재밌게 만드는 블리자드가 아니네요. 앞으로 블자에 더 이상 돈 안씁니다.
경매장 열고 템 살때 단순재화가 아니고 부가퀘스트라던가 퀴즈같은 거 푸는 뭐 그런 (조건+재화 ) 이렇게 구매할 수 있개 하면 안되려나
블리자드 게임엔 항상 기대하는 입장이였지만
이젠 잘하주길 응원하게 되는것같아서 속상함..
디아 시리즈는 의리로 게임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