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her has documented his 560 gram extreme premature baby for two years.
Vložit
- čas přidán 18. 05. 2021
- My son was born in 24 weeks and 6 days pregnancy and was just 560 grams. The doctor said we have to prepare mentally because tonight will be a critical day.
But he made it. He got through many obstacles and now catch up a normal baby.
Thank you for watching this video.
![[28주 출산] 이른둥이 성장일기](http://i.ytimg.com/vi/QcNdifbfOIU/mqdefault.jpg)
![[다큐 도전 13회①] 초미숙아로 태어나 이제 겨우 걸음마 배우기 시작한 10살 아들](http://i.ytimg.com/vi/EsrSElQEL2U/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새벽아버님.
2년만에 댓글로 인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유튜브로 예전 영상 감상했습니다. 제가 2년 전에
작성한 댓글 날짜를 보니 21년 크리스마스날이고 우리 윤건이 생후 40일. 900그램일때 댓글을 남겼네요.
우리 윤건이는 심장수술과 요도하열 큰수술 2번을 잘 이겨냈고,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다닌지가 벌써 1년이 되어 내일은 새솔반 수료식 사진 찍으로 갑니다.
21년 아산병원에서 윤건이가
태어났던 그 겨울. 정말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던 시절에.. 새벽아버님 영상 보면서..나와 비슷한 힘든 길을 걸었던 분들의 영상을 보고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새벽이와 새벽이 부모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2024년.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오.
윤건이 아빠가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 영상을 만들때 이 영상이 꼭 새벽이같이 힘든 상황을 겪엇을 아이와 그 부모님들이 위로가 됬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는데 이 댓글을 보고 정말 그렇게 된것같아서 너무 기쁩니다.
지금 새벽이는 무럭무럭 자라서 키도 110센치가 넘고 몸무게는 23키로… 고만 먹이라고 할정도가 되었습니다.
그 4년이 넘는 시간동안 늘 기뻣던 일만 있던건 아니지만 이제는 웃을일이 더 많아졌답니다.
윤건이도 잘 크고 있다니 너무 기쁘네요. 정말 정말 기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윤건이 부모님 윤건이 새벽이 저희 모두 힘내고 새해복 많이받아서 더 행복해지자구요!
걱정없이 살아봅시다!!!!!!
저희 언니는 엄마가 임신하신 지 4개월 때부터 조산기가 심해서 2달은 내내 입원하셔서 한 발짝도 움직이시지 않았는데도 6개월 때 태어났어요. 최소한 장애를 3개를 가질 것이고 혼자 걷지 못 할 거라는 얘기를 듣고 마지막으로 분만실에 들어가셔서 언니를 낳으셨다는데, 새벽이 부모님께서 새벽이가 본인의 의지로 걷고 뛸 수만 있게 해달라는 말을 보니 저희 언니와 엄마가 생각나네요. 엄마께서는 언니를 낳으시기 전에 제발 살려만 주시면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태니 아이만 무사히 살려달라고 기도하셨다고 해요. 최소 3개의 장애를 가질 것이라고 했던 언니는 약간의 난청과 남들보다 6개월 느렸던 걷기 말고는 건강히 잘 자라 대학도, 대학원도 진학하여 지금은 대기업 제약회사의 약품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마음이 힘들고 지쳐 내가 기도하지 못 할 때,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한다는 찬양처럼, 새벽이와 새벽이 부모님을 위해 구독자 여러분과 다른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고 있으니 심려치 마셔요😊 새벽이는 저희 언니보다 더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겁니다!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도 이겨냈으니 앞으로도 그럴거에요! 늘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말랑몰랑님 새벽이엄마예요 진짜 감동이네요 와 어머님의 맘이 어땟을지 ..6개월때 태어낫다니 ㅠ 그래도 6개월 늦는거말고는 남은게 없다니 넘 기적적인 일이네요 우리새벽이도 말랑몰랑님 언니처럼 강건하게 자라길 기도 하며 키울게요 누군가 기도 한다는 찬양 가사에 다시한번 은혜받앗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와 대박입니다!
저희와 같은 기도네요. 역시 다 같은 마음같아요. 갑자기 울컥하네요. 새벽이도 잘 자라서 나중에 맥주나 한잔 했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이 동영상에 댓글은 다 삭제됩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달아주신 댓글 알람으로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민하다가 작은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 댓글을 남겨요
지금은 퇴직했지만, 재작년 새벽이를 간호했던 서울아산병원 니큐 간호사입니다! 알고리즘에 의해 새벽이를 보게 되고 하나하나 동영상을 보다가 많이 놀랐습니다
니큐에서 돌보던 아가들이 퇴원하면 궁금해도 만날 길이 없었는데, 동영상으로나마 새벽이가 차근차근 커가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헉… 그때 저희가 편지라도 하나 놓으려고 했는데 퇴원하면서 정말 정신없이 살았어요. 아직 부치지 못한 편지는 나중에 꼭 부칠려구요. 그때 니큐에 간호사선생님들 다 기억해요. 항상 고마웠고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새벽이는 집에 잘 와서 열심히 자라고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어머나 ㅠㅠ 선생님 새벽이엄마예요 간호사 선생님께 늘 감사한마음인으로 살고잇습니다 그때 너무나 예민해서 선생님힘들게 한건없엇는지 .. 문득 그때 떠오르면 죄송하고 얼굴 벌개지기도 합니다 정말 대단한 일 하고 계시고,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보냅니다 ! 건강하셔요:)
수많은 밤들, 부부의 빛나는 눈맞춤으로 별보다 더 반짝이는 아드님을 잘 지켜내셔서 코 끝이 찡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갈길이 머네요 하지만 파이팅해야죠. ^^
기적이라는 말밖에는 떠오르는 단어가 없네요. 절망의 끝에서도 두분의 인내와사랑이 기적을 이루었다는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새벽이를 믿는수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저희는 하루하루 버텼습니다. ㄱ
지켜내셔서 정말 다행이예요.. 그러지 못한분들이 세상엔 많아요.. 하나의기도가 끝나면 또 다른 기도가 기다리고있네요, 육아는 끝도 없고 부모의 할일 또한 끝이란게 없나봅니다. 지치지 마시고 새벽이를 위해 힘내세요^^
그럼요. 그건 제가 잘 알죠. 늘 걱정으로 오늘을 보내고 희망으로 내일을 기대하며 겸손하게 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5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육아맘이예요. 어떻게하다 본 영상에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두번째 생일날 아가의 모습은 누구보다 더 건강한 아이의 모습이네요. 앞으로의 나날들에 가족분들의 행복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이른둥이든 평범한 아이든, 자식을 키우는 부모는 모두 하나인거 같아요!! 우리모두 파이팅하자구요!!
작게낳아 크게키우라는말이 새벽이네 집 이야기였네요 아침부터 감동이.. 새벽아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자라렴!♡♡
감사합니다!! 열심히 자라는 새벽이 되겠숩니다. -새벽올림
부모의 사랑은 대체 어디까지일까요..
우연히 알고리즘떠서 들어왔습니다
너무나 기특하고 마지막 가며 정말 많이 울었네요ㅠㅜ아이낳기전 참 저밖에 모르던 이기적인 전에 육아하며 많이 변한 저 모습에 놀라기도 하더라구요 대체 부모가되면.. 어디까지 가능하고 어디까지 변하는걸까 제 모습에 놀라기도하구요
포기하지 않고, 때론 힘들어도 정말 함께 울며 그 감정 토해내고 끝까지 달려오신 새벽이와 엄마아빠 진심으로 감동이고 응원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정말루요
기특하고 예뻐요..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너무 힘내시고 잘하셨어요..! 앞으로도 더욱 예쁜 세상 새벽이와 함께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를 키운다는건 그 자체만으로 희생없이는 안되는거 같아요. 부모는 다 하나 인거같아요.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파이팅 해야겠네요!
새벽이슬청년 김새벽, 장하다!!
너는 사랑이고 기도이며 희망이란다. 하나님께서 너에게 엄마아빠를 통해 최고의 Gene들을 다 주셨구나. 멋지고 강하고 아름답고 지혜롭고 귀엽게 쑥쑥 자라라. 사랑한다 우리 새벽이네 식구들~♡
고모 고마워요!! 감사해요!
새벽이 장하다~~
밤새 맘고생하며 기도하고 마음 졸였을 새벽이 엄마, 아빠 그리고 할머니,할아버지..,
새벽이 때문에 웃는 날만 있을거야!
넘 넘 멋지다~~
조카! 화이팅!
이모! 고마워요!! 앞으로 그런날만 오겠죠 하하핫
너무 장합니다. 새벽이네 가족 모두 앞길을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새벽아~~수고했어
기다려줄께 ♡♡♡
고맙습니다.
8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인데
반성하게 되네요ㅠㅠ
새벽이 엄마 아빠 너무 대단하세요
오늘이 넘 감사한 하루였고 내일도 감사하게 보내야겠어요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이가족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
모든 육아하는 엄마 아빠는 대단한거같아요. ^^ 파이팅 합시다!
새벽맘 새벽ap빠 진짜 진짜 수고했다
사랑해 하늘만큼 땅만큼 보다 더~~~~~♡♡♡♡
고맙습니다.
오은영선생님도 약하게 태어나셨지만
훌륭하신 부모님의 가르침으로 잘자라 나셨다잖아요~ 두분의 수고하심이 보석처럼 빛나길요^--^ 자식키우기가 정말 평생농사인듯요
감사합니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는 모두 하나인거 같아요!! 파이팅 해야겠습니다!! 새벽이가 행복해할 열매가 맺길 기도하면서
새벽이 성장스토리 너무 감동입니당.
새벽이가 보여준 생명력. 모든 수술과 힘든 치료들를 꾿꾿히 이겨낸 강인함. 힘겹게 이겨낸 성장 속에서 엄마아빠와 가족들에게 보여주었던 희망이란 선물.
무엇보다도 새벽이 자라는 과정 속에 힘든 모습을 지켜봐야 했던, 불확실한 미래에 수많은 날들을 울고 걱정하고 슬프했던, 그 와중 속에서도 희망 잃지 않고 항상 웃음 찾으려하고 끝가지 포기하지 않고 새벽이 키워낸 새벽이 엄마아빠 진짜 자랑스럽습니다!! 너무 너무 애쓰셨어요!! 앞으로 새벽이가 더 많은 웃음과 희망을 가져올거에요!! 새벽이 엄마아빠 새벽이 모두 모두 화이팅!!
브라더 꼭 좋은날이 올꺼다. 호주에서 한번 만나자!!
너무 고생하셨어요 ㅠ ㅠ 얼마나 많은 시간을 눈물로 보내셨을지.....얼마나 많은 밤을 애태우면 보내셨을지..애기 엄마인 저는 알다가도 감히 상상 할 수 없을테지요...새벽아 고생했어 사랑해
감사합니다. 엄마니까 공감하실수 있는걸수도 있어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첫 장면부터 너무 익숙한 곳이라 눈물샘폭발이네요.😭
면회들어가기 전 아기한테 우는 모습 안보이려고 앞 의자에서 대기하며 얼마나 울었는지.
저랑 비슷한시기에 계셨는데,
그땐 아산Nicu에 자리가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했드랬어요.
새벽이 어머님도 몸조리 1도 못하시고 아기돌보시느라 얼마나 마음고생몸 고생하셨을까요?
저도 조리를 전혀 못해서 몸이 완전 상했지만 건강히 제옆에서 자고 있는 아기면 게임끝이죠~!!!
병동의 저 기계음도 너무 오랫만이네요..
하루종일 듣는 거라고는 뚜뚜소리밖에 없을테니
면회하는 그 두타임동안 목이 쉬어라 엄마 목소리 들려주곤 했었는데..
전 면회하면서 퇴원 싸인 떨어지자마자
그자리에서 아가 안고 꺼이꺼이 못놓아 울었었어요.😭
지금은 잘 이겨냈으니 이렇게 모르시는 분께 댓글도 남기고 하네요^^
저희아가도 조금씩 느렸는데.
주변의 사랑과 정성으로 정말 많이 극복했답니다^^!!
우리 힘내요~!!
3돌4돌300,400돌까지 평생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우와.. 저희도요. 저희도 아산에 자리 있던것도 정말 감사했어요. 새벽이가 퇴원하던날 살랑살랑 불던 늦 여름 바람에 거실에서 같이 잤어요. 긴장이 풀어지기도 했고, 새벽이가 처음으로 집에 오던 날이라서 너무 긴장했었나봐요. 아직도 새벽이는 필요한게 많지만, 파이팅 해봐야죠. 감사합니다!!
아가야 잘 이겨내어주어 대견하구나! 새벽이부모님도여. 자식위해 헌신하는것보다 중요한게 있을까요. 지껀데 어때 라고 하시는 할머니 말씀에도 사랑 듬뿍이네요!
감사합니다!! 가족이 되가는거 같아요.
이제 곧 돌이되는 아기를 키우고있어요.. 영상보며 같이 기도하고 울고 그랬네요.. 새벽이위해 기도했어요. 먼 훗날 새벽이가 이 영상을통해 엄마아빠의 사랑과 자신이 얼마나 귀한아이인줄 알면서 자랄거 같아요. 크게 쓰임받길,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고생하셨어요ㅠㅠ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는 다 하나인거 같아요 ^^ 우리 모두 파이팅 합시다!!
울애기도 초미숙아입니다.
지금은 9세이고..영어.과학에 영재입니다.
사회성과 언어지연으로 2세부터 사회.심리.언어 특수교육 받았었고..지금은 사회교육만 받고 있네요.여러가지로 또래집단과 달리 지연이 와서 웩슬러검사부터 진짜...남들이 자폐라 할 정도로 심각 수준이었는데...엄마가 항상 긍정적으로 자존감 높여주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속썪는건 말로 다 못합니다
젤 후회되는게 넘 일찍 10갤때 얼집보낸거네요.
직장 다 때려치고 친구가 없는 울 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답니다.힘내세용.
지금은 아이가 욕심이 많아 안쓰러울 정도로 뭐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합니다.
1.느리고 못한다고 다그치지말것
2.약한아이라고 피해의식 심어주지 말것.
3.걸음마 시작하면 무조건 놀이터에서 살것.
위3가지.. 젤 후회되고 지금까지도 노력하고 있네요.
3.
저희 아이도 미숙아였는데 지금 언어. 사회성지연으로 교육받고.. 특수아동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어요 . 돌 지나고 놀이터에서 살것. 다니면서 많은걸 경험시키고 또래들과 많이 어울리게 할것. 전혀 제대로 해주지 않아서 이런것같아 마음이 아프지만 노력해야죠.정말 그때로 돌아가면 함께 밖에서 많이 놀아줄텐데.. 그래도 많이 좋아져서 다행입니다 ㅠㅠ 힘냅시닷
저도 늘 걱정하는 부분이 그거에요.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파이팅 해야겠네요...
존버라 승리하신 게 아니라 두분의 아이를 향한 사랑과 노력이 승리를 이끈 것 같아요.
꼭 아이가 누구보다 건강하고 안정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이른둥이 부모님들에게
큰 힘이 되고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 같아요🙏 아이의 모든것을 부모가 만든다는 문구가 너무 와닿아요. 앞으로 화이칭
처음 이 영상 만들었을때엔 그런 의미가 되었으면 했어요. 물론 늘 새벽이 재활가면 겸손해지지만요. 감사합니다!!
중환자실 앞이, 병원으로 가는 길이 어떤길인지 알기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좔좔 흐릅미다 ㅜㅜ 태인이도(즤아들) 새벽이도 우리 같이 건강하게 잘 지내자!!!
가즈아!! 파이팅합시다!!
새벽이는 자가호흡을 잘 해서 산소까진 집으로 안가져 왔나봐요,, ^^
저도 모든 과정을 거쳐서 이른둥이 아이를 키웠습니다
1kg도 안되게 낳아
지금은 7살 개구쟁이로 컸네요,,^^
처음 산소 기계와 같이 퇴원해서
코엔 산소튜브끼고, 발엔 포화도기계에,, 거실조차 편하게 왔다갔다 하지 못했네요.. 퇴원해서도 수 많은 약들과 네블라이져,,, 구급차도 여러번 탔어요 청색증과 무호흡으로요
그 과정들이 고스란히 다시금 생각나네요…!
이른둥이를 키우는건 정말 상상도 못할 힘듦이에요…
그래도 아이는 강하답니다…
새벽이도 건강하게 잘 크기를 바라요✨
저희도 산소호흡기랑 산소포화도 체크하는거 한참 대여하고 있었어요. 다행히 호흡기는 몇번 안썻지만 포화도 체크하는건 한참 달고 있었어요. 삐삐 소리에 잠도 못잤었는데 지금은 한참 옛날 전 얘기같네요. 시간이 참… 아무튼 고생하셨네요. 새벽이도 앞으로 잘 크겠죠. 늘 걱정과 함게 사는거같아요.
이른둥이키우는건..상상못할힘듬이죠
지금일곱살이라니 그말하나에 저도 안심이네용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셔요
발달 지연은 이른둥이의 숙명이죠
하지만 느려도 꾸준히 성장 하는 아이가 기특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23주에 세상으로 나오려는 아기 뱃속에 품으며 정말 많이 울고 이것저것 찾아보던 작년이 생각나 한참 울었네요. 잘 살아내고 있다는 글, 영상 하나하나가 그때는 무엇보다 소중한 보물이었어요. 저희 둘째 그렇게 여러 일 격고 이제 곧 돌입니다^^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우와~!!!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인생은 늘 문제의 발생과 해결의 연속인거같아요. 삼시세끼 잘 챙겨먹는거랑요. 감사합니다!
6:20 창밖에서 들어오는 햇살이랑 언니와 새벽이 얼굴.. 너무 너무 그림 같이 예쁘다.. 언니 오빠 모두 너무나도 수고 많았어요.. 새벽아! 이렇게 계속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호주도 놀러와~! 삼촌이랑 고모들이 맛있는거 많이 사주고 멋진 곳도 놀러다닐게! 💛
놀러갈께!!! 놀아줘!!
새벽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라!!!
고맙습니다!! -새벽올림-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혹은 그렇지 못해서가 아닌.. 내 곁에 와주었고 옆에 함께 존재하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하늘에 감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귀중한 생명 앞으로 커가는 동안 무럭무럭 쑥쑥 건강하게 크리라 믿습니다
그럼요. 첨에 새벽이가 왔을때랑 지금이랑은 뭔가 다른거같아요. 서로 잘 이어진 가족같은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이른둥이 이빠입니다...저희 호두도 2021년6월7일 오후3시35분 560g 으로 세상에 나왓네요 너무너무 걱정되고 무섭고 ㅠ 고생한 와이프앞에서 꾹 참고있던 눈물 영상보면서 터져버렸네요ㅠㅠ저희호두가 세상에나온지 이제 7시간정도 지났는데 ㅠㅠ 잘이겨내었으면좋겠습니다
새벽이처럼 잘이겨내서 빨리 아빠가 안아보고싶어요ㅠㅠ영상보니 조금이나마 힘이됩니다.건강하게 자라준새벽이 보고 우리 호두공주님도 빨리 아빠랑 집에가자 사랑한다 호두야♡아빠가 너무너무 사랑해♡
안녕하세요, 일단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무조건 버티세요, 애기들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일반 애기들보다 필요한게 많을꺼에요.
그럴수록 더 정신차리고 버티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면 댓글 또 달아주세요, 제가 아는건 다 말씀드릴꼐요.
@@Saebyeokdiary 아직 제가너무 정신이 없어서ㅠㅠ나중에라도 궁금한게생기면 답글한번더 달아도 될까요??ㅠㅠ그어떤 위로보다 힘이되어서 감사합니다.!
@@baejongsung 언제든 궁금한거 있으면 꼭 꼭 댓글 달아주세요!! 체널이 약간 맛이가서 댓글이 자동으로 지워질때도 있는데 그래도 알림으로 볼수있어요 힘내고 끝까지 버텨요!! 애기는 정말 생각보다 너무 강합니다.
호두 엄마예요
6월12일자로 616g이 됐고 소변도 스스로 조금 보았고 미세하지만 판막도 서서히 닫히는 게 보인다며.. 면회가 끝나고 엄청 기분이 좋았거든요
그런데 오늘 새벽 4시에 병원 전화를 받고 급히 가봤더니 장이 터졌다고..변을 계속 못봐서 관장을 해왔었는데 결국 구멍이 생겨서 오늘 수술에 들어갔어요 구멍난 소장 일부를 잘라내고 장루를 내려고 했으나 위장이랑 너무 가까운 곳이라서 장루를 내게 되면 먹는게 장루로 그대로 줄줄 내려올거라고 .. 그래서 장루는 내지않기로 하고 닫았어요
수술하는 동안에 애기가 혈압도 좀 내려가고 했지만 잘 버텨서 지금 회복중이예요
저희 지안이 잘하겠죠? 아이가 잘 버텨줄 거라 믿고 서류 나오자마자 출생신고도 했어요. 잘하겠죠? 아기가 힘들게 버티는 동안에 엄마 아빠는 뭘 하고 있어야 할까요..?
@@estj3166 새벽이엄마예요
뭐라도 해주고싶은데 지금 너무 무기력하다 여기지 마셔요!
지금 유축도 많이 해두시고 몸조리도 하셔야 해요~ 나중에 모유 가져다줄때 열심히 유축해서 줘야 하거든요 !
호두가 몸무게가 늘어서 너무 잘됏어요
판막도 닫혀가서너무너무 잘된일이예요
장문제는 새벽이같은 경우는 .. 태어나고 직후에 너무 부풀어보인다고 하셧지만 다른수술 하나 하고 나서부터 장이 좋아졋엇거든요 그래서 그부분에 관하여서 잘은모르지만 .. 상당히 더뎟던걸로 기억합니다
일단은 호두가 수술을 잘 견딘게 엄청난거예요
면회가시면 칭찬 많이해주세요 아가들 다 안대요 엄마랑 줄 꼭 붙들고 잇을거예요!
아가를 믿고 몸조리 하셔야 해요 !
저는 병원서 아가한테 해주고싶은 이야기 적는 노트를 주셧엇어요
거기에 감정도 기도도 많이 쏟아냇엇는데
나중에 보면 차츰 늘던 몸무게도 적혀잇고 크고 작은 이슈들
우리아이가 이겨낸 목록들이 되더라고요
새벽이네도 호두 이름 부르며 기도햇어요 종교야 어떻든 마음 모아 보냅니다 화이팅이예요
얼마나 마음고생이 많았을지 상상도안되네요. 정말대단해요. 새벽이가 점점 커가는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에요. 엄마아빠 대단해요!! 새벽이는 건강한 어린이가될테니 걱정마세요!! 같이 기도드릴께요
기도 감사합니다! 여전히 걱정과 고민들 투성이지만, 느리지만 한발한발 나가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벽아 항상 건강하길 바래!
감사합니다!
뭉클하네요. 우리 아기도 아산에서 태어나 희귀 복합기형으로 큰수술 여러번하고 니큐에서 두달있다 퇴원했는데 그때부터 정말 고생 시작이었어요 😂저렇게 니큐 앞에서 발 동동구르며 매일 울던 그마음 너무 알아요 .. 우리애기도 최근18개월까지 큰수술하고 고생 많이 했지만 많이 좋아졌어요. 새벽이도 점점 좋아지는게 보여서 좋네요 ☺️
우리 모두 파이팅 하자구요!! 걱정없는 날까지 힘차게 갑시다!!!
새벽아 ♥️♥️👼🏻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자 ♥️
감사합니다!! -새벽올림
Beautiful uplifting Story!So happy baby is good! You are both wonderful parents.
Thanks! It was hardest time in my whole life, but now much better, there is always worrisome to come though
새벽아, 힘내라!!! 부모님 수고 많으셨어요. 제가 다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신 중인데 같은 엄마의 마음으로 정말 울면서 봤어요 부모님이 얼마나 가슴아프고 기도하셨을지 감히 상상도 안가네요 새벽이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거에요 💕
감사합니다! 더 파이팅 하겠습니다!
사랑의 힘은 참으로 강하며 아름답네요..! 새벽이와 부부 모두 지금처럼 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6개월만에 세상에 나오려해서 급히 동네 병원으로 가니 저희 엄마께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셨대요. 곧장 부모님은 서울 병원으로 가셨고 엄마는 한 달 동안을 침대에 누워서만 한 달을 채우셨습니다. 7개월동안 엄마 뱃속에 있다가 700-800g 몸무게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하셨어요. 한 달동안 인큐베이터에서 집중 치료를 받으면서 몸무게도 늘어가고 자가호흡도 가능해져서 건강하게 퇴원하였고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사시가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하셨는데 전혀 문제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전 기억도 나지 않는 일이지만 엄마 아빠와 이야기 할 때마다 포기하지 않아주셨다는 것에 정말 감사해하고 있어요. 세상에 나오는 게 뭐가 그리도 궁굼했냐며 웃으시면서 농담도 던지시는 저희 부모님은 셋 남매 중에서 가장 강한 아이라고 항상 말씀해주세요. 새벽이가 쭉- 아무 탈 없이 건강히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그럴거구요👍
응원 감사합니다! 애기들은 저희생각보다 항상 강한거같아요!! 파이팅 하겠습니다!
영상이 편하고 영화본것같이 참 보기좋았어요 새벽이처럼요 씩씩한 엄마아빠처럼 앞으로 새벽이도 씩씩하게 자랄거에요 행복한 육아길만 걸으세요💪💪
감사합니다!! 만들면서 무지하게 울었네요..
Thank u so much for sharing. Your baby is beautiful. Perfect in every way
thank you for watching my documentary film. :)
기도하겠습니다.
새벽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예쁜 보조개도 있네요~ 보조개는 천사가 남기고 간 실수라고 하잖아요! 앞으로 건강하구 행복할 일만 있을 거에요! 🍀👼🏻🧚🏻♂️
우와~~!!!!!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 나중에 새벽이에게 얘기해줘야겠어요
아가님ᆢ
아프지 말고
잘 크자요~~~
감사합니다!! -새벽올림-
너무이쁜 천사가 있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가 될거같아요.
행복가득한 가족 👪 이 되세욤^^
감사합니다!! ^^
영상을 보는 내내 먹먹함이 느껴졌네요..
작게 태어나 있는힘껏 힘내준 새벽이 너무 대견하고 기특하고 감동이예요,
그리고 엄마 아빠의 무한한 노력과 사랑으로
새벽이가 이겨내고 두번째 생일을
건강하게 맞이하지 않았나 싶어요
저도 이제 돌을 한달 앞둔 엄만데요,
엄마입장에서 영상을 보다보니 ,
새벽이엄마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건강하게 밝고 씩씩한 아이로
자라주렴 새벽아 ☺ 잘 커줘서 고마워!
감사합니다! 정말 새벽이랑 아내랑 잘 버텨준거 같아요.
육아하는 엄마아빠는 다 한마음 인거 같아요.
자! 다같이 육아 파이팅 합시다!!
정말 대단하세요,두분의 긍정적인마인드와 활기찬 에너지가 아이에게 영향을 받았나봐요.기적은 정말 있네요!!
하루하루 그냥 정신 붙들어매고 열심히 버텼을뿐이에요. 새벽이가 다 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17주에 둥이 중 한아기를 사산하고, 남은 아이마저 조산위험이 높은 초고위험산모였어서 생존가능성있는 24주만을 바래왔는데..
어느덧 27주가 되어 이젠 30주를 목표로 두고있네요.
새벽이 너무 대견하고 새벽이 부모님들도 정말 멋져요.
앞으로 가정에 행복한일, 기쁜일만 충만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한편을 보니, 지금 입원중인 고위험산모실에서의 시간이 더 귀하게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저도 힘낼게요^^
힘든시간이지만 잘 버티시길 바래요. 곧 예쁘게 아이가 태어나고 시원한 가을이 올꺼에요.!
안녕하세요 지금 24 주 3 일 산모 인데 갑자기 양수과소증과 높은 혈압 당뇨 로 입원 했고 폐성숙 주사 맞고 입원해 누워있는중입니다 ..
저에겐 전혀 있을줄 몰랐던 일에 막막 하던중에 침상에 누워 영상을 보는데 .. 지금 너무 건강한 새벽이를 보니 저또한 희망이 생기는듯 합니다
엄마 아빠가 정신차리구 으쌰으쌰해야해요! 애기는 우리들 생각보다 훠얼씬 강합니다!! 궁금한거 있으면 또 말씀해주세요!
응원하고 새벽이가,..항상 건강하고 좋은일만 있길 기도합니다..저 힘든걸 더 이겨낸 아기에게 존경을 표합니다!!ㅜㅠ♡♡
따땃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있는 동영상 댓글은 삭제 당하더라고요. 보호하려고 하는듯 해요.
아이낳으면 그 자체로도 고생인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부모님의 사랑이 아이를 잘 키워낸거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길~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파이팅 해야겠어요!
새벽이네 가족모두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씩씩하게 화이팅!!!
감사합니다! 파이팅 하겠습니다~!
35주에 자궁내성장지연으로 1.5키로 아들낳은 이른둥이엄마입니다^^
전 병원 니큐에 인큐베이터부족으로 2.2키로 되었을때 집으로 데려왔답니다~
진짜...집으로 데려온 순간부터 시작이더라구요ㅜㅜ 정말 병원검사를 수도없이 다니면서 평생 울 눈물을 다 쏟아낸듯해요~ 그런데 진짜 조급한건 부모더라구요~ 울아가는 느리지만 조금씩조금씹 따라가고있는데 말이죠.
지금 20개월 되었구 당연 영검에선 하위를 맴돌지만 정말 밝고 누구보다 튼튼해보인데요😆 어린이집도 얼마나 씩씩하게 잘다니는지 모르구요~
무엇보다 달리기 정말 잘합니다ㅋㅋ
진짜 전 제 아들 인큐베이터있을때 머리한번 쓰다듬어보는게 소원이었는데ㅠㅠ
그 마음 생각하면서 힘든 시기 이 꽉 깨물고 버텼던거같아요~ 진짜 건강하게만 자라다오였죠.
정말 맘고생 많으셨을텐데 정말 고생하셨고~그만큼 우리 새벽이도 쑥쑥 건강하게 잘 자랄거라 생각해요^^
진짜 이른둥이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앞으로도 응원많이 할게요~~~
(새벽이 두돌생일파티보고 펑펑 울었네요🤣 당연 너무 기뻐서에요^^)
맞아요 맞아요, 이른둥이는 세상의 기준으로 자라지 않는거같아요. 영검에선 한참 뒤쳐지지만 그래서 많이 울고 속상했는데 지금은 새벽이만의 시간에 맞추고있어요. 부모가 하는건 그저 기다리는것 뿐인데, 참 가끔은 기다리는게 너무 지치고 속상하고 힘들때가 있어요. 그럴때 또 아기한테 위로받고 그런거같아요. 이른둥이 부모님들 진짜 파이팅입니다.
너무 기특하고 대견해요…새벽이 부모님들도 고생많으셨네요… 새벽이네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넘 감동이에요 ㅠㅠㅠ 부모의 사랑이 이런거구나 싶어요 ㅠㅠ 포기 하지 않는..영원한 사랑이구나 느끼고 갑니다. 아름다운 가정이에요💕😍😍
감사합니다! 더 파이팅 하겠습니다!
영상을 보며 울컥..하는 맘을 꾹 누르고 끝까지 보았어요..새벽이가 많이 보고 싶네요..아무쪼록 늘..응원할께요~
혹시선생님이신가요 ㅠㅠㅠ 어디선가 꼬옥 뵙길바래요
새벽이 잘 봐주셔서 늘 감사했습니다.
제가 유튜브보다 댓글은 처음입니다...;;;안녕하세요 ~저는지금39이구요~첫째는 거의4kg으로 건강히 자연분만...그런데 젊은나이지만 시댁의 엄청난 무게로 둘째 딸을 422g으로 ...미숙아 낳았어요ㅠ삼성의료원에서요~힘들고 지친 어린엄마인 저를 딸이 알아준것같아요ㅠㅠㅠㅠ
지금은 곧 고1올라가는 이쁘고 너무 착한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입니다~(첫째아들.곧고3.특전사 준비중입니다~ㅠㅠ다커도맘이 아파요ㅠㅠ)
저도 어린나이에 경험도 못할 여러가지 일들 많이 힘들었고 가정적이지 못한 아빠존재때문에 아이들에게 미안하기만 해요...힘들때마다 친정식구들 엄청난 버팀목이 정말 로또1등보다 더 감사해요~^^ 잘 이겨내실겁니다~아가도요~힘내세요~^^화이팅!!!
조향자님 새벽이 엄마예요
첫 아이를 건강하게 낳으신것도 엄청 축복인걸요!
고1올라간다니 건강하게 잘 커줫나봐요 저도 너무 고맙네요..
이른둥이낳고 그마음을 친정가족분들이 살뜰히 챙겨주셧나봐요 그 또한 너무 다행이고 감사한일이네요 ! 이제 정말 많이 키워 내셧네요 ! 첫째 아드님 군대로 안전히 안전히 잘 다녀오시길 바래요’ (언제 가시는지 모르지만요 요즘 코로나때매 전역이 빠르다대요!)
그럼 오늘도 아들 따님과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 댓글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우와.. 특전사라니.. 정말 듬직하시겠어요. 얼렁 새벽이도 커서 같이 맥주한잔 하고싶네요.. 17년 남았네요.. 파이팅 하겠습니다!
아기도 넘 대견하고.. 부모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하루하루 버티다보니 한달전보다는 덜 힘들고 내일은 더 나아지겠지 하며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더 파이팅할꼐요!
사랑 듬뿍 받고 자라고 있는 새벽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멋있어요..아주아주!
엄마아빠두 새벽이두 모두요!
새벽인 다 견디고 잘 해낼수있는 매일이 새로운 아침같은 아이가 될거예요!
와 .. 어찌이리 말씀을 곱게 해주시는지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하하홑(맞나요)님도 매일이 새로운 아침으로 활짝 여시길 바래요
와.. 정말 시같은 댓글이네요. 새벽과 아침.. 이름을 지었을때 그 의미였는데..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적이예요..ㅜ 예전엔 엄마아빠가 된다는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인것 같아요
두분 마음고생 많으셨지만 덕분에 새벽이가 건강을 찾을수있어서 감사하네요!
감동적인 영화한편 본것같아요~~😭
따듯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기가 너무이뻐요^^
저는 24주0일에 아기낳고 생후79일에 떠나보냈어요
그 뒤에 지금 이쁜딸낳고 얼마전 두돌이었어요ㅎㅎ
이른둥이 면회하는거 쉽지않고 힘드셨을텐데 모두고생하셨고 무엇보다 잘버텨준 아가가 기특하네요^^
새백이엄마예요
말로 다 할수없는 일뒤에 예쁜 따님과 두돌이라니
..아..너무 애쓰셧겟어요
잠시나마 그아이를 위해 기도 햇습니다
이쁘니 딸위해도요! 행복하셔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기 힘든 상황이었겠어요.
새벽이 일을 겪으면서, 위로라는건 어쩔땐 참 쉽게 나오지만 깊게 이해하면 사실 정말 뭐라 위로할 말이 떠오르지 않을떄가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 예쁜따님과 더 행복한 시간 앞으로도 더 행복이 가득가득한 날들이 계속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엄청 이쁘고 울아덜보다 발달정도도 훨 나아보여요.홧팅!
감사합니다!
딸램키우는어린엄마입니다.
ㅠㅠ새벽이 동영상보고 울다갑니다!
새벽아,너무이쁘다 지금처럼 건강하게 자라줘~♡
감사합니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는 모두 하나인거 같아요!! 파이팅!!
ㅠㅠ 펑펑 울며 봤어요 그때의 고통이 떠올라서 건강하길바래요
댓글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다시봤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생후 47일 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젊은 엄마에요. 하루종일 놀아주고 재우고 먹이고 하루하루 지쳐서 가끔은 아이에게 왜 계속 우는거냐며 화도내고 짜증도내고..방금도 3시간동안 보채는 아이에게 짜증을내며 재웠는데 영상을 보고 정말 하늘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내딸 새벽이도 새벽이 어머님 아버님도 늘 행복합시다❣
육아는 늘 어려운거 같아요. 우리 파이팅 하자구요!! 감사합니다!!
새벽이 건강하게잘자라렴~사랑해❤️
응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부부는 첫째가 있고 와이프가 세쌍둥이를 임신하였고 둘째는 어쩔수 없는 상황에 시술로 하늘로 먼저 보냈고 지금은 와이프 경부가 5mm만 남아있어서 1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아산병원에 입원해있습니다 지금 저희 둥이들은 21주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조금이나마 새벽이 부모님 마음을 알거 같습니다 저희 둥이들도 잘이겨내겠죠 그리고 덕분에 저희도 용기를 얻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새벽아 건강하게 행복하게 크렴:)
아이들은 생각보다 늘 강합니다. 엄마 아빠가 으쌰으쌰 해야하죠.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훌쩍🥲 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어른들의 사랑과 기도가 있었는지 눈물이 나네요. 이제 4개월 접어드는 임산부로써 부모님의 마음이 어떠하셨을지 조금이나마 공감합니다. 새벽이가 건강하고 훌륭한 사람되기를 기도해요
임신 4개월이라니 축하드려요!! 항상 건강에 신경쓰시고 작은 신호 하나하나에도 항상 관심있게 체크하시면서 건강한 순산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2주 미숙아 쌍둥이를 낳고 6개월이 흘렀습니다. 내일 마지막 심장검사를 앞두고 잠이 오지않네요. 우연히 유투브 추천이 떠서 시청했습니다. 출산부터 지금까지 힘들어도 아이들이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 쉼없이 달려왔는데.. 영상을 보니 새벽이 어머님에게서 제 모습이 보여 눈물이 멈추지않더라구요... 새벽이 씩씩하게 잘 자란 모습을 보니 저희 아이들도 언젠간 새벽이처럼 잘 자라겠지 라는 마음이 드네요. 내일 미숙아 마지막 검사 심장검사 잘 하고 올게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아이들은 우리들의 생각보다 훨씬 아주 많이 강합니다. 잘 버티고 앞으로 아이와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이 너무 힘들어도 나중에 보면 잘 버텨낸 기억이 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내일 부디 기쁜소식과함께 그저 즐겁게 육아만 전념하는 날이 오시길 바래요!!!!!
이른둥이 쌍둥이로 마음 조리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지나가면 추억이 되기도 한답니다^^ 새벽이 엄마 아빠가 밝으셔서 새벽이도 밝은 아이로 자랄 것 같아요!!
우와! 따듯한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달전 23주5일로 조산을 했고 딸은 니큐에 있습니다.. 초반엔 특히 너무 많이 무너졌고 매일 눈물로 지냈고 지금도 여전히 주렁주렁 달고 니큐에 누워있는 아기보며 울다 아기이쁜모습 보며 웃다 반복중입니다.. 언제 퇴원할지 까마득하기만한데 영상보며 많이 도움되고 위로도 받고 그러네요.. 우리딸도 새벽이처럼 무사히 퇴원이라도 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래요.. 새벽이도 엄마아빠도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산후조리 잘 하셔요. 맛난것도 많이 드시고 건강 회복 하세요. 아기는 생각보다 강하네요. 우리들 보다 더. 종종 들러서 위로 받기를,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 부모가 될 수있는 사람들에게 천사가 나타나는거같아요 .. 저는 딩크를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새벽이 가족을 보고 저런 가족의 모습이면 저도 만들고 싶어지네요 :-) 새벽아 씩씩하게 크렴 ♡ 네 옆엔 너무 사랑스런 엄마아빠가 있단다 ♡
감사합니다!! 우와.. 최고의 칭찬을 받은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파이팅 해야겠어요!
새벽이 사랑해 사랑해..ㅠㅠ 고마워 고마워 태어나줘서 ❤️
고맙다 하영아!
So beautiful 😍
Thank you for watching
모든 아이가 다 소중하지만 새벽이는 정말 소중한 아이예요. 기억은 못하겠지만 나중에 커서도 엄마 아빠의 사랑이 무엇인지 몸과 본능이 알것같아요. 두아이를 둔 엄마지만 존경합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꼭 행복한 청년이 되었으면 해요. 힘들었던 기억은 싹다 잊고.
새벽이엄마예요 몸과 본능이 알것같다고 하신말씀에 찡합니다 ㅠ 감사해요 박지숙님 더더 행복하셔요 :)
0ㅏ랫 댓글 읽으면서 눈물이 울컥 솟구쳤습니다. 다들 잘 성장했으면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불안하고 걱정많지만 잘 지켜보고 잘 커나가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새벽이가 부모님과 할머님 할아버님의 무한한 사랑으로 영원히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감사합니다, 파이팅하겠습니다!
하 넘 대단하세용!! 두찌임신중인데 검사결과가 안좋아 매일밤 우는중인데 ㅠㅠ 많이 배워갑니다! 아기를 믿고 기다려줘야겟어요💛
울지 마세요. 불행하다 생각되는 상황에서도 늘 행복인 어딘가에 있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새벽이를 위해.
엄마.아빠를 위해 기도할께요..
저도 셋둥이중 큰애는 하늘 나라로
둘째는 970g,셋째는1.2kg으로.
태어나 nicu에서 두달을 있었습니다.
둘째가 아직도 서울병원을 다니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너무 장한 새벽이가 건강하게 크길 간절히 바랍니다.
엄마도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실꺼예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 내년엔 더 자랄 아이들을 위해!! 존버는 승리합니다!
흔들리는 촛불처럼 얼마나 처절하고 애처로웠을까
저역시 3년간의 아픈아이 병간호하며 많이 울고 지치기도했는데 아픈만큼 더 건강해질거에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새벽이와 함께 저희도 성장하는거 같습니다. 늘 감사를 찾고 걱정에 울고 하는 날들이 벌써 2년이 넘었네요. 파이팅!!
비니맘님 화이팅입니다!!!
27주 쌍둥이를 출산한지 올해로 딱 33년되었네요. 비록 첫아이는 잃었지만 작은녀석은 잘 자라줘서 키 180에 몸무게 75 정도됩니다.
초등학교를 마칠때까지는 항상 노심초사하며 키웠던거 같아요.
넘 걱정마세요~~
우리 아들처럼 건강하게 잘 자랄겁니다.
정말 힘이 되요. 아직 새벽이는 필요한게 많고 걱정도 많지만 잘될거라는 믿음으로 가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렁 커서 맥주한잔 같이하고싶네요.
20살 초반이 된 지금, 막내 남동생의 니큐 앞에서 들어가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니큐 앞에 아가들의 이름이 쓰여져 있었고 엄마와 아빠는 위생 앞치마와 모자를 쓰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조그맣던 아기는 지금 13살이 되었고 누구보다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요. 앞으로 아가의 건강과 평안이 깃들길!
감사합니다. 새벽이도 앞으로 더 건강하게 컸으면 좋겟어요. 감사합니다!
80일 아가 카우고 있는 맘이예요 모든 아기천사들이 아프지 말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컸으면 좋겠어요 ❤️
오왕 80일이면 곧 백일 되겟네요 ! 백일의 기적으로 아이가 통잠 자 주길 바래용 육아 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육아 파이팅!! 아.. 일단 저도 파이팅!
안녕 새벽아? 누나도 5월 3일생이야 새벽이랑 같은날에 생일을 맞이하니 반갑네ㅎ 누나가 5월 3일에 초 불때 같이 새벽이 그 누구보다 건강하게 잘 자랄수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할께
우와!! 새벽이에게 누나가 생겼네요!! 따듯한 응원 고맙습니다!
저희 쌍둥이랑 같은날 같은병원에서 태어났네요 새벽이 잘 버텨줘서 고맙다고 엄마 아빠도 애쓰셨다고 토닥토닥 해드리고싶네요 이렇게 기록해주신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날 날씨가 엄청 좋았던걸로 기억해요 ^^
제 딸 도 이러게 4 달 많이 고생했어
너무 실퍼 😭
I wish your son is all healthy now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your warm words :)
새벽이랑 저랑 생일이 똑같네요. 부모님의 사랑이 영상 너머에서도 너무 잘 느껴져서 뭉클하네요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십니다ㅠ 씩씩하고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자라나길🙏🏻
감사합니다!! 새벽이는 본의아니게 생일이 두개에요 흐흐 특별한 느낌이에요.
@@Saebyeokdiary 태어난 날, 퇴원한 날 이렇게일까요? 일년에 생일이 두 번이라니 새벽이가 행복하겠어요ㅎ
24주3일 610g 으로 저희아들이 11년전 태어났었어요 정말 그때의 고통은 잊을수가 없는데 11년전이되니 아득하네요~ 재활도 2년정도했었고... 지금은 언제 그랬나 싶을 정도로 희미해졌네요 점점 더 건강히 잘 자랄겁니다♡ 행복하세요
아직 새벽이는 발달이 좀 차이나서요.. 때론 지칠때도 있는데, 열심히 또 으쌰으쌰 할려구요. 감사합니다.
임신 초반에 난소 꼬임으로 두번 개복수술 한 후, 자궁 수축와서 몇달을 병원생활하다가 27주 5일.38cm 900g에 태어났던 둥이가 올해 초등학교 입학했답니다. 새벽이도 무탈하게 쑥쑥 자랄거예요
감사합니다!! 큰힘이 되는거 같아요. 늘 고민이고 늘 걱정이네요.
새벽이 엄마아빠의 마음이 어떤
마음이였을지 공감이 됩니다
우리 부부도 97년도에 쌍둥이 아들들을
29주3일 만에 미리 만나 인큐베이터에 두달 있는 동안 피를 말리는 순간순간에
기도와 눈묿밖에는 할수 있는 일이 없던ᆢ
그후 여섯살이 두넘들이 될때 까지 성장과정과 발육이 늦을까바 수없이. 맘조이며 다녀야 했던 병원들~
이제는 쌍둥이 아들들이
군복무도 마치고 대학생활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새벽이 엄마 아빠가 흘렸을 눈물과
아픔이 어떠한지 저는 압니다
새벽이는건강하게 엄마아빠의 사랑을
힘입어 잘자랄 거예요
힘내세요~
군생활까지!! 크~ 다 키우셨네요. 우리 새벽이도 건강히 커서 대학교에 들어가면 같이 맥주한잔 하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30주 500g으로 출산한 이른둥이 엄마입니다. 먼저 힘든시간을 잘 견뎌낸 새벽이와 가족분들.. 넘 멋지시고 응원합니다~!! 저도 영상보면서 많은 힘을 얻고갑니다. 앞으로 새벽이네 가정에 더욱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실꺼에요~!!^^
궁금한거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같이 힘냅시다!! 엄마아빠가 엄청 힘들어요!
새벽이 어머님과 아버님의 끝없는 사랑과 용기와 믿음을 느꼈습니다.
그 누구의 탓도 아니니까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벽이가 버텨낸 모든 것들이 행복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 그날이 오겠죠 ^^ 물론 지금도 행복합니다! 따듯한 위로 감사합니다.
저도 24주부터 조산기로 병원생활하다 출산했는데 ㅠㅠ 정말 펑펑 울면서 봤어요..ㅠㅠㅠㅠㅠㅠ부모님 너무 고생많으셨고 또 존경하고 새벽이 너무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 앞으로도 건강하게 크길 소망합니다
응애디아님도 건강하시고 누구보다 행복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기쁨만 가득하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세상에 너무 대단하시네요 영상을 보며 눈물이 줄줄나서 혼났습니다. 그 힘든 시간들을 사랑으로 버티시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앞으로 더이상의 고난은 없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위로가 되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저요새48일차아기키운다고
맨날울엇는데
이거6분17초까지보고 일단 큰반성한다고
댓글달고 마저봅니다.
육아하는 아빠 엄마, 모두가 똑같은 마음이에요. 새벽이 이야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