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에서 한 애견 미용사의 강아지 달래주는 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비법은 다름 아닌 사랑아닐까. 강아지에게 다가가는 미용사의 모습을 주목해서 보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hello@pokepoke.co.kr 포크포크 웹 www.pokepoke.co.kr
이렇게 좋은 애견 미용사분들 많아요! 안좋은 경우만 이슈화되서 그렇지요ㅠㅠ 제 동생도 애견미용실을 해요 이런 아이들 미용하다 다치기도 많이 다치고 심할 때는 미용을 몇일 못하는 상태가 되기도 하고 그런데 고객들이 원래 미용사는 다 감안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병원비는 커녕 욕을 먹는 경우도 많아 옆에서 속상하더라구요. 아무튼 제가 속상한 맘에 입질있는 아이들 안받으면 안되냐고 했더니 강아지 미용은 아이들 위생상 꼭 필요한 일이라 누군가는 해야하지않냐며 자기가 노력하면 된다고 애견 긍정강화미용?그런 교육도 받고 아이들 스트레스 조금이나마 안받게 미용하려고 공부도 하고 많이 노력하더라구요. 주기적으로 보호소 미용봉사도 다니고 강아지를 너무 사랑하고 노력하는데 가끔 나쁜 애견미용사 관련 뉴스들 나올때마다 제가 너무 속상해하더라구요. 모든 미용사가 그렇게 보일까봐요. 그래서 강아지를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노력하는 미용사도 있다는거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해서 긴 글 남겨요! 그리고 저런 미용을 하려면 두세마리 하는 동안 한마리 미용을 다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왜냐면 아이가 받아드리는 시간에 따라 미용시간이 정말 오래걸리거든요. 아이들에 따라서는 길게는 몇일동안 조금씩 미용해야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더 미용비용이 비싼데 그걸 이해 못하는 분들도 많다하는데 저런 미용을 하기 위해서는 보호자님들도 인식이 같이 변화해야한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짐승을 다루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인격수준이 드러날 수 밖에 없다. 성숙한 인간의 인격인지 짐승수준의 인성밖에 못 가졌는지쉽게 알 수 있다. 공격적이고 난폭하고 무례하고 예민하고 신경질적이고 이런 사람들은 본성이 짐승과도 같음. 불확실성에서 살아가야하는 야생의 동물들은 야생의 감각이 예민하다.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겁이 많지. 죽이느냐 죽느냐 먹느냐 굶어죽느냐 약육강식 사고가 전부임. 사람도 겁이 많고 예민할 수록 사소한 것도 자신의 감정을 훼손시킬수 있는 위협으로 크게 받아드리고 미연에 대처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함. 자기를 보호하고 상대를 공격하고자 하는 심리가 강해질 수 밖에 없다. 상대에게 제압당하기 보다 상대를 제압하려 들고 상처받기 보다 상처주려고 하고 인정하기 보다는 인정받길 원하고 이런 성향은 짐승과도 같기 때문에 자신을 객관화 시키기 어렵기 때문임. 자존감이 약해 항상 주변상황에 견주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야 하니 열등감이 강하고 남들을 무시하고 우월감을 느끼고자 하는 욕구가 강함. 약한 자존감때문에 비교의식이 강해 사소한 것까지도 중대한 의미로 받아드리고 평가하고 조금이라도 우위에서고자 하는 욕구가 강함. 자존감이 낮아 모멸과 멸시를 당하면 상처를 크게 받고 불같이 화가 나고 상대에 대한 증오심을 품게 되지. 자존심의 상처를 잘받고 잠재의식속에 내제된 겁이 많기 때문에 그들을 짐승으로 보고 보듬어주는 아량이 필요함. 하지만 짐승을 보듬어줄수 있는 성숙한 인격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양보와 아량은 결국 짐승과 짐승사이의 기싸움에서 손해를 보는 행위. 서열정리 당하는거나 마찬가지지. 짐승을 만나서 무리없이 아량을 배푸는 배포와 관대함을 지녔는지 아니면 그저 똑같은 짐승끼리의 정신적 상호작용이 일어나는지 그것으로 성숙한 인격을 지닌 정말 짐승과 구분되는 인간인지 아니면 기싸움 서열정리본능을 탈피못한 짐승수준의 정신상태를 가진 인간밖에 못되는지 깨달을 수 있는 것임.
근데 사람 각 개인의 차이가 심하듯 개도 개체차가 심해서 보듬음만으로는 제어가 불가능한 아이들이 간혹 생각보다 꽤 많이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은 사람을 물면 진짜 안락사를 당할 수 있고 물린 사람도 큰일이기 때문에 때론 강하게 해야합니다만 그 미용사 영상은 안봐서 확실치가 않네요.
@@rabbizo 자기 댕이가 그정도로 통제불능이고 공격성에 입질 심하다 싶으면 미용 안맡기지 않을까요??;; 물론 제 갠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얼마 안된일이예요~ 그사람한테 미용받은 아이들 대부분 영상으로봤을땐 다들 얌전한거 같든데;; 몸에 상처도 상처지만 극심한 트라우마에 많이 힘들어한다고 하네요;;
귀엽기는 그냥 엄청사납기만하고 스치기만해도 물어뜯어 몇점 할각인데 저게 귀여워보인다면 나중에 물리고나서도 그렇게보이는지 한번 봅시다 개라고 다 똑같은 순한개 아니다 한번 쳐물리고나면 개들이 다르게보일걸??!!.. 아직 안물려봐서 그런말이 나오는가본데 내가아는개는 사람물어뜯어서 살처분했다... 전나게 사납거든 스치기만해도 사망각이다
강아지의 미용을 두려워했던 것을 사랑과 섬세한 관리로 이겨낸 미용사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그녀의 인내와 애정은 참으로 감동적이고 가치 있는 일이었을 거예요. 강아지가 더 이상 미용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해준 미용사의 노력과 사랑은 정말로 훌륭합니다. 동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케어하는 일은 정말로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입니다. 그 미용사의 따뜻한 마음에 경의를 표하며, 그녀의 헌신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따뜻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진도는 평생 한주인만 섬기기에 국내미용사분들이 수의사선생님께서도 진료안받으세요. 정말 교감 없이 불가능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동물도 짐승도 좋은사람은 알아보나봐요 정말 감동의 순간입니다.💖 많은걸 느끼게 해주네요.💖 결국 짐승 동물 사람도 서로간의 신뢰 교감 믿음이 있어야한다는걸 배우고갑니다.🙏 복받으십쇼 애견미용사님🙏
이 짧은 영상으로 판단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저 개는 매우 흥분해 있고 살살 달래서 겨우 오른쪽 몸통은 빗게해주었지만 왼쪽을 빗으려하자 또 흥분해서 달래주어야만 했습니다. 다른 데를 만지려하면 또 흥분했을거에요. 견주가 개를 미용사에게 맡겼을 때는 단순히 빗질만을 원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저런 상태의 개를 달래가며 클리퍼나 가위로 털을 다듬고 발톱을 깎고 목욕을 시키고 말려줘야 미용은 끝이 납니다. 이 모든 과정을 보통은 한시간 반안에 끝내야하구요. 저라면 저개는 그냥 돌려 보낼겁니다.
@@youfack37 그러면 좋지만 야생에서 자라는 동물들이야 바위며 땅이며 비비면서 자연스럽게 털갈이를 한다지만 집에서 자라는 애들은 그게 안되지않아요? 영상의 시바견은 뭐 염색을 하는것도 아니고 단순 목욕하고 브러쉬 한거같은데.. 목욕을 안하면 피부에도 안좋고 빗질을 안하면 털도 엉키고 좋지 않겠죠? 주인이 하면 좋지만 미숙하거나 아니면 전문가에게 좋은 제품들로 관리받고싶에 맡기는 경우도 있겠죠 반려라는건 한쪽 입장에만 맞추는게 아니니까여
개를 아낀다거나 사랑하는 감정은 여기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단호한 태도로 일관되게 대하니 강아지가 편안함을 느끼고 몸을 맞긴거죠 아이러니하게도 저런 개들의 주인들은,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개에게 쏟고있을 확률이 큽니다. 누구보다 잘해줬는데 , 개가 문제가 있다고 불평을 하겠죠. 과연 그들은 아파트 빌라에서 끊임없이 24시간 짖어대며 하울링하고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개들이, 시골에서 1미터 목줄에 묶여 평생을 살지만, 편안하게 낮잠을 자고있는 시골개들 보다도 불행하다는 사실을 알긴 할까요
저는 애견 미용사인데 저 영상보고 참 슬퍼지네요 나도 저렇게 미용 하고싶었는데 아이들 보듬어주고 살살하고 이뻐해주고 하면 충분히 서로 상처없이 미용 잘 받을 수 있었을텐데 빨리해달라고 견주가 쏘고 사장이 쏘고 사람들은 시간과 외모적으로 이쁜것만 보는거같아요 사장님이든 견주든 확실히 눈에 보이니까요
일반화ㄴㄴ요... 우리나라도 저런 분 많고 우리나라는 시간이 촉박한게 맞아요😂 예약시간 알려줘도 그놈의 한국인들 빨리빨리... 30분~1시간 전부터 유리창 사이로 기웃거리기에 실컷 진정 시켜놔도 애가 다시 흥분해서 도로 사나워지거나 가위,클리퍼 등 도구에 다치기 쉽숩니다..... 또 훅육미용 하루에 1~2마리밖에 예약 안받고 보통 일반 미용비의 4~5배까지 받는데... 한국은 입질&사나움으로 비용추가 받으면 보호자들 본인 강아지 생각 안하고 버럭부터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진돗개가 동물병원이나 애견 미용실 기피 1순위 개지만 해외에서는 시바견이 압도적인 기피 1순위 진돗개는 주인에 대한 애착 때문에 주인 이외의 사람에 대한 경계가 너무 심해서 문제지만 시바견은 여기에 엄살 또한 엄청 심해서 오죽하면 미용실 중에서는 시바견이라는 견종 자체를 아에 거부하는 곳까지 있음
진돗개가 무슨 주인에 대한 애착이에요.. 애초에 진돗개는 순종 기준도 없는 들개를 대려다 키운거라 다른 품종견들에 비해 지능이 딸립니다 미국 AKC에서도 진돗개 지능을 60위대 후반으로 측정했고요 군견이나 경찰견으로도 지능문제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고요 국뽕때문에 무슨 군경견 부적합판정 받은 이유가 한 주인을 따라서이다라고 헛소리들 하시는데 주인과 같이 훈련받았고 단순히 지능문제였습니다 주로 군경견으로 쓰이는 저먼 셰퍼드 같은경우 AKC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뽑히는 지능지수라고 측정했고요 그냥 멍청한거에요 상식적으로 길바닥 돌아다니는 들개랑 목적을 위해 개량된 개랑 비교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것이고요
@@user-us2uv7gn2o 다 옮은 소리는 아닙니다. 진돗개가 대개 맹견이고 강약약강 위주라서 약한 주인말도 안듣고 주변에 위협을 줘서 주인을 곤경에 빠트리는 계체가 많은것도 사실이고 현재 아키타견 등을 섞어서 덩치를 키우거나 일반 시골 똥개와 섞어서 여러 바리에이션도 나오는 등. 순종 잡종 구분도 의미없는게 대다수이지만 그 중에서 이건희가 진도에서 직접 채집해 사육 사업을 하고 키운 계체(가장 진도개에 가까운)가 있습니다. 그리고 들개(진도개,아프리카 들개)나 늑대의 지능은 인간과의 의사소통 능력,언어지능이 떨어지고 대신 공간감각 순간판단력 기억력 수리력이 높은것인데 개의 지능 검사는 인간의 명령어를 알아듣냐 못알아듣냐 그것을 수행하니ㅏ 위주로 검사하기에 들개와 애완견의 중간 단계인 진도개는 당연히 엄청 낮게 나옵니다. 실제 지능은 키워본 사람만 알겠지요. 마지막으로 진돗개가 군견 통과못한 이유는 여러 마리를 한 자리에 가둬놓으면 위계를 형성하려들고, 특히 들개에서 파생된 품종인만큼 먹이나 성,양육,영역과 관련된 부분에서도 수평관계로 놓고 서로 양보나 놀이로 하거나 규칙대로 늙은 늑대에게 먼저 제공하는것과 달리 죽을때까지 치고받고 싸우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사람 명령어를 듣냐 마냐는 둘째치고 서로간의 위계를 갖고 싸우는 아귀다툼으로 인한 소모가 다른 견종보다 크기에 군견으로 안쓴다고 합니다.
개미용에 관해 회의적인게 사람 중에서도 정신병자가 있듯이 개 중에서도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이고 충동적으로 무는 개들이 있다. 그런 개도 받고 때릴 수도 없고 따로 압박을 할 수도 없게 한다면, 차라리 보내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 돈을 준다고 하더라도, 그런 개 상태를 알면서 보내는 건 문제 아닌가? 난 오히려 동물미용사들이 그 동물을 소유하고 관리해왔던 이들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동물을 소중히 여겨야하는 건 맞다. 하지만 그보다 사람이 먼저다. 아무리 돈받고 하는 일이어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있고 그렇지 못한 수준이 있다. 영상 속의 개는 그런 기준점에 비하자면 생각보다 순순한 편에 속하지만 다른 개들 중 일부는 진짜 주인도 감당못하는 경우가 있다. 마치 들개처럼, 사정없이 물어뜯고 흔들어대면 미용사로써도 패는 것 외에 답이 없다. 나는 가끔가다 말도 안되는 폭력사태를 일으켜 동물 학대로 잡혀 가야만 하는 영상을 보게 되면 그 동물의 주인에 대해 상당한 욕을 하게 되는데, 진짜 상당히 심한 정도의 짐승은 손쓸새도 없이 난리쳐서 심각한 피해를 입힌다. 그런 면에 있어 진짜 심하다 싶으면 개를 마취해서 미용사에게 맡기는 형식으로 의뢰해야 맞다고 본다.
모든 것엔 양면성이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 고문의 효과를 늘리기 위해 고문 당하는 사람의 소리를 다음 대상자에게 들려주는 절차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 기술은 그딴데 쓰지말고 이런 곳에 쓰면 어떨까요. 미용하는 강아지를 다음 강아지가 미리 관전하면 안심할 것 같네요. 동물 입장에선 사람이 아무리 말해도 언어의 감정으로만 파악 할 뿐 자신이 무슨 일을 당할지 몰라서 저리 경계하는 것 같아 보여서요 ㅎㅎ
님 발상이 대단하시네요. 포유류 중에 개는 고등포유류고 머리가 좋고 사람을 바라볼 줄 압니다. 당연히 관찰할 줄 압니다.(관찰의 수준은 개마다 천차만별이라 어떤 개는 관찰하고 금방 이해하거나 배워내고요. 어떤 개는 백날 봐도 안되고요. 천차만별이긴 합니다.) 님 말씀대로요. 뭘 하기 전에 이 장소가 어떤 장소인지 보여주는 거 효과 있습니다. 제가 목욕시키기 전에 화장실에 개랑 같이 들어가서요. 개를 내비두고 제가 먼저 저의 몸 온몸 구석구석을 물뿌리며 제가 먼저 샤워했거든요. 개가 그걸 다 감상했지요. 그 담에 개를 목욕시켰습니다. 확실히 이해도가 있어서 뭘 하는지 알아 봅니다. 저는 개를 여러마리 키울 기회가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이렇게 했거든요. 이미 저랑은 주인과의 유대관계는 있는 상태였고, 제가 뭘 하는지 보여주고 그 담에 했더니 이전의 다른 개들과는 목욕을 받아들이는 반응이 확실히 달랐고 이해하는 눈치였습니다. 그 전에는 그냥 천천히 바로 개만 씻겼는데, 날도 너무 덥고 제가 먼저 샤워하고 싶어서 개를 내비두고 제가 먼저 씻고 그걸 개가 적나라하게 다 봤는데, 반응은 저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흐흐흐 이 뿐만이 아니고, 개가 여럿 있으면 하나씩 하나씩 무슨 처치를 해주면 개가 깨갱 거릴 수 있는데, 그거 다 보고 있습니다. 그럼 그 다음 순번 개는 압니다. 그리고 잘 이해 합니다. 보여주는거 저는 확실히 효과 있다고 믿고요. 다만 어떤 개는 멍청하면 보여주는 효과가 떨어질 순 있습니다. 앞의 순번 개가 차분하면 뒤 순서 개도 좀 낫습니다. 앞의 순번 개가 좀 두려워해도 뒤 순서 개는 그 보단 낫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의 결과.
나 미용사 솔직히 입질견? 미용거부견 미용해주기 진짜 쉽지않음… 노력하고 시간을 투자하고 달래고 천천히 하고 교감하고 하면 그런 입질견도 미용 거부견도 언젠가는 나의 손을 받아주겠지. 하지만 … 수입적으로 시간적으로 힘듦. 기계미용으로 한시간반~두시간 걸려서 3-5만원 벌수 있음. 입질견, 거부견은 미용시간이 적게는 3시간 많게는 5시간.. 어쩌면 그이상 …. 미용사가 느끼는 피로도는 3배(3마리) 이상 4배(4마리)이상으로 느껴짐 … 내가 물리는 부담감도 있지만 그것 보다는 강아지가 거부하다가 가위를 물거나 기계를 물거나 해서 얼굴 눈 다칠 확률도 높음 …. (내가 물리면 병원비 내돈내고 가고 개가 다쳐도 병원비 내돈내고 갈수밖에 없는 상황….) 돈은 못벌고 시간과 손목 너덜너덜 물리면 손찢어져서 일주일 일도 못하는 경우 부지기수 …. 3-4배의 미용비를 흔쾌히 지불 하는 분도 흔치 않음 ….. 나도 동물 진짜 사랑하고 너무 좋아해서 행복하게 하고 있지만 입질견 노견 미용거부견 어르고 달래가며 하고있지만 … 손목과 수입생각하면 무조건 다 받아줄수는 없는게 현실임…
저건 강아지가 쓰다듬음을 경험한 적이 분명 있는 거임. 근데 낯선사람을 경계하다가 쓰담쓰담이 이전의 쓰다듬음 경험과 연결되면서 만지지마 건들지마 ----> 어라 만지네 ----> 어 ? 어 ? ----> 응 만져 만져 로 된 거임. 저 개는 쓰담당해본적이 있는 개라 그런거고, 쓰담 경험 아예 없는 애들은 저정도로 어림도 없고 안통함. 해외 영상 볼 것도 없음. 성문수 씨 채널 보면 이 분이 진짜 고수임.
입질있는 아이 거짓말로 속여서 가격 정가주고 받는다? 둘중 하나 일거같은데 강아지가 다치거나 미용사가 다치거나(최악의 사고 손가락 절단) 입질있는 아이 어떻게서든 맡기고 싶으면 돈을 더내고 받는 이유가 있음 혼자서 하면 사람손이 두개니까 혼자못하니 두명에서 한명은 잡고 한명은 미용하고 그렇게 해야 가능할껄요?그러니 비싸게 받는거고
저러다가도 바리깡 대면 이빨 보이고 자칫 잘 못 하면 손가락 나가. 굳이 왜 위험을 감수해. 사나운 개는 '입마개' 하거나 '마취'하고 하는게 맞는거야. 단시간에 사나운 개하고 유대를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오산이야. 사람을 너무 위험하게 모는 짓이기도 하고... 저런 위험한 짓 추천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돈 받고 하는 일인데 당연히 저런식으로 위험에 노출되서 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분명 있을텐데 저런건 건설현장에서 안전모 안쓰고 돌아다니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게 맞아.
진도개 처럼 생겼네요..넘 귀여워요. 1년전 무지개 다리 건넌 제 진도 애기도 다른 사람 손이 닿으면 엄청 으르렁~~ 미용 맡길 때마다 여타 다른 강아지들 보다 비용을 더 지불했죠..ㅋㅋ 의사 및 미용사 분들이 물린 자국 보여주시며 훈장처럼 여기셨었는데.. 다시 보고 싶네요..두리…
자신의 지식과 훈육으로 컨트롤이 안 되면 정중하게 거절 할 줄도 알아야 하는데 냅다 그냥 패대기 치고, 겁 주고, 막무가내로 때리고.. 우리나라 애견 미용사님들이 보고 배우셨으면 합니다. 반려동물 주인들조차 처음에 발톱을 깎는 거며, 숱 정리, 목욕 하는 것도 고생하면서 하는데 .. 체벌은 다른 훈육 방법이 도저히 되지 않을 때 또는 다른 수단이 없을 때 해야 합니다.
![[ENG] 그냥 무는 강아지는 어떻게 잡을까?](http://i.ytimg.com/vi/Wt_e7iUzxe8/mqdefault.jpg)
![《평점 9.6》은행 강도들이 찾아 간 시골 주유소가 하필...참신한 설정으로 찬사를 받은 강력 추천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img/n.gif)
자 다들 명심 합시다 이걸 해주는 사람을 찾지 말고 .... 저렇게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 꼭 명심하세요... 저런 상황이 된 강아지를 보낸다면 둘중 하나에요 . 돈을 많이 준다. 개념이 없다
잘 아시네요.. 훈육미용으로 40-50쓰던가
미용과정은 모르겠지만 어쨋든 깍고는 와서
학대 받았을지 모르는 상황
옳소!!!!!!!!!!
우와 저런 식으로 수 수 있도록 하는 모든 사람들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기울였고 ㅔㅐ
둘중 하나가 아니라 둘 다라고 봅니다
견주도 시헌쳐서 견주되야함 우리개 안물어요 우리개착해요 우리개한테 왜그래요 보면 줘패고싶움
저정도로 경계가 심한 애견은
미용할때 주인이 동행했으면 한다
프로고 나발이고 저분이 잘 대처해서 다행이지 넘 위험하다 애견에게도 스트레스 일거고 저정도면 그냥 주인이 컷트해라
주인 옆에 있으면 더 기세등등해져서 사나운애들은 더 사나워짐
주인 없이 테이블 위에서 미용사랑 있으면 얌전해지는 개들도 많음
개 연구는 계속 된다.
암만 봐도 개 한번도 안키워 봤네
***전기,충격기*** 기절 시키면, 안전할 듯
쓰다듬는 손만큼 중요한게 단단히 잡고 있는 다른 손. 저렇게 단호한 손길이 오히려 개들에겐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것 같습니다.
맞아요 오히려 문다고 호들갑 떨면 더 불안해했을거에요
@@D.3691: :내가 대한 정보를 얻을 나 이제
안정감이 아니라 서렌친거임
@@user-kj6rg4xe7g 맞음 니 같은 놈들 쇠파이프로 두들기면 말 잘 듣고 좋을텐데
아이들 훈육도 비슷한듯 합니다
저분의 침착함에 놀라울뿐이고 무서울텐데도 쓰담으며 미용하다니 대단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직업인데 먹고살려면 해야지
@@Suck_luck_love 강형욱은요? 직업인데 먹고살려면 한다고 보기엔 엄청 사랑하시는뎅 ㅎㅎㅎ
그말도맞고,이말도맞고. 중요한건 아무리사랑해도 미운놈은 한없이 밉다. 결국 사람을 움직이는건 자본주의지ㅋㅋ
엄청 사랑하면 개들을 다 키워야죠 6마리 뿐이 안키유던데
@@user-zd2ms6po6h 님 고기좋아한다고 고기 30인분씩 드세요?
난폭한 손님 받아준것도 대단!
ㅅㅂ견
돈벌려면 해야지 저런애들은 돈 더받거등
@@user-ge1vd1el6g 저 강아지가 난폭한 손님임 ㅋㅋ 첨에 막 물라하잖아
@@user-ge1vd1el6g 문맹
@@user-ge1vd1el6g 뭘 본거?
사람도 동물도 쓰담쓰담 하는 게 얼마나 친근함을 유발하고 안정감을 갖게 하는지 다시 깨닫게 하는 영상입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저 미용사분♡♡♡ 애쓰셨습니다.
이렇게 좋은 애견 미용사분들 많아요! 안좋은 경우만 이슈화되서 그렇지요ㅠㅠ
제 동생도 애견미용실을 해요 이런 아이들 미용하다 다치기도 많이 다치고 심할 때는 미용을 몇일 못하는 상태가 되기도 하고 그런데 고객들이 원래 미용사는 다 감안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병원비는 커녕 욕을 먹는 경우도 많아 옆에서 속상하더라구요.
아무튼 제가 속상한 맘에 입질있는 아이들 안받으면 안되냐고 했더니 강아지 미용은 아이들 위생상 꼭 필요한 일이라 누군가는 해야하지않냐며 자기가 노력하면 된다고 애견 긍정강화미용?그런 교육도 받고 아이들 스트레스 조금이나마 안받게 미용하려고 공부도 하고 많이 노력하더라구요. 주기적으로 보호소 미용봉사도 다니고 강아지를 너무 사랑하고 노력하는데 가끔 나쁜 애견미용사 관련 뉴스들 나올때마다 제가 너무 속상해하더라구요. 모든 미용사가 그렇게 보일까봐요. 그래서 강아지를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노력하는 미용사도 있다는거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해서 긴 글 남겨요!
그리고 저런 미용을 하려면 두세마리 하는 동안 한마리 미용을 다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왜냐면 아이가 받아드리는 시간에 따라 미용시간이 정말 오래걸리거든요. 아이들에 따라서는 길게는 몇일동안 조금씩 미용해야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더 미용비용이 비싼데 그걸 이해 못하는 분들도 많다하는데 저런 미용을 하기 위해서는 보호자님들도 인식이 같이 변화해야한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진정으로 사랑하는 맘이 있기에 가능한 일. 훌륭해요.
@Keith 일로만 생각하면 두둘겨 패고.학대하는거 못봤나뵈요.ㅋ
찐 개진상 손님일세 ㅋㅋㅋ 한대패고싶다 ㅋㅋㅋ
난 우리강쥐도 말안들음 쥐어박음 ㅋㅋ
@Keith 이놈 부모가 잘 제어해가며 못키운듯 ㅋㅋㅋㅋ
이런것에 잼민이가 패드립을 ㄷㄷ
자신과 생각이 틀리다고 패드립 하는 수듄...
진상 손님 다독이는 프로페셔널..👏👏👏👏
마음이 통하는걸 보니 신기하네
강아지가 바로 물 것처럼 행동하는데 애견 미용사분이 침착한게 참 대단하네요
댕이가 낯선환경에 긴장상태면 채찍보단 당근이죠~ 갑자기 며칠전 댕이 학대하면서 미용하던 그사람이 생각나네요;;
미용사분 스킬 쩌십니다~ 👍👍👍
짐승을 다루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인격수준이 드러날 수 밖에 없다. 성숙한 인간의 인격인지 짐승수준의 인성밖에 못 가졌는지쉽게 알 수 있다. 공격적이고 난폭하고 무례하고 예민하고 신경질적이고 이런 사람들은 본성이 짐승과도 같음. 불확실성에서 살아가야하는 야생의 동물들은 야생의 감각이 예민하다.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겁이 많지. 죽이느냐 죽느냐 먹느냐 굶어죽느냐 약육강식 사고가 전부임. 사람도 겁이 많고 예민할 수록 사소한 것도 자신의 감정을 훼손시킬수 있는 위협으로 크게 받아드리고 미연에 대처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함. 자기를 보호하고 상대를 공격하고자 하는 심리가 강해질 수 밖에 없다. 상대에게 제압당하기 보다 상대를 제압하려 들고 상처받기 보다 상처주려고 하고 인정하기 보다는 인정받길 원하고 이런 성향은 짐승과도 같기 때문에 자신을 객관화 시키기 어렵기 때문임. 자존감이 약해 항상 주변상황에 견주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야 하니 열등감이 강하고 남들을 무시하고 우월감을 느끼고자 하는 욕구가 강함. 약한 자존감때문에 비교의식이 강해 사소한 것까지도 중대한 의미로 받아드리고 평가하고 조금이라도 우위에서고자 하는 욕구가 강함. 자존감이 낮아 모멸과 멸시를 당하면 상처를 크게 받고 불같이 화가 나고 상대에 대한 증오심을 품게 되지. 자존심의 상처를 잘받고 잠재의식속에 내제된 겁이 많기 때문에 그들을 짐승으로 보고 보듬어주는 아량이 필요함. 하지만 짐승을 보듬어줄수 있는 성숙한 인격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양보와 아량은 결국 짐승과 짐승사이의 기싸움에서 손해를 보는 행위. 서열정리 당하는거나 마찬가지지. 짐승을 만나서 무리없이 아량을 배푸는 배포와 관대함을 지녔는지 아니면 그저 똑같은 짐승끼리의 정신적 상호작용이 일어나는지 그것으로 성숙한 인격을 지닌 정말 짐승과 구분되는 인간인지 아니면 기싸움 서열정리본능을 탈피못한 짐승수준의 정신상태를 가진 인간밖에 못되는지 깨달을 수 있는 것임.
근데 사람 각 개인의 차이가 심하듯 개도 개체차가 심해서 보듬음만으로는 제어가 불가능한 아이들이 간혹 생각보다 꽤 많이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은 사람을 물면 진짜 안락사를 당할 수 있고 물린 사람도 큰일이기 때문에 때론 강하게 해야합니다만
그 미용사 영상은 안봐서 확실치가 않네요.
@@rabbizo
자기 댕이가 그정도로 통제불능이고 공격성에 입질 심하다 싶으면 미용 안맡기지 않을까요??;; 물론 제 갠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얼마 안된일이예요~
그사람한테 미용받은 아이들 대부분 영상으로봤을땐 다들 얌전한거 같든데;;
몸에 상처도 상처지만 극심한 트라우마에 많이 힘들어한다고 하네요;;
@@rabbizo 아 그영상은 제압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냥 심술이 나서 퉁퉁 때림
저도 그생각 했는뎅~
저런 미용사쌤이 계시는게 너무 놀라움 훈련사가 되셔야 할듯...
'뭐지 이 따스함은?' 강아지 당황하는거 너무 귀여워 ㅠㅠ
개입니다. 미친 개처럼 날뛰고있는 개 . 하얀 이빨을 드리우며 개가 날뛰는데 그걸 쓰다듬어주는 앙~기모치 이모의 개를 향한 개같은 사랑. 개도 이모도 각자의 위치에서 무덤덤히 최선을 다하는중....
개맞죠 강아지가 커서 개 되니깐...
귀엽기는 그냥 엄청사납기만하고 스치기만해도 물어뜯어 몇점 할각인데
저게 귀여워보인다면 나중에 물리고나서도 그렇게보이는지 한번 봅시다 개라고 다 똑같은 순한개 아니다
한번 쳐물리고나면 개들이 다르게보일걸??!!..
아직 안물려봐서 그런말이 나오는가본데 내가아는개는 사람물어뜯어서 살처분했다...
전나게 사납거든 스치기만해도 사망각이다
@@user-hu8qg8tc3g 잘 키워서 사나운 개 없다
강아지의 미용을 두려워했던 것을 사랑과 섬세한 관리로 이겨낸 미용사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그녀의 인내와 애정은 참으로 감동적이고 가치 있는 일이었을 거예요. 강아지가 더 이상 미용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해준 미용사의 노력과 사랑은 정말로 훌륭합니다. 동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케어하는 일은 정말로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입니다. 그 미용사의 따뜻한 마음에 경의를 표하며, 그녀의 헌신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따뜻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진짜 동물이건 사람이건 상호간의 교감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배워갑니다. 동물과 사람과의 교감은 언어소통이 불가능하기에 진심어린 마음을 통한 교감만이 서로를 믿게해준 다는 걸 항상 잊지 맙시다
진도는 평생 한주인만 섬기기에 국내미용사분들이 수의사선생님께서도 진료안받으세요. 정말 교감 없이 불가능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동물도 짐승도 좋은사람은 알아보나봐요 정말 감동의 순간입니다.💖 많은걸 느끼게 해주네요.💖 결국 짐승 동물 사람도 서로간의 신뢰 교감 믿음이 있어야한다는걸 배우고갑니다.🙏 복받으십쇼 애견미용사님🙏
양쪽 다 이해가 간다..
충견이라서 최선을 다하는 거고 애견미용사라서 최선을 다하는 거고 나는 구독자라서 최선을 다하는 중이지
충견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성 교욱을 안한거 같은데 견주가....
충성심 높은 개들은 산책시에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교육이 중요한데...
??? 구독자가 무엇을 최선을 다함? 진심 궁금해서...
뭐가 충견임??
이게 어딜봐서 충견이라는거야.
그저 겁많고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있어서
손을 못대도록 하는거지
@@user-ki5xm2zk2m 시바견 충견 맞아요 ㅎㅎ ^^
물리면 몇개월간 근무 불가능 일텐데 저걸 해주네. 평소에 성격 예민한 개를 많이 받아본 경험이 많은 듯. 그래도 입마개는 필수다 안다치는게 우선 임. 개 물림 사고는 문 개도 물린 사람도 서로에게 상처임.
이분처럼 애들도 키워야하는데.... 참 어렵다
정말 저런 애견미용사 분들도 대단하신것같습니다 조련사만큼이나 개들을 상대하는 법을 잘 알고계신것 같아요 가끔은 무서운 개들도 있을텐데 아무렇지 않게 미용하시는게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 짧은 영상으로 판단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저 개는 매우 흥분해 있고 살살 달래서 겨우 오른쪽 몸통은 빗게해주었지만 왼쪽을 빗으려하자 또 흥분해서 달래주어야만 했습니다. 다른 데를 만지려하면 또 흥분했을거에요.
견주가 개를 미용사에게 맡겼을 때는 단순히 빗질만을 원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저런 상태의 개를 달래가며 클리퍼나 가위로 털을 다듬고 발톱을 깎고 목욕을 시키고 말려줘야 미용은 끝이 납니다.
이 모든 과정을 보통은 한시간 반안에 끝내야하구요.
저라면 저개는 그냥 돌려 보낼겁니다.
맞아요 정해진 시간 1시간 30분 나도 못합니다 그냥 보내죠 저것보다 사나운 개가 있죠 그런 애들은 손 내미는 순간 입에서 딱딱 소리가 나요 반드시 문다 예요
감사합니다.이 영상 최고입니다.건강과 행복 그리고 행운이 함께 하기를❤
와 한...30년 일하셧나?ㅋㅋㅋ
애견미용...진짜 헬인 것 같아요...팔보면 흉터 가득임 진ㅁ자..수의테크니션도 그렇고 진짜 동물관련은 흉터 안 생길 수가 없더라 ㅋㅋ...그래도 우째 넘무 애기들이 좋은걸 ㅜㅜ
맞아요 동물관련과는 어딜가도 몸에 상처가 많은데..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 이겨내고 하시더라구요
@@user-mp8vj3ud3x 헉 맞아요 동물을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오는거니까 흉터 생겨도 버티는 거죠••
방검장갑 사다 써야지
아니 어떻게 저런 개를 미용을 맡기지? 훈련도 안되어 있는데 저 미용사님이 대단하네
시바견들이 상상 이상의 엄살쟁이임 훈련이면 좀 괜찮을 수 있는데 원래가..진짜 엄살 오짐..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낯선 상황이되면 겁먹으면 본인을 방어하기위해 방어기제가 나오는거죠 사람도 똑같잖음
치과에 어린 아이들 진료한번 보면
진이 다 빠짐
@@youfack37 그렇지요^^
@@mu_6414 동물 미용이라는게 사람욕심때문에 하는건데 개 특성을 알고있다면 애초에 맡기지 말았어야죠 낯선상황을 만들어 주지 않는것도 동물에대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youfack37 그러면 좋지만 야생에서 자라는 동물들이야 바위며 땅이며 비비면서 자연스럽게 털갈이를 한다지만 집에서 자라는 애들은 그게 안되지않아요?
영상의 시바견은 뭐 염색을 하는것도 아니고 단순 목욕하고 브러쉬 한거같은데..
목욕을 안하면 피부에도 안좋고 빗질을 안하면
털도 엉키고 좋지 않겠죠?
주인이 하면 좋지만 미숙하거나 아니면 전문가에게 좋은 제품들로 관리받고싶에 맡기는 경우도 있겠죠
반려라는건 한쪽 입장에만 맞추는게 아니니까여
@@youfack37 사람 욕심으로 미용을 한다?
따스한 손길이 필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ㄴㄴ 꽉잡고있어서그럼 개는 자신이제압당한다고느낄때 얌전해짐
개를 아낀다거나 사랑하는 감정은 여기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단호한 태도로 일관되게 대하니 강아지가 편안함을 느끼고 몸을 맞긴거죠
아이러니하게도 저런 개들의 주인들은,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개에게 쏟고있을 확률이 큽니다.
누구보다 잘해줬는데 , 개가 문제가 있다고 불평을 하겠죠. 과연 그들은
아파트 빌라에서 끊임없이 24시간 짖어대며 하울링하고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개들이,
시골에서 1미터 목줄에 묶여 평생을 살지만, 편안하게 낮잠을 자고있는 시골개들 보다도 불행하다는 사실을 알긴 할까요
저런분들이 진짜 애견 미용사라 할수있지!
ㅋㅋㅋㅋㅋㅋ 평가하고 계시네요
@@scottyoko703 ㅋㅋㅋㅋㅋㅋ뭐 잘못됐나요?
@@Awe-Some_S ㅋㅋㅋㅋㅋㅋ
@@scottyoko703 ㅋㅋㅋㅋㅋ
@@Awe-Some_S ㅍㅎ
저는 애견 미용사인데 저 영상보고 참 슬퍼지네요
나도 저렇게 미용 하고싶었는데 아이들 보듬어주고 살살하고 이뻐해주고 하면 충분히 서로 상처없이 미용 잘 받을 수 있었을텐데
빨리해달라고 견주가 쏘고 사장이 쏘고
사람들은 시간과 외모적으로 이쁜것만 보는거같아요 사장님이든 견주든 확실히 눈에 보이니까요
그쵸ㅠㅠㅠㅠ
미용비도 미용비지만.....
둘째치고
하루 1~3마리씩ㅠㅠ
예약시간 전부터 찾아오셔서
빨리빨리 해달라고 쏘지않고,
겁먹은 아이 달래가며 하고싶은데유ㅠ
안녕하세요 3살 비숑을 키우고있는 한 여학생입니다. 미용사분이 강아지가 으르릉할때 잘못하면 물린다는걸 감안하고 강아지를 편안하게 해주는걸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미용사분!힘내세요!!!!화이팅!
저도 키워주시면 안될까요?
@@user-rq5zo8ws6y??
@@user-rq5zo8ws6y ???
돈 10억원 덤으로 얹어준다해도 안받음
@@user-rq5zo8ws6y 역겨워...
강아지 교육 못시키는 주인들이 되지 맙시다
사랑으로 키우는건 좋지만 강아지 위에 사람이 있다는것을 교육시켜줘야 합니다!
정상적인 미용사들은 다들 저렇게 차근차근하죠
저렇게 정성스럽게 하시는 미용사분들도 있음이 더 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미용사가 정상적인게 아니고 주인이 비정상인것 같아용
남에게 위험을 바라며 정상이라 하지말고
자신의 개부터 교육시키는 게 옳은거 같네요
집에서부터 개 똑바로 훈련 시키는 정상적인 견주들이면 미용사들이 고생을 덜 할텐데요
양심없는댓글이네진짜 ㅋㅋ
아무리 동물이라지만 개는 교육이 되는 동물인데.
교육을 똑바로 시키는게 우선이지ㅋㅋ
저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닌거같네요
참된 애견미용인이시네요.시간이 촉박하다고 던지고 때리다 적발된 우리나라 미용사랑 대조적입니다.이런분들이 어찌보면 당연해야 하는건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 안타깝네요
일반화 ㄴㄴ..
일반화ㄴㄴ요...
우리나라도 저런 분 많고
우리나라는 시간이 촉박한게 맞아요😂
예약시간 알려줘도
그놈의 한국인들 빨리빨리...
30분~1시간 전부터 유리창 사이로 기웃거리기에
실컷 진정 시켜놔도 애가 다시 흥분해서 도로 사나워지거나 가위,클리퍼 등 도구에 다치기 쉽숩니다.....
또 훅육미용 하루에 1~2마리밖에 예약 안받고
보통 일반 미용비의 4~5배까지 받는데...
한국은 입질&사나움으로 비용추가 받으면 보호자들 본인 강아지 생각 안하고 버럭부터 합니다
우리댕댕이 마지막 흐뭇~ㅋㅋ
애견미용사님 으르렁댕댕이 미용하시느라 고생하셨여용~ㅋㅋ
개진상 손님도 다 받아주는 애견미용사들은 다 강형욱이신듯 대단
우리나라에서는 진돗개가 동물병원이나 애견 미용실 기피 1순위 개지만
해외에서는 시바견이 압도적인 기피 1순위
진돗개는 주인에 대한 애착 때문에 주인 이외의 사람에 대한 경계가 너무 심해서 문제지만 시바견은 여기에 엄살 또한 엄청 심해서
오죽하면 미용실 중에서는 시바견이라는 견종 자체를 아에 거부하는 곳까지 있음
진돗개가 무슨 주인에 대한 애착이에요.. 애초에 진돗개는 순종 기준도 없는 들개를 대려다 키운거라 다른 품종견들에 비해 지능이 딸립니다 미국 AKC에서도 진돗개 지능을 60위대 후반으로 측정했고요 군견이나 경찰견으로도 지능문제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고요 국뽕때문에 무슨 군경견 부적합판정 받은 이유가 한 주인을 따라서이다라고 헛소리들 하시는데 주인과 같이 훈련받았고 단순히 지능문제였습니다 주로 군경견으로 쓰이는 저먼 셰퍼드 같은경우 AKC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뽑히는 지능지수라고 측정했고요 그냥 멍청한거에요 상식적으로 길바닥 돌아다니는 들개랑 목적을 위해 개량된 개랑 비교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것이고요
@@user-us2uv7gn2o
다 옮은 소리는 아닙니다.
진돗개가 대개 맹견이고
강약약강 위주라서 약한 주인말도 안듣고
주변에 위협을 줘서 주인을 곤경에 빠트리는
계체가 많은것도 사실이고
현재 아키타견 등을 섞어서 덩치를 키우거나
일반 시골 똥개와 섞어서 여러 바리에이션도
나오는 등. 순종 잡종 구분도 의미없는게
대다수이지만
그 중에서 이건희가 진도에서 직접 채집해 사육 사업을 하고 키운 계체(가장 진도개에 가까운)가 있습니다.
그리고 들개(진도개,아프리카 들개)나 늑대의 지능은
인간과의 의사소통 능력,언어지능이 떨어지고
대신 공간감각 순간판단력 기억력 수리력이
높은것인데
개의 지능 검사는 인간의 명령어를 알아듣냐 못알아듣냐 그것을 수행하니ㅏ 위주로 검사하기에
들개와 애완견의 중간 단계인 진도개는 당연히 엄청 낮게 나옵니다.
실제 지능은 키워본 사람만 알겠지요.
마지막으로 진돗개가 군견 통과못한 이유는
여러 마리를 한 자리에 가둬놓으면 위계를 형성하려들고,
특히 들개에서 파생된 품종인만큼
먹이나 성,양육,영역과 관련된 부분에서도
수평관계로 놓고 서로 양보나 놀이로 하거나
규칙대로 늙은 늑대에게 먼저 제공하는것과
달리 죽을때까지 치고받고 싸우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사람 명령어를 듣냐 마냐는 둘째치고
서로간의 위계를 갖고 싸우는 아귀다툼으로
인한 소모가 다른 견종보다 크기에
군견으로 안쓴다고 합니다.
@@user-us2uv7gn2o 어렸을때 진돗개한테 심하게 물린적이 있나보군 ㅋㅋ
@@carcass4062 팩트에 반박못하고 헛소리 하는게 님 수준이에요 ㅎ
진돗개는 시바와 더불어 야생성이 아주 강한 종입니다.
여타 다른 개량종에 비해 훨씬 늑대에 가깝다는 뜻이죠. 직접 훈련해보면
롯트와일러나 카네코로스같은 맹견으로 분류되는 개들보다 훨씬
훈련이 힘들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미용사 선생님이 쓰다듬어주니까 긴장이 풀린것같네요ㅎㅎㅎ 쓰다듬으면서 미용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거기에다가 가만히 잘 있으면 간식으로 보상해주면 좋을것같아요~~~^^🤩🤩🤩
며칠전에 강아지 미용하다가 말을 안듣는다고 집어던졌다던 미용사가 생각나네요. 어떤 직업이든 힘들다고 본인 감정대로만 하시면 다 힘들죠.
저렇게 감정 컨트롤 하시면서 상대의 감정도 잘 보듬어 주시는거 정말 좋네요.
진짜요 공감백배!
하지만 힘으로 멱살을 누르고 있는 왼손의 악력으로 힘의 차이를 알려주고 있지
" 꿇어라 견! "
빗겨준다는데 난리를 치네 그냥..옛날 할머니가 괜히 주걱으로 한대 친게 아니였음. 어디서 으르렁이야 그냥
이거보니까 애견미용사가 개미용하다 물려서 손가락2마디 절단된거 생각나네. 견주배상도 안해주고 나몰라라했다던데. .
강아지에 대한 애정도 느껴짐~~^^♡♡♡
강아지는 너무너무 사랑입니다
이세상 모든 강아지 그리고 동물들아 사랑한다❤️
저 개가 사람손을 저리 거부하고 무서워하는걸 보니 아마 학대받은듯 하네요.. 애견미용사분 대단하십니다ㅠ
오잉?? 진돌이 아니냐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옄ㅋㅋㅋ 진돌아! 왜 거가있냐잉
리투아니아 에도 진돗개가 있나 똑같이생겼네 진돗개랑
나중에 쓰다듬는거 즐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댕댕이 넘 귀엽
개미용에 관해 회의적인게 사람 중에서도 정신병자가 있듯이 개 중에서도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이고 충동적으로 무는 개들이 있다. 그런 개도 받고 때릴 수도 없고 따로 압박을 할 수도 없게 한다면, 차라리 보내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
돈을 준다고 하더라도, 그런 개 상태를 알면서 보내는 건 문제 아닌가?
난 오히려 동물미용사들이 그 동물을 소유하고 관리해왔던 이들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동물을 소중히 여겨야하는 건 맞다. 하지만 그보다 사람이 먼저다.
아무리 돈받고 하는 일이어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있고 그렇지 못한 수준이 있다.
영상 속의 개는 그런 기준점에 비하자면 생각보다 순순한 편에 속하지만 다른 개들 중 일부는 진짜 주인도 감당못하는 경우가 있다. 마치 들개처럼, 사정없이 물어뜯고 흔들어대면 미용사로써도 패는 것 외에 답이 없다.
나는 가끔가다 말도 안되는 폭력사태를 일으켜 동물 학대로 잡혀 가야만 하는 영상을 보게 되면 그 동물의 주인에 대해 상당한 욕을 하게 되는데, 진짜 상당히 심한 정도의 짐승은 손쓸새도 없이 난리쳐서 심각한 피해를 입힌다.
그런 면에 있어 진짜 심하다 싶으면 개를 마취해서 미용사에게 맡기는 형식으로 의뢰해야 맞다고 본다.
그와중에 빗을 때 마다 털 뿜뿜하는 거...^ㅠ^ 역시 이중모 시바견..
맞아요. 진돗개 비슷하면서도 약간작고 엄살이 심하고 신경질내는것이 시바견으로 봤는데 역시나 시바견.. 맞습니다.
암만봐도 저분이대단한듯~ 얼마전 자기스트레스를 착한강아지에게 푸는 미용사를 뉴스에서 보는순간 혹시내강아지도??? 하는마음이 들기시작햇고 내가미용을배워야하나할정도로 충격이 컷었거든요 이영상보고 조금은 불안한맘이 줄어들어서다행
가장 중요한건 개주인이 다른 사람에게 위협을 주면 안된다고 교육을 단단히 시키는 것!!
모든 것엔 양면성이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 고문의 효과를 늘리기 위해 고문 당하는 사람의 소리를 다음 대상자에게 들려주는 절차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 기술은 그딴데 쓰지말고 이런 곳에 쓰면 어떨까요. 미용하는 강아지를 다음 강아지가 미리 관전하면 안심할 것 같네요. 동물 입장에선 사람이 아무리 말해도 언어의 감정으로만 파악 할 뿐 자신이 무슨 일을 당할지 몰라서 저리 경계하는 것 같아 보여서요 ㅎㅎ
님 발상이 대단하시네요.
포유류 중에 개는 고등포유류고 머리가 좋고 사람을 바라볼 줄 압니다.
당연히 관찰할 줄 압니다.(관찰의 수준은 개마다 천차만별이라 어떤 개는 관찰하고 금방 이해하거나 배워내고요. 어떤 개는 백날 봐도 안되고요. 천차만별이긴 합니다.)
님 말씀대로요. 뭘 하기 전에 이 장소가 어떤 장소인지 보여주는 거 효과 있습니다.
제가 목욕시키기 전에 화장실에 개랑 같이 들어가서요.
개를 내비두고 제가 먼저 저의 몸 온몸 구석구석을 물뿌리며 제가 먼저 샤워했거든요.
개가 그걸 다 감상했지요.
그 담에 개를 목욕시켰습니다. 확실히 이해도가 있어서 뭘 하는지 알아 봅니다.
저는 개를 여러마리 키울 기회가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이렇게 했거든요. 이미 저랑은 주인과의 유대관계는 있는 상태였고, 제가 뭘 하는지 보여주고 그 담에 했더니 이전의 다른 개들과는 목욕을 받아들이는 반응이 확실히 달랐고 이해하는 눈치였습니다.
그 전에는 그냥 천천히 바로 개만 씻겼는데, 날도 너무 덥고 제가 먼저 샤워하고 싶어서 개를 내비두고 제가 먼저 씻고 그걸 개가 적나라하게 다 봤는데, 반응은 저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흐흐흐
이 뿐만이 아니고, 개가 여럿 있으면 하나씩 하나씩 무슨 처치를 해주면 개가 깨갱 거릴 수 있는데, 그거 다 보고 있습니다. 그럼 그 다음 순번 개는 압니다.
그리고 잘 이해 합니다.
보여주는거 저는 확실히 효과 있다고 믿고요. 다만 어떤 개는 멍청하면 보여주는 효과가 떨어질 순 있습니다.
앞의 순번 개가 차분하면 뒤 순서 개도 좀 낫습니다.
앞의 순번 개가 좀 두려워해도 뒤 순서 개는 그 보단 낫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의 결과.
@@LukeMcloud 여러마리를 키워도 그런 식으로 영리하게 접근하면 통제가 훨씬 수월하겠네요.
천직 이라는게 있는듯👍
저런미용사가 많아야 된다라기보다 저런강아지가 없어야한다가 맞습니다 애견미용사이기에 일반인보다 입질견을 컨트롤하기 수월할뿐이지 다치지않는건아닙니다
예전에 사귀던여친 동물미용사였는데
저렇게 미용하는공간은 보이는곳이 아니라 안쪽에 있었고
진돗개나 시바견애들은 일단 막대기로 때리면서 한뎄음...
나 미용사 솔직히 입질견? 미용거부견 미용해주기 진짜 쉽지않음… 노력하고 시간을 투자하고 달래고 천천히 하고 교감하고 하면 그런 입질견도 미용 거부견도 언젠가는 나의 손을 받아주겠지.
하지만 … 수입적으로 시간적으로 힘듦.
기계미용으로 한시간반~두시간 걸려서 3-5만원 벌수 있음.
입질견, 거부견은 미용시간이 적게는 3시간 많게는 5시간.. 어쩌면 그이상 …. 미용사가 느끼는 피로도는 3배(3마리) 이상 4배(4마리)이상으로 느껴짐 … 내가 물리는 부담감도 있지만 그것 보다는 강아지가 거부하다가 가위를 물거나 기계를 물거나 해서 얼굴 눈 다칠 확률도 높음 ….
(내가 물리면 병원비 내돈내고 가고 개가 다쳐도 병원비 내돈내고 갈수밖에 없는 상황….)
돈은 못벌고 시간과 손목 너덜너덜 물리면 손찢어져서 일주일 일도 못하는 경우 부지기수 ….
3-4배의 미용비를 흔쾌히 지불 하는 분도 흔치 않음 …..
나도 동물 진짜 사랑하고 너무 좋아해서 행복하게 하고 있지만 입질견 노견 미용거부견 어르고 달래가며 하고있지만 … 손목과 수입생각하면 무조건 다 받아줄수는 없는게 현실임…
저 미용사님의 인내와 사랑을 배워야겠네요. 멋지신 분
저런미용사도있네요.울동네에 있으면 좋겠어 좋은미용사찾다보니 멀리가서하고옴. 멀어도좋은미용사 있는게 진짜다행
사랑하는건 이런모습인건 같아요~진심이 묻어나는 미용사님~^^
아고 ~~~ 너무 이쁘다!! 강쥐선생이 칭찬해 🧡
개패듯이란 말이 있음
말 안듣는 개 몽둥이로 훈육할때는
요즘같은 개로 인한 사고가 적었음
저건 강아지가 쓰다듬음을 경험한 적이 분명 있는 거임.
근데 낯선사람을 경계하다가 쓰담쓰담이 이전의 쓰다듬음 경험과 연결되면서
만지지마 건들지마 ----> 어라 만지네 ----> 어 ? 어 ? ----> 응 만져 만져
로 된 거임.
저 개는 쓰담당해본적이 있는 개라 그런거고, 쓰담 경험 아예 없는 애들은 저정도로 어림도 없고 안통함.
해외 영상 볼 것도 없음. 성문수 씨 채널 보면 이 분이 진짜 고수임.
쫄보의 대명사 시바견이네요
털갈이시즌에 빗질하는 미용을 맡기신듯 ...
시바견 특징을 이해하고
천천히 쓰다듬으면서 ...
사실 시바견들은 작은 터치에도 민감하거든요 ㅎㅎ
쟤가 시바구나 ㅋㅋㅋ
시바견치곤 똥송한데
진돗개로 보이는디? 시바견치곤 좀 큰듯?
암만봐도 시바견은 아닌걸로...
시바견 같은데 원래 하얀 시바견들이 좀 더 크더라구요
애견 미용사 개한테 많이 물린다고 하더니...어휴 저런 개들은 주인이 알아서 걸려줘야죠,,,
와...대단하네...저렇게 으르릉된다고 막 때리는 사람도봣는데 되게 침착하네
어? 저게 뭐야 저건 누구나 할 수 있게네? ... NO!!... 다른 이유보다도 역시 전문가가 해야 한다 것. 그래서 돈 받고 해주는 거고 돈 주고 맡기는 거겠죠. 메시가 공차고 드리블 하면 축구는 너무 쉬운 운동.
서비스직이 참 힘드네요
저런 손님도 응대해야 하고..
유치원 선생님보다 더 극한직업이 애견미용사 같다. 눈 부라리는거랑 이빨 드러내는거 보면 사고 날까 무섭다.
진정한 프로
얼마전에 뉴스나온 한국과 너무다르네..
한국뉴스나온 그사람이었으면 저 개는... 반죽었을듯.. 애견미용은 이런사람이 하는거지
어디 능력도 없는것들이 한다고 설치면서 반려동물 때리고있어
장인~~최고의 손기술 ^^
한국이나 외국이나 비슷하네.. 반려견 행동교정미용사들이 늘었으면 좋겠다.. 애들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면서 사회화까지 도와주는 그들..멋쪄
성난 개를 침착하게 다루는 애견미용사가 대단하네요
입마개 해야지 서로 엄청 스트레스 받을듯
미용사 분은 훌륭했다~
입질있는 아이 거짓말로 속여서 가격 정가주고 받는다? 둘중 하나 일거같은데 강아지가 다치거나 미용사가 다치거나(최악의 사고 손가락 절단) 입질있는 아이 어떻게서든 맡기고 싶으면 돈을 더내고 받는 이유가 있음 혼자서 하면 사람손이 두개니까 혼자못하니 두명에서 한명은 잡고 한명은 미용하고 그렇게 해야 가능할껄요?그러니 비싸게 받는거고
사람 무는 개는 된장 발라야 한다. 개를 사람처럼 다루는 것에 반대한다.
정상인 한명
개고기도 못먹게 한다며 ? 이제 법으로 지정되어서
먹는관종병은 가정교육부족햇던거 티내는거죠 부모욕먹게하는짓이죠 자식교육 어떻게 시킨겨,,,,,,,말안들으면 회초리라도 들었야지
진돗개같습니다.한국의진돗개가입양이되었군요ㅎㅎ
시바견임
근데 진돗개 백구 아닌가??? 정말 닮았는데...ㅋㅋ
저도 그 생각 했어요! ㅋㅋ
왠 진도개??? 시바견이죠. 진도는 저렇게 하이톤큰소리로 울지 않아요. 얼마나 점잖은데요
저러다가도 바리깡 대면 이빨 보이고 자칫 잘 못 하면 손가락 나가. 굳이 왜 위험을 감수해. 사나운 개는 '입마개' 하거나 '마취'하고 하는게 맞는거야. 단시간에 사나운 개하고 유대를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오산이야. 사람을 너무 위험하게 모는 짓이기도 하고... 저런 위험한 짓 추천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돈 받고 하는 일인데 당연히 저런식으로 위험에 노출되서 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분명 있을텐데 저런건 건설현장에서 안전모 안쓰고 돌아다니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게 맞아.
저런 지랄견를 맡길거면 입마개는 씌워라 늬들이 개같이 키운 리스크를 돈 몇푼 받는다고 왜 미용사가 감당해야되냐
미용실에 고양이 맡겼다가 미용사분이 냥이 손에 할퀴셔서 어찌나 죄송하던지 미용 못했지만 요금 지불하고 나옴 근데 좀 아쉬움 먹을꺼라도 더 사다드렸어야 했는디....
실력 최고네요.
나같으면 펑펑 때러줄것 같은데 대단하네요
진도개 처럼 생겼네요..넘 귀여워요. 1년전 무지개 다리 건넌 제 진도 애기도 다른 사람 손이 닿으면 엄청 으르렁~~ 미용 맡길 때마다 여타 다른 강아지들 보다 비용을 더 지불했죠..ㅋㅋ 의사 및 미용사 분들이 물린 자국 보여주시며 훈장처럼 여기셨었는데.. 다시 보고 싶네요..두리…
크.. 두리 살 통통하게 잘 올라와서 맛있게 잘 먹었다ㅋㅋㅋ
두리 수육으로 먹으니까 지리더라
사이즈보니 시바겠네요
키워보진 않았지만 시바는 얌전하지않고 앙탈이 심하더라구요
저도 진도 견주이긴한데. 진도는 2중모에 따로 미용할 필요는 없지 않아요? 발톱도 산책 하루에 2-3번씩 나가서 알아서 갈려가지고... 집에서 빗질해주고 그런거 외에는 따로 미용안해줘도 윤기 좔좔인데
@@user-qq7uq2mw9v 네 맞아요…근데 목욕은 항상 애견미용실가서 했고, 가끔 제가 못갈때도 있었어요..발톱은 두 번 정도..
얼마전에 본 국내 애견미용실이 생각나면서 더 어이가 없음 그 애견미용실은 소형견들을 때리거나 목줄로 패대기치면서 미용하던데 미용사가 젊은 여자던데 그넘의 cctv 모자이크처리는 여전하고 난 견주도 아닌데 화나더라
마지막 털 날리는거 봐ㅋㅋㅋㅋ
으르렁거리면서도 사람눈치 보는거 봐야 저 영악한 놈, 주인이 이 사람에게 자기를 버린 게 아닌가하고 놀라고 있는
사람손은 따뜻하다..
사람이나 개나 어릴때부터 버릇없게 행동하면 몽둥이가 약이다 사람한테 저러면 안된다는걸 어릴때부터 엄히 가르쳐야지 어디 사람을 물려고 저러냐
주인말고는 그 누구든 언제나 물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영상
자신의 지식과 훈육으로 컨트롤이 안 되면 정중하게 거절 할 줄도 알아야 하는데 냅다 그냥 패대기 치고, 겁 주고, 막무가내로 때리고.. 우리나라 애견 미용사님들이 보고 배우셨으면 합니다. 반려동물 주인들조차 처음에 발톱을 깎는 거며, 숱 정리, 목욕 하는 것도 고생하면서 하는데 .. 체벌은 다른 훈육 방법이 도저히 되지 않을 때 또는 다른 수단이 없을 때 해야 합니다.
우리니라 애견미용사님들..? 또 싸잡혀서 욕하시네요
잘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ㅜㅜ
훈육은 애초에 키우는사람이 해야하는거아닌가 사회화시키고 입질안하게;주인도안되는 심각한개를 남한테 맡기는것도 이해안되고 내가 알고있는 상식이랑 달라서 당황스럽네
미용사분들 물리지않게 조심하세요.
이뿐강뒤들이지만 낮선사람 물수도 있으니..
생각1도 안해보다가 영상보니이직업도 힘들수있겠는걸 알겠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강아지도 그마음을 알았나봅니다 👍😅💙⚘️
대단하신 미용사님... 최곱니다.
호랭이 소리 들려주면...꼬리 내릴거면서 🐯
ㅋㅋ ㅋㅋㅋ
🐅 🐯
저렇게 했는데 물면 대가리 몇대 쥐어박고 정신차리게 해야 입질 안함.개들이 물었을때 사람이 겁내하고 피하면 지들이 왕인줄 알고 더 심해짐.사람도 마찬가지지만 괴롭히거나 해를 가하면 똑같이 해줘야 아픈걸 알고 다신 안함
애완견을 진심사랑 하시는 분이시네..ㄷㄷ
돈이 무섭다…
저걸 해야하는 직업이…
얼마나 힘들고 긴장하고 무서울까?
사람이다 다 같은… 물리면 아프고 저건 문다 경고하는건데
저건 진짜… 힘든일이디
너무 단면만 보지 않기를~~쓰다듬기만 한게 아니라 이미 한쪽 손으로 단단히 제압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
채찍과 당근이 동시에
사람이라 치면 생전 처음 보는곳에 수술대같은 판대기 위에 알수없는 도구들과 몸은 묶인채 뭘할지 모르는 사람이 앞에 있다고 상상해보이소 첫 미용은 보호자 관람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