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jf9xz6br2g ? 충분히 그랬었는데..? 지금 손흥민 선수 들어오는 임팩트보다 박지성선수 들어오는게 훨씬 든든했음... 이게 어찌보면 당연한게, 박지성선수가 뛸 떄는 공격수는 나름 튼튼해서 미드만 잘 하면 골 이길 수 있는 경기가 대다수 였고, 이걸 항상 들어와서 잘 해주는 선수가 박지성 선수였음, 골 넣는 해결사는 아니지만 꼬인 실을 풀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선수였음
박지성의 집념 : 일본전에 산책세레모니 한 그 경기에서, 끝까지 쫓아가서 태클한 그 장면이 박지성이 누구인지 보여주는 게 아닐까 싶어요. 박지성의 골사냥: psv 시절 밀란전 골과 챔스 첼시와의 경기에서 가슴 트래핑 후 하프 발리...아무나 하는 거 아님, 박지성의 경기 영향력 : 첼시와의 리그 챔피언 놓고 다투었던 그 경기...저 사람 보통 사람 아님. 우리 시대는 아직도 박지성이 준 감동을 잊지 못한다. 그래서 벤치성이니 어쩌니 이런 댓글 볼때마다 화가나는 충동을 느낀다.
박지성의 월드컵 중 단연 빛났던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그의 진가가 드러났죠. 그리스전 mom 나이지리아전 mom 우루과이전 수아레스가 mom었지만 그 다음 순위가 박지성. 그리고 1대1 패스도 3번 줬습니다. 그리스전 박주영에게 우루과이전 이청용 이동국에게 그러나 이 중 단 한 명도 득점으로 연결하진 못했죠. 아르헨티나전이야 상대가 상대다보니 수비에 치중해서 아쉬웠지만 그리스, 나이지리아, 우루과이전에서 고군분투하며 캐리가 뭔지 보여준 선순데 참 아쉽죠...
솔직히 손흥민 선수랑 박지성선수랑 아직도 비교되는 부분이 둘 다 서로의 커리어를 못넘었다고 봄.. 손흥민 선수는 골 많이 박지만 커리어적으로 매우 부진한 상황이고 박지성은 출전 수 골이라는 부분은 적지만 그래도 큰 경기 예를들어 챔스 4강이상을 3년간 뛸 정도로 대단했고 그리고 리그 우승에서도 박지성 몫이 컸음(첼시 울버햄튼 전 등) 그런부분보면 손흥민이 박지성을 못 뛰어넘었구요 가끔 팀 얘기를 하는데 손흥민이 진짜 박지성이상의 선수였더라면 1500억주고라도 오퍼하겠다라는 곳들이 많아야 되는데 케인 대비 오퍼가 안들어오는 이유도 손흥민 축구스타일이 강팀에선 안먹히는걸 감독들도 알지않을까 싶네요 역습축구에 강한데 강팀에 들어가면 상대 수비숫자가 많아지고 이럴경우 손흥민의 장점이 많이사라지는것도 이유거든요
스페인전은 한국이 피해본 판정이 몇갠데.. 다들 뭐 호아킨 크로스랑 오프사이드 판정에 골 취소된거로 그러는데 일단 호아킨 크로스는 애초에 부심이 선 깃발을 들어서 선수들도 모두 멈춘 상태였고 주심도 라인 아웃으로 인정한 상황이었음. 부심의 오심은 맞지만 이게 골로 연결될건 아니었음. 후반 3분 엘게라가 헤딩골 넣은거 취소된거? 애초에 '헤딩'골도 아님 팔에 맞아 들어간거였고 설령 핸들링이 아니었다 해도 김태영 목을 팔꿈치로 까고 짖눌러서 넣은거라 반칙이 맞음. 오프사이드 판정. 이건 오심이 아님. 전반 43분 장면인데 동일 선상에서 바라봤을 때 오프사이드가 맞았음. 그리고 오프사이드 오심은 한국이 봤지 설기현이 전반 19분에 명백한 온사이드였는데 주심, 부심은 오프사이드로 판정했음.
박지성이 2개의 심장이란 별명이 있지만 단순 활동량이 많아서 붙여진 별명은 아님 구자철도 박지성 만큼 많이 뜀 하지만 박지성의 장점은 언제 뛰어야하는가를 명확하게 잘 아는 선수였음 상대 공격때 스프린트로 가로채는 태클이라던지 공격때 제자리에서 받는척하면서 툭치고 템포 살리는게 가장큰 장점이였음 그 순간적인 판단력과 센스때문에 상대 수비가 당황해서 박지성이 반칙을 얻어내는 장면이 수도 없이 많이 나온거 활동량은 박지성만큼 뛰는 선수들도 많지만 박지성은 정말 효율적으로 중요한순간에 폭발적인 에너지를 쓸줄 아는 선수였음
박지성 자체가 그리 인프라 좋지 않은 시절에 스스로 개척해서 최고의 클럽에서 뛰었기에 가치가 진짜 큰 거지 손흥민은 어쨌든 2002년에 축구에 열광하고 해외진출로의 물꼬가 트였던 그런시절에 유학가서 기본기를 쌓아올린 선수고 어쩌면 박지성은 가마솥으로 직접 장작베고 불 때서 밥 짓는 거라면 손흥민은 전기밥솥으로 밥 짓는 거지
손흥민은 아무래도 공격수다 보니까 견제가 더 심하고 그런부분을 우리가 더 잘 이용해야죠 사실 손흥민 선수가 국대에서는 별로다 라는 말이 많지만 사실 월드컵때 독일전 멕시코전 결국 손흥민이였고 이번 최종예선도 이란전 2골 아시안게임 금메달등 충분히 업적을 쌓고 있는게 사실이죠 ㅎㅎ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부담덜고 지금처럼만 해주면 추후에 더 높게 평가받을 선수입니다!!
박지성이 빠르지않은거 맞고 화려하지않은것도 맞는데 그래서 더 무서웠음 일단 맨유제외 국대에서 볼터치나 탈압박은 진짜 역대 한국선수들중에 top5내에 듬 그리고 드리블 쳐야할 타이밍이나 패스타이밍 선택자체가 진짜 천재수준임 저거 대표적으로 보여준게 2010 남아공월드컵 우루과이전 ㅇㅇ.. 손흥민은 어그제도봤지만 가끔 판단이아쉽잖아
02년 4강 갔음 말다한거지 그정도로 선수간에 호흡이 잘맞았고 급하지않고 여유있게 플레이 한게 보이고 제일중요한건 강팀앞에서 전혀 겁먹지않고 깡이 좋았다 제일 깡이좋고 쌈닭같은 선수를 뽑자면 이을용 김남일 이천수ㅋㅋㅋ 그외 다른선수들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내가 부셔지는한 상대 선수들을 부신다 생각하고 게임을뛰었음
20년 축구 보면서 제일 좋아했던 선수는 드록바였지만 유일하게 '존경심'이 들던 선수는 박지성 선수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2002년도 레전드였지만 2010년이 더 경기력은 좋았던 것 같아요. 원정 16강 업적도 어마어마하고, 박지성 선수 본인도 가장 빛났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겸손하셔서 항상 본인을 낮추시지만, 축구 보는 사람들은 압니다. 박지성 선수보다 골을 많이 넣는 선수는 앞으로 엄청 나올 것이고 박지성 선수보다 트로피를 많이 들 선수도 나오겠지요 근데 박지성보다 축구를 잘하는 선수는 앞으로 나오기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박지성 선수만큼 피치 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선수는 지금도 전세계로봐도 찾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저도 호날두를 보고 맨유 팬이 됐지만 지성이형 덕분에 축구를 배웠고 월드컵 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거렸습니다. 특히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 미친 드리블로 상대 수비 3명을 제치고 골로 마무리한 장면은 아직도 머릿속에 남고 a매치 일본전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중거리 골은 다시 봐도 소름이 돋습니다, 박지성은 감동입니다
@@hjj9415 푸스카스는 개인 커리어 포함 안되고 챔스우승 1회 리그우승 4회 리그컵 우승 3회 커실 우승 1회 클럽월드컵 우승 1회 UEFA 올해의 미드필더 3위 UEFA 올해의 공격수 5인 받은 박지성 보다 잘하는 무관 손흥민 ㄷㄷ.... 국대도 손흥민은 비교가 안되지 적어도 그 당시 맨유 스쿼드에서 7년 동안 출전수 상위 10%였는데 레바뮌 스쿼드 가서 우승하고 살아남아보던지 아... 오퍼가 안오나
@@user-pe17su6jkl 이야 ㅋㅋㅋ 그 당시 맨유에서 박지성은 거의 주전이었던 건 앎? 다 로테 멤버였고 니 말대로면 플래처랑 캐릭도 손흥민 아래겠네? 고작 득점왕 하나 가지고 13회나 되는 우승에 비빌려하네 그렇다고 케인마냥 개인커리어가 ㅈㄴ 많은 것도 아니고 무관에 득점왕 1회에 중소클럽 주전가지고 입여는거면 닫지?
박지성과 손흥민은 경기 스타일과 포지션이 다르기에 비교하기 뭐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국대에서 영향력은 아직도 박지성이 한참위임. 미드필더가 월드컵 3번 나가서 모두 골넣고 4강, 16강 이끌어준거는 절대로 우연이 아님. 월드클래스가 즐비한 유럽 강팀들에게도 엄청나게 어려운 성과임. 하지만 공격력 부분의 개인 기량은 손흥민이 골든부츠 받은 시점에서 박지성은 물론 차붐도 넘었다고 봄.
박지성 선수 실력도 최고였고, 성실성, 투지 모두다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현재 축구선수들애게도 귀감이 된다고 생각한다. 실력이 있어도 도중에 무너지는 너무많다. 미래을 보고 나의 최고는 30살에서 나온다고 목표을 정하고 성실히 꾸준히 노력하는 박지성선수 같은 선수들이 많이 나오기을 바랍니다.
박지성선수가 길을 정말 잘뚫어줬음 epl에서 감독분들 선수분들 겸손 헌신 열정적으로 축구했다고 평가하고 다른 한국 선수들한테도 그거그대로 좋게봐주시니까 기회가 생기고 능력이되니까 그 기회를잡았고 정말 우리나라 선수들 성장하는모습이 요즘 너무 자랑스럽고 재밌게 보고있음 정말 감사할뿐 !!
박지성의 모범은 그 미친 활동량을 기반으로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면서 팀의 평균을 끌어올려버리는 배경이 되었던 점이라고 봅니다 이는 선수 개인의 역량 뿐 아니라 팀의 활동적 역량조차도 "게으름"을 용납하지 못하는 배경이 되어줬을 것이고, 현재의 맨유는 이 지점에서 저열한 배경의 분위기를 이루고 있죠
나한테 질문할 기회가 있었다면, 네덜란드 넘어가서 뛸 때 "다시 한국 돌아가고 싶다" 라고 얘길 하신적이 있는데, 그 상황을 이겨내신 부분에 대해 정말 듣고 싶었음.. 미디어를 통해 들은 부분은 있지만, 진짜 본인의 얘기를 듣고 싶었음.. 얼마나 힘들었는지..그리고 그걸 이겨내기 위해 어떻게 했는지.. 지금 돌이켜 보면 그것들은 박지성 선수에게 어떤 의미가 되었는지 등등.. 나에게 박지성 선수가 가장 존경스런 부분은 그런 것들임. 본인의 나약함을 이겨낸 모습들.. 평발인데 산소탱크라 불리울정도로 뛰고, 그가 속한 팬들에게 인종차별 받는 그 속에서 견디어내고, 이겨내서 결국엔 그들의 입에서 칭송하는 지송빠레가 울리게 만든 사실.. 맨유에 가서도 동양인 듣보잡이라 무시 받고, 좋아해주지도 않았지만, 묵묵히 자기 할일을 찾아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그렇게 같이 뛰는 선수들로부터 인정받고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밝혔다는 점.. 정신력으로 체력을 이겨낸 선수.. 그리고 좋은 가정을 이루고, 그 가정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파수꾼 남편 현재를 충실히 사는 당신은 나의 레전드입니다.
2002년팀은 이기기 힘듬 역대 최고의 팀임 김민재 손흥민이 중요한게 아니라 2002년팀은 말그대로 대단한 선수들도 있었지만 히딩크 감독이 팀 조직력을 최상으로 이끌어었고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에 교체도 잘했음 과감하게 홍명보도 빼고 공격수 투입하고 절대적인 풀타임 선수가 없었음 진짜 어떤 선수가 들어가도 다 제몫을 해줬고 잘했음 이번 벤투호는 지고 있어도 교체선수 투입도 그렇고 주전선수 부상당해서 서브선수가 들어오면 전력누수가 너무 심함 월드컵 4강팀이 괜히 된게 아니라 팀의 조화 선수들의 능력으로 해낸것임 2022년 팀은 해봐야 알겠지만 지금 주전빠진 상대팀 상대로 고전에 고전을 거듭하고 있고 조금만 강팀 만나면 대량실점 비교할걸 비교하자 2018년팀하고 비교해야지
![[Special] 4:4 soccer replay with national team legend▷▶▷](http://i.ytimg.com/vi/PgDUWW80LXg/mqdefault.jpg)
![[이영표 분석] 손흥민 월클인 완벽한 3가지 이유!!](http://i.ytimg.com/vi/VOTmOshLC8U/mqdefault.jpg)
국대 박지성은 못한적이 한번도 없었고 존재감이 엄청났고 먼가 해줄것같은 기대가 항상 있었던것 같음
ㅇㅈ 지성이형 국대에서 너무 든든햇음
@@nooridanim 전혀.....대단하지만 그정돈 아니였어 다들 네이마르 메시 호날두마냥 해결사 역할로 착각하는듯
뭘 못한적이 없어 ㅋㅋㅋㅋㅋ 개고기 덜쳐먹었나
@@user-jf9xz6br2g ? 충분히 그랬었는데..? 지금 손흥민 선수 들어오는 임팩트보다 박지성선수 들어오는게 훨씬 든든했음... 이게 어찌보면 당연한게, 박지성선수가 뛸 떄는 공격수는 나름 튼튼해서 미드만 잘 하면 골 이길 수 있는 경기가 대다수 였고, 이걸 항상 들어와서 잘 해주는 선수가 박지성 선수였음, 골 넣는 해결사는 아니지만 꼬인 실을 풀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선수였음
@@user-jf9xz6br2g 해결사는 아닌데 솔직히 박지성있으면 뭔가 수비도 단단해보였음. 그때 경기보면 박지성 있고없고가 필드에서 차이가 엄청심했음. 그냥 뭔가 듬직한 선수였음.
박지성의 플레이는 답답함이 없었음 기본기가 정말 좋았던 선수...
손흥민이랑 박지성이랑 스타일이 달라서 ....
@Relentless in OGC
어디다 비벼?
손흥민이 박지성과 비교될 급임?
손흥민은 이제 우리 손을 떠났어
진짜 월클이라고
@@aceryu95 월클 같은 소리하네 개나 소나 월클이냐? 요즘 월클은 무관이 기본이냐?
@@user-lf6vc5rk8e 우리 대한이는 동네에서도 뭐 하나 1등 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열등감이 대단하네!! 힘내라 장대한!!
@@marlingaorimuchim4553 반박은 못하고 댓글단사람 까기 바쁜 우리 불쌍한 손뽕ㅠㅠ
박지성의 집념 : 일본전에 산책세레모니 한 그 경기에서, 끝까지 쫓아가서 태클한 그 장면이 박지성이 누구인지 보여주는 게 아닐까 싶어요. 박지성의 골사냥: psv 시절 밀란전 골과 챔스 첼시와의 경기에서 가슴 트래핑 후 하프 발리...아무나 하는 거 아님, 박지성의 경기 영향력 : 첼시와의 리그 챔피언 놓고 다투었던 그 경기...저 사람 보통 사람 아님. 우리 시대는 아직도 박지성이 준 감동을 잊지 못한다. 그래서 벤치성이니 어쩌니 이런 댓글 볼때마다 화가나는 충동을 느낀다.
박지성의 월드컵 중 단연 빛났던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그의 진가가 드러났죠.
그리스전 mom
나이지리아전 mom
우루과이전 수아레스가 mom었지만 그 다음 순위가 박지성.
그리고 1대1 패스도 3번 줬습니다.
그리스전 박주영에게
우루과이전 이청용 이동국에게
그러나 이 중 단 한 명도 득점으로 연결하진 못했죠.
아르헨티나전이야 상대가 상대다보니 수비에 치중해서 아쉬웠지만 그리스, 나이지리아, 우루과이전에서 고군분투하며 캐리가 뭔지 보여준 선순데 참 아쉽죠...
솔직히 손흥민 선수랑 박지성선수랑 아직도 비교되는 부분이 둘 다 서로의 커리어를 못넘었다고 봄.. 손흥민 선수는 골 많이 박지만 커리어적으로 매우 부진한 상황이고 박지성은 출전 수 골이라는 부분은 적지만 그래도 큰 경기 예를들어 챔스 4강이상을 3년간 뛸 정도로 대단했고 그리고 리그 우승에서도 박지성 몫이 컸음(첼시 울버햄튼 전 등) 그런부분보면 손흥민이 박지성을 못 뛰어넘었구요 가끔 팀 얘기를 하는데 손흥민이 진짜 박지성이상의 선수였더라면 1500억주고라도 오퍼하겠다라는 곳들이 많아야 되는데 케인 대비 오퍼가 안들어오는 이유도 손흥민 축구스타일이 강팀에선 안먹히는걸 감독들도 알지않을까 싶네요 역습축구에 강한데 강팀에 들어가면 상대 수비숫자가 많아지고 이럴경우 손흥민의 장점이 많이사라지는것도 이유거든요
박지성은 진짜 미친듯이 뛰다니는 열정을 보여줬기에 결과에서 지더라도 인정할수있었음
축구지능도 높은데 노력도 활동량도 엄청난 선수였죠
@@jjy-ed7vg 먼 개소리냐 국대에서 경기력 안좋을날 많아서 박지성활용방안 박지성 시프트 언론뉴스 나온게 얼마나 많은데
지성이형님이 진짜
실수도 거의 없고 항상 잘하셔서
토너먼트나 중요한경기에 승률이 높았고
굉장히 팀에 좋은 선수셨죠 ㅠ
박지성 손흥민
우리나라 보물들^^
두선수가 우리나라 선수여서 감사하다!!
솔직히 지금까지 국대선수중에서 박지성만큼 집중력있는 공간 플레이를 보여준 사람은 없다.요즘 맨유시절의 박지성 경기를 다시 찾아보면서 또 다시 감탄한다.
가장 멋진 축구선수 중 한 분 이심. 2002년만 영웅이 아니라 대표팀 내내 진짜 훌륭하셨음.
7. 박지성(대한민국, 27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MF) ..... 국대 경기 자막 뜰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졌었지
코스타리카전 하는거 보니까 2022가 무조건 탈탈 털림
최종예선 다뚫고 강팀들많이 이겼는데 코스타리카 한경기로 운운하는건 ㅋㅋㅋㅋㅋ 2002 때 네덜란드란테 5대0으로 진건 생각안하나 월드컵 끝날때까진 모르는거임
@@user-fg4wy7yz6d가짜뉴스. 2002때 네덜란드에 5대0진적 없음
@@user-fg4wy7yz6d 월드컵 끝날때까지 모르는게 아니라 똥인지 된장인지 이미 명확.히딩크호도 부진했었지만 월드컵 시작 몇달전엔 경기력 올라왔다 압도적경기력으로 스코틀랜드도 4대1 했고.2개월 남았는데 지금까지 경기력 답없으면 끝난거
@@RVD3568 프랑스아니야??
2002는 일년동안 합숙훈련한거고 평가전때 오지게 많이 처발린적 많아요ㅋㅋㅋㅋ 제발 과거미화 그만좀 틀딱들 ㅉㅉ 아직도 차박이 무조건 손보다 위라고 하는 틀딱들 역겹기만하다
02년은 조직력이 그냥 미친팀이였음 공뺏기면 백업속도 미쳤었음 그만큼 장난아니었고 02년 이랑 그때 폼으로 22ㅈ금 붙으라고하면 그냥 교체없이 압살할듯
@@user-qt3wi2xs6i 4강가는데 심판의 공이컸다고?ㅋㅋㅋ
이게 뭔 개소리인지 ㅋㅋㅋ
경기는봤나? 심판이 02팀에 무슨 이득을 줬는지
상세하게 얘기나해봐라 ㅋㅋ
홈이었고 합숙 훈련 등 진짜 모든 지원 다 받은 게 컸음 조직력이 당시 장난 아니었다. 협력 수비를 무슨 기계처럼 했음
@@delapenya-kd9ld 내 기억에도 스페인전 골취소는 좀 애매한 판정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하게 1년동안 발맞췄는데 합숙하면서 ㅋㅋㅋㅋㅋ
스페인전은 한국이 피해본 판정이 몇갠데..
다들 뭐 호아킨 크로스랑 오프사이드 판정에 골 취소된거로 그러는데
일단 호아킨 크로스는 애초에 부심이 선 깃발을 들어서 선수들도 모두 멈춘 상태였고 주심도 라인 아웃으로 인정한 상황이었음. 부심의 오심은 맞지만 이게 골로 연결될건 아니었음.
후반 3분 엘게라가 헤딩골 넣은거 취소된거? 애초에 '헤딩'골도 아님 팔에 맞아 들어간거였고 설령 핸들링이 아니었다 해도 김태영 목을 팔꿈치로 까고 짖눌러서 넣은거라 반칙이 맞음.
오프사이드 판정. 이건 오심이 아님. 전반 43분 장면인데 동일 선상에서 바라봤을 때 오프사이드가 맞았음.
그리고 오프사이드 오심은 한국이 봤지 설기현이 전반 19분에 명백한 온사이드였는데 주심, 부심은 오프사이드로 판정했음.
지성이형 있을때는 진짜 존재만으로 엄청 든든했다 ..
박지성이 2개의 심장이란 별명이 있지만 단순 활동량이 많아서 붙여진 별명은 아님 구자철도 박지성 만큼 많이 뜀 하지만 박지성의 장점은 언제 뛰어야하는가를 명확하게 잘 아는 선수였음 상대 공격때 스프린트로 가로채는 태클이라던지 공격때 제자리에서 받는척하면서 툭치고 템포 살리는게 가장큰 장점이였음 그 순간적인 판단력과 센스때문에 상대 수비가 당황해서 박지성이 반칙을 얻어내는 장면이 수도 없이 많이 나온거 활동량은 박지성만큼 뛰는 선수들도 많지만 박지성은 정말 효율적으로 중요한순간에 폭발적인 에너지를 쓸줄 아는 선수였음
ㅋㅋ 구자철은 그냥 무조건 뛰자는 느낌이 있긴 했죠 ㅋㅋㅋ
중요한건 구자철도 축구센스가 뛰어난 축구 지능이 높은 선수라는거, 박지성 그는 대체…
활동폭이 워낙 커서 그럼 공수 좌우 안뛰는곳이 없었으니
@@OYT0724 선수들이 구자철은 안 보이는 곳에서 많이 뛰어준다고 인터뷰함
와.......
지성이형은 진짜 든든했고 꼭 필요할때 해줬음 포르투갈전 골은 말할것도 없고 일본전 골이랑 그리스전 골까지 아직도 생생하네
솔직히 득점왕 먹은뒤로는 걍 손흥민은 세계적인 반열이라 비교하기 애매하지만
지성이형은 진짜 우리에 심장을 뛰게하는 특유에 느낌이 있었음 ㅇㅇ
그시절 우리는 질거같지가않았음;;;;
박지성최전성기 08-10이때 A매치 무패행진
일단 팩트는 박지성은 일본 씹어먹었으나 한국은 지금 일본이랑 붙으면 털릴 거 같음
박지성 자체가 그리 인프라 좋지 않은 시절에 스스로 개척해서 최고의 클럽에서 뛰었기에 가치가 진짜 큰 거지 손흥민은 어쨌든 2002년에 축구에 열광하고 해외진출로의 물꼬가 트였던 그런시절에 유학가서 기본기를 쌓아올린 선수고 어쩌면 박지성은 가마솥으로 직접 장작베고 불 때서 밥 짓는 거라면 손흥민은 전기밥솥으로 밥 짓는 거지
한국축구 역사에서 한국선수 최초의 프리미어리거에 입단팀은 맨유라 그 부분만해도 한국에서는 레전드
손흥민은 아무래도 공격수다 보니까 견제가 더 심하고 그런부분을 우리가 더 잘 이용해야죠 사실 손흥민 선수가 국대에서는 별로다 라는 말이 많지만 사실 월드컵때 독일전 멕시코전 결국 손흥민이였고 이번 최종예선도 이란전 2골 아시안게임 금메달등 충분히 업적을 쌓고 있는게 사실이죠 ㅎㅎ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부담덜고 지금처럼만 해주면 추후에 더 높게 평가받을 선수입니다!!
ㄴㄱㅎ
당장 9월평가전 2경기 골 다손흥민인데 손흥민은퇴한국대 월컵절대못간다ㄹㅇㄱㅋ
대한민국 대표팀의 박지성 선수는 뛰어넘는 선수가 있길 바라겠지만 쉽지 않을 듯...
대표팀와서 단 1경기도 못한 경기가 없었다고 생각함요 항상 번뜩이고 킬패스 넣어주고 항상 지렸는데 그립습니다 해버지 ㅜㅜㅜㅜ
박지성이 빠르지않은거 맞고 화려하지않은것도 맞는데 그래서 더 무서웠음 일단 맨유제외 국대에서 볼터치나 탈압박은 진짜 역대 한국선수들중에 top5내에 듬 그리고 드리블 쳐야할 타이밍이나 패스타이밍 선택자체가 진짜 천재수준임 저거 대표적으로 보여준게 2010 남아공월드컵 우루과이전 ㅇㅇ.. 손흥민은 어그제도봤지만 가끔 판단이아쉽잖아
국대 박지성은 킬패스만 넣어주는 선수 아니었음
골 패스 조립 수비 걍 혼자 다 함
박지성 주특기는 개인기가 아닌 반박자빠른 드리블 이후 치달임. 본인은 빠른편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그렇다고 느린것도 아님.
난 빠르다고생각함. 그리고 저돌적임. 공만보면 달려드는 호랑이같은 그런게잇엇음.
단 한경기 못한거 같아요... 2010 아르헨티나전
@@jgp4132 ㅇㅈ 생각의 속도? 판단이 빨라서 빠르게 느껴짐..
그래서 반니나 루니,에브라가 박지성이 빠르다고 인터뷰 한적도 있음..
손흥민이 득점을 할 수 잇는 공격수인건 맞지만 박지성은 팀전체 수준을 끌어올리는 존재엿다는게 맞는 평가 아닐까싶음
국대에서만큼은 손흥민보다 박지성이지 가운데에서 볼 다 잘라주고
미드필더라서그럼
박지성이 뛰는경기는 믿음이 가고 안정적임.
우리 국대에 레반돕이 있냐 덕배가 있냐 이 차이인듯
솔직히 비교불가다 진짜 지성이형 국대는 다르다
가신 분들 진짜 부럽네요ㅜㅜ 해트트릭 직관에 박지성선수까지 만나시고...
해버지가 있을때는 무슨 팀을 만나도 질것 같지 않는 느낌이었고 손흥민이 있을때는 무슨 팀을 만나도 득점해 줄 것 같은 느낌
뭔 개소리야 ㅋㅋ 드리블 좆고자라서 동남아 수비 하나 못 뚫는데.
진짜 이게 딱 맞는말인거 같다
솔직히 아르헨티나전 발릴거같았는데..
02년 4강 갔음 말다한거지 그정도로 선수간에 호흡이 잘맞았고 급하지않고 여유있게 플레이 한게 보이고 제일중요한건 강팀앞에서 전혀 겁먹지않고 깡이 좋았다 제일 깡이좋고 쌈닭같은 선수를 뽑자면 이을용 김남일 이천수ㅋㅋㅋ 그외 다른선수들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내가 부셔지는한 상대 선수들을 부신다 생각하고 게임을뛰었음
20년 축구 보면서 제일 좋아했던 선수는 드록바였지만 유일하게 '존경심'이 들던 선수는 박지성 선수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2002년도 레전드였지만 2010년이 더 경기력은 좋았던 것 같아요.
원정 16강 업적도 어마어마하고, 박지성 선수 본인도 가장 빛났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겸손하셔서 항상 본인을 낮추시지만, 축구 보는 사람들은 압니다.
박지성 선수보다 골을 많이 넣는 선수는 앞으로 엄청 나올 것이고
박지성 선수보다 트로피를 많이 들 선수도 나오겠지요
근데 박지성보다 축구를 잘하는 선수는 앞으로 나오기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박지성 선수만큼 피치 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선수는 지금도 전세계로봐도 찾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저도 호날두를 보고 맨유 팬이 됐지만 지성이형 덕분에 축구를 배웠고 월드컵 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거렸습니다. 특히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 미친 드리블로 상대 수비 3명을 제치고 골로 마무리한 장면은 아직도 머릿속에 남고 a매치 일본전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중거리 골은 다시 봐도 소름이 돋습니다, 박지성은 감동입니다
@@스티븐제라툴 2002년은 수비진도 좋았고 이운재 선수가 정말 빛났었죠. 그러나 경기수준 자체는 2010년 더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16강 우루과이 그 최전성기 우루과이 상대로도 점유율 이기고 슈팅숫자도 이겼어요.
뭐 님같은 전라도분들에겐 뭔 ㅈㄹ을 해도 박지성 김연경이니까 이해합니당ㅋㅋ
@@hjj9415 푸스카스는 개인 커리어 포함 안되고 챔스우승 1회 리그우승 4회 리그컵 우승 3회 커실 우승 1회 클럽월드컵 우승 1회 UEFA 올해의 미드필더 3위 UEFA 올해의 공격수 5인 받은 박지성 보다 잘하는 무관 손흥민 ㄷㄷ.... 국대도 손흥민은 비교가 안되지 적어도 그 당시 맨유 스쿼드에서 7년 동안 출전수 상위 10%였는데 레바뮌 스쿼드 가서 우승하고 살아남아보던지 아... 오퍼가 안오나
@@user-pe17su6jkl 이야 ㅋㅋㅋ 그 당시 맨유에서 박지성은 거의 주전이었던 건 앎? 다 로테 멤버였고 니 말대로면 플래처랑 캐릭도 손흥민 아래겠네? 고작 득점왕 하나 가지고 13회나 되는 우승에 비빌려하네 그렇다고 케인마냥 개인커리어가 ㅈㄴ 많은 것도 아니고 무관에 득점왕 1회에 중소클럽 주전가지고 입여는거면 닫지?
진짜 2002년팀은 조직력이나 단합력도 좋았고 무엇보다 다 열심히 뛰어다니고 공을 뺏으려는 투지가 정말 강했었음
거기다가 미친듯한 체력
박지성과 손흥민은 경기 스타일과 포지션이 다르기에 비교하기 뭐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국대에서 영향력은 아직도 박지성이 한참위임. 미드필더가 월드컵 3번 나가서 모두 골넣고 4강, 16강 이끌어준거는 절대로 우연이 아님. 월드클래스가 즐비한 유럽 강팀들에게도 엄청나게 어려운 성과임. 하지만 공격력 부분의 개인 기량은 손흥민이 골든부츠 받은 시점에서 박지성은 물론 차붐도 넘었다고 봄.
다들 박지성 옆에서 되게 침착하네. 나 같으면 엄청 광분했을듯ㅋㅋㅋ 박지성 얘기도 듣고 쏘니 해트트릭 직관도 하고 개부럽ㅠㅠㅠ
난 아직도 지성이형이 2010년 우루과이 탈탈 터는게 잊혀지지 않는다
당시 이청용이 제일 잘나갈때라 이청용이 낫다라는 여론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월드컵 이후로 그말이 쏙 들어갔었죠.
킬패스랑 활동량 .. 말이안됩니다
국대 경기장에서 자기 무릎갈리도록 뛴 선수죠ㅡ 투지에 박수를 칩니다.
@ 내 프로필 얼른 들어와😁다미 2002월드컵영상이여서 02년생들고온거니 ?
인정
박지성 선수 실력도 최고였고, 성실성, 투지 모두다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현재 축구선수들애게도 귀감이 된다고 생각한다. 실력이 있어도 도중에 무너지는 너무많다. 미래을 보고 나의 최고는 30살에서 나온다고 목표을 정하고 성실히 꾸준히 노력하는 박지성선수 같은 선수들이 많이 나오기을 바랍니다.
15:03 이번편 하이라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까지 겸손할 수 있지.. 대단하다 진짜..
진짜 ㅈㄴ 멋있음....
유느님 - 김연아 - 박지성
이 3대장은 신적인 존재임. 절때로 모함하거나 음담해선 안되는 전설의 한국 성인군자분들
난 절대 박지성 선수가 오프더볼만 좋고 체력만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볼을 다루는 기술과 경기를 풀어주는 능력, 그리고 큰경기에서 해결해주는 마무리 능력도 번뜩이는 놀라운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박지성 선수!
그래도 오프더볼이 최고긴함 ㅋㅋ
박지성님이 국대로 계셨을때가 최고였어용 존재감과 아우라가 👍👍👍👍👍
요즘 국대 경기를 보면 선수들의 기술 이런건 더 나을지도 모르지만 그 시절 지성이형이 뛸때는 진짜 지성이형이 먼가를 해줄꺼 같은 기대가 항상 있었고 그때 그 존재감은 진짜 무시 못했음.
기술도 떨어진 상태임. 손흥민, 김민재만 보니까 그렇게 보여도. 전체적인 기술부분은 퇴보했음.
언제나 현재 국대와 선수들을 절대 까내리지 않고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주면서, 겸손하게 본인을 낮추는 자세가 정말 존경스럽다.
자신이 그만큼 대단한 사람이기에 누구와 비교를 당하든 신경쓰지 않는 것 같음.
괜히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이 아니구나
박지성선수가 길을 정말 잘뚫어줬음 epl에서 감독분들 선수분들 겸손 헌신 열정적으로 축구했다고 평가하고 다른 한국 선수들한테도 그거그대로 좋게봐주시니까 기회가 생기고 능력이되니까 그 기회를잡았고 정말 우리나라 선수들 성장하는모습이 요즘 너무 자랑스럽고 재밌게 보고있음 정말 감사할뿐 !!
벤치에서?
@@gekisho6805 까불지마셈 진짜 ㅋㅋ
@@-ysl8890 저런 것들은 진짜 집에 송장 한 번 날라오면 착해질텐데 말이에요
얼굴 안보인다고 유튜브 덧글에선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아는게 참
@@gekisho6805 맨유 출전시간 14위 였나?
그 당시 맨유면 로테 많이 돌렸는데
알고 시부려라
@@user-uk7le1lw8x 그거 14위 기록 가져오셈 그당시가 몇시즌부터 몇시즌까지며 선수진까지나와있는거로 ㅋㅋㅋ 박지성선수가 농어촌 아시아에서 손가락안에 들정도로 잘하긴했는데 맨유들먹이면서 미화시키는게 왜이리 꼴보기가싫지
진짜 박지성은 큰경기에 강했어 특히 프랑스전 잊을수가없다
진짜 지성이형 있으면 항상 든든했지..
국대주장으로썬 역대로 가장 든든하고 믿음주는 그런 선수였음
더불어 청자를 뭉클하게 만드는 감동까지 주는건 덤
월클 지성이형만큼 중앙라인 잡을 선수는 없지 역대급이다.
박지성 스피드 빠른 선수였는데...
두개의 심장도 장점이지만... 폭발적인 순간 스피드가...
20대 초반에 세계무대에서 좋은 활약 할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 생각함.
응 버기탄 슈웅
벤치성임.
@@user-su5fz9to3p 로테이션 ㅂㅂ야.. 워낙 활동량이 많다보니 퍼기가 로테이션 자원...70%주전이었다고 몽튱아
벤치멤버인데 중요경기는 선발? 너네가 생각해도 너무 억지라고 생각하지않냐 ㅋㅋ
지성이형은..진짜 플레이하면서 불필요한 동작없이 필요한것만 딱딱 해서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중학생시절 새벽을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닭도리탕 맛집!!
@@user-nh3db7lr6i 굿!!
놀러가겠습니당
지성이형땜에 학창시절 정말 행복습니다. 새벽 3시에 일어나서 가슴뛰며 지성이형 경기 보면서 정말 짜릿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날두이야기하다가....요즘와서보니 또다르게 와닿는 이야기 팀이 안좋으면 뭔가 다른부분을봐야한다는 째든, 실력이다가 아니다 축구는 혼자하는 스포츠가아니다!
해버지 돌아와주십쇼❤
근데 진짜 겸손하긴하다.. 맨유에 괴물들이 많아서 희생하는 역할을 한거지 그당시에도 안정환 정도 뺴곤 개인기술도 최상급이었고 무지성으로 직선 30m정도 드리블 속도도 무시무시했는데
2010년 월드컵 때 박지성 존재감은,,,,레전드
지금 대표팀에 전성기때의 박지성선수가 있었다면
우리 대표팀은 진짜 강팀이었을거다.
박지성 기성용 이청용 송종국 이영표 홍명보 있었으면 ㄹㅇ..
미들에 전성기때의 박지성 기성용 김남일 이렇게 셋 있었으면 카타르 월드컵 8강 갈 거 같음
@@KJ-zx4wf 전 왜이렇게 송종국 이영표가 탐이날까요? ㄷ ㄷ
풀백이 너무나도 중요한 시대라 그런지..
풀백 제일 중요한 시기에 한국 풀백 쓸모있는선수가없으니..
차두리도 조음
아 어릴때 박지성 선수 시절 이메일도 보내 보고 mbc 다큐 스페셜 한다고 해서 한달 정도를 목이 빠져라 기다렸던 만큼 박지성 선수 좋아하는데 저도 언젠가는 한번쯤 만나 볼 날이 있었음 좋겠네요 ㅎㅎ
현역시절 박지성 선수가 뛰는 거리 자체가 수치면에서 많기도 했지만
그 수치보다도 훨씬 많이 뛰는 것처럼 느껴진 건
그만큼 움직임이 효율적이고, 경기를 읽고 앞서서 자리를 잡아간다는 느낌 덕분.
수치 생각보다 안 높음. 지능적으로 뛰어서
@@user-ed6qt2cg8j 분명 상위권인건 맞지만
체감에 비해, 의외로 압도적인 수치는 아니죠.
지성이형이 매판 11~12km 이렇게 뛰었는데
사비 이니에스타도 11~12km 뛰는데도 지성이형같은느낌은 이상하게 없음
수치는 나비케이타도 피엘 상위권임
맨유 팬으로써 한국 팬으로써 한국선수 최초로 EPL 그것도 당시 명문팀이자 제가 좋아하는 팀에 입단한 거 보면서 믿기지가 않았었죠.
더구나 대표팀 경기에서 박지성 선수 소개될때 소속팀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고 뜨면 그 알다가도 모를 아우라가 대단했었죠.
맞음ㅋㅋ ㄹㅇ 스펙공화국
스펙 : 맨유
크
일단 팀 평균 능력치가 2002년이 훨씬 높았고
태클당해서 넘어지면 심판 보는게 아니라 휘슬 부는걸 못들을정도로 볼에 달려들었었음. 2022 국대선수들이 마인드가 안좋다는게 아니라 2002년 국대선수들이 그만큼 간절했었지
개인능력 조직력 압살.... 거의 전원 해외파였는데 걍 후배들 기죽지말라고 말해주는 센스보소...역시 지성박 멤버가 일단 넘사벽인데 2002 멤버가
월드컵은 체력훈련을 해야 하는대 훈련법이나 임하는것만 봐도 지금 국대는 좋은성적 나오긴 힘들죠 체력훈련으로 정신력 강화 조직력 민첩성 투지 몸도 가벼워지는데
의심의 여지 없이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
그리고 역대 최고의 주장 다른 주장들에게 느껴지지 않았던 무언가 다른 부분이 있음
(감동이라고 해야하나..)
솔직히 국대 지성은 대한민국 넘버원이지
ㅋㅋ
요즘 우리나라 축구하는거보면 박지성의 빈자리가 너무크게 느껴진다....
냉정하게 흥민이는 본인이 크랙으로 혼자 다 해결하는쪽보다는 어느정도 서포트가 들어가면 진짜 확실히 해내는선수이고 지성이형은 본인이 어떤식으로든 팀을 올려주는 선수였음
국대에선 직접 해결사역할까지 해내었다는게 정말 넘사임
손흥민이 혼자 해결하는 능력은 해버지보다 더 크긴함
15: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때 남아공 월드컵 보면서 가족끼리 환호했었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성이형🫶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 박지성은 지금 생각해보면 항상 기본은 해주었던 느낌이다 기복이 심하지 않고 꾸준하게 그게 진정한 월클이아니었을까 묵묵히 꾸준하게 버팀목이 되어준것이
기본빵!
국대는 박지성이 넘사다 진짜 국대 캐리하고 이끈걸로 최고의 선수지
박지성 인격존중 손흥민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
지성이형 월드컵때마다 보고싶습니다ㅠㅠ
2002 대표팀 비교대상은 2010 대표팀 밖에는 없습니다..
키포인트는 2002월드컵 2010월드컵 둘다 박지성이 주축이였다는거
맴버는 2010이 더 좋았
@@midnightwwe 글쎄요 2002년때는 박지성,이영표,차두리가 젊을때라서 ㅎㅎ
@@user-oe4rs3dw4l 2010이 신구조화가 훨씬 잘되어있었음
내 마음속에 넘버원 캡틴은 박지성 선수입니다!
원맨캐리로 16강까지 이끌어준건 해버지인듯 수비랑 전개, 공격까지 전포지션을 다 소화하며 승리를 가져왔으니
박지성의 모범은 그 미친 활동량을 기반으로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면서
팀의 평균을 끌어올려버리는 배경이 되었던 점이라고 봅니다
이는 선수 개인의 역량 뿐 아니라 팀의 활동적 역량조차도
"게으름"을 용납하지 못하는 배경이 되어줬을 것이고,
현재의 맨유는 이 지점에서 저열한 배경의 분위기를 이루고 있죠
박지성선수도 참겸손하세요.. 역시ㅜ최고선수들은 다 겸손하네요!!👍❤️🍀
사이판에서 사진같이 찍은 여행객입니다 너무 감사하고 평생 추억이 될거 같아요 응원하고 좋아요 쎄게누르고 갑니다
왜케 겸손한거야 해버지 ㅜ
흥민이는 그 특유의 짜증내는 표정과 패배 후 우는 모습이 핵심선수로는 승부욕도 있고 좋지만 주장의 모습은 아님
박지성은 클럽에선 조력자였지만 국대서는 에이스였음 순수 국대에서 활약치 생각하면 박지성>손흥민 이게맞음 클럽에서는 손흥민이 압도적인 스타고
지성이형 성격 너무 좋다 세계적으로 간 선수들은 공통점이 성격이 좋다
날두 바페 빼고
@@franceair5114 날두는 솔직히 욕심이 과하지 좋은거같은데
날두는 그래도 프로로서는 괜찮은 놈임.음바폐는 최근 선 씨게 넘던데,물론 파리의 자업자득이기는 하지만서도
음바페야말로. 월클병 지대로걸렷지 네이마르방출시키라고 하드만 미친놈임
지성이도 주장 확실하게 했지.....그때 존나 멋있었다
박지성있으면 절대질것같지 않는 그런느낌. 캡틴박 최고
박지성은 캡틴이다 !
박지성님이 그때 영국에서 실패했다면 그 후로 동양인이 유럽에 나가는 길이 더 어려웠을텐데 지성님분에 후배들이 유럽에서 국민들에게 큰 기쁨이 되고 있어요. 지성님이 그랬던것처럼요. 국대에서의 영향력은 아직도 넘볼수없는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킬포 "야 이 🐕"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느 유튭채널이던 해버지 나오는 영상 중에 시간이 너무 짧다 안느낀게 없네용ㅠㅠ
진짜~안정감 이 있었지 우리 캡틴 지성팍!! 질것 같지 않았다!!♡
박지성을 누구와비교하겠습니까
손흥민도 잘하지만 박지성이 저에겐
최고의선수입니다
박지성이 국대에서 뛸때는 공잡으면 뭔가 해줄거라는 기대감이 항상 있었음..
겸손이 타고 나셨네요~ 박지성 선수님 국대 경기의 안정감은 아직도 느껴보지 못하고 있습니다ㅜ
국대 박지성은 그냥 든든한 국밥 그 자체지.
그냥 박지성이 주장으로 나오면 그냥 걱정없이 든든했지
손흥민도 잘 하고있지만 그래도 국대 주장은 박지성이지
진짜 저 세 분 개부럽다 지성이형이랑 같이 대화도하고
우리 son은 경기 득점 point 2점 이상 올릴 수 있는 선수라면 우리 지성파레 형님은 팀 경기력을 2배로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내 젊은시절에 새벽을 잠못들게했던 박지성선수의 경기들. 덕분에 맨유 경기도 직관하러 갔었구요. ㅎㅎ 박지성선수 져지입고 유럽배낭여행도 다니고 ㅎㅎ 물론 손흥민선수의 업적이 지금도 앞으로도 대단하겠지만. 지금도박지성 선수보면 그때의 내가된것같아 기분이좋습니다. 반가워요.
우리지성이형 활약하던 그시절의 내가
그립다.
나한테 질문할 기회가 있었다면, 네덜란드 넘어가서 뛸 때 "다시 한국 돌아가고 싶다" 라고 얘길 하신적이 있는데, 그 상황을 이겨내신 부분에 대해 정말 듣고 싶었음..
미디어를 통해 들은 부분은 있지만, 진짜 본인의 얘기를 듣고 싶었음..
얼마나 힘들었는지..그리고 그걸 이겨내기 위해 어떻게 했는지..
지금 돌이켜 보면 그것들은 박지성 선수에게 어떤 의미가 되었는지 등등..
나에게 박지성 선수가 가장 존경스런 부분은 그런 것들임.
본인의 나약함을 이겨낸 모습들..
평발인데 산소탱크라 불리울정도로 뛰고,
그가 속한 팬들에게 인종차별 받는 그 속에서 견디어내고, 이겨내서 결국엔 그들의 입에서 칭송하는 지송빠레가 울리게 만든 사실..
맨유에 가서도 동양인 듣보잡이라 무시 받고, 좋아해주지도 않았지만, 묵묵히 자기 할일을 찾아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그렇게 같이 뛰는 선수들로부터 인정받고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밝혔다는 점..
정신력으로 체력을 이겨낸 선수..
그리고 좋은 가정을 이루고, 그 가정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파수꾼 남편 현재를 충실히 사는 당신은 나의 레전드입니다.
월드컵 직전 프랑스 친선전에서 골장면 생각하면 진짜 미친 재능임. 스피드를 아무도 못따라감
15:07 킬포
2002년팀은 이기기 힘듬 역대 최고의 팀임 김민재 손흥민이 중요한게 아니라 2002년팀은 말그대로 대단한 선수들도 있었지만 히딩크 감독이 팀 조직력을 최상으로 이끌어었고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에 교체도 잘했음 과감하게 홍명보도 빼고 공격수 투입하고 절대적인 풀타임 선수가 없었음 진짜 어떤 선수가 들어가도 다 제몫을 해줬고 잘했음 이번 벤투호는 지고 있어도 교체선수 투입도 그렇고 주전선수 부상당해서 서브선수가 들어오면 전력누수가 너무 심함 월드컵 4강팀이 괜히 된게 아니라 팀의 조화 선수들의 능력으로 해낸것임 2022년 팀은 해봐야 알겠지만 지금 주전빠진 상대팀 상대로 고전에 고전을 거듭하고 있고 조금만 강팀 만나면 대량실점 비교할걸 비교하자 2018년팀하고 비교해야지
이민성은 조금 별로였음...
조직력이 안좋은게 이상하지 리그 중간에 멈추고 대표팀 훈련만 뒤지게 했는데
송종국이 1.5인분 한듯
@@oododd 그 당시 김종국도 드림팀에서 1.5인분 했죠
손흥민 슛팅에는 소름이 있고,
박지성 플레이에는 울컥함이 있다.
김민재선수를 보면, 자꾸 더 시원하게 박살내줬으면 하는 난폭한 마음들이 생긴다......ㅠㅠ
지금은 우리나라도 스타플레이어들이 꽤 많아서 강하지만 그래도 지성이 형 국대할때는 웬지 어떤 애들하고 붙어도 질거 같지 않은 뭔가 특별한 갬성이 있었지요.
2002년 이나 2022년 이나 박지성이 들어가는 팀이 역대 넘버원이다!
2010도 강한데 2002는 넘사벽
박지성있을때 든든함은 대체불가능이요
손흥민은 입이벌어지게하는 축구선수이고
박지성은 눈물이나게하는 축구선수였다.
2002년 맴버가 신구조화도 좋고
전술도 감독도 월등히좋다
2002년땐 일본한테 3대0으로 2번이나 발린다고 생각한적도 없었고 아시아 국대 상대를 버겁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2002년이 압도적으로 기술, 팀웤, 조직력, 전술이 압섰다. 월드컵에서 한국은 다시 승점자판기로 전락한 상황이다.
볼 잡으면 넣을거라는 기대는 손흥민이 탑
경기에서 이길거라는 기대는 박지성이 넘사벽
요즘 국대는 져도 이제 그냥 그러려니 함..
손트트릭 직관 진짜 개부럽다ㅠㅠㅠㅠㅠㅠ
평생 술안주 획득
국대에서만큼은 지성이형이 손보다 위인 건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