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놨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보물 같은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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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7. 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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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 영화 '벌새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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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저작권은 영화의 배급사측에 있습니다
#박지후 #김새벽 #벌새 - Krátké a kreslené filmy
이걸 왜 이제 알려줘요?.
꼭 봐야게따
ㅈㅅ..
그러게요 3년전에 개봉했는데 처음보네요
3년전 개봉했을 당시에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 장난아니였는데 ㅜㅜㅜㅜㅜ
@@hand-cream 각종영화제가 대중과 친근하지 않군요 그래서 생긴 일인듯
@@user-xm4od1lb3t 그런가봐요 ㅜㅜ 생각보다 사람들이 관심이 많이 없는듯해요 이작품은 해외수상도 많다보니 더 그런가봐요 그래도 독립영화치고는 관객수 진짜 많았는데 사람들 관심이 상업영화에 치중되다보니... 어쩔수 없는 현실이죠 ㅜㅜㅜ
선생님 목소리 너무 좋네요 연기 인상깊어요 작은아씨들 막내연기도 너무 좋구요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를 스토리 연기 일상의 생활이 모든 것이 진짜인 것들 명작중명작인데 저는 지금 처음보았네요 보고보고 또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잘 감상했습니다
나는 그때 94년도에 10살쯤 됐었다
그시대엔 부모님이 먹기살기 바빴고 그때 서운한감정이 지금은 그냥 쓰린 아픔으로 기억되면서 많은 공감이 가는 영화네요
올만에 영화 잘보고 가요
오늘부터 추석 명절 시작 됐는데
명절 잘 보내세요
🍀🍀🍀 🍁🍂✌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남에게 의지를 하는게 아니라 마음에 맞는 누군가가 곁에 있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상살면서 누군가 날 그냥 좋아하는 사람있다는것만으로도 살만한듯해요.
많은 십대들이 꼭 스스로를 다독여줬으면..
돌이켜보면 주변에 저런 어른이 없던게 너무 슬펐었는데 남이 못해주면 나라도 나를 아껴주는 것이
필요하단걸.. 이십대 초반까지도 잘 못했다
꼭 지금 십대들이 스스로를 아껴주기를 그러므로
세상의 각박하고 가혹한 말로부터 스스로를 지켜주기를 바란다
수술을 앞두고 자신을 챙겨주는 엄마 아빠의 관심이 좋아서 미소짓는 장면이 저는 그렇게 슬프더라고요...
영화의 작품성을 떠나서 띵잘님의 몰입도있는 목소리때문에 많은 소개영화들 찾아보고는 합니다 감사드려요
벌새에서 다루고있는 이야기들은 30년이지난 지금도 방식은 다르지만 본질은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라고 본다. 그래서 명작이 맞다
이거 보고 많이 울었었는데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다시 한 번 귀로 듣습니다
나 또한 10 20대를 넘어 왔는데 그시대엔 위태위태 하단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영상을 보니 10대들의 위태위태한 감정선이 너무 잘 표현된 영상인듯....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작은아씨들에 나오는 배우네요 ~
리뷰 잘보고 갑니다 ㅎㅎ 좋은명작이네요
12:00 명장면 … 여기서 너무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
우왕!~~ 영화 정말 잘 보았습니다 간만에 좋은 영화.... 굿
김새벽배우 분위기 너무 좋아요.
벌새! 가슴 찡하게 본 기억이 나네요.
"마음을 열 수 있는 친구"
이런 수작을 왜 이제껏 안 봤는지… 소개 영상만으로 저 시절과 은희와 같은 나이였을 때의 기억들이 떠올라서 괜히 목울대가 울리네요. 오늘밤은 따듯한 차 끓여서 벌새 봐야겠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난또 대한민국을 발칵뒤집은 사건을 재연한 실화드라마인줄알앗는데 ..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여준 일상드라마임
"누구나 기억하는 '사건'이 아니라 누구나 한번은 경험했을 '감각'을 다룬 영화"래요. ^^
진짜 조개속에 진주같은 영화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은 들어봤는데 이렇게 좋은 작품인지는 이제 처음 알았네요... 한번 제대로 봐야겠습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띵잘님^^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네요
감정의 변화가 큰 사춘기 청소년들의 갈등은 시대를 막론하고 계속됩니다. 진정으로 나를 위한 사람은 간접흡연의 피해를 끼치며 어쩌다 좋은 말로 편들어주는 샘이 아니라 잠못자면서 일하느라 애쓰신 부모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겠지요.. 이렇게 영화는 국민들 감정을 뒤흔들어 이성을 마비시키는 기능을 오랫동안 해왔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영화네요..
분명 개봉당시엔 아무생각 없이 봤던 영화였는데... 짧은 시간안에 많은게 바뀔수 있음을 상기시켜준 영화네요. 주인공이 겪는일이 남일같지 않아서 리뷰 내내 눈물만 흘렸습니다.
그시대를 살아와서 그런지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고맙습니다
아 이 시대는 참... 먹먹하네요 영화가 참ㅜㅜ 메세지가 참 위로가 되는 띵작
이미구독중인데 역시 목소리좋으신 형님이 설명도 아주 잘해주셔서
15분55초 동안 몰입감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당.ㅎ
초딩1학년? 초딩되기전인지 동네 동갑여자애 오빠가 여동생을 머리끄댕이잡고 질질 끌고가던게 아직도 기억이남.... 왜인지는 이유는 기에나지않고 이영화보니 그장면이 생각나네여... 잘살고있겠지
좋은 영화네요
진짜 좋은 작품이네요
독립영화 넘죠아 진짜 일상같아서 공감이 더 잘되고...
잔잔하면서 좋네요 영화 끝나고 내 감정과 내 생각을 되짚어 보는 영화 유럽 영화 느낌도 나네요
지후양 연기도잘하네
재미있게 잘봤어요 하지한 제목을바꾸셔야할듯요 대한민국을발칵????
너무가슴이 아파
12:04 선생님도 키갈할까봐 움찔했..
나의 어린 시절과 비슷해서 나도 모르게 멍 때리고 봤던 영화... 어찌나 내용과 제목이 잘맞는지..
내 친구도 태권도 배우는 오빠에게 친구가 와도 늘 옆차기로 얻어맞고 그랬었다. 우리 부모님은 죽일 것처럼 싸우다가 담날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괴리감이 느껴졌던 그 때
성수대교를 지날 때마다 아빠는 다리가 왜 이리 흔들리냐고 해서 다른 대교로 다녔었는데 어느 날 아침에 그 참사가 일어났지... 근처 고등학교도 성수대교 사건으로 강남 학생들을 일절 받지 않게 되었다.
그때 그 시절 그립기도 하지만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그때..
벌써 30년전이 일이군요. 영상내내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앞으로는 모두가 행복했으면 합니다.
무슨 일인건가요???
@@Jongfill 성수대교 붕괴사건이 있었습니다 ..
@@Jongfill 성수대교 붕괴 사고를 의미합니다
와 콜라텍 ㅋㅋㅋㅋ진짜 옛생각나네요. 좋은 영화 감사해요 ☺️
흠... 이런 영화 많이 소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벌새만 7번?은 본 거 같다ㅋㅋㅋㅋㅋ 영화관에서도 엄청 보고... 독립영화중에선 벌새가 진짜 성공한 영화인듯.
ㅠㅠ 💧💧 소녀 넘 안됐고 맘 아파요 ...
진찌 자랑스런 내 최애 영화,
난 처음 봤을때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만 주륵주륵 흘렀다 … 슬프고 마음 아파서 다시 보기 힘듦 ㅜㅜ,,,
영지 선생님 때문에 더욱더 보게 되는 거 같음 뭔가 그래
멋있다
마지막까지 본 후 난 왜 눈물을 흘리고 있는건지..😢
와..고삼때 난소에 혹이 생겨서 수술해야한다고 했을 때 저희 아부지가 꼭 저러셨는데...관심도 없는 줄 알았는데 서럽게 우시는 거 보고 저도 똑같이 맘이 아리면서 이상했어요
난소에 혹이생겨요?..
@따랑딴딴 아유 고삼때 일이라 거의 이십년 가까이 된 이야기에요 감사합니당!
@@Tube-nz4zo 생각보다 흔하게 생겨요 ㅎㅎ
고딩때 남친이 많으셨었나요??
@@ijkjdfg2796 너같은 애들한텐 그냥... 할 말이 없다 인생 유일한 낙이 이딴 댓글 쓰는거일텐데 불쌍한 애한테 뭔 말을 하니..
이 시대를 살았던 모든 여성분들과 부모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시대를 살고있는 모든 남성분들과 부모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user-xi8cz8uo6k 초치지마
뭐가 감사한데
@@user-kp9bk1jl2g 틀린말아닌데 부들거려 ㅋ 니들여자세대는 안불쌍함
@@susu-iw2fl 어쩌라고 남자들은 불쌍하던 말던 ㅋㅋ
개봉 하고 얼마 안지나서 보게 되었는데 5년이 지난 지금까지 인생영화입니다 😢 개인적으로 정말 인상깊게 봤고 김새벽 배우님이랑 박지후 배우님 연기가 최고,,였던 작품 ㅠㅠ
벌새..미뤄놓고 있던 영화였는데 봐야겠어요..
79,80년생 그때 그시절 얘기네
그땐 다들 사는 세상이 온순하고 그럭저럭 부드러운 분위기인줄 알았는데,지금에 비하면 마초적 시대
다만 지금에 비하면 거칠었지만 서로 정도 있고 순수한 면이 있었음
글구 우리 X세대가 그 시절 장사하시는 분들 돈 벌게 해줬음 ㅎㅎ
좋게말하면 순수했던 시절이고 나쁘게 말하면 멍청하던 시기죠
독립영화는 진짜 재밌는게 많은데 함정인것도 많아서 쉽게 접근하기가 힘듬
잔잔한데 묵직하다....
여운이 남는 영화죠
감사합니다.
마음 한 구석이 불편해지는 영화. 부모는 자식에게 너무 많은 것을 강요하며 바라고 자식들은 그 기대치와 강압에 못 이겨 망가지고 부모는 그러한 모습을 보며 또 상심하고
장남은 그 시절 장남이라는 책임감과 동생들의 일탈로 인해 부모님의 자식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은 자신밖에 없다는 것을 깨닳음에 눌려오는 중압감.
둘째는 부모님의 자식에 대한 기대감을 실망감으로 안겨주며 정작 부모님이 자신 때문에 싸우는 모습을 보며 슬퍼하지만 정작 자신의 일탈은 고치지 않는 아둔함. 셋째는 그러한 가족의 모습을 자신의 시각으로 보여주며 부모와 자식 그 사이 어정쩡하고도 망가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네...
음…. ㅋㅋ 허구한 날 동생을 폭행하고 뺨 때린 장남은 중압감, 책임감이라는 단어로 보기 좋게 포장하고 일탈하는 둘째는 아둔함이요? 이 댓글만 봐도 성별이 드러난다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gggg-eo4nk 시비적인 논조의 댓글을 다시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저는 작중 인물들의 상황을 보고 판단한 겁니다. 작중 부모는 자식의 학업을 위해 대치동으로 이사하였다는 것을 보면 자식의 학업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고 장남이 여동생을 허구한 날 폭행한다라 하였는데 여동생이 오빠에게까지 욕설을 하고 평시 여동생의 행태는 매우 불량했습니다. 이건 여동생이였기에 뺨이였지 남동생이였다면 구타였을 겁니다.
작중 여성에게만 공감하며 남성인물에게는 공감하지 않고 그저 편향적인 모습만 보는 그대 흑백만 볼 수 있는 색맹과 같은 이분별적 사고를 가지셨네요.
참고로, 다른 댓글에서는 모든 남성들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스스로 자발적으로 나서길 응원합니다!^^
@@gggg-eo4nk 세상은 서로 공생하며 도우며 살아가야죠 인간은 성별,종교,국가,이념 집단으로 분류하는게 아닌 개개인의 인격 하나하나로 대하여야 합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봤을 때 님은 하등해 보이네요 어서 인류사를 위해 스스로 정화하세요 ^^
이거 봐야겠다
형 다음엔 더 빨리 알려줘요 사랑해요
와 내 어렸을때랑 똑같은게 너무 많다.. 가슴이아프네
박지후 말랑콩떡 넘 귀엽다
6:59 초월번역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예전에 나를 보는거 같아 뭉클하네요
너도 레즈?
여러모로 마음을 아리게 하는 영화네요..
이런 영화가 있었군요....ㅠ 보는 내내 먹먹먹먹먹...
뜨거우면서 차갑습니다
이영화제목이뭔가욥?
이거 재목이 먼가요?드라마인가요?ㅠ
우와...
그 시절의 우리는 완벽하지 않았고 위태롭지만 위태롭지 않았고 모든것이 새로웠지만 새롭지 않았으며 버거웠지만 흘러가듯 잘살며 버텨왔기에 지금 그 시절 생생했던 날것의 감정과 그때의 냄새들 차갑고 따스했던 공기들을 추억할수 있음에 감사하다
10:20 명대사
아빠 역활하신분 많이 나오시네 여러영화에
당시 2019년 개봉 하고 5개월쯤 뒤에 보게 되었는데 그 당시 초등학생이였거든요,, 그때는 좋아하는 배우님이 나오셔서 그냥 보게 된 영화였는데 처음에는 처음 독립영화를 보는거였어서 초등학생 입장에선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많았고 했는데 그 뒤로 영화를 끝까지 보고 VOD 사서 정말 많이 봤던 기억이 있어요 작년엔 dvd랑 책을 사서 생각날때마다 펴보고 있는 영화에요🥺 2023년 끝자락 지금도 아직까지 마음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정말루 제 인생영화입니다,, 며칠뒤에 넷플릭스에서 사라진다고 하니 못보신 분들은 얼른 봐두셔야 할거 같아요ㅠㅠ
작은아씨들 막내딸 인혜인가?
연기잘하네..
저기 우리 동내 방방장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저런데 많구나 했는데 같은 곳이었음;; 진짜 개 오랜만이다 여름에는 물 뿌려주셨는데
12:30 이때 감독님이 카메오하신거..ㅋㅋㅋㅋㅋ
애초에 저렇게 예쁜애는 저런 무관심을 받을 수가 없다
여기 아직 살아있는 벌새단 없나여 ?!
은희님 연기 잘하신다
달포전에 1,300원 주고 대여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못봤는데 오늘은 퇴근하고 집가서 조용히 혼자서 감상 해야겠네요
달포 ㅎㅎㅎㅎㅎ😅
94년도에 태어난 나지만 이 영화를 본 순간 10대 시절의 나를 꼭 품어주고 싶었다.
와 넷플에 있어 너무 좋다
없는디
저시절엔 백화점이 무너지고 다리가 무너지고 조총련이 대모하고 사고가 많았던 중학시절 ..대한민국이 발칵발칵 뒤집혔었죠 ~
저 시절에도 대치동이 대세였어? 몰랐네
나도 저때 중딩이였는데 참.....
넷플에없나요 ㅠㅠ
가슴이 먹먹해진다
띵잘형 왜오늘진지해요
영화마다 보물같다고?
학교다닐때 기억이 나는 영화군요~
날라리 X언니,동생,
콜라텍 등등 학창시절~
칭구들 오빠들은 동생들 혼내기도 때리기도 많았던시절~
많이 참고살아온날들~
다들잘살고있을 여고 동창생들 생각나네요~
연기 잘한다
너무 슬퍼
탄생 자체가 고난의 시작이죠.
삶은 곧 고통입니다.
저런 선생님 있었으면 좋겠다….
오빠에게ㅓ맞을때 빨리끝났으면좋겠다 생각한다던 은희모습이 어릴적 제모습같아서 맘이아프네요
아.. 영화 리뷰보고 소름돋은건 처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