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당시에 저 굴포천 산책로 주변으로 항상 하교를 하던 학생이었어요 아파트 들어가는 입구 옆에 나무 벤치가 있는데 거기에 언제 씻은지도 모르겠는 노숙자 뚱뚱한 남자 한명이랑 저 몽타주랑 비슷하게 생긴 여자가 서로 겹치게 누워서 자는걸 몇 번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 부턴가 그 여자는 없어지고 뚱뚱한 남자만 아침에 벤치에 누워서 배를 긁고 있었고 그 뒤로 저 남자도 안보였어요 그 당시에 굴포천에서 시신이 나왔다고 잠깐 떠들썩 했었는데 그땐 그런가 보다 하고 잊고 살다가 지금 몽타주를 보니까 그때 기억이 나네요
25년정도 거주한 주민으로써 조심스럽게 얘기해보자면 그때당시에는 유기지역 부근 산책로가 낙후되고 나무도 우거지고 너무 어둡기도했고 바로 앞 주거지역엔 저소득층분들과 소외된 노인분들이 몰려계신 곳이기도해요. 더 과거엔 크고작은 범죄들도 많이일어났던곳이구요. 일단 저 포대자루가 늦게발견된 이유는 과거에는 정확히 그 유기지역에서 텃밭식으로 간단한 농산물을 제배하시는분들이 잡초같은걸 포대자루에 많이 담아두시기도하셨고 늦가을철이되면 낙엽들도 많이 저런식으로 담아서 풀숲에 많이 있어서 자연스런 풍경이었기때문에 아무도 신경을 안쓰셨을거에요. 냄새가 났다하더라도 주변공장에서 불법으로 폐기물들도 많이 흘려보냈기때문에 1년중 물이 가득차게 들어오는 몇달을 제외하고는 악취가났었죠 그리고 제 개인적인 추측인데 심신이 성치않으신 노인분이나 정신적으로 온전하지 못한분들이 가족이나 세입자등이 연탄사고로 돌아가신걸 발견하고 장례비용이나 경찰의 의심을 받기 싫으셔서 유기했을가능성이 크다고 추측해봐요. 아마 유기한사람이 노인이셨다면 사망했을 가능성도 높다고 봐요. 조금이나마 도움이될까해서 두서없이 댓글남겨요
@@user-hn2tm7kx9z 그게 자신의 죽음을 알려달라는신호인거죠.과학적으로 접근을 하려면 뼈에서는 500년간 에너지파동이 계속나옵니다.마대자루가 굴러떨어질일없는 밑바닥에있었더라면 이미 덮어질사건이였겠죠 꿈과 시간적4차원개념이 적용이되면 사망자가 죽기전 꿈속에 그려진 홀로그램 미래가 4차원과 연결이되고 그 홀로그램과 무의식적연결을 통해 범죄자가 버린걸 안타까워하는 청소부들이 우연히 맞물려 그위치에 버려주게되는거죠 4차원적인 시간접근을하면 과거와 미래는 뒤와 앞이아니라 평행선으로 보게됩니다. 즉 미래가 과거를 끌고있던걸수도있단겁니다. 과학은 계속 발전중이고 미스터리한 현상을 인간이 알기쉽게 설명을 하는것입니다. 인간이 미스터리함을 품은것에 대해 과학이 증명을 못하는것을 헛것이라고 치부해버리는건 신이란 존재에대해 미스터리함을 품고도 신을 안믿는건 미친짓이라고 모독하는것과 같습니다.
정말 섬뜩하네요.... 처음 발견한 사람은 얼마나 놀랐을까요?!.... 시카님 말대로 아무리 사건을 해결하려고 노력해도 안 되는 경우도 있나 봅니다.;;;;; 저는 그저 어떤 이유로도 살인 범죄는 근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시카님! 영상 감사해요~
이 동네에 사는 사람으로서 이 사건 알고 있었는데 잘 해결된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네요.... 동네에서 일어났던 사건인데 무관심했던 저도 반성하게 되는 영상이였어요... 2016년뿐만 아니라 10년 전에도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거 알게 됐을 때는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다녔던 길이 이제는 조심히 주의하면서 다녀야겠다고 생각이 들게되네요... 자세히 몰랐던 사건이고 그냥 듣고 지나가기만 했는데 시카님께서 잘 정리해주신 영상 덕분에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되었어요.. 꼭 경찰 분들이 해결하셨으면 합니다..
인천거주민입니다. 학생때 피시방 건물에 저 전단지 붙어있었는데 저는 마냥 무서워서 고개만 숙이고 빨리 뛰어갔는데 전단지를 다시 보니 조금 소름이였습니다. 동네에서 저런 무서운 일이 벌어졌다니.. 그때는 무서워서 피하고 그랬는데 참으로 어렸네요...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평구 주민입니다. 굴포천은 부평구청 사거리에 있어서, 엄청 큰 대로변 4거리입니다. 중대형 병원과, 부평구 도서관이나 문예회관도 있구요. 다만, gm자동차 본사가 있어, 외지인들이 많았고, 갈산동 임대주공아파트는, 날이갈수록 탈북자들과 귀화 조선족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그 주변인들이 서둘러 이사를 가고, 심지어, 운영 잘되던 이마트 조차 운영을 접을 정도로 주변 슬럼화가 심각해진 동네입니다. 뭐, 그 분들이 어떻다고 하는건 아닌데, 기존 살던 주민들 인식에는 옥의티인것만은 분명하죠. 아직도 미제 사건이지만, 솔직히 그런쪽으로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갈산동이요... 근처에 살았는데 저사건 뜨고나서 한참뒤숭숭 했었어요 아무래도 큰대로변이 양쪽에 있고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는길이 있는곳이였는데 심지어 위쪽으로는 작은 산책로가 있거든요... 출퇴근 때문에 매번 걸어다녔는데... 해떨어지면 많이 어두워서 매번 다녀도 적응 안되고 섬짓해서 뛰어 가고 했었는데 저사건 이후로는 멀리 돌더라도 아예 큰길로 빠져 다녔던 기억이 있어요ㅠㅠ
#디바제시카 !!!. "금요사건파일" 고맙고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 볼때마다 느끼지만 그당시 조금만 더 진중한 조사가 있었어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생기네요 !!!!!. 건강 꼭 챙기고 멋지고 예쁜봄날 되길 바래봅니다 ~~100%💜😎. #추신 "금요사건파일"은 금요일!! "토요미스테리"는 토요일! 현실감 있고 더 좋겠네요^
저 당시 삼산동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다녔었는데.. 굴포천에서 시신발견됐다는 이야기 듣고 학교 학생들이 뒤집어졌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저는 다른 동에 살고 있었지만, 대부분의 학교 친구들이 굴포천 근처 아파트에서 살고, 심지어 몇몇은 거기를 자주 지나다녔어서 다들 무서워했던게 기억나요.. 그 동네 친구들은 굴포천에서 시신이 발견된게 한두번이 아니라고 이야기 했던 것도요. 바쁜 고등학생 시절이라 이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 되었는지 몰랐었는데 미제로 남아있었다니..ㅠㅠ 충격이네요.
당시에도 지금도 거의 10년째 거주중인 사람입니다. 걸어서 5분정도 밖에 안되는 거리인데 당시의 전 초등학생이었고 한 동안 저 전단지가 길 곳곳에 붙어있었고 거리가 흉흉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그 이후로 저 구역의 대대적인 청소로 저 당시보다 산책로가 정리가 된 상태입니다. 사람은 더 늘었지만 당시에는 왠만해선 어두워진 이후론 딱 그 근처는 잘 가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그 땐 저 주위론 가로등도 없었고 최근에야 부평구청 근처로 청년위주 카페들이 들어섰다지만 그 땐 먹거리 타운이라 해도 국밥집같은 어르신들 많은 허름한 곳이었죠. 인근 아파트 산책로, 경찰서 쪽 산책로가 만나는 부근인데 딱 그쪽만 사람이 유독 없었어요. 조금만 이동하면 유동인구가 확 늘어나는, 삼산동이랑 갈산동이 연결되는 그런 곳이라 더욱 그랬던 것 같아요. 당시 있던 공장 폐수나 여러 쓰레기가 모이던 곳이라 위생도 별로였고요. 인근 주공아파트 근처론 제 또래 학부모님들이 얼씬도 못하게 하셨어요. 한동안 초등학생들끼리 어디냐, 무섭다, 나 집 못간다 이런 말이 많이 돌았었죠
6~7년전인가요 이제는 성인이 되어 인천을 피해 지방으로 내려와 잘 살고 있는 그때 당시 고등학생이였던 익명입니다 산곡동 외진곳에 거주하고 있었던 상황이라 집 주변으로 경찰분들이 순찰하러 자주 오시곤 합니다 백운 파출소 경찰관님 초등학생인 제가 산곡동 순찰 자주 와주세요 라는 부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와 함께 집에서 놀고 있었던 어느 날 저희 집으로 부평경찰서에서 두분이 오셨어요 전단지 주면서 목격했거나 들었거나 알고 있는게 있으면 연락 달라면서 가셨는데 그때는 범인으로부터 무서워서 말 못했습니다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모자쓰고 키 크신 분 조심하세요 단서가 될겁니다...
전혀 모르는 곳에 시신을 유기하면 언제 어떻게 발견될지 모르니까 불안하지만 아는 곳에 유기하면 평소에 자주 오며가며 상황을 파악할수있고 아님 집에서 쉽게 상황을 지켜볼수있는 장소에 유기를 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ㅎ 하천 인근에서 직장생활을 하고있거나 거주하고있는 주민들이 범인일 확률이 높지않을까 생각합니다..ㅎ
1.자살이 아니고 타살일것같고 2.피해자랑 의문의 남성이랑 아는 사이 평소 알고 지낸 사이고 집도 드나드는 사이 일것같아요 원한이 있었을거고 피해자가 잠들어있을때 연탄을 피운게 아닐까요? 범인은 초보자일것 같아요 등잔밑이 어둡다고 삼산경찰서가 앞에있지만 찾지 못할거라고 단순하게 생각 한걸수도 있어요 그리고 동네사람은 아닐꺼 같아요 그금방에서 일을 하는 사람일수도있고 아님 피해자랑 평소에 알고지낸 사이여서 그 금방을 아는 걸 수도 있어요 아니면 피해자가 노숙자일 경우도 있죠 그래서 신원이 파악이 안될수도 있을것같은데..?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타지사람들은 여기가 인적이 많을거라 생각하는데 여기 인적 드물어요 현재 바로옆에 살아서 압니다 범인은 치밀한게 아니라 지식수준이 낮은 아주 무식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정황상은 치밀한거 같아도 범인은 오히려 아무 생각이 없이 버린듯..그냥 쓰레기랑 치워질거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가족이 아닐까..? 남편 이라던가 근처 살았으면 저곳에 대해 잘 알았을거고 접근 공격 하기도 쉽고 집에 있던 복장인것도 한 집에 있었을거고 포대에 넣을때 밖에선 어렵고 실내에서 범행이 일어났을텐대 저 여성분이 누군가 없는 실내에 타인과 들어갈 일이 적어보이는 반면 가족이라면 당연 같이 실내에 있고 남편이라면 두 부부 지인들이 있을것이고 어디갔냐 찾을 수 도 있지만 아는사람이 없을 수 도 혹 어디를 갔다 등 거짓말을 할 수도 있다고도 봄 전단지 사진등 정보가 얼마나 정확한진 모르지만 근처 사는 사람이라면 가족이 있고 그 가족이 알 수 있을텐대 그런 제보가 없는건 가족 이기에 그런거 같기도하고.. 실종신고가 없는것도 주변 지인이 없고 가족이 안했으면 맞고.. 가족이 있다면 실종 신고가 있어야 맞다고 봄.. 물론 불법 체류자고 같은 처지의 사람이 했다고 보면 그럴 순 있지만 그건 조사했지만 성과가 없다고 함 왜 저곳에 유기 했는지는 알 순 없지만 살해동기야 가족 혹은 배우자에 의해 발생하는 일들이 있어 의아하진 않고해서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대 물론 신원이 확인되면 가족을 찾아가고 불리해 질 수 있지만 변명거리를 구성해뒀을 거라고 생각함 너무 개소리인가 ..
![[#밥친구] 끔찍한 살인 후 여전히 잘 살고 있는 사형수 성낙주 | #블랙 악마를 보았다 1회](/img/n.gif)
아이코 갈산동(o)을 길산동(x) 이라고 잘못 전달했고 현상금도 500만원 (o)을 5000만원(x)으로 실수가 있었네요 ㅠㅠ 정말 너무 죄송해여. 실수를 줄이려고 하는데 이런 작은 점에 제 자신을 한번더 질책하고 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여러분 ㅜㅜ
질책하지마여
갠차나여. 💞💞 힘내여🖤?
항상 잘보구있어요😄
제시카님도 사람이잖아요~ 괜츈 괜츈
요즘 걱정이 많아서 더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ㅠㅠ 다 잘될거예요 힘내세요
노란마대자루가 자꾸 굴러떨어졌다는 말이 더 소름돋네요ᆢ자신에 죽음을 알리려는 원혼에 몸부림이 아닐까합니다ᆢ정말 신기하네요ᆢ
@OO O sibal 넌 누구냐
@OO O 결국 그 사상이 가해자를 구원시키고 피해자를 평생 고통의 도가니로 밀어넣는 현실을 낳았다.. 이 정체모를 생명체야...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자꾸 떨어진거보면은...귀신이 있나봄
@OO O응 없어~
@@toreerang 응 나 사람 ~ 응 너 사이비 ~
저때 당시에 저 굴포천 산책로 주변으로 항상 하교를 하던 학생이었어요 아파트 들어가는 입구 옆에 나무 벤치가 있는데 거기에 언제 씻은지도 모르겠는 노숙자 뚱뚱한 남자 한명이랑 저 몽타주랑 비슷하게 생긴 여자가 서로 겹치게 누워서 자는걸 몇 번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 부턴가 그 여자는 없어지고 뚱뚱한 남자만 아침에 벤치에 누워서 배를 긁고 있었고 그 뒤로 저 남자도 안보였어요 그 당시에 굴포천에서 시신이 나왔다고 잠깐 떠들썩 했었는데 그땐 그런가 보다 하고 잊고 살다가 지금 몽타주를 보니까 그때 기억이 나네요
혹시 어디학교신지
경찰에신고해요 ㅠ
헐….
신고하셨나용..
헐.. 소름이네요
찜찜해서 열어보는 사람들이 진짜 좋은 사람들임
대부분 찜찜해도 구지 안열어봄
남을 생각하고 본인 일에 책임감이 있는 사람들이 저럼
그니깐요
25년정도 거주한 주민으로써 조심스럽게 얘기해보자면 그때당시에는 유기지역 부근 산책로가 낙후되고 나무도 우거지고 너무 어둡기도했고 바로 앞 주거지역엔 저소득층분들과 소외된 노인분들이 몰려계신 곳이기도해요. 더 과거엔 크고작은 범죄들도 많이일어났던곳이구요. 일단 저 포대자루가 늦게발견된 이유는 과거에는 정확히 그 유기지역에서 텃밭식으로 간단한 농산물을 제배하시는분들이 잡초같은걸 포대자루에 많이 담아두시기도하셨고 늦가을철이되면 낙엽들도 많이 저런식으로 담아서 풀숲에 많이 있어서 자연스런 풍경이었기때문에 아무도 신경을 안쓰셨을거에요. 냄새가 났다하더라도 주변공장에서 불법으로 폐기물들도 많이 흘려보냈기때문에 1년중 물이 가득차게 들어오는 몇달을 제외하고는 악취가났었죠 그리고 제 개인적인 추측인데 심신이 성치않으신 노인분이나 정신적으로 온전하지 못한분들이 가족이나 세입자등이 연탄사고로 돌아가신걸 발견하고 장례비용이나 경찰의 의심을 받기 싫으셔서 유기했을가능성이 크다고 추측해봐요. 아마 유기한사람이 노인이셨다면 사망했을 가능성도 높다고 봐요. 조금이나마 도움이될까해서 두서없이 댓글남겨요
마대가 계속 굴러떨어진 건 어떻게든 자신의 죽음을 알아달라는 것 같기도...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자신이 벌인 짓의 댓가는 언젠가 돌아옵니다
하루 빨리 사건이 해결 되기를
그건 억지고 미신이구요 시신의 부폐로 인해서 형태변형으로 굴러떨어진거 일겁니다
@@user-yf5kz1go8o 부패
부패가 오면서생기는 현상이거나 신경조직들이 사망한지얼마안되었을땐 조금씩 움직일수있음
@@user-hn2tm7kx9z 그게 자신의 죽음을 알려달라는신호인거죠.과학적으로 접근을 하려면 뼈에서는 500년간 에너지파동이 계속나옵니다.마대자루가 굴러떨어질일없는 밑바닥에있었더라면 이미 덮어질사건이였겠죠
꿈과 시간적4차원개념이 적용이되면 사망자가 죽기전 꿈속에 그려진 홀로그램 미래가 4차원과 연결이되고
그 홀로그램과 무의식적연결을 통해 범죄자가 버린걸 안타까워하는 청소부들이 우연히 맞물려 그위치에 버려주게되는거죠
4차원적인 시간접근을하면 과거와 미래는 뒤와 앞이아니라 평행선으로 보게됩니다.
즉 미래가 과거를 끌고있던걸수도있단겁니다.
과학은 계속 발전중이고 미스터리한 현상을 인간이 알기쉽게 설명을 하는것입니다.
인간이 미스터리함을 품은것에 대해 과학이 증명을 못하는것을 헛것이라고 치부해버리는건
신이란 존재에대해 미스터리함을 품고도 신을 안믿는건 미친짓이라고 모독하는것과 같습니다.
마대자루가 안떨어지고 신경이굳이안쓰였다면 소각됐을수도있겠네요..저런식으로 소각된 사체가얼마나많을까..ㅠㅠ마대자루를 모두다풀고내용물을확인하는게 아니었구나....
보통 가져가서 소각장에서 풀죠ㅜㅜ
@@fkaus4456 안양h오피스텔 추락사건 나무위키보시면.. 마대자루에담은시신이 소리소문없이 처리된걸알수있어요.
1차로 인형으로 오인하고 자루에담았다해도,소각장에서풀어서확인했다면 뉴스에나오고기사화됐겠죠. 그알에서도 추적중이라는데 뭐 시간이오래됐고 증거를찾을수없기에 조용히덮어진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소름끼쳤던 영상이었네요.
정말 섬뜩하네요.... 처음 발견한 사람은 얼마나 놀랐을까요?!....
시카님 말대로 아무리 사건을 해결하려고 노력해도 안 되는 경우도 있나 봅니다.;;;;;
저는 그저 어떤 이유로도 살인 범죄는 근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시카님! 영상 감사해요~
@e 개독 컷
호기심과 흥미에 이끌려 이런 영상을 찾아보지만 결정적인 목격자분이 영상을 보고 사건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단순 유튜브 영상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디바제시카님, 김원님 항상 화이팅하세요!
음.. 살해가 되었으면 적어도 지인의 실종신고가 있어야 했을텐데... 노출되기 쉬운 장소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다면 근처에서 사망했을 확률이 높은데 아직까지 신원이 알려지지 않았다면 정말 불법체류자일 가능성도 있겠네요.
이 동네에 사는 사람으로서 이 사건 알고 있었는데 잘 해결된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네요....
동네에서 일어났던 사건인데 무관심했던 저도 반성하게 되는 영상이였어요...
2016년뿐만 아니라 10년 전에도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거 알게 됐을 때는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다녔던 길이 이제는 조심히 주의하면서 다녀야겠다고 생각이 들게되네요...
자세히 몰랐던 사건이고 그냥 듣고 지나가기만 했는데 시카님께서 잘 정리해주신 영상 덕분에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되었어요..
꼭 경찰 분들이 해결하셨으면 합니다..
저근처에 2020년에 거주했던 사람입니다 당시 집앞에 아주오래된연식의 대우아카디아 회색빛은은한연베이지차량(1999년도에나온차)가 서있었어요. 저는 평생을 살면서 차안에뭐가있는지 들여다본적이없는데 그날따라 남자친구랑 편의점가는데 무언가쎄한느낌이들어서 옆에지나쳐가던 주차된 아카디아차량을 봣는데 오래된 연식이라 선팅이 잘되지않은상태였고 차안이 보였습니다 노란마대자루안에 사람무릎이구부려진 굴곡같은게 보였고 너무 섬뜩했어요 . 저는 경찰에 신고라도 해서( 익명으로) 차주를경찰이불러내서 차안을 확인이라도 해보게끔 하자고 남친에게 얘기했지만 실제 시신이맞다면 범인이 어딘가에서 지켜볼수도있지않느냐고 너무위험하다는 남친의말에 사진과 동영상만찍어두고(마대자루의모습) 남친은 차량번호와 차량종을 찍어둔채 서둘러귀가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아라뱃길사건을보다가 제보신고를하긴했는데 그차의 차량번호로 차적조회해보니 20년6월에 폐차말소되었더라구요(사진찍은건20년2월경) 근데이사건을보니 당시 그마대자루와너무흡사하고 주변에서 일어난일이였기에 혹시 연쇄살인??싶은느낌에 찜찜함이 가실길이없네요.. 희한한 점은 아라뱃길시신의 몽타주복원모습과 굴포천시신의복원모습이 너무나도 흡사하다는점이며 모두 b형 여성이였다는 점이 뭔가 서늘합니다. 귀에걸면 귀걸이식으로 보이실수도있겠지만, 노숙여성이나 불법체류여성을 비슷한 얼굴형태를 가진여자만 죽이는 살인범의 소행이아닐까 좀 무섭습니다. ㅠㅠ(그리고 제동영상이랑 사진은 안타깝게도 제보당시는 지워진상태였습니다 너무찝찝해서 남친이지우라고해서 지우고 난뒤 방영되었거든요ㅠㅠ) 여튼 마대자루사건이 한번더나오면 연관점을 찾아봐야할것같아요.. 그냥 너무 찝찝했던 기억이라 볼때마다 생각나서 남겨봅니다..
맞네요 이거..
헨드폰 복원하면 나오는데... 그 영상 자체만으론 사건에 커다란 도움이 안될지도...
이런말 죄송하지만 그 남친분 좀 별로네요ㅠㅠ
4년전 방송부터 몇일째 정주행 중인데 전혀 안늙는게 더 미스테리임
이런 종류의 프로를 좋아하는데 디바제시카님만 구독하는 이유는 과장되고 전문가인척하는 목소리도 없고, 선정적인 글귀로 클릭을 유도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언니 흥하세요..
이 분야에서 최고봉, 탑이심!
이미 탑이라 선정성으로 클릭유도는 필요치 않은 것 같고, 과장하거나 전문가인척하는 목소리가 없는 것은 디바제시카님의 워낙 털털하고 겸손한 성격 영향인듯~
@@yujulee3969근데 제시카님이 전문가가 아니라 걍 유튜버일 뿐인데
무슨 전문가인 척 안 한다고 하나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제시카님 어떤 전문가인가요?
울아빠 친구분께서 마대자루를 발견하고 신고하셨다고 했는데 미제사건이라니 ... 범인 빨리 잡혀야 할텐데...
남편이라뇨? no
@@princesstv-rp3ih 돌빡이가...아빠친구라고 하는대 남편이 왜나오냐????아빠친구. 넌 남편이 아빠친구 인가보내
@@princesstv-rp3ih 조선족 어서오고
@@user-zy2jy5ld8b무슨 한글도 못 알아듣고 남편이라뇨 ㅇㅈㄹ?
처음 발견한사람은 얼마나 놀랬을까요ㅜㅜ
고인이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달라하신거 같네요😥
저 때 산책로(갈산2동) 옆 쪽 거주하면서 아파트 1층에 변사자 신원 종이 붙어있던 기억이 나네요. 주변에서도 떠들썩 했다가 어느 순간부터 잠잠해져서 해결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도 몰랐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작년 5월인가 같은장소에서 60대 남성 시신이 발견됬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이 사건에 대해 아시는 분 있을까요? 아직 부검 이후의 결과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요. 어쩌면 이 사건과 연관되어있을 가능성이 조금은 있을까 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굴포천에서요?
유튜버분들 중 딕션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디바제시카 님의 정확하고 깨끗하면서 아주 전달력 높은 발음에 길들여져 조금이라도 뭉게지는 발음의 분들 것은 보지 못하게 되었어요. ㅎ
디바제시카 언니가 우리의 수준을 너무 높여놓았지 뭐양~!^^
울집 부평인데 저사건 집근처 편의점에서 라면먹을때마다 벽에 변사체 신원 아냐고 종이 붙여있었어요 부천에도 그 종이 있었는데..부천 여월동 미제사건이랑 안타까운사건ㅠㅠ
제시카님이 좀더 방송의 영향력에 대해 고심하는 모습을 보여주신다고 느껴집니다. 부디 계속 발전하는 유투버의 모습 보여주세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아주오래전부터 사건이며 먹방이며 팬이엿는데 지금은 먼가 훨씬더 안정적인 진행으로 보는이도 집중하게만드네요 멋져요!!
인천거주민입니다. 학생때 피시방 건물에 저 전단지 붙어있었는데 저는 마냥 무서워서 고개만 숙이고 빨리 뛰어갔는데 전단지를 다시 보니 조금 소름이였습니다. 동네에서 저런 무서운 일이 벌어졌다니.. 그때는 무서워서 피하고 그랬는데 참으로 어렸네요...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당시 갈산동거주자였습니다. 경찰분들 일일히 탐문수사많이하시고 여성거주자로만 이뤄진곳은 수시로 방문하시면서 괜찮은지 돌아다니고 고생엄청하셨어요..
자막이 이렇게 똑바로 나오는 영상 첨봐요 발음이 너무 명확하게 좋으시네여
ㅠ ~~ 😔😔 피해여성분 삼가명복을 바라며
사건해결에 집중하고있는 인천삼산경찰서 경찰분들께 격려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부평구 주민입니다. 굴포천은 부평구청 사거리에 있어서, 엄청 큰 대로변 4거리입니다. 중대형 병원과, 부평구 도서관이나 문예회관도 있구요. 다만, gm자동차 본사가 있어, 외지인들이 많았고, 갈산동 임대주공아파트는, 날이갈수록 탈북자들과 귀화 조선족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그 주변인들이 서둘러 이사를 가고, 심지어, 운영 잘되던 이마트 조차 운영을 접을 정도로 주변 슬럼화가 심각해진 동네입니다. 뭐, 그 분들이 어떻다고 하는건 아닌데, 기존 살던 주민들 인식에는 옥의티인것만은 분명하죠. 아직도 미제 사건이지만, 솔직히 그런쪽으로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바로 앞 아파트에서 거주하는데도 잠깐 소문돌다가 연기처럼 사라졌었어요..
그 후로 어쩌다 얘기하다 나오면 항상 궁금했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우선 돌아가신 분이 얼마나 억울하셨을까 생각이 들고 그 억울함을 풀기 위한 경찰의 부단의 노력에 감사하고 그런 경찰을 보고 경찰에 대한 시각점 관점을 여러 개로 보고 탐색해보는 디바제시카님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뒷 배경이 탐정 사무실 같아서 더 집중이되고 좋아요^^ 진짜 추리하는 느낌?
경찰서 형사과사무실같아요 ㅎ
갈산동이요... 근처에 살았는데 저사건 뜨고나서 한참뒤숭숭 했었어요 아무래도 큰대로변이 양쪽에 있고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는길이 있는곳이였는데 심지어 위쪽으로는 작은 산책로가 있거든요...
출퇴근 때문에 매번 걸어다녔는데... 해떨어지면
많이 어두워서 매번 다녀도 적응 안되고 섬짓해서 뛰어 가고 했었는데 저사건 이후로는 멀리 돌더라도 아예 큰길로 빠져 다녔던 기억이 있어요ㅠㅠ
#디바제시카 !!!.
"금요사건파일" 고맙고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
볼때마다 느끼지만 그당시 조금만
더 진중한 조사가 있었어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생기네요 !!!!!.
건강 꼭 챙기고 멋지고 예쁜봄날
되길 바래봅니다 ~~100%💜😎.
#추신 "금요사건파일"은 금요일!!
"토요미스테리"는 토요일!
현실감 있고 더 좋겠네요^
자기 억울함 죽음을 풀어달라고 마대자루가 자꾸 떨어진게 아닐가여 ㅠ
인체가무거워서그럴수도
중국인 불체자 일수도 있겠네요. 중국인들의 경우 협조를 안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50키로 포댓자루를 수거하면서 내용물도 안본다구?
무거워서 짜증났을텐데.
저 당시 삼산동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다녔었는데.. 굴포천에서 시신발견됐다는 이야기 듣고 학교 학생들이 뒤집어졌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저는 다른 동에 살고 있었지만, 대부분의 학교 친구들이 굴포천 근처 아파트에서 살고, 심지어 몇몇은 거기를 자주 지나다녔어서 다들 무서워했던게 기억나요.. 그 동네 친구들은 굴포천에서 시신이 발견된게 한두번이 아니라고 이야기 했던 것도요. 바쁜 고등학생 시절이라 이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 되었는지 몰랐었는데 미제로 남아있었다니..ㅠㅠ 충격이네요.
제 생각에는 범인이 약간 '잡을 수 있으면 잡아봐' 이 심리인 것 같아요. 지형 지물을 잘 아는 것 같으니까요. 안 잡힐 자신이 있다 이거죠
언제나 애청하고 잘듣고있어요 벌서 함께한지 2년이넘었네요 ㅎㅎ댓글을잘안남기지만 늘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뒷 배경이 스토리 하고 어울리고 좋아요! 빛바랜 태극기도!
진짜 매일 디바제시카님 영상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중이에요 ㅠㅠ
우리 동네 이야기...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부평구 길산동이아니고, 부평구 갈산동입니당.
당시에도 지금도 거의 10년째 거주중인 사람입니다. 걸어서 5분정도 밖에 안되는 거리인데 당시의 전 초등학생이었고 한 동안 저 전단지가 길 곳곳에 붙어있었고 거리가 흉흉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그 이후로 저 구역의 대대적인 청소로 저 당시보다 산책로가 정리가 된 상태입니다. 사람은 더 늘었지만 당시에는 왠만해선 어두워진 이후론 딱 그 근처는 잘 가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그 땐 저 주위론 가로등도 없었고 최근에야 부평구청 근처로 청년위주 카페들이 들어섰다지만 그 땐 먹거리 타운이라 해도 국밥집같은 어르신들 많은 허름한 곳이었죠. 인근 아파트 산책로, 경찰서 쪽 산책로가 만나는 부근인데 딱 그쪽만 사람이 유독 없었어요. 조금만 이동하면 유동인구가 확 늘어나는, 삼산동이랑 갈산동이 연결되는 그런 곳이라 더욱 그랬던 것 같아요. 당시 있던 공장 폐수나 여러 쓰레기가 모이던 곳이라 위생도 별로였고요. 인근 주공아파트 근처론 제 또래 학부모님들이 얼씬도 못하게 하셨어요. 한동안 초등학생들끼리 어디냐, 무섭다, 나 집 못간다 이런 말이 많이 돌았었죠
신원이 밝혀지지 않을 거라는 자신감도 있었을 것 같아요
어릴 때 근처에 살았는데 저 천 다닐때 마다 무서워서 잘 못 다녔어요 ㅠ ㅠ 마대자루에 시신이 있었다고 하면서...근데 미제였다니 몰랐는데 더 무섭네요
아니 언니 이렇게 매일 자주 영상 올리면
대단히 감사합니다.
구독자 60만명정도 일때부터 봤습니다. 벌써 200만... 추카드리고 언젠가는 제시카님의 방송국을 만들기를 응원합니다!!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수고하셔읍니다
선댓글 후감상!!!!!!❤️ 언니 기다렸어요~~
저기 원래 청소한거 마대자루에 모아둬서 마대자루 간간이 있음. 분명 인근 주민임
이미 이사를 갔을수도 있을거같은데...
사건 추정시간대 기준으로 이사를 간 사람까지도 조사하는게 맞을거같아여...
범인이 불법체류자거나 한국인이 아니란 전제하라면 이미 시간이 많이 흐를대로 지나서 국내가 아니라 해외로 갔을수도 있죠 그렇게되면 국제수사로 확대될지도
@@user-nf5tn2qz6t 그쵸~;;불법체류자라면ㅜ
6~7년전인가요 이제는 성인이 되어 인천을 피해 지방으로 내려와 잘 살고 있는 그때 당시 고등학생이였던 익명입니다 산곡동 외진곳에 거주하고 있었던 상황이라 집 주변으로 경찰분들이 순찰하러 자주 오시곤 합니다 백운 파출소 경찰관님 초등학생인 제가 산곡동 순찰 자주 와주세요 라는 부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와 함께 집에서 놀고 있었던 어느 날 저희 집으로 부평경찰서에서 두분이 오셨어요 전단지 주면서 목격했거나 들었거나 알고 있는게 있으면 연락 달라면서 가셨는데 그때는 범인으로부터 무서워서 말 못했습니다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모자쓰고 키 크신 분 조심하세요 단서가 될겁니다...
피해서 이사까지 가신 상황이면 무슨 사건이 있었나요? 저도 백운에 십년 살았는데 어떤 사건인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억울할까? 이승에 원한이 있다면 꼭 그한을 푸시길 바랍니다.
여기 동내에 살아서 아는데 주변 아파트에 전단지 다붙여졌었어서 초등학생때 실제로 전단지?봤을때 진짜 소름끼치고 무서웠음…진짜..아직 기억나 친구들이랑 무섭다 무섭다 했던거
정말 좋은 콘덴츠 항상 감사합니다 화이팅
전혀 모르는 곳에 시신을 유기하면 언제 어떻게 발견될지 모르니까 불안하지만 아는 곳에 유기하면 평소에 자주 오며가며 상황을 파악할수있고 아님 집에서 쉽게 상황을 지켜볼수있는 장소에 유기를 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ㅎ
하천 인근에서 직장생활을 하고있거나 거주하고있는 주민들이 범인일 확률이 높지않을까 생각합니다..ㅎ
@OO O 실제로 많은 살인사건 범인들이 자기가 익숙한 곳에 시체를 유기하던데요.뭔 알지도 못하는 소리를.
디바제시카님 중학생때 보다가 최근에 다시 보게 되었는데 이젠 정말 전문가신 것 같아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와.....자주 가던곳인데..... 소름...근데 아직도 미스터리라니..ㅜㅜ
신원미상이면 고아이거나 불법체류자 중국인이나 조선족아니면 캄보디아쪽 일거 같음
불법체류자일가능성이 매우높네요
우리집 근처라서 특히 소름끼치는 사건 이었는데 아직도 잡지 못했다니 범인은 웃고 있겠네요 ㅜㅜ
이거 우리집 바로 옆이라... 한동안 학교도 그렇고 동네에 저거 되게 많이 붙어있었음... 아직도 기억난다
이 사건 터지고 엽기토끼살인사건 동일범 아닐까 하는 추측이 난무했었음. ㄷㄷ
불법 체류자가 섞여있는 범죄 조직 집단 같은 곳에 시체 처리를 의뢰해서 저렇게 두었던 건 아니었는지 생각이 드네요
조선족이네 신원이 안밝혀지는거보니~
게다가 자기들끼리는 쉬쉬하고말지 누가 제보를 하겠음?우리나라 경찰만 고생하네
세상에 인간만큼 잔인 한게 있을까..
집 바로 앞에 일어난 일이여서 굴포천 산책할때.너무 무서워서
제시카 언니가 다뤄줬음 젛겠었는데ㅠㅠ 꼭 범인이 잡혔으면 좋겠어용 ㅠ
제시카님 헤어,메이크업 착장 전부 다 너무 예뻐요 ㅠㅠ 즐겨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갈산동! 저희 언니살던곳이였는데 참으로 세상 무섭쓰요 ~ㅠ
참 그렇게도 단서가 안나올까요? 안타깝습니다. 돌아가신분의 명복을 빕니다.
딕션 직이네요~
저도 울동네 편의점에서 저거 전단지봤어여ㅜ 그때무슨사건인지 궁금했는데 오늘 알게됐네요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범인이 빨리 잡혀서 억울하게 죽으신 원한이
풀려야 할텐데 꼭 잡히길 바랍니다....
1.자살이 아니고 타살일것같고
2.피해자랑 의문의 남성이랑 아는 사이
평소 알고 지낸 사이고 집도 드나드는 사이 일것같아요 원한이 있었을거고 피해자가 잠들어있을때 연탄을 피운게 아닐까요? 범인은 초보자일것 같아요 등잔밑이 어둡다고 삼산경찰서가 앞에있지만 찾지 못할거라고 단순하게 생각 한걸수도 있어요
그리고 동네사람은 아닐꺼 같아요 그금방에서 일을 하는 사람일수도있고 아님 피해자랑 평소에 알고지낸 사이여서 그 금방을 아는 걸 수도 있어요
아니면 피해자가 노숙자일 경우도 있죠 그래서 신원이 파악이 안될수도 있을것같은데..?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초등학생 당시에 이동네에 살때 일어난 사건이라 더 섬뜩하네요 ㅎㄷㄷ
하마터면 그냥 소각되어 완전범죄가 될뻔 했는데 계속 굴러떨어진건 망자 혹은 신의 뜻인거 같습니다. 꼭 해결되길 바랍니다!
어쩌면 비협조적이던 피해자를 가해자(A)가 누군가(B)에게 옮기기로 했다가 그럴필요가 없어져서 그대로 방치한건 아닐지..손이 묶여있는걸 봐선 본인이 원한건 아닌것 같네용..
법을 만들어,쓰레기 수집장 ,소각장을 외부와 완전히 철저히 차단시킨 큰 대단지 봉쇠된 건물을 만들어 등록된 업체 차량만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된다. 등록되지 않은 일반사람이 쓰레기 더미에 접근해서 아무거나 막 버리게 해서는 안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된다.
이거 레알 기사만 읽어도 무서웠어요...ㅜㅜ밤에 이거보면 안될것같지만 볼게요
고등학생 때 우리 집 근처에서 생긴 일이였는데 아직도 해결이 안 됐군요..
이사건 밝혀질때쯤 여기 살아본 사람이나 밤에 지나간 사람은 진짜 알겁니다. 저녁7시에 지나가도 칠흙같이 어둡고 누구하나 죽어나가도 모를정도로 어두워서 한번 운동가고 안갔었습니다.
저때 회사가 갈산역쪽이어서 해당 사건을 접했던게 생각나요… 저한텐 그냥 잊혀지긴했는데 굴포천을 지나갈때마다 가끔생각을 나더라구요.. 근데 지금 아예 잊고살있다가 이걸보고 다시 생각이났네요 아직도 미제군요…. ㅠㅠ
굴포천을 지나는 중에 이걸 보다니....
언니 혹시 경찰청으로부터 협박을 받고 있다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오
헉 어렸을 때부터 계속 살았던 부평구 나와서 놀랐는데 길산동 아니고 갈산동입니다...! 처음 들어보는 동이 나와서 놀랐다는,,,
방송 보면서 인성도 배우고 가는듯
왠지 아는 사람 같기도 한데요 윗니 충치가 잇고 키도 작고 몸무게나... 얼굴 골격도 비슷해보이구요
더구나 고아에...
혹시 충치가 그냥 썩은게 아니라 구멍처럼 났다면 더 알아볼 수 잇을텐데요
저 평일 매일 저시간때 저대로변 지나왔었는데 저녁에 뉴스보고 깜짝 놀라써요~
제시카님
이번 건은 유난히 더
잘 진행하시는 것
같아요
연기자가 되셔야 될 듯..^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3백만 가기를 바래요♡
뭔가 살해당했다기보다는.. 이미 죽은상태로 범인이 발견해서 버린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내일 투표 부탁드려요~♡
오늘은 참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ㅜㅜ
아는아줌마예요 저희아파트14층살던아줌마예요
부평경찰서에 제보하세요
ㅈㄴ무섭네
나 중딩때 저거 간석동쪽에서도 똑같이붙어져있었는데 찾는사람 500 만원 이라고 저거 붙어져있는거봤을때 중딩때
확 소름이 끼쳤는데
12:00 포스터에는 500만원이라고 써져있는데
타지사람들은 여기가 인적이 많을거라 생각하는데 여기 인적 드물어요 현재 바로옆에 살아서 압니다 범인은 치밀한게 아니라 지식수준이 낮은 아주 무식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정황상은 치밀한거 같아도 범인은 오히려 아무 생각이 없이 버린듯..그냥 쓰레기랑 치워질거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가족이 아닐까..? 남편 이라던가
근처 살았으면 저곳에 대해 잘 알았을거고
접근 공격 하기도 쉽고
집에 있던 복장인것도 한 집에 있었을거고
포대에 넣을때 밖에선 어렵고 실내에서 범행이 일어났을텐대 저 여성분이 누군가 없는 실내에 타인과 들어갈 일이 적어보이는 반면 가족이라면 당연 같이 실내에 있고
남편이라면 두 부부 지인들이 있을것이고 어디갔냐 찾을 수 도 있지만 아는사람이 없을 수 도 혹 어디를 갔다 등 거짓말을 할 수도 있다고도 봄
전단지 사진등 정보가 얼마나 정확한진 모르지만 근처 사는 사람이라면 가족이 있고 그 가족이 알 수 있을텐대 그런 제보가 없는건 가족 이기에 그런거 같기도하고..
실종신고가 없는것도 주변 지인이 없고 가족이 안했으면 맞고.. 가족이 있다면 실종 신고가 있어야 맞다고 봄.. 물론 불법 체류자고 같은 처지의 사람이 했다고 보면 그럴 순 있지만 그건 조사했지만 성과가 없다고 함
왜 저곳에 유기 했는지는 알 순 없지만 살해동기야 가족 혹은 배우자에 의해 발생하는 일들이 있어 의아하진 않고해서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대
물론 신원이 확인되면 가족을 찾아가고 불리해 질 수 있지만 변명거리를 구성해뒀을 거라고 생각함
너무 개소리인가 ..
이때 경찰분들 일 열심히해주셨구나ㅠㅠ
헐. 이럴수가. 우리 강아지랑 맨날 산책가는 곳인데...ㄷㄷ
인근 경찰서가 있었도 유기하는 날 날씨가 안좋아서 폭우등 시야가 안좋아서 과감하게 할 수 있지않을까요
그리고 30후반~40 여성인데 옷차림을 보아 정신이 온전하지 못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두가지로 생각해 봅니다 정신지체로 인한 가족의 범x 지체 단체나 시설쪽의 범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