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살아있는 비엔나 중앙묘지 Story will go down the history at Vienna Central Ceme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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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6. 11. 2021
  • 음악가의 묘지에 살아있는 음악가의 스토리와 두번째 아마데우스
    오스트리아 공인가이드 비엔나 김여사
    매주 목요일 업로드
    비엔나 워킹투어 전문 가이드
    미술관 박물관 도슨트 투어 전문 가이드
    #빈_중앙묘지 #비엔나_음악가이야기 #오스트리아여행

Komentáře • 10

  • @jung1517
    @jung1517 Před 2 měsíci

    김여사님ㆍ23년 호적메이트
    야간투어 아직도 생생하네요.
    묘지에 다녀온 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 @user-ci7wr7to8v
    @user-ci7wr7to8v Před 2 lety

    중앙묘지 여행삼아 가볼만한 곳입니다. 설명을 상세히 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 @user-lg9vo7zl4u
    @user-lg9vo7zl4u Před 2 lety +1

    세계 여러나라의 무덤을 보면.. 서구권 무덤은 비석이 아름답고.. 한국의 무덤은 부드러운 곡선형의 아름다운 능과 어우려진..푸른색의 잔디 바탕에 붉은 적송 소나무 조경이 아름답죠..

    • @viennakimyosa8859
      @viennakimyosa8859  Před 2 lety +1

      비엔나에서 살면서 가끔 장례식에도 참석할 일이 생기는데, 생각지도 못한 문화차이에 깜짝 놀라곤 합니다. 유명인이 아닌 보통 사람들의 경우, 묘지의 덮개를 들어내면 그 아래에 엄청나게 커다란 공간이 나오고 그 안에 여러구의 관을 모시더라고요. 그애서 가족묘가 가능한 것 같아요. 10년쯤 지나면 하나씩 들어내어 납골당에 보관하거나 없애버리죠. 숫자의 제한은 있지만 그래도 공간을 잘 활용하는것 같아요. 한국 정서와는 완전 다르다는 것...

  • @user-cj9wo1bh9v
    @user-cj9wo1bh9v Před 2 lety

    스치듯 지나간 중앙공원, 베토벤 등 음악가 앞에서 인증샷 찍은 기억이 새롭네요 . 한때는베토벤 음악에 심취해 황홀감을 맛보기도 하였습니다
    병마와 싸우며 그렇게 훌륭한 음악을 만들었다는 사실과 인류애가 남달랐다는 성품에 그저 존경스러운는 위인이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음악은 언제들어도 기분을 들뜨게 하는 것 같아요
    아파트 공동현관문 벨 음악으로 많이 애용하는 곡이죠 ~서울에서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viennakimyosa8859
      @viennakimyosa8859  Před 2 lety

      항상 영상을 자세히 보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 @tjdfydwh8077
    @tjdfydwh8077 Před 2 lety

    설명을 예쁘게 해 주네요

  • @user-vx3oh4lk9o
    @user-vx3oh4lk9o Před 2 lety

    유럽엔 묘비 디자이너가 따로 있나요? 되게 심오하고 독특해요. 중앙묘지에서 산책하고 소풍 하는 사람들도 많을까요? 우리나라랑은 많이 다른 분위기네요.

    • @viennakimyosa8859
      @viennakimyosa8859  Před 2 lety

      묘지앞에 묘석 판매상이 있는데 그곳에서 디자인을 고를수 있어요. 요즘엔 점점 장례문화가 간소화되고 있지만, 음악가의 묘지가 조성된 1800년대에는 묘석 디자인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던것 같아요. 묘지도 명절에 어쩌다 한번 가는게 아니라, 언제든 찾아갈 수 있는곳이고 산책할 수 있는 공원쯤으로 생각하더라고요. 촬영한 날에도 유모차 끌고 온가족이 산책 나와서 벤치에 앉아 간식먹는 모습도 보았어요. 우리랑은 많이 다른듯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