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식 2기 차량에서는 하차벨의 바탕색상이 은색에서 흰색으로 변경되었는데 그 중에 하나 둘 아니면 전체를 외눈박이 차량의 은색으로 바꿔서 운행했던 차량들만 골라서 탑승했던 옛날 기억이 떠오릅니다. 참고로 외눈박이의 맨 뒤 왼쪽 천장의 돌출 흡기구가 1986년식 최초기 차량에서는 매우 흔했습니다만 그 돌출 흡기구가 맨 뒤 왼쪽 창문 아래쪽으로 내려온 그 당시의 1986년식 옵션 차량들도 있었습니다. 1988년에 들어 3월 단종까지는 돌출 흡기구가 아예 없는 상태로 유지되었다가 2기에 들어 거기 창문 바로 옆으로 옮겼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승합차 운영 회사 차량들이 돌출 흡기구가 삭제된 외눈박이를 더 선호하게 되었지요. 1989년식 부터는 출입문 손잡이가 은색 총 4개로 구성이 되었다가 플라스틱 재질의 2개로 줄었고 1990년 3월의 3기 차량은 뒷 데루등이 6개에서 4개로 줄어들어 경계선 아래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그 3기 차량을 당시 어린시절의 제 자신이 그 데루등 형상이 꽤 이상해 보여서 다른 차량으로 탑승하자고 어머니께 가끔 말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새한자동차 시절 버스 모습도 보이는군요...정부 지침에 따라 독일 만(MAN)사 엔진으로 3사(새한(대우),현대,아시아) 모두 통일해서 운행하던 때도 80년대 초반이었죠...그 전 70년대 후반까지 보였던 신진자동차 버스는 안 보이는 듯 하구요... 문 2개짜리로 바뀌면서 자연스레 없어진 듯...
![장소불문! 담배꽁초 나뒹굴던, 골초들의 천국 8090🚭| [그땐그랬지: 실내흡연문화]](http://i.ytimg.com/vi/gVsFt7To_t8/mqdefault.jpg)
이시절루 돌아가구싶네요 영상잘봤읍니다
회수권, 토큰... 지금은 추억의 물건입니다. 이제는 현금 승차도 추억이 되는 시기가 다가왔으니 격세지감이네요.
지금 강릉시내버스가 녹색으로 되기전에는 저 색깔이었죠... 예전 모습보니 반갑네요..
귀한 영상이네요^^
한참을 멍하게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
너무 좋네요 90년대 버스 영상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운전석옆 커다른 엔진룸이 있는 프런트엔진버스. 시내버스는 요금통이. 관광버스는 안내양이 방석을 놓고
앉았던 기억이 납니다. 근래 기름값도 비싸서 장거리 출,퇴근에 시내,시외버스 자주이용하는데 교통카드 찍는 재미
시외버스 종이승차권 발매하는 재미에 기분전환도 되고 좋네요
80년부터 지금까지 강릉 살아온입장으로써
버스가 너무 추억돋네요 ㅎㅎ 저때는 비포장길도
있었죠 ㅋㅋ 창문은 깨질듯이 울리고
창문은 얼마나 우당탕 우당탕거리는지 여름에는 에어컨도 없는데다가 예전 기억나네요 ㅎㅎ
좌석형 시내버스(좌석버스), 직행버스, 고속버스 는 저 당시에도 에어컨 있었습니다
추억의 교통수단👍👍👍
엄마안테 회수권 사아된다고 말할때가 제일 죄송했었네요.저 버스들은 라오스나 인도네시아 어딘가를 지금도 달리고 있을겁니다.
485는 다시 역수입됐죠
강릉 버스 영상 보니 프론트엔진 버스는 대우버스, 리어엔진 버스는 현대와 아시아버스가 많이 보였네요
BS105 외눈박이 시내버스 정말 그리웠어요.
1988년식 2기 차량에서는 하차벨의 바탕색상이 은색에서 흰색으로 변경되었는데 그 중에 하나 둘 아니면 전체를 외눈박이 차량의 은색으로 바꿔서 운행했던 차량들만 골라서 탑승했던 옛날 기억이 떠오릅니다. 참고로 외눈박이의 맨 뒤 왼쪽 천장의 돌출 흡기구가 1986년식 최초기 차량에서는 매우 흔했습니다만 그 돌출 흡기구가 맨 뒤 왼쪽 창문 아래쪽으로 내려온 그 당시의 1986년식 옵션 차량들도 있었습니다. 1988년에 들어 3월 단종까지는 돌출 흡기구가 아예 없는 상태로 유지되었다가 2기에 들어 거기 창문 바로 옆으로 옮겼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승합차 운영 회사 차량들이 돌출 흡기구가 삭제된 외눈박이를 더 선호하게 되었지요. 1989년식 부터는 출입문 손잡이가 은색 총 4개로 구성이 되었다가 플라스틱 재질의 2개로 줄었고 1990년 3월의 3기 차량은 뒷 데루등이 6개에서 4개로 줄어들어 경계선 아래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그 3기 차량을 당시 어린시절의 제 자신이 그 데루등 형상이 꽤 이상해 보여서 다른 차량으로 탑승하자고 어머니께 가끔 말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LVTR-kr3rz 1990년 5월에 3기형 모델 출시
@@HyungnamGu 네. 옳으신 정보 감사드립니다.
추전행 버스는 화전국민학교 다닐 때 가끔 타던 버스인데 반갑네요
세한 아시아 현대 추억의 80년대 시내버스네요^^ 안내양 누나들도 보이고
1988-1989년도 동영상임.당시 신형 RB520차량이 1997년-1998년도까지 운행되었음.안내양 끝물 시기였으며 안내양이 사라져도 버스 안내방송이 안나왔음.
옛날 버스 보니까 통학 하던생각이 납니다...
새한자동차 시절 버스 모습도 보이는군요...정부 지침에 따라 독일 만(MAN)사 엔진으로 3사(새한(대우),현대,아시아) 모두 통일해서 운행하던 때도 80년대 초반이었죠...그 전 70년대 후반까지 보였던 신진자동차 버스는 안 보이는 듯 하구요... 문 2개짜리로 바뀌면서 자연스레 없어진 듯...
토요타자동차 철수로 부품문제로 인해서 일찍히 퇴출
저때 고속버스 뒷자리에 타면 엔진소리가 슈퍼카 수준 이었는데 버스도 참 멋있었는데
서울버스는 현금승차가 더 비싸더군요
@@user-xj5rx9kz8x 시내버스가 뭐길래
비포장 도로를 덜컹거리며 다니는 버스를 보니 정말 저 때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저 당시에는 비포장 도로가 많아 BF105같은 프론트 엔진 버스(엔진이 앞에 달린 버스)가 나름 활약(?)을 했지만 요즘에는 거의 모든 도로가 포장되어서 이제는 대형 버스의 경우 프론트 엔진 버스가 아예 없다고 할 수 있죠.
리어엔진버스 있네요
BF101 HD170 FB485 BV101 RB520 정겨운 추억의 버스들
저때 예전에 시내버스는 현대 대우 기아 등등 다양했었죠 지금은 현대 에어로시티 가 독점으로 달리고 있죠 hellodiamond 님처럼 저 옛날 버스들이 지금도 라오스 미얀마 등등 동남아 쪽으로 누비면서 달리고 있죠
11:55
아부지 돌 굴러가유~~
이때 당시 버스도색이 투박하지만 정겨운 도색이였는데, 지금 일부 지역에는 단색도색으로 다니는 것과 비교했을때 옛도색이 더 나은건 저뿐인가요?
교통카드 없었고, 현금, 회수권 이용했던 시절이네요
비포장 산길 운행하는거.. 참 힘들어 보이네요....ㅠㅠ
80년대 시내버스요금
1980년 8월 6일 90원 (중고생60원)
1981년 6월 10일 110원 (중고생65원)
1982년 6월 1일 110원 (중고생85원)
1984년 8월18일 120원 (중고생90원)
1988년 2월 8일 140원 (중고생100원)
태백시는 영암화성의 독무대죠...
속초는 동해 상사
강릉은 강여...
동진뻐스는 어디였으려느
저때 당시 버스들 승차감은 어땠을까요?
버스안에서 어른들 담배피던 시절..ㅋㅋ
역시 강한자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시대 지금은 H빔으로 가대 세워 놓고 작업하는 데 저때는 그런것도 없이 그냥 돌 굴려 버리네 ㅋㅋㅋ
87년 원주 시내버스 태장ㅡ무실
회수권 11장 만들어 .. 죄송합니다.
서너번이였지만 사과드립니다.
버스바닥 누다기처럼 때우고 중간중간 피스박은거 풀려서 들뜬철판에 걸려넘어지고
저시대에 요즘고속버스 끌고 돌아다니면 ㅗㅜㅑ 하고 시선집중당할듯
1988~1989년 촬영 영상인 듯 합니다.
83~86 고등학교시절
안내양 없었어요 동전 회수권시절
다음에는 직행버스보여주세요 리어엔진버스로요
버스가 오프로드 달리던시절이네 ㄷㄷㄷ
0:05 터미네이터 T-800을 연기한 전설의 영화배우 아놀드슈와츠제네거 1985년작 작품 "코만도"
그러면 위 영상속 년도는 1985년으로 추측되네요.ㅎ
서울사람들은 회수권 ^^
대구사람들은 승차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