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는 순서대로 붙은 경우도 있지만 전투기 개량 전의 원형 기종의 숫자를 따 순서 상관 없이 붙이거나 몇 주년 기념, 몇 세기 등 다양한 의미로 붙일 때가 더 많다고 합니다 (숫자가 붙고 나서 실용화 되지 못해 생략된 번호도 많음) 저도 입문자라서 오류가 있을 수도 있으니 선배님들이 정정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부연 설명 까지 해주면 나이스 하고요 영상 재미있게 시청하세요!
@@ja-mong 이건 오피셜이 아니라 제 개인적인 생각이오니 이해하고 읽어주세요. 아마도 미국도 차세대 전투기가 있기 때문에 임무가 매우 쉬워질 것을 염려해서 스토리를 짜는 과정에서 차세대 전투기를 타지 못하는 임무로 설정하려고 한거 같습니다. 너무 쉽게 임무를 달성해버리면 영화속 주연들이 해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희열이 반감되죠. 그래서 토마호크 미사일로도 요격이 안되도록 산 가운데 움푹 들어간 지형을 임무 장소로 설정해놓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영화 내용 중 주인공인 매버릭이 임무 목표를 보면서 그에 관한 상황 설명을 자세히 합니다. 주변의 복잡한 지형 때문에 미국의 차세대 전투기로는 GPS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는 이유가 있어서 다용도로 사용중인 F-18을 쓰는게 좋겠다고 직접 언급하기도 하죠.
기종 분석 깔끔하게 잘하셧네요 TMI 몇개 더 붙여드리자면 호넷이 대체하려던건 톰캣뿐만이 아니라 A-6 라는 공격기도 함께 대체했습니다. 물론 초기형인 A/B형의 경우 항속거리(폭탄을 매달고 갔다올수 있는 거리)가 크게 떨어져 욕을 좀 먹엇지만 현제 개량을 통해 이점을 해결한 상태입니다. 다음으로 Su-57을 말씀하실때 뒤에 말씀하신 별칭은 사실 미국인들이 어떤 비행기인지 구분하기 위해서 붙인 이름입니다 방식은 미군의 구분방식 처럼 전투기이면 F(예시Su-27 flanker), 폭격기면 B(Tu-95 Bear) 헬기면 H(Mi-24 Hind)로 부릅니다. 하지만 정보전에 당해서 Su-25 Frogfoot처럼 잘못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지막 여담으로 Su-57의 러시아식 별명은 터미네이터라고 합니다.
수원역 IMAX에서 완전 중앙 자리에서 본 사람으로서 진짜 소름 돋았습니다 소리가 매우 커서 진동이 느껴지고 초반에 영화 시작할때 매우 웅장 하고 1편 오마주가 있어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제 옆으로 전투기가 실제로 지나가는 느낌도 받았고 여러모로 정말 좋았습니다 이런 영화들은 IMAX나 4DX로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초반 다크스타가 마하10으로 비행할때 정말 거의 제가 타는줄 알았습니다 긴장을 풀수가 없었습니다)
4DX로 본 소감. 가벼운 기동은 확실히 실감이 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스토리상 급상승, 급강하가 많은데 4DX 의자로는 이 각도를 느끼기에 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그외 폭발, 기총소사 같은 진동의 느낌은 확실히 옵니다. 비행시 바람이 부는건, 사실 조종석안에 바람이 불일이 없지만, 더 실감나긴 합니다. 시원해서 좋기도 하구요. 요트탈때 물보라 살짝 나오는 것도 상당히 인상적이더군요. 그리고 눈도 내리는데, 스노우팬 소리가 너무 커서, 터보팬엔진 소리인줄 알고 깜짝놀랐네요. 1. 4DX로 보면 더 재미있는가? 상대적으로 훨씬 실감날 겁니다 (일반판으로는 아직 못봄). 이 영화는 아슬아슬한 묘기비행이 많아요. 그때마다 다른 관객들이 마구 휘청이는걸 보고 있으면, 엄청난 G(?)에도 버티는 나자신이 살짝 자랑스럽게 생각됩니다. 2. 22000원 주고 4DX를 볼 필요가 있는가?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4DX DAY때 11000원 주고 보세요. 그럼 개이득.
SU-57이 PAK-FA로 기억했었는데 나토 코드명인 FELON을 쓰시는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러시아사람이 아니지만, 생산국이 부여한 코드네임을 쓰는게 더 좋아보이네요. 아님 둘다 쓰는 것도 좋아보이구요. 러시아 사람들이 펠론이라는 나토식(미국식) 코드명을 안좋아해요. 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
다크스타를 보니 생각난건데 미군은 신무기가 개발완료되면 양산 전에 영화를 통해서 먼저 프로토타입을 선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트랜스포머 2편의 미해군 레일건) 그래서 다크스타 또한 비슷한 사례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트랜스포머 2가 2009년에 개봉하였고 2015년에 공개, 2017년에 실전배치되었다고 예전에 소식을 들은적이 있는데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SR-72의 실전배치 계획이 2030년이면 기간도 얼추 비슷해보이네요
@@DDG-1001 취소한 것 까지는 몰랐네요 트랜스포머2 개봉당시에는 기술 개발 완료 후 추후 실전배치까지 "계획"하고있던터라 그 정도 까지는 미처 생각을 못해서 그래요 경제성 관련하여 신뢰할만한 구체적인 데이터는 시중 공개 후 쌓이는지라 이상과 현실 괴리가 심했나보군요 ㅠㅠ
님 영상 처음 봤어요... 좋네요.....전문적이지 않지만 전문적으로 만드려는 노력이.... 스스로 노력하고 거기에 시간과 인생을 섞으면 그게 일이나 취미가 되는거죠... 밀리터리 워낙 열성인 사람이 많아서 한 순간, 한 영상 시비거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물론 절대 타협하지 못하는 사실과도 겹쳐지면서 내 무지를 드러내야 할 때도 있죠.... 그런 일들을 차지하고 라서도 좋은 영화 후기 였습니다. 님채널 구독을 신청했으니 더 나은 모습으로 많은 부분 채워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탑건 전투기 총정리 편에 나오지 않은 전투기가 몇대 있습니다. 매버릭에서 보시면 F-22도 잠깐 나와요.. 그리고 E-2c 호크아이도 등장하죠........다양성 면에서 더 알려주시면 좋을 군용기 들입니다. 그럼 이만........
용산 스크린X , 용아맥, 영등포 스크린X, 용4dx 스크린 순서대로 각각 명당 or 준명당 에서 봤는데요 개인편차가 있겠지만 저는 용아맥 보다 영등포 스크린 엑스에 1~2점 정도 더 주고 싶네요. 4dx screen은 과한 진동들이 되려 조금 거슬렸던... 용아맥은 IMAX 인증 카메라로 촬영 했다기에 풀타임 풀스크린 일줄 알았는데, 비전투장면 에서는 레터박스가 생겨서 아맥의 메리트가 제법 감소 됐었네요. 사운드는 영스엑보다는 나았구요 영스엑도 스엑 상영관중 스크린이 가장 커서 레터박스가 생기긴 하고 3면 확장 역시 풀타임이 아니라 중요 장면에서만 나오긴 합니다만, 영등포 제외 스크린x에 비해선 압도적 입니다 하지만 아맥에서도 좌우 잘리는 부분까지 영상이 채워지면서 비행장면, 전투장면 시 확장되는 순간 몰입도는 어마어마했네요 (창문안쪽에서 바깥을 보는것과, 창밖으로 고개 내밀고 보는것과의 차이) 결론: 무조건 특별관 관람을 추천 드리며, 둘중 하나만 봐야겠다면 * 압도적 사이즈 = 아맥 * 끝없는 좌우 시야확보 = 스크린X [강력한 진동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으시다면 4DX Screen] ※ 앞쪽 메인스크린보다 확장 영상이 조금 흐립니다. 억지로 양옆 영상을 보려하지 말아요. 더 넓은 시야각을 채워주는 배경요소 입니다 가급적이면 둘다 보시길 권장합니다 ㅎ
조종사 뒤에 타는 사람은 항법사가 아니라 무장관제사 입니다. 항법사는 장거리 비행하는 수송기, 폭격기에 있습니다. 전투기엔 여러 부위에 여러 종류의 폭탄, 미사일을 탑재하는데 조종사의 발사 버튼은 하나 입니다... 그래서 조종사는 상황에 맞는 미사일을 뒤에 있는 무장관제사에게 지시하면 무장관제사는 그 미사일이 나갈수 있도록 버튼 조작으로 셋업 시켜주는 겁니다... 단순한 일인데 이거 조종사 혼자서 할수도 있고 전투지원 임무를 수행하는 F-16 전투기는 조종사 혼자서 다 합니다... 하지만 F-14 톰캣 같은 선도 임무를 하는 쌍발 전투기는 위급한 상황이 많기에 무장관제사가 서포터 해주는 겁니다.. 그래서 조종사는 전투에만 집중할수 있는것이죠..
탑건 영화관에서 꼭 보세요! 저는 돌비시네마로 한번 더 보러갈거에요 보통 영화들은 예고편이 가장 재미있는 하이라이트인데 탑건은 시작부터 끝까지 감정몰입을 안할래야 안할수가없는 미친 연출을보여주고요, 액션도 그냥 액션이아니고 그 속도감이 너무 잘 느껴져요. 마치 같이 탑승해있는것처럼 심장이뛰고 눈을크게뜨게돼요. 스크린속으로 빨려들어간다는게 뭔지알게되는..ㅎㅎ 스포될까봐 자세히 말은 못드리지만 스토리도 너무 아름답고 완벽해요. 연출이 담백하고 군더더기없이 감정을 너무나 잘담아내서그런가 세련되기까지하더라고요. 제가생각한 2022년 모든부분에서 완벽한 최고의영화는 탑건이에요
최고영화는 12월 개봉할 아바타 2입니다 ㅎㅎㅎ 농담이구여 진심 님말씀에 동감하고 정말 지렸습니다 1편 오마주도 몇개씩 나왔고 1편의 향수를 자극하는 그런 징면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올해 영화중 정말 최고의영화 매버릭 보고나온후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못보신분들은 꼭 무조건 극장가서 그것도 돌비로 무조건 보시길 권장하고 명령합니다
F-5는 미 해군에서 사용하는 가상적기로 VFC-13 비행대 소속으로 원래부터 도색되어있던 기체입니다 그리고 해당 기체가 F-5N인지 모르겠네요 마찬가지로 가상적기 운용 편대인 VF-126(94년 해체)는 촬영 장소안 미라마 기지인데다 A-4E/M와 TA-4J(훈련기용) 배치되어 사용하고 있던 얘들이죠 이미 아이맥스를 봤고 4dx 보러 갑니다.
5:25 1412발이 아니라 412발입니다! 혹시나 해서 나무위키 보고왔는데 착각하기 쉽게 기재되어있더라구요. M61A2 기관포 1문에 412발이 탑재된다는걸 1, 412 이런식으로 써져 있어서 오해하신 듯 합니다! 좀 더 상위체급인 F-15도 940발~511발 탑재하면서 30mm를 사용하는 러시아 전투기들은 150발 수준의 적은 양을 탑재합니다. 비교적 적재탄수가 적은 F18이라 적기가 맞을 위치에 들어오면 그 때만 자동으로 발사되는 사통시스템도 적용되어 있다고 하네요.
타오름님은 한가지 붙들게되시면 전문적으로 깊게 파고들어 정보를 습득하시는 천재성을 가지고 계신 것 같네요. 도저히 이 영상만 봐서는 입문자처럼 안보입니다. 유튜브 등 많은 사전 조사로 정보를 습득하신 것 같네요. 혹시 천재 아니면 바보라는 AB형... 흠흠... 아무튼 아이맥스는 당연히 좋고 4DX도 괜찮습니다. 조금 재미있는거라면 탑건 매버릭이 기본적인 시네마스코프 비율로도 앵글 자체가 시야가 넓다보니 아이맥스 촬영과 매우 큰 비교가 체감은 안되실겁니다. 그래도 아이맥스로 볼 가치는 분명히 있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은 메카닉 사운드가 굉장히 풍부하기 때문에 사운드 시스템이 잘된 상영관에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제가 4DX는 매드맥스 퓨리로드를 경험한 뒤로는 다른건 다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탑건 만큼은 꽤 싱크로가 좋았습니다.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일반 상영관, 아이맥스, 4DX... 이중에서 고르라면 당연히 일반 상영관보다 다 좋겠죠. ㅎㅎ ^^; 아 하긴 아이맥스나 4DX로 굳이 안봐도 될 졸작들도 있긴하네요... 쩝
ㅋㅋㅋㅋ아 완전 집중해서 보다가 마지막 멘트에 이마 탁 쳤습니다 한 번 파다 보니까 재미있어서 이렇게 까지 영상이 만들어졌네요ㅎㅎ(A형임둥) 안그래도 4DX는 보고 와서 아이맥스 궁금했는데 딱 원하는 답변을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역시나 빠르네요 이 짧은 사이에 다 보고 오셨다니...
@@moon_meat 겨우 3회차인걸요 ㅎㅎㅎ 대신 탑건 보느라 도미니언을 또 보러 못가고 있네요 ㅠㅠ 개인적으론 탑건이 꼭 대박나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아시아 시장에서 무시 못하던 존재인 중국을 버리고 한국에 희망을 걸어보는 의미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만약 이번에 한국에서도 수익이 크게 난다면 이제 헐리우드의 많은 제작자들도 중국은 버려도 되겠구나 하는 결과를 도출하게 될거 같아요.
추가로 F18 E/F 슈퍼 호넷과 A/B 호넷은 이름만 갖고 사실상 다른 전투기입니다. 작중에서 골동품 취급당하는 F14톰캣이나 F18 호넷은 동세대 전투기고 몇년 차이 안나요 F15 F16 F18은 F14랑 동세대 동시기에 나온 전투기인데 이후로도 계속 개량되서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 되서 지금도 현역인건데 F14만 단종이죠.
F18E/F나 F14가 Su57을 격추시키는 것이 현실이라면 말이 안됩니다 현실이면 f14는 수호이57 보지도 못하고 격추당합니다. 실제 전장이면 f14 10대 있어도 su57 1대 상대할까 말까입니다. 근데 영화상에서는 어떻게든 말이 되게 만들어놨죠 원래 수호이 57에 있어야할 첨단 전자장비들이 영화상의 가상의 기체에는 몇가지 빠진걸로 나오고(영화상에 설명은 되지 않고 그냥 적기를 보면 외부에 붙어있어야 하는 장비가 없거나 다른게 끼워져 있음. 밀덕이 아니면 모를만한 수준)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도 장착하지 않은 상태로 나옵니다. 전투기 수출할때 몇몇 부품을 다운그레이드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실제로도 있기 때문에 있을 수 없는 일은 아니고 대공포망을 도배한 상태에서 적의 전투기 공격보다 지상군 공격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미탑재도 말이 안되는건 아니고 문제가 있다면 적이 핵무장 위협에 저정도 방비를 하고 있으면 전폭기 4대로 공격갈게 아니라 대규모 비행단으로 쑥대밭을 만드는게 현실적이죠. 아니면 육군 상륙까지 같이 하던가... 대공 미사일 위치까지 알면 그것들 하나하나 깨부수고 가도 되거든요. 핵 가동 시간까지 다 아는데...
저도 해군이면 당연히 F4U인데 왜 P51일까~ 하는 의문을 전작부터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일 합리적인 의심으로는 일단 영화에서 등장하는 P51 머스탱이 톰 크루즈 형님이 개인소장하고 있는 기체라고 알고 있어요. 아주 오래오래 전부터 소장했던 소장품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
도데체 14살에 이 모든 전투기 기종을 다 알고 설명해준것보다 훨씬 더 많이 아는 내인생이 ㄹㅈㄷ 근데 기왕 F/A 18 슈퍼호넷 설명할거면 F/A18G 전자전기도 설명 해주지 전자전 재밍 포드로 핵 원자로 좌표 따준 그 전투기가 그건데... I MAX로 보면 개 지려요 SU-57 얘는 기동성과 스텔스성에 초점을 두고 만들어짐요 su33에는 달려있던 카나드 뗀 것만 봐도 알수있어요. SU-57 개간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전투기 TOP 10 / 하늘의 최강은 누구? [지식스토리]](http://i.ytimg.com/vi/bNklnYb-YTA/mqdefault.jpg)
숫자는 순서대로 붙은 경우도 있지만
전투기 개량 전의 원형 기종의 숫자를 따 순서 상관 없이 붙이거나
몇 주년 기념, 몇 세기 등 다양한 의미로 붙일 때가 더 많다고 합니다
(숫자가 붙고 나서 실용화 되지 못해 생략된 번호도 많음)
저도 입문자라서 오류가 있을 수도 있으니
선배님들이 정정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부연 설명 까지 해주면 나이스 하고요
영상 재미있게 시청하세요!
정리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왜 탑건2에서 더 좋은 전투기가 있고 적은 5세대 전투기가 있는데 F18로 임무를 수행하게 한걸까요?
@@ja-mong (스포)영화 보시면 작전특성상 f18로 하는것이 효과적이라 매버릭이 f18로 하자고 말한 것으로 기억해요
@@ja-mong 이건 오피셜이 아니라 제 개인적인 생각이오니 이해하고 읽어주세요.
아마도 미국도 차세대 전투기가 있기 때문에 임무가 매우 쉬워질 것을 염려해서
스토리를 짜는 과정에서 차세대 전투기를 타지 못하는 임무로 설정하려고 한거 같습니다.
너무 쉽게 임무를 달성해버리면 영화속 주연들이 해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희열이 반감되죠.
그래서 토마호크 미사일로도 요격이 안되도록 산 가운데 움푹 들어간 지형을 임무 장소로 설정해놓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영화 내용 중 주인공인 매버릭이 임무 목표를 보면서 그에 관한 상황 설명을 자세히 합니다.
주변의 복잡한 지형 때문에 미국의 차세대 전투기로는 GPS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는
이유가 있어서 다용도로 사용중인 F-18을 쓰는게 좋겠다고 직접 언급하기도 하죠.
@@cherrybomb7524 영화를 봤는데 마지막에 설명해주신 부분을 제가 놓쳤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보기 좋습니다 다들
ㄹㅇ 적군 5세대 기체 포스가 대단했죠… 메버릭이랑 통하지도 않는 수신호 주고받는것도 귀여웠고 미사일 피하는 모습도 진짜 괴물같아서 멋있었습니다
ㅋㅋㅋㅋ수신호 주고 받는 건 진심 ㅋㅋ
팍파
손흔들면서 대충 웃어~
미친놈처럼 미사일 피하는게 진짜 소름이었어요 ㅋㅋㅋㅋ매버릭같은 사람이 적에도 있는 거 같아서
웃긴데 개무섭 ㅋㅋ
F-14는 머리 나쁜 애가 앞에 탄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후방석 역할이 엄청 복잡하고 중요함
꼭 지가 직접 조종해본것 처럼 얘기하노
@@Eddie-Ryan 초딩이냐? 똥인지 된장인지 꼭 먹어봐야 알어?
@@Eddie-Ryan 넌 진짜 쟤가 우락부락하면 그 앞에선 이런 이야기 못할잖아?? 원래 사람이 다 그런겨 ㅋㅋㅋ
F-14 내가 앞에 탔는데 뒤에 탔던 애보다 훨 똑똑했음
@@TheGinniejung 증명 완료
6:55 추가로 F/A-18C/D는 호넷, F/A-18 E/F은 슈퍼호넷으로 불리는데 C/D에 비해 E/F의 경우 전체적인 크기가 약30%정도 커졌습니다.
나이스 맨
인디펜던스 데이에서는 호넷이 외계인 때려잡음요.
완전 다른 기체
타오름달님 덕에 관심도 없던 탑건을 보게 되고
전투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영화 보고 나서 귀찮아서 안찾아봤는데
이 황금 주말에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관심 없었는데 어떤 구독자 분이 댓글로 해보라고 하셔서 했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일 줄은 몰랐네요
저도 그 분 덕에 극장을 즐기는 중입니다
좋은 말 감사합니다 !
영화보면서 전투기 명칭 유래가 너무 궁금했는데 깔끔한 설명 너무 좋네요
숫자는 몇 세기, 몇 주년 기념 등 다른 의미로 붙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좋습니다
기종 분석 깔끔하게 잘하셧네요
TMI 몇개 더 붙여드리자면 호넷이 대체하려던건 톰캣뿐만이 아니라 A-6 라는 공격기도 함께 대체했습니다. 물론 초기형인 A/B형의 경우 항속거리(폭탄을 매달고 갔다올수 있는 거리)가 크게 떨어져 욕을 좀 먹엇지만 현제 개량을 통해 이점을 해결한 상태입니다.
다음으로 Su-57을 말씀하실때 뒤에 말씀하신 별칭은 사실 미국인들이 어떤 비행기인지 구분하기 위해서 붙인 이름입니다 방식은 미군의 구분방식 처럼 전투기이면 F(예시Su-27 flanker), 폭격기면 B(Tu-95 Bear) 헬기면 H(Mi-24 Hind)로 부릅니다. 하지만 정보전에 당해서 Su-25 Frogfoot처럼 잘못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지막 여담으로 Su-57의 러시아식 별명은 터미네이터라고 합니다.
이야.. 이런 댓글을 기다렸습니다
TMI 가 아니라 중요한 정보였습니다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moon_meat ^^7
A-6 인트루더 같은 경우는 정말 대지공격에 특화된 느낌이 강했죠. 폭탄셔틀의 대명사로 스카이호크와 쌍벽을 이루는 느낌이랄까. ㅎㅎ 멀티롤이라는 대세의 흐름에 퇴역해서 비행기들의 무덤(AMARC)에 일부가 남아 쉬고 있는 중이라고 알고 있어요. 설명 잘 들었습니다.
터미네이터는 su-37이에요...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미국인들이 구분하기 위함이 아니라 NATO code 입니다
수원역 IMAX에서 완전 중앙 자리에서 본 사람으로서 진짜 소름 돋았습니다 소리가 매우 커서 진동이 느껴지고 초반에 영화 시작할때 매우 웅장 하고 1편 오마주가 있어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제 옆으로 전투기가 실제로 지나가는 느낌도 받았고 여러모로 정말 좋았습니다 이런 영화들은 IMAX나 4DX로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초반 다크스타가 마하10으로 비행할때 정말 거의 제가 타는줄 알았습니다 긴장을 풀수가 없었습니다)
아이맥스 나이스
어제 4d 보고왔는데 인생 액션영화였습니다.
액션영화보다 소름 돋은적은 처음이었어요
4d 강추
4DX로 본 소감. 가벼운 기동은 확실히 실감이 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스토리상 급상승, 급강하가 많은데 4DX 의자로는 이 각도를 느끼기에 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그외 폭발, 기총소사 같은 진동의 느낌은 확실히 옵니다. 비행시 바람이 부는건, 사실 조종석안에 바람이 불일이 없지만, 더 실감나긴 합니다. 시원해서 좋기도 하구요. 요트탈때 물보라 살짝 나오는 것도 상당히 인상적이더군요. 그리고 눈도 내리는데, 스노우팬 소리가 너무 커서, 터보팬엔진 소리인줄 알고 깜짝놀랐네요.
1. 4DX로 보면 더 재미있는가? 상대적으로 훨씬 실감날 겁니다 (일반판으로는 아직 못봄). 이 영화는 아슬아슬한 묘기비행이 많아요. 그때마다 다른 관객들이 마구 휘청이는걸 보고 있으면, 엄청난 G(?)에도 버티는 나자신이 살짝 자랑스럽게 생각됩니다.
2. 22000원 주고 4DX를 볼 필요가 있는가?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4DX DAY때 11000원 주고 보세요. 그럼 개이득.
솔직히 4dx라고 기대 많이 하고 들어갔는데
하.... 욕만 나오더군요
기대가 커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좌석 움직임도 밋밋하게 살짝 움직이고 화면에 따라 움직이지도 않고
욕만 나왔습니다 그냥 돌비가 최강인것 같습니다
전 일반 4d 둘다봤는데 갠적으로 4d볼때 현타옴 일단 앞자리 사람들 들썩들썩 거리는게 웃기고 의자도 생각보다 많이 안 움직여서 쓸데없다고 느낌 그리고 후반에 눈도 내리는데 그냥 웃김
F-14는 이란 공군도 사용하는 기체라서 미국이 부품같은 것들이 이란에 유출되지 못하도록 하기위해 고철이다 못해 부스러기로 만들어서 항공 박물관에 있는거 2대 빼면 현재 노후 전투기 보관소에서도 없는 기체입니다.
엌 1대 아녔어요? 박문관에 하나만 보내고 나머진 다 분해했다고 알고 있었는데. ㅎㅎ 덕분에 몰랐던것을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그럼 촬영은 어케한거임 ?
@@FUNNYVIDEO0326 F-18은 실제로 촬영한거고, 다크 스타는 1:1 스케일로 촬영, F-14도 그렇게 작업하고 CG로 완성도를 높인걸로 알고 있어요.
@@Billionaire_Jang 오우 스케쥴도 아예 없었군요. ㅎㅎ
이베이에서 부품은 팝니다
용아맥입니다! 듄 이후로 영상미로 소름돋는영화는 첨이었습니다
영상미자체만으로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스크린에 가득찬 장면을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용아맥 후기 진짜 좋네요 다들
영화 대박이죠.. 진짜 딱 극장에서 봐야하는 영화
저도 탑건 매브릭 보고 덕후 됐어요! 아이맥스로 보니 엄청 실감나고 타고있는것 같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굳굳 아이맥스로 보셨다니 탁월한 선택스..
진짜 리뷰 잘하시네요~
좋아요 구독~
나이스~ 좋은말 감사합니다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속으로 보게 되네요 역시 갓타오름달스물아흐레님!!♥👍
나이스.. 하르비엘님 좋은 댓글 항상 고마워요🌕
SU-57이 PAK-FA로 기억했었는데 나토 코드명인 FELON을 쓰시는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러시아사람이 아니지만, 생산국이 부여한 코드네임을 쓰는게 더 좋아보이네요. 아님 둘다 쓰는 것도 좋아보이구요. 러시아 사람들이 펠론이라는 나토식(미국식) 코드명을 안좋아해요. 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
다크스타를 보니 생각난건데
미군은 신무기가 개발완료되면 양산 전에 영화를 통해서 먼저 프로토타입을 선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트랜스포머 2편의 미해군 레일건)
그래서 다크스타 또한 비슷한 사례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트랜스포머 2가 2009년에 개봉하였고 2015년에 공개, 2017년에 실전배치되었다고 예전에 소식을 들은적이 있는데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SR-72의 실전배치 계획이 2030년이면 기간도 얼추 비슷해보이네요
오오 그러네요?
전례가 있었네.. 6년 또는 8년 차이면 그럴 가능성이 있네요
이런 거 좋아요 나이스
레일건은 줌왈트급 구축함에 탑재할려다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취소하지 않았나요?
@@DDG-1001 취소한 것 까지는 몰랐네요
트랜스포머2 개봉당시에는 기술 개발 완료 후 추후 실전배치까지 "계획"하고있던터라 그 정도 까지는 미처 생각을 못해서 그래요
경제성 관련하여 신뢰할만한 구체적인 데이터는 시중 공개 후 쌓이는지라 이상과 현실 괴리가 심했나보군요 ㅠㅠ
레일건 엄청난 전력소모로 기술한계 극복못하고 중지 됐습니다 실전배치라는 소리는 헛소리에요
@@Nigagarahawaiii 그건 맞죠. 그래도 미군 이지스함 전력 다 끌어들이면 간신히 한발을 쏠수 있을지도..
님 영상 처음 봤어요... 좋네요.....전문적이지 않지만 전문적으로 만드려는 노력이....
스스로 노력하고 거기에 시간과 인생을 섞으면 그게 일이나 취미가 되는거죠...
밀리터리 워낙 열성인 사람이 많아서 한 순간, 한 영상 시비거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물론 절대 타협하지 못하는 사실과도 겹쳐지면서 내 무지를 드러내야 할 때도 있죠.... 그런 일들을 차지하고 라서도 좋은 영화 후기 였습니다.
님채널 구독을 신청했으니 더 나은 모습으로 많은 부분 채워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탑건 전투기 총정리 편에 나오지 않은 전투기가 몇대 있습니다. 매버릭에서 보시면 F-22도 잠깐 나와요..
그리고 E-2c 호크아이도 등장하죠........다양성 면에서 더 알려주시면 좋을 군용기 들입니다.
그럼 이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기분으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겠네요🌕
마지막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F22가 나온다구요?
탑건 매버릭 오프닝 시퀸스에서 나온 F-35C랑 공격때 지원해준 E-2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F18,E-2,SU57,MI35,F35,F14,다크스타 등
많은 장비가 출연한 속편 명작
그루만의 캣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F-14.
동시에 6곳의 목표물을 저격하는 피닉스 미사일을 장착해서 유명해졌지만 막상 실전에서는 거의 사용이 된 적이 없는...
이란이 이라크 상대로 많이 사용했습니다. 미해군 기록은 거의 없긴 하죠.
탑건 매버릭에선 사이드와인더와 기관포만 써서 좀 아쉽네 피닉스가 달려야 하는데
@@minwoohcr2446 이란은 피닉스 수명이 다돼서 공대지 미사일 개조해서 사용합니다
4dx 꼭 보세요 바람과 흔들리는것 경험해서 보니 ㄹㅇ 몰입되어요 ㅋ
용산 스크린X , 용아맥, 영등포 스크린X, 용4dx 스크린 순서대로 각각 명당 or 준명당 에서 봤는데요
개인편차가 있겠지만 저는 용아맥 보다 영등포 스크린 엑스에 1~2점 정도 더 주고 싶네요. 4dx screen은 과한 진동들이 되려 조금 거슬렸던...
용아맥은 IMAX 인증 카메라로 촬영 했다기에 풀타임 풀스크린 일줄 알았는데, 비전투장면 에서는 레터박스가 생겨서 아맥의 메리트가 제법 감소 됐었네요. 사운드는 영스엑보다는 나았구요
영스엑도 스엑 상영관중 스크린이 가장 커서 레터박스가 생기긴 하고 3면 확장 역시 풀타임이 아니라 중요 장면에서만 나오긴 합니다만, 영등포 제외 스크린x에 비해선 압도적 입니다
하지만 아맥에서도 좌우 잘리는 부분까지 영상이 채워지면서 비행장면, 전투장면 시 확장되는 순간 몰입도는 어마어마했네요
(창문안쪽에서 바깥을 보는것과, 창밖으로 고개 내밀고 보는것과의 차이)
결론: 무조건 특별관 관람을 추천 드리며, 둘중 하나만 봐야겠다면
* 압도적 사이즈 = 아맥
* 끝없는 좌우 시야확보 = 스크린X [강력한 진동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으시다면 4DX Screen]
※ 앞쪽 메인스크린보다 확장 영상이 조금 흐립니다. 억지로 양옆 영상을 보려하지 말아요. 더 넓은 시야각을 채워주는 배경요소 입니다
가급적이면 둘다 보시길 권장합니다 ㅎ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다 관람해본 결과 내린 결론은
1번만 볼거다 = 무조건 imax
2번이상 볼거다 = 첫번째는 imax 이후 선택..
결론은 무조건 imax로 보셔요
@Jetskillssss 음. 오래전이라 게임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해본적은 있습니다^^
아이멕스는 대한극장~ 또는 63아이멕스~ ㅋㅋ
@@user-np1bi2yt4x 전 아이맥스 보고 요번에 4dx볼 예정입니다ㅎㅎ
진짜 영화관 가서 봐야됨 진짜 생생하고 재미있음 애들도 없어 소음공해도 없음 한마디로 개꿀
4DX로 봤는데 무조건 4DX로 보셔야 합니다 진짜 무조건 후반부 전투씬티 미쳤습니더
추가하자면 탑건1편에 등장한 F-14는 B형으로 USN-65엔터프라이즈 항모에 편재된 VF-114아드바크스의 함재기들이 촬영되었죠~
2편에 나온 F-14역시 A형이나 아마 유일한 수출국가 이란을 배경으로 한듯하며 미국이외 유일 해외운용국가입니다.
나이스한 정보 감사합니다
@@moon_meat 아참~ 매버릭에서는 잠시 스쳐지나가지만 갑판에 F-35도 있었습니다~~~
f35 제가 잘 못봤던게 아니군요 ㅎㅎ
영화 촬영당시 B형이란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1987년 A+로 개량 명명 되었고 91년도에 B형으로 다시 명명됩니다.
이제 입문하신 거 맞아요?
특히 슈퍼 호넷 단좌, 복좌 A/B/C/D/E/F 설명은
진짜 알아듣기 쉽게 잘하셨네요
영화 하나 리뷰하면 끝을 보는 모습 멋있습니다!
열공하고 왔습니다..
올린 지금도 틀린 거 있을까봐 조마조마
RIO의 주임무는 레이더관제, 화력관제입니다. 쉽게 말하면 미사일유도입니다.
톰형과 루스터는 왜 혼자 탔는지 의아했는데 단좌형이 있었네요. 고맙습니다
영화 보고나서 전투기 정리 한 거 찾고 있었어요.. 다시 태어나면 F15 요런거 하나 사서 타고 싶어요^^
굳굳
댓글 보시면 제가 다 하지 못한 설명이나
잘못된 부분 설명한 댓글들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ㅎㅎ
전투기 하나 몰아보고 싶네요 저도
그냥 타임머신타고 과거로 돌아가시는게 더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ㅋㅋㅋ 저도 그런 상상해봤거든요. 전 F4U나 F8U-2를 모는 상상을 했었죠. ㅋㅋ 수직꼬리날개에 불타오르는 유니콘마크에 말입니다. ㅋㅋㅋㅋ
조종사 뒤에 타는 사람은 항법사가 아니라 무장관제사 입니다. 항법사는 장거리 비행하는 수송기, 폭격기에 있습니다. 전투기엔 여러 부위에 여러 종류의 폭탄, 미사일을 탑재하는데 조종사의 발사 버튼은 하나 입니다... 그래서 조종사는 상황에 맞는 미사일을 뒤에 있는 무장관제사에게 지시하면 무장관제사는 그 미사일이 나갈수 있도록 버튼 조작으로 셋업 시켜주는 겁니다... 단순한 일인데 이거 조종사 혼자서 할수도 있고 전투지원 임무를 수행하는 F-16 전투기는 조종사 혼자서 다 합니다... 하지만 F-14 톰캣 같은 선도 임무를 하는 쌍발 전투기는 위급한 상황이 많기에 무장관제사가 서포터 해주는 겁니다.. 그래서 조종사는 전투에만 집중할수 있는것이죠..
나이스
일반 영화관에서 봤는데 이거 무조건 4dx로 봐야함 진짜
탑건에 진심이시군요.
매력있는 영화였습니다
이거는 고민 하지말고 그냥 보는게 답..ㅋㅋ 개봉 당일 날 봤는데 그냥 보면 됩니다 ㅋㅋ
4DX로 봤을때 효과도 지리고 의자가 움직여 몰입을할수있었습니다
탑건 영화관에서 꼭 보세요!
저는 돌비시네마로 한번 더 보러갈거에요
보통 영화들은 예고편이 가장 재미있는 하이라이트인데
탑건은 시작부터 끝까지 감정몰입을 안할래야 안할수가없는 미친 연출을보여주고요, 액션도 그냥 액션이아니고 그 속도감이 너무 잘 느껴져요. 마치 같이 탑승해있는것처럼 심장이뛰고 눈을크게뜨게돼요. 스크린속으로 빨려들어간다는게 뭔지알게되는..ㅎㅎ 스포될까봐 자세히 말은 못드리지만 스토리도 너무 아름답고 완벽해요. 연출이 담백하고 군더더기없이 감정을 너무나 잘담아내서그런가 세련되기까지하더라고요. 제가생각한 2022년 모든부분에서 완벽한 최고의영화는 탑건이에요
최고영화는 12월 개봉할 아바타 2입니다 ㅎㅎㅎ
농담이구여
진심 님말씀에 동감하고 정말 지렸습니다
1편 오마주도 몇개씩 나왔고 1편의 향수를 자극하는
그런 징면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올해 영화중 정말 최고의영화 매버릭 보고나온후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못보신분들은 꼭 무조건 극장가서 그것도 돌비로
무조건 보시길 권장하고 명령합니다
F-5는 미 해군에서 사용하는 가상적기로 VFC-13 비행대 소속으로 원래부터 도색되어있던 기체입니다 그리고 해당 기체가 F-5N인지 모르겠네요 마찬가지로 가상적기 운용 편대인 VF-126(94년 해체)는 촬영 장소안 미라마 기지인데다 A-4E/M와 TA-4J(훈련기용) 배치되어 사용하고 있던 얘들이죠
이미 아이맥스를 봤고 4dx 보러 갑니다.
나이스한 정보 감사합니다👍🏻
4dx screen관 강추입니다 몰입감 좋습니다
수호이 전투기 특징이 정신나간 기동성으로 유명한데 보니까 가슴이 웅장하더군요 ㄷㄷ
영상 잘봤습니다 1:23 참고로 말쓸드리자면 Rio(후방좌석)또한 전투기 조종이 가능하구요 3:17 영화의 오류인데 F-5기총이 나오는 위치가 잘못되었네요 ㅋㅋ
와 저 위치에서 나오는 게 아니었어요?
살짝 달라 보이게 하려고 저런 건가..
@@moon_meat 원래 기수부분에 기관포가 내장되어있는데 말씀대로 다르게보이게할려고 그런걸수도있고 cg팀의 고증오류일수도 있겠네요 ㅋㅋ
다크스타 넘 멋있당 ㅎㅎ
영화가 볼만하니까
그것에 관한 영상들도
좋은게 여럿 생기는군요
2회차 4DX로 봤다가 경추 끊어졌습니다
가상적기 MIG-28 의 경우 오류가 있네요. 해당 모델은 미 해군 어그레서 부대에서 사용하던 F-5E모델이며 일부 당시 개발후 사장된 F-5G 즉 F-20타이거샤크 모델이 운용되어 나왔다고 알려져있습니다.
f-5g f-20은 시험기만3대 제작되었으며 운용되어 나온적은 없습니다
@@jyongmin 맞습니다. 다만 해당장면에 노즈부분이 납작하게 표현된 장면의 기체가 타이거샤크 기체를 CG로 재현한것이라 하였습니다.^^
F-5E, F-5N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F-20는 수원 10비에서 시범 비행 선보이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사건이 유명합니다. 본래 수출 목적용 인데다가 시제기 자체도 미군에서도 사용하지도 않았습니다.
@@jh_son2523 타이거샤크 노즈콘은 f-5e/f 후기형들에 많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제공호도 타이거샤크 노즈콘이죠.
그냥 f-5e/f 후기형을 가상적기로 쓰는 f-5n이겠지요.
탑건 매버릭편에 마지막 전투에 추억을 볼 수 있습니다
전투기 후방석에 타는 조종사는 WSO라고 합니다 weapon system officer 항법사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안그래도 만들면서 헷갈렸는데
무장관제사랑 항법사 차이가 혹시
전투기 = 무장관제사
그냥 항공기 = 항법사
이건가요?
@@moon_meat 네 맞습니다
보통 한국공군에선 wso(후방석), navigator라고 불러요
2d 3면 쓰는거로 첫날 가서 봤는데 만족
아하 고렇구만
이 영화는 아이맥스가 아니라 돌비시네마서 보세요. 그냥 에어쇼 온 기분. 청각이 중요한 영화입니다.
5세대 전투기들이 멋있다 최신 수호이기체들 특히 갠적을ᆢ
5:25 1412발이 아니라 412발입니다! 혹시나 해서 나무위키 보고왔는데 착각하기 쉽게 기재되어있더라구요. M61A2 기관포 1문에 412발이 탑재된다는걸 1, 412 이런식으로 써져 있어서 오해하신 듯 합니다! 좀 더 상위체급인 F-15도 940발~511발 탑재하면서 30mm를 사용하는 러시아 전투기들은 150발 수준의 적은 양을 탑재합니다. 비교적 적재탄수가 적은 F18이라 적기가 맞을 위치에 들어오면 그 때만 자동으로 발사되는 사통시스템도 적용되어 있다고 하네요.
4DX 추천합니다. 1인칭 공중전 및 훈련 영상이 꽤 많이 나옵니다~ 전투기 조종간 엄청 당기다보니 뭐 먹으면서 볼 순 없을 겁니다! 음료수 마시러 빨대를 입에 댈 타이밍 잡기 힘들 정도임! ㅋㅋㅋㅋ
좋은정보네요!! 일산 아이맥스로 보고왔는데 사운드 화면비 좋더라구요!
후기 정보 감사합니다!
저번주 금욜 저녁에 봤는데 존네 잼있음
돌비관 추천드립니다. 오프닝부터 소리에 짖눌리는 그 느낌이 정말 인상깊었네요
저도 돌비관으로 봤는데 영화가 돌비로 제작안돼면 의미가 없는거같습니다. 스피커도 상하좌우앞뒤에 초반에 광고를 무진장하길래 기대했는데 막상 영화는 일반관이랑 다를게없더군요. 마치 4k모니터로 fhd영상 보는느낌..
타오름님은 한가지 붙들게되시면 전문적으로 깊게 파고들어 정보를 습득하시는 천재성을 가지고 계신 것 같네요.
도저히 이 영상만 봐서는 입문자처럼 안보입니다. 유튜브 등 많은 사전 조사로 정보를 습득하신 것 같네요.
혹시 천재 아니면 바보라는 AB형...
흠흠... 아무튼
아이맥스는 당연히 좋고 4DX도 괜찮습니다.
조금 재미있는거라면 탑건 매버릭이 기본적인 시네마스코프 비율로도 앵글 자체가 시야가 넓다보니 아이맥스 촬영과 매우 큰 비교가 체감은 안되실겁니다.
그래도 아이맥스로 볼 가치는 분명히 있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은 메카닉 사운드가 굉장히 풍부하기 때문에 사운드 시스템이 잘된 상영관에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제가 4DX는 매드맥스 퓨리로드를 경험한 뒤로는 다른건 다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탑건 만큼은 꽤 싱크로가 좋았습니다.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일반 상영관, 아이맥스, 4DX... 이중에서 고르라면 당연히 일반 상영관보다 다 좋겠죠. ㅎㅎ ^^;
아 하긴 아이맥스나 4DX로 굳이 안봐도 될 졸작들도 있긴하네요... 쩝
ㅋㅋㅋㅋ아 완전 집중해서 보다가
마지막 멘트에 이마 탁 쳤습니다
한 번 파다 보니까 재미있어서 이렇게 까지 영상이 만들어졌네요ㅎㅎ(A형임둥)
안그래도 4DX는 보고 와서 아이맥스 궁금했는데
딱 원하는 답변을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역시나 빠르네요 이 짧은 사이에 다 보고 오셨다니...
@@moon_meat 겨우 3회차인걸요 ㅎㅎㅎ 대신 탑건 보느라 도미니언을 또 보러 못가고 있네요 ㅠㅠ 개인적으론 탑건이 꼭 대박나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아시아 시장에서 무시 못하던 존재인 중국을 버리고 한국에 희망을 걸어보는 의미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만약 이번에
한국에서도 수익이 크게 난다면 이제 헐리우드의 많은 제작자들도 중국은 버려도 되겠구나 하는 결과를 도출하게 될거 같아요.
@@cherrybomb7524 와 이거 진심 공감 대박 공감, 제약도 사라지고 작품성도 높아지고..
그냥 앞으로 영화 제작할 때 중국에서 상영 못하게 만들면 좋겠네요
러시아 매체에서 주장하는 바로는 이번 전쟁에 su-57 4대로 우크라이나 방공망을 무력화 했다고 했죠. _러시아의 주장_ 대로라면 의외로 배치된 기체가 많을지도...
고정 댓글처럼 특별관 추천합니다. 첨에 2d로 보고 아..이건 4dx로 봐야겠다 해서 다시 봤어요. 일반적인 액션 영화같은 경우 4dx움직임이 어색할때가 있는데 탑건은 비행씬과 잘 맞아서 더 재미있게 봤어요.
영등포 스타리움도 추천합니다.
저 4d로 봤는데 와..... 끝내줘요👍🏻👍🏻
추가로 F18 E/F 슈퍼 호넷과 A/B 호넷은 이름만 갖고 사실상 다른 전투기입니다.
작중에서 골동품 취급당하는 F14톰캣이나 F18 호넷은 동세대 전투기고 몇년 차이 안나요
F15 F16 F18은 F14랑 동세대 동시기에 나온 전투기인데
이후로도 계속 개량되서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 되서 지금도 현역인건데
F14만 단종이죠.
F/A-18호넷 기총 장탄수가 잘못됬네요 1문에 412발 들어간거입니다 20mm 한개(문)있고 탄약이 412발입니다
5세대 전투기로 수호이 팍파와 유사한 기체가 나왔을때 기괴한 회피기동은 진짜 가슴이 웅장해졌죠
진짜 미친 건가 했습니다
영화관에서 보기를 잘했다고 생각한 수 많은 장면들 중 하나
저건.. F22도 가는하긴 한데..
에어쇼에서 시연하니까 관객들이 붙인 이름이 중력 ㅈ까였다는..
4DX로 봤는데 전투기씬에서는 환상이에요. 진심 전투기에 탑승한 느낌이 들긴 들어요.
저도 잘 모르지만 f-14 소개하실 때 엔진 하나가 손상 시 영향을 줄이기 위해 간격을 넓히셨다 하셨는데 그럼 축과 엔진의 거리가 멀어져서 영향이 커지는거 아닌가요? 아시는분 있으면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IMAX에서 보니 4DX에서도 보고 싶음
4Dx 추천합니다 :)
팍파(SU-57) 진짜 겁나 멋있긴 하죠...
기동 영상 보니까 멋있긴 하더라고요..
7월달은 이걸로 시작해서 담엔 토르 를 보고 하면 될것같아요
토르 할까요?
현실감은 4dx추천
집중도는 스크린x추천
아이맥스는 그냥 보기 좋음
F18E/F나 F14가 Su57을 격추시키는 것이 현실이라면 말이 안됩니다
현실이면 f14는 수호이57 보지도 못하고 격추당합니다.
실제 전장이면 f14 10대 있어도 su57 1대 상대할까 말까입니다.
근데 영화상에서는 어떻게든 말이 되게 만들어놨죠
원래 수호이 57에 있어야할 첨단 전자장비들이 영화상의 가상의 기체에는 몇가지 빠진걸로 나오고(영화상에 설명은 되지 않고 그냥 적기를 보면 외부에 붙어있어야 하는 장비가 없거나 다른게 끼워져 있음. 밀덕이 아니면 모를만한 수준)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도 장착하지 않은 상태로 나옵니다.
전투기 수출할때 몇몇 부품을 다운그레이드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실제로도 있기 때문에 있을 수 없는 일은 아니고
대공포망을 도배한 상태에서 적의 전투기 공격보다 지상군 공격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미탑재도 말이 안되는건 아니고
문제가 있다면
적이 핵무장 위협에 저정도 방비를 하고 있으면
전폭기 4대로 공격갈게 아니라 대규모 비행단으로 쑥대밭을 만드는게 현실적이죠. 아니면 육군 상륙까지 같이 하던가...
대공 미사일 위치까지 알면 그것들 하나하나 깨부수고 가도 되거든요. 핵 가동 시간까지 다 아는데...
F35c같은 전투기도 날개가 더 길고 커서 그런지 이쁘던데 안나와서 아쉽네요
미그기는 테스트 기채 말고도 공격기는 짝수 제공기는 홀수가 붙어요! (애매한 놈들도 있지만)
나이스
톰캣 보러갔다가 펠론 보고 질질 싼 영화
5새대 전투기도 무섭지만 작중에서 등장했던 지대공 미사일도 무서운듯
수퍼호넷 전자전기 설명 첨부 하면 더 좋앗을 텐데..
4dx는 미쳤어요...
엉덩이가 아프고 샤워도 되는 유일한 4DX 작품
아이맥스로 봤는데 진짜 존나 재미있음 안보셨으면 꼭! 보세요 꼭!!
4DX 비행기 올라가면 의자가 기울어지고 물도 날리고 눈도날림요
난 마지막에 당연히 콜세어가 나올줄 알았는데 머스탱이라니, 개인적으로 머스탱보다 콜세어가 훨씬 뽀대가 좋기도 하지만 엄연히 머스탱은 육군만 운용했던 넘인데 말이죠.
저도 해군이면 당연히 F4U인데 왜 P51일까~ 하는 의문을 전작부터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일 합리적인 의심으로는 일단 영화에서 등장하는 P51 머스탱이 톰 크루즈 형님이 개인소장하고 있는 기체라고 알고 있어요. 아주 오래오래 전부터 소장했던 소장품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
크리스님 퍼팩트하시네요^^
진심 해군은 머스탱이아닌 콜세어가나와야
완벽한데 아쉽긴하더라구요
(머스탱이 톰형 개인비행기랍니다^^)
갠적으로 이글이 좋아..
이 영화 보고 공군 조종사들 빡쳤을 겁니다. SR72 의 경우 (영화에선 뭐랬더라...) 아무튼. 그거 해군용일 수가 없거든요. 항모 이착함이 불가능하니까. 근데 그걸 해군 파일럿이 조종한다는 건... 음... 공군 조종사들에게는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닐듯.
영화에 sr72 안나왔어요~ 다크스타라는 가상기체입닏ㆍ
여기서 나오지 않은 헬기,전투기)A-7/Mi-24(V형 또는P형)/F-35C/E-2
보고온지 30분...됫습니다...기승전결 완벽
라따뚜이!
절대 일반 영화관에서 보지 마세요..
동탄 롯데시네마에서 DOLBY ATMOS (SUPERPELX)하고 보세요 진짜 진동부터 소리, 미친듯한 스크린..
전 이거보다가 입에 있던 팝콘 다 녹았습니다.. 진짜 강추! 꼭보세요!!!!!
마지막엨ㅋㅋ 양산하지 말고 그대로 있엌ㅋㅋㅋㅋ
전투기만 소개해서 그런가 E-2조기경보기가 안나와서 좀 아쉽네요. 메버릭 인트로에 F-35 잠깐 나왔습니다
다크스타는 스컹크왁스가 개발한 정찰기 아닌가요?
다만 Su-57는 엔진의 스텔스설계가 미흡해, 랩터보다 스텔스 능력이 떨어집니다
이건 딴얘긴데…. 영화 마지막 부분에… LG가 이제 비행기도 만드는줄….ㅋ
F-14 톰캣이 퇴역하고 레거시 호넷이 먼저 들어오고 기동성과 사이즈를 더 크게한
F/A-18E/F 가 들어온겁니다!
아이맥스로 본 사람으로서 지렸다
f 뒤에 붙는 숫자는 꼭 몇번째 전투기 표시는아님 시재기 말들때 자유롭게 정함
굳
탑건은 진짜 영화관에서봐야됨
🎉 0:14
쌍발기에서 움찔했습니다
앗..!?
아니 전투기영화중에 ㅠㅠyf 23좀 나왔으면좋겧다
5세대가 아니고 SU57입니다
톰캣의 퇴역원인은
1.50%의 낮은가동률
2.이지스함의 등장으로 쓸모없어짐
3.미군 최대적국 이란의 톰캣소유 (친미국가이자 톰캣을 받은 이란이 쿠데타로 반미국가가 됨)
가있는데 원거리교전은 톰캣이 현제도 최강이며 멋도챙긴 기체였지만 안타갑게도 퇴역한 기체입니다
Su-57 의 다른이름은 PARFA라고 합니다
PAK FA임
도데체 14살에 이 모든 전투기 기종을 다 알고 설명해준것보다 훨씬 더 많이 아는 내인생이 ㄹㅈㄷ
근데 기왕 F/A 18 슈퍼호넷 설명할거면 F/A18G 전자전기도 설명 해주지
전자전 재밍 포드로 핵 원자로 좌표 따준 그 전투기가 그건데...
I MAX로 보면 개 지려요
SU-57 얘는 기동성과 스텔스성에 초점을 두고 만들어짐요 su33에는 달려있던 카나드 뗀 것만 봐도 알수있어요. SU-57 개간지
저는 입문자입네당
전자전기는 올리고 나서 댓글들 덕에 알았네요 허허🙄
4DX로 봤는데 제 무릎 위치랑 잘 안맞아서 불편한것 빼곤 다 좋았습니다 4DX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