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젠은 마리앙투아네트 처형 후 어떤 삶을 보냈을까?"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로 알아보는 실제FACT】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25. 07. 2021
  • #마리앙투아네트 #페르젠 #프랑스혁명
    알고보면 더 재밌는(?)더 슬픈!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로 알아보는 팩트!
    컨텐츠제작때문에 조사하긴 했는데...만약 틀린 점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덕분에 프랑스혁명에 대해 역사공부했네요ㅎ;
    출처:emk뮤지컬유튜브
    / emkmusical

Komentáře • 20

  • @theatrewithdoal
    @theatrewithdoal  Před 3 lety +11

    컨텐츠제작때문에 조사하긴 했는데...만약 틀린 점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덕분에 프랑스혁명에 대해 역사공부했네요ㅎ;

  • @user-fdw8f7ww8e
    @user-fdw8f7ww8e Před 3 lety +35

    공연 보면서도 어디까지가 실화바탕이고 어디까지가 픽션인지 궁금했는데 재밌는 영상이네요! 페르젠 백작과 목걸이 사건이 실화인걸 알고 봤더라면 더 깊게 몰입했을 듯

  • @user-ct9ns4lp2v
    @user-ct9ns4lp2v Před 2 lety +10

    저도 마리에대해 공부하면서 솔직히 그때프랑스 시민들에게는 원망의대상이 필요했다고생각이되었습니다 하필 그게마리였고요 처음에 오스트리아왕실에서부터보낸 스파이일거란 소문또한 그녀를 힘들게했을겁니다 다행히도 후사를 낳았지만 그전까지도 그녀에겐 끝없는 비난이 있었죠 어쩔수없는 비극이었다고생각되네요ㅠ

  • @Ywbdjdijdhs
    @Ywbdjdijdhs Před 2 lety +6

    아..페르젠도 결말이 안좋았다니ㅜㅜ

  • @mch122937
    @mch122937 Před 2 lety +32

    마리 앙투아네트가 단두대로 올라가는도중 실수로 사형을 집행하는 사람의 발을 밟고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했다고하죠... 자신의 목을 자를 사람한테 사과까지하다니... 이런 일화를 들으면 그녀가 어떤 삶을 살았을지 대충은 짐작가네요.. ㅠㅠ

  • @KYU_Balla
    @KYU_Balla Před 3 lety +16

    어제 보고 왔어요. 리뷰해주신대로 1막은 넘버가 쉴 새 없이 휘몰아치고, 2막에서는 어우 ㅠㅠㅠ 특히 아이들에게 그 자장가 불러줄 때 그때부터 눈물콧물. ㅠㅠㅠ

  • @user-cn9ek5hr4r
    @user-cn9ek5hr4r Před 3 lety +20

    페르젠 백작이 실존 인물이었다니....

  • @mch122937
    @mch122937 Před 2 lety +14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등장인물 중 마그리드 아르노만 제외하고 모두 실존했던 인물들이라죠 헤어드레서 레오나르와 로즈 베르텡도 실제 마리 앙투아네트의 디자이너였구요

  • @aoezc5046
    @aoezc5046 Před 3 lety +23

    그리고 루이 16세가 즉위 했던 시점에서는 이미 앞의 루이 14세, 루이 15세 시대 때

  • @user-sg7vh3hy4z
    @user-sg7vh3hy4z Před 2 lety

    섭르젠 보고 왔는데 최고였어요.. 광광 울었습니다 ㅜㅜ

  • @hyeseongoh9688
    @hyeseongoh9688 Před 2 lety +2

    페르젠과 안토니왕비께선 독대할땐 어느나라말로했을까요

  • @chamdom
    @chamdom Před 3 lety

    흥미로운 공연사전

  • @Lacteasomnium
    @Lacteasomnium Před 2 lety +2

    마리앙투아네트 천국

  • @user-gd2nf7hr8o
    @user-gd2nf7hr8o Před 3 lety +2

    와~ 공부 많이 하셨네요.^^. 저희 같은 일반관람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팩트는 아니지만, 극을 볼때 재미와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이야기를 하나 해 드리자면, 극중 유일한 가상인물인 '마그리드'는 프랑스 기층민중을 상징하는 인물이라고 보시면되고, 오를레앙 공작은 '마그리드'가 상징하는 프랑스 민중들의 분노를 이용하여 정치적 야망을 달성하고자하는 혁명의 배후 내지는 실질적 주동자 세력(신흥 브루조아와 일부 귀족)을 상징하는 인물로 보시면 됩니다. 이런 관점을 갖고 보시면, 극의 초반 '마그리드'의 '마리'에 대한 분노는 당시 민중들의 '마리'에 대한 미움을 상징한다는 점. 원작소설과 희곡의 시각이 민중을 혁명의 주체로 보지 않고, 혁명 전선의 맨 앞에 서지만 오를레앙 같은 세력에 의해 이용만 당하는 장기판의 졸로 보는 입장이라는 점. 그 외에도 혁명 후 권력을 뺏기고 연금상태가 된 왕가의 감시역이 되면서 점차 왕가에 연민을 느끼게 되는 '마그리드'의 내적 갈등이, 혁명 성공 후 자코뱅당같은 급진파들에 의해 왕가 일족 처형까지 진전되어 버린 상황에 대해 가지는 프랑스 민중들의 복잡한 심경을 대변하고자 한다는 점... 등이 눈에 늘어 올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