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등은 내가 살고 있는 유럽에 와보면 한국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유럽/영국은 진짜 심각하게 엉망임. 미세먼지는 정말 슬픈일이죠. 저 어릴때는 중국에 공장이 별로 없었어서 깨끗했는데…. 제가 생각하는 한국 살기 힘든 이유는 여름에 너무 덥고 “습도”가 높기 때문이리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끔 침뱉는 아저씨들 너무너무 싫어요!!! 😢😂
@@user-fl4se3rw4v 유럽은 화장실 이용 하려면 돈 내거나 물건을 사야해요. 보통 1유로 정도... 돈을 받고 화장실을 관리하는 관리자가 입구에 있어요. 휴게소 화장실은 물건을 사야 이용 가능하고 공중화장실은 유적지 이용 요금이나 주차 이용 요금을 내면 이용 가능 해요. 그렇게 안 하면 이민자들 때문에 공공 기물이 남아 나질 않고 화장실에서 진을 치고 노숙을 하기 때문이죠. 무분별한 이민자들을 받아들인 결과죠.
유튜브에 국뽕 채널들 보고 느낀점은 유럽에 선진국으로 알았던 나라들이 선진국들이 맞는가 하는거.........국뽕 채널에 유럽 사람들 출연해서 하는 얘기 들어보면 공공 화장실이 많이 없고 유료인데도 드럽고 길거리도 드럽고 밤에 무서워서 못돌아 다니고 저녁에 가게들이 문 일찍 닫아서 초저녁부터 깜깜하고 도둑놈 많고 한국 사람들은 별로 놀랄게 아닌데 하이 테크라면서 유럽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고........선진국 유럽의 환상이 깨지는듯
남의 분비물,대변묻은 휴지가 적나라하게 보이는 휴지통은 공중으로 바이러스랑 박테리아도 부유합니다. 사람들이 물티슈나 이상한거 흘려버려서 자꾸 막히면 스타벅스처럼 속안이 안보이는 쓰레기통이나 뚜껑잇는 스텐레스 휴지통을 배치해 놓든가..진짜 청속부랑 관리실 사람들 의식 좀 개선좀 하든지. 진짜 씹후진국스런 플라스틱 ㄸㅎㅈㅌ 역겨워죽겟어요~ 이나라 살면서 큰 스트레스를 주는 요소중 하나
맞아요. 아주 잘 지적해 주셨네요. 미세먼지는 중국에서 대부분 날아오기에 지정학적으로 해결하기 쉽지 않습니다. 나머지는 화장실 휴지 버리는 것은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또한 한국 화장실 문화를 이해를 하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추운 것도 반대로 일본은 너무 덥고 습도가 높아서 한국인으로서 많이 불편했어요. 아무쪼록 양국 간의 문화를 잘 비교하여 주신 것 좋습니다. 더 많아요. 다음 편에 더 많이 올려주세요. 홧팅!!!
1.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이 안된 개인 건물의 화장실 배수구는 좁고 낡아서 화장지를 넣으면 막히는 곳들이 있어서 불편할 수 있는데 그건 개인 건물이라 건물주가 바꾸기 전엔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어요. 그 외 공공장소들은 화장지 모두 변기에 버립니다. 화장지 외에 녹지 않는 것은 변기에 버리면 안되는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 2. 서울이나 수도권의 경우 공공장소나 큰 건물에는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가 없는 곳이 없어요. 장애인차별금지법과 접근성에 위배 되기 때문입니다. 외국인들이 모르니까 못찾는거죠. 한국처럼 보기 쉽게 표시가 잘 돼 있는 곳도 드문데 왜 못찾고 계단으로 캐리어를 들고 올라가는지...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역의 경우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외에 짐만 보내는 무빙워크 에스컬레이터도 별도로 있어요. 유동인구가 많거나 환승이 긴 코스는 무빙워크도 같이 있습니다. 3. 미세먼지는 우리도 정말 힘듭니다. 중국발 미세먼지라는게 위성을 통해 국제적으로도 알려진 사실입니다. 4. 한국의 서울만 봐도 최고 더운 날과 최고 추운 날의 기온차가 60도 정도인데 이런 나라 지구상에도 많지 않을 거예요. 아프리카 사람이 와서 여름 날씨에 깜짝 놀라고 러시아 사람이 와서 서울 겨울 날씨에 깜짝 놀라요. 여름이 덥고 습해서 찜통이고 겨울은 칼바람에 놀라죠.
도쿄 여름 날씨가 얼마나 습하고 무더운지 모르시네. 열사병 환자가 나올 정도인데. 일본은 겨울에 난방이 안되서 가정마다 너무 춥고.. 일본도 자역마다 날씨와 온도가 다르죠. 일본 관광객 입장에서 불편한 점을 얘기하는 것같네요. 유럽 가보세요. 어떤지. 공공화장실도 많지않고 깨끗하지도 않고 게다가 유료이고. 외국에서 살거면 적응하면서 살아야.
전 한국인이지만 맨손으로 요리하는 사람 정말 싫습니다. 그리고 요리사가 화장실 가는 것 정말 싫습이다.. 요리사는 화장실 간후 3시간 정도 손소독 옷 바꿔입고 다시 전신 소독후 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요리하시는분들 화장실 갔다 주방 바로 가는데 상당히 비위생적인 겁니다. 요리사는 롸장실 간 후 위생에 많이 신경써야 함니다..
화장실은...일본 기준으로 잡으면 아마 전세계 어디도 만족 못할꺼에요 ;;;; 그나마 한국은 공용화장실이나 이런 곳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깨끗한편... 그치만 더 일부 말고 전체가 더 깨끗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한국에서 해결 할 수 없는 문제에요...한국도 예전엔 깨끗했으나 중국이 산업화 되면서, 전세계의 공장이 되었잖아요? 편서풍이라고 아세요? 지구가 자전하면서 대기가 움직이는데 , 바람이 중국에서 한국쪽으로 와요. 중국 공장과 그쪽 사막지대에 올라 오는 먼지가 한국으로 날아 옵니다...막을 방법이 없음. 집이 원룸이잖아요? 집에서 더우면 에어컨 아끼지 말고 풀로 돌리세요. 한달 내내 풀로 돌려도 공간이 작아서 전기요금 5만원도 안나올꺼에요 한국이 일본보다 전기요금이 많이 저렴해요...수도/가스 요금도 다 절반 가격 정도임. 몇년전엔 진짜 저렴했었는데...글로벌 가스 가격 안정화 된지가 언젠데!!!정부놈들이 자꾸 올림!!!
한국에 있는 이유가 한국관련 유튜브 운영이 목적이라면, 4계절, 몇년을 더 살아보고 하는 것이 어떨까요. 유럽이나 동남아, 아메리카도 가보고요. 본인 말로는 일본 시골에서 살았다고하는데, 일본 각 지방, 대도시 여행도 해보시고요. 어느 나라나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한국이 정말 살기 힘들다면, 굳이 한국에 거주 할 필요가 없죠.
화장실은.. 문화적인 문화도 있지만.. 화장지의 차이도 있지요. 일본보다 기본적으로 한겹 더 많기도 하고... 아무래도 급속도로 발전하다보니 예전 배수 상태가 안좋을 시절에 막혀본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도 많기도 하고... 참... 비데의 경우는.. 꽤 많은 한국인들은 공용 비데는 위생적이지 않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자 집에는 비데가 있는 경우가 꽤 있지만.. 공용 화장실에선 의외로 드뭅니다. 예전에 일본에서 장사하려고 알아보던 중 여러 지역을 조사하던 중 규슈 지방 대부분 가게들 화장실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도 있네요.. 한국의 미세먼지 VS 일본의 꽃가루... 이건.. 음... 쌤쌤이 칠까요.. 한국 겨울의 건조한 추위 VS 일본 여름의 습한 더위...음.. 이것도 쌤썜이 치죠. 뭐 더 북쪽이면 춥고, 더 남쪽이면 더운건 당연한거라... 아무래도... 한국인이 일본 가서 살면... 꽃가루와 습한 더위, 겨울의 실내 추위 등등 각자 다른 환경으로 가서 느끼는 불편함이 있는것이니.. 각자의 장단점. 차이점. 정도로 하죠. 참... 그거 아시나요? 한국 화장실 더럽다고 하는 유일한 민족이.. 일본인이라는거.. 화장실 청결은.. 일본이 1등, 한국이 2등인거로 하죠~ 일본인들이 프랑스 가보고 위생, 청결상태 보고 기절한다는 얘기가 좀 있을 정도니.. 다만.. 일본인들이 해외 여행을 좀 많이 안다니는 편이라.. 세계의 평균까진 감안없이 한일 비교만 있었던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아.. 신야는 미국도 가봤다고 들었던거같은데......... 제가 다른 사람하고 헷갈렸으려나요...
저는 50대 후반이고요 24년만에 서울에 가 보았는데 지하철 이동시 계단이 너무 많아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한국에 살때는 힘든줄 몰랐는데 미국에서는 차로 항상 움직이고 걷는 일이 별로 없다보니 한참 올라가는 계단은 한숨이 다 나오더라고요. 다리가 안움직여서 택시를 탈때도 있었어요. 택시잡기 정말 힘들더라고요. 휴대폰 본인인증이 안되니 카카오 택시도 못부르고 지하철 계단 오르다 지쳐서 맛집 찾기를 포기하고 그냥 에어비엔비 근처에서 식사를 했고 맛있다는 밥집과 빵집 순례는 하지도 못했네요. 한글 자판기 사기도 힘들고요 대부분 인터넷으로 주문하니 리테일 샵에서 사기가 어려워요. 아트박스에서 픽. 공중 화장실은 대체적으로 깨끗하지만 종이 깔개가 없어서 좀 찝찝했습니다.
@@sonicir1 개인적으로 1회용변기깔개를 휴대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계단은 참 높고 아찔한대 생각의 전환 덕분에 운동한다 천천히 오르다보면 자기만족으로 다가와요 집에서도 매식사후 꼭 계단10개층을 오르거든요 다리근육이 튼튼해진건 덤 편한건 우선 좋죠계단을 향하여 올라간 걸음은 근육부자 관절톡톡이 선물이죠
한국은 서울부터 도시가 평지에 있는 곳이 많지 않아서 높은 곳에 있는, 특히 오래된 건물은 수압이 낮을 수 밖에 없고 한 곳이 막히면 건물 전체 화장실이 다 막힐 수 있어서 휴지통을 둘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죠. 그래도 서양에 비하면 화장실 깨끗하고 개방된 곳 많고 무료이고 위생적이라서 좋다는 서양인 남미인 동남아와 서남아인들 많아요. 미세먼지는 70%가 중국 탓이므로 패스~ 추위야 나라가 적도에서 멀어질 수록 추워질 수 밖에 없는 건데 이건 인간의 힘으로 어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므로 패스~
미세먼지 공감합니다! 얼마전에 후쿠오카에 다녀왔어요. 일본이 확실히 공기가 깨끗한 느낌이 들었어요! 흐흐 그리고 일본 남성분들을 많이 관찰했는데요, 확실히 눈이 예쁘신 분들이 많았어요. 상냥할 때는 상냥하지만, 용기가 필요할 땐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 아마 신야군이 서브 채널을 만든 것은.. 어느정도 한국과 친숙하게 느껴져서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고 싶고, 한국 사람들도 이것을 받아줄 것 이라고 생각해서 일거예요. 얘기 해줘서 고마워요! 🙏🏻 혹시 나빤 댓글이 달린다면 무시해주세요. 저도 수익이 나는 채널을 운영한 적이 있는데 여러 나쁜 댓글을 받아봤어요. 일본인이던 한국인이던 그냥 사람으로서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미세먼지는 겨울에 제일 심해요~ 초봄에도 미세먼지가 찾아오기도 해요~ 겨울에 따뜻한 날은 미세먼지 몰려오고, 추운날은 미세먼지 없어지고 왔다갔다해요~ 그래서 저는 겨울에 추운날을 좋아해요. 겨울에 기온이 높으면 거의 높은 확률로 미세먼지 폭탄~ 겨울에는 서쪽에서 바람이 불면 따뜻한 바람이 부는데,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날아와서 그래요~ 그래도 일본에서 더 가까운 대구와 부산은 서울보다 미세먼지가 훨씬 적어요
화장실은 전체적으로 일본이 압승 인정합니다! 엘레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는 오히려 저는 일본이 더 적다고 느꼈는데.., (일본의 30개지역 가봄) 미세먼지가 심할때는 겨울이 가장 심하죠 중국에서 석탄으로 난방을 시작하고 기본적으로 공장을 한국과 가까운곳으로 옮겨놔서 안좋을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한국은 바람의 방향에 따라 공기가 좋고 중국에서 큰 행사를해서 공장가동을 멈추면 공기가 깨끗해집니다 그래도 겨울보단 여름이 덜 한듯요
정말 살기 힘든 이유면 신야군이 나열한 문제로 많이 힘들단 얘긴데 스트레스 많이 받는건 아닌지...적응 못하면 스트레스에 눌려 한국에서 오래살긴 힘들겁니다. 한국에서 사는 이유가 한국을 좋아하는것과 유튜브 운영 그외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타국살이는 내 본국에서의 삶보다는 힘든법입니다. 불편함에도 한국에서 꼭 살아야 겠다면 지혜롭게 잘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도쿄 에비스에 1달정도있었는데 느낀게... 과일 야채가너무 비싸고 적고 맛이없어서 놀랬어요. 사람들 영양상태도 나빠보이고, 건강한식생활이어렵다고느꼈네요. 집세,교통비,세금, 공과금 다 비싼데 정작 생활수준이.. 그외 좋은날씨, 깨끗함, 조용함, 친절함은 좋지만 음식이 부실한거랑 겨울에 집이추운게 무서워서 ㅜ.ㅜ 살기힘들거같아요.
제목을 외국인들이 보면 오해할부분이 있겠어요 ㅋㅋ 정말이라는말은 빼고 그냥 한국이 살기힘든이유라고 해야 공감이 갈듯요~ 한국이진짜 살기힘든이유 정말살기힘든이유 그러면 최악이라는 느낌이 강하쟎아요 다른영상에서 좋은점도 많이얘기하셨다니 그냥 한국이 살기힘든이유로 고침이 다른 외국인들에게 한국에대한 이미지를 나쁘지않게 할거 같아요 그리고 미세먼지나 추위등 몇가지빼고 익숙해지면 오히려 그게 편하답니다 ㅎㅎ 우리나라에 와서 생활해 주어 감사합니다
미세먼지는 진짜 너무공감..나어릴땐 매일푸른하늘이였는데 이젠 푸른하늘 보는날이 흔치않아요.
해외영상보면 가~장부러운게 화창한 날 푸른하늘입니다.
너무 한국 뽕 빠는것보다 이게 훨 조타
본인이 느낀 그대로 말하는건데
악풀다는 것들은 니들이 걍 신야 유튭 안보면 되자나
편서풍이니 중국발 미세먼지를 옴팡 우리가 뒤집어 쓰는 거죠 봄 되면 진짜 짜증나요
화장실 문제 백퍼공감입니다 😢 성숙된 사회일수록 화장실 이 깨끗하죠! 화장실 문화는 정말 중요합니다
미세먼지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네요!
일본 여행 갈 때마다 느끼는게 하늘이 정말 멀리~~~ 까지 맑다였어요
한국도 예전엔 그랬는데.... 중국이 산업화 되고 사막화 된 이후로 정말 괴로워 졌어요
한국 칭찬하는 영상 말고도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이런 영상도 정말 좋아요! 👍👍👍
화장실,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등은 내가 살고 있는 유럽에 와보면 한국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유럽/영국은 진짜 심각하게 엉망임. 미세먼지는 정말 슬픈일이죠. 저 어릴때는 중국에 공장이 별로 없었어서 깨끗했는데…. 제가 생각하는 한국 살기 힘든 이유는 여름에 너무 덥고 “습도”가 높기 때문이리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끔 침뱉는 아저씨들 너무너무 싫어요!!! 😢😂
일본에 사는 한국인 입니다. 여기 너무 더워요… 미세먼지 거의 없어요… 서로 잘 적응해서 사는 지혜를 배워 갑시다. ❤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한국인인데 다 공감가네요.. 특히 화장실하고 봄철 중국에서오는 미세먼지 ..😢
항상 한국을 칭찬하는 영상이라 너무 과한 느낌도 있었는데 이렇게 단점도 얘기해주시니 좋네요, 어쩔수없는 부분들이지만 다 맞는 말씀들입니다
미세먼지는 진짜공감해요
근데 엘리베이터 에스칼레이터는 일본에 더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ㅋㅋ 나만 이렇게 생각했나.
맞아요 😂
배리어프리는 일본이 더 잘 되어있습니다
저도 그 생각 했습니다
한국도 저 어릴 적에는 가을에 정말 청명한 하늘이었는데, 중국이 산업화 시작하고부터 너무 너무 너무 공기가 더러워졌어요. ㅠ_ㅠ 시원한 샘물같았던 푸른 하늘이 그립습니다.
미세먼지는 주로 봄에많아요 중국에서 날라와요
4계절 내내 영향권에 있죠
특히 봄엔 미세먼지+지독한 황사
들어보니,
우리 한국인들도 똑같이
불편한 점으로,
느끼고 있는걸
말씀해 주셨네요 .
미세먼지는 봄에
유난히 심하지요 ㅠ
한국인이지만 완전 공감합니다😂
유럽 가보니 화장실도 그렇고 우리나라만큼 편한 나라가 없더군요..
미세먼지는 중국땜에 어쩔 수 없고요ㅠ
전 일본살때 정말 힘들었던 게 온돌 난방이 없는 게 진짜 못견디겠더라구요..그것때문에 한국에서 살기로 결심했어요
맞아요 유럽 화장실이없어요 일본 실내난방은 최악이예요 저는 일본의 먹을것이없어서 한국에서 살기로했어요
장 단점이 있어요
@@user-fl4se3rw4v 유럽은 화장실 이용 하려면 돈 내거나 물건을 사야해요.
보통 1유로 정도...
돈을 받고 화장실을 관리하는 관리자가 입구에 있어요.
휴게소 화장실은 물건을 사야 이용 가능하고 공중화장실은 유적지 이용 요금이나 주차 이용 요금을 내면 이용 가능 해요.
그렇게 안 하면 이민자들 때문에 공공 기물이 남아 나질 않고 화장실에서 진을 치고 노숙을 하기 때문이죠.
무분별한 이민자들을 받아들인 결과죠.
유튜브에 국뽕 채널들 보고 느낀점은 유럽에 선진국으로 알았던 나라들이 선진국들이 맞는가 하는거.........국뽕 채널에 유럽 사람들 출연해서 하는 얘기 들어보면 공공 화장실이 많이 없고 유료인데도 드럽고 길거리도 드럽고 밤에 무서워서 못돌아 다니고 저녁에 가게들이 문 일찍 닫아서 초저녁부터 깜깜하고 도둑놈 많고 한국 사람들은 별로 놀랄게 아닌데 하이 테크라면서 유럽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고........선진국 유럽의 환상이 깨지는듯
@@user-kv8dq9kd1t
일본에 먹을게 없냐 ?
돈이 없는 거겟지
집세 비싼데 살아보구 말해라 ㅎ ㅎ ㅎ
6월 도쿄여행갔다왔어요 지하철 복잡하고 화장실 지린내 엄청심하고 그많은사람들 화장실 하나밖에 없어서 남녀가공동으로줄서서 볼일 보고 넘 힘든기억이나네요 역시 내나라가최고구나 외국나가보믄 깨닫게된답니다 ㅎㅎ
@@user-zb8bm6se3y 맞아요 잘아시네요~ 일본 가보면 그냥 다 압니다 ㅎㅎ
화장실 휴지통비치가 외국인들한테는 진짜 쇼크중의쇼크임 아마 지저분하다 포인트가 이거인듯 실제 영상에도언급하네
한국인들도 더럽거나 쓰레기통에 휴지 버려야하는 화장실 정말 싫어해요
전 남이 쓴 휴지를 보는 것 자체가 너무 역해서 휴지통 쪽은 아예 쳐다보지 않고 그냥 휴지 자체를 조금만 쓰고 변기에 버리고 물을 내리곤 해요
추가로 일본쪽 화장실이 더 깨끗한 이유중 하나가 대체로 1회용 변기커버가 (앏은종이)
비치되어 있더라고요. 이건 한국도 도입하면 참 좋겠던데...^ ^:
길거리 꽁초랑 가래침도요~
남의 분비물,대변묻은 휴지가 적나라하게 보이는 휴지통은 공중으로 바이러스랑 박테리아도 부유합니다. 사람들이 물티슈나 이상한거 흘려버려서 자꾸 막히면 스타벅스처럼 속안이 안보이는 쓰레기통이나 뚜껑잇는 스텐레스 휴지통을 배치해 놓든가..진짜 청속부랑 관리실 사람들 의식 좀 개선좀 하든지. 진짜 씹후진국스런 플라스틱 ㄸㅎㅈㅌ 역겨워죽겟어요~ 이나라 살면서 큰 스트레스를 주는 요소중 하나
한국 칭찬만 하는 영상보다 이런 힘든점도 얘기해 주니 신야군이 더 신뢰가 가는군요. 그것도 경험을 바탕으로한 팩트를 얘기해 주시니 공감갑니다. 인간이면 고향떠나면 다 외롭고 그리워요. 근데 뭔가 목표하는게 있다면 그것때문에 있는거겠죠^^
미세먼지가 가장 활발할때는 중국의 공장과 화력발전소가 풀로 돌아갈때 힘들어져요.
대체적으로 공감됩니다. 글고 저 역시도 더운날씨보단 추운날씨를 선호합니다^^.
한국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난무하던 국뽕기운이
이스토리에선 빠졌네요
아유 속시원해유~
미세먼지는 악랄하져
발암먼지가 맞는표현일듯
정곡을 찌르는 화장실
매우 문제가 많스므니다 ㅜㅜ
이거원참 양해를 구할수도 없고
신야데스군 오늘 영상 깊이 공감하네여
미안합니다
맞읍니다 ~한국 사람인 저두💯 공감합니다~ ㅎㅎ
원래 남의나라에서는 살기힘들어요
정답!
한국이 특히 힘듬 물타기 금지
@@user-tz5uq1sn1t특히힘든건 뭐야 ㅋㅋㅋ 억까는 노
@@Na_meng 꺼져 ㅂㅅ나 ㅋㅋ
@@user-tz5uq1sn1t힘듦이라고 쓰셔야지 한국어 공부를 더 해야할듯 특히는 어느나라 사람인거? 불편한건 있을수 있지만 특히는 웃기네.
도쿄생활 5개월인대 지하철 엘레베이터가 너무없고 힘들던대 반대로 아시내요.ㅋ
엘레베이터,에스컬레이터 일본이 한국보다 훨씬 많아요.
노인들을 위한 엘레이터 시설이 정말 잘돼있어요
한국 지하철은 에스컬레이터가 쿵컹쿵텅 진동이 심하고 툭하면 고장나 멈춰있죠
그리고 화장실 변기에 휴지버릴수 있게 화장실도 빨리 개선해야 합니다,,,,
엘리베이터는 보통 어르신들이 타는거 아닌가요ㄷㄷ?
일본지하철에 엘레베이터,에스터레이터 잘되있음.
도쿄 설면 알게되죠😅
화장실 문제 공감!! 이 부분에선 더 공중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저는 가급적 밖에서는 화장실 안 가는 주의!! 미세먼지, 황사는 중국 영향이 매우 큽니다. 얘네들이 오염물질 발생시키는 공장들을 동쪽 해안가에 대다수 배치해서 우리나라 서부 지역으로 마구 들어오죠~
일본에 미세먼지 없는이유가
한국이 필터링해줘서그래여
일본이 태풍 쓰나미 막아주는것처럼
한국인도 서울이 힘들때가 있어요ㅋㅋ
미세먼지랑 추운건 어쩌겠어요ㅜ참는수밖에 없네요😂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화장실 공감. 미세먼지 공감.
미세먼지 공감 ... 중국발 미세먼지,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기전 우주로 가야한다.
지리적으로 중국과 붙어있다보니 중국으로부터오는 미세먼지 우리도 힘들답니다 ㅜㅜ
화장실 휴지 변기에 내리지못하는곳은 힘들지만 막힐수도 있으니
규칙에 따릅니다
ㅎㅎ 그쵸~ 맞습니다~ 그나라의 규칙에 따라야죠~
맞아요. 아주 잘 지적해 주셨네요. 미세먼지는 중국에서 대부분 날아오기에 지정학적으로 해결하기 쉽지 않습니다. 나머지는 화장실 휴지 버리는 것은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또한 한국 화장실 문화를 이해를 하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추운 것도 반대로 일본은 너무 덥고 습도가 높아서 한국인으로서 많이 불편했어요. 아무쪼록 양국 간의 문화를 잘 비교하여 주신 것 좋습니다. 더 많아요. 다음 편에 더 많이 올려주세요. 홧팅!!!
저는 일본이 겨울에 넘 추워서 못 살겠드라고요.다른건 우리나라랑 비슷해서 괜찮은데 가끔 노인들이 조센징이라고 부르는게 싫었음.
차라리 추운데 집안은 한국과이 훨씬 낮죠😊
가끔씩 보게되는 유투버인데, 인상도 그렇고 말씀도 그렇고 산뜻하달까 시원하달까 ^^ 신야님, 한국에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당장 저번주 오사카 여행을다녀왔는데.. 거짓말안치고 주유패스사서 지하철로만 다녔는데 에스컬레이터 너무 '없음'... 숙소로 잡은 도톤보리 근처 닛폰바시역, 쓰루하시역, 오사카성 근처역들 에스컬레이터 한대도 못봤습니다 ㅠ... 번화가나 이런곳도 없는곳 많고... 한국은 무빙워크부터해서 에스컬레이터가 적어도 일본보단 많을거같네요.. 엘리베이터는 애초에 한국에서도 잘안타서 잘모르겠지만...
한국은 춥지만 난방이 잘 되어 있어서 한겨울에도 집에선 반 팔 티셔츠 입고 생활합니다. 일본은 한국보다 안추워도 집 난방이 잘 안되서 매우 춥게 생활 한다고 들었습니다.
완전공감
신야쿤
악플 무시하세요. 신경 쓰지 마세요~
악플 달아있으면 기분이 안 좋을수있지만 한편으로 그 들도 이영상을 시청했다는거
1.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이 안된 개인 건물의 화장실 배수구는 좁고 낡아서 화장지를 넣으면 막히는 곳들이 있어서 불편할 수 있는데 그건 개인 건물이라 건물주가 바꾸기 전엔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어요.
그 외 공공장소들은 화장지 모두 변기에 버립니다.
화장지 외에 녹지 않는 것은 변기에 버리면 안되는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
2. 서울이나 수도권의 경우 공공장소나 큰 건물에는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가 없는 곳이 없어요.
장애인차별금지법과 접근성에 위배 되기 때문입니다.
외국인들이 모르니까 못찾는거죠.
한국처럼 보기 쉽게 표시가 잘 돼 있는 곳도 드문데 왜 못찾고 계단으로 캐리어를 들고 올라가는지...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역의 경우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외에 짐만 보내는 무빙워크 에스컬레이터도 별도로 있어요.
유동인구가 많거나 환승이 긴 코스는
무빙워크도 같이 있습니다.
3. 미세먼지는 우리도 정말 힘듭니다.
중국발 미세먼지라는게 위성을 통해 국제적으로도 알려진 사실입니다.
4. 한국의 서울만 봐도 최고 더운 날과 최고 추운 날의 기온차가 60도 정도인데 이런 나라 지구상에도 많지 않을 거예요.
아프리카 사람이 와서 여름 날씨에 깜짝 놀라고 러시아 사람이 와서 서울 겨울 날씨에 깜짝 놀라요.
여름이 덥고 습해서 찜통이고
겨울은 칼바람에 놀라죠.
변기옆 쓰레기통은 물티슈 및 쓰레기를 버리라고 놔둔 거여요. 변기옆에 비치된 휴지를 소량만 사용 후, 사용한 소량의 휴지는 당연히 변기 속에 흘려 내려보내면 됩니다.그리고 청소담당 관리자분들, 휴지통은 페달밟으면 뚜껑열리는 뚜껑달린 스텐레스 재질 휴지통을 비치해주세요. 다른 토일렛 이용자들의 남의 분비물,오물 묻은 물티슈가 적나라하게 보이는것도 역하고, 그 뚜껑안달린 쓰레기통에서부터 세균 바이러스 박테리아가 공중으로 부유합니다
-화장실은 수압이 낮은곳이 있어서 막힐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엘리베이터랑 에스컬레이터가 적은건 저도 처음알았네요 많다고 생각했는데
일본은 상점마다 있대요. 그냥 쓸 수 있나봐요.
도쿄 여름 날씨가 얼마나 습하고 무더운지
모르시네. 열사병 환자가 나올 정도인데.
일본은 겨울에 난방이 안되서 가정마다
너무 춥고..
일본도 자역마다 날씨와 온도가 다르죠.
일본 관광객 입장에서 불편한 점을 얘기하는
것같네요.
유럽 가보세요. 어떤지.
공공화장실도 많지않고 깨끗하지도 않고
게다가 유료이고.
외국에서 살거면 적응하면서 살아야.
가만히 서있어도 화장이 흘러내린다고
그러던데..
@@user-iq9dj6xl5m
지금 한국더위는 참을만하죠 일본더위는 어마할듯
양쪽다 살아보고 서울도쿄랑 비교한다면 신야씨 겨울에 도쿄가 힘들어 요 😢하실걸요
나머지는 그럭저럭 참을만한데 미세먼지는,,, 너무 싫다,,,
솔직해서 좋구만..
지진보단 낫겠죠? 지인은 삼나무 때문에 미칠려고 하던데..
전 한국인이지만 맨손으로 요리하는 사람 정말 싫습니다.
그리고 요리사가 화장실 가는 것 정말 싫습이다..
요리사는 화장실 간후 3시간 정도 손소독 옷 바꿔입고 다시 전신 소독후 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요리하시는분들 화장실 갔다 주방 바로 가는데 상당히 비위생적인 겁니다.
요리사는 롸장실 간 후 위생에 많이 신경써야 함니다..
부모님과 오사카여행가서 지하철에서 힘들었어요. 에스컬레이터가 찾기가 어려워서 계단을 이용했는데 관절염이 있으신 부모님께서 힘들어했어요. 화장실은 많고 휴지를 변기에 내리는곳에 대부분인데 이상하군요. 관리가 안돼는 노후된 상가에는 화장실이 더러운곳이 있어요. 미세먼지는 한국이 심각하죠. 벗어나고 싶은마음이 큽니다. 미세먼지가 중국에서 넘어오니까 피할수가 없는거죠. 한국의 여름날씨는 갈수록 더워지내요.
이게 맞다니까요 ㅋㅋㅋ 당장 저번주에 오사카다녀왔는데 근처역들중에 에스컬레이터 한번도 못봄 ㅋㅋㅋㅋㅋㅋ 서울살면서 에스컬레이터 없는곳 찾기가 더힘들었는디
화장실은...일본 기준으로 잡으면 아마 전세계 어디도 만족 못할꺼에요 ;;;;
그나마 한국은 공용화장실이나 이런 곳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깨끗한편...
그치만 더 일부 말고 전체가 더 깨끗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한국에서 해결 할 수 없는 문제에요...한국도 예전엔 깨끗했으나
중국이 산업화 되면서, 전세계의 공장이 되었잖아요? 편서풍이라고 아세요?
지구가 자전하면서 대기가 움직이는데 , 바람이 중국에서 한국쪽으로 와요.
중국 공장과 그쪽 사막지대에 올라 오는 먼지가 한국으로 날아 옵니다...막을 방법이 없음.
집이 원룸이잖아요? 집에서 더우면 에어컨 아끼지 말고 풀로 돌리세요.
한달 내내 풀로 돌려도 공간이 작아서 전기요금 5만원도 안나올꺼에요
한국이 일본보다 전기요금이 많이 저렴해요...수도/가스 요금도 다 절반 가격 정도임.
몇년전엔 진짜 저렴했었는데...글로벌 가스 가격 안정화 된지가 언젠데!!!정부놈들이 자꾸 올림!!!
저는 일본사는데 한국 살때 겪지 못했던 花粉症가 생겨서 미쳐요ㅠㅠ
해외살이는 쉽지 않아요ㅠㅠ
자기 나라가 제일 편하죠😅
유럽가서는 더못살겠네요 오사카 공중화장실도 냄새 너무나든데요 다만족하고 살수없고 호주는 진짜 인종차별 피부로느끼고 일자리도 구하기 힘들고 자기 가나고 자란 나라 많큼 좋게 없어요
화장실도 일본에서 한국보다 부담되던대 다 적응 나름인듯요 겨울에 난방안돼 집안이 추워 혼난생각남..ㅋ
ㅎㅎ 좋은것 보고 사세요, 일본 나는 좋아해요~ 건강하세요,
한국인도 똑같이 힘들어요..
특히 다리다쳤을 때 지하철에 엘베가 별로 없기도 하고 잘 보이지도 않아서 넘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살기 힘들면 고국으로 가야죠
휴지는 물에 녹아서 막히지 않습니다. 관리인에 잘 못된 상식입니다. 가끔 변으로 막히지
신야 훈남이네! 솔직히 말해서 힘드시죠? 미안해요😅
미안까지야
엘리베이터랑 에스컬레이터 공감해요
장애인들이 다닐수 없는 길이 너무 많아요
좋은 점도 있고 불편한 점도 각 나라마다 존재하는 것이죠!! 불편한 점들은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한국에서 즐거운 추억만 만드시길 바래요!
신야쿤말에 공감~~!!맞는 말씀 하셨습니다
한국에 있는 이유가 한국관련 유튜브 운영이
목적이라면, 4계절, 몇년을 더 살아보고 하는
것이 어떨까요.
유럽이나 동남아, 아메리카도 가보고요.
본인 말로는 일본 시골에서 살았다고하는데,
일본 각 지방, 대도시 여행도 해보시고요.
어느 나라나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한국이 정말 살기 힘들다면,
굳이 한국에 거주 할 필요가 없죠.
이런것들이 일본인 입장에서 불편하더라. 라고 알려주는 경험담 영상인데.... 왜 오바를 하시고 확대 해석을 하시고 사니 마니 하는지....웃겨서요.ㅎ
@@koreaeagles 단점을 굳이굳이 찾자면 저거고 여기 사는게 좋다잖아요
후쿠오카 야마구치 가서 제일 좋았던거랑 놀랬던거. 자연과 하늘이 정말 맑고 예쁜 색이다. 이렇게 청명하고 깨끗한 느낌.
화장실은.. 문화적인 문화도 있지만.. 화장지의 차이도 있지요. 일본보다 기본적으로 한겹 더 많기도 하고...
아무래도 급속도로 발전하다보니 예전 배수 상태가 안좋을 시절에 막혀본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도 많기도 하고...
참... 비데의 경우는.. 꽤 많은 한국인들은 공용 비데는 위생적이지 않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자 집에는 비데가 있는 경우가 꽤 있지만.. 공용 화장실에선 의외로 드뭅니다.
예전에 일본에서 장사하려고 알아보던 중 여러 지역을 조사하던 중 규슈 지방 대부분 가게들 화장실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도 있네요..
한국의 미세먼지 VS 일본의 꽃가루... 이건.. 음... 쌤쌤이 칠까요..
한국 겨울의 건조한 추위 VS 일본 여름의 습한 더위...음.. 이것도 쌤썜이 치죠. 뭐 더 북쪽이면 춥고, 더 남쪽이면 더운건 당연한거라...
아무래도... 한국인이 일본 가서 살면... 꽃가루와 습한 더위, 겨울의 실내 추위 등등 각자 다른 환경으로 가서 느끼는 불편함이 있는것이니..
각자의 장단점. 차이점. 정도로 하죠.
참... 그거 아시나요? 한국 화장실 더럽다고 하는 유일한 민족이.. 일본인이라는거.. 화장실 청결은.. 일본이 1등, 한국이 2등인거로 하죠~
일본인들이 프랑스 가보고 위생, 청결상태 보고 기절한다는 얘기가 좀 있을 정도니..
다만.. 일본인들이 해외 여행을 좀 많이 안다니는 편이라.. 세계의 평균까진 감안없이 한일 비교만 있었던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아.. 신야는 미국도 가봤다고 들었던거같은데......... 제가 다른 사람하고 헷갈렸으려나요...
저는 50대 후반이고요 24년만에 서울에 가 보았는데 지하철 이동시
계단이 너무 많아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한국에 살때는 힘든줄 몰랐는데
미국에서는 차로 항상 움직이고 걷는 일이 별로 없다보니 한참 올라가는
계단은 한숨이 다 나오더라고요. 다리가 안움직여서 택시를 탈때도 있었어요.
택시잡기 정말 힘들더라고요. 휴대폰 본인인증이 안되니 카카오 택시도 못부르고
지하철 계단 오르다 지쳐서 맛집 찾기를 포기하고 그냥 에어비엔비 근처에서 식사를
했고 맛있다는 밥집과 빵집 순례는 하지도 못했네요. 한글 자판기 사기도 힘들고요
대부분 인터넷으로 주문하니 리테일 샵에서 사기가 어려워요. 아트박스에서 픽.
공중 화장실은 대체적으로 깨끗하지만 종이 깔개가 없어서 좀 찝찝했습니다.
@@sonicir1
개인적으로 1회용변기깔개를 휴대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계단은 참
높고 아찔한대
생각의 전환
덕분에 운동한다 천천히 오르다보면 자기만족으로 다가와요
집에서도 매식사후 꼭 계단10개층을 오르거든요
다리근육이 튼튼해진건 덤
편한건 우선 좋죠계단을 향하여 올라간 걸음은 근육부자 관절톡톡이 선물이죠
한국은 서울부터 도시가 평지에 있는 곳이 많지 않아서 높은 곳에 있는, 특히 오래된 건물은 수압이 낮을 수 밖에 없고 한 곳이 막히면 건물 전체 화장실이 다 막힐 수 있어서 휴지통을 둘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죠. 그래도 서양에 비하면 화장실 깨끗하고 개방된 곳 많고 무료이고 위생적이라서 좋다는 서양인 남미인 동남아와 서남아인들 많아요.
미세먼지는 70%가 중국 탓이므로 패스~
추위야 나라가 적도에서 멀어질 수록 추워질 수 밖에 없는 건데 이건 인간의 힘으로 어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므로 패스~
유럽살았는데, 오래된곳 최근건물 다 통틀어도.. 한국 변기수압이 비교도 안되게 약함. 잘막히게 만들어 논듯.
웃기고 있네 . 일본에 산이 얼마나 많은지 아나?
@@Shirobuta214 한국처럼 도시 한가운데에 산과 언덕이 많은 나라는 없습니다.
저는 미세먼지 못느껴요 숨을 잘안쉬고살고 비염도있고 추운거랑 더위만 느껴요 그리고 공용화장실 물좀 내립시다 진짜 나만아니면되 라는 생각은 개나주고 다음사람을 위해서 물좀내려요 더러움 지똥 오줌을 누구더러 치우래 지하철 내리면 엘레베이터 있어요 힘들면 타셔요 ㅎ
공감합니다
일본지하철역에도 에스컬레이터 없는곳도 있었어요. 일본오사카 여행했을때 중간에 숙소 바꿀일이 있어서 지하철역통해서 이동했었는대 올라가는길에 에스컬레이터 없어서 트렁크들고 계단으로올라간기억이 있어요. 유럽지하철역은 엘레베이터 당연히없고 에스컬레이터가 아에 없는곳이 대부분이에요.
그리고 휴지 쓰레기통에 버리는곳은 변기를 바꾸거나 수도공사를 하거나 하면됩니다
아니면 오래된건물 화장실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음
공중화장실에 변기통보다 큼직한 휴지통은 한국인인 저한테도 힘들어요 ㅠㅠㅋㅋㅋ
한국이랑 일본은 감춰진 이면이 많습니다...
신야군 프랑스에 2년 가둬놔야겠네
일본에비해 길에 주정차도많고 더러운것 사실인듯 ㅠ
한국 사람인 저두 신야쿤 말에 공감~ 화이팅~
제목을 "살기 힘든 이유"가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불편한 점"이라고 했으면 좀 더 낫지 않나 싶네요
솔직히 60점 대한민국 🇰🇷 세계 평균 30점에 비하면 높죠 ㅎㅎ
말씀하시는게 넘 귀여우세요^^
잘생겼는데 귀엽고^^
화장실은 진짜 계속 계속 발전해 나가야 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신야군.그냥 이런이야기 할때는 일본어로 편하게 하면서 디테일하게 이야기 하고 자막을 잘 달면 영상이 훨씬 더 풍성해질꺼 같아요..
미세먼지 공감합니다! 얼마전에 후쿠오카에 다녀왔어요. 일본이 확실히 공기가 깨끗한 느낌이 들었어요! 흐흐 그리고 일본 남성분들을 많이 관찰했는데요, 확실히 눈이 예쁘신 분들이 많았어요. 상냥할 때는 상냥하지만, 용기가 필요할 땐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 아마 신야군이 서브 채널을 만든 것은.. 어느정도 한국과 친숙하게 느껴져서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고 싶고, 한국 사람들도 이것을 받아줄 것 이라고 생각해서 일거예요. 얘기 해줘서 고마워요! 🙏🏻 혹시 나빤 댓글이 달린다면 무시해주세요. 저도 수익이 나는 채널을 운영한 적이 있는데 여러 나쁜 댓글을 받아봤어요. 일본인이던 한국인이던 그냥 사람으로서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미세먼지는 겨울에 제일 심해요~ 초봄에도 미세먼지가 찾아오기도 해요~ 겨울에 따뜻한 날은 미세먼지 몰려오고, 추운날은 미세먼지 없어지고 왔다갔다해요~ 그래서 저는 겨울에 추운날을 좋아해요. 겨울에 기온이 높으면 거의 높은 확률로 미세먼지 폭탄~ 겨울에는 서쪽에서 바람이 불면 따뜻한 바람이 부는데,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날아와서 그래요~ 그래도 일본에서 더 가까운 대구와 부산은 서울보다 미세먼지가 훨씬 적어요
한국 화장실도 웬만한 다른 나라들보다는 깨끗하다고 생각하지만 워낙 화장실 문화는 일본이 압도적인것 같습니다ㅎㅎ 화장실이 여기저기 많기도 하구요!
과거에는 일본처럼 미세먼지가 별로 없었지만 중국이 발전하면서 중국의 미세먼지가 바람타고 한국으로 오죠. 계절 바람의 방향에 따라 미세먼지는 겨울과 봄에 많고 여름이 오히려 적습니다. 마스크 꼭 착용하십시오. 영상 잘봤습니다.
동쪽에서 부는 바람(동풍)의 계절에는(봄 여름)공기가 깨끗하고 중국쪽에서 불어오는 서풍이 부는 계절(가을 겨울)엔 미세먼지 심하죠. 특히 중국에서 겨을에 난방용 석탄 연료를 먆이 써서 더 심하대요ㅠ
나도 미세먼지, 땀나는 여름 너무 싫어요. 추운게 나아요 ㅠㅠ
화장실은 옛날 건물들이 좀 그런거 같아요. 바뀌어가고 있어서 좋아질거라 봐요.
저도 일본에서 살때 너무 힘들었어요😢일본도 화장실 더러운곳 많아요😅😅😅 한국 화장실 공용은 아니지만 회사나 이런곳은 기본으로 비데가
있습니다 일본같은경우는 교통이랑 공공기관이 느리고 어렵더라고요 근데 공기는 진짜좋아요 중국만아니면ㅜ공기 깨끗할텐데
집이 따뜻하니까 좋지 않아요?!
일본은 날씨는 한국보다 안 춥지만
집이 그렇게 춥다면서요!
화장실은 전체적으로 일본이 압승
인정합니다!
엘레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는 오히려 저는 일본이 더 적다고 느꼈는데.., (일본의 30개지역 가봄)
미세먼지가 심할때는 겨울이 가장 심하죠
중국에서 석탄으로 난방을 시작하고
기본적으로 공장을 한국과 가까운곳으로 옮겨놔서 안좋을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한국은 바람의 방향에 따라 공기가 좋고 중국에서 큰 행사를해서 공장가동을 멈추면 공기가 깨끗해집니다
그래도 겨울보단 여름이 덜 한듯요
전세계 여행을 정말 자주 다녀본분한테 그래도 어느나라가 살기좋은것 같냐고 물어보니 한국만큼 살기좋은데가 잘 없다고 물론 태서나 살던곳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교통 문화 치안 음식 날씨 등 그렇게 틀린말도 아닌듯합니다
저는 익숙해진건지 둔감한건지 미세먼지를 잘 못느끼면서 살고 있어요😅
ㅎㅎ 잘 보고있어요~!!근데 전 외국 많이 다녀봐도 울나라 화장실이 외국보다 편하고 깨끗하다고 생각했는데요~ 미세먼지는 심해져서 힘들긴합니다~~ 미세먼지는 중국에서 오는경우가 많아 바꾸기 어렵다는 ㅜㅜ 근데 더운게 훨 싫어서 추운건 참을만...
미세먼지는 중공과 붙어 있는 숙명.
신야군, 응원합니다!
정말 살기 힘든 이유면 신야군이 나열한 문제로 많이 힘들단 얘긴데 스트레스 많이 받는건 아닌지...적응 못하면 스트레스에 눌려 한국에서 오래살긴 힘들겁니다. 한국에서 사는 이유가 한국을 좋아하는것과 유튜브 운영 그외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타국살이는 내 본국에서의 삶보다는 힘든법입니다. 불편함에도 한국에서 꼭 살아야 겠다면 지혜롭게 잘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도쿄 에비스에 1달정도있었는데 느낀게... 과일 야채가너무 비싸고 적고 맛이없어서 놀랬어요. 사람들 영양상태도 나빠보이고, 건강한식생활이어렵다고느꼈네요. 집세,교통비,세금, 공과금 다 비싼데 정작 생활수준이.. 그외 좋은날씨, 깨끗함, 조용함, 친절함은 좋지만 음식이 부실한거랑 겨울에 집이추운게 무서워서 ㅜ.ㅜ 살기힘들거같아요.
아 정말 일본여행 많이 갔지만 공감하게되네요. 일본이 미세먼지 확실히 없고 겨울에 따뜻하고 화장실 비데는 왠만하면 다 있지요.ㅎㅎ 미세먼지는 겨울 봄에 많아요. 바람이 북서풍이나 중국쪽에서 많이 불거든요. 여름 가을에는 남동풍이 불어서 깨끗할때가 많아요.
우리도 살기 힘듭니다
물가 너무 비싸요
특히 빵값
제목을 외국인들이 보면 오해할부분이 있겠어요 ㅋㅋ
정말이라는말은 빼고
그냥 한국이 살기힘든이유라고 해야 공감이 갈듯요~
한국이진짜 살기힘든이유 정말살기힘든이유 그러면 최악이라는 느낌이 강하쟎아요
다른영상에서 좋은점도 많이얘기하셨다니 그냥 한국이 살기힘든이유로 고침이 다른 외국인들에게 한국에대한 이미지를 나쁘지않게 할거 같아요
그리고 미세먼지나 추위등 몇가지빼고 익숙해지면 오히려 그게 편하답니다 ㅎㅎ
우리나라에 와서 생활해 주어 감사합니다
신야쿤 유튜브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몇일전에 본(친구랑 전기제품 보러 갔던 영상) 장면에서도 느꼈는데..진짜 일반적인 갸정집을 안 가봐서 잘 모르는 부분이 아직은 많이 있는듯 합니다..ㅎㅎ
관광지에 있는 역에는, 서울 지하철역정도는 다 엘리베이터 있어요... 그거 못찾아서 그래요. ㅎㅎ 한국사람도 엘리베이터 한참 찾을수 있어요.. 약간 깊숙한데 위치해있음. 그래서 잘 찾아야함. 에스컬레이터는 한층정도는 없을수 있는데, 엘리베이터는 거의 다 있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