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다음으로 어려운 운동인데 자꾸 멋모르고 덤벼서 엘보부터 발목부상 무릅마모 등 부작용도 있음.
참고로 미국 테니스 인구는 2,500만명입니다. 2주간 열리는 윔블던 대회 하나의 매출이 마켓컬리와 비슷합니다. 구기 종목 중에 1위 모든 종목 중의 6위입니다.
우리나라만 흥함
테니스가 본래부터 골프보다 인기가 더 많았는데
갑자기 인기가 많아진 듯하게 (동영상에서는) 보이네요
대회나 상금수준에서 테니스 > 골프입니다
프로스포츠 개인 종목 순위는 복싱>테니스>골프 입니다
60만명의 근거가 궁금합니다. 라켓한번잡은 사람도 취미동호인으로 보긴 어려울듯합니다. '지속적인 테니스 장비,의류 소비를 하면서 연간 클럽활동비,코트사용료,레슨비 등을 자전거,낚시 등 다른 취미처럼 1년 200만원 정도 지속지출하는 사람들' 이라는 조건정도 부합했을때 경제적인 의미의 60만명이라고 추측할수 있을것 같은데, 실제는 20~30만명정도 밖에 보지 못할것 같습니다. 경제성을 논하려면 몇개월 정도만 체험중인 단순 경험자는 제외 해야할것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약, 60만의 근거 부탁드립니다)
60만명이라는것은 보도자료를 발췌한것이구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200만원이라는 기준보다는 100원만 써도 충분히 경제적인 의미가 충족될것 같습니다. 저도 직장 동호회로 돈을 내고 치는건 아니지만 충분히 테니스 인으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보다는 sns 사진찍을려고 하는듯 골프랑 귀족스포츠 이미지 있으니 허영심에 진입하지만 10년쳐야 좀 친다는 말 나올정도로 어려우니 시작하지 마시길
어려우니깐 더 배우고 싶은데요~~^^ 쉬운건 흥미를 못 느끼는 스타일이라 금방 질리는데 테니스는 질리지가 않아서 좋아요~~ 테니스 치러 갑니다~ㅎ
분석 잘못하신듯 테니스가 배드민턴보다 인기없었는데 코비드 시절 사회적거리두기로 실내 운동이 제한되다보니 운동하려고 실외 스포츠로 눈을 돌렸고 그나마 적은 인원으로 할수있는 테니스 골프로 몰린겁니다. 테니스 골프 둘다 진입 장벽이 넘사벽이라 시간이 지나면 또 트렌드는 바뀔겁니다
냅둬.얼마안가.
유행일 뿐. 언제나 그랬듯이 1-2년 지나면 끝. 인라인, 자전거, 테니스... 분석은 무슨 ㅋㅋ
18~19년부터 지금까지 쭉 핫한데요..제발 너님 말처럼 유행이라 사람 빠졌으면 좋겠는데 ㅋㅋㅋ 안그래도 코트 부족해서 전쟁이니
뭔소리여
테니스 인기가 많아진건 제가 볼대는 세레나 윌리엄스의 은퇴가 더 큰듯 합니다
@@diggold 세레나가 은퇴하면서 테니스선수들의 착장이 이쁘다 보니 젊은 여성들의
테니스 로의 편입
늘었고 여성들이 오니 남자들이 따라오는 구조가 된거 같아요
테니스는 혼자서 할 수 없는 운동입니다. 클럽에서 다른 사람과 어울릴 수준이 되려면 몇 년은 기초를 닦아야 하고 그 과정에서 서러운 일 많이 겪습니다.
인내심 부족한 요즘 세대들하고는 전혀 안맞는 스포츠인데 … 왜 인기인지 모르겠네요.
단순히 테니스복이 예뻐서 인기를 끄는 거라면 얼마 가지 못하고 시들해질 것 같네요.
어째어째 해서 인기가 유지되어도 문제입니다.
테니스 코트 한면에 200평이 넘습니다. 평당 1000만원만 해도 20억이 넘죠. 복식을 한다 치면 고작 4명이 20억 짜리 시설을 사용하는 겁니다. 순수하게 수익사업만 접근한다면 이용료가 얼마나 되어야 할까요?
타산이 안 나오니 테니스 인구가 는다고 코트가 그에 맞춰 늘어날 리는 없을 것이고 … 신규 유입자들은 좁은 건물 속에 만들어진 스크린 테니스장에서 벗어나기 힘들 겁니다.
다른 라켓 운동 대비 배우는데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진입장벽이 높은 종목이라 그만큼 돌아오는 성취감이 엄청 크다는 것도 테니스의 매력이지요!
맞습니다. !! 정말 어려운 운동입니다. 맞는 순간이 너무 행복하고 좋아서 끊을 수가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