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지 이사 고민/ 우리 아이 경쟁력은 어떻게 파악할까? / 남의 집 이사 이야기(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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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6. 09. 2024
- 학군지 이사고민 , 초등 이사고민!
이사를 생각하고 이사 하기까지의 의사결정 이야기
노을커피네 초중등 이사 경험담.
* 오늘 하는 이야기*
1. 이사를 고려한 이유
2. 아이가 학군지에서 경쟁력이 있을까?
3. 우선순위 정하기
4. 후보지 선정
5. 우리집 선택과 이유
#노을커피_초등
#노을커피_생활
*연락처 : sellyshin@naver.com
(입시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 학군지 이사 고민 ] 학군지 왜 가나요..? 대치동 학원가, 대치동 초등학생의 방학, 이사 시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img/n.gif)
단풍을 즐길새도 없이 겨울이 훌쩍 다가왔네요. 모두 마음 따뜻하고 건강한 한주 되셔요.^^
그리고 저 목동 근처 서울에 사는데요. 아이들 때문에 자세히 못밝힐 것 같아요. 유튜브 구독자 70명? 정도로 끝날줄 알고 허락했던 아이들이 넘 싫어하네요.^^♡
ㄱ
이제 7만명 될텐데요 ^^
말씀 너무 진솔하고 은근 귀여우세요.
오늘 처음 왔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양평동 좋죠
1년전 영상이지만 오늘봅니다 ^^ 7살 아이 키우는 엄마 .. 순한친구들 사이에서 키우고 싶은제 가려니 또 거기서 공부가 걱정이고 .. 그리고 부동산 투자관점으로도 이사가야하는... 너무 비슷해서 공감하고 끝까지 들었습니다 ^^
목소리도 너무 편안하시고..그냥 너무 도움되는 옆집 언니 같아요..초1딸 키우고 있는데..학군지 이사는 아니더라도.. 이사는 꼭 해야하는데..서울이..학군지가 아니면..학폭도 심한경우가 많고..학력평가도 많이 떨어지는곳도 은근 많더라구요… 저는 그냥 학폭이 심하지 않은곳에 가고 싶은데..참 정보가 없는 엄마는 답답합니다~ㅠㅠ
맞아요. 서울도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어요. 참 어려운 문제죠.ㅠ 그리고 딸 키우시는 분들은 성범죄자 유무 등 안전 관련해서도 더 찾아보심 좋습니다. ^^
출퇴근시마다 듣고 있어요~ 저는 직장맘인데 아이교육에 직장맘으로서 항상 뭔가 모자람이 있는거 같은데 부족한 부분 따뜻하게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제가 올린 영상인줄 알았어요 어쩜 이렇게 제 상황이랑 똑같으실까요 같은고민을 공유?한것만으로도 넘 큰 힘이 됩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ㅠㅠ 행복하세요~^^
지금 고민고민하고 있는 부분이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목동 완전 근처고 영어학원도 목동쪽으로 보내고는 있어서 정보는 계속 수집하고 있습니다만 아이들이 지금까지 잘해주고 있고 감사하게도 학교 선생님들 말씀이 다른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직 고학년으로 가기전이지만 좀 더 지켜보며 이곳에서 아이들이 좋은 친구들 만들며 굳음 심지를 가지고 잘 해낸다면 이사하지 않아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늘 흔들리긴 하겠지만요.^^
노을커피님은 인생을 진취적으로 부동산도 아이들 공부도 하시는것 같아요 매일 영상을 보고 또 보고 마음을 잡습니다 😊
3살된 아기를 키우는데도 노을커피님 영상을 시청하고 있어요..ㅎㅎ 그냥 철학?이나 생각들이 넘 편안하고 좋아서 앞으로 제 교육육아 로드맵을 짜는데 넘 도움이 될거같아요. 전 현재 투자가치는 나쁘지 않은 서울 서부 신축에 살고 있는데 여기가 학군은 좋지가 않아요. 전 아예 초등학교 전에 이사를 가서 그 동네 키즈처럼 키우고 싶은 계획이 있거든요. 강남일지 목동일지 참 고민이 많았는데..그래도 이런 영상을 허심탄회하게 만들어주시니 넘 좋네요. 항상 잘 듣고 있댑니다😊
동네에 괜찮은 언니 하나 생긴 기분입니다
모닝커피 마시면서 언니한테 좋은 말 많이 들은 기분이네요 감사해요♡
진짜 딱 제맘ㅎㅎ넘 유익해요
지금 제가 고민하는거와 너무 비슷해서 공감하며 잘 봤고 도움되었습니다^^
노을님 참 현명하세네요~
저도 애들 키우면서 공인중개사 자격증 합격했어요. 일을 하려는것 보다 재테크 공부용으로요.
제가 큰애 혁신초 다닐때 저의 교육관이랑 좀 달라서 학군지로 이사 가고 싶다고 신랑이랑 시댁이랑 엄청 떠들어댔는데...다들 귀등으로도 않 듣더라고요. 점점 고학년이 되고 중학교되니...저도 포기한 상태에서 중2때 그나마 약간? 서울 학군지로 이사왔어요.
좀 더 일찍 내 말을 안 들어준 신랑이 밉고 하지만...그래도 다행이라 생각해요.
정말 맹모삼천지교 현타옵니다.
학군지 어릴때 이사 가길~~!!!
자제분들을 소신껏 잘 키우신것같아요 👍👏👏
어느 동네로 이사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워킹맘하느라 교육도 신경 못쓰고 있어요. 아이한테 미안할 뿐인데요.
중학생 아들래미가 작은 키 때문에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ㅠ 수소문 끝에 키커청이 괜찮다고해서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가성비 좋고 나름 좋은 것 같더라구요. 조금만 더 커주길.
현명하시네요. 아이들 교육과 재테크 둘다요~!
요즘 노을커피님 영상 정주행입니다. 큰아이 중2라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제가 유라작가님 팬이에요. 이책도 집에 있고... 요즘은 제가 부동산에 관심이 덜해졌지만 그때 정말 도움 많이 받았어요. 저도 조금이라도 도움된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을님 영상 항상 잘듣고있어요. ^^ 현재 목동 거주중인데 전세가 너무 올라서 목동 학군 옆으로 이사 나와야 할것… 같네요. ㅜㅜ 혹시 목동 학군 이용가능 하면서 분위기괜찮은곳 있을까요?(아이가 매우 순딩)
주변 염x, 당x, 신x 염두해 두고있네요. 이제
초고라 중등학원이용 편리한 곳 중점으로 알아 보고있어요. 지혜를 나눠 주세요😢
감사합니다.
드디어 열쇠가 풀렸네요 ㅎㅎ 왜 채널이름이 노을커피이신지 ㅎㅎ 계시는곳 노을이 정말 아름답죠
선택을 하시는 과정에서 가치관이 비슷한것 같아서 공감하면서 잘 들었습니다. ^^
경제적인 교육생활이 인상적였어요 가족에게 좋은 최선의 선택이네요 저도 학군지로 옮기는 것에 고민이 많았는데 명쾌한 답은 주신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딱 지금 제가 고민하던 거였어요 ㅠ 정말 감사합니다!
학군지이사계획으로 검색해보다 오게되었습니다
저랑생각이 너무 똑같으세요~ 구독 꾹 누르고갑니다~
좋은정보영상도 많네요 도움이많이될것같습니다😊
어디로 이사결정하셨는지 혹시 여쭤봐도될까요? 동네랑아파트 저도 고민만 수없이하고 검색만하고 있거든요 😭참고좀해도될까해서요
저도 초1 보내고 몇달째 고민하다 내년에 이사 예정입니다. 신랑과 저는 맞벌이 출퇴근만 왕복 2시간 반씩 예정입니다^^
재테크 어떻게 뭐로 하셨는지 진짜 궁금합니다 아이들 공부 만큼 조회수 나올 것 같네요 두마리 토기 다 잡으셔서 본받을 만한 언니라 믿고 봅니다
현재 교육특구에 살고 있는데, 탈00 고민 중 입니다. 선택 하신 곳이 어딘지 너무 궁금 하네요… 목0 주변 일까요? ^^;;
네 목동주변입니다. 그냥 평범한 변두리에요.
잘 듣고 갑니다 ❤
말씀하시는 주제마다 너무 공감되네요
이사라는게 전재산이 걸린거라 학교만 생각할수도없고
또 큰애위주로 생각하게되지만 둘째입장도 있고요
또 애들어릴때 큰평수 크면 살짝 작은평수도 괜찮다는말씀 키워놓고 보니 너무 공감이갑니다~
저도 아들둘을 키우다보니 다시키운다면 어릴때 큰평수 1층가서 살아보고싶네요
큰애 4살때 몸테크한다고 작은평수로 이사갔다가 결국 유년시절 행복도 중요하다 판단 초등입학한달전에 두손들고 새아파트로 이사갔네요
노을커피님 개인적인 얘기라 말씀하셔서 여쭤는 못보겠지만 ^^ 제테크도 궁금하네요
참 열심히 사신 분이라 생각들어요
매력있는분 같아요
좋은영상 진솔한얘기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학원별로 안가고 의대 부럽네요 무슨구인지 궁금하네요 지금6학년올리가 엄청고민하 고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노을커피님^^
지금 저에게 딱 고민이 되는 이야기라 집중해서 들었어요~~ 영상 감사해요.^^
지금 저희가 학군지에 거주 하고 있어요. 사정상 중1입학에 (3년후) 근처 새아파트로 입주를 해야되는데 그곳이 학원가 건너편이고 학군지는 아니예요. 생활편리하고 도보10분거리 학원가라는게 가장 큰 장점이지만,
학군지 중학교가 아니라 걱정이 많아요.ㅜㅜ
(학군지 중학교와 시험 차이가 난다고 들어서 내신에는 도움이 될것같아요..)
중학교를 학군지로 다녀야 고등학교 가서 멘붕이 오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중학교때 열심히 하던 습관이 유지 되어서요) 고등학교는 길 건너편이라 학군지 친구들과 만나요.
잘하는 아이는 어디서든 잘한다고 들었지만 제가 어떻게 해줘야될지 걱정이예요.. 초등 현재는 습관들여서 잘 하고 있어요.
고학년, 중학교 가면 그렇지 않다고 들었고 친구영향이 많다고 들었어요.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해보았습니다..
결국 선택을 해야하는데 참 어렵지요. 미래에 어떻게 펼쳐질지 완벽히 알수가 없기 때문에 이래도 저래도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서 저도 주저리해봐요. ^^
안녕하세요?
한강 뒷모습 사진이 저희 동네라고
초5아들이 말해주더라구요
동네주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괜히 더 친근하게 느껴져요 ~~^^
앞으로도 좋은 얘기 잘 듣겠습니다 ~~^^
저도 같은 생각으로 학군지인 목동 근처인 염창동에 살고 있어요. 초중등 가까운 것을 선택했어요.
어머 저도 염창동으로 이사왔어요
고등이아쉽지만 초중등 가까워서 만족합니당ㅎ
괜히 반가워서 댓글 남겨요:)
큰아이 내년 5학년이라 5학년 시작하기 전에 이사 가려고 했는데 저희도 집이 안나가서 못움직이고 있습니다..딸아이라 최대한 빨리 움직여 새로운 학교 친구들 적응시켜주고 싶은데 상황이 여의치않네요 ㅠㅠ 노을커피님 아드님은 중학생때 전학 후 적응 괜찮으셨는지요?
중학교 전학에 크게 문제는 없었던 것 같아요. 아이가 처음에는 친구가 없으니 공부도 더 열심히 했고요. 천천히 친구 사귀며 아이들과 어울리고 잘 적응했습니다. 남자아이라 그런건지 저도 딸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ㅎㅎ
@@sunset_coffee 이사 결정을 늦게 했더니 시기가 이렇게 되어버려서 너무 속상하네요.. 그냥 좀 더 기다려보려고는 해요. 무리해서 움직이는 것 보다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노을커피님같은 동네언니가 있음 너무 좋겠다 생각했어요~ 어쩜 아이들교육도 제테크도 잘하시나요~ 멋지십니다~
저도 그러고싶거든요^^. 제가 가고싶은 방향입니다ㅎ 이사하시고 남은 돈으로 어떻게 제테크를 해서 돈을 불리셨는데 궁금하네요~ 나중에 그런 영상도 제작해주세요^^ 노을커피님의 경험도 무척 소중한경험일테니 부디 나누어주세요^^
제가 만족하는 소소한 수준이에요. 대단하신 분들이 들으시면 웃으실겁니당.ㅎㅎ 언제 마인드라도 한번 얘기해 볼게요.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sunset_coffee 대단한사람들의 경험보다 평범한사람들의 경험이 더 가깝게 와닿을수 있죠
진짜.딱.지금의 가치관과 맞아서요 어디로가셨는지 너무 궁금해요
커피님 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초5 남아 학군지 대형학원가 영어 레테 봤더니 기초반 들어갈수있다는데 이런 상황이면 치열한 학군지 입성 의미가 없으려나요? 집에서 원서만 꾸준히 읽힌 상태라 화려한 레테 통과는 당연히 안되는건 알지만 고민이 되서요^^;;
원서만 읽다가 레테보면 아이가 실력발휘 못했을거에요. 이건 조금만 지나면 적응해서 점수 나오리라 예상됩니다. 그리고 학군지는 다 잘 하면 좋겠지만 그래도 기준이 꼭 영어만은 아니에요. 영어 비중이 제일 적기도 하고...수학을 잘하면 또 의미가 있거든요. 아직 초5 라서 이제 뭐든 시작하면 되니까 넘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개인적으로 학군지 입성은 꼭 필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신 기본적인 공부는 학군지, 전국구에 맞춰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좋은 결정 하세요.^^
@@sunset_coffee 어머 자세한 답글 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ㅜ하루종일 마음이 답답하고 울적했는데 선물받은 느낌이에요. 지금 어느정도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초고라 조바심도 나더라구요..레테도 3달 기다려서 본거랍니다.ㅡ.ㅡ...조언 잘 참고해보겠습니다.^^
노을커피님 큰아드님 나온 고등학교 어디인지 물어보면 실례일까요^^ 이사고민을 하고 있는데 염창동이 목동가 가까워서 알아보고있는데 정보가 없어서요~~
그럼 고등학교는 학군지 학생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보내신건가요?
(저도 목동이사 고민중인데 5말6초에 전세로 갈 생각이라 단지안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단지 아파트 넘 오래되어 들어가기 싫어요...)
노을커피님 아들들처럼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서 그냥 착하고 순한 친구들 사이에서 공부시키고 싶어요..
저희는 학군지 근처이긴해도 학군지 친구들이 고등학교에는 많지 않았어요. 작은애 학교만 어느정도 있고요. 단 집은 가까워서 학군지 학원을 이용했고요. 저도 새집살다 이사가서 너무 낡은 곳은 못가겠더라고요.ㅎㅎㅎ
솔직히 고등학교는 되도록 내신받기 쉬운곳이 더 좋아요. 하지만 초중땐 그 안에서 열심히 해보는것도 정말 좋은 선택이에요. 이사갈때 고민할게 너무 많죠. 분명히 어떤 점은 가져가고 어떤점은 내려놓고 선택을 해야 합니다. 이게 참 어려운것 같아요. 좋은 결정하세요^^
그래서 어디로 이사를 가신건지 넘 궁금해요… 동네는 아니더라도 **구 까지만이라도요~~
저도 궁금 합니다
저 정말 동네 아줌마인데 이렇게 궁금해 하시니 ... ^^;:
@@sunset_coffee 앗^^강서구 좋아요!!
저 1등댓글 죠아요 누르고 잘듣겠습니당♡
저보다 먼저 쓰셨네요.^^ 라라그녀님 건강한 한주 되셔요. 감사해요.♡
제가 신도시살아서 박터지게 고민하던 주제에요 남편 직주근접에 우선을 두고 선택을했고 낡은 아팟 못들어가는 제자신이 TT 이사를 막았어요 저희도 일년 미국갔다왔더니 현초6 중학진학앞두고있구요 그래서 저두 투자엄청 마니했습니다 ㅎㅎㅎ 넘 비슷하죠?? 노을님 아드님처럼 영어는 탑반이 나오는데 학군지 아이들처럼 고등수학을 들어가고 블라나 성대경시를척척 풀고는 아니라 천천히 가고있어요 집근처 분위기좋은 중학교 가자고 결정한 상탠데 고등 학원가나 입시정보 소외될거같아 게으른 엄마 또 맘이 무겁습니다 노을님이 주시는 의견 정보가 저같은 맘들에겐 한줄기 빛이랍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아이들 케어한다고 일을 안하니 재테크가 고민입니다.. 지금은 부동산 경기가 좋아서 부동산 조금 하고 있는데 앞일은 모르는거니까요.. 재테크 경험도 부탁드려요♡
제가 만족하는 소소한 수준이에요. 워낙 대단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저는 그저 마인드라도 언제 얘기해 볼게요.^^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너무 감사한 채널이네요 잘 듣고있습니다 ^^
저희집이랑 가까운 것 같아서 더 반갑네요^^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질문하나 드려봅니다
저는 시골에서 중학생 키우고 있는데 인근 고등학교는 인원이 너무 적어요 농어촌특례가 적용되는 이점이 있지만요
농어촌 특례를 노려보는게 좋을지 좀더 멀더라도 큰 학교을 가는게 좋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건 저도 정확히 잘 모르겠네요. 농어촌 유지해서 명문대 간 지인을 알고 있긴 한데 이게 일반적인 건지 잘 모르겠네요. 지역마다 학교마다 달라서 근처 학교 선배님들 자료를 자세히 살펴 보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전 학교장추천으로 딸아이 서울교대 보낸 엄마예요ㆍ사는곳은 대치동 이지만 근처 광진구 일반고에 보냈고 추천서 받아 교대갔습니다ㆍ농어촌 전형 노려보세요ㆍ경쟁룰도 낮고 합격 가능성도 높습니다 ㆍ최대한 활용하여 입시에 성공하시길요...내신을 잘하는 애라면 확실한 길입니다
저는 지방(대전) 에서 40년 넘게 살다 남편직장 가깝고 아이학원 많아 목동근처(비단지)로 이사왔는데...중등까지만 여기서 보내고 고등은 내신때문에 나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서울쪽 고등학교(여학생)갈만한 학교를 알아보고 있는데 넘 어렵네요.고등선택부터 이렇게 힘드니 대입은 정말 생각조차 힘들었는데 그래도 노을커피님 영상보며 하나씩 하나씩 배우고 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친정이 대전이라 반갑네요.ㅎㅎ
먼저 경험한 분의 주절주절은 세상 진리^^
더 대단하신 분의 칭찬. 넘 감사해요.^^
잉글스탁 포에버~♡
초등 아이 키우는데 이제는 입시가 바뀐다고 하니 더 학군 상급지로 가야 하나 고민 되네요. 많은 입시 전문가들이 고교학점제가 되면 학군지가 유리하다고 하네요.
아이가 잘하기는 하는데 극상위권은 아닌 거 같아요. 분당 학군지에 사는데 분당에서 극상위권 정도 해서 대치학원 탑반에 들어갈 정도 아니면 적당한 학군지인 분당이 낫나 싶고요. 승부근성에 엉덩이 힘 있는 아이니 치열한 곳에 데려다주면 더 열심히 할 것도 같고요.
영끌 해서 다 모아서 강한 곳으로 가는 게 좋은 선택이었나 싶은 후회도 밀려오고요. 외동 키우고 가정 경제 상황이 어렵진 않은 편이지만. 노후대비 하냐고 다른 부동산에 투자를 했어요. 강남 집값이 가파르게 올랐고 더 올라서 넘넘사벽이 될 거 같은데 ...영끌해서 상급지로 가는 게 나은 선택이었을 듯 해요
지인이 그러더라구요. 아이가 공부에서는 크게 성공 못 한다고 해도 강남 학군지 집을 물려줄 수 있다면 최고인 거라고요 .
저희는 공부 열심히 하는 것만이 살길이라 아이에게 미안해요.ㅋ
그나마 공부만큼은 많은 사교육으로 지원해 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생각하고요^^;;
뭐든 아이에게 최선을 다 해주고 싶은데...늘 부족한 거 같아 미안해요. 공부를 그래도 좋게 받아들이는 아이지만 공부하는 모습 보면 짠하기도 하고요.
귀한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이미 충분히 훌륭하십니다. 노후준비며 분당집이며 많은 분들에겐 부러움의 대상일 거에요. 강남에 대한 아쉬움이 있으시겠지만 아이에게 만큼은 최선이십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자신이 노력해서 집을 마련하고 성장시키는 그 큰 기쁨을 아이에게서 박탈하는것은 아니라고생각해요. 긴 인생에서 성취의 기쁨만한게 있을까 싶어요.^^
어디서도 들을수 없는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지금 일산에서 제법 잘한다고해서 학원커리대로 영재고를 준비중입니다
목동 이사준비하려는데 중학교 추천 부탁드릴께요
선배엄마 말씀주신 참고사항으로만 생각할테니 편안하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목운중 월촌중이 좋을지 내신편안 곳이 좋을지 고민중입니다
월촌, 목운 워낙 영재고 많이 보내는 학교들이라... 저도 이곳에 살아보지는 않아서 잘은 모르겠는요. 영재고는 내신보다 시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중학교가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객관적인 점수로 아이를 성장시키는것에 초점을 두시고요. 혹시 진로가 바뀌거나 불합시에 아이성향에 어느 중학교, 고등학교가 맞는지 결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다른게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면 목운, 월촌처럼 치열한 곳에서 생활하면서 고등준비 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내신 편한곳을 택했지만 이건 정말 아이, 부모님 성향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것 같아요.
@@pure_reason 조언 감사합니다^^
앞으로 수시 비중은 줄어들고 정시 비중이 늘어요. 더 중요한 건 정시 난이도 입니다. 근 2~3년 동안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요... 학원 강사인데 이런 추세에서는 치열한 고등학교, 학군지 추천합니다.
@@jiwonkim7744 감사합니다~^^
@@sunset_coffee 답글 넘 감사합니다♡
어디서 어디로 이사가셨는지도 궁금하네요. 딱 제가 고민하고 있을때 관련동영상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목동근처 입니다.^^
재테크까지 나름성공하신거에요? 정말똑소리나고 성공한 전업주부의 표본이신듯요
재테크는 그냥 소소한 수준이에요. 그저 제기준에 만족하는 정도라서요. ㅎㅎ
아이들 교육과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학부모랍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다음엔 재테크관련 영상 부탁드려요^^
소소한 내용이지만 언제 마인드라도 얘기 해 볼게요. 감사해요.^^
현실감 있는 얘기 잘 들었습니다. 저도 학군지 이사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 무리해서라도 꼭 가야는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원래 자가로 보유 하고 있는 지역이 무난한 학군지(중등은 구내 1위 학교)이면서 고학년 인원수가 많아지는 학교(듣기로는 인접지에서 위장전입생도 꽤 있다고 함)가 있는 곳이어서 결국 그곳에 정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는 학원을 다니진 않지만 목동 학원은 꼭 필요하면 다녀야 하나 싶긴 해서 목동 인근으로라도 역시 가야나 싶어 여전히 고민되기도 해요.
암튼 어렵습니다.
제가 해야할 선택과 비슷한 선택을 하신 듯 해서 나름 힘을 얻고 갑니다.
중고등 때 목동,대치동 학원을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우리 아이는 인강으로 중등선행을 하고 있긴 합니다.
학원은 고3때만 목동으로 국어 1년, 수리논술 5개월 다녔습니다. 작은애는 중2때 목동으로 영어 5개월 다녔고요.
오 제가 학군지로의 이사 문제로 고민이라고 영상 만들어주십사 덧글 남겼었는데 이렇게 빨리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목동에서 지하철 3정거장 거리에 신축 아파트를 전세 주고 있어서 거기로 들어갈 지 아예 목동으로 들어갈지 고민이었거든요 저도 잘 고민해 보고 결정해 볼게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을 내놨는데 집을 보러 오지를 않네요ㅠㅠ 뭔가 이사도 꼭 내 마음처럼은 안 되고 순리대로(?) 운명처럼 되기도 하나봐요
노을커피님 학군지로 이사 예정 때 학교에 자리가 없는 것처럼요
집은 운명처럼~ 의지대로 되는게 아니고 순리대로. 맞는 말씀이셔요.^^ 이사처럼 고민 많은게 없죠. 후회없는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래요.^^
저는 고등 내신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하고 학군지로 이사온 경우에요. 고교선택으로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강서구 남고중에 문과학생이 많이 가는 학교가 어딘지 아실까요? 배정되면 이사 가려고도 생각중이에요. 기회가 되면 뵙고 상담 받고 싶은 마음입니다. ㅠㅠ
강서구에서 문과 학생이 많은학교...그동안은 영일고가 그랬었는데 이건 해마다 지원하는 친구들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 거에요. 참 어려운 문제지요. 그리고 제가 상담할 수준은 아니에요.^^
@@sunset_coffee 대학도 아니고 고등으로 이리 고민하게 될 줄 몰랐어요. ㅎㅎ 아이가 원하는 학교로 정하려고 해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많이 도움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제태크도 어떻게하시는지 궁금해요!!!
소소한 수준입니다.^^ 감사해요.
말씀해주신 중학교 기출문제는 어디서 뽑을 수 있는건가요?
기출 구할수 있는 사이트들 입니다. 영상 참고해 주셔요. czcams.com/video/SbpZ-gdUpnY/video.html
저는 재테크. 얘기가 궁금해요^^
재테크경험담도 좀 알려주세요~~~^^
재테크는 들려드릴 수준은 못되요,ㅎㅎ 그냥 소소한 경험담 정도라도 언제 떠들어 볼게요. 감사해요.^^
돈없어서 학원 못보내냐 .. 진짜 어이없네요 ㅋㅋㅋㅋ할튼 오지랖넓은 아줌마들 많아여 ㅋㅋㅋ
학군지는 아닌 무난한 지역으로 가셨다고 했는데,
초등 고학년이 될수록 반인원이 많아지는 곳이었는지 궁금합니다~
학교 알리미 사이트를 보시면 학교마다 학급수를 볼 수 있습니다. 확인해 보시면 돼요. 저희는 반수가 늘어나더라고요.
그래서 어디 가셨어용 ㅡㅡ ;; 민감한 질문 죄송 해요 ㅠㅠ
강서구 염창동이라고 댓글달아주셨네요
음 분당 아닐까 싶은데요 ^^
분당은 서울 못지않은 학군지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더 부족한 곳이고요.^^
@@sunset_coffee 동백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