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예비통역사의 엄마표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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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4. 04. 2024
  • 2살 꼬맹이한테 1년째 영어로 말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엄마표영어 #워킹맘
    이 영상은 뮤팟에서 제공한 음원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Sweet break time - Download: mewc.at/songs/9733
    Today's Trip - Download: mewc.at/songs/9775
    Strawberry-flavored Cider- Download: mewc.at/songs/14915

Komentáře • 122

  • @user-ld5tr8jk2i
    @user-ld5tr8jk2i Před 4 měsíci +280

    서울대출신이 아니라 ‘서울대, 사시 최연소 합격, 김앤장 변호사 출신’이렇게 적어야 구독자 더 빨리늘거같아요 팩트기도하고요 ㅋㅋ

    • @user-yn7zr2py8j
      @user-yn7zr2py8j Před 3 měsíci +8

      와우…

    • @user-bi2bx2qu6r
      @user-bi2bx2qu6r Před 3 měsíci +8

      ㄴㄴ 재미있으면 빨리 는다 유튜브에 mit 교수 인도 애들이 공학 무료로 가르쳐주고 학문적으로 높은 애들 넘치지 결국 이 사람만의 관점만 습득하고 재미가 없다면 힘들다

    • @user-vg4ki8wj1i
      @user-vg4ki8wj1i Před 2 měsíci +5

      자기자랑이 아니라 남의 자랑에 매우 의욕적인 노비핏줄...

    • @user-do8pi1br9c
      @user-do8pi1br9c Před 2 měsíci +2

      ​@@user-vg4ki8wj1i그렇다고 뭘 노비까지 ㅠㅠ

    • @user-ih9bm5nj6f
      @user-ih9bm5nj6f Před 2 měsíci

      오..김앤장..멋져용

  • @dw8764
    @dw8764 Před 26 dny +2

    똘망똘망 첫째도 넘 귀엽고 천진난만한 둘째도 넘넘 귀여워요 ㅠㅠ 꿀팁에 눈 호강까지 최고예여 증말류

  • @user-hy8en1xh4i
    @user-hy8en1xh4i Před 4 měsíci +5

    우와 대단하세요...!!!

  • @user-dn4ff7fz8v
    @user-dn4ff7fz8v Před 4 měsíci +6

    저도 엄마표 영어 노력하는데 매번 작심삼일이에요😅😂 본받고싶어요!!!ㅠㅠ 응원합니다^^ 공들여 제작해주신 영상 잘 보고 가요~~ 영어공부하러🏃🏻‍♀️✍️🏻

  • @user-pw2ne6qw9l
    @user-pw2ne6qw9l Před měsícem +1

    아니 영어를 너무 잘하셔서 ㅎㅎ 전공이 영어쪽인줄 알았어요!!
    엄마표 영어 너무 좋은데 긴 여정..ㅎㅎ 아이를 위해서 라기보다 나의 영어실력을 위한 엄마표영어가 저에게는 좀더 동기부여가 되더라규요 ㅎㅎ 비슷한 점이 많아서 힘이되네요!!! 엄마의 삶도 또다른 삶도 응원합니다!!
    담번엔 자주쓰는 표현등 엄마표영어관련 영상 또 올려주세용!! 😊쓰는 말이 몇가지 없는거같아도 막상 쓰려면 어색하고 어렵더라구요 ㅠㅠ

  • @wisdom1819
    @wisdom1819 Před 2 měsíci +20

    몇년전에 종각역 그랑서울빌딩 지하 식당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데, 문을 열고 들어온 아버지랑 아들이 분명 한국사람들인데 영어로 대화를 하더라구요, 흠 하면서 들어보니 둘이 아주 자연스럽게 영어로 소통을 하고 있었습니다. 표현이나 어휘선정이 맞고 틀리고 이전에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표현하는 것이 상당히 유용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나오는데 맞은편 여자 화장실에서 엄마랑 딸이 또 영어를 하면서 나오더라구요, 엄마랑 딸은 아버지-아들보다 영어 구사력이나 발음이 뛰어나 보였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4인 가족이 분명히 한국인들인데 영어를 하면서 식당가를 둘러 보려는것 같더라구요, 그걸 보고 역시 부모들도 학원에만 맡길것이 아니라 아이들이랑 같이 공부하는 자세가 굉장히 도움이 될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이랑 부모가 서로 같이 공부하는 leaning mate 란 관점이 부모에게도 아이들에게도 모두 win-win 하는 생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 @jun-wc5qn
    @jun-wc5qn Před 3 měsíci +6

    의지와 실행력 모두 대단하시네요. 멋져요👍👍

  • @opensesame_yap
    @opensesame_yap Před 4 měsíci +5

    정말 대단하세요..!!응원합니다!

  • @user-ym9jh4wx2x
    @user-ym9jh4wx2x Před 3 měsíci +8

    와 엄마가 영어 연습하면서 아이 교육까지 한번에... 정말 좋네요

  • @ChloeCho-yr6cv
    @ChloeCho-yr6cv Před 2 měsíci +1

    와 동기부여 뿜뿜

  • @user-lu2fo1qq7e
    @user-lu2fo1qq7e Před 2 měsíci +4

    제가 추구하는 바를 얘기 해서 깜짝놀랐어요! 내가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 내 공부를 위해서 더 그렇게 하고 싶은 ㅎㅎ

  • @quickshorts424
    @quickshorts424 Před 3 měsíci +2

    와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님보다 실력이 부족해서 백프로는 아니고 되도록 영어쓰려고하다보니 애기가 한국어로 답하고 (만 두살때 영어거부) 지금은 힘들지않게 받아들여요. 그런데 다른사람들앞에서도 영어로 하는건 제가 잘 못하는부분인데 저도 철판깔아야겠네요. 용기가 나요. 감사합니다

  • @siyun8710
    @siyun8710 Před 2 měsíci +8

    애들은 엄마랑 정서적 소통을 충분히 하길 원해서 엄마가외국어로 말하는걸 거부하는거더라구요 애가 싫어하는걸 해내신점이 대단하시네요

  • @HEYJH1
    @HEYJH1 Před 3 měsíci +3

    아이들과 영어대화 브이로그?! 같은것도 짧게씩이라도 해주시면 넘 좋을 것 같아요~~:) 시부모님 앞에서 하시는것도 대단합니다! 전 밖에서 말하는것도 혼자 사람들 눈치 보여 잘 못하겠더라구요. 뭔가 저 사람들 영어 잘할 수도 있는데 내가 하는말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을까?! 이런 생각이 큰 것 같아요. 영상보니 자신감을 더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jiwon.ficial
      @jiwon.ficial  Před 3 měsíci +3

      앗 ㅎㅎ 맞아요 정확히 그 포인트에서 찍기가 조심스러워요.. 제 엉터리 영어를 보고 틀렸다고 하는 분들 계실까봐🤣🤣 언젠가 용기를 내어볼게요!

    • @HEYJH1
      @HEYJH1 Před 3 měsíci +1

      @@jiwon.ficial 저에게는 거의 원어민수준 처럼 느껴지는데요^^! 구독하고 기다리고 있을게용~~^^

  • @miraan9352
    @miraan9352 Před 3 měsíci

    저도 엄마표로 아이 5살부터 시작했는데 지원님은 훨씬 더 빨리 시작하셨네요^^지금 당장 스피킹 안된다고 걱정 안하시겠지만 인풋이 꾸준히 된다면 곧 발화 하는 날이 올겁니다~저희 아들도 그랬거든요^^지금은 초 3인데 듣기 말하기 부담 없이 잘 합니다!
    저는 영어 썼다 안썼다 그러는데 오늘 자극 받고 갑니다♡

    • @jiwon.ficial
      @jiwon.ficial  Před 3 měsíci +1

      오 반갑습니다 그렇군요! 걱정까진 아닌데 약간 답답한 정도..?인데 ㅎㅎ 저희 아들도 점차 스피킹 하면 넘 뿌듯할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KINGKONGAIN2
    @KINGKONGAIN2 Před 2 měsíci +2

    😊대단하십니다!!!

  • @seoyoonchoi245
    @seoyoonchoi245 Před měsícem +1

    안녕하세요! 저는 이렇게 멋진 스펙의 엄마는 아니지만 그저 영어를 좋아해서 7살,6살 두 아이와 한국에서 홀로 영어로 대화하는 엄마입니다😊 우연히 영상 보고나서 너무 반가워서 댓글을 남겨요! 이중언어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의 논문들이 있고 엄마의 소신에 따라 어떤 견해든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한국에서 간혹 자신과 다르면 그냥 지나치지 않는 몇몇 분들로 인해 조금 마음이 불편해질 때도 있지만😅 과연 영어가 아닌 외국어였어도 이런 시선일까 싶을 때도 있구요. 하지만 아이들이 외국어를 공부가 아닌 언어로 받아들여줄 때 너무 기분이 좋아서 계속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하게도 부모님들께서 모두 응원을 보내주셔서 시선에 굴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하고 있어요! 덕분에 언제나 만족스럽지 않은 제 영어도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구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파잇팅이에요!

  • @pangdori4359
    @pangdori4359 Před 4 měsíci +35

    사람들 이분 ‘서울대 출신, 예비통역사’ 이거 본인 피알이라고 생각할텐데 사실은 겸손입니다. 왜냐면 이분은.... to be continued

  • @kunst6202
    @kunst6202 Před 2 měsíci +7

    저는 지금은 30대 후반이고 아이의 입장이였는데요. 어떻게 보면 정말 저희 부모님도 선구안을 가지시고 교육을 위해 많이 노력하셨던 것 같아요. 정말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얼마나 굳게 마음먹고 하고 계실까요. 계속 응원드리고 싶어요! 다만 제 경험으로 미루어봤을때 저는 엄마가 영어로 계속해서 말거는게 너무 싫었어요. 영어를 알아듣기만 하고 내뱉지 못하는 저에게 엄마가 끊임없이 영어로 말건다는 그 자체가 어쩌면 엄청난 압박으로 느껴지기도 했던 것 같아요. 그럴싸한 R발음이 곁들어진 간단한 몇마디만 내뱉어도 엄마가 좋아하니까 억지로 밝은척하며 말했던건데 결국에는 스트레스로 쌓였었더라구요. 그래서 영어를 오히려 교과목으로 배우기 시작하면서 싫어했던 기간이 꽤 길어요. 그래서 엄마도 저도 뼈아픈 힘든시간도 있었구요.
    다행히 저는 10대때 방학 중간중간 해외 영어캠프에 참가하며 1차적으로 또래와 부대끼며 비로서 말이 내뱉어지고 발음이 원어민에 가깝게 되었고, 그 이후 유학을 거치며 2차적으로 영어가 비로소 두번째 정체성으로써 잘 정착 되었어요. 괜히 오지랖일까 고민하면서도 아이의 입장이 되어봤기에 한번 제 이야기도 드리면 현명하게 잘 대처하실분 같아서 길게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여러 외국어를 습득하게 된 과정을 다 담을 순 없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모국어가 한국어인 엄마에게서 받을 수 있는 엄청난 장점들을 쑥쑥 받아들이는 그 시기를 놓쳐버리면 되돌리기 위해서는 몇배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요. 이상 저의 경험담이었습니다.
    +저는 엄마가 한국에서 한국사람 앞에서 사이에서 영어로 말거는게 지금도 싫어요…ㅎㅎㅎ 여전히 이해도 안되구요. 하지만 같이 외국여행갔을때 외국사람들사이에서 스몰토크하시는거 보면 너무너무너무 멋지고 자랑스러워요. 지원님 아이들이 커서 이 다음에 같이 해외여행가실때 그런모습을 본다면 너무 멋지다고 생각할거같아요.

    • @jiwon.ficial
      @jiwon.ficial  Před 2 měsíci +2

      제가 아직 생각해 보지 못한 부분을 지적해 주셔서 도움이 되었어요. 다행히 저희 애는 영어가 잘 스며들어(?)서인지 아직 어려서인지 거부감이 없이 즐겁게 잘 받아들이고 있는데, 더 나이가 들면 특히 남들 앞에서 하는 걸 싫어하거나 엄마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마음에도 없는 스피킹을 하진 않는지 눈여겨봐야 할 것 같네요:)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립니다!

    • @user-ji7gc2nt4v
      @user-ji7gc2nt4v Před 2 měsíci +6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언어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기에 엄마와의 완벽한 교감을 놓치는 거 같아요. 영유아 성장발달에 민감기가 너무나 중요한데요 아무리 빨라도 만 5세 이후가 좋다고 봅니다. 엄마의 욕심과 열정 의욕은 어떨때는 화살이 과녁을 빗겨가듯 갈길을 벗어나서 의도와는 다른 결과와 부작용이 있지요

    •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Před 11 dny

      @@user-ji7gc2nt4v 뭣도 모르는 어린이일때 배워야지 성인되서 제2외국어를 혼자 터득해서 배울라면 이미 늦었죠
      .

  • @user-do8pi1br9c
    @user-do8pi1br9c Před 2 měsíci +1

    영어 스피킹 공부법도 공유해주세요😊

  • @user-jw7vn3dn5g
    @user-jw7vn3dn5g Před měsícem +1

    자녀들은 많이 사랑하시는게 확 느껴지네요

  • @yoonharupapa
    @yoonharupapa Před 9 dny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애기도 이제 28개월차인데 저도 파파표 영어 도전해보겠읍니다!

  • @YayYay808
    @YayYay808 Před 4 měsíci

    뭐든 잘 해낼 지원님❤🎉!! 멋쟁이!! 전 영어를 가끔 밖에 안 쓰지만 저희도 영어로 물으면 한국어로 답해요 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는 듯요🤣

  • @hbkp6562
    @hbkp6562 Před 3 měsíci +2

    어떻게 공부하셨는지도 알려주세요 발음 너무 좋고 듣기도 편안하네요

  • @katekim9533
    @katekim9533 Před 3 měsíci

    저도 엄마표 하려고 노력중이예요.. 다른 영상 많이 보고싶네요^^~

  • @user-kk9on8co2t
    @user-kk9on8co2t Před měsícem

    진짜 대단하시네요ㅠㅠ 저도 임산부인데 애기 낳으면 영어로 대화해볼까 생각만 하고있는데 이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그럼 애들 앞에서 남편분이랑 대화는 한국말로 하시나요? 아무래도 집에 있는 시간이 아빠와 엄마가 같이 있는 경우가 많을텐데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 @jiwon.ficial
      @jiwon.ficial  Před měsícem

      저희가 육아를 분담하는 편이라 의외로 다같이 있는 시간이 많진 않지만 같이 있을 때도 남편과는 90% 정도 한국어로 하고 애들한테만 영어로 해요! 전자도 영어로 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잘 안되더라구요

  • @lishere2018
    @lishere2018 Před 11 dny +2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육아는 남이 왈가왈부 할 영역이 아니라서 댓글 달기가 조심스럽긴 하지만 의견을 남겨봅니다. 심리적으로도, 언어(및 인지) 발달 측면, 정체성 형성 면에서도 역효과가 날 위험이 있어 양육하시는 분들이 섣불리 따라하지는 않았으면 해요.
    제가 서울 강남 쪽에 있을 때, 영어유치원에 다니거나 부모님이 영어를 하시는데 아이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신체화 증상이 나타나거나 영어에 엄청난 거부감을 드러내고 청소년기까지도 혐오감이 지속되는 경우를 꽤 봐왔습니다. 언어와 문화, 정체성은 모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아동기에 주 사용 언어가 확립되지 않을 경우 양쪽 문화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정체성 혼란이 오기도 합니다. 영어를 힘든 과제처럼 인식해 영어 쓰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속마음을 얘기하지 않기도 하고요. 영어가 완벽히 익숙해진 경우는 반대로 한국어로 친구들과 소통하는 걸 매우 어려워하기도 해요. 영어 한국어 둘 다 발달이 늦기도 하고요. 언어 발달이 안 되면 당연히 학습에도 지장이 생깁니다. 강남에 발음은 좋은데 영어를 포기해버린 ‘영포자’ 학생들 많습니다…
    영어 교육도 결국 아이가 더 큰 세상을 보고 더 즐겁게 의미 있게 살았으면 해서 가르치는 것이니, 아이가 스트레스 반응을 보인다면 영어는 나중에 배우게 하셔도 됩니다. 지원님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신중히 접근해야 할 문제라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저도 영어를 하는 사람이고, 소위 ‘결정적 시기critical period’ 즈음해서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해서 정말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언어 체계가 이미 잡혀있었기 때문에 모국어 실력에 방해가 되지 않았거든요. 조기교육의 부작용과 영어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찾아보시고 교육 방법 결정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Usertse-d3f
    @Usertse-d3f Před měsícem

    영상 너무 잘 봤어요! 혹시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엄마표 영어를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OPOL 방식으로요. 제 영어실력은 지원님과 비슷하거나 조금 부족한 것 같은데, 아무래도 한국어가 더 편하다 보니 제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만 양육하면 아이의 언어 풍부화에 부정적 영향이 가려나 걱정되기도 하네요😂

    • @jiwon.ficial
      @jiwon.ficial  Před měsícem

      제가 opol이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저는 엄마의 실력만 되면 문제될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한국 사는 한 한국어 인풋은 충분하게 들어오는 것 같아서요:)

  • @jjgygjkhg
    @jjgygjkhg Před měsícem +1

    부럽다ㅠㅠㅠ

  • @aaaazooo
    @aaaazooo Před 3 měsíci +11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신 분들이 계시네요. 저는 어릴 때 일본어에 많이 노출됐었어요. 살기도 했었고... 가끔 일본어가 더 편할 때도 있었습니다. 꾸준히 공부를 한 건 아니라 읽고 쓰거나 고급 어휘를 활용하진 못하지만 회화는 가능해요. 특히 알아듣는 건 무조건 가능!! ㅎㅎ 지금도 입으로 뱉는 건 힘들지만 무슨 말을 하는지는 모두 알아들어요. 비록 현재 하는 일에 일본어가 쓰이진 않지만 전 나쁠 거 없다 봐요~~ 저도 만2살 때부터 노출 됐으니 비슷한 거 같아요. ㅎㅎㅎ 전 오히려 일본어말고 영어를 노출시켜주지~~ 라고 투정 섞인 애교도 자주 부렸네요 ㅎ

    • @jiwon.ficial
      @jiwon.ficial  Před 3 měsíci

      이중언어 환경은 복인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ㅎㅎ 댓글 감사해요

  • @chchh777o
    @chchh777o Před 3 měsíci +8

    우와 저 미혼인데, 결혼하면 저도 엄마표 영어로 아기 영어 가르칠 생각 하고 있었거든요...! 이렇게 하고 계신 걸 보니 저도 확신이 들어서 나중에 꼭 해야겠다는 마음이 서네요 😊

  • @angela_young
    @angela_young Před 3 měsíci +1

    와.. 너무 대단해요! 혹시 애기들이 몇살때까지 영어로만 하실 계획이실지 궁금해요~!!

    • @jiwon.ficial
      @jiwon.ficial  Před 3 měsíci

      영어실력이 닿는한 쭉 하지 않을까요? 이미 익숙해지기도 했고, 클수록 아이들도 appreciate 할 것 같아요:)

  • @hbabavdu
    @hbabavdu Před 3 měsíci

    제가 하려던걸 하시는 분이 있네요!! 저는 아기가 말을 시작하면 한국어보다 영어를 먼저 가르치려고 합니다. 아기가 잘 못따라 오면 포기해야될 수도 있겠죠..ㅎㅎ 모국어가 아니라서 영어 너무 많이쓰면 진빠지는 느낌 드는데 실제로 하고있는분을 보니 용기가 납니다. 응원합니다!!

    • @jiwon.ficial
      @jiwon.ficial  Před 3 měsíci

      진빠지는 느낌 완전 공감해요 ㅠㅠ 컨디션 따라 정말 힘겨울 때도 있습니다.. 한국 살면 엄마는 아무리 영어만 해도 애는 한국어 잘 하더라구요 응원할게요:)

  • @dojay595
    @dojay595 Před 2 měsíci

    저희도 아이가 태어난 후 3살부터 지금까지 제1언어를 영어로 아이를 키웠습니다. 이제 초등학교 4학년 입니다.지금도 영어로 주로 말하고 한국어는 듣는 것은 아주 잘하고 말하는 것이 어색합니다. 지금은 동생가족도 똑같이 따라서 키우고 있습니다. 영상보다보니 말씀하시는 내용들이 저희 아이.어릴때 고민하던 모습과 너무 닮아서 응원 댓글 답니다^^

    • @user-zo9ej8qc4w
      @user-zo9ej8qc4w Před 2 měsíci

      해외에서 사시는분 같은데 커 갈수록 한글 가르치는데 좀 더 집중하셔야 할 것 같아요

  • @pkwhitelove2012
    @pkwhitelove2012 Před 3 měsíci +12

    이 시기는 부모와 언어로 교감하는게 중요한데..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이 과연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외국에서 사는 상황처럼 부모와는 모국어, 그외 환경에서는 영어를 접하는 것이 좋지 않을지..아무튼 엄마의 능력과 노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ㅎ

    • @jiwon.ficial
      @jiwon.ficial  Před 3 měsíci +3

      저도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이의 영어 이해도가 완전해지면서 교감도 잘 되더라구요. 결국은 인풋만 충분하면 모국어 배우는 것과 비슷한 프로세스인 것 같습니다🙂

  • @user-bq9vg9og1d
    @user-bq9vg9og1d Před 2 měsíci

    음..대단한 마미시네요 영상을 보니 AI 파파고의 눈부신 발전을 기대하게 하네요

  • @user-yo7rl1yy7v
    @user-yo7rl1yy7v Před 3 měsíci +1

    영어 발음과 실력이 넘사벽이시네요. 서울대 출신이라고 다 영어 잘하는거 절대 아니던데…

  • @heyrobinhq2838
    @heyrobinhq2838 Před 2 měsíci

    엄마표영어 많이 올려주세요^^

  • @user-dx8nj9sx4v
    @user-dx8nj9sx4v Před 3 měsíci +3

    넘넘 힘이 나는 영상이네요 저도 엄마표영어 중인데, 저도 철판 깔고 밖에서도 해야겠어요 …

  • @boxeador892
    @boxeador892 Před 3 měsíci +1

    어썸👍👍

  • @hobbymusicroom
    @hobbymusicroom Před 2 měsíci

    둥이들 6살 돼서야 영유 못 보내준 게 미안해서 영어 살짝 섞어 쓰고 있는데.. 늦었군요ㅠ 저는 유학이나 어학연수 경험이 없어서 단어위주로 하고 있으니 이게 효과가 있나 싶긴해요.

    • @jiwon.ficial
      @jiwon.ficial  Před 2 měsíci

      전혀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중학교때 1년 해외 체류하면서 영어실력의 99프로가 는걸요 뭐. 단어만 하는 것도 효과가 없지 않겠지만 의식적으로 공부해서 최대한 문장 단위로 해주는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redtie2929
    @redtie2929 Před 2 měsíci +4

    이중언어 구사 교육시키려다 잘못하면 0개국어됩니다ㅋㅋㅋㅋ
    근데 설경출신이시고 지능은 모계유전이라 애들도 똑똑해서 효과있을듯

  • @kirstenkonalee
    @kirstenkonalee Před měsícem +1

    영어 잘하면 당연히 살면서 기회가 많아져서 좋겠지만, 저 닮아서 애가 언어능력 자체가 높지 않게 태어났는데 그렇다면 한국어라도 잘해야하지 싶어서 나중에 애 낳으면 한국어나 제대로 가르치기로 맘 먹었어요!! 😂

  • @user-vw9xu1eb7z
    @user-vw9xu1eb7z Před 3 měsíci +2

    박주호선수 애들 보면 지금 교육법이 맞는거 같읍니다. 구독할게요 수고하세요

  • @bluekanublue
    @bluekanublue Před 3 měsíci +8

    영어 굳이 지금부터 안 시켜도 알아서 잘 할 듯 하네요. 유전자의 힘은 엄청나기 때문에 ^^;;;

    • @user-zy5kv8es2r
      @user-zy5kv8es2r Před 3 měsíci +1

      유전자+ 노력은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져

  • @user-mt4ni7ek7z
    @user-mt4ni7ek7z Před 25 dny

    보다보니 또 댓글을 ㅎ ^^ 40년전 토익 900점 받은 저도 한참 해외출장 다닐때 제가 내뱉은 영어는 '외계어' 라는 사실을 뼈져리게 느꼈었습니다. 열받아서 일필휘지로 회의답변을 휘갈려 써줬더니 그쪽 사람들 눈도 코만큼 커졌던 기억이 새롭네요... 한번 굳어진 발음교정은 매우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포기한지 오래구요 ^^ 큰 아드님이 영어로 말을 1년반이 지나도록 않한다면 교육기관을 찾는거도 방법일거 같구요, 어줍잖지만 인지과학을 조금 배운 제가 드리는 말씀은 한국특유의 영어조기교육은 뜻하지 않은 부작용이 있을수 있으니 언어교육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참 그리고 사이 사이 부군께서도 촬영하시는거 처럼 보이던데 순간 육아 채널로 착각을... ^^

  • @eunjinjeon3986
    @eunjinjeon3986 Před 3 měsíci +1

    안녕하세요 최근 둘째.낳은 엄마에요
    몇년전에 통대입시 준비하다 실력부족으로 실패하고 지금은 육아만하고있어요
    다시 도전해보고싶은 생각이 드는데.. 애 둘 육아에 둘째가 신생아라.. 잠자고 살림하고 육아하기 바빠요. 딴거 아무것도 못하는데..
    도대체 지원님은 둘째 출산 후 어떻게 시간관리하며 공부하셨나요..? 제발.. 알려주세요 ㅠㅠ 24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며 입시준비하셨는지 궁금해요 ㅠㅠㅠ

    • @jiwon.ficial
      @jiwon.ficial  Před 3 měsíci

      고생이 많으세요 ㅠ 저는 맞벌이라 이미 도와주시는 분이 계셔서 그나마 가능했던 것 같은데, 직접 돌보시는 거면 신생아 때는 쉽진 않을 것 같네요.. 저는 둘째는 도움 받고 첫째 어린이집 간동안 학원강의/애들 재우고 주로 개인공부 했고, 단어는 손닿는데 두고 둘째 수유하면서도 외웠던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ㅠㅠ

  • @fifaonlinegame2023
    @fifaonlinegame2023 Před 2 měsíci

    아이는 엄마 머리를 닮는다는 말의 표본..

  • @user-ng9io3rk5m
    @user-ng9io3rk5m Před 2 měsíci

    스팩 줵이십니다.

  • @user-ij8zy9ln8y
    @user-ij8zy9ln8y Před 2 měsíci +3

    저는 서울대 출신도 로스쿨출신도 김앤장 출신도 아니라서 그냥 영유 보냈어요 ㅋ 저는 통번역대학원 갈 실력도 없어요ㅜㅜ엄마가 영어를 아주 잘하거나 가르칠 재주가 없다면 남의 손에 맡기는 게 나아요.
    저는 영유 보낸 거 만족스러워요.
    초고학년 되니까 수학 공부 열심히 하고 수학에 집중하다보니 다른 공부 시간이 줄더라구요. 영어를 미리 해놔서 수학할 시간이 늘었어요.

  • @user-nz7gf9cr3q
    @user-nz7gf9cr3q Před 3 měsíci +9

    Vj특공대 나오신 분인가 했는데 맞네요..!! 넘 멋지세요

    • @jiwon.ficial
      @jiwon.ficial  Před 3 měsíci

      십년도 더 지난 일을 기억해주셔서 제가 더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 @sarahcho5091
    @sarahcho5091 Před 3 měsíci +1

    전 반대로 애들이 태어날때부터 호주에 살고 있는데여. 많은 부분 공감했어요. 저희는 대부분 input이 저희부부 빼고는 다 영어인 환경이기때문에 저는 한국말로 하고 애들은 알아듣고 영어로 대답합니다. 10년째 이러고 있는데 좀 슬프게도 저희 애들은 계속 영어로만 대답하네요. ㅠ 그래도 한국이 요즘 호주에서 인기가 많아지다 보니 애들이 조금씩 관심을 갖게되고 가끔은 한국말타임을 갖기도 합니다 ㅎㅎ 많은부분 공감이 되네요 ㅎㅎ

    • @jiwon.ficial
      @jiwon.ficial  Před 3 měsíci

      그러실 것 같아요 ㅠㅠ 그치만 반대 입장에서는 자녀분들이 영어하는게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ㅎㅎ 적어도 본인들이 필요로 할때에 쉽게 배울 수 있는 토대를 닦아준다는데 의의를 두어봐요:)

    • @user-ji7gc2nt4v
      @user-ji7gc2nt4v Před měsícem

      네 맞아요 아이들은 사회적 언어에 적응합니다 아무래도 노출되고 학습하는 시간이 월등히 높은 쪽으로 발달 하죠. 그런데 영어는 우리가 한국에서 워낙에 공을 많이 들이다 보니 나중에 와도 적응 빠르고 걱정 없이 실력이 늘어나요 , 3 세 이전에 캐나다에 온 아이는 영어가 모국어가 되고요 5 세 이후에 온 아이들 우리 조카 보면 아무래도 영어가 더 편하고 지금은 변호사 합니다 , 초 4 에 온 아이는 양 쪽 둘다 완벽합니다. 고 3 에 온 학생 보니 의대에 간 학생도 봤구요. 저는 한국에 잠깐 두달 가서도 영어 유치원을 보냈었는데, 지금은 후회 합니다 교육의 질 로 볼 때 차라리 어린이집이 훨씬 좋을 거에요 교사의 수준이 있어서요. 여기 유튜브 하시는 엄마는 서울대 출신 수재인데 아이들이 부모 닮아서 천재 일 걸요 . 언어 교육은 어릴 수록 좋다고 생각하지만 아이에게 스트레스 최대한 주지 말고 ,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고 아이 중심 교육을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경험상. 영어나 무엇이나 조기교육 하더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창의적으로 놀이를 통해서 접근하면 좋을테고, 영어를 더 많이 쓴다고 해도 스트레스 없이 점진적으로 유도해 가거나 게임 미술 음악 운동 등 다양한 접근법도 있고요 그런데 여기 엄마처럼 어느날 갑자기 영어로 100 프로 말한다면 아이가 처음에 얼마나 황당해 했을까 …어린아이들은 무엇이든지 놀이로 접근해야 효과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영어로만 말하면 엄마와 한국어로 나눌 수 있는 교감을 놓치고 애착관계 형성 에도 ……

  • @andmathanitopia8278
    @andmathanitopia8278 Před měsícem +3

    저는 지금 다른 나라의 한국학교에서 교사를 하고 있는데요. 저도 그동안 이중언어가 아이 성장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라고 굳게 믿고 있었는데, 지금은 이중언어가 반드시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 학교에는 상당히 많은 수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있습니디만 아이들은 크게 두가지 부류인 것 같습니다. 이중언어를 받아들이고 둘 다 잘하는 아이와 이중언어에 혼란을 느껴서 이도저도 아닌 아이. 정답은 없는 듯 합니다만,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내에서 적용되는 것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 @lishere2018
      @lishere2018 Před 11 dny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여러 사례 관찰하고 내린 결론이에요.

    • @Myfavourites-ev3xx
      @Myfavourites-ev3xx Před 9 dny +1

      맞습니다. Mother language 가
      먼저 확실히 자리 잡은후에 second language 을 배우는게 더 확실하게 두 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길이라고 하네요. 가장 편한 언어가 먼저 확실히 다져져야 다른 언어도 정확히 배울수 있다는 얘기죠.

  • @yeonghwankang8416
    @yeonghwankang8416 Před 3 měsíci

    일반 부모는 불가능한 영어실력 장착

  • @leeeeee22
    @leeeeee22 Před měsícem

    잘보고 있어요~ 궁금한게 2가지 있어서 질문드려요^^
    1. 아빠는 영어로 소통안하시나요? 이중언어를 위해 철저히 아빠는 한국어, 엄마는 영어 이렇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 영어로 대화하시는것 이외에 따로 영어 책으로 알파벳부터 수업도 엄마랑 같이 하시는지요?

    • @jiwon.ficial
      @jiwon.ficial  Před měsícem +1

      아빠는 한국말 하는데, 이중언어를 위해서 일부러 분리하는 거라기보다는 영어사용이 그렇게까지 편하지 않아서 저혼자 하드캐리 중이에요:) 알파벳은 한번씩 애가 하고싶어하면 하긴 하는데 크게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해서, 거의 어린이집에서 배운거 따라가는 수준입니다!

    • @leeeeee22
      @leeeeee22 Před měsícem

      저희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고민중인데 많은 참고가 되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shlee5625
    @shlee5625 Před 3 měsíci

    아이들에게 읽어주시는 책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 @jiwon.ficial
      @jiwon.ficial  Před 3 měsíci +1

      영어책은 national geographic 세트랑 동화 몇권 있는 정도에요. 그나마도 선물받은 거고 나머지는 아람북스나 프뢰벨 같은 한국어책 제가 영어로 바꿔서 읽어줘요. 저도 대충 있는대로 읽히는거라.. 답변이 부실하네요

    • @shlee5625
      @shlee5625 Před 3 měsíci

      답변 감사드려요^^

  • @npmomtv
    @npmomtv Před 11 dny

    한국말 못아들으니까 애들한테 안쓰는 저는 반성하고갑니다. 엄마표 한국어하겠습니다 🙇🏻‍♀️🇰🇷

  • @JH-fb7pw
    @JH-fb7pw Před 2 měsíci +1

    영어 못하는 엄마들은 그냥 채널 끄시면 됩니다

  • @sj_sj8704
    @sj_sj8704 Před 2 měsíci +2

    아니 서울대 나올수도 있고 사시패스해서 김앤장 변호사셨을 수도 잇죠... 영어도 잘 할 수 있구요...그런데 왜 예쁘기까지 하세요????????? 지구인 아닌거죠????

  • @hinz-yi7me
    @hinz-yi7me Před 3 měsíci +2

    외국어로 말하면 언어가 정제되니까 아이한테 확실히 짜증을 낸다거나 화를 낸다거나 이런부분은 걱정 안될 것 같아요

    • @jiwon.ficial
      @jiwon.ficial  Před 3 měsíci

      그래야 하는데 또 짜증은 한국어로 내게 되더라구요..^^;;

  • @user-iz3ib2mb8q
    @user-iz3ib2mb8q Před 3 měsíci

    외모도 능력도 다가지신 부러운분

  • @sue2496
    @sue2496 Před 18 dny +2

    너무 위험핦 수 있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저는 관련서적도 많이 읽었고 외국에서 아이를 키운 바 있어요
    저도 시행착오가 있어서 외국어 들어가기 모국어 완성시키려고 어이의 귀를 막았습니다
    파랑 이 입력되지 않은 상태에서 blue가 먼저 입력되어 몇년 동안 블루가 먼저 튀어나와 스스로 입을 막으며 곧 바로 파랑으로 정정하면서 난감해 했어요
    뭐라 하지 않았는 데도 스스로 열패감을 느끼는 지 blue...퍼랑 하면서 시무룩해 했어요. 아이 스스로 잘못되었다고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그 이후로 모국어 최대한 늘려 주려 피나는 노력을 했습니다
    모국어가 완성되지 못한 상태에서 제2외국어가 동시에 들어가면
    대부분 피해가 훨씬 큽니다
    외국에서 이중언어로 자라는 아이는 심한 경우 퇴행하는 (대,소변 실수, 향동장애) 경우도 많이 보았어요
    제가 지금 가르치는 아이중 미국에서 살았고 영어유치원까지 다녔던 학생이 있는 데
    2개 국어 둘다 어휘력이 좋지 않아요
    모국어 완성된 학샹한테 영어 가르치는 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물론 초등 고헉년 혹은 중학 무렵에는 두개 국어가 다 올라 온다고 하지만 그동안의 아이의 고통이 너무 힘들어요
    자료나 데이터를 많이 찾아 보시고 신중히 하시기 바래 보아요

    • @lishere2018
      @lishere2018 Před 11 dny +2

      정말 공감이요. 육아는 개인적인 영역이니 저도 조심스럽긴 하지만 첨언해 봅니다. 관련 공부를 했던 사람으로서, 저도 양육자가 아이와 모국어가 아닌 언어를 주로 쓴다는 데 걱정이 앞서요. 특히 인지 발달이 아직 미숙하고 감성 발달과 애착 형성이 중요한 유아기 아동기에는 무조건 그에 유리한 모국어를 써주어야 정체성 형성이나 언어 발달에 문제가 없을 거라 봅니다. 특히 문화 적응 목적이 아닌 언어 실력이 목적인 경우, 언어 쪽 인지 발달이 덜 된 아가들에게는 엄청나게 스트레스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Před 11 dny +1

      @@lishere2018
      미국같은 환경이면 영어를 자연스럽게 터득하면 좋을텐데요
      한국은 영어가 길거리에서 전혀 들리지 않는 국가다보니
      한국에서 억지로 영어공부하는것보다 미국아이들처럼 놀기만해도 영어잘하는게 낫죠

  • @WHC03
    @WHC03 Před 3 měsíci +5

    모국어가 제대로 자리잡히기전에 영어도 배우게하겠다고 했다가 이도저도 아닌 그런 케이스들도 더러 있던데, 모국어를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익힌 만으로 5~6세 되기 전까지 추천하지 않는다는 얘기도 들었던 거 같습니다

    • @jiwon.ficial
      @jiwon.ficial  Před 3 měsíci +2

      조언 감사드려요! 일리있는 말씀 같아요. 다행히 저희 아이는 원래도 또래중에 말을 잘 하는 편이었고 한국어 인풋이 충분해서 그런지 큰 부작용 없네요:) 아이 상황 봐가면서 적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 @user-jf5ti3gn7n
    @user-jf5ti3gn7n Před 24 dny

    Koreans say that children born in this country should teach Korean language, Hangul, and emotions well first. You will definitely regret it later. Of course, unless you send your child abroad completely. After a while, language will not be a problem when communicating with people. The time will come. Teach from the root. As time goes by, it will become nothing (from experience).
    The best language in the world is Hangul. Interpreter is the first job to disappear as AI develops.
    I knew that was true, but as a child, I accept both languages without any barriers, but there will never be any depth in either language.

    • @user-jf5ti3gn7n
      @user-jf5ti3gn7n Před 24 dny

      저는 이 나라에 태어난 아이들에게 먼저 한국어, 한글, 정서를 잘 가르쳐야 한다고 말합니다. 나중에 반드시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자녀를 완전히 해외로 보내지 않는 한.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할 때 언어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뿌리부터 가르치십시오.
      세상에서 가장 우수한 언어는 한글입니다. 통역사는 AI가 발전하면서 가장 먼저 사라지는 직업 일 것입니다.
      어렸을 때 두 언어를 아무런 장벽 없이 받아들여도 두 언어 어느 한쪽도 깊이는 결코 없을 것입니다.

    • @user-jf5ti3gn7n
      @user-jf5ti3gn7n Před 24 dny

      The principle when teaching children is to teach them slowly and deeply, even if it takes time, to make them think, and to wait.

    • @user-jf5ti3gn7n
      @user-jf5ti3gn7n Před 24 dny

      아이를 가르칠 때 원칙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깊이 있게 가르치고 생각하게 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Před 11 dny

      첫번째 언어는 한국어죠 영어는 두번째 선택 언어입니다.
      해외여행이나 해외취업 유학을 갈 목적이 있다면 어릴때 배우는게 좋죠

  • @user-ll9jy4jd7u
    @user-ll9jy4jd7u Před 3 měsíci +2

    응원합니다
    25년전 저두 시도를햇었는데요
    주변서 너무 싫어하셧어서 포기햇엇어요
    응원합니다

    •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Před 11 dny

      국내에서 쭉 거주하면 영어의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일상생활에서 쓰질 않기 때문에
      20대때 미국살았지만 30대때 다시 한국와서 살면서 영어 한마디도 안하고 살아요

  • @mink4925
    @mink4925 Před 3 měsíci +4

    에구…외국에서도 아닌 한국에서…
    밖에서도요??친척들,친구들 만나면서도요?
    왜 이런 생각을 하셨을까요…
    제가 오그라드는데요!?ㅎㅎ
    지금은 어려서 어쩔수없이 받아들이는거죠…
    아!!국제학교 보내는걸 목표로 하시면…
    괜찮겠어요!!!!

    • @user-kd3vr6qf5s
      @user-kd3vr6qf5s Před měsícem

      ㅋㄲㅋㅋ

    •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Před 11 dny

      우리나라사람들 학창시절기간 영어에 십여년을 매달리는데 정작 영어 안쓰고 살죠
      영어는 주입해서 공부하는것보다 미국애들처럼 하루종일 잠만자도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게 효과적입니다.

  • @user-bi2bx2qu6r
    @user-bi2bx2qu6r Před 3 měsíci +1

    대단하노 본인도 응애 때 이중언어로 배웠노?

  • @user-cl1xr9rd1k
    @user-cl1xr9rd1k Před 3 měsíci +5

    아이들이 한국말이나 제대로 해야할 것 같은데요.

    • @Tangerinepower
      @Tangerinepower Před 3 měsíci +4

      저정도 나이대에 얼마나 더 제대로 해야할까요? ㅋㅋ기준을 님기준에 맞추지마시고 저나이대 또래애들에 비교를해보세요 누가봐도 제대로 하고있는데요....?

  • @user-je4cv4nw4i
    @user-je4cv4nw4i Před 3 měsíci

    저는 하라고 해도 잘 안된다는 부럽네요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