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데로 저도 공감합니다. 한국전쟁 휴전일이 1953입니다, 이제 70년째 라는 거죠 와.. 제 나이랑.. 70년 만에 3~4대가 얽혀 전세계 유례없는 엄청난 속도로 나라를 일궜는데.. 역시 유래없는 반작용을 보여주지 않나.. 싶습니다 통찰이 되는 좋은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꼭 지식적인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영화나 책, 관심 있는 음악이나 그냥 다양한 여러 분야에 대한 얘기도 하고 싶고, 요즘 생각이나 관심사에 대한 얘기를 편안하게 하고 싶은데 뭐 만나면 맨날 부동산, 주식, 차, 육아, 연애 이런 얘기들 뿐이라… 너무 제미 없고 딱딱해요. 무슨 마네킹들 같아요 다들.. ㅠㅠ 정말 자기 자신이 존재하긴 하는 건지.. 무슨 재미로 사는 건지.. 그 재미가 그저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에만 한정돼있는 건지 싶네요.. 안타까워요 많이ㅠㅠ
나는 외적인 이야기 돈이야기 하기싫고 내면의 이야기, 생각에 대해 이야기 하고싶은데 솔직히, 들어주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래서 사적으로 친해지고 싶은 사람도 안생기고 관심도 점점 떨어진다. 그나마 들어주는 친구도 그런 이야기는 조금만 길어져도 힘들고 부담스럽다고 한다. 어떻게 매일 노는 이야기, 돈이야기만 하냐 vs 어쩜 공부, 철학같은 딱딱한것 밖에 안하냐 (지식, 철학 이야기가 노는건데....) 그냥 사람들이랑 나는 안맞나보다 하는중 친구도 힘들고 그냥 혼자살아야지;;
짧은 기간의 눈부신 발전의 베이스가 획일화된 효율적인 사회였고, 이 발전 안에서 빠르게 사회적, 경제적 지위가 상승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회였다. 지난 수십년간의 눈부신 성장에 비해서 저성장으로 들어가는 시점에 획일화된 사회 모습과 지난 수십년간의 주변 사람의 사회적 변화를 보면서 더욱 남과 비교하는 문화가 다른 나라보다 강하고 상대적 빈곤감이 커지면서 지금의 저출산이 나왔다고 봐도 되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이런 우리 사회의 이런 문제점들에 대해 항상 답답했었는데 다 콕 찝어서 풀어주시니 속 시원하네요 시간이 지날 수록 이런 문제점들이 서서히 나아질꺼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심해져만 가는거 같네요 이런 영상들로 인해 모두모두가 조금씩 더 행복해 질 수 있는 대한민국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세대는 혼란스럽습니다. 대학도 나오고 스펙도 좋지만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에 빠져 미래에 대한 희망 없이 직장을 구해야 하는 상황, 아니면 아예 포기하고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도 있죠. 또한 사회는 더 잘나고 돈도 많고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허상에 초점을 맞추고 더 잘나야 한다는 것을 은연중에 심어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면보다 외면을 강조하고 열등감을 키우고 이는 불안과 두려움을 갖고옵니다. 저는 30대 초반입니다만 하루 빨리 젊은 사람들이 깨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허상은 그만 쫓고 자신의 내면을 성장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길을 가야 합니다. 인문학이나 철학 강의도 수도권만이 아닌 지방 소도시에도 많이 열려야하고 사회적인 틀은 곧 내 행복과 직결되지 않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은 분명 불공평한 환경에서 태어났고 노력만으로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큰 기대는 큰 실망을 가져 오는 법입니다. 결론은 타인과 나 사이에 경계선을 만들어야 나를 지키고 나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객관적 자료로 보면 경제규모나 수준대비 한국이 집값 비싼것도 아니고 임금 낮은것도 아니다. 집값을 서울 강남과 비교하니 비싼거고 대기업 임금과 비교하니 적어보이는거다. 외국한번 나가보고 살아봐라! 그렇게 좋다는 일본, 미국, 영국, 유럽 모든 국가에서 생활하기 엄청 어렵다. 후진국들은 더하고... 실제 살아본 사람들의 공통된 결론은 한국만한 곳 없다더라. 문제는 한국인이 유독 경쟁이 심하고 비교를 많이하기 때문에 불행한거야. 서민들이 인스타 할려고 부자놀이만 하니...
직장이나 동아리 등의 대화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도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소심한 사람도 당당해 지는 클래스를 오픈했습니다 클래스101에서 전체 순위 탑10에 들었던 강의! -그룹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 - 먼저 내 편으로 삼아야 할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면서도 만만해 보이지 않게 보이는 방법 -누구나 할 수 있는 유머스킬 -리액션과 질문으로 시작해 공감과 친밀함까지 이어갈 수 있는 방법 -그룹내 지위를 높이면서도 사람들의 질투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쉬운 스킬로 시작하되, 그 스킬을 토대로 능력을 점점 확장할 수 있도록 클래스를 구성하였습니다. "수백가지 스킬을 외워서 그때 그때 맞춰 사용하라"는 식의 기존에 이미 나와있는 인간관계 스킬은 언뜻 좋아보이지만 실제 삶에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제가 해보니 그렇더군요 ㅠㅠ) 그룹대화 스킬은 단 한가지 스킬을 익히되 점점 가지를 쳐서 뻗어나가 실제 인간관계에 상당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누구보다 그룹대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심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오픈했습니다. lifeskill.kr/class
한국에서처럼 짜고치는것도 능력이라면 할말이 없죠 ㅋ. 그나마 예전에는 티나게 부패했었지만, 요즘은 정말 교묘합니다. 수백억짜리 관급공사 를 마치 겉으로는 공정하게 할것 다 한것처럼.... 독립적 개인의 경쟁이 아닌 패거리 근성이 저변에 깔려있어서 여전히 게임의 룰 문제가 심각함. 이것이 국가의 생명력을 갉아먹지요.
한국인 사고의 500년 공맹주의로 인한 시비(是非)주의도 한몫한다고 봄. 사회전반에 시비주의가 기본이어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그것이 이익인가 아닌가를 따져야하는데, 그것이 옳은가 아닌가를 따지니, 사회가 굴러가는 시스템과 사회구성원이 굴러가는 시스템의 부조화가 각종 모순을 만들어냄. 게다가 구분이 내편아님 니편으로 극단적임. 외국에서도 무엇이 정의인가 같은게 있기는 하지만, 우리 사회는 더 극단적이고, 양극적이고 종교적임. 그래서 하나의 기준을 모두가 따라가야만 하고, 안따라가면, 邪사이고, 非비이며, 敵적이됨. 그래서 변증법적으로 정반합이 이뤄져야하는데, 정과 반만 있고, 합이 잘 안됨. 대표적으로 공산주의가 있는데, 현대사회경제가, 자본주의(정)와 공산주의(반)의 합으로 이뤄졌다는 것조차 (사고가 양극적이어서) 인지를 못함. 그래서 항상 반공이 잘먹힘. 왜? 자본주의는 정이고, 공산주의는 반이니까. 게다가 우리사회는 관계주의적이어서, 더 쉽게 주변에 영향을 받고, 잘 퍼짐.
말씀하신데로 저도 공감합니다.
한국전쟁 휴전일이 1953입니다, 이제 70년째 라는 거죠 와.. 제 나이랑..
70년 만에 3~4대가 얽혀 전세계 유례없는 엄청난 속도로 나라를 일궜는데..
역시 유래없는 반작용을 보여주지 않나.. 싶습니다
통찰이 되는 좋은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준스 비스트로님 영상 보고 왔는데 영상미 목소리 이지한 분위기 모두 너무 좋네요
진짜 요즘 주변에 영화 얘기 같이 할만한 사람도 적은거같긴해요 다 만나면 연애 아니면 돈얘기...
맞아요 꼭 지식적인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영화나 책, 관심 있는 음악이나 그냥 다양한 여러 분야에 대한 얘기도 하고 싶고, 요즘 생각이나 관심사에 대한 얘기를 편안하게 하고 싶은데 뭐 만나면 맨날 부동산, 주식, 차, 육아, 연애 이런 얘기들 뿐이라… 너무 제미 없고 딱딱해요. 무슨 마네킹들 같아요 다들.. ㅠㅠ 정말 자기 자신이 존재하긴 하는 건지.. 무슨 재미로 사는 건지.. 그 재미가 그저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에만 한정돼있는 건지 싶네요.. 안타까워요 많이ㅠㅠ
😂😂😂...
지금 한국은 물질만능주의인거 같네요
깊이있고 다양한 대화를 나눌 사람은 사라지는 사회가 되고있네요
뻔한얘기 하겠구나 대화의즐거움이 없는..
@@sallying4725인문학이 경시된건 오래되었어요 imf이후로 몇번의 금융위기를 겪고 sns가 발달하면서 돈이 최고라는 가치관이 만연해있지요 특히나 요즘엔 물가가 많이 올라서 살기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지니 더욱 돈,돈하는거같아요
돈에찌든 사람이존나많음. 추구하는게 돈뿐이니 살다보면 돈이전부가 아닌데 라는생각도 하게되는 경험도 많다. 다들 돈만 많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서 힘들다. 이지랄 하는거 보면 어이상실! 돈만 추구하고 벌기만 급급하고 돈만쫒아가니 마음이 힘든건 당연한건데. 지들이 자초한법 평생 돈에 굴레에 미쳐살아라 정신병 처럼
나는 외적인 이야기 돈이야기 하기싫고
내면의 이야기, 생각에 대해 이야기 하고싶은데
솔직히, 들어주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래서 사적으로 친해지고 싶은 사람도 안생기고 관심도 점점 떨어진다.
그나마 들어주는 친구도
그런 이야기는 조금만 길어져도 힘들고 부담스럽다고 한다.
어떻게 매일 노는 이야기, 돈이야기만 하냐
vs
어쩜 공부, 철학같은 딱딱한것 밖에 안하냐
(지식, 철학 이야기가 노는건데....)
그냥 사람들이랑 나는 안맞나보다 하는중
친구도 힘들고 그냥 혼자살아야지;;
적당한게 좋음. 님도 치우치니까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사람들이 님을 힘들어 하는 거 아니겠음? 어떤 영역이건 양극단은 힘든거야
@@user-fg9oj3wb2m
더 정확히는 서로 불편하기만 함.
저쪽이 이야기 하면 내가 불편
내가 이야기 하면 저쪽이 불편
서로 기분 상하거나 그럴일은 없지만
굳이? 이러면서 지내야 하나 하는 경우가 많은듯
님 말대로 제가 극단이라 힘든걸지도 모르겠네요.
NT NF형이신가봐요
@@impress926
NT입니다.
@@uGreensom nt는 nt랑 대화해야돼요.추상적 관념적인것들은요ㅜ저도nt인데 sj랑 살아요.눈에보이는현실대화빼곤대화안통해요.n형들이 s랑 결혼후 겪는 공허함은 흔한듯해요 보니...끙
짧은 기간의 눈부신 발전의 베이스가 획일화된 효율적인 사회였고, 이 발전 안에서 빠르게 사회적, 경제적 지위가 상승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회였다. 지난 수십년간의 눈부신 성장에 비해서 저성장으로 들어가는 시점에 획일화된 사회 모습과 지난 수십년간의 주변 사람의 사회적 변화를 보면서 더욱 남과 비교하는 문화가 다른 나라보다 강하고 상대적 빈곤감이 커지면서 지금의 저출산이 나왔다고 봐도 되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철학에서 윤리만 똑 떼서 말잘듣는 국민을 만들었다는 말이 인상깊네요
진짜 이런 우리 사회의 이런 문제점들에 대해 항상 답답했었는데
다 콕 찝어서 풀어주시니 속 시원하네요
시간이 지날 수록 이런 문제점들이 서서히 나아질꺼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심해져만 가는거 같네요
이런 영상들로 인해 모두모두가 조금씩 더 행복해 질 수 있는
대한민국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인생에서 생각의 숙제를 계속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드네요
좋은 통찰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항상 퀄리티 높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더 자주 보고싶은 욕심에 힘드시겠지만 자주 올려주셨으면 하는 마음의 양면성을 띄게만드는 이채널 ㅠㅠ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제 열등감도 자주 들여다 보게되고 방향성 수정에도 도움울 많이 받습니다
저도 한국사회에 대해 같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듣기좋게 정리해주셔서 끝까지 들었네요!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ᆢ감사합니다❤
지금 세대는 혼란스럽습니다.
대학도 나오고 스펙도 좋지만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에 빠져 미래에 대한 희망 없이 직장을 구해야 하는 상황, 아니면 아예 포기하고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도 있죠.
또한 사회는 더 잘나고 돈도 많고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허상에 초점을 맞추고 더 잘나야 한다는 것을 은연중에 심어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면보다 외면을 강조하고 열등감을 키우고 이는 불안과 두려움을 갖고옵니다.
저는 30대 초반입니다만 하루 빨리 젊은 사람들이 깨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허상은 그만 쫓고 자신의 내면을 성장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길을 가야 합니다.
인문학이나 철학 강의도 수도권만이 아닌 지방 소도시에도 많이 열려야하고 사회적인 틀은 곧 내 행복과 직결되지 않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은 분명 불공평한 환경에서 태어났고 노력만으로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큰 기대는 큰 실망을 가져 오는 법입니다.
결론은 타인과 나 사이에 경계선을 만들어야 나를 지키고 나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와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배워갑니다. 바로 구독!
얼마 전 아빠의사님을 알게되어 영상 잘 보고 있어요 ㅎㅎ 저는 대화법에 대한 영상이 좋더라구요!! 대화법 영상도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뒤쳐질까봐 전전긍긍 살아왔는데 딱히 높은지위를 가지지고 않았고 그저 피로함만 남았네요ㅜㅜ 요즘들어 더 느끼는데 아빠의사님 영상 잘 보고가요❤
매우 빠른 경제성장이, 특히 그것이 불평등을 만들어내면 낮은 웰빙과 연관된다(Graham, 2009)는 연구가 있습니다.
경제적 불평등 지표인 지니계수는 조사에 따라 논란이 있지만 한국은 안 좋은 편이네요
좋은 방송이네요. 생각없이 정신없이 달려온 한국, 이제 생각하는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소득 대비 집값이 너무 비쌈
상대적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결코 적게 버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비대해진 집값이 일종의 계급사회를 만들어내면서
상위권에 속하지 못한 하위 50% 사람들은 불행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
그것보다 이미 모든것에 주인이 있음.. 그리고 그걸 얻기위한 댓가가 싸지 않음...
어떤 지구의 생물이 먹을것 수십년치를 들고와서 잠잘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
인간에게만 있는 기이한 특성임
50년치 식량과 잠잘 수 있는 공간을 교환하는 생물은 인간밖에 없다
@@SerenitySoundsn도쿄집값보면 그런말 안나오죠. 지금 문제는 수도권에 사람이 너무너무많은게 문제지 장기디플레오면 경기 작살납니다. 사람들이 소비는 줄이고 저금리로 또 영끌만 할거에요.
하위와 상위가 50% 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일부 북유럽 몇개국 빼고 상위 하위 격차가 엄청난데요
저임금은 아닌거 같은데… 오히려 임금이 너무 비싸 고용하기가 어려움…
객관적 자료로 보면 경제규모나 수준대비 한국이 집값 비싼것도 아니고 임금 낮은것도 아니다.
집값을 서울 강남과 비교하니 비싼거고 대기업 임금과 비교하니 적어보이는거다.
외국한번 나가보고 살아봐라!
그렇게 좋다는 일본, 미국, 영국, 유럽 모든 국가에서 생활하기 엄청 어렵다. 후진국들은 더하고...
실제 살아본 사람들의 공통된 결론은 한국만한 곳 없다더라.
문제는 한국인이 유독 경쟁이 심하고 비교를 많이하기 때문에 불행한거야.
서민들이 인스타 할려고 부자놀이만 하니...
좋은 영상입니다.
요즘에 읽고 있는 책인데 다뤄주시니 너무 좋네요. 책도 어무 좋은데 아빠의사님의 영상은 더 좋네요^^
나는.. 구한거다
이 잔혹하고 끔찍한 세상에 태어남 당할 우리 아이들의 목숨을!
출산은 죄악 세상은 지옥 명심 또 명심
직장이나 동아리 등의 대화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도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소심한 사람도 당당해 지는 클래스를 오픈했습니다
클래스101에서 전체 순위 탑10에 들었던 강의!
-그룹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
- 먼저 내 편으로 삼아야 할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면서도 만만해 보이지 않게 보이는 방법
-누구나 할 수 있는 유머스킬
-리액션과 질문으로 시작해 공감과 친밀함까지 이어갈 수 있는 방법
-그룹내 지위를 높이면서도 사람들의 질투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쉬운 스킬로 시작하되,
그 스킬을 토대로 능력을 점점 확장할 수 있도록 클래스를 구성하였습니다.
"수백가지 스킬을 외워서 그때 그때 맞춰 사용하라"는 식의
기존에 이미 나와있는 인간관계 스킬은 언뜻 좋아보이지만
실제 삶에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제가 해보니 그렇더군요 ㅠㅠ)
그룹대화 스킬은 단 한가지 스킬을 익히되 점점 가지를 쳐서 뻗어나가
실제 인간관계에 상당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누구보다 그룹대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심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오픈했습니다.
lifeskill.kr/class
알랭드 보통 불안 책 넘 어렵더라구요 ㅠㅠ
사회적 계층 사다리 비유로 불안한 이유에 대해 얘기 한것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이런고급채널을
알게되다니알고리즘
감사합니다
요즘 최애 채널입니다. 넘 재밌어요 👍🏻
우와 영광입니다. ^^ 그남자의 목소리님 컨텐츠 너무 좋아요!!!! 귀호강 하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지독한 장비병 환자로.. 마이크에도 눈길이 가네요 ㅎㅎ 저 역시 귀호강까지 감사합니다 :)
저도 장비병 환자입니다! 언제 장비 얘기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넘 반가운 소리입니다 ㅎㅎㅎ 언제든지요!
고통민국 인정!
스스로가 불러온 고통이라 방법도 없는..
그렇다고 우리만 그런건 아닌데 꼭 우리만의 문제인 것 처럼 여기는 건 아쉽더라구요.
다들 자신들 만의 고통이 있는데 우리만 독특한 것 처럼 .
현생을 살라는 말 외에는 무슨 말을 더 할까 싶어요.
책소개 채널 따로 하셔야 할듯. 너무 유익해요
급속 성장때매 경제력이나 수도권 집중 계발 모든게 문제 후유증이라 생각합니다
14:10 동의
한국에서처럼 짜고치는것도 능력이라면 할말이 없죠 ㅋ.
그나마 예전에는 티나게 부패했었지만, 요즘은 정말 교묘합니다.
수백억짜리 관급공사 를 마치 겉으로는 공정하게 할것 다 한것처럼....
독립적 개인의 경쟁이 아닌 패거리 근성이 저변에 깔려있어서
여전히 게임의 룰 문제가 심각함.
이것이 국가의 생명력을 갉아먹지요.
너~~~~~~~무 너무 너무 높아요
정신수준이 낮은 나라야
한쿡 사회의 노동 구조의 문제로
K-Work의 모두가 노출되어
지큼의 총체적 난국에 이름
세상에 정말 쓸모있는 사람이 존재는할까
누구든 없어도 세상은 돌아감
나라에게든 개인에게든 사기 쳐서라도 돈 벌어야하는 한국국민.
가볍게 살고싶다
윤리 교육만해서 바보로 만든다는게 정말 공감 됩니다.
저 신사임당이란 아디쓰는놈은 정말..어휴..첨부터 구리구리했음
한국인 사고의 500년 공맹주의로 인한 시비(是非)주의도 한몫한다고 봄.
사회전반에 시비주의가 기본이어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그것이 이익인가 아닌가를 따져야하는데, 그것이 옳은가 아닌가를 따지니, 사회가 굴러가는 시스템과 사회구성원이 굴러가는 시스템의 부조화가 각종 모순을 만들어냄. 게다가 구분이 내편아님 니편으로 극단적임.
외국에서도 무엇이 정의인가 같은게 있기는 하지만, 우리 사회는 더 극단적이고, 양극적이고 종교적임. 그래서 하나의 기준을 모두가 따라가야만 하고, 안따라가면, 邪사이고, 非비이며, 敵적이됨. 그래서 변증법적으로 정반합이 이뤄져야하는데, 정과 반만 있고, 합이 잘 안됨.
대표적으로 공산주의가 있는데, 현대사회경제가, 자본주의(정)와 공산주의(반)의 합으로 이뤄졌다는 것조차 (사고가 양극적이어서) 인지를 못함. 그래서 항상 반공이 잘먹힘. 왜? 자본주의는 정이고, 공산주의는 반이니까.
게다가 우리사회는 관계주의적이어서, 더 쉽게 주변에 영향을 받고, 잘 퍼짐.
느린 경제발전때문에 인문학에 관한 관심이 커질 것이다...
남자는 군대가니 더 힘들수밖에
29만원 ㅜㅜ 너무 비싸요 ㅜㅜㅜㅜ
ㅜㅜ 마자요 저도 듣고싶은데
ㅋㅋㅋㅋ 의사쌤 너무해ㅠㅠ
ㅠㅠ
난 저런게 별로 안큰데..흠..그래서 그냥 백수건달놀이해도 정신적으로 별 타격이없음... 하지만 난 지금 먹고살라고 일은하지.. 백수건달로 돌아갈 날을 꿈꾸며
그래도 다른 나라 여행 다녀보면 한국이 제일 낫다고 생각해요. 만약 살 나라를 정하라고 하면 개인적으로 저는 한국 아니면 미국입니다.
이미 이 나라는 망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조선인만 모름 ㅋㅋㅋㅋ
난 3년전 부터 알았는데 님 늦은듯
요즘 3년 전 터진사건까지 물고 늘어져서 나라 망하는거 숨기려고 발악하더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