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 우리 인생의 OST...영화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 / 더 모먼트 /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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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7. 08. 2024
- 영화나 예술 작품 속의 잊지 못할 순간을 다루는 [더 모먼트]입니다. 세계 최고의 영화 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 인생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가 개봉했습니다.
클래식에서 출발해 세계 최고의 영화 음악가가 되기까지 엔니오의 여정과 그가 탄생시킨 한번 들으면 잊지 못할 선율의 비결을 '더 모먼트(The Moment)'에 담았습니다.
(글/연출 : 이주형, 편집 : 이기은, 디자인 : 옥지수, 일러스트 : 곽내원, 영상제공 : 영화사 진진,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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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18] 2부. '엔니오 모리꼬네' & '세르지오 레오네' 전설적 하모니(옛날 옛적 서부에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다시보기)](http://i.ytimg.com/vi/91fP1dqdYJ4/mqdefault.jpg)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18] 2부. '엔니오 모리꼬네' & '세르지오 레오네' 전설적 하모니(옛날 옛적 서부에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다시보기)](/img/tr.png)
![[리처드 파인만] “왜 자석은 서로 밀어내는가?”에 대한 답변 (한영 자막)](/img/n.gif)
고령의 나이에도 내한해주시고 푸대접을 받으셨지만 그의 공연은 시작부터 끝까지 감탄과 아름다운 선율에 대한 탄식으로 끝날 때까지 행복했었습니다.
이게 내한전에 나왔다면 대접했을텐데 ㅠㅠ
이제서야 알았네요
영화제를 주최하는 망할 놈의 인간들이 거장 중의 거장을 제대로 알아보지도 못하고 비오는 날씨에 밖에서 계속 서있게 만드는 만행을 저질러서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매우 빡치더라구요. 어떻게 다른 영화인도 아닌 엔니오 옹의 의전을 그것도 우리나라 영화제의 자부심이라 할 수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그따구로 소홀하게 대할 수가 있는지…ㅉ 지금 생각해도 정말이지 용납이 안되고 부끄럽고 화가 났던 사건이었네요.
제인생에서 가장 잘한일중 하나가 엔니오모리꼬네의 첫 내한에 갔을때였어요. 제옆자리 노신사분이 눈물흘리시며 음악듣던장면이 저에겐 또다른 영화로 남아있어요
너무 부러운 경험이군요. 음악의 신을 영접하고 특별한 경험을 했던 경험...이건 돈으로도 살수가 없죠. 부럽습니다.
엔니오 모리꼬네, 사카모토 류이치, 사와노 히로유키. 제 기억에 오래 남아있는 현대 음악가들은 영화음악가들인 것 같습니다
저랑 음악 취향이 같으시겠군요
이름만 들어도 걸출한 명장들이네요
8년전에 엔니오 모리꼬네님이 부산영화제에 홀로 오셨는데 관계자가 대화도 안되고 해서 내쫏았는데 마침 지나가는 한 영화관계자가 알아보고 모셨다는 웃지 못할 일화가 있습니다.~^^
엔니오 모리꼬네 공연 갈때마다 눈물이 주르륵ㅜ 같은 시대에 태어나 명곡을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엔니오... 그의 음악을 평생 들을 수 있는 영광을 주신 그.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듣던 날. 저는 이제 더이상 엔니오의 곡은 없구나... 며칠 내내 슬펐습니다. 그리고 남겨주신 곡들을 인류는 영원히 사랑하게 될 겁니다.
인류에게 남져주신 고귀한 선물이죠.
진짜 유명한 명곡 엄청많음.. 안들어본 곡이 더 적을지경..
안 들어본 곡이 더 많을 거에여 아마😂😂 곡을 무지 많이 썼거든요 😅😅
미션, 시네마천국, 석양의 무법자, 황야의 무법자, 원스업온어타임인더웨스트 등등 너무 좋은 곡들이 너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칼리파 부인 (La Califfa)을 제일 좋아하고, 뮤직 플레이 리스트로 거의 매일 듣고 있어요.^^
크.. 로미 슈나이더..
저도 칼리파 부인 너무너무 좋아요 새벽 5시에 이슬이 내린 공원을 걸으면서 듣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때 작고 큰 후회가 마음을 가득 채웠다가 곧이어 희망이 밀려오면서 더는 후회가 남지 않았음을 느꼈죠 오랜 상처를 음악이 치료해준 순간이었어요
엔니오 모리코네 the greatest cd 들으면서 좋아하게 된 곡.. 너무 좋습니다.
오오 저도 라 칼리파 넘 좋아해요!!! ㅠㅠ
헐 칼리파 부인 띵작인데...
명화마다 엔니오의 노래가 깔리는 줄 알았는데 돌이켜보니 그게 아니고 엔니오의 음악이 있는 영화가 명화가 되었던 거 같습니다.
진짜 저 미션 ost는 경이로움!
서사도 카메라도 연출도 그리고 연기도 너무 훌륭하지만 엔리오 모리코네의 음악이야말로 이 영화를 불멸의 걸작으로 만들었죠
가슴이 철렁했었습니다. 정말 천국같은 순간이 음악으로 찾아왔었으니까요
영화봤습니다. 많은 관객들이 울고 있었어요. 끝나고 누군가 박수를 쳤고 모두가 박수치며 나왔습니다.
거를 타선이 없다. 하나하나 영혼을 건드리는 걸작
대학교 클래식 관련 교양 수업에서 이분에 대해 배웠는데 정말 대단한 분 이라는게 느껴졌습니다. 이분이 있었기에 많은 영화에 좋은 음악들이 나온 것 같습니다
고전음악은 현대에 와서 영화음악으로 계승된게 아닌가 싶어요. 대중과 공감하지 못하는 현대의 정통파 고전음악은 그들만의 아주 작은 세상이되었죠.
그런 차원에서 존 윌리엄스가 빈필과 베를린필을 지휘하고 이번에 다시 DG가 히사이시 조의 미야자키 하야오 OST를 제작하는 건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한 20년 먼저 이뤄졌다면 엔니오 모리코네도 베를린필을 지휘했겠죠.
맞아요 새로운 유행도 시간이 지나면 정통파만 남고 클래식이 되어요.
지금은 클래식하고 어려워 보이는 예술도 먼옛날엔 기존의 틀을 깨는 천박한 시도였고 많은사람들의 아침드라마, 대중 영화였다는것..
원래 모짜르트나 베토벤도 오페라 극에 들어갈 곡을 작곡했었으니...
베토벤 이후로 브람스와 바그너로 이분화 되었다고 봅니다. 그 중 정통 클래식은 브람스 쪽으로 갔고, 종합 엔터테인먼트 예술의 한 부분으로 음악은 바그너로 시작되죠.
@@andykim1850 정통클래식이 브람스라... 그러면 브루크너 말러는요? 그들은 사파 클래식입니까?
귀로듣고 마음을울리고.정화시켜 주는 고귀한 음악선물.😂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이태리의 모든게 좋아질 지경입니다.
엔니오 모리꼬네의 내한공연을 가보지 못한것이 천추의 한이다.살아 생전에 음악의 신을 영접해 볼수 있는 기회였는데.....
어제 봤습니다 ... 70년대초 마카로니 웨스턴 음악이 흐를 때 울컥했어요 ... 어려서 직접 영화를 본적은 없었지만 ... 그의 인상 깊었던 음률안에 스며 있던 10세 전후의 나를 다시 만나 울컥했습니다.
그 담으로는 국내에서 개봉되지 않은(?) 이탈리아 영화와 음악들이 ... 약간 몰입을 방해하더군요. ... 그리고 후반을 지나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 in America, 미션, 시네마 천국 등의 작품을 통해 엔니오 모리코네는 우리 시대의 공기를 공급했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흥얼가리는 넬라 판타지아 선율의 원곡 창시자 ..검색해보니 2020년 7월 쯤에 영면하셨더군요. RIP.
님께서 몰입감에 방해받은 그 음악 또한 대단한 명곡들입니다. 우린 엔니오에 대해 극히 일부만 알고 있었을 뿐.. 저 또한 너무나도 모르고 있었어요.
저는 시네마천국이랑 캐논인버스가 제 인생 영화음악 이긴 한데... 다른 곡들도 가끔 들어요
근데 캐논인버스의 피날레는 다른 클래식의 협주곡에 뒤지지 않을 만큼 아름답고 좋습니다
오,,,, 그 영화 아는 분을 만나다니 ㅋㅋ
그저 그런 평범한 내용일 수 있는데, 음악이 다 한 영화죠
인류 영화사 최고의 마에스트로 엔니오 모리코네를 외면한 2 집단이 있죠
ㅎㅎㅎ
아카데미와 부산국제영화제 ㅎㅎㅎ
미션을 외면한 아카데미.
엔니오 부부를 찬밥 취급한 부국ㅋㅋ
그래도 아카데미는 2016년에 음악상으로 보답해줬죠...
네?!!!!
내 인생의 최고 영화음악 작곡가ㅠㅠ
주옥같은 선율들속에 추억이 하나둘 피어나네요
엔리오 덕분에 영화를 사랑했고 음악으로 추억하게 되었네요...
행복했습니다
그곳에서는 당신이 만든 아름다운 선율을 즐기세요..
영화의 격을 높인 위대한 음악가
오늘 영화관에서 영화 봤어요.절대 강추😊
엔리오 모리꼬네는 클레식이지 후대엔 베토벤 모짜르트 쇼팽과 같은 반열에 오를꺼다 20th~21th 최고의 클래식 음악가
공감합니다ㅜ
극장에서 보는 동안 눈물이 흐르더군요..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음악으로 영화를 살리시는 ost의 대가.
좋은 소개영상보고 바로 예매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엔니오 모리꼬네 곡은 보고 들으면 인류애가 느껴짐
역사를 만들어 가는분 덕분에 인생이 행복하네요.
음악을 먼저 만들고 그 분위기에 맞춰 영화를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영화에 완벽히 녹아드는 음악들. 깊숙히 가슴을 울린다
이 영화 너무 보고 싶은데 서울내 상영관이 정말 없음. 신도림도 가고 싶지만 한번 가봤던 경험상 최악의 영화관이라;;;; 그냥 vod 기다려야하나 싶음. 영화음악 자체를 클래식과 대등한 수준으로 올리신 분이라 너무 보고 싶었음.
4호선 이수역 근처 메가박스 건물 12층 아트나인 상영관 검색해 보시길 제안 드립니다.
아트나인에서 봤는데 좋았음
아트나인 10분 늦게 같다가 입장 안된다해서 싸우다시피 해서 25분후에 겨우봤어요 아트관 무서워 다음 부턴 시간맞춰 갈게요
ㄹㅇ 최악인데 ㅋㅋㅋㅋㅋ??
존경 그자체
7:30 사실 모리꼬네 작업량을 생각하면 튀어나오는 수준인거 맞음.. ㄷㄷ
엔니오 음악의 선율과 소름끼치는 전율이 앞을 가릴정도로 눈물 나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꼭 다시 보고 싶네요
몰랐던 사람인데, 음악하나하나 들어보니 지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 노래가 없어 영화 매니아도 아닌데
개인적으로 역대 가장 마음을 울리는 ost는 미션의 가브리엘 오보에가 아닌가..
오늘 본 유튜브 영상 중 최곱니다. 😂
공감합니다
엔니오 모리꼬네 .. 들을수록 눈물만 나오는 노래들이 많죠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작곡을 하고 악보를 만들면서 항상 롤 모델로 삼고 있는 인물. 진짜 아티스트
내인생 최고의 음약
시네마 천국
엔니오 모리코네는 현대의 모짜르트고 베토벤이다.
진짜 다 아는 노래들인데 이게 한분의 작곡가가 작곡한거구나
온스어펀어타임 아메리카 10번은 본 듯
그 주옥같은 테마곡에 넋을 잃어버렸던 기억이....
누들스의 아픈 인생에 같이 아파하고
마지막 매음굴속에서 같이 대마를 취했던 멋진 나의 젊은 날의 영화 사랑과 음악....
당신께 천재에게 감사의 인사를 ㅎ
2:55 뭐여 이 듣보는
진짜 마음을 울리네
지구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선율을 들을 수 있었던 시기에 태어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rest in peace ennio~
이 영상 보고 영화 관심 생겼어요!
이거 존나 재밌음 150분이 안 지루함
러브어페어 피아노 솔로는 진짜~하아
엔니오가 자기가 만든곡중에 젤 싫어하는곡이라고,왜 그런지 나도모름 ㅋㅋ
순간이 역사를 만든다..
영화 보고 옴 정말 음악 천재여
와 영상보는데 음악이 나올때마다 왜이렇게 울컥하지..
내가 사랑한 엔리오 모리꼬네
난 로리타에서 험버트가 로리타 처음보고 첫눈에 반한거 그 음악이 생각남. 변태 이야기를 너무 아름답게 해줬지
누가 나에게 20세기를 대표하는 음악인 단 한 명을 뽑으라면, 전 당연히 "엔니오 모리꼬네"입니다.
네 집구석에서 혼자 많이 뽑으세여ㅋㅋ
@@user-mk3tc1rv6v 니 집구석은 어떤 집구석인지 잘 알겠다..ㅋ
@@user-mk3tc1rv6v인성보소 ㅋㅋ
@@user-mk3tc1rv6v 인성하고는 천벌 받을
영화에서 쿠엔틴타란티노 인터뷰를 차용해오신듯하네요
미션 OST 가 저의 최애입니다.
그냥 음악의신 그자체
와 미쳤다.............
천재다 담천재 한스짐머 케리비안ost
2위는 존 윌리암스가 아닐까요??
스타워즈 슈퍼맨 인디애나 존스..그냥 끝.
3위가 한스 짐머..
한스짐머는 현존하는 레전드로 불림,오케스트라와 신디사이저의 조화는 독보적,존월리암스보단 양이나 질로 한스짐머승
이영상덕분에 엔리오 더마이에스트로 잘봤습니다
김태원이 편곡한 Jill’s them 의 원본자
지방 극장에서는 볼수 가 없다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봐야 하는데
영화 “아마데우스” 의 모차르트 와 살리에리가 생각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좋은 음악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화를 놓치다니~~
몇년전인가 부산국제영화제 방문했는데 무시당했죠 참으로 슬픈사건입니다
네이버 평점 8점 이상이던데
후기도 울었다는 사람 많더라.
나도 극장 가서 봐야지
레전드.
이 영화 인터뷰가 너무 많음. 음악연주에 더 비중을 두었으면 하는 아쉬움
아 그런가요? soundx 특별관에서 보려고했는데 음악 별로 안나오나요?ㅠ
@@user-td9me3kg7e 제 기준에는 음악보다 인터뷰 비중이 너무 많았어요. 엔니오 뿐 아니라 작업을 같이한 주변 인물들에게 엔니오와 그의 곡들에대한 평 위주고 중간 중간 곡 일부가 십입됩니다.
반이 인터뷰 라고 보시면 됩니다만
장르가 다큐라고 치면 음악비중이 또 적은것도 아니라 애매합니다.
오...새로운 지식을 쌓았다..
오페라 음악도 당대에는 천박한 대중음악이라고 바로크 음악가들이 그랬지… 역사는 반복됨 ㅋ
대박 개봉한줄도 몰랐네. 지금 예매하러 갑니다
엔니오 모리코네.폴 모리아.니노로타.리차드 클라이더만.소위 모차르트 베토벤 이후 클래식거장은 사라지고 그 이후 경음악의 마에스트로들. 7-80년대가 마지막 불꽃
Best of best!
하~ 눈물 나도록 좋다.
자꾸 코끝이 찡~
저것도 진짜 재능중 재능이다.
저도 이다큐 영화 보면서 대한민국 에서 저질은 아주 엿같은 행실에 창피함과 부끄러움이 생기더라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넬라 판타지아가 현대 음악이었구나? 아니 진짜 몰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네요
아. 선율의 마법사.
가브리엘 오보에는 진짜 20세기 최고의 걸작임
캬 이거 진짜 어벤져스보다 재밌습니다. 스파게리 웨스턴 무비가 나올 때 클린 이스트우드 나오는거 크으.. 죤잘
🙏🙏🙏
아. 봐야겠네
음악이 영화를 define하게 한 작곡가는 엔니오 모리꼬네랑 존 윌리엄스 정도 밖에 아직 없는 듯..
Rest in peace
와..
0:36 에 나오는 음악 제목좀 알수 있을까요??
영화 Once upon a time in the west의 메인 테마곡입니다.
@@storydna 감사합니다~!
음악은 베틀짜듯이 짜야함 이게 정말 노가다임ㅋㅋㅋㅋㅋ 그런 베틀을 350편이나 정성들여 짜낸 엔니오더러 영화음악이나 만든다고 헐뜯는 고전 훈고학자들이 있었다는게 놀랍다
영화 음악의 신..
들을 때밀다 어떻게 이런 멜로디가 인간의 머리에섬ㅡ서 나오나 감탄과 감동만 했었는데
돌아가시 얼마 전 조선에 왔을 때 일 때문에 공연 못보러 간게 천추의 한이다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만드신분이었다니...
내가 이 거장과 같은 시대 사람이라는게 큰 영광이었음.
존경 존명
그런 그에게, 오스카에서 음악상을 헤이트풀로 수상하게 하다니;; 한스짐머가 몇번이나 탔던가;;; 역작인 황야의 무법자 도 안줬고;;
시칠리아 배경의 시네마천국 도 안주고;;;;
오보에가 흐르는 넬라판타지의
미션도 안주고;;;
원스어폰어타임인아메리카의
데보라 테마도 또 안주고;;;
전설
도저히 깔 수 없는 음악...야구로 따지면 도저히 거를 수 있는 타선이 없다. 오타니로 시작해서 베이브루스로 끝나는 타선???
사기모토 유희치나 표적같은 우리나라 표절가수들이 꼭 봤으면 하는 영화네요
와씨 영화 많이 안보는데 거의다 들어본 노래야..
거장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