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이 장면을 보니 화봉요원의 쪼가 생각남. 사실 화봉요원에선 쪼를 연의나 실제 정사보다 엄청 무능하게 표현함. 작가가 의도적으로 너프시킨 느낌이 강함. 그럼에도 여포를 죽이는 장면에선 쪼 란 인물의 무서움을 보여주는데. 여포가 굉장히 비굴하게 목숨을 구걸하고 그 자리에있는 많은 병사들과 장군들은 그런 여포를 농락하며 비웃음. 그때 쪼가 여포의 그 모습을 말하는데 요약하면 여포 너는 수치 마저 감내하며 목숨을 연명해서 큰일을 도모하려는 영웅이다. 세간의 평가 따윈 신경쓰지않고 큰일을 하려는 당신은 참으로 무서운 사람이다. 그렇기에 난 당신을 살려줄수 없다. 이 장면에서 쪼가 중원의 패권을 거의 장악할수 있었던 면모를 느낄수 있다. 다시 돌아가서 이하응의 비굴한 모습을 보고 그저 비웃기만 하는 이들은 그저 시기를 잘 만나서 권세를 누릴뿐인 범부일뿐. 진짜 능력자였다면 그 모습을 보고 위험을 감지했을것이다. 왜냐면 평범한 왕족이라면 그 정도로 떨어질수 없다. 즉 일반적이지 않는 인물. 위험대상이란 소리니까.
막바지에 지성 연기 진짜 좋았음..
발성이나 발음 휘날리는 느낌은 물론이고
닥쳐!,닥치라고!,이제 이 땅은 내가..내가 가져야겠어!!!
이 가야사 부분에서 진짜 굶주린 늑대 같았음..
당연히 유치한 상상인줄 알았으나
실제역사가 대부분이었던 은근 재밌었던 작품임
편집 좋네요 ~
칭찬 감사해요!! 앞으로 더 재밌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닷👍👍
너무 재밌었다.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실제 역사랑 자연스럽게 잘 엮은 수작임
사실상 파묘보다 더 흥했어야하는 웰메이드 영화인데…
편집본 잘 보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재밌게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완전재미있음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평경장과 고니 전생에 원수여서 도박으로 업보청산한거였구니
🤣🤣
지성 연기 미쳤네요
👍👍👍
2대가 지나면 멸하는 흉지라는걸 왜 미리 말 안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08
@@onlyROK흥선이 안듣구 혼자 한말이잖아
실제론 정만인이라는 사람이 흥선대원군에게 선택지를 주었으나
흥선이가 2대가 흥한 자리를 택했습니다.
지금보다 현재보다 나은상황을 바랬으니 안들었겠죠 더 나아가 2대만 흥하는게 아니라 더 흥할수도 있고..ㅎ 믿고싶은것만 믿는 우리네 인생사ㅎ
저도 고3이면 서연고 일단 들어만가면 훗날은 그때의 나에게 맡기고 일단 들어만...ㅎ
흉년이 일제강점기 ㅋㅋㅋ
21:00 외삼촌할아버지
목소리 좋으시네요^^ 꼭 흥하세욧
칭찬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효명세자는 1830년 죽었음. 그때 박재상이 20살이라고쳐도 신흥무관학교가 세워지는 1911년까지 살아있었으니 박재상은 최소 백세장수한 것임
81세면 백세장수가 맞습니까?
@@dbwognl103그럼 만수무강은 맞는 말이냐?
따질 걸 따져라
@@dbwognl103 ? 뭐라는거임 ㅋㅋㅋ
@@dbwognl103 그 당시에 최소 81세면 장수 오브 장수죠 ㅎㅎ 당시 평균 수명이 45세 였으니
다들 문과냐? 1830년에 약20살이라고보면 1911년에는 101살이지
하이 재밌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김종서 대감의 복수 ㄷㄷ
ㄷㄷㄷ
"파묘"영화관에서보면서 바로 이영화먼저생각났었음 ㅠㅜ
2:21 이창준과 황시목이 친구?
영화 올빼미도 요청드리고 싶어요~!
추천 감사드려요~!!! 최대한 빨리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4:19 어찌 낯이 익은데..??
훗날 타짜 1 스승제자되고 마는데..ㅋㅋ
🤣🤣🤣
남연군묘 인데
가니 좀 ㅠ 허물어져있고 돌 기둥 있구 주변이 좀 아닌듯
조만한 강아지가 묘지기가 있던데
외롭게 있는 묘지 같던데요 ㅠ
찾았구나
그래서 용산가셧군 ㅋㅋ
정지관이 아마 이하응의 참모중 하나인 정유붕을 모티브로 한거같네
21세기 명당은 평산타워이니라
이거보니까 파묘 생각나네
조선판 파묘
나야 나 그자가 바로 나야 나
04:24 어?!
장동김씨가 혹시 안동김씨를 이렇게 표현하지 않았나요
안동김씨중에서도 인조시대 충신이었던 김상헌 직계자손 일파들을 장동김씨라 합니다.
최악의 악 결말포함 올려주셈
추천 감사드립니다!! 다른 작품들이 만들고 있어서 끝나는 대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0:53 보급관님
누가 썼는지 역사적 사실과 맞물려 기가 막히게 쓰셨 구만.
정만인 저 멍청한놈은 풍수지리만 공부하고
세상사 인간의 탐욕은 공부를 하지 않았던 것인가
호랑이 사냥이 끝난 후에 사냥개는
결국 솥단지로 들어가게 되는 것을
왕실 천지 무덤 🔥 질려
👍 👍 👍 👍
리..리틀보이...펫맨..어떤가..?조선독립에 마침표를 찍을 이름일세...
결국엔 언주면이 최고의 명당이고 지금 평당 1억 되는 강남구네요^^
이건 바람과 구름과 비의 영화 버전 인거 같네요
바람과 구름과 비는 1989년도에 kbs2tv에서 월화드라마로 방영을 했었고
그후 2020년에 tv조선에서 리메이크를 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2대천자가나오는땅을차지하고 나라가망한....일제강정기 6.25 ㅠㅠ
나라망할땅ㄷㄷㄷ
죽여주시옵소서 = 배째라
세상에 아들을 왕으로 올리고 나라가 망한건 팩트라는것
그리고 대한제국이 서고 흥선군의 손자대에서 망하니 대단하다.
조승우연기가 지성한테 묻힘 ㄷㄷ
그렇지 않은것 같은데요?
둘이 용호상박 막상막하 같아요
결국 김씨일가 백두혈통이 왕이 되었구나
6:15 이 장면을 보니 화봉요원의 쪼가 생각남. 사실 화봉요원에선 쪼를 연의나 실제 정사보다 엄청 무능하게 표현함. 작가가 의도적으로 너프시킨 느낌이 강함. 그럼에도 여포를 죽이는 장면에선 쪼 란 인물의 무서움을 보여주는데.
여포가 굉장히 비굴하게 목숨을 구걸하고
그 자리에있는 많은 병사들과 장군들은 그런 여포를 농락하며 비웃음. 그때 쪼가 여포의 그 모습을 말하는데 요약하면
여포 너는 수치 마저 감내하며 목숨을 연명해서 큰일을 도모하려는 영웅이다.
세간의 평가 따윈 신경쓰지않고 큰일을 하려는 당신은 참으로 무서운 사람이다.
그렇기에 난 당신을 살려줄수 없다.
이 장면에서 쪼가 중원의 패권을 거의 장악할수 있었던 면모를 느낄수 있다.
다시 돌아가서 이하응의 비굴한 모습을 보고 그저 비웃기만 하는 이들은 그저 시기를 잘 만나서 권세를 누릴뿐인 범부일뿐.
진짜 능력자였다면 그 모습을 보고 위험을 감지했을것이다.
왜냐면 평범한 왕족이라면 그 정도로 떨어질수 없다.
즉 일반적이지 않는 인물. 위험대상이란 소리니까.
묫자리 꼬여서 대원군은 망했어야 했는데...
연산군 철종 아님???
순조 헌종 철종 고종 순종 순이에요
제대로 된 정치권력자들이 현재를 능력으로 좋게 바꿀 생각안하고 죽은 사람, 무당, 사주,풍수지리에 매달리니...참...조선이나 지금이나 매한가지다..청공청공곤히곤히....
관상을보고 리메이크 작품인가요?
파묘를 했어야지
말죽거리 명당이지
가봤는데 명당이더라. 흔히 볼 수 없는 기운이 흐르는 명당.
이양반의 쇄국정책 덕분에
저 시대 저 g랄을 하니 일본에게 나라를 뺏기지.
공동묘지에 매장하는 미국은 한국보다 천 배나 더 부강하지.
지성이…
황시목 하고 이창준 검사장이 조선으로 갔네
같은민족끼리 치고박고 싸우던걸 대아메리칸이 핵폭탄 두발로 해결해줌 ㄷㄷ 갓리틀보이
이런거나 믿었으니 나라가 처망했지 ㅋㅋ
그 인간 때문에 나라가 더 썪어 문드러졌지! 나약한 왕
썩어
몇 빼면 연기력 진짜 별로네....
다른나라 근대화 한창 되던 시대에 저지랄떰
오늘날의 명당은 대장동 이니라 ㅎㅎㅎ 다만 지세가 험하고 척박하여 형수의 그곳이 찟어지고 스스로 짱케가 되는 부작용이 있을것이니 ㅎㅎㅎ
흥선 대원군이 집권 하는 바람에 조선의 비참한 미래가
극한의 쇄국정책
당시 시대상을 모르니 이런 소리를 하는거지. 풍양 조씨,안동 김씨의 쇄도정치로 조선은 이미 기력이 쇄한 상태로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다네.
@@ll-tg7xz 당시 상황을 대충 보고 말하니 저런 소릴 하는거지. 기력? 결과론적인 단어로 원인을 분석하는가? 역사 공부 좀 하자.
전주 이씨가 벌받았다는게 요지인가
무슨 요새 재판 많이 받는 당대표 얘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