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에 살면 제일 힘든 건?
Vložit
- čas přidán 13. 09. 2024
- ▶영상 속 제품은? 래춘씨몰 m.site.naver.c...
▶오늘은 여기에서 살까? 이동주택이자 바퀴달린 집 1톤 캠핑카(RV)에 살며 생존하기에 도전한 독거 청년 래춘씨예요. 매일이 캠핑이다! 나 혼자 캠핑카에 사는 래춘씨의 캠핑카 생존기!
BGM : Chris Haugen - Spanish Rose
#차박 #캠핑카 #rv #motorhome #rving #카라반 #캠핑카여행 #모터홈 #이동주택
문 열때마다 밖에 풍경이 바뀌는 장면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나온 열때마다 밖에 장소가 바뀌는 장면이 떠올라서 재밌네요 ㅋㅋㅋㅋ
그러네요ㅋㅋ 마을이 바뀌는 래춘이 성입니다ㅋㅋ
▶영상 속 제품은? 래춘씨몰 m.site.naver.com/1fNvP
주말이면 뭐하시나요 저도 캠핑카는 아니지만 차에서 2년째 생활 하고 있내요 래춘씨 불편한거엄청 만을겁니다 먹는거 싯는거 주차 빨래 겨울이면 불편함이배가됩니다 제경우는 주말이면 올갈때가없어 지방 바닷가에서주말 보내고 일을합니다 가급적 자급자족하고있내요
대단하고 멋지세요
캠핑카도 아닌데 힘드시겠네요ㅠㅜ
편집 촬영 화질 영상미 진짜 잘배우고 갑니다^^좋네요 진행
격려 말씀 감사요 화이팅 하겠습니다^^
이런일도 저런일 경험 입니다.
래춘씨 응원하는 여기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 힘내세요.
다른건 모르겠어요 아프지말고 건강해야 합니다.
건강과 젊음은 최고에 자산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격려 말씀에 눈물이ㅠ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래춘씨ㅎㅎ 카메라가 친구라는말씀에서 외로울수도있지만 여유가있어보여 보기가 너무좋습니다 힐링되네요^^
말씀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엄밀하게보면 캠카의 자유로운이동성이라는거도 이..주차문제때문에 구속을 많이 받고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같은곳에서도 캠핑카전문지에 간혹 리뷰나오는데.. 거기서도 한국만큼은 아니라도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는사람많고 인적이드문곳에 캠카정박시켜살면 치안문제가 불안해서 살수없다합니다. 캠카제작업체에서는 무조건 로망을 심어줘서 판매하려 혈안인데.. 정말 꼼꼼이 알아보고 구입하세요. 가장 좋은방법은 캠핑카 단기렌트해서 한달이라도 살아보고 구입해도 하시는게 나을겁니다. 캠카안에 주방시설있다해도 할수있는 조리는 매우 한정됩니다. 냄세도 캠카전체에 다 베어버리고 청소도 힘들고.. 정말 까놓고말해서 난민아닌 난민이 된다보면됩니다. 여름과 겨울에 아무리 냉난방에 비용노력투입해서 한계가 명확하고요. 제말이 믿기지않으시면 여름과 겨울에 각각 몇일씩만이라도 렌트해서 거주해보세요.
답글 3탄) 깊이 있는 말씀입니다. 저 역시 일부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한계라는 개념에 대한 정도가 불분명 하지만 최근 제품들은 조리로 인한 냄새, 냉난방 문제는 우려하시는 것보다 시스템이 잘 되어있거나 업그레이드 가능한 영역이랍니다. 저 역시 조만간 겨울철 난방 대책에 대한 솔루션을 적용시킬 예정이구요. 주차 문제와 구매 전 체험 추천이라는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려요 하트 꾸욱^^ (아~ 저 난민 맞습니다. 컨셉 정확히 이해하신 듯 합니다. 캠핑카에 사는 난민 생존기에요ㅋㅋㅋ^^)
돈많으면사고나서 생각해도댐
이건형님의 충고가 가슴을 때립니다.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우리 부부는 카라반 좋아해서 일년전 국산카라반 아담한거(4인취침가능) 1700만원에 구매했는데 의외로 카라반 괜찮아요. 다만 욕실이 있다해도 여자들은 씻는것에 민감한데 한번 씻으려면 그좁은 욕실공간에서 물 펑펑틀어 시원하게 씻을수없는것과 배변(큰거)문제가 좀 거시기해서 그렇더라구요. 신랑이 다 해주는거지만 그게 아무래도 부담되고 불편한거외엔 카라반이 좋은거 같아요.
근데 우리나라 오토캠핑장이 의외로 카라반이 들어갈수 있는곳이 그닥 없어서 노지캠핑 하려고 하면 물.화장실.전기 그런것들이 부담되서 어디가기 여의치가 않아요.
좋은말씀이네
캠핑카는 이동식 옥탑방이라고 생각하면 대충 비슷함. 로망만 생각하고 덥석 지르기엔 좀 부담스러움..
네 그렇군요 의견 감사^^
생각 인식 마인드 준비의 자세인데요 고정집과 비교하면 아니데죠... 지르다부터가 생각의 차이라 봅니다
그게 우리나라 군사정권경제 마인드가 아직도 남아있는거구요...
우리나라는 캠핑의 뜻도 모르잖아요 야유회지... 우리나라만큼 캠핑가서 떠들고 전쟁났는지 난민촌처럼 대부분이 붙어있구요...먹고 떠드는게 캠핑인지 아는거 부터가 생각차이인데...
아마 님도 이런 류의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가 봅니다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존중합니다 비하할 생각으로 적은것도 아니구요...
덥석 지르다부터가 생각의 차이가 많이 보여서 적은거라 논쟁이나 시비의 글이 아니니 오해를 마세요...
캠핑의 생각이 달라지고 준비의 태세가 되었다면 백팩킹 사람들의 먹고 불자국처리, 쓰레기처리, 똥쏴지르고 땅에 묻지도 않는 망니드 준비자세를 보시면 더 즐겁지 않나 봅니다...
래춘씨의 저 도심쪽은 어느나라나 다 그래요 유럽에서 저 도심에 캠핑카 주차가능하다 보세요 대륙나라정도가도 러시아워가 2시간입니다 심지어 캐나다두요...이런 영상을 보시고 지역이 어디인지 인식을 못한거 같네요...조금만 변산반도나 가보세요 주차요...글쎄요 정말 스트레스일지...어디 주차냐이지 주차의 스트레스는 큰차들은 다 똑같아요^^ 그래서 선택은 본인몫이죠...
참고로 저두 도심은 정말 필요할 장볼때나 장보기차로 바꾸어 갑니다 래춘씨 모터바이크 대처처럼요...
저두 트래블미니멀카 캠핑카이용 하지만요...정말 어느나라 어느지역 도심은 주차는 스트레스예요^^
근데 여름밤에 문열고자면 시원할거같음 겨울엔 힘들고
저도 카라반 에서 생활 하고 있습니다
요즘 그렇게 생활 하시는 분 이
나말고 있겄나 생각 했는데 많이 들 계세요!
평범하신 분들은 이해 하기 힘들다고 하십니다
제가 좀 평범 하지 않아요 ㅋㅋㅋ
진짜요? 반갑습니다 다양한 삶의 방식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여튼 반갑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이번 회사 이직할때
한달정도 아는분한테 카라반빌려서
한달동안 여친이랑 전국일주갈겁니다!
결혼 안하고.. 직장 초년생이면
모두들 래춘님이나 순원님처럼 그런 꿈을 꾸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은 꼼짝마 상태지만..
아들 좀 크고 독립하면
그때는 집사람이랑 전국 여행 다니면서 캠핑카 여행을 준비해 볼려는 중입니다.
모두들 항상 행복하시구요 ^^
주차문제, 겨울동파문제, 택배수령 문제, 오수처리 문제 ... 현실적으로 넘어야할 산이 많군요. 경험담 많이 많이 부탁해요~
네네;) 제법 기쁜 것들도 많지만 현실적인 불편함들도 참 많아요 하나씩 같이 풀어가보시죠^^
택배는 각 지역마다 있는 안심택배함을 이용하세요
멋있네요 ㅎ
저도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
회사 주변에 주차 공간은 존재하지만 (회사 주차장에서 살고싶어...)
과연 전기+연료+통신(컴퓨터) 문제가... 잘 모르겠더라구요 ㅎ
전기는 자동차+태양열 이지만 주차장에서 과연 컴퓨터를 하면서 살수있을까? 게임같은거 노트북이 면 가능하겠지만 모니터 30인치 하나 연결하고 말이죠
통신 무선통신이면 비싸겠죠?> 게임할수 있는 수준은 안될꺼 같은데...
연료가 낮다는 점도 애매하죠 비가 오거나 그러면 스쿠터 이동이 제한되고 위험하고
2000~4000천에 자기 자신의 집이 만들어지는데 세금이나 추가 요금이 얼마나 발생할지 모르겠네요
자동차라서 1~3일에 한번씩은 시동을 커줘야 하나요? 30분씩?
공연주차장이라는 조건이면 문제가 없겠지만
물은 상관없는데 대변 처리 방법은? 어디 화장실 가서 처리해야하나요? 땅에다가 묻어야하나?
엄청 고민되더라구요 ㅎ
하시는 고민이 멋진 결과로 이어지길 바랄게요 그리고 나서 저한테도 꼭 얘기 들려주세요~ 기대하고 있을게요^^ 음.. 시동은 글세요. 한달 가량 냅둬도 될듯한;;) 인터넷은 가장 최근 업로드된 영상 보심 참고되실듯요 제 경험 있어요~ 전 오폐수는 입출시킬만한 곳을 페이하고 고정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평시에는 청수, 폐수 인입을 페이하고 고정적으로 처리하는 곳이 있어요~ (실제 물도 엄청 아껴쓰구요)
안전하고 즐거운 생활이 되길 바래요.
지금은 보는 것만으로 대리만족 입니다.
나중에 기회 되면 한번 해보고 싶어요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꼭 원하시는 바 이루시길요^^🤪🤪🤪
편집 때깔이 곱더라니 현직이셨군요..ㅋㅋㅋ 진짜 부지런하시네요 대단
저 일반 사무직 근로 소득자지만^^ (격려 해주셔서 감사요^^)
문제점은 많겠지만 뭔가 재밌어보임 매우
마자요ㅋㅋㅋ 문제점 투성이죠ㅋㅋㅋㅋ 잼나게 봐주세요^^
스트레스는 받지마시길요
항상 응원합니다 래춘씨
건강잘 챙기세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해요
격려 말씀에 눈물이ㅠ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재미난 유튜브 채널을 찾았네요 잔잔한게 너무 좋아요
오오 좋게 봐주셔서 감사요 재미졌다니 다행이네요^^
레춘씨 자기 주관이 뚜렸해서 멋지네요 낭만자객 레춘씨 구독 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근데 저 래춘이에요ㅋㅋㅋㅋㅋ
실내 공간이 크면 차 덩치가 크지죠. 그러면 주차가 문제지요. 내 땅 없으면 시내는 아무래도 가장 큰 문제겠죠.
그 외도 오폐수 급수 등
아무래도 주차 1등 걱정
견인당하면 은행에서 집 압류해간거랑 비슷할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 인정
와 기발해
ㅋㅋㅋㅋㅋㅋㅋㅋ
@@Riahgom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똑똑해
항상 캠핑카에 대한 로망이 있었지만 래춘씨의 영상을 보면
아.. 역시 캠핑카도 현실이 녹록치 않구나 하는걸 느끼며
영상 보는것으로만 만족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작게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제가 더 기쁘네요 감사요^^
곧있으면 겨울인데.. 아니 지금부터 겨울이죠. 한가지 팁이라면 팁 알려드릴께요. 난방문제가 캠카에서 참 힘든데.. 인터넷에 유단포라고 검색하면 나오는거 구입해서 사용해보세요. 침낭안에 넣고자면 하루밤거뜬히 따듯하게 잠잘수있습니다. 발밑에서 약간 걸리적거리는게 문제이긴한데.. 잠자면서 발 얼어버려서 잠설치는거보다 훨씬나을겁니다. 캠카에사 취침중 춥다고 버너키면 절대 안됩니다. 잠자기전에 버너켜고 물뎁혀서 유단포쓰세요. 그리고 캠카생활.. 겨울이 참 여러모로 힘든데.. 창문같은데 붙이는 단열재재단해서 한장붙이는거도 의외로 효과좋을겁니다. 적외선카메라로 겨울에 캠카찍어보면 창문에서 엄청난열손실이 나옵니다. 외국업체경우 그래서 커텐을 창문에 많이 달아놓는데.. 우리나라업체들은 커텐을 이상하게 개인이 알아서하게끔하는거같더라구요. 그렇다고 우리나라캠카업체들 인테리어가 고급스럽다고도 할수없고.. PT병에다 더운물넣어서 사용해도되긴하는데.. 그럴경우 반드시 주스병을 사용해야합니다. (주스제작시에 주스원액을 끓여서 소독후 병에 담기때문에 같은 pt병이라도 주스병은 내열기능이 들어가있고 마게도 단단히 결착되게되어있습니다.) 뜨거운물이 잠결에 눌려서 쏟아지면 안되니 별도의 플라스틱용기에 다시 담아서 사용하면 나름 안전할겁니다.참고로 유단포더운물은 아침에 기상후 세수할때쓰면 딱좋습니다. ^^
결로...... 찬 녀석과 더운 녀석이 만나는 장소에 생긴다는 그것...... 말씀 듣고보니 제가 너무 결로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한거 같군요...지금이라도 결로 대책을 좀 세워봐야겠네요.......정말 국내 업체는 커텐이 기본 옵션엔 없더군요 흠....고민되네요 유단포..커텐..방습스티커... 레일.. 진짜.. 이건형님께서 말씀 주신 생존기에 필요한 이런 꿀팁 완전 감사드립니다^^
겨울,, '무시동히터' 하나 설치하면 간단합니다..!! 장착후기,, 검색 해 보세요..
Sang Yoon Park
동감입니다.
최고 입니다.
트루마도 좋고....요.
캠카에서 우담프를 사용? 하다뇨.ㅋ
우단뿌? 도 좋지만 ㅋ
내 차도 투루마인데 무시동히터 아주 좋아요.
일정온도 유지 되고요.
그래야 실내 활동이 자유롭습니다.
ㅋㅋㅋㅋ영상이 asmr느낌나요 슬리퍼 소리가 좋다니! ㅋㅋ 배경음악이 너무 낭만적인거 아니예요? ㅎㅎㅎㅎ 감수성충만하신듯~
그쵸 스트링 소리가 너무 좋죠?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요^^
집돌이들은 이런거 하지마세여. 마트 나가는 것도 귀찮아 하면서 캠핑카 몰고 싸돌아 다닌다구요? 이거 천성이 게으른 사람은 절대 하면 안되겠군요.
집에만 있어도 여기저기 가는데 오히려 집돌이 필수템 아니냐?ㅋ
여름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밤에 바람도 선선히 불때 시민체육공원 같은 데서 (밤11시 되면 어둠컴컴합니다)
여름팝송 들으면서 캠핑카에서 잘드다가 비그친 아침에 일출보면서 커피한잔 마시면 그거 정말 기분좋을것같은데요.!
역으로 글 읽고 저도 상상해보게 되네요ㅋㅋㅋㅋ 그 기분^^
래춘님 차량수리 어디서 하시나요?
차량하부 언더코팅 되어있나요?
네네 언더코팅 포함 하체보강 되어 있어요~ 전 제조사 AS센터 가서 수리합니다^^
왠지 모르게 한편으로는 부러우면서도 불편한 생활을 감수하기에는 버겁다는 생각이 교차합니다
2년간의 캠카생활을 응원하며
영상 자주올려 주세요
저는 은퇴후 캠카여행을 생각하고 있어서 래춘씨 영상이 즐겁습니다^^
그쵸~ 각자의 상황에 맞춘 패턴이 각자에게 가장 좋고 편하겠죠~ 즐겁게 봐주시다니 제가 더 기쁩니다^^
전지금3년째 캠핑카에서 살고있어요.
완전좋아요!ㅎㅎ
오오 진짜요? 반갑습니다^^
추천에 떠서 들어왔는데, 잔잔한 음악에 차분한 목소리가 좋네요.
고맙습니다👍
문 열때마다 바뀌는 바깥풍경이 하울의움직이는성 같았어요..ㅎㅎ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연구소 작아지듯 캠핑카도 슝~작아졌다 슝~커졌다 하면 좋겠단 생각 이.. ㅎㅎ
그러게요 앤트맨!! 하울의ㅋ 오오~ 해석이 더 멋지시네요 감사요ㅋ
노상에있는 공영주차장은 월주차가없는걸로 아는데...
6시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8시인가? 까지는 자율주차에요 무료이고..
24시간 관리하면서 상주하는 공영주차장은 타워식으로 지어져있는곳만
가능할겁니다 그런데는 월주차비가 정해져있고여 말씀하신대로 입찰을 받아서
위탁운영 하는곳도있고 구청에서 직접 관리하는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공영주차장이 아닌 사설주차장은 그냥 주인 마음대로 입니다~
마자요 마자요 이거ㅎ
캠핑카생활이 낭만적인거같아도 수많은 현실적문제가 있습니다. 비용도 절대 저렴하지도않고.. 불편한점이 하나둘이아니죠. 물론 캠카만이 가질수있는 재미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캠카 절대 구입안합니다. 지인중하나가 캠카구입을 심각히 고려하다 포기하고 엉뚱하게도 집도 정리하고 살림살이들 다정리하고 어이없게 모텔달방에서 살고있습니다. 직업이 프리랜서인데.. 등산배낭커다란거에 반드시필요한물건만 가지고 한두달살고싶은곳에 위치한 모텔에서 한두달씩 달방으로 거주하죠. 그 사람왈. 정말 만족한다고합디다. 캠카의 단점을 없애고 초기캠카구입비용이 전혀없고 자유로운이동성도 충족한다고.. 물 전기 난방 심지어 청소도 한두달씩 옮겨사니 거의 필요가없다고.. 그사람왈. 집에서 살때는 오래살면살수록 집안에 온갖 잡동사니쓰레기들이 덕지덕지 쌓였었는데.. 이생활하면서 사람이 사는데 얼마나 많은 쓰레기에 구속받고사는지 깨달았다고합니다. 재미있는게 노트북에 한달단위로 어느지역에서 살것인지를 리스트만들어놨던데.. 산이고 바다고 도시고 지방이고.. 좍...있고 심지어 외국도 리스트에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등산배낭가지고 비행기타면된다고하더군요. 직업이 어차피 인터넷과 노트북만있으면 어디서든 가능한 직업이라서 장소에 전혀구애받지않으니 가능한 삶의 방식인데.. 캠핑카에 로망가지시는분들 신중히 생각하세요. 래춘님도 자세히 언급을 안해서 그렇지.. 캠카에서 사는거 정말 제약과 불편함 비용등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실 처음엔 재미있지만 몇달지나면 그만두게되는게 대부분입니다.
답글 1탄) 와! 장문의 인사이트풀한 견해 감사드려요. 지인분은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살고 계시군요? 네네 알고 계신 것 처럼 캠핑카에서 사는 것은 제가 말씀드린 것 외에도 더 힘든 것도 있고, 더 즐거운 것도 있습니다.. 제 역할은 그런 경험들을 하나씩 영상으로 담아 공유드리는 것 같군요.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려요^^
젏을때나 노마드
늙으면 노숙자
젊을때나 프리랜서
늙으면 일용직
젏을때의 사오십 월세 살이
늙으면 월십만 달방신세
헬조선...
독일에 오래살다 귀국하신 지인이
한국부동산값에 놀라 월세살면서 남는돈으로 인생을 즐기다 늙어서 돈못버니 폭망
C8 헬조선에 오늘도 웁니다
결국 자기집도 없이
캠핑카가 그 트레일러 끄는 버스크기? 하여튼 미국의 이동식주택 정도 크기면 좀 편할텐데.
영상 잘 봤습니다.제주도 에서 자라서 인천으로 이사온후 제주1년살이 하다 최근에 다시 인천 집으로 왔는데 하루하루 가 무미건조 하고 살아 가는게 고역 이네요...젊을때 자기가 해보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간다는게 정말 얼마나 행복한건지 잘 압니다.문제는 돈 과 남의 시선 미래에 대한 불안감 이죠...ㅎㅎ
짧은 댓글이지만 저도 심히 공감 되네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라....흠 여튼 공감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래춘씨 늘 감사하고 응원해요
래춘씨 동영상 기다리는게 낙입니다.
반가워요 기다려주셔서 감사요♡^^
저런 캠핑카 미국에선 흔한데.. 한국은 별로 없어서 문화차이가 크나보네요..
미국은 정말 흔한가보군요?~ 넓은 땅이 있어 그런걸까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같은 미디어 종사자?로서 래춘씨의 도전이 부럽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그리고 글 남겨주셔서 감사요🤪
사람 심리가 참 웃긴게
대학 다니다 돈이 없어서 잠시 휴학하고 알바하다보면 학교가고 싶고 학교가서 돈 없이 빌빌거리다 보면 또 일하러 가고싶음.
집에서 불편한거 없이 잘 살다가 캠핑카? 와 재밌겠다 하면서 나가면 처음에 재밌겠죠.. 한달도 안되서 다시 집이 그리울듯..
캠핑카는 제 경험에서 나온건 아니고 그냥 생각인데
사람 심리란게 그렇지 않나요
그러게요 흔히 인간에겐 효율이 좋음에도 불구 익숙해진 난로를 멀리하고 새로 산 저가 핫팩으로 추위를 견뎌내려 하는 본성이 있는거겠지요?
개ㅆㅇㅈ 백수일땐 아 돈벌고싶다.. 이렜는데 막상 일 시작히면서보니 놀고쉬는 벡수가 부럽다라구요 ㅋㅋㅋㅋ
그렇죠 ㅋㅋ
최고는 돈많은 백수죠..
인간의 본성임 반복된 일상보다는 자유로운 것을 추구하기 때문
볼일볼때를 대비해서 자전거나 전동킥보드 하나 사시는게 좋을듯
솔직히 우리나라보다 외국 나가서
캠핑하는게 훨 좋다고 봄...하지만 현실이.....
그러게요 그야말로 일장일단인듯요~ 선택으로 인한 득과 실 모두 응당 선택자의 몫!
참 말투부터가 착하신것같아요 따뜻한목소리신것같습니다
과찬이세요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요♡ 화이팅!🤪🤪🤪
오늘 영상 처음보는데 캠핑카에 관련된 영상은 처음보네요.. 래춘씨 응원합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격려 말씀 감사요 화이팅 하겠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보면은요 문을 열때마더 다른 세상이 나오거든요. 그거 같네요~~~ㅎㅎ캠핑의 끝은 캠핑카라는데 저는 캠핑으로 끝을 봐야할거 같아요 ㅎㅎㅎ
혹시나 서울에서 지나가다 보게 된다면 응원하겠습니다!
격려 말씀 감사요 화이팅 하겠습니다^^
?아실님이다
캠핑카에서 내려서 보이는 야간 도시의 모습이나 드넓은 공터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뭔가 힐링이 되네여
감사요! 누군가 봐주셔야 의미가 있고 보는 방식에 따라 그 콘텐츠의 가치가 정해질 듯 한데 힐링이 되셨다니.........그야말로 무척 기쁘네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신데요?
예전부터 구독했지만 오늘도 영상 잼있게 잘 보고 갑니다!^^ 동계준비 잘 하시구요! 건강이 정말 최고입니다.
심신이 건강한 11월 되세요!
격려 말씀에 눈물이ㅠ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와....이런 삶도 있구나요...
브금은 분위기 있고 차분하니 좋은데...뭔가 낭만적이라기 보다는 삶의 애환이 느껴지는 묘한 기분이 드는 .그렇게 만드는 채널인듯.구독은 했음요.
격려 말씀 감사요 화이팅 하겠습니다^^🤪🤪🤪
월주차라는게 주차장 주차면의 일부만 운영하는겁니다... 당연히 빈자리가 많이 보이져..100%를 월주차로 돌리면 일반 유료손님을 못받잖아요?? 특정인들의 전용 주차장이 돼버리는거져...오해하신 부분 같습니다.
네네~ 월주차는 일정비율로 운영 되어야 하는데, 공공재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입차 스코어와 상관없이(비율도 미공개) 관리자 마음대로 운영 하는 것에 대한 지적이었습니다^^;
이형방송 괘안네~~ 솔직하고 담백하고 자신의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아는 방송! 춘씨 화이팅합시다!!
오오오오~~~~~!!! 격려말씀에 눈무링...... 말씀 감사요ㅋㅋㅋ!!
일단 냉난방,전기, 물, 정화조관리가 레전드 헬입니다... 거기다 주차..
부지런하지 않으면 절대 저 생활 못합니다..
네 쉽지 않습니다ㅠ 요즘 같은 계절엔 특히 물관리가ㅠ
래춘씨의 미니멀하고 멋있는 삶이 대단합니다. 그런데 혹시 화장실 오수 버리는 컨텐츠 찍어주실 수 없나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전부 실제 오수가 들어있지 않은 걸로 흉내만 내서 보여주더라고요. 실제 샤워하는 컨텐츠도 찍어주셨으니 오수 버리는 컨텐츠도 재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욕이 나오는 느낌일지 감이 안잡혀서요.
ㅋㅋ 말씀 감사합니다. 흠 오수통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항항;;;;) 욕 나오겠죠....ㅋㅋ
목소리 참 좋아요. 그런 말 들어보셨나요? 나랑 음색이 닮은 면이 있어선지 왠지 좋게 느껴저요. 아! 이름 끝자도 같군요. 응원합니다. 구독도 할까? 아들이 스물인데 캠핑카 생활이 꿈이라네요. 화이링!!
안녕하세요 임장춘님~ 래춘입니다ㅋ 따뜻한 봄이 곧 오는데 아직 구독 안해주셨나요?ㅋㅋ 얼릉 해주세요ㅋ
슬리퍼에 잠옷입고 회사가3분도 안걸리니..이건 꿈같은일이 분명해. 1년전인데.. 라이프스타일이 많이 바꼈네요.
젊음의용기에 👏👏
ㅋㅋ그러게요 시간이 참 쏜살같습니다
래춘님 잘 생기셨는데
이번편 썸네일은 솔직히 모자 쓰고 역광이라서 ...덜 잘 생기시게 나왔어요. 기분 나쁘지 마시고요. ㅋ
아녜요~ 전혀요ㅎ 오히려 이 정도면 실제보다 잘 나온거에여ㅎㅎ
그럼 캠핑카 내부에서 샤워할 물을 어떻게 구하나요? 빗물을 모아놨다가 정화해서 쓰나요? 아니면 물탱크에서 보급받나요?
볼일을 보면 대소변탱크는 직접 비워야 하나요? 아니면 압축되서 블럭으로 나오나요?
멋있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하네여
전 평소에 청수, 폐수 인입을 페이하고 고정적으로 처리하는 곳이 있어요~ 대개 주유소, 식당 등을 많이들 이용하시더라구요^^ 배터리는 인산철 540암페어고 전기충전은 40A 솔라패널, 2kw 혼다발전기, 한전, 주행충전 등으로 돌려요 화장실은 카세트 토일렛에 미리 아쿠아캠 블루 같은 분말형태의 제품을 넣어 그들을 분해(?)시킨 후, 3M 산업마스크를 착용하신 상태로 가까운 화장실 변기에 버리시면 됩니다^^ (뒷처리도 깔끔하게 하셔야ㅋ) 이것도 영상으로 한번 담아봐야겠네요ㅋㅋ
안녕하세요 래춘씨 캠핑카 전기 얘기좀 해주세요 보통 캠핑카배터리로만 냉장고까지 돌릴려면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무지 궁금하네요 ㅎ
그러게요;;) 전기충전은 500W 솔라패널, 2kw 혼다발전기, 한전, 주행충전 등으로 돌려요. 전기는 항상 아쉽고 또 고맙더라고요^^;
화장실은 어떻게 해결합니까?
주차비..... 과태료 ㅜㅜ
아파트 관리비랑 맞먹겠네요 ㄷㄷㄷ
네네 맞습니다 이번달 망했습니다.......-- 소식해야합니다ㅠㅠ
캠핑카는 공유로 일시적으로만 사용해야죠. 한국 날씨가 겨울이 있기 때문에 가을겨울봄 밤에 추워서 힘들고 여름 오면 곰팡이와의 전쟁. 똥오줌 저장형이면 모았다가 직접 처분하러 다녀야하고..
그러시군요 힘드셨군요^^
그나마 제주도에서 생활하는게 좀 좋겠네요
네 제주에 계신 분들 말씀들어보면 그곳엔 동파가 없다고 하네요ㅠㅠ
2:12 주차차량 개멋있네요...4칸?
부럽게 사시네요 👍 그리고 만석満席이아닌 만차満車라고 하지않을까요?ㅋ
흠.......만차가 맞겠네요.......죄송합니다ㅋㅋㅋㅠㅠㅠ (아오 이런....ㅠ)
트럭이잖아요 트럭기준으로 월주차비 수도권에서는 다 그정도 받아요 공영은 아니구요
네.......땅이 비싸다니....ㅠㅠ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입니다. 추울텐데 건강히 지내시는 지요? 래춘씨 동영상 올라오길 기다리다 안부 인사 올립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부쩍 추워졌네요 내일은 중부지방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내려간다고ㅠㅠㅠ(아직 동파대책이 다 되지도 않았는데ㅠ) 격려 말씀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캠핑카에서 사는것도 결코 쉬운게 아니네요 ㅠㅠㅠㅠ영상을 보니 진짜 현실은 현실이네요!!!
네 살아보니 정말 그런 듯 해요ㅠ 할것도 많고 신경 쓸것도 많고.... 참고로 하나씩 이겨내는 것도 있고 나아지는 것도 있는데 아직까진 꽤 즐거운 편인듯 합니다^^
캠핑카로 살아 가는데, 주차장이 필요하고 주차공간이 필요한 삶에 살아 가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삶에 맞는곳에서 맞는일을 하고 살아야 캠핑카 삶에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삶을 계속할거 같으면 그냥 캠핑카 팔고, 사회에 집중했다가 향후에 적절한 시점에 다시 시작해 보시는게 나을것입니다.
네 음... 해주신 말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네요.. 현실조언 감사요^^
공감합니다. 그냥 주차장에서 남들보다 힘들게 살아가는것밖에 되지않는것 같음.
옳은 말같네요~~캠핑카살고 도시에 있을라고 하는데 앞뒤가...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뵙다가 유튜브로 뵈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멋있으세요 화이팅!
헉ㅋ 누구신지ㅋㅋ 감사요~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만약 캠핑카가 사고가나면 그 이후 대책은 있으신가요?
혹시라도 사고나면 집을 잃는거라.... 좀 걱정되는 부분이네요...
또 인터넷 사용은 어떻게 하시나요? 캠핑카안에 공유기를 설치하시나....
또 급수를 어디서 하시죠? 급수 시설 보질 못한거같아서요..
또 전기충전또한... 전기 부족하면 어디서 충전하시죠?
음...그쵸 집이 없어지는거겠죠? 인터넷 사용은 잠시 뒤 영상 업로드 예정입니다^^
따로 발전기 들고 다니면서 충전하시는것 보긴 했는데... 태양광 패널로 감당할수 있는 전기사용량은 어느정도인가요?
전 630W 솔라패널이니 해 좋으면 약 50A 정도 생산될듯요^^
엇 저도 상암동에 사는데..방송국에서 일하시나봐요??
네 근처에서 일해요, 상암동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주차만 해결되면 나름 좋다네요.
친구많은 분은 힘들땐 하루씩만 빌붙으면 되고
화이팅 ㅎㅎㅎ
오오 멋진 해석이네요~ 감사요^^
저는 부산에 사는데요
전통시장에 무료주차 할수 있게 해놓은 곳이 있습니다
낮에는 장도 보면서 그곳을 최대한 활용해보세요
그리고 현재 래춘형님 차량은 연비 얼마나 나오나요?
마석두님 반갑습니다^^ 부산 역시 좋군요 제겐 드림시티ㅋㅋ 차량중량은 약 4톤이고 연비는 복합조건에 따라 다르겠으나 제 경우는 7~9km 사이 나오지않을까 싶어요^^
@@campingcarliving 오우~ 연비 잘 나오시네요. 전 일반 경유차인데 시내만 왔다갔다 하니 리터당 7키로정도 나오네요. 하루 평균1시간에서 2시간 가량 움직이는데 말이죠.
하루하루 현재를 제대로 즐기며 사는 분이신 것 같군요! 이런 저런 삶과 선택이 있지 않겠습니까 ㅋㅋ
대부분 일반적인 루트를 따르겠지만, 래춘씨만의 길도 분명 존재하죠.. 응원합니다!
격려 말씀 감사요 화이팅 하겠습니다^^
캠핑카 화장실은 어떻게 비우세요?
오폐수문제도 신경쓰이죠.. 전 오폐수는 입출시킬만한 곳을 페이하고 고정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평시에는 청수, 폐수인입을 페이하고 고정적으로 처리하는 곳이 있어요~ (실제 물도 엄청 아껴쓰구요)
갈수록 날씨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래춘씨
응원 말씀 감사합니다^^
원룸 월세 사는 비용보다...더 비용이 드는건...함정
흠.. 실제 살아 보고 있는 제 의견은.... 견해에 동의 할순 없네요. 사실관계가 다를 뿐더러.. 여튼 말씀감사합니다^^.
마포에 있는 공영주차장도 월 주차가 15만원이고 송파도 공영주차장이 월 주차 15만원입니다. 대형일 경우는 어떻게 될지 모르나. 20만원이면 서울에서 월주차로 용납가능한 금액인것 같습니다.
네 해당 지역 위치와 차량 크기에 따라 달라질 문제같아요(보통 지역은 1~4급지로 나누고 차량 크기는 1~3구획으로 나누죠?)~ 주차비 제겐 큰 스트레스네요ㅠ
편견으로 똘똘 뭉쳐진 조선민국에서 남들과 다른 스타일로 산다는 건 꽤나 고되고 스트레스입니다.
당신은 조선족인가요? 대한민국을 조선민국이라 부르는 당신의 정신세계가 궁금합니다. 그래고 세계 어디보다 살기좋은 우리나라입니다.
우리가 많이 치중하는 역사인 조선시대,유교사상과 틀에 박힌 보수성(혹은 고지식한), 성적개념등 많은 영향을 받았지요. 그런 이유로 시대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꿋꿋한 국민성과 편견을 간직하기에 이를 빗댄 풍자적 단어일 뿐입니다.
대한민국이 조선화 되려나?
마차가 말을 끄는 식...?
전기차가 다니는 시대에 소달구지 몰자는 식...?
(수소차는 쫌? 친환경 아닐낀데...)
미사센트럴 자이 정문 앞에
무료 주차장 있어요 거기에
30대 정도 캠핑카가 주차해 있어요
이용해 보세요
시내에게 그런게 있나보네요?ㅎ 신기ㅎ
저는 호주에 살고있는데 캠핑카나 배에서 사는 분들 꽤 있더라구요~
한국에서 ... 주차는 스트레스라고 해도 .. 하늘도 너무 멋지고 좋은데요?! ㅋㅋㅋㅋ 🤣
베리뷰티비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요ㅋ 이국의 하늘은 확실히 느낌이 다른듯요^^
미세먼지의 하늘..
오 배에서 살생각은 못했는데 문화충격
한편의 다큐를 보는거 같아요
대리만족 하는거 같아요
이번겨울은 많이추울거 같아요
준비 단단히 하세용
편안한 꿈 꾸세요
대리만족되셨다니 제가 더 기쁩니다~ 편안한밤되셔요^^
택배는 직장으로 받으시나여 캠핑카로 받으시나여
캠핑카로는 받은 적 없어요~ 우편물 수령도 참 불편한 점 중의 하나인데요. 전 몇가지 방법을 찾았고 또 찾고 있어요. 택배편으로 한번 담아볼게요^
아마 편의점택배 이용하실듯
네네 맞아요 편의점 택배도 종종 이용합니다^^
래춘님 자동차 캠핑카같은 경우 가벼운접촉사고에도 많이 취약하지 않나요? 보험 쌔게넣고다니시나요?
네네~ 제 차량 같은 경우 외부 충격에 취약한 편이에요 보험 적당히 넣은듯요 비용은 말씀드릴순 없지만^^
래춘님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캠핑카를 사서 정처없이 떠도는 부평초 같은 생활을 꿈꾸고있는 20대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을 하고싶습니다.
1. 캠핑카에서 생활을 하신지 오래되셨는데 우편물 또는 택배를 받기 위해서 주소지를 어디로 하셨는지 그 방법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2. 태풍같은 날씨에는 캠핑카를 어디에 주차를 하는지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어느덧 매서운 바람이 부는 겨울이 왔습니다.
래춘님께 별다른 문제가 없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앞으로의 영상과 활동을 기대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부평초는 식물이름인가 보네요?ㅋㅋ 우편물 수령도 참 불편한 점 중의 하나인데요. 편의점 택배함 등 몇 가지 방법을 찾았고 또 찾고 있어요. 택배편으로 한번 담아볼게요...태풍은 글세요.......만나본적이 없어서 아직 딱히 생각해보진 않았지만, 폭우 시에 하천 주변에 있다가 대피한 적은 있습니다 말씀을 너무 재미나게 하시네요^^ 네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요~
음악이 너무짠함요 ㅋ
아흐흐흑;;;;;) 그런가요....아흐흐흐....ㅋㅋㅋㅋ^^;;;ㅠ(복합감정)
저기 주차하신곳.. ㅇㅇ대학교네요(문제될까봐 언급하지는 않을게요) 자주 보이던데 래춘님이었군요! 저도 저런 생활을 해보고싶었는데 가까운 곳에 있었네요.. 학생회관쪽을 보면 샤워실도있고 편의점도있고..ㅎ
앗! 제가 있을때 근처 계셨나보네요?ㅋㅋ 반갑습니다ㅋㅋ
잘모르시는것같은데 승용차의경우엔 시내중심부말고는 외곽공영주차장은 자리가항상남아있는편이구요 가격도 10만원전후이던데요...상납을하는게 아니고 첨에 등록한 차주들이 이사를 가도 반납을안하고 지인이나 동네사람에게 주차권을 팔고가기때문에 한번 차면 몇년을 기다려도 자리가 나오질 않는겁니다 게다가 승합차도아니고 캠핑카니 댈수있는곳은 한강공영이나 외곽부근의공영밖에없어요 근데 한강부근은 시내중심부이기에 월주차자리는 몇년기다려도 안나옵니다 일단 조건이되는곳도 적은데...캠핑카는 승용차로취급을 안하는것같고...상업용버스나트럭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있으니 자리가 안나는거지요...작지않은 캠핑카니 어디든지 20만원대정도부터 나오는것맞습니다 그돈을 내고도 자리가 없는것현실이에요...사실상 외곽지하철역주변의 공영주차장도 자리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밤에자리가 없는 이유는 그사람들이 트럭이나 미니버스들은 항상 공영에다 대는게 아니거든요...집근처에대기도하고 출장도가고 장거리도다니기때문에 비어있는것처럼보이는겁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규정댓수외에 더 받았다가는 만일의경우 등록된차들이 한꺼번에 들어오는경우엔 감당을못하니 규정댓수외엔 안받는겁니다 그리고 요즘은 트럭버스등 경유차량은 시내공영주차장 주차를 금지하는추세이고 그허용댓수도 줄이고있어서 점점 시내밖으로 쫒겨나고있습니다 경유차량은 시내진입도못하게 정책이 바뀌고있는데 승용차도아니고 캠핑카를 주차하라고하겠습니까? 그것도 공영주차장에서말이지요....저도 캠핑카를 생각하고있는데...스타렉스이상크기는 이미 포기하고구상중입니다 차를 굴릴려면 주차도 감안해야하는데...저는 승용차로는 오토캠핑을 많이 해봤습니다 기껏해야생각하는것은 스타렉스정도크기의 차를 캠핑카로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하고있지요...차는 짐이에요...항사으시외로만 돌아다닐수도없는노릇이라....지하주차장정도는 들어갈수있는크기로 일찌감치 생각하고있지요...방법은 한가지에요.일찌감치 시내외곽의 지하철 무료공영 주차장에무료주차하고 지하철로내 진입하는방법뿐입니다 아니면 동네공영주차장아저씨담뱃갑좀주고 부탁드리면 혹시나 자리가나면 연락올수도있지만 그건 몇년기다려도 연락안온다고보면됩니다 ㅠ 공영주차장 주차비가 25인승버스도 15만원정도였는데 지금은 시외로 주차를 유도하고있고 잠실이나 탄천의 대규모공영주차장도 버스나트럭등은 아마 지금쯤 계약만료하고 외곽으로 다 내좆았을겁니다 서울시정책이그래요....주차는고사하고 경유차시내진입도차츰금지하는추세입니다 ㅠ 부모님아파트는 추가등록하고 만원정도부담하면주차할수있을테고 직장때문에 시내에주차해야한다면 주차할곳이 거의 없다고봐도되겠네요 ㅠ 딱지도 전에는 5분에서 요즘엔 차에사람없으면 바로스티커발부하는 추세입니다 무인카메라도많구요....지붕만낮으면 주차장구하기어렵지않아요...ㅜㅜ
그렇군요. 말씀으로 좀더 주차 현황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장문의 글 감사요~^^ 참고로 제가 말씀드린 상납은 공개입찰로 운영권을 따낸 민간위탁업체가 공단에 연간 일정금액 상납함을 말씀 드린거고, 제 차는 크기,형식상 주차 1구획에 들어가는 화물특수차인데.. 공개된 주차요금 기준 없이 몇배 이상의 폭리를 취하고 계신 일부 주차관리측에 대한 문제 제기였습니다 이 부분은 오해 없으시길요^^... 차의 크기와 주차는 상관관계가 크기 때문에 충분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점 저도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그래서 요즘 르노마스터에 관심 두시는 분들이 많은가보더라구요^^
@@campingcarliving 대형버스나 대형트럭도 서울시내공영은 20만원전후로 주차는가능한데 자리가 전혀없습니다 경유차제한정책으로 시내외곽에서도 주차금지추세라서 시외로 밀려나는추세이구요 방법은 시내에보면 사설주차장이나 대형주유소가 여기저기있씁니다 그중에 어느곳은 버스나 대형트럭도 일몰이후나 낮에도 주차가 가능한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가격은 모르겠지만 공영보다는 약간비싼 25정도면 주차자리 찿을수있을지도몰라요 근데 그걸 일일이 구글위성지도검색해서 검색하고 전화해보고하는게 보통일이 아니죠 . 제가 팁으로 드리는 말씀은 시내외곽에 경전선이나 경춘선에 인접한역들에 차종제한없는 무료주차장이 꽤됩니다 그곳에 주차를 하고 지하철로 이동하시는것도 추천드려요 그런곳은 통행에 방해만 안되면 차를 빼라마라하는경우는 없습니다 대신에 지하철타고 서울시내로 들어오는데 시간이 30~한시간정도 더잡아야하죠...스쿠터가 있으시니까 시내외곽에 공터도 있으니 거기다 주차하시고 가까운역으로 이동하셔도되는데 스쿠터나자전거는 비가오면 최악이라...ㅠ 제가아는 팁이었습니다
서울서 월주차 20만원이면 절대 비싼거 아닌디;;
그쵸~ 주차 구역과 차량 크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전 1구획에 들어가는 화물형 특수차에 대한 공개 기준이 없음이 안타깝더라구요^^;;
서울임 중형차임 24시간 주차85,000원
이에요 대부분 10만원인데 이곳만
쬐금 싸서~~거주자우선주차 신청하기
너무 힘들어요 2년째 기다림 ㅜ ㅜ
차에 따라 다르니깐요
걸려서 벌금내는것보다 낫다
수소연료전지차가 대중화되면 전기도 수소로만들어쓰고 물도자동으로 나오니 캠핑카에는 환상일듯
흥미로운 견해인데요?ㅋㅋㅋㅋㅋㅋ 일타쌍피?ㅋㅋ
맞아요 캠핑카가 워낙 크다 보니까. 주차 문제가 너무 커요. ㅠㅠ 캠핑장에 달세 내 놓고 주차 해 놓기도 하지만 결국 그렇게 되면 비용대비 매력은 줄어 드는거 같아요.
차라리. 카운티나, 이번에 르노에서 나온 트럭을 캠핑카로 개조한게 주차시에 관심을 조금 받을거 같아서 좋을거 같네용 ㅠㅠ
맞아요 달세 내놓고 주차하면...비용이;;;;;) 근데 납득할만한 수준이면 어차피... 주차비로 인지하겠는데;;;) 맞아요 르노가 클로킹 하기엔 최고일듯요^^
환절기건강주의하시고,
늘 응원합니다!
응원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차장에서도 캠핑카는 절대 환영못받습니다. 덩치도 그렇지만 캠카에서 사람이 거주하면서 왔다갔다하는거도 신경쓰이는일이고 물 화장실등등 정말 여러모로 주차장관리자입장에서는 골아픈존재입니다. 차량크기가 커서 자칫 주차장내에서 접촉사고가 생겨도 골아프고.. 기타등등 여러 이유가있습니다. 주차장자체도 수가 너무 작고 그나마도 타워형은 이용불가.. 야외주차장이나 가능한데... 간혹가다 캠핑카 정말 큰거로 구입하는사람들 무조건 백프로 후회한다고합니다. 지방에 가서도 주차문제로 골머리앓는건 마찬가지입니다. 노상주차는 사람이 안에서 자고있는데도 순식간에 주차위반딱지 붙여놓고가고.. 지역주민들도 캠카가 자기동네에 들어와서 주차공간빼앗고 있는거 탐탁하게 여기지않는사람이 많습니다. 그사람들이 주차위반신고를 하기도하구요. 우리나라에서 캠카생활하는거 .. 글쎄요. 저라면 절대로 안합니다.
답글 2탄) 주신 글을 보니 주차관리측의 입장을 조금 더 알게 되었습니다ㅋㅋ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 역할은 그런 경험들을 하나씩 영상으로 담아 공유드리는 것 같군요. 일반적 절대론은 없을테니 선택은 각자의 사정에 맞춰 판단하시면 좋을듯 하구요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려요^^
일반 1톤 택배 탑차보다,훨씬 크니,어쩔수 없는 불편 감수하셔야...
네ㅠㅠ
시청자분들 이분은 엄마집이 있어요 본인이 부모님에게 기댈 언덕이 없다면 캠핑카 생활은 하지마세요
ㅋㅋㅋㅋ 네 전 부모님들이 직접 살고 계시는 부모님들의 집이 있어요ㅋㅋㅋ
겨울 생활은 어떠신가요? 주무실때 사용하시나요?? 사용하시면 시간 주기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무얼 사용하는걸까요?^^
이분 만약에 트위치같은데서 생방송 스트리밍하시면 다른 스트리머 분들이랑 캠핑카에서 컨텐츠 찍는거 기대되네요 ㅋㅋ
찾아보니 게임방송인가보네요?ㅋㅋㅋ
@@campingcarliving 트위치라는 방송 플랫폼에서는 일상 방송이나 먹방, 다들 주로 게임 방송을 하시긴 하지만 그래도 야외 컨텐츠도 주로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당! ㅋㅋㅋ
@@전완근맨 아프리카TV 같은 건가 보네요?ㅋㅋㅋㅋ 라이브 제가 해봐도 될까요?ㅋㅋㅋㅋ
@@campingcarliving 네 맞아요 ㅎㅎ 국내의 대표적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이 아프리카 tv라면 세계적으로는 트위치가 있죠!
@Chino Chira 잼나는 분들이 하시는거같아요ㅋㅋ^^;
래춘씨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말투가 넘 듣기 좋아요 호홓ㅎㅎ
격려 말씀 감사요 화이팅 하겠습니다^^
캠핑카 똥싸고 씻는 문제를 해결하면 진짜 집이 필요가 옶어짐. 최고의 혁명임. 즉 탈모해결문제랑 동급
네 대체주거형태 중의 하나가 될 수 있는듯요ㅋㅋ 탈모도 조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똥싸고 씻는 문제랑 겨울여름에 살아남는 방법도 상당한 어려움일것같은데 조만간 그에 대한 영상도 올려주시기를 한번 바래봅니다!
-미래의캠핑카난민
@@dohii 네 일단 제가 먼저 살아남아볼게요^^
아아...해결못하는 일이란 거군요.
서울에서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지방에 왔는데 스트레스 덜 받고 좋더라구요. 공터도 많아서 무료주차 공간이 많은것 같아요.
저 아직 서울이지만 공감되네요. 저도 따라서ㅋㅋ
님처럼 캠핑카족분들이 주차장을 깨끗이이용하면문제없자만 대다수는그렇지않을듯해요
솔직히 내집주변에 캠핑카오면 꺼려집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몰상식이 사라지는 한해가 되길요 그리고 Happy New Year^^🤪🤪🤪(190101)
한국떠나 사는데 가끔 그리울때 이런거 찾아보는데 재밌네요. 적지만 광고는 스킵안하고 볼테니 도움이 되시길 ^^
멀리 계신가 보네요? 타국에서 제 채널로 작은 재미를 느끼신다니 저야말로 영광이고 기쁨입니다 애정어린 배려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