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여행 | 크루즈 타기 전 벤쿠버 여행 2 Days in Vancouver,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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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2. 09. 2024
- 여행 기간 : 5/31/24 ~ 6/2/24
안녕하세요 ~
1년 전부터 준비했던 알래스카 크루즈를 다녀왔어요. 벤쿠버에서 출발하는 일정이라 크루즈 떠나기 이틀전에 도작해서 간단하게 벤쿠버를 들러 보았어요.
벤쿠버는 처음 가보는 도시인데 바다와 산을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였어요.
북아메리카에서 아시안계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라는 명성처럼 마치 아시아의 어느 도시에 온 착각이 들 정도로 동양인이 압도적으로 많았어요.
시애틀과 많은 닮은 도시였지만 분명 벤쿠버만의 매력이 있어 이곳에서의 시간이 많지 않았던것이 아쉬웠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은 알래스카 크루즈 영상입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 하루 되세요 ~~ 🥰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
1부 • 🇺🇸 미국 여행 | 7박 8일 알래스카 ...
2부 • 🇺🇸 미국 여행 | 7박 8일 알래스카 ...
My wife just came back from Vancouver. The scenery in your video is just as she described it…wet! Thank you!
Hope she enjoyed it as much as we did. Thank you for your comments! 😊
비가 오니, 습기를 머금은 산천초목이 싱그러워서 새벽의 눈을 맑게 해서 아주 좋습니다. 다니시기에는 애를 먹으셨겠어요. 증기시계는 처음 보고, 듣기도 처음입니다. 아주 흥미롭네요. 그런데 1977년에 증기가 나오는 시계를 제작할 생각을 했을까요? 출렁다리와 그 아래 계곡도 좋았지만, 크립워크에서 보는 경치가 장관이네요. 여행중 눈이 부어서 고생하셨겠어요. 그래도 며칠후에는 나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건물사이로 빼꼼이 보이던 무지개는 부끄럽지만, 호기심으로 컬바님 일행을 살피는 새악시 같아 보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춥고 습기가 많은곳들의 나무나 꽃들은 특히나 색상이 선명하고 싱싱한 공통점이 있는것 같아요. 그곳은 한창 봄이기도 해서 그렇겠지만요.
저도 저 증기 시계가 꽤 오래 되었는줄 알았는데 투어를 해주신 분이 1977년에 제작되었다고 해서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벤쿠버의 스팀 시스템 덮개(?)를 가리기 위해 만들었다고 해요. 캐필라노 현수교 공원은 벤쿠버 여행시 꼭 가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울창한 숲과 그를 연결하는 다리, 절벽으로 연결된 전망대등이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고 시내에서 30분 정도 거리라 접근성도 꽤 좋아요.
식중독은 바로 약을 복용하면서 며칠후 좋아졌어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지개의 예쁜 표현이 무지개 자체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
편안하고 건강한 주말 시간 되시길 바라며, 항상 감사합니다!
밴쿠버 한국사람들이 많이
사는 도시로 알고 있어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네요
즐겁게 여행가셨는데
식중독이라니 ...😢
그만하기를 다행이예요
지금은 괜찮으신 지 ~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기대됩니다 😊
벤쿠버에 동양인들이 정말 많아서 놀랐어요. 중국 사람들이 많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상상 이상이라 마치 아시아의 한 도시를 방문한 것 같았어요. 한국분들도 꽤 있는것 같았어요.
몸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랬는지 다같이 먹고 저만 눈이 퉁퉁 부어서 며칠을 창피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었어요. 바로 약을 사먹고는 며칠후에 좋아지기는 했지만 크루즈에서도 눈이 퉁퉁 부어 있어서 많이 민망했지요 ㅎㅎ. 이번 여행에는 감기까지 지독하게 들어서 너무 좋았던 여행을 맘껏 즐기지 못해서 많이 아쉽기도 한 여행이예요.
그래도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알래스카의 모습으로 찾아 뵐께요. 😊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시간 되세요 ~ 감사합니다!
@@colorfulbites6924 제 친구도
코카서스에 놀러갔다가
감기걸려 고생하고 있어요
온전한 여행 못 하셔서 많이
안타깝네요 가끔씩 제 딸들도
해산물 알러지로 눈이 붓기도
했어요 특히 여름에는
모두 조심하셔야 할 듯~
다음 영상 기대됩니다 😊
친구분도 감기로 고생 하신다니 너무 안타까워요. 집에서 아파도 힘든데 타지에서는 더 괴로운데 말예요. 저는 그나마 크루즈 안이라 누워서 쉴수는 있었어요 😅
십몇년전에도 한번 해산물 먹고 알러지를 일으킨 적이 있어요. 다같이 먹었는데 저만... 아마 컨디션이 안 좋으면 그런거 같아요. 제가 이번 여행 떠나기 전 좀 힘들었는데 그래서 저만 아팠던거 같아요. 말씀대로 특히 여름에는 더더욱 음식 조심해야 되겠어요.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시간 되세요 ~ 😊
컬바님~💕
안녕하셨죠? ㅎㅎ
정말 오랫만이예요
이렇게 계속 유튜브를 하시는지 몰랐다 몇주 전에 남편이 컬바님 영상이 업데이트 됐다고 하길래 함께 영상 봤었어요.
그런데 우리가 본 그 영상전에도 많은 영상들이 꽤 많이 있더라구요
첨 직장생활 하신다고 하셨던 이후 제가 간간이 들어와봤는데 새로 업데이트 된 영상이 없어서 이제 영상 안올리시나보다 했어요
몇주 전 그때 영상보고 지금글 포함해서 이런저런 글을 쓰고 있는데 톡보고 그러다 삭제되는 바람에😖😖😭담에 남기자 하던게 이렇게 시간이 흘러 버렸어요 ㅠ
건강한 음식과 여행과 아름다운 영상 변함없이 그대로예요
마치 오래전 친구집에 다시 놀러온 기분이예요😌
이제 자주 놀러와 얘기 나눌수 있어 참 좋네요
담 주에 봬요 😊🌸❤️
어머나~~~ 잼마님!!! 너무 너무 반가워요 😍
그동안 잼마님이나 가족분들도 모두 건강하고 안녕하셨어요?
한국 돌아가시고 계속 바쁘셔서 경황이 없으시구나 라고 생각 했었어요.
너무 이상한게 몇몇 구독자님이 같은 말씀을 해주셨어요. 알람이 안떠서 이제 영상을 안하는 줄 아셨다구요 😅 원인도 해결법도 모르니 안타까워요.. 하지만 이렇게 다시 찾아주셔서 너무 반갑고 기뻐요 🥰
직장은 1년을 채우지도 못하고 그만 두었어요. 오랜만에 돌아간 직장은 새로운 분야라 힘들기도 했고 풀타임으로 제 시간이 너무 없어지니 건강마저 망가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래 고민을 하다가 그만 두었는데 다시 일을 하고 싶어 갔던거라 지금도 잘 한 결정일까 약간 아쉬움도 있어요. 직장을 그만 두었을때는 다시 파트 타임이라도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게을러 지고 여행도 여기 저기 다니려 하다보니 일을 다시 하기는 점점 망설여 지고 있어요. 놀구도 싶고 일 하고 싶기도 하고.. 욕심이 많아요 ㅎㅎㅎ
오래전 친구집에 놀러오신 기분이라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오래된 친구가 연락이 안되다가 다시 연결된 기분이예요 🥰.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반갑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리며, 가족분 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 하루 되시길 바래요 ~~ 🌿😊
멋진 여행을 하시네요, 911테러 당일 아침 시애틀서 뉴욕 뱅기 예정을, 밴쿠버로 차량 엑소더스 했어죠😢
크르주의 멋진 영상을 기대합니다
참 아찔했던 때에 공교롭게 미국에 계셨어서 여러가지로 혼란스럽고 당황 하셨을것 같아요. 뉴욕 예정 비행에서 갑자기 벤쿠버로 가셨으니 고생도 많이 하셨겠어요. 🥲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줄 수 있는 시원한 알래스카 영상으로 찾아 뵐께요 ~~ 감사합니다! 😊
@@colorfulbites6924 영상에서 보여주신 밴쿠버 건물들도 멋지네요. 캐나다는 미국보다 좀더 clear 하고 active한 기억이 있습니다^^
벤쿠버는 처음인데 확실히 미 동부와 서부가 틀리듯 토론토나 몬트리올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었어요. 크루즈 여행자도 많고 바다와 산들이 있어서 그곳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있어서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