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난이도에서 오프닝 끝에 K,I 띄우는 방법은 쿄나 이오리와 관련있는 인물들이 끼어있는 팀(혹은 캐릭)으로 일정점수 이상을 내면 어느 시점에 스테이지 클리어 화면에 해금 커맨드를 띄어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때 중요한 건 그 커맨드를 봤다고 겜을 리셋하면 안 되고 그대로 게임오버 당해서 커맨드 띄웠던 기록이 남아있는 채로 새로 게임을 시작해야 하는 것.
정말 퀄리티 높은 영상에 감탄하고 갑니다 격겜의 황금기인 90년대~2천년중반에 유튜브가 있었다면 똘이님 정도 퀄리티의 영상이면 골드버튼도 가능했을텐데 시대가 바뀌어 고인물겜이 되어버린 격겜계를 보니 맘이 아픕니다 그래도 저의 10대 20대를 스타,피파와 더불어 즐거운 추억을 남겨줬던 격겜 저는 아직 사랑합니다 다시 격겜장르가 재활성화 되어서 똘이님도 실버버튼 받는 모습 보고싶습니다ㅎㅎ
난이도 1~4에서도 쿄와 이오리를 고를 수는 있습니다. 다만 너무나도 특이한 조건이 필요하죠. 4명 전부 랜덤으로 돌려서 컴까기를 진행해야 됩니다(...) 쿄 해금조건 1. 컴까기로 4명을 랜덤돌려서 4명 중 3명 이상은 반드시 아래의 캐릭터들이 나와야 합니다. (K, 맥시마, 베니마루, 신고, 쿄1, 쿄2, 위프) 2. 캐릭터가 성공적으로 떴다면 해당 스테이지를 반드시 클리어해야 합니다. 3. 클리어하면 승리화면 상단에 쿄를 고를 수 있는 커맨드가 생성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4. 커맨드가 떴다고 해서 그대로 게임을 리셋하면 절대 안됩니다. 바로 다음판에 게임오버가 되더라도 게임은 정상적으로 마쳐야 합니다. 5. 나중에 오프닝 마지막화면에서 하단에 라고 떠 있는게 보이면 쿄를 고를 수 있다는 뜻이며 참고로 K는 쿄의 약자를 뜻합니다. 쿄 해금 주의사항 랜덤을 돌려서 3명으로 위의 캐릭터들이 나왔다고 쳐도 나머지 1명에 혹시라도 이오리가 껴있다면... 해금 안됩니다. 이런 경우는 이오리를 먼저 해금해버리면 정말 재수없는 확률로 나타나는 현상인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쿄를 먼저 해금해줘야 합니다. 이오리 해금조건 1. 쿄와 마찬가지로 4명을 랜덤돌려서 컴까기를 진행해야 하며 4명 중 3명 이상은 반드시 아래의 캐릭터들이 나와야 합니다. (레오나, 아테나, 바오, 카스미, 샹페이리, 김갑환, 전훈) 2. 캐릭터가 성공적으로 떴다면 해당 스테이지를 반드시 클리어해야 합니다. 3. 클리어하면 승리화면 상단에 이오리를 고를 수 있는 커맨드가 생성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4. 커맨드가 떴다고 해서 그대로 게임을 리셋하면 절대 안됩니다. 바로 다음판에 게임오버가 되더라도 게임은 정상적으로 마쳐야 합니다. 5. 나중에 오프닝 마지막화면에서 하단에 라고 떠 있는게 보이면 이오리를 고를 수 있다는 뜻이며 참고로 I는 이오리의 약자를 뜻합니다. 쿄와 이오리를 모두 해금하고 나면 오프닝 하단에 라고 떠 있을겁니다. 이러면 쿄와 이오리 모두 해금되었다는 뜻이고 커맨드를 입력하면 바로 고를 수 있게 됩니다. 이 과정들이 전부 하기 싫으시다면 영상에서 소개된 것 처럼 난이도를 5로 맞춰놓고 해주시면 됩니다(...)
강 역철 콤보가 콤보 중에 들어가는 루트는 스트라이커를 카스미로 해놓고 (구석)점프D - 근접C - 강 칠오개 - (띄운후 캐릭터를 앞으로 밀민서 쿄 어깨 근처에 띄운캐릭터가 떨어지는 타이밍) - 카스미 스트라이커 호출(호출하면 카스미가 적 반대편에서 GR옆차기로 때리면서 떨어지는 캐릭터에 몸이 닿으면 던지기 시도 하는데, 이 때에 플레이어 쿄가 카스미와 반대편으로 AB버튼 굴러서 넘어가면 카스미가 맞은 캐릭터를 구석으로 던짐) - 던져서 붕뜨는 캐릭터에서 강역철 꽂아주기 - 맞은 캐릭터가 머리가 바닥 아래로 회전하면서 땅에 맞닿을때에 근접C 때리면 히트 - 각종콤보 집어 넣는 개간지 콤보도 가능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기술이나 기본기 분석 중 종종 히트박스나 가드포인트/무적시간 관련해서 다루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 이번 쿄 영상에 경우도 182식의 약/강 에 따른 발동 시간과 무적시간의 정도,히트박스등이 다루어지지 않아 아쉽습니다. 사실 이쪽을 상당히 기대했거든요.
저희 동네도 백교라고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보면 네스츠시절의 쿄이지만^^ 99부터 네스츠 스토리가 시작되었지만 호불호가 갈린 것 같습니다. PS1로는 마지막으로 나온 KOF라고 합니다. 대사치가 의외로 느리군요. 봉인이 된 이유가 있었군요.... 카운터 모드 상태에서 기본기 콤보를 다 맞으면 80%가 날아가는... 일정 점수 이상이여야 보스전 후에 쿄나 이오리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에디트가 아닌 그냥 팀으로 골라야되는걸로. 백교도 엔딩이 있습니다. 백교와 나머지 3명을 고르되 이오리를 고르지 않아야 되는 것으로 기억됩니다. 난이도 5에서만 해금이 되는 것도 신기하네요. 99 백교 분석강의 잘 봤습니다.^^ 여담으로 백쿄테마인 tears도 명곡입니다.
쿄의 등장커맨드 표시 방법은 올랜덤으로 주인공팀이 선택되어 첫 팀에게 승리하고 승리 화면에의 좌상단에 등장합니다 그 상황에 다시 시작해서 선택 커맨드를 누르면됩니다 이오리의 경우는 아테나와 최번개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그 외의 2명의 캐릭은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그렇게해서 저장이되어지면 난이도 변경없이 가능은 합니다만 난이도 변경방법보다는 어려운게 씁쓸한 현실입니다...
99 처음 국내에 발매할때 코엑스에서 대회를 했었습니다. 98로 먼저하고나서 99로 대회를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동네 괴수들 총 집합했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당시 기억이라 정확한건 아니지만 일본은 발매 이전에 로컴테스트처럼 사전에 먼저 기기를 풀어 유저들이 이용했던걸로 알고있는데. 그때 콤보부터 운영을 미리 익힌 사람들이 대회때 등장해서 아직 일본 정식 발매도 안한 상태인데 필살기는 물론 콤보.운영을 몇달한사람처럼 등장해서 아 내가 있을자리가 아니구나 했던 기억이 있네요. 여담이지만 그당시 형제가 있었는데 제가 통장에만 돈이있고 현금이 없어서 그 둘에게 돈을 빌렸다가 나중에 대회 끝나고 돈 찾아서 돌려주었었네요. 그 형제 그 날 처음 만났지만 잘 지냈으면하네요
전오락실 시절 다하긴했지만 98에 비해서 99는 크게 흥행하진 못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1.스트라이커시스템과 4인팀. 지금이야 워낙고인물화되고 다양한 빌드와 분석이 있지만 당시에 그렇게 수준이 높지않던 라이트유저위주인 오락실기준 스트라이커라는게 적응이 잘안됐고 어떤게 좋은지도 몰랐죠 초반엔 유리쓰는경우도 많았고 오히려 스트호출타이밍때문에 뭔가 살짝 맥이 풀리는 느낌이었죠. 2.구르기의 변화 구르기의 모션 변화+ 구를수있는범위의 변화. 그리고 뒷구르기시 백점프후 다시 복귀로 적응이 힘들었죠. 백점프후에 스킬을 캔슬하는경우도 있지만 이걸활용할줄 아는사람이 적었고 오히려 구르기의 사용빈도가 전작에 비해 줄어듬. 3.솔플기준 기존 스코어제가 아닌 배틀어빌리티 점수. 대전게임이지만 스코어 기록세우는걸 즐기는 유저들도 있었는데 누적되는 점수방식이 아니고 게임진행도중 가시적으로 체크가 안되기에 스코어링하는 즐거움이 줄어듬. 4.모드의 도입으로 인한 라이트유저가 버티기힘들어짐. 좀더 다양하고 화려함이 추가되지만 모드의 추가로 인해 라이트유저는 떨어져나갔죠. 당시 지금처럼 인터넷등을 통해 쉽게 알수있는게 아닌 모르면 맞아야지로 점차 고인물화가 되감. 철권도 6까지 했었지만 TTT1떄만큼 재밌게하진않았던거 같습니다. 대전게임자체가 원래 고인물화 되기 쉬운게임이긴하지만 너무 높은 난이도를 필요로하게되면 유입자체가 줄어드는게 당연하고 그런점에서 98에 비해 99부터 점차 난이도가 높아져갔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길티 영상을 많이 봐서인가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었네요. 99땐 잠깐 모았다가 놔서 쓰는 초속 대사치? 가 안되었나 보군요. 실질적으로 서틴에서 입문했지만 구작들도 참 매력넘치는 게임인데 그 매력이 쌔다보니 신작이 되려 주목을 못받는게 참 아쉽네요... 혹시 나중에 11도 해주실 수 있나요?
99 밀레니엄 버전의 경우 제 기억에 가장 많이 남습니다. 그때 세기말이다 뭐다 하며 분위기도 정말 안좋았죠. 그런데 99의 경우 재미도 재미지만 약간 리얼바우트 분위기가 나서 무엇보다 방가웠고 특히 ost 명곡들이 너무 많았죠. 99 한국팀 ost the way to rebirth나 이카리팀 ost는 아직까지도 듣습니다
궁금한 점 질문 드려도 될까요?.. 1. 설정상으로 쿄, 이오리가 강한건 아는데(kof의 주인공들이니), 기존의 아랑전설 테리, 용호의 권 료 이 두 캐릭터보다 얼마나 강한가요?.. 플레이어들마다 평가가 다르더군요. 쿄, 이오리가 압도적이다, 그래도 테리, 료가 쿄, 이오리에게 손도 못 댈 정도로 약하진 않다. 이런 상반된 평가가 나뉘던.. 2. 기스, 크라우져(아랑전설 보스), 미스터 빅(용호의 권 보스)도 쿄, 이오리보다 약한가요?.. 3. 후반에 등장한 kof 주인공인 K대시, 애쉬의 경우는 쿄, 이오리와 비교하면 어느정도 실력인가요?..
1.게임 시스템이나 설정이 달라서 얼마나 강한지 판단이 어렵네요. 강하다고 한 거 같은데 얼마나 강한지는 판단이 안되는 수준. 왜냐하면 SNK가 스토리나 설정 설명이 너무 부족해서. 2. 기스가 스토리상에서는 강캐입니다. 나머지도 강캐긴 한데 긱스에게 이용단하는 수준 정도인 엑스트라 급이라 잘 모르겠네요. 간단한 예가 사우트 타운이라는 도시를 차지하고 있는데 기스라서요. 3. 애쉬는 딱히 강하다기 보다는 잔머리에 능한 캐릭이라 스토리적으로는 강하다는 느낌은 없고 케이 또한 쿄에게 진심으로 덤빈다해도 쿄나 이오리에게 질 게 뻔하지만 쿄도 남에게 관심도 그닥 없고 케이에게도 공격할 의사는 커녕 그냥 그대로 살아라 수준이라 다만 이오리 경우는 그냥 쿄가 싫어서 싸우고 그런 이오리가 귀찮아서 싸우는 편이긴 하지만 스토리 상에서는 쿄가 약간 더 우위에 있습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스토리나 설정이라 재미로만 보세요.
똘이님 영상 꾸준히 잘 보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신경 쓰이던 비문이 하나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예시로 들자면 9:40 에서 말씀하실 때 '두 번째 장점은 약 기본기에서 콤보로 이어줄 수 있습니다'가 아니라 '두 번째 장점은 약 기본기에서 콤보로 이어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해야합니다 이전 영상들 대부분에서 장점/단점을 나열하실 때 항상 이 부분을 틀리셔서 비문인 것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시고 계신 거 같아서 말씀드려봅니다...
쿄는 솔직히 말해서..어마어마한 강캐는 아니죠. ..근데 쿄1 과 쿄2가 ..차마 눈뜨고 볼수 없을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나온터라..ㅋㅋ 상대적으로 매우 강캐로 인식이 된 케이스.. 특히 쿄는 필살기에 제대로 된 무적시간과 가드포인트를 가지고 나왔다보니.. ㅋㅋ ㅋ 더 크게 차이가 느껴졌구요. 진짜 쿄 클론들 성능이..과거의 전작의 하브루신 급인지라..ㅋㅋㅋ
@@SuperSSJ 근대 킹이나 전훈,바오 가 워낙에..괴물이고.. 특히 스트라이커 빨을 좀 받는.. 랄프라던지.(..갤럭티카가 그냥 들어감..) 진짜 짜게 하면 토나오는 베니도 있어서....특히 바오랑 킹 이 둘이 워낙에 사기스러워서...쿄도 충분히 강캐이긴 하지만 저 둘을 따라잡기는 어렵다고 봄요..
쿄1은 니가와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어둠쫓기 하향 시키면서 귀소를 없애서 니가와가 안 되고, 쿄2는 러쉬형인데 러쉬 연계형인 칠오개를 빼버리고 무식마저도 연계를 안 되게 한게 크더라요. 이 캐릭 만든 비화 들어보면 99 제작 당시 쿄, 이오리 빼려고 하다가 다시 넣으라고 하면서 교복쿄도 넣으라고 하는데 94, 96 버젼 쿄 모두 넣으라고 하니까 담당 개발자는 안 된다고 했더니 99 개발에서 물러난 숙련자가 순식간에 만들어 냈는데 스토리 반영까지 한 거 같아요.
와... 저희 동네도 백교라고 불렀는데 이오리나 레오나도 그렇고 사실 비슷한 동네에 사셨던 건 아닐까? ㅋㅋ 개인적으로는 99의 일러스트, 세기말적인 게임풍, KOF 최초의 스트라이커 시스템 도입 (+역철의 존재) 등 굉장히 맘에 들고 좋아합니다만... 밸런스도 엉망이고 조잡한 버그들이 너무 많아서 다들 쓰레기 똥망 넘버링으로 기억하는 게 슬픕니다..
![[kof99] max ALL Desperation Moves](http://i.ytimg.com/vi/2CJ5V3wBmlw/mqdefault.jpg)
![[KOF97] 킹오브97 가장 효율적인 실전용 콤보 TOP10 / most efficient combo](/img/n.gif)
똘이님 덕분에 격겜의 재미도 깨우치고, 옛날 추억도많이합니다. 옛날에 참 인생이 재밌었는데 요즘은 왜이리힘든지
다들 힘내세요! 점점 추워지니깐 단디 옷 챙겨 입으시길 ㅎㅎ
0:25 Kof 99는 라운드전에 캐릭들 일러스트레이션이 잠깐씩 나오는게 참 인상적이었는데 ㄷㄷ
근데 이게 3d게임이랑은 별로 안어울려서 차기작에는 안나올수도…
다른 난이도에서 오프닝 끝에 K,I 띄우는 방법은
쿄나 이오리와 관련있는 인물들이 끼어있는 팀(혹은 캐릭)으로 일정점수 이상을 내면 어느 시점에 스테이지 클리어 화면에 해금 커맨드를 띄어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때 중요한 건 그 커맨드를 봤다고 겜을 리셋하면 안 되고 그대로 게임오버 당해서 커맨드 띄웠던 기록이 남아있는 채로 새로 게임을 시작해야 하는 것.
오우 어렸을 때 K I 띄우고 F1 눌러서 허망햇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네오레이쥐엑스
문구점에서 cd로 99사서 했었을때 요렇게 해금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
네스츠쿄는 성능은 몰라도 tears랑 첨에 머리띠 휙 태우는 모션이 진짜... 간지 퍽발
초교인데먼소리?
무식이 사라진 건 아쉽지만 역철과 백팔십이식때문에 나름의 간지가 있었죠. 99가 기판이 빨리 빠지는바람에 동네에선 만날일도 없었지만...
그리고 tears는 진짜 역대급 테마곡입니다.
무식이 진짜 간지
tears라는 테마곡은 어느 부분에서 나오나요?
@@DD-uw7zd kof99의 쿄 테마곡입니다
2000과 함께 보는 재미가 있었던 녀석.. 특히 비주얼적으로 가장 좋았음 도트 일러스트 하며 배경 그래픽 등등
czcams.com/video/uFg4n_Y7hEo/video.html 킹오브 99에서 리얼 쿄의 테마 브금인 'tears'인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금이네요 ㅎ
그리고 쿄가 머리띠를 말 없이 불태우던 등장씬도 간지나던 기억이 드네요
정말 퀄리티 높은 영상에 감탄하고 갑니다 격겜의 황금기인 90년대~2천년중반에 유튜브가 있었다면 똘이님 정도 퀄리티의 영상이면 골드버튼도 가능했을텐데 시대가 바뀌어 고인물겜이 되어버린 격겜계를 보니 맘이 아픕니다 그래도 저의 10대 20대를 스타,피파와 더불어 즐거운 추억을 남겨줬던 격겜 저는 아직 사랑합니다 다시 격겜장르가 재활성화 되어서 똘이님도 실버버튼 받는 모습 보고싶습니다ㅎㅎ
1. 99엔 본래 쿄,이오리가 불참하려했었지만 결국 최종적으론 참가하는쪽으로 결정.
2. 쿄와이오리가 "히든캐릭터"로써 나온건 이작품이 최초.
3. 99 쿄의 재미는 역시 427식 역철과 182식.
4. 99는 오로치편에 비해 성능들이 전반적으로 하향평준화된편인데 전작들부터 나온 베니마루,랄프,킹,쿄는 준수했고 신규캐릭터중에선 윕,바오,전훈이 위협적인요소나 강력함이있었고 이시절은 네스츠편관련시리즈중 맥시마가 약캐라인으로 안불리던 귀중한 시리즈...
5. 저 사복은 네스츠에서탈출하던도중 어느연구원의 사복있던거 급하게 입고나왔다는게 설정.
6. 무식과 금월양이 없지만 역철과 182식이 성능과 간지 모든걸 갖춰졌던덕분에 다행.
7. 14-15이전에 182식의 MAX판이 존재했던건 99뿐.
8. 귀신태우기가 무적시간으로 복귀한건 좋은점.
9. 구석한정콤보인 황물기-구상-칠뢰-근접c는 스턴치위협에 좋은 콤보.
10. 칠뢰가 슈퍼캔슬대응기였던건 99와 00뿐이라서 귀중한 요소로 남게됨.
11.필드용 콤보로 쓰는 독물기와 레드킥은 전작들과 비교해도 큰 하향이 없었던게 다행.
12. 99는 97과 더불어 황당무계한 버그가 넘쳐서 드림캐스트판으로 버그가 대다수 수정된 99에볼루션이 출시되기도했습니다.(나중에 99에볼루션-01 합본판이 PS2로 네스츠편이 나오기도했음.)
13. 99는특유의세기말적 분위기와 BGM의완성도만큼은 96 이상이거나 그보다도 훨씬높은 평가를 받기도함.(특히 Tears는 ost ast 둘다 훌륭.)
14. 99에서 버그가 넘치는이유는 본래 한화면에 2명만 나와야될 사양을 한번에 4명이나 나오게하는사양을 만들려하니 기판이 못버티고 버그가 넘칠수밖에 없던것.
15. 깨알같은점으로 99에볼루션에서 케이,신고,전훈상대로 걸리던 강 역철 버그(구석에서 저 3명은 강 역철 2타를 히트시킨이후 특정타이밍에 근접C로 강제일으켜세우기 버그가 성립됨.)가 수정되지않았던것.
(99에볼루션에선 크리저리드에게도 이 버그가걸립니다. 실전에선 쓸일은 전무하고 주된용도는 퍼포먼스 콤보제작용 테크닉.)
16. 어쨌든 이시절 사복이 호평을받아서 그 이후 시리즈에도 사복 스타일로 참가하게된 쿄.
17. 99에볼루션엔 쿄SP라는 스트라이커 전용캐릭터가 개별적으로존재하는데 이번 15의 쿄는 99에볼루션 쿄SP를 재현한 버전.
18. 99 쿄는 DLC로라도 좋으니 다시한번 다뤄보고싶은 기술라인업.
얘 99좀 하더놈이니? 인게임중에는 아무리 좋은 정보라도 감사할수가 없단다~~
@@hniee33 저는 99의 뭐 엄청난 고수가 아니지만 99특유의분위기와 브금과 저시절의 쿄가 다루기재밌어서 종종 99를 하던 유저입니다.(지금도 생각나면 가끔합니다.)
아는정보들을 조금 풀어서 적어봤는데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역철로 새우는건 캐릭상관없이 다되는걸로 알고있었는데용...
백굨ㅋㅋㅋㅋㅋ 어느 촌동네에서 그렇게 불러요~~~
우리 동네 산골오지에선 따로..이름 없이 불렀던거같아욬
분석글 항상 감사합니다.
99 네스츠쿄는 스토리상 네스츠에 납치됐다가 탈출하면서 쿠사나기의 힘을 많이 털렸기때문에 체술로 모자란 힘을 메꿨다는 설정입니다. 그래서 대사치가 겁나 느리고 무식을 쓸수없게됐다는~
뭔가 특유의 말투에 끌리는 뭔가가 있는듯 ㅋㅋㅋ
동영상 보면서 새삼 대전액션 장르가 상당히 심오한 장르인걸 깨달으며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프레임, 히트박스, 매직리치, 역가드, 정역을 흔들다 같은 명칭들도 배워갑니다 ㅋ
요청한 리얼쿄 리뷰 감사합니다. 리얼쿄가 두르던 머리띠를 불태울때의 간지와 오레노카치다의 성숙함이 99할때는 무조껀 리얼코를 했습니다. 선리플후감상이라 지금 시청하겠읍니다.
리얼-3000?? 얘 3천원 가져와!
케인TV 3대 댓글 빌런
불좀지르더놈
99의 가장 큰 장점은
개쩌는 도트배경과 브금이엇따
난이도 1~4에서도 쿄와 이오리를 고를 수는 있습니다.
다만 너무나도 특이한 조건이 필요하죠.
4명 전부 랜덤으로 돌려서 컴까기를 진행해야 됩니다(...)
쿄 해금조건
1. 컴까기로 4명을 랜덤돌려서 4명 중 3명 이상은 반드시 아래의 캐릭터들이 나와야 합니다.
(K, 맥시마, 베니마루, 신고, 쿄1, 쿄2, 위프)
2. 캐릭터가 성공적으로 떴다면 해당 스테이지를 반드시 클리어해야 합니다.
3. 클리어하면 승리화면 상단에 쿄를 고를 수 있는 커맨드가 생성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4. 커맨드가 떴다고 해서 그대로 게임을 리셋하면 절대 안됩니다. 바로 다음판에 게임오버가 되더라도 게임은 정상적으로 마쳐야 합니다.
5. 나중에 오프닝 마지막화면에서 하단에 라고 떠 있는게 보이면 쿄를 고를 수 있다는 뜻이며 참고로 K는 쿄의 약자를 뜻합니다.
쿄 해금 주의사항
랜덤을 돌려서 3명으로 위의 캐릭터들이 나왔다고 쳐도 나머지 1명에 혹시라도 이오리가 껴있다면... 해금 안됩니다.
이런 경우는 이오리를 먼저 해금해버리면 정말 재수없는 확률로 나타나는 현상인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쿄를 먼저 해금해줘야 합니다.
이오리 해금조건
1. 쿄와 마찬가지로 4명을 랜덤돌려서 컴까기를 진행해야 하며 4명 중 3명 이상은 반드시 아래의 캐릭터들이 나와야 합니다.
(레오나, 아테나, 바오, 카스미, 샹페이리, 김갑환, 전훈)
2. 캐릭터가 성공적으로 떴다면 해당 스테이지를 반드시 클리어해야 합니다.
3. 클리어하면 승리화면 상단에 이오리를 고를 수 있는 커맨드가 생성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4. 커맨드가 떴다고 해서 그대로 게임을 리셋하면 절대 안됩니다. 바로 다음판에 게임오버가 되더라도 게임은 정상적으로 마쳐야 합니다.
5. 나중에 오프닝 마지막화면에서 하단에 라고 떠 있는게 보이면 이오리를 고를 수 있다는 뜻이며 참고로 I는 이오리의 약자를 뜻합니다.
쿄와 이오리를 모두 해금하고 나면 오프닝 하단에 라고 떠 있을겁니다. 이러면 쿄와 이오리 모두 해금되었다는 뜻이고 커맨드를 입력하면 바로 고를 수 있게 됩니다.
이 과정들이 전부 하기 싫으시다면 영상에서 소개된 것 처럼 난이도를 5로 맞춰놓고 해주시면 됩니다(...)
나이먹고 격겜은 이제 손에서 접었습니다만
똘이님 영상 보는 재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가 접은 이유 중 하나는 도저히 점프 공격에서 콤보로 이어지는 타이밍을 익히지 못해서인데
언젠가 한번 그런 기본적인 부분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잇어요^^
강 역철 콤보가 콤보 중에 들어가는 루트는 스트라이커를 카스미로 해놓고 (구석)점프D - 근접C - 강 칠오개 - (띄운후 캐릭터를 앞으로 밀민서 쿄 어깨 근처에 띄운캐릭터가 떨어지는 타이밍) - 카스미 스트라이커 호출(호출하면 카스미가 적 반대편에서 GR옆차기로 때리면서 떨어지는 캐릭터에 몸이 닿으면 던지기 시도 하는데, 이 때에 플레이어 쿄가 카스미와 반대편으로 AB버튼 굴러서 넘어가면 카스미가 맞은 캐릭터를 구석으로 던짐) - 던져서 붕뜨는 캐릭터에서 강역철 꽂아주기 - 맞은 캐릭터가 머리가 바닥 아래로 회전하면서 땅에 맞닿을때에 근접C 때리면 히트 - 각종콤보 집어 넣는 개간지 콤보도 가능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기술이나 기본기 분석 중 종종 히트박스나 가드포인트/무적시간 관련해서 다루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 이번 쿄 영상에 경우도 182식의 약/강 에 따른 발동 시간과 무적시간의 정도,히트박스등이 다루어지지 않아 아쉽습니다. 사실 이쪽을 상당히 기대했거든요.
죄송합니다... 제가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retrogame_ 죄송하실거까지야 😅 똘이님 영상들을 접하면서 히트박스라던가부터 여러가지 새로운 개념이나 콤보 등 많은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다고 하셨자나여^^ ㅋㅋㅋ
저희 동네도 백교라고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보면 네스츠시절의 쿄이지만^^ 99부터 네스츠 스토리가 시작되었지만 호불호가 갈린 것 같습니다. PS1로는 마지막으로 나온 KOF라고 합니다.
대사치가 의외로 느리군요. 봉인이 된 이유가 있었군요....
카운터 모드 상태에서 기본기 콤보를 다 맞으면 80%가 날아가는...
일정 점수 이상이여야 보스전 후에 쿄나 이오리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에디트가 아닌 그냥 팀으로 골라야되는걸로.
백교도 엔딩이 있습니다. 백교와 나머지 3명을 고르되 이오리를 고르지 않아야 되는 것으로 기억됩니다.
난이도 5에서만 해금이 되는 것도 신기하네요. 99 백교 분석강의 잘 봤습니다.^^ 여담으로 백쿄테마인 tears도 명곡입니다.
제가 살던 경상도쪽에서는 경상도 특유의 된발음이 붙어 "빽꾜"라고 불렸네요ㅋㅋ
저도 인천 오락실에서 백교라고 많이 부름 ㅋㅋㅋㅋ 그리고 고딩 형들이 00 진짜 많이 했었는데 어나더 이오리에 케이 쿄 조합 많이써서 뒤에서 구경하고 .. 옛날 생각나네 ㅋㅋ
쿄의 등장커맨드 표시 방법은 올랜덤으로
주인공팀이 선택되어
첫 팀에게 승리하고 승리 화면에의
좌상단에 등장합니다 그 상황에
다시 시작해서 선택 커맨드를 누르면됩니다
이오리의 경우는 아테나와 최번개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그 외의 2명의 캐릭은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그렇게해서
저장이되어지면 난이도 변경없이
가능은 합니다만 난이도 변경방법보다는
어려운게 씁쓸한 현실입니다...
캐릭터 선택창 일러스트는 진짜 역대급으로 개 잘그렸음 다른시리즈보다 넘사벽~!
저때 도트흐름이 가장 좋았던 97~98라인 다음이라서 되게 오밀조밀한 도트가 좋았죠.
BGM라인도 좋았고...다만 문제는 스트라이커가 너무 괴랄한게 문제였죠.
저는 투박하고 어두운 톤의 94, 95가 좋더라구요~^^
참고로 99식 182식의 차이점은 약은 무적시간이 없지만 빨라서 연속기용이고 강은 느린대신 발동부분에 약간의무적시간이 있고, 맥스판은 약의발동속도와 강의 무적시간을 둘다 보유한 기술이 되서 더욱 쓸만해집니다.
99 182식 강 무적판정 개 미쳤음 ㅋㅋㅋㅋ
개사기였던 97 이오리의 팔치녀와 무적 시간만 따지면 거의 동급같음;;
@@bdfjsopbjfdop 강 182식과 MAX판은 겹치는 타이밍에 따라선 크리저리드의 엔드오브 에덴 돌진부분도 이기더라고요.
어쨌든 99 강 182식은 무적시간이 엄청났다는건 동의합니다.
@@bdfjsopbjfdop 97이오리 팔치녀는 무적시간이 긴게 아니고 히트박스가 사기라 공중기본기가 거의 다 씹혀서 좋은겁니다. 182식은 공격판정과 무적시간만 있고 피격판정이 없습니다. 타쿠마 강용호난무급...
동네에 99가 없어서 백교든 뭐든 부를 일이 없었다는게 학계정설...
저는 99에서 구르기가 갑자기 없어져서 그게 그렇게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결국 99포기..2000부턴 다시 재밌게 함.
99 처음 국내에 발매할때 코엑스에서 대회를 했었습니다.
98로 먼저하고나서 99로 대회를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동네 괴수들 총 집합했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당시 기억이라 정확한건 아니지만 일본은 발매 이전에 로컴테스트처럼 사전에 먼저 기기를 풀어 유저들이 이용했던걸로 알고있는데.
그때 콤보부터 운영을 미리 익힌 사람들이 대회때 등장해서 아직 일본 정식 발매도 안한 상태인데 필살기는 물론 콤보.운영을 몇달한사람처럼 등장해서 아 내가 있을자리가 아니구나 했던 기억이 있네요.
여담이지만 그당시 형제가 있었는데 제가 통장에만 돈이있고 현금이 없어서 그 둘에게 돈을 빌렸다가 나중에 대회 끝나고 돈 찾아서 돌려주었었네요.
그 형제 그 날 처음 만났지만 잘 지냈으면하네요
전오락실 시절 다하긴했지만 98에 비해서 99는 크게 흥행하진 못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1.스트라이커시스템과 4인팀.
지금이야 워낙고인물화되고 다양한 빌드와 분석이 있지만 당시에 그렇게 수준이 높지않던 라이트유저위주인 오락실기준 스트라이커라는게 적응이 잘안됐고 어떤게 좋은지도 몰랐죠 초반엔 유리쓰는경우도 많았고 오히려 스트호출타이밍때문에 뭔가 살짝 맥이 풀리는 느낌이었죠.
2.구르기의 변화
구르기의 모션 변화+ 구를수있는범위의 변화. 그리고 뒷구르기시 백점프후 다시 복귀로 적응이 힘들었죠. 백점프후에 스킬을 캔슬하는경우도 있지만 이걸활용할줄 아는사람이 적었고 오히려 구르기의 사용빈도가 전작에 비해 줄어듬.
3.솔플기준 기존 스코어제가 아닌 배틀어빌리티 점수.
대전게임이지만 스코어 기록세우는걸 즐기는 유저들도 있었는데 누적되는 점수방식이 아니고 게임진행도중 가시적으로 체크가 안되기에 스코어링하는 즐거움이 줄어듬.
4.모드의 도입으로 인한 라이트유저가 버티기힘들어짐.
좀더 다양하고 화려함이 추가되지만 모드의 추가로 인해 라이트유저는 떨어져나갔죠. 당시 지금처럼 인터넷등을 통해 쉽게 알수있는게 아닌 모르면 맞아야지로 점차 고인물화가 되감.
철권도 6까지 했었지만 TTT1떄만큼 재밌게하진않았던거 같습니다. 대전게임자체가 원래 고인물화 되기 쉬운게임이긴하지만 너무 높은 난이도를 필요로하게되면 유입자체가 줄어드는게 당연하고 그런점에서 98에 비해 99부터 점차 난이도가 높아져갔다고 생각합니다.
흥행은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모든게 가장 멋지다 생각하는 시리즈 ㅇㅇ
엔딩이 없는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있었네요 꽁꽁 숨겨뒀네 ㅡㅡ;
..p.s 버전 99 킹오파로 하면 추가 스트라이커랑 각종 히든 엔딩들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누가 할까 싶은...ㅋㅋㅋㅋ
99에서는 쿄와 이오리의 엔딩은 각각 랜덤3명에 쿄 또는 이오리로 선택해야 엔딩이 뜹니다 2명 동시에 선택하면 디폴트 엔딩만 뜹니다
쿄나 이오리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할 걸요?? 둘 다 고르면 디폴트 엔딩이고…
싱글플레이로 쿄 1인플레이에 스트라이커 이오리 얘기하는거 아닌가요? 둘중 하나만 골라서 나오는 엔딩은 누구나 한번쯤은 봤을테니...
@@user-eb5xh9el5m 동시에 골라서 이오리를 스트라이커로해도 디폴트 엔딩이 뜹니다
99는 브금이 진짜 좋았는데 사이코솔져팀 브금이 뭔가 신나는 느낌이 나고 최고
99 흰쿄의 필살기는 타격감도 좋고 상대 타이밍을 뺏는 느낌이라 성공하면 기분이 좋았음
우리동네도 백쿄라고 불렸습니다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라는 스타일리쉬하고 쌉사기캐릭이 등장해서 저는 주로 k를 했지만 그에못지않게 간지났던 백교도 자주하던 캐릭터였습니다 ㅎ
99 시리즈 ~2001 부터 네스츠 스토리가 시작 되면서 뭔가 과학적인 스토리로 넘어가게 된다는..
최근 길티 영상을 많이 봐서인가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었네요.
99땐 잠깐 모았다가 놔서 쓰는 초속 대사치? 가 안되었나 보군요. 실질적으로 서틴에서 입문했지만 구작들도 참 매력넘치는 게임인데 그 매력이 쌔다보니 신작이 되려 주목을 못받는게 참 아쉽네요...
혹시 나중에 11도 해주실 수 있나요?
99 밀레니엄 버전의 경우 제 기억에 가장 많이 남습니다. 그때 세기말이다 뭐다 하며 분위기도 정말 안좋았죠. 그런데 99의 경우 재미도 재미지만 약간 리얼바우트 분위기가 나서 무엇보다 방가웠고 특히 ost 명곡들이 너무 많았죠. 99 한국팀 ost the way to rebirth나 이카리팀 ost는 아직까지도 듣습니다
궁금한 점 질문 드려도 될까요?..
1. 설정상으로 쿄, 이오리가 강한건 아는데(kof의 주인공들이니), 기존의 아랑전설 테리, 용호의 권 료 이 두 캐릭터보다 얼마나 강한가요?.. 플레이어들마다 평가가 다르더군요. 쿄, 이오리가 압도적이다, 그래도 테리, 료가 쿄, 이오리에게 손도 못 댈 정도로 약하진 않다.
이런 상반된 평가가 나뉘던..
2. 기스, 크라우져(아랑전설 보스), 미스터 빅(용호의 권 보스)도 쿄, 이오리보다 약한가요?..
3. 후반에 등장한 kof 주인공인 K대시, 애쉬의 경우는
쿄, 이오리와 비교하면 어느정도 실력인가요?..
..료나 테리가 강캐이긴 한데 원래 킹오파가 메인이 아니었습니다. 근데 용호의권 이랑 아랑전설 둘다 망해서 상대적으로 약하게 나오고 있습니다.그게 애매해서 그런가 기스나 크라우저등은 이제 안나오게 됐죠.
1.게임 시스템이나 설정이 달라서 얼마나 강한지 판단이 어렵네요.
강하다고 한 거 같은데 얼마나 강한지는 판단이 안되는 수준. 왜냐하면 SNK가 스토리나 설정 설명이 너무 부족해서.
2. 기스가 스토리상에서는 강캐입니다. 나머지도 강캐긴 한데 긱스에게 이용단하는 수준 정도인 엑스트라 급이라 잘 모르겠네요. 간단한 예가 사우트 타운이라는 도시를 차지하고 있는데 기스라서요.
3. 애쉬는 딱히 강하다기 보다는 잔머리에 능한 캐릭이라 스토리적으로는 강하다는 느낌은 없고 케이 또한 쿄에게 진심으로 덤빈다해도 쿄나 이오리에게 질 게 뻔하지만 쿄도 남에게 관심도 그닥 없고 케이에게도 공격할 의사는 커녕 그냥 그대로 살아라 수준이라 다만 이오리 경우는 그냥 쿄가 싫어서 싸우고 그런 이오리가 귀찮아서 싸우는 편이긴 하지만 스토리 상에서는 쿄가 약간 더 우위에 있습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스토리나 설정이라 재미로만 보세요.
네스츠에게 힘을 빼앗기는 바람에 큰폭발을 일으키는 무식과 금월양을 못쓰는 설정이 있죠 그래서 역철과 182식이 새로 추가됬고 2001부터는 그나마 회복을 한건지 폭발형이 있는 신진과 땅줍 금월양이 부활
원래 99와 2000은 스토리상 쿄와 이오리가 나오지않습니다. 스토리상 정식복귀된건 2001이죠.
동네부심으로 따돌림 당했다고 같이 백교라고 불러달라는 똘이님 부탁이 왠지 짠하네
브금과 일러스트만큼은 역대 최강이었던 99...
진짜 리얼쿄 역철이 미쳐버린 가드포인트로 별의 별짓이 가능해서 가끔 써먹었죠.
드디어 올라왔네요 ㅎㅎㅎ 잘보겠습니다 !!!
회사 근무 중이라 ㅠ 퇴근하고 꼭 봐야지..
저희동네는 리얼쿄든 백쿄든 그냥 하는 사람이 없어서 항상 의자가 텅비어있었습니다.. 98에 비해 넘바껴서 그런지 몇판 하다가 다들 안하더라구요..
난이도 5 이외에서도 K.I 문구를 띄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랜덤에서 특정 캐릭터(쿄/이오리 서로 다릅니다) 중에서 3명이 나오면 K나 I가 새겨지며, 그 이후 해당 커맨드를 통해 가능합니다. 아마 쿄가 K', 클론 쿄들, 신고, 베니가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똘이님 영상 꾸준히 잘 보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신경 쓰이던 비문이 하나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예시로 들자면 9:40 에서 말씀하실 때
'두 번째 장점은 약 기본기에서 콤보로 이어줄 수 있습니다'가 아니라
'두 번째 장점은 약 기본기에서 콤보로 이어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해야합니다
이전 영상들 대부분에서 장점/단점을 나열하실 때 항상 이 부분을 틀리셔서 비문인 것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시고 계신 거 같아서 말씀드려봅니다...
백교....그 시절 ost tears 기타소리 나오면서 머리 붕대풀고 태워버리면서 "이크제.."할때의 간지....잊지못하지
알고리즘에 떠서 처음보게됬는데 저랑 같은 동네 아니셨나요?
미친이오리, 백교 저도 그렇게 불렀거든요
신기하네요ㅎㅎ 크리스도 각성크리스가 아니라 초크리스 라고 불렀답니다ㅋㅋ
2:11 제 기억이 맞다면 크리자리드 격파후 보스랑 싸운장소가 쿄 클론 양성소? 인가 그럴껀데 거기에서 아직 못도망친 리얼 쿄랑 마주한다는 설정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이오리랑 보너스 스테이지는 이오리가 쿄 찾으러 배회하던중 플레이어들과 만나서 대결을 펼친다는설정으로 알고있는데 맞는가 모르것네요
정사로는 99 이오리는 결국 99스토리에선 쿄를 못만나는 설정인거같던데 99도 제기준 음악도 그렇고 그래픽도 그렇다 갓겜중 하나입니다 ㅎㅎㅎ
크리저리드가 1차전 이후로 리얼쿄는 도망쳤다고 해요. 그래서 거기서 도망쳐서 네스츠에게 복수하려고 찾아간 쿄가 거기서 K'랑 부딪히는 이야기로 알고 있습니다.
@@user-lj7fg8re4p 아 그럼 `k 팀 이 쿄보다 크리자리드를 먼저 격파한것이군요
와... 나 이렇게 알려주는사람 첨봐요..
왜 제가 다니는 오락실에는 안계셨나요 형...
쿄 콤보 엄청나네요😊😊
킹오브 오랜만에 보니 손이 근질근질 거리네요😊😊
좋은 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쿄는 솔직히 말해서..어마어마한 강캐는 아니죠. ..근데 쿄1 과 쿄2가 ..차마 눈뜨고 볼수 없을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나온터라..ㅋㅋ 상대적으로 매우 강캐로 인식이 된 케이스.. 특히 쿄는 필살기에 제대로 된 무적시간과 가드포인트를 가지고 나왔다보니.. ㅋㅋ ㅋ 더 크게 차이가 느껴졌구요. 진짜 쿄 클론들 성능이..과거의 전작의 하브루신 급인지라..ㅋㅋㅋ
어떻게 보면 99 쿄는 개캐라 다름 없는 사기급 입니다 보스인 크리자리드도 씹어버릴정도로 좋다는 점
@@SuperSSJ 근대 킹이나 전훈,바오 가 워낙에..괴물이고.. 특히 스트라이커 빨을 좀 받는.. 랄프라던지.(..갤럭티카가 그냥 들어감..) 진짜 짜게 하면 토나오는 베니도 있어서....특히 바오랑 킹 이 둘이 워낙에 사기스러워서...쿄도 충분히 강캐이긴 하지만 저 둘을 따라잡기는 어렵다고 봄요..
쿄1은 니가와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어둠쫓기 하향 시키면서 귀소를 없애서 니가와가 안 되고, 쿄2는 러쉬형인데 러쉬 연계형인 칠오개를 빼버리고 무식마저도 연계를 안 되게 한게 크더라요. 이 캐릭 만든 비화 들어보면 99 제작 당시 쿄, 이오리 빼려고 하다가 다시 넣으라고 하면서 교복쿄도 넣으라고 하는데 94, 96 버젼 쿄 모두 넣으라고 하니까 담당 개발자는 안 된다고 했더니 99 개발에서 물러난 숙련자가 순식간에 만들어 냈는데 스토리 반영까지 한 거 같아요.
빡센 분위기랑 세련미는 99도 좋았는데 ㅠㅠ
99 쿄 간지의 절정은 등장모션인 머리띠 벗어서 불태우기였죠.
똘이님 명석한 분석 잘보구 갑니다.
K9999가 이름이랑 외형을 바꿔서 KOF XV에 복귀한기념으로 2002 K9999랑 UM네임리스 분석영상 올려보는건어떤가요
다른 난이도에서도 나오게 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솔직히 너무 헷갈리고 운빨이라 그냥 난이도 5 설정 박아놓는게 제일 편함 ㅋㅋㅋㅋ
컨텐츠에 감탄~~!!
99 쿄 분석 잘봤어요 언제한번 베니마루 분석하는것도 보고싶네요
ㅋㅋㅋ안녕하세요 똘입니다. 이멘트 음성 진짜올드하구 넘좋다♡
와 대박 형 이번거 98은 아닌데 99도 좋음 ~~
늘 감사드려요!!!!!
쿄가 이오리 보다 강한 유일한 시리즈여서 좋아 게임자체는 이상해서 안했지만
95 00 01 다 쿄가 더 쎈데
95, 99, 2000, 2001
이렇게 4개 시리즈는 쿄가 이오리보다 성능이 좋았습니다
특히 95에서의 쿄는 95 모든 캐릭터들을 통틀어서 가장 극강이었다는
브금 역시 99좋다
백교의 tears에 환장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듣고 있는 백교 테마곡 입니다
하지만 랄프 베니가 출동한다면 어떨까?
렬쿄 이오리 아케이드 기준으로 타임릴즈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기판 가동 기준으로 몇 시간. 조건을 만족시키면 화면에 글씨가 커맨드와 정보가 떳었음
182식은 정확히는 4단계임
1단계는 차지를 1도 안한거로 데미지가 약하고
2단계는 포즈상으로 쿄가 몸을숙이는 자세만나온수준의 차지
3단계는 차지하다보면 몸을 한번숙이는데 이상태에서 히트하면 히트상대가 초풍맞은거처럼 수직상승함. 아마 요게 낙법불가판정일거임
4단계가 풀차지에 가불판정이 붙고 뒤로 슝날아가는 형태 영상에선 3단계가 생략되어잇네요~^^
99 나름 재밌게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98 다음으로 좋아하는 버전이네요..
예전엔 쿄라 안부르고 교라 부르긴 했죠 ㅋㅋㅋㅋ 저희 동네는 99인기가 워낙없어서 그냥 부르는 명칭조차 없었네요
이때 쿄가 제일 멋져…. 다 마음에 안들었지만 쿄랑 고퀄 도트, BGM만 보고 99 했었음
99 약 역철 모션을 팬들이 얼마나 좋아하는데 이 시리즈 이후로 부활 안함.
쿄나 이오리 해금할라면 올랜덤으로 특정 캐릭터 조합이 뜬 뒤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해금 커멘드가 상단에 뜨면서 알려줍니다.
절대 백교란 말을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다들 리얼쿄나 진짜 쿄 등으로 불렀었습니다 ㅋㅋㅋ 백교라는 명칭듣고 빵터졌네요
대사치가 강만 느리게 나가고 약은 빠르게 나갑니다. 다만 강 대사치가 모으고 있을 때 무적 판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182 식은 강으로 썼을 때 무적 판정이 있는 부분도 언급을 안하셨네요, 백교한테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백교 ㅋㅋㅋ오랜만에 듣는 ㅋㅋ저희동네도 백교라고 불렀어요 ㅋㅋㅋㅋ
다음엔 쿄 클론들 한번 보죠. 다가 아니고 본래 쿄랑 차이점만 봐도 재밌을것같은데.
99는 4인플로 스트라이커있는거까진 괜찮다
그런데 후방구르기가 안되는거
후방 ab하면 왜 도로 앞으로 전진하는데
그게 불편해서 꼽다99는 진심
후방구르기 후 앞으로 나오기전 기술사용하면 캔슬됩니다
저희동네는 리얼쿄,진짜 쿄 라고 부름ㅋㅋ
저희도 리얼쿄나 네스츠쿄ㅋㅋ
우리도 리얼쿄라고 부름 ㅋㅋ
리얼쿄 교복쿄라고 부름
저희동네는 초이오리 초레오나에 이은
초교
백교 ㅋㅋㅋ 저희도 그렇게 불럿엇는데 쿄 의상도 너무간지나서 잼민이때 청바지에 까만티 흰자켓 입고 다닌 기억이 나네요
저희동네도 백교라고 불렀었습니다 ㅋㅋ(전북)
98무식만큼 좋진 않지만 182식 발동에 무적판정이 조금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압박당할때 기상 리버설이나 대공용으로 질러주면 꽤나 잘먹혔었죠 운나쁘면 빗맞아서 게이지만 날리지만...
182식 강으로 쓰면 무식은 무적시간이 없지만 182식은 완전 무적이었죠. 느리지만 무적시간으로 따지자면 압도적입니다.
전주인데 초교라고불렀는데요?
저희 동네는 리얼쿄ㅋㅋ
우리동네도 ㅎㅎ
저희동네도 ㅋㅋ
백교인데먼소리지
ㄹㅇㅋㅋㅋㅋ
진교
우리동네도 백교라고 불렀어요 ㅋㅋ
저희 동네는 97 장풍쿄를 빽교라고 불렀는데 역시 동네마다 차이가
98 여캐는 치마메가 있다면
99는 윕과 킹이 가장 날뛰었다고 하는데 (사실 99 여캐들은 아레기 빼고 다 강하지만)
걔들도 빨리 만나면 좋겠다
이 분 목소리가 뭔가 사이버틱한 옆집 형 목소리라 관심없는 영상도 보게 되네
백교ㅋㅋㅋㅋ 우리동네도 백교 아니면 리얼쿄라고 불렀었네요 저는 동네에서 99만파서 99는 동네에서 제일 잘했었네요
99쿄가 시리즈 쿄 중에서는 나름 간지의 정점에 오른 것 같음
다음은 성능상 원조 쿄레기 99 쿄2 어때요?
분석 잘하셨네요 👍
저희 동네도 백교 또는 백쿄라고 불렀습니다.
여담으로 갈색옷은 97쿄
검정색 옷은 96쿄 정도로 칭한거같네요
제 마지막 킹오브이자 가장 불태웠던 99시리즈 ㅋㅋㅋ너무 반갑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99 쿄 이오리 둘다 에필로그 식으로 본인엔딩 있습니다;;;;
와... 저희 동네도 백교라고 불렀는데 이오리나 레오나도 그렇고 사실 비슷한 동네에 사셨던 건 아닐까? ㅋㅋ
개인적으로는 99의 일러스트, 세기말적인 게임풍, KOF 최초의 스트라이커 시스템 도입 (+역철의 존재) 등 굉장히 맘에 들고 좋아합니다만... 밸런스도 엉망이고 조잡한 버그들이 너무 많아서 다들 쓰레기 똥망 넘버링으로 기억하는 게 슬픕니다..
와 백교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개인적으로 쿄가 주인공에서 밀려서 별로라고 생각했던… 쿄가 KOF 시리즈 최고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ㅎ
동네가 어디신가요??미친이오리 빽교 전 전남여수..우리동네도 그렇게 불렀어요~~
저희 동네 슈퍼 앞에있던 오락기에 99가 있어서 99를 주로했던 기억이나네요
약역철 타격감이 정말 최고였는데..
우리동네도 백교였엇지~
똘이님이랑 같은동네였을수도있겠네 ㅋ
저희 동네에서는 흰색옷 쿄를 진쿄(진짜쿄)라고 불렀음 쿄1 쿄2. 백교 3명 골라서 해보면
야이 야라래 판정과 데미지 자체가 틀립니다
우리학교는 킹오브99를 제일 즐겨 했는데~~
형 클론 쿄 시리즈들도 해줘
클론 쿄 친구들도 재밌지 ㄹㅇㅋㅋ
혹시 의정부 살았었셨나요?
제가 어릴적 살던 동네도 백교라 불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