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55살에 젤다 왕눈 하고 있는 1인입니다. 1회차 젤다 할때 생각납니다 ㅎㅎ 높은곳이 무서워서 프로콘에 너무 힘을 주는 바람에 땀이 흥건하고 결국 ‘방아쇠수지’라는 병도 얻었다는요;;;; 그래도 재미있어서 하게 되는 젤다의 전설인 것 보면, 정말 띵작이 맞습니다. 어머님도 화이팅 하세요.
-방아쇠 수지(손가락)란 손가락 굽힘힘줄(굴곡건)에 결절 또는 종창이 생기거나 손등뼈 골두 손바닥 쪽에 위치한 A1 도르래가 두꺼워져, A1 도르래 아래로 힘줄이 힘겹게 통과하기 때문에 발생되는 현상이다. 손가락을 움직일 때 힘줄(건)이 병변 부위를 통과하면서 심한 마찰이나 통증이 느껴져 움직이기 힘들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딱 소리가 나면서 움직여지는 질환이다. 마치 방아쇠를 당길 때와 비슷한 현상을 보이기 때문에 방아쇠 수지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병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40~60대 중년 여성의 4번째, 3번째, 그리고 엄지손가락에 많이 발생한다. - 네이버 지식백과 - 조심하세요!
@@Do_Not_Procreate_Humans 😂🤣😆 지식백과 설명까지!! 설명에 보면 ‘흔히 걸린다’는 말이 쉽긴 한데요, 걸린 사람은 정말 아프고 일상생활이 힘들정도인데다가, 치료는 간단히 주사 한 방이면 되긴 하지만, 그 주사가 엄!!!!!!!!청!!!!!!!!!나게 아파요 ㅡ,.ㅡ;;;;; 다시 걸리지 않도록 쉬엄 쉬엄 젤다의 전설을 하고 있어서.... 당췌 진행도 100%를 못채우고 있심.
@@Do_Not_Procreate_Humans 세게 버튼을 누르는 것도 무리가긴 하지만, 방아쇠수지가 오는 근본적인 나쁜 동작은 ‘꽉 쥐기’ 입니다. 프로콘 손잡이, 운전대, 골프채 등등 두께가 있는 사물을 꽉 쥐고 있는 자세로 오래 있을 때 걸리는 질병이라고 의사가 말해줬어요. 게임할때 긴장하면 버튼 누르는 손가락 말고도 다른 손가락들로 프로콘을 꽉!!! 쥐게 되어서, 저는 오른손은 약지에 왔습니다. (가장 힘을 덜 주는 손가락일 것 같은데도) 프로콘을 꽉 쥐고 오래 안 하시는 것이 방법이라고 합니다.
아 ㅎㅎ 맞아요 전에 사당에서 긴박하게 앞으로 점프를 해서 넘어가야 할 때 갑자기 엄마가 소파에서 앞으로 점프를 한 적이 있어요 ㅎ 너무 몰입하는 것 같아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의외로 게임 경험이 없는 부모 세대 중에 재밌게 게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 특히 젤다의 전설
제가 국민학교 다닐시절 부친이 본인이 꼭 해보고 싶은 게임이 있다며 박스하나를 들고 오셨는데 현대컴보이 였습니다. 부친은 며칠 게임을 하시다가 저와 동생을 불렀고 도저히 본인의 실력으로는 어렵다며 같이 하자했고(우리도 게임 못해본건 마찬가지) 영문판이었던 지라 통역과 스토리텔링은 부친이, 전반적인 모험은 동생이, 보스전은 제가 했죠. 일요일 디즈니만화동산 끝나고 점심먹기 전까지 같이 하는걸로 했습니다. 모친도 처음엔 뭐라하시더니 꽤나 보기에 괜찮으셨는지 한두시간 점심식사시간을 미뤘고 열올리고 하고있으면 라면 끓여주고 하셨습니다. 막판 보스까지 깰 무렵 부친은 매직스테이션(;;;;) 을 사오시며 디아블로1 을 같이하자 하셨죠 그 게임이 뭔지도 모르고 열심히 했는데 나중에 이사할때 발견한 그 컴보이, 뚜껑을 열어보니 꼽혀있던 팩은 젤다2 링크의모험 이었습니다;;; 어쩐지 뒈지게 어렵더라니..
ㅎㅎ 저도 국민학교 다닐 때 아빠가 게임기를 사주셨고 무슨 게임기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8비트였나 4비트였나 예전엔 그런 식으로 불렀던 것 같은데… 당시에 가끔씩 주말에 용산에 가서 아빠가 게임팩을 사주셨죠. 그렇지만 아빠랑 같이 게임을 한 적은 없어요. 그 게임기로는 동생이랑 게임을 많이 했죠. 당시엔 번역이 된 게임이 없었던 기억입니다. 그래서 스토리가 있는 게임을 했던 건 아니었죠. 슈퍼마리오 시리즈랑 열혈(?) 시리즈를 많이 했어요. ㅎ 그 게임기는 세이브도 되지 않는 게임기였죠. ㅎㅎ 그로부터 20여년이 지나서 동생이랑 컴퓨터로 슈퍼마리오브로스3를 세이브를 해 가면서 둘이 엔딩을 봤어요. 진짜 너무 어려웠던 기억입니다. ㅎㅎ 젤다의 경우 저는 훗날 스위치를 사게 되면서 알게 됐어요. 젤다가 그렇게 오래된 게임인 줄은 몰랐어요. ㅎ
@@iskho ㅎㅎ 세이브가 안 되는데 어떻게 하라는 건지 참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황당한 시절이죠. 난이도가 쉬운 것도 아니고. 요즘 게임은 사실 공략 영상도 찾아서 볼 수 있는데도 옛날 게임에 비해선 쉬운 편이죠. ㅎㅎ 밤새서 교대로 깨시다니… 정전 났으면 게임기 던지셨을 듯 ㅎㅎ
옛날에 저의 모습을 보는듯하여.. ㅎ;;; 저도 첨에 아들한테 엄청 구박 받았었죠 라이넬좀 잡아달라고 온갖 애교를 다부리고.. 지금은 혼자서도 잘한답니다
오 ㅎ 대단하네요 저희는 라이넬 근처도 안 갑니다 ㅎ 2년 전에 처음 시작했을 땐 엄마가 혼자 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더 무서워하고 혼자서 못하네요 ㅎ
가족들이 같이 화목하게 게임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흐뭇하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ㅎ
저도 55살에 젤다 왕눈 하고 있는 1인입니다. 1회차 젤다 할때 생각납니다 ㅎㅎ 높은곳이 무서워서 프로콘에 너무 힘을 주는 바람에 땀이 흥건하고 결국 ‘방아쇠수지’라는 병도 얻었다는요;;;; 그래도 재미있어서 하게 되는 젤다의 전설인 것 보면, 정말 띵작이 맞습니다. 어머님도 화이팅 하세요.
고맙습니다 ㅎ 어머니도 긴박한 상황에선 프로콘에 너무 힘을 줘서 빨리 도망가거나 해야할 때 엎드려서 가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ㅎ 엄마는 원래 몸에 땀이 잘 안나는 체질인데 젤다를 할 때는 막 땀이 난다고 하더군요 ㅎ 제 생각엔 운동하는 것 같은 효과도 있을 것 같아요
-방아쇠 수지(손가락)란 손가락 굽힘힘줄(굴곡건)에 결절 또는 종창이 생기거나 손등뼈 골두 손바닥 쪽에 위치한 A1 도르래가 두꺼워져, A1 도르래 아래로 힘줄이 힘겹게 통과하기 때문에 발생되는 현상이다. 손가락을 움직일 때 힘줄(건)이 병변 부위를 통과하면서 심한 마찰이나 통증이 느껴져 움직이기 힘들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딱 소리가 나면서 움직여지는 질환이다. 마치 방아쇠를 당길 때와 비슷한 현상을 보이기 때문에 방아쇠 수지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병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40~60대 중년 여성의 4번째, 3번째, 그리고 엄지손가락에 많이 발생한다. - 네이버 지식백과 - 조심하세요!
@@Do_Not_Procreate_Humans 😂🤣😆 지식백과 설명까지!! 설명에 보면 ‘흔히 걸린다’는 말이 쉽긴 한데요, 걸린 사람은 정말 아프고 일상생활이 힘들정도인데다가, 치료는 간단히 주사 한 방이면 되긴 하지만, 그 주사가 엄!!!!!!!!청!!!!!!!!!나게 아파요 ㅡ,.ㅡ;;;;; 다시 걸리지 않도록 쉬엄 쉬엄 젤다의 전설을 하고 있어서.... 당췌 진행도 100%를 못채우고 있심.
재발이 없길 바래요 다음에 관련 영상을 만들어야할 것 같아요 그때 위의 댓글을 인용하고 싶습니다 전에 엄마가 하는 걸 보니 엄마도 상당히 강하게 누르고 있더라고요 의식적으로 약하게 누르려고 해야할 것 같아요 천천히 게임하시길 바래요 ^^
@@Do_Not_Procreate_Humans 세게 버튼을 누르는 것도 무리가긴 하지만, 방아쇠수지가 오는 근본적인 나쁜 동작은 ‘꽉 쥐기’ 입니다. 프로콘 손잡이, 운전대, 골프채 등등 두께가 있는 사물을 꽉 쥐고 있는 자세로 오래 있을 때 걸리는 질병이라고 의사가 말해줬어요. 게임할때 긴장하면 버튼 누르는 손가락 말고도 다른 손가락들로 프로콘을 꽉!!! 쥐게 되어서, 저는 오른손은 약지에 왔습니다. (가장 힘을 덜 주는 손가락일 것 같은데도) 프로콘을 꽉 쥐고 오래 안 하시는 것이 방법이라고 합니다.
저도 아빠랑 같이 하는데 서로 훈수두면서 하니까 재밌어요 ㅋㅋㅋ 어머님 넘 귀여우시네요
맞아요 ㅎ 저도 엄마가 하는 거 보는 게 제가 하는 것보다 더 떨리고 재밌더라고요 ㅎ
미끄러질까봐 조마조마...ㅎㅎ 엔딩까지 응원하겠습니다 :D
고맙습니다 젤다바라님ㅎㅎ 아주 긴 여정이 될 것 같아요 야생보다 할 게 훨씬 많네요
부모님 젤다 입문시킨 동지가 또 있어서 넘 반갑네욬ㅋㅋㅋㅋㅋ저희 엄마도 야숨끝내고 요즘 왕눈 즐기시는데 시간가는줄 모르심ㅋㅋㅋㅋ쎈 몹 나오면 온몸으로 싸우셔서 넘 웃겨요😂
아 ㅎㅎ 맞아요 전에 사당에서 긴박하게 앞으로 점프를 해서 넘어가야 할 때 갑자기 엄마가 소파에서 앞으로 점프를 한 적이 있어요 ㅎ 너무 몰입하는 것 같아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의외로 게임 경험이 없는 부모 세대 중에 재밌게 게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 특히 젤다의 전설
조곤조곤 너무 귀여운 영상이에요 힐링하고 가요
이 영상을 찍어서 다행이네요 고맙습니다
가족이 같이 게임하는거 너무 화목하고 좋아보여요~
고맙습니다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게임 즐기시는 어머니라니 너무 멋지세요ㅋㅋ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 ㅎㅎ 엄마의 친구의 어머니는 연세가 95세가 넘으셨는데 게임을 하신다고 들었어요 ㅎ
게임을 시간낭비 뿐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님이셔서 너무 부러워용~~!!
아닙니다 ㅎ 저희 엄마도 게임을 유치하다고 무시하는 분이었어요 처음엔 거의 억지로 젤다를 하게 했어요 엄마 심부름을 하는 조건으로요 내가 마트가서 간장 사올 테니까 젤다하고 있어 이런 식으로요 ㅎ
아니 겜 너무 잼나게 하시잖아용ㅋㅋㅋㅋ 완전 스릴 넘치셨을듯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ㅎㅎ 구경하는 것도 재밌고 정말 재밌게 게임을 한 적이 많아요 ㅎ
세분다 항상 차분하시네 ㅋㅋㅋ 어머님 긴장은 해도 말씀은 차분 ㅋㅋㅋㅋ
아닙니다 ㅎㅎ 게임하다 자주 싸웁니다 ㅎ
아.......명장면 ㅠㅠ 다시 봐도 감동이네요.
맞아요 ㅎ 이 장면은 기억으로 분류가 되지 않아서 다시 볼 수 없는 장면 같고 (?)
몹 보고 욕하시는게 인상적ㅋㅋㅋ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진심으로 싫어하죠
모든 비디오게임의 근본 닌텐도 젤다
아니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고맙습니다
어머니 너무 귀야워요 ㅎㅎ
고맙습니다 ㅎㅎ
다 같이 게임 즐기는 모습 되게 보기 좋아요!
고맙습니다 ㅎ
이게 바로 가족오락관이지
젤다의 등에 온가족이... 어 음
누구등??
ㅎㅎㅎ 엄마는 야생 때부터 용을 싫어했는데 요즘엔 용을 보면 ‘안녕’을 합니다 ㅎㅎ
제가 국민학교 다닐시절 부친이 본인이 꼭 해보고 싶은 게임이 있다며 박스하나를 들고 오셨는데 현대컴보이 였습니다. 부친은 며칠 게임을 하시다가 저와 동생을 불렀고 도저히 본인의 실력으로는 어렵다며 같이 하자했고(우리도 게임 못해본건 마찬가지) 영문판이었던 지라 통역과 스토리텔링은 부친이, 전반적인 모험은 동생이, 보스전은 제가 했죠. 일요일 디즈니만화동산 끝나고 점심먹기 전까지 같이 하는걸로 했습니다. 모친도 처음엔 뭐라하시더니 꽤나 보기에 괜찮으셨는지 한두시간 점심식사시간을 미뤘고 열올리고 하고있으면 라면 끓여주고 하셨습니다. 막판 보스까지 깰 무렵 부친은 매직스테이션(;;;;) 을 사오시며 디아블로1 을 같이하자 하셨죠
그 게임이 뭔지도 모르고 열심히 했는데 나중에 이사할때 발견한 그 컴보이, 뚜껑을 열어보니 꼽혀있던 팩은 젤다2 링크의모험 이었습니다;;; 어쩐지 뒈지게 어렵더라니..
ㅎㅎ 저도 국민학교 다닐 때 아빠가 게임기를 사주셨고 무슨 게임기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8비트였나 4비트였나 예전엔 그런 식으로 불렀던 것 같은데… 당시에 가끔씩 주말에 용산에 가서 아빠가 게임팩을 사주셨죠. 그렇지만 아빠랑 같이 게임을 한 적은 없어요. 그 게임기로는 동생이랑 게임을 많이 했죠. 당시엔 번역이 된 게임이 없었던 기억입니다. 그래서 스토리가 있는 게임을 했던 건 아니었죠. 슈퍼마리오 시리즈랑 열혈(?) 시리즈를 많이 했어요. ㅎ 그 게임기는 세이브도 되지 않는 게임기였죠. ㅎㅎ 그로부터 20여년이 지나서 동생이랑 컴퓨터로 슈퍼마리오브로스3를 세이브를 해 가면서 둘이 엔딩을 봤어요. 진짜 너무 어려웠던 기억입니다. ㅎㅎ 젤다의 경우 저는 훗날 스위치를 사게 되면서 알게 됐어요. 젤다가 그렇게 오래된 게임인 줄은 몰랐어요. ㅎ
@@Do_Not_Procreate_Humans 열혈시리즈 ㅋㅋㅋㅋ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ㅋ 빌어먹을 슈마3 세이브도 안되서 부모님 동반모임 나가시면 동생이랑 날잡고 밤새서 교대로 자면서 결국 왕을 깼던 기억이 있어요ㅋㅋㅋ저와 비슷한 학번이신것 같아 반갑네요
@@iskho ㅎㅎ 세이브가 안 되는데 어떻게 하라는 건지 참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황당한 시절이죠. 난이도가 쉬운 것도 아니고. 요즘 게임은 사실 공략 영상도 찾아서 볼 수 있는데도 옛날 게임에 비해선 쉬운 편이죠. ㅎㅎ 밤새서 교대로 깨시다니… 정전 났으면 게임기 던지셨을 듯 ㅎㅎ
이거 보니 저도 어머니와 젤다를 해보고싶네요ㅎㅎㅎㅎ
정말 추천드려요 ㅎㅎ 하나씩 천천히 알려주세요 ㅎ
미쳣다너무재밌어요 어머니 게임하시는거
ㅎㅎ 게임하다보면 웃길 때가 많아서 찍게 됐어요
와 어머니 잘하시네요 ㅎㅎ 엔딩 보실때 반응도 올려주세요
고맙습니다 ㅎㅎ 엔딩까진 1년 이상 걸릴 것 같아요 ㅎ DLC도 나오겠죠
귀여우심 ㅎㅎㅎ 😊
ㅎㅎ 고맙습니다
와우 클래식 👍
젤다의 전설 1이 1986년에 나왔네요 찾아보니 ㅎ
이거 용 등타고 가는거 어렵긴 함
근데 잘하신당
용이 뿔이 크고 마른 편인 것 같아요 ㅎ
게임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합예술입니다.
전에 할머니는 마리오카트랑 피트니스복싱(앉은 자세로 안전하게) 집중해서 했어요 게임의 종류가 많으니까 찾아보면 남녀노소 맞는 게임이 있을 거라고 봐요
"우리 엄마가 해도 너보단 잘하겠다"
부럽다....
아닙니다 ㅎ 그렇지만 부모 세대에 권하고 싶어요 작년에 삼촌한테 계속 권했는데 하지 않더군요
재래다! 그래서 인류 보완계획의 내용이 뭐죠!?
ㅎㅎ 환상에서 벗어나 터무니 없는 것을 계획하지 않으며 가족과 친구나 애인과 다투지 않고 자신의 세상을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와! 그래서 누가 젤다죠??ㅋㅋㅋㅋ
“모든 것은 마음 속에 있다. 지금은 그거면 돼.”
나도 젤다하는 엄마 갖고싶노
저도 처음엔 엄마가 게임을 유치하다고 무시하고 싫다고 했는데 계속 하자고 졸랐죠 ㅎ 일주일 정도 지나서 젤다 게임에 재미를 좀 느끼시게 된 것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