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사실 주인공은 랜돌프. -랜돌프는 떠오르는 라이징 의사로, 헤일왈드 병원의 전임 주치의로 취임한 직후 모두의 앞에서 운영 계획을 발표함. 그 어떤 환자도 자신의 병원에서 죽어나가도록 하지 않겠다며 연설. -하지만 랜돌프는 치료를 명목으로 비윤리적인 실험에 가까운 과잉 진료를 하는 등 비뚤어진 의사 생활을 지속함. 때문에 주변의 정상인들은 떠나가고 결국 랜돌프의 이상행동을 묵인하는 자들만 남게됨. (마지막에 등장하는 헬렌 제외) - 각 구역마다 직원 괴물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모두 내면의 악함을 비유한것으로, 겉으론 괴상해 보이지만 별다른 피해를 주지않는 환자들과 비교해 주인공에게 항상 물리적인 피해를 줌. 병원이라는 공간을 일종의 지옥에 비유함. - 비윤리적인 행동을 지속하면서도 랜돌프 내면의 어딘가는 이것이 잘못되었고, 자신이 괴물화 되어감을 느끼고 있었음. 때문에 의사로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했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죄책감, 회의감에 사로잡힘. - 자신의 병원에서 죽는 사람은 없을 것 이라는 랜돌프 본인의 말에따라 주인공은 죽지 않고 계속 반복되는 무한 루프에 빠짐. (그간 자행했던 치료들이 사실 학대에 가까운 과잉 진료라는 것과, 실패한 연구라는 것을 순차적으로 보여줌) 분명 주인공이 초반에 처리했던 랜돌프가 돌아와 치과 치료를 특별 예약함. 그리고 마지막엔 랜돌프 또한 주인공과 똑같이 추락하며 개구기를 끼고 이가 죄다 뽑혀 죽어가는 것이 마지막. 이게 상상인지 현실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어쨌든 주인공=랜돌프라는 연출 - 해당 게임은 현재의 의료기관이 운영 자금 조달이나, 의료 결과에만 치중하느라 정작 중요한 환자를 방치하는 등 비인간화 되는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함. 그리고 의학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 선서를 통해 돌아볼것을 당부하고 있음. 영상 보고 너무 궁금해서 해외 네티즌들 의견이나 해석 같은 걸 찾아봤는데요, 해석이 다양한데 위와 같은 해석도 있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가져와봤습니다! 개인적으론 진짜 즐겁게 본 게임입니다 감사합니다 풍형!
랜돌프가 본인의 그릇된 연구를 위해 (반대 의견은 모두 묵살하면서까지) 과잉치료를 했는데, 결국 병원은 망하고 랜돌프는 본인에게도 실험하다가, 끝끝내 자신이 틀렸음을 마치 3자의 시선에서 보듯이 돌아보는 내용인거 같네요. 후반부 의문의 목소리도 랜돌프 본인에 대한 자조의 목소리 같구요. 떡밥도 재밌는게, 처음 랜돌프의 연설문처럼 사람을 죽이는 치료는 없었고, 약병 찾을 때 쫓아오는 팔달린 원통?이 잘못했으니 살려달라고 말하는 것도, 결국 자신이 죽인(정황상..) 아스트리드에 대한 죄책감이 드러나는 부분으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이상한 스토리,기괴한 그래픽, 깨지는 사운드.. 진짜 간만에 잼난 공포게임봤습니다. 풍형이 마지막에 주인공이 의사라고 해석해주신게 맞는거 같아요. 이 해석 듣기전까지는 정신병자같은데..엔딩이.. 뭐야?끝?했거든요ㅋㅋㅋㅋ 형님은 스토리 이해도와 몰입도가 높아서 더 재밌게 볼수있어요ㅎㅎ
![특종을 촬영하러 간 폐가에서 생긴 기괴한 사건 [자촬/自撮] 칠라스아트 신작](http://i.ytimg.com/vi/DriPUhu7_aU/mqdefault.jpg)
![특종을 촬영하러 간 폐가에서 생긴 기괴한 사건 [자촬/自撮] 칠라스아트 신작](/img/tr.png)
![버려진 보육원에서 공포불감증 치료했습니다! [팔미라 보육원 1화]](http://i.ytimg.com/vi/BJFMuY13_Zg/mqdefault.jpg)
![분위기가 압도적으로 무서운 공포게임 [웰컴 투 구룡]](/img/n.gif)
🏡 겁쟁이들의 쉼터 제공 중 🏡
유튜브 자막(CC) 기능을 켜시면 깜놀 포인트 3초 전에 미리 알려드립니다
상남자 특 기능활용에 전문적임
이런 겁쟁이 뇨속들
1:26:14
@@shoshogigi하나도 안 무서운 공포게임 말곤 요새 항상 있어요!
중독성 심각하다…왜인지 모르겠는데 잘 때나 할 거 없을 때 계속 틀어놓게 됨…
스포주의
-사실 주인공은 랜돌프.
-랜돌프는 떠오르는 라이징 의사로, 헤일왈드 병원의 전임 주치의로 취임한 직후 모두의 앞에서 운영 계획을 발표함. 그 어떤 환자도 자신의 병원에서 죽어나가도록 하지 않겠다며 연설.
-하지만 랜돌프는 치료를 명목으로 비윤리적인 실험에 가까운 과잉 진료를 하는 등 비뚤어진 의사 생활을 지속함. 때문에 주변의 정상인들은 떠나가고 결국 랜돌프의 이상행동을 묵인하는 자들만 남게됨. (마지막에 등장하는 헬렌 제외)
- 각 구역마다 직원 괴물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모두 내면의 악함을 비유한것으로, 겉으론 괴상해 보이지만 별다른 피해를 주지않는 환자들과 비교해 주인공에게 항상 물리적인 피해를 줌. 병원이라는 공간을 일종의 지옥에 비유함.
- 비윤리적인 행동을 지속하면서도 랜돌프 내면의 어딘가는 이것이 잘못되었고, 자신이 괴물화 되어감을 느끼고 있었음. 때문에 의사로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했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죄책감, 회의감에 사로잡힘.
- 자신의 병원에서 죽는 사람은 없을 것 이라는 랜돌프 본인의 말에따라 주인공은 죽지 않고 계속 반복되는 무한 루프에 빠짐. (그간 자행했던 치료들이 사실 학대에 가까운 과잉 진료라는 것과, 실패한 연구라는 것을 순차적으로 보여줌)
분명 주인공이 초반에 처리했던 랜돌프가 돌아와 치과 치료를 특별 예약함. 그리고 마지막엔 랜돌프 또한 주인공과 똑같이 추락하며 개구기를 끼고 이가 죄다 뽑혀 죽어가는 것이 마지막. 이게 상상인지 현실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어쨌든 주인공=랜돌프라는 연출
- 해당 게임은 현재의 의료기관이 운영 자금 조달이나, 의료 결과에만 치중하느라 정작 중요한 환자를 방치하는 등 비인간화 되는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함. 그리고 의학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 선서를 통해 돌아볼것을 당부하고 있음.
영상 보고 너무 궁금해서 해외 네티즌들 의견이나 해석 같은 걸 찾아봤는데요, 해석이 다양한데 위와 같은 해석도 있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가져와봤습니다! 개인적으론 진짜 즐겁게 본 게임입니다 감사합니다 풍형!
잘 읽었습니다 감사용
정리 최고다 👍
그렇네요.. 돈만 위해서 운영하는 요즘 병원들이 생각나는군요. 정리 감사합니다!
요즘 대학병원들이 이렇습니다 참고하셔서 과잉진료 당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모두들,,
ㄳ
결말이나 스토리는 난해해서 이해하기 좀 그랬지만 분량도 혜자고 그래픽도 독특하고 무엇보다 루프라는 방식을 게임에 적절히 녹여내서 굉장히 좋았던 게임... 제작사의 다음 게임이 기대된달까요
풍형이 넘 맛깔나게 해줘서 좋았음
(정작 풍형은 결말 별로라고 안좋아했지만😂😂😂)
랜돌프가 본인의 그릇된 연구를 위해 (반대 의견은 모두 묵살하면서까지) 과잉치료를 했는데, 결국 병원은 망하고 랜돌프는 본인에게도 실험하다가, 끝끝내 자신이 틀렸음을 마치 3자의 시선에서 보듯이 돌아보는 내용인거 같네요. 후반부 의문의 목소리도 랜돌프 본인에 대한 자조의 목소리 같구요.
떡밥도 재밌는게, 처음 랜돌프의 연설문처럼 사람을 죽이는 치료는 없었고, 약병 찾을 때 쫓아오는 팔달린 원통?이 잘못했으니 살려달라고 말하는 것도, 결국 자신이 죽인(정황상..) 아스트리드에 대한 죄책감이 드러나는 부분으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항상 제대로 못봐서 뒤로 돌려보는데 지난장면을 사진으로 띄어 주시니 보기 편해요 ㅋㅋ
편집자님 중간 중간 스샷 넣어주셔서
넘나 쾌적하고~~ 😙
밥먹으면서 보고있었는데 친절한 똥스킵자막 감사해요ㅋㅋㅋㅋㅋㅋㅋ
와 이번 편집 너무 맘에들어요 넘어간 주요 요소들 확대해 편집해주는거 굿
은근 철학적이고 재밌었어요!!!
맨날 스토리 예상하는거 넘웃겨요ㅋㅋㅋ거기다 게임 짬바가 있어서 그럴싸하기까지 해😂
이번 편집 진짜 보기 편하네용 단서도 계속 보여주시구🥺🥺 곰보조아
간호사가 문 발로차서 열때 풍님이랑 같이터짐ㅋㅋㅋㅋ
ㄹㅇ 이상하게 웃김ㅋㅋㅋㅋㅋㅋ
32:00
다들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
어르신 여기 산악회 카페 아닙니다
행주~~~
풍뎅이들 주말 잘보내용❤
배방구뿌앙~💕
풍형과 풍뎅이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은근 개그섞여서 재밌고 캐릭터들이 다양해서 계속 흥미로웠던 게임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방송 요약
1:55 어르신들도 플레이 할수 있게 배려한 제작자에 감동한 풍월량
3:50 where are you going? (소리주의)
6:01 인성존
12:39 실례합니다
12:48 벨튀하다 참교육 (깝놀주의)
15:44 급발진 하는 의사 (소리주의)
24:32 질럿 등장 (소리주의)
26:27 박치기 (깝놀주의)
27:40 전기 간호사와 만남
31:58 전기 간호사의 문열기
32:38 팬이에요~ (소리주의)
34:37 급똥 (깝놀주의)
35:04 (똥주의)
37:59 문에 낀 질럿
59:22 gay 플러팅
1:09:07 (똥주의2)
1:13:07 벨브괴물 참교육
1:13:24 벨브괴물 참교육2
1:16:12 비누좀 주워줄래?
1:17:00 병X 에일리언(?)
1:18:53 저건 또 뭐야 시방
1:19:21 아싸의 생일파티
1:22:29 풍하 (깝놀주의)
1:25:59 수프 배식
1:26:32 수프맛 극찬
1:31:47 씻김 당함 (깝놀주의)
1:32:35 박치기2 (깝놀주의)
1:46:46 "그 발언"
1:48:03 잔상 간호사
1:58:08 손(깝놀주의)
1:58:57 군고구마기계
1:59:40 군고구마 추격전
2:05:52 간호사 사빈 등장
2:06:35 사빈 화남 (깝놀주의)
2:09:01 치과 진료 시작 (깝놀주의)
2:10:20 개조된 돌프형 등장
2:16:19 오늘 게임의 교훈
덕분에 바쁜 현대인 잘 보고 갑니다
"병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9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13:24 뇌절의 뇌절의 뇌절
15:59 구미호 (소리 주의)
31:38 부서지는 소리가 난 이유
첨엔 이상한 겜인줄 알았는데 2시간 안 끊고 계속 봤네요😅 재밌었다
이상한 스토리,기괴한 그래픽, 깨지는 사운드.. 진짜 간만에 잼난 공포게임봤습니다. 풍형이 마지막에 주인공이 의사라고 해석해주신게 맞는거 같아요. 이 해석 듣기전까지는 정신병자같은데..엔딩이.. 뭐야?끝?했거든요ㅋㅋㅋㅋ 형님은 스토리 이해도와 몰입도가 높아서 더 재밌게 볼수있어요ㅎㅎ
게임이 참 특이하네유
어이어이 기다리고 잇엇다구
풍형 곰보 조아 가둬놓고 곰보겜만 하게 하고싶다
따끈따끈한 공포게임.. 귀하네요
진짜 갓게임 인정인정
와 데바데 짬인가?? 왤캐잘하세요
공포게임 궁금은 하고 보는건 무섭고한 사람인데 놀래미 주의 자막 아주 조와용bb
술안주 먹으며 보는데 똥회피 알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편집자님
귀여운 잠옷풍에 곰보 못참지!!
저번에 무인도 햄버거집 게임도 그렇고 풍형 이런 게임 너무 재밌게 함 ㅋㅋ
유튜브 시청자도 같이 풀 수 있게 화면에 띈 점 좋네요
50초 전은 못참지ㅋㅋ
6:03 ㅋㅋㅋㅋ이악물고 못본척
8:20 16:01 18:17 1:10:51 1:23:29
약놀래미
이때 입으신 잠옷? 추리닝? 옷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옷이 너무 귀여워요
이거 진짜 재밌었음. 레트로 그래픽 넘모 사랑스럽구요~
잠옷 기엽당❤
약간 불쾌하게 멀미? 일으키는 그래픽이네요 근데 너무 웃김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보겜은 못참지
오 소재가 꽤 참신하네요 곰보겜 재밌게 보겠습니다
이런 공포겜 넘 좋아요
오 이거 게임 재밌다
소리가 팡팡 터져서 더 무서웠네요. 생각이 많아지는 게임입니다.
공포다 추천. 형 옷 잘어울리네. ㅋㅋ
눈이아파요선생님 이만 물러감니닷
역대급으로 그로테스크하네요ㄷ
공포게임 잘 보는 편인데 이거 은근 개무섭다 ㅋㅋㅋㅋㅋ
겜잘스 풍전일 ㄷㄷㄷㄷㄷㄷ
웨 알유 고잉~~
플레이 방식은 신선한데 엔딩이 아쉽네
ds감성 최고
👍👍👍👍👍
저번에 그 햄버거가게 게임만든 그 회사인가?ㅋㅋㅋㅋㅋ
재밌는 점은 병원 스탭진을 제외한 인원들이 추구하는건 의료와 먼 행위들 뿐이네요
1. 인분, 쓰레기, 샤워 (비위생)
2. 향신료 (자극적인 음식)
어스름한 이목구비 너머에서 침착맨이 느껴진거야...
33:54
26:29 박치기 당한 풍형ㅋㅋㅋㅋㅋ
31:59 문발차기 소리 깨닫고 빵터진 풍형
38:51 또 박치기ㅋㅋㅋㅋ
❤
1:51:13
대지뇨속!
41:17
썸네일 침착맨?
1:29:29
썸네일 왜 임요환씨가 생각나는걸까
썸네일 침착맨인줄 ㅋㅋ
알바로 뼈빠지게 인생 배우고 온 재수생이 보는 풍형은 못참지....
55:40 간만에 존잼
1:10:22 이 때 쯤 편집자 자상함 미쳤다
1:11:48
놀라는 풍형
8:21
21:09
하...채팅이 너무 웃겨.....
썸네일 짐짝맨인줄 ㄷㄷ
31:40
썸네일 침착맨이네 ㄷㄷ
병거니 닮음 썸넬캐릭터
곰 보 섭 식
곰보 모차마
똥겜인줄알았는데 퀄리티 좋은겜이엇고
소재는 (그릇된)자기들 방식만 고수하는 의료업계의 돌팔이들인 모양이네요... 오랜만에 신선한 게임이었네요.
과잉 치료로는 히포크라테스도 한몫 했으니...
의사가 침숭이 닮았네
넘 재밌게 봤어요 수녀겜 그래픽 ㄱ임이 다 쟈밌는것같움
풍형 21:13 이때 팜하니 닮았어요
나 팜하니인데 풍형 팜하니 맞다
팜하니가 뉘신진 모르겠는데 팜유랑 꿀 말하시는 거면 확실히 맞는 듯 합니다.
지금, 까지 대한민 아..아니
트위치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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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믹~~~~아
풍형의 공겜？바~로 섭취 츄르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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