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하버드가 등록금이 비싼 건 맞는데 장학금 지원도 엄청 잘되어 있습니다. 연 소득 6만 5천 달러(한국 돈으로 약 7200만원) 미만의 자녀라면 학비, 기숙사비, 식비까지 전액 지원을 해주고, 그리고 1년 내내 더운 지역에서 온 학생들 같은 경우엔 겨울 피복비까지 지원을 해줍니다. (내외국인 전부 다 똑같음) 즉, 돈 문제로 자퇴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거죠. 물론 한국 대기업이나 공기업 갈려고 하버드 가는 건 진짜 비효율의 극치인 건 펙트지만. (공기업 같은 경우에는 주인장이 말씀하신 한국 지방대 쿼터 이용하는 게 가장 가성비 좋죠)
@@user-sv1ce3se1q 지금 진학생 없다고 못 간다고 해석하는 걸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고 하지. 1세대 미국 유학생들이 영어 강사나 하고 있는 현실 때문에 요즘 미국 유학 안 가니까 미국 대학원 진학한 사람이 없는 거야. ㅋ 아이비리그 나와서도 영어 강사나 하니까 다들 미국 유학 안 가려고 하는 분위기인데 뭔 주립대야. 가려면 아이비리그를 처음부터 가든가
그동안 지켜본 서까남의 성향은 서울대, 하버드를 떠나서 학벌 자체에 높은 비중을 두지 않음 그냥 사업이든 주식이든 효율적으로 돈 잘 벌면 그게 성공하는 것이고 그런 성공에 서울대, 하버드 졸업장이 노력 대비 그닥 큰 가치는 없다는 마인드. 어느 정도 공감은 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버드 가면 이건 좋다, 서울대 가면 이건 확실히 좋다 하는 메리트도 곁들여 설명해줬으면 좋겠음. 예를 들어 마인드가 완전히 서구식 개인주의 마인드라 탈조선에 모든걸 건 사람은 무조건 하버드 가야된다거나 등등
사촌이 하버드다니는데 몇가지 들은거 말해봄 학점은 다른 아이비에 비해서 엄청 후한편이고 사촌 말로는 애들이 공부는 안하는데? 벼락치기 전문가들이라고 말함 또 재밌는 썰들었는데 사촌이 친구랑 같이걷다가 '저 건물 이쁘다'라고 말했는데 친구가 '저거 우리 할아버지가 지은거야' 라고했다네여 ㅋㅋㅋㅋ 한번식 명절때 이야기들으면 너무 재밌어요
외국대학을 졸업하면 인정을 많이받기는 하지만 한국대학과 다르게 개 빡세.. 우리나라는 중고딩때 빡세게 공부시키고 대학가서 풀어주지? 근데 미국 대학들은 졸업이 어렵다. 한국대학생들처럼 놀면서 미국 대학다니면 졸업 절대 못해. 대학가서 술도 좀 먹고 놀러댕기면서 학점 따고싶으면 한국대학을 가라. 미국의 대학은 입학이 한국보다 쉽지만 졸업이 어렵단다.
사촌 여럿 외국에서 학교다니는데 매일 자기방어 하기에 바빠 ㅋㅋㅋㅋㅋ강도 만나 죽을 확률, 교통사고, 의료사고등 생각하고 아파도 앓아야해 왜냐면 병원비 몇백 몇천 우스워서... 공부도 잘하고 아프지도 말아야하고 그놈의 파티.... 기죽지도 말아야하고 일단 부모님 통장에 얼마있는지도 제출해서 내야하고 ㅎㅎㅎㅎ 부동산보다 현금을 보더라?? 그런데도 한국에 들어오고 싶어도 못들어오는 이유... 실패자 소리 듣고싶지 않아서.... 그냥 힘들어도 다니는거야 취업도 잘안되서 화학과로 다시 편입해서 다니더라 한국인은 한국이 좀 나은것 같더라
해외 유학이나 해외 취업, 이주 없고 국내에서만 생활한다는 가정 하에 1. 빅5 의대 합격할 수 있는 성적으로 지방의대 지원하여 장학금 받으며 다니기 2. 연고 서성한 합격 가능한 점수로 지거국 다니며 장학생으로 졸업한 뒤 공기업 취업하기 3. 지거국 장학생으로 졸업 후 준비기간 3년 이내라는 가정하에, 7급 공뭔 합격하기 내 생각에 이렇게 3가지 경우가 서까남이 말하는 가성비 취업 코스와 비슷한 듯. 핵심은 ‘장학금’임. 본인이 돈 걱정 없이 하고 싶은거 다 할 수 있을 정도로 부유한 태생 아니면 대학 졸업 후 사회 초년생으로 돈 벌어도 학자금 대출 원금에 이자갚느라 상당 기간 소요됨 ㅠㅠ
@@patekphilippe1987 늦게 답변하는 점 죄송해요! 다른대학은 모르지만 토론토대에 한해서는 답변해드릴 수 있어요! 토론토대는 라이프 사이언스랑 심리학으로 유명해요 겁없이 라이프 사이언스로 시작했다가 문과머리인 저는 크게 데여서 2학기부터 심리랑 언어쪽으로 바꿨어요 ㅠ 제 체감상 풀코스로 들으면 과제/시험양은 1등급 노리고 공부하는 고2라 봅니다 온라인으로 하다보니 난이도는 우리나라 고2/3이랑 비슷해서 명문대라고 말하기 부끄럽네요;; 일단 빅토리아 컬리지에 오면 아직 코로나땜에 안가봤지만 토론토 다운타운이 캠퍼스고요 (거리 중간중간에 학교 건물있는 형태) 그리고 말그대로세계 각지에서 학생들이 와요 아시아인 특히 중국인 진짜 많습니다 미국보다 인종차별이랑 총기관련 보안이 조금이나마 안전한 편이구요
@@パリの朝 고졸이 가성비 갑이죠. 솔직히 기술을 배우면 같은나이에 월급 절대 밀리지 않고 짤릴위험도 낮고 이직도 쉽고 심지어 대학교등록비 날릴때 돈을 모을수잇다는 장점까지 덤이죠. 고졸기술직 월급을 뛰어넘는 공부하는 직업(의사같은거)을 확실하게 가지지 못하면 공무원 이딴거하려고 서울대가는건 고졸에비해 가성비가 떨어지는게 팩트입니다.
@@user-pc4iz7is4h 저는 상경계도 포함한거긴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채용구조 자체가 블라인드로 가는중이라 몇몇기업 빼고는 학벌만 가지고 의미를 크게 볼 수 없는것도 팩트입니다 그렇게되면 인서울 중상위권이든 지방대든 지잡대든 관련직무 포폴+학점정도로 승부보는건데 이러면 냉정하게 중경외시 상위 40%석차vs 지방대상위 5%이내 석차인 경쟁자 두명이 붙었을때 인서울이라고 뽑아주는곳은 이제 거의 없어요 뭐 스카이라면 좀 다를수도 있을거같긴 합니다
호주 UNSW 다니는 학생입니다. 과거 아이비 리그 준비 한 학생으로써.진심 가성비 측면에서 보면 빼박임... SAT 준비 하는것도 돈 진짜 많이듬 학원비만 기본 300만 시작. 거기다 SAT 만 필요한것도 아님TOEFL 뭐 이런거에서 부터 자소서 쓸때 진심 자결급 난이도라서 포기함.
구구절절 다 맞는말임. 그런데 돈에 구애를 안 받는 집이라면 닥치고 하버드지. 아이비리그급의 경우 가성비로 보기보다는 일종의 사치재나 명품 개념으로 봐야됨. 희소성이 너무 높아서. 애초에 이런 고민할 사람은 0.1%급에 해당하긴 함. 집안이 평범하면 서까남 말이 맞고 잘살면 닥 하버드.
아주 직관적이고 충분히 논리적이였어요! 박수 짝짝짝 ㅋ 주변에 아이비리그 출신 친구들 하고 스카이 출신 비교해보면 ㅎㅎ 웃기게도.. 집안 차이가 많이남.. 아이비리그 서포트 하려면 적어도 부모 발품도 오지게 팔아야함. 스카이 라인은 특기자전형이 아닌 이상에야 대부분 엉덩이 싸움이라서 ㅎ 아웃풋 거기서 거기 케바케. 그리고 항상 얘기하지만 스카이 정도면 아이비 충분히 갈 머리는 됨(서포트만 있다면)
여기 미국인데, 실제로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사는 거 빡세지 않아요... 여기 개발자들 기본 연봉이 1~2억 이상이라 기본적으로 세금 다 떼고도 실 수령액이 천만원 이상이거든요, 사는데 문제가 없어요. 물가도 비싸다고 전혀 못느낍니다 ㅋㅋ 그리고 그냥 한국 살거면 서울대, 미국 살거면 하버드에요. 한국으로 돌아갈거면 말씀하신대로 서울대가 나을 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인맥 무시 못하니까. 근데 미국 살거면 하버드 최곱니다. 여러분 특히 나중에 사업할거면 명문대 가세요. 더 쉽게 성공합니다.
그래서 조민양도 외고시절 미국유학을 가고 싶어 준비하다가 담임선생님이 서까남이 지적한 현실을 알려줘서(부모님 허리 휘청인다는) 유학준비 중도 포기하고 국내 진학으로 전향한건데... 미국 유학준비를 위해 대학교수 찾아가서 시험조교(고교생 신분에서 할 수 있는)활동 등 여러 과외활동을 여느 동기생보다 성실히 해왔는데 ... 단지 아버지가 검찰개혁위해 법무장관이 되신 조국전장관이란 이유만으로 허위인턴이네 뭐네 하는 누명을 쓰고 3년째 고생하고있는거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 누명과 마녀사냥은 누가 주도했냐고? 윤석열로 대표되는 정치검찰이었지. 말도 되지 않는 표창장 위조 혐의나 덮어 씌우려하고 조민양이 동양대에서 영어강사 자원봉사한 사실이 엄연한데 게다가 조민양 어머니 정경심교수가 동양대 영문과교수이자 어학원총괄 책임자였는데 표창장을 굳이 왜 위조하나. 그냥 만들라 말 한마디면 끝나는데 그 놈의 표창장 위조 협의로 부산의전 학력은 물론, 고려대 입학자격까지 말살시키려 여론전 하는 수구들은 참 악랄하다. 그 악랄한 인종들 중에 서울대생이 매우 많지 대한민국 검사조직만 전세계 유일하게 기소권,수사권, 기소독점주의,기소편의주의 다 가지고 있기때문에 40년 넘게 검찰독재가 가능했고 수많은 억울한 희생들이 있었다는거 대한민국 검사조직만큼 인권유린하며 기소와 수사, 그리고 신문하는 조직은 없다고 합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심각한 댓글 쓴거 양해바람 그래도 팩트에 기반한 댓글이나 너무 뭐라하지는 마시길
![서울대생들에게 알려주는 보살들의 여심 공략법!💓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0306 방송](http://i.ytimg.com/vi/tznKyyQ8Wj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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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나오니 서울대를 설잡대로 부를 수 있네 부럽다🥲
ㄹㅇ........
시골쥐님 안냐세요
이양반은 진정한 서까남도 아님 ㅋㅋㅋ 취업 문제 때문에 서울대생들 졸업 유예질 하면서 대학 졸업하는데만 8년 넘게 걸리는게 현실인데 가성비 운운하면서 선동질 ㅋㅋㅋㅋㅋ 하버드가 아니라 훨씬 구린대 나와도 미국 취업 잘만하는데 뇌피셜 3류 칼럼니스트임ㅋㅋ
샤대생도 하바드생도 아닌 나는 가성비 떨어지게 이걸 왜 보고 있짘ㅋㅋㅋ
다른 가성비 있는걸 하시면 되죠 그냥 재미로 보고
@@user-sp8hg2vi3j 맞는말이네
@@user-sp8hg2vi3j 재미로 본답시고 지들이 실제로도 서울대 하버드대 다니는 것 마냥 행동하니까 문제지 ㅋㅋㅋ
잉 ㅋㅋㅋㅋㅋㅋ 그러지마요. 팩폭 지나가다 떨어졌엉
요약:하버드 멀어서 못가니까 가까운 서울대가라
알고보니 하까남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jmt12345 근데 진짜 공부나 연구에 미친놈 아니면 sky 서성한이 맞음..
형님 나이가 30대라면서 왜 형들 누나들 어서오고 그러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더많을걸요
소비자들이 형님들이고 누님들이죠 관용적표현
칸셉
하버드는 재벌가에 태어난 이것저것 좋아하고 영어잘하는 천재 정도 되는 사람이 가는게 맞겠네용 +인싸
대표적 인물 이재용
@@Nike_mania 한화그룹 회장 아들도 하버드 갔더라
천재인데 대학을 왜감
@@user-yy9zv7vv2i 그럼 꼴통이 대학가냐
@@-_-._.o_o-_-._.o_o-_-._.o0o 일반인이가지 하버드갔다해서 모두가 천재는 아님 기부입학도 있는데 하버드 수식어 하나붙었다고 하버드출신=천재 이건 아니란 소리임
이 형 가성비 되게 좋아하시는듯ㅋㅋ
근데 가성비야말로 인생에서 해야 할 대다수의 결정의 표준임ㅋㅋㅋ
ㅇㅈ
안좋아하는사람있음?
보통 공부잘하는사람들도보면 일부 24시간갈아넣어 공부했다는 극소수제외하면 효율적으로 가성비좋게 공부하는것에 목매는사람들이 공부잘함.
???:국밥.
이런 고민은 일단 서울대 든 하버드든 골라서 갈 수 있는 사람일때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이게 정답이다..
노스페이스는 저희때 감성인 것 같습니다 형님. 요즘 애들은 무스너클이니 발렌시아가니 명품만 골라입더라고요ㅋㅋ
명품이 좋긴 하지만 그게 굳이 유행으로 만들정도는 아니라고 보는데 돈이 많은게 아니라면 그리고 보세나 그냥 메이커에도 이쁜옷은 많은데 굳이 명품만.. 그래도 발렌시아가는 인정 이쁜거 같음 많이 알지는 않지만
서까남 진화 -> 하까남
프로필 뭔데욬ㅋㅋㅋㅋ
@@-_-._.o_o-_-._.o_o-_-._.o0o 굳-건
@@-_-._.o_o-_-._.o_o-_-._.o0o ㅈ방부 아들
아니까 웃죠
나 서울대 나왔어
난 하버드 ㅋㅋㅋ 하버드 갈 수 있다? 애초에 집이 금수저다
국내유일 서울대를 설잡대로 부르는 유튜버
이것도 서울대, 문과 최상위 학과인 경영학과 졸업했으니까 먹히는거에요. ㅋㅋㅋ
이분이 고졸인데 서까남이면 열등감이라고 할 사람 많을걸요. ㅎㅎㅎ
결론적으로는 서울대 졸업했으니 설잡대라고 부르면서 돈버는거죠 ㅎㅎㅎ
ㅋㅋㅋ 어그로 제목과 1차원적 논리로 맞는말 하는것 같으면서 사람들 홀리게 하는게 유튭감성이랑 잘맞는듯 이사람
형....우리는 서울대 하버드 따질 수준도 안돼.....다른 세계 이야기 같노 ㅠㅠㅠㅠ
실력되면 학부는 서울대로 가고 대학원을 미국으로 가는게 짱이지. 내가 아는 진짜 똑똑한 애들은 (이과 기준) 대부분 설대 학부 졸업, 풀펀딩으로 미국 명문대 박사과정 이런 식으로 함
근데 하버드가 등록금이 비싼 건 맞는데 장학금 지원도 엄청 잘되어 있습니다. 연 소득 6만 5천 달러(한국 돈으로 약 7200만원) 미만의 자녀라면 학비, 기숙사비, 식비까지 전액 지원을 해주고, 그리고 1년 내내 더운 지역에서 온 학생들 같은 경우엔 겨울 피복비까지 지원을 해줍니다. (내외국인 전부 다 똑같음) 즉, 돈 문제로 자퇴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거죠. 물론 한국 대기업이나 공기업 갈려고 하버드 가는 건 진짜 비효율의 극치인 건 펙트지만. (공기업 같은 경우에는 주인장이 말씀하신 한국 지방대 쿼터 이용하는 게 가장 가성비 좋죠)
네 그래서 제가 1억을 다 꼴아박는게 아니라고 한거에요 지원을 받으니까..
제가 잘몰라서 그런데 시민권 그런거 없어도 외국인 누구나 장학금 다 가능한건가요?
@@user-yx6dp1ev8q 불법체류자가 아닌 이상 다 가능한 걸로 압니다. 소득 증명만 확실히 하면요.
@@user-yx6dp1ev8q아이비리그중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은 need blind라는 것을 채택하여 비용을 지원해줍니다. 장학금보다는 정확히는 재정보조 입니다.
인생은 다이소갬성으로 (ㅇㅅㅇ)乃
간단하게 대학원을 하버드로 가면 됩니다. 대학원은 가는거 아니라고요? 네
경영대학원 이런건 더비싸요;
@@user-sv1ce3se1q 강용석도 서울대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원 나왔는데, 너따위 찐따가 뇌피셜 함부로 지껄이지 마라 ㅋ 한국 대학 졸업하고 아이비리그 대학원 간 사람 여럿 있다
@@user-sv1ce3se1q 현실을 정확히 알지 못한 채 본인 뇌피셜 기반으로 먼저 시비성 어조로 댓글 적는 사람한테 아주 깔끔하고 논리 정연하게 반박하셨네요 굳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v1ce3se1q 지금 진학생 없다고 못 간다고 해석하는 걸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고 하지. 1세대 미국 유학생들이 영어 강사나 하고 있는 현실 때문에 요즘 미국 유학 안 가니까 미국 대학원 진학한 사람이 없는 거야. ㅋ 아이비리그 나와서도 영어 강사나 하니까 다들 미국 유학 안 가려고 하는 분위기인데 뭔 주립대야. 가려면 아이비리그를 처음부터 가든가
@@Nike_mania 저런 해석에 낚인 너의 단순한 두뇌. 미국 아이비리그 유학생들이 졸업 후 영어강사나 하는 등 결실이 나빠서 요즘 대부분 미국 유학 안 가려고 하는 분위기니까 안 가는 거야.
하버드는 미국가서 정착할라믄 가고
국내서 쭉 살거면 서울대가 좋고.
근데 서까남. 나중에 만나서 정말 횽님이 술 한 잔 사고싶다. 어쩌먼 조리있고 재미나게 말을 이렇게 잘하나?ㅋㅋ
대부분의 사람이 그러겠지만, 일반적인 회사원 위주의 삶을 살때는 맞는 말이네요. 아주 일부 능력있거나, 학문적으로 성취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알아서 연구실 보고 잘 가면 되고요ㅎㅎ
하버드는 창업하고 중퇴해서 간지 커리어 화룡점점용
릴 펌..?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지켜본 서까남의 성향은 서울대, 하버드를 떠나서 학벌 자체에 높은 비중을 두지 않음
그냥 사업이든 주식이든 효율적으로 돈 잘 벌면 그게 성공하는 것이고
그런 성공에 서울대, 하버드 졸업장이 노력 대비 그닥 큰 가치는 없다는 마인드.
어느 정도 공감은 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버드 가면 이건 좋다, 서울대 가면 이건 확실히 좋다 하는 메리트도 곁들여 설명해줬으면 좋겠음.
예를 들어 마인드가 완전히 서구식 개인주의 마인드라 탈조선에 모든걸 건 사람은 무조건 하버드 가야된다거나 등등
해외대학 장점은 수업자체가 자유롭다고 들었어요
교수한테 막히는거 질문해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한국대학은 물어보면 욕먹죠
우리나라는 자유주의 국가가 아니에요 거의 전체주의 보수적이지 그래서 자유롭게 대학을 다녀도 계속 경쟁하는느낌이에요
하버드는 공부를 미친듯이 잘해야 가는줄 알았는데 관점을 바꿔주는 강의 잘들었습니다👍
@@user-bb5lh5wm9j 점수로만 갈 수 있는곳이 아니라 문제..
@@user-bb5lh5wm9j sat 만점자는 수십만명인데 하버드 입학 정원은 1500명 ㅋ
@@user-cd2yq1gw1b 에헤이~ sat가 암만 쉬워도 수십만은 아님. 한해 500명 정도라고 함. Act 만점은 사천명 정도. 한국에 비해서 많아보이긴 하지만, 인구가 거의 7배인 나라에서 0.3%안에 드는 숫자가 저거임.
ㅌㅋㅋㅋ 진짜 갬성 완전맘에드네
팩트로다가 다 후드러 팬다~ 이말이야
공감합니다. 하버드는 아니지만 나름 미국에서 나쁘지 않은 학교 나와서 한국에서 대기업 다니는데, 그래봤자 월급쟁이 노예입니다..
sky 나왔는데 비슷한 생각 하고 있네요... 가성비 따져서 지거국 갔으면 취업 더 쉽게했겟다 이런생각...
형님이 말하는 가성비로 본 순위
마이스터고>>>지거국>>>서울대>>>하바드
근데 이거 진짜 맞습니다. 마이스터고가 가성비 최강이죠 ㅋㅋㅋ
근데 서울대 가는게 하버드 가는거 보다 더 어려움 ㅋㅋㅋ 그래서 미국으로 기피유학하는 부자애들 ㅈㄴ 많음 ㅋㅋㅋ
가성비 가성비 신나는 노래ㅋㄱㅋㅋㅋ
부모님이 하버드 지원해줄 돈 있으면 고스란히 통장에 꽂아주고, 그 돈가지고 부동산투자 or 리츠투자, per 싸고 전망좋은 가치주 투자 요런짓만 하고 한달에 한번 오마카세 먹고 댕겨도 가성비 뿐 아니라 인생 게임오버일듯
‘취업’목적으로만 대학을 가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근데 현실 나와서 부딪히면, 특히 학문쪽도 대학원과 교수들이 많이 썩어서 돈 되느냐 안 되느냐로 연구주제 정하고 자기가 하고싶은 연구를 못하기 때문에 그냥 차라리 돈을 버는 직업을 따로 가지고 본인이 좋아하는 공부는 취미로 하는게 나음.
@@hahnsteve6779 왜 학문을 배운다 생각하세요?
@@user-qo3ie7tm5j 요즘은 거의 자기 만족이란 생각이 듦.
@@hahnsteve6779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순수 '학문'의 의미라는게 세계적으로 많이 퇴색한 것 같아요.
특히나 한국은 더...
우리나라가 인문학적으로 좀 더 발달하고 대우해주는 나라였다면 나도 제대로 배우고 싶던 철학도 전공해봤을텐데
사촌이 하버드다니는데 몇가지 들은거 말해봄 학점은 다른 아이비에 비해서 엄청 후한편이고 사촌 말로는 애들이 공부는 안하는데? 벼락치기 전문가들이라고 말함 또 재밌는 썰들었는데 사촌이 친구랑 같이걷다가 '저 건물 이쁘다'라고 말했는데 친구가 '저거 우리 할아버지가 지은거야' 라고했다네여 ㅋㅋㅋㅋ 한번식 명절때 이야기들으면 너무 재밌어요
하버드 가고싶네요
가성비 따지려면 이민가서 용접이나 배관하는게 짱이다
그리고 미국은 병원비가 매우 비싸다보니까 (감기가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4~5,000원정도라면 미국은 보통 200,000원) 진짜 부자가 아니고서는 그닥 살기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 tax
3번 예외: 힙스 졸업해서 미국 유학 준비하는 학생들 학부모들 등쳐먹는 학원 열면 그룹수업도 한명당 한시간 20만원 쌉가능
하버드 나와서 한국에 산다면 서까남 의견이 맞는데 미국에서 계속 산다면 서울대랑 하버드 나온건 비교가 안되지.
뭐 그거는 넘사죠.
외국대학을 졸업하면 인정을 많이받기는 하지만 한국대학과 다르게 개 빡세.. 우리나라는 중고딩때 빡세게 공부시키고 대학가서 풀어주지? 근데 미국 대학들은 졸업이 어렵다. 한국대학생들처럼 놀면서 미국 대학다니면 졸업 절대 못해. 대학가서 술도 좀 먹고 놀러댕기면서 학점 따고싶으면 한국대학을 가라. 미국의 대학은 입학이 한국보다 쉽지만 졸업이 어렵단다.
그래도 난 돈만 되면 하버드 간다 무조건 큰물로 갓다오는게 좋음
서울대야 너도 나도 널렷지 근데 하버드면 자부심 하나로도 먹고 살수 잇을듯
나 서울대 나왓어
"돈만 되면"하버드 간다 에서 이 "돈만 되면"이 안되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 이거지
서울대 의대 vs 킹갓제네럴 하바드
요약: 돈 문제에 한해서만 서울대가 가성비가 더 좋다. 돈 아니면 비교 안된다 하버드>서울대
@@user-bb5lh5wm9j sat 만점 받는 다고 하버드 못감. sat 만점자는 수십만명인데 하버드 정원은 1500명임....
@@user-cd2yq1gw1b ㅂㅅ
형 나는 너무 멀리왔다. 집에 돈도 없는데 미국유학와가지고... 재밌었고 배운것도 많은데 오늘 아이비리그 화상면접까지 간거 떨어지고 이 영상보니까 현타오네. 딴건 면접보라고 이메일 온것도 없는데.
👍
사실 준비만 하면 영미권 고교졸업하고 국내 웬만한 명문대 들어오는건 쉬움
@@minb6821 그런가요? 근데 저는 여기온지 4년밖에 안돼서 3년전형으로 가야돼는데 3년전형은 앵간한대학 다 힘들던데요
@@user-fe8rf9wm3x 3특이면 진짜 힘들죠 그냥 미국에서 대학 노리시는게 맞을듯
돈 없는데 미국유학 어캐감? 비법좀..
하버드 돈 많아야 가는 대학임 미국은 진짜 학비가 우리나라보다 미쳤음 진짜 심지어 기부금 입학도 허용 미국은
Extra curricula 없음 못가지...근데..그게 다 돈.... 한국 기러기들 미국대학 쉬운줄 알고 왔다가 깜놀...악기든 미술이든 운동이든 뭐든..해야함. 공부는 기본... sat학원비..
너네 알면 기절 할꺼임...미국은 철저한 자본주의 국가라는 사실!!!
옳바른 설명이네ㅋㅋ난 그래서 하바드나왔다는 놈들 인정안했지~자랑할건 인간성좋은게 최고야
서울대 학부 -> 하버드 대학원이 제일 좋은 코스죠.
사촌 여럿 외국에서 학교다니는데 매일 자기방어 하기에 바빠 ㅋㅋㅋㅋㅋ강도 만나 죽을 확률, 교통사고, 의료사고등 생각하고 아파도 앓아야해 왜냐면 병원비 몇백 몇천 우스워서...
공부도 잘하고 아프지도 말아야하고 그놈의 파티.... 기죽지도 말아야하고 일단 부모님 통장에 얼마있는지도 제출해서 내야하고 ㅎㅎㅎㅎ 부동산보다 현금을 보더라??
그런데도 한국에 들어오고 싶어도 못들어오는 이유...
실패자 소리 듣고싶지 않아서.... 그냥 힘들어도 다니는거야 취업도 잘안되서 화학과로 다시 편입해서 다니더라
한국인은 한국이 좀 나은것 같더라
하버드에서 공부해보면 아는게 인종마다 공부법이다름.. 제일 인상깊었던게 유태인들은 유태인들끼리 모여서 공부하는곳이있는데 도서관처럼 조용하지가 않고 엄청시끄러움.. 토론위주로 공부하기때문에.. 능력되고 좀더 세상에 대한 견문을 피와살로 느껴 보고싶다면 닥치고 하버드가 맞긴함
하브루타 학습법 이라고 하죠
여러가지 학습법은 참 신기하죠
해외 유학이나 해외 취업, 이주 없고 국내에서만 생활한다는 가정 하에
1. 빅5 의대 합격할 수 있는 성적으로 지방의대 지원하여 장학금 받으며 다니기
2. 연고 서성한 합격 가능한 점수로 지거국 다니며 장학생으로 졸업한 뒤 공기업 취업하기
3. 지거국 장학생으로 졸업 후 준비기간 3년 이내라는 가정하에, 7급 공뭔 합격하기
내 생각에 이렇게 3가지 경우가 서까남이 말하는 가성비 취업 코스와 비슷한 듯.
핵심은 ‘장학금’임. 본인이 돈 걱정 없이 하고 싶은거 다 할 수 있을 정도로 부유한 태생 아니면
대학 졸업 후 사회 초년생으로 돈 벌어도 학자금 대출 원금에 이자갚느라 상당 기간 소요됨 ㅠㅠ
근데 돈 많다고 하버드가는게 쉬운건 아닌데... GPA 합격컷들보면 정말...4.0 만점 때려도 대외 활동 스펙 빵빵하지 못하면 못가는게 현실...에세이도
정말 미군 입대 각오하고, 현지 여성과 결혼할거 아니면 한국에서 대학나오는게 맞긴 합니다.. 물론 현지 여성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사람들도 있어보이긴합니다..
왜 미군입대를 해여?
@@user-zu2jn6iu3s 미국은 미국입대하면 시민권도 주고 취업시 혜택엄청많음..
맞지ㅋㅋ 돈 있는 놈들이나 가야지 돈이 얼만데ㅜㅜ 그 돈으로 투자를 해야징..금수저 아니면
헉 19년도에 서까남님 영상보다가 서까남님 한동안 영상안올리셔서 유튜브 접으신 줄 알았는데 아직 하시는군요! 예전에 재밌게 봣는데 다시 볼게용~
예전에 말씀하실때보다 말투도 바뀌고 톤도 바뀌어서 그런지 더 재밌어졌어요. ㅎㅎ
사람들 오해많이하는데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MIT 앰허스트는 시민권없는 국제학생들도 Need blind여서 부모 재정상황에따라 적게는 돈한푼도 안내던가 아니면 국립대~사립대 정도 학비로 갑니다. 애초에 학교가 돈이 조옹오오오오오온나 많아요.
맞습니다. 본인의 실력만 있다면 재정보조를 받게 되지요. 그러나 Need aware를 채택하고 있는 대학도 많습니다.
요약) 대학평가가 아니고 한국인 입장에서 가성비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서울대가 더 낫다
캐나다에 토론토대 재학생입니다 (아이비리그대학처럼 졸업하기 개어렵고 1년에 거의 1억 나가요)
이 영상에 나오는거 토씨 하나 틀린 거 없이 100% 인정합니다 이 영상 좀 더 일찍 봤어야했는데 ㅠㅜ
토론토대가 캐나다 최고의 명문대 중 하나라 들었는데 미국의 보스턴 칼리지나 뉴욕대와 비교했을 때 어떤 편인가요?
구라라서 답변안해줌 ㅋㅋ
@@user-ub6mg4hs1u 앜ㅋㅋㅋㅋ 죄송합니당 저도 구라면 좋겠네용 ㅠㅜ 1년에 1억 쥬륵.. 한국 대학 편입 고려중입니당 미국의 보스턴 컬리지랑 뉴욕대는 안가봤구 아는 것두 없어서 @ian Jang님 대답을 해드릴수가 없었네용
@@patekphilippe1987 늦게 답변하는 점 죄송해요! 다른대학은 모르지만 토론토대에 한해서는 답변해드릴 수 있어요! 토론토대는 라이프 사이언스랑 심리학으로 유명해요 겁없이 라이프 사이언스로 시작했다가 문과머리인 저는 크게 데여서 2학기부터 심리랑 언어쪽으로 바꿨어요 ㅠ 제 체감상 풀코스로 들으면 과제/시험양은 1등급 노리고 공부하는 고2라 봅니다 온라인으로 하다보니 난이도는 우리나라 고2/3이랑 비슷해서 명문대라고 말하기 부끄럽네요;; 일단 빅토리아 컬리지에 오면 아직 코로나땜에 안가봤지만 토론토 다운타운이 캠퍼스고요 (거리 중간중간에 학교 건물있는 형태) 그리고 말그대로세계 각지에서 학생들이 와요 아시아인 특히 중국인 진짜 많습니다 미국보다 인종차별이랑 총기관련 보안이 조금이나마 안전한 편이구요
@@kimluna9584 헉 캐나다도 많이 드네요ㅠㅜ 저는 고등학생때 미국 교환학생 가서 대학도 여기서 다닐까 생각했는데 학비때문에 한국왔어요.. 해외 명문대 학생들이 국내 좋은 대학에 편입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이형이 말하는 노력 = 돈
그냥 공부노력은 말할것도없이 디폴트값이고
설경나오면 대기업 회장 되고 기재부 장관된다고 알고있었는데..
70~80년대는가능
아이비리그 갈 사람들은 한국에 많지만 재정보조가 졸업까지 5억이상 안되서 아이비리그 다니다가도 다시 한국으로 중도 편입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졸라 재밌네 ㅋ 근데 이 횽 흥했으면 좋겠는데 구독자 속도 왜 이리 안느나 ㅠ 자주 올려주세요~
형은 누군가 댓글로 자꾸 반박할 거 아니까 미리 멘트를 예상하고 답을 내놓네 역시...
고졸>서울대>하버드 이게 가성비 순이야 형?
사업 해서 성공할 수 있다면.....
@@パリの朝 고졸이 가성비 갑이죠. 솔직히 기술을 배우면 같은나이에 월급 절대 밀리지 않고 짤릴위험도 낮고 이직도 쉽고 심지어 대학교등록비 날릴때 돈을 모을수잇다는 장점까지 덤이죠. 고졸기술직 월급을 뛰어넘는 공부하는 직업(의사같은거)을 확실하게 가지지 못하면 공무원 이딴거하려고 서울대가는건 고졸에비해 가성비가 떨어지는게 팩트입니다.
@@パリの朝 서성한 중경외시->대기업 갈수만 있음 괜찮긴 한데 전체 비율중에 잘쳐줘도 20%도 갈까말까 하잖아요... 그럼 80%는 뭐하나요
@@buequm868 중경외시 나와서 20프로만 대기업 간다고요? 상경계열 제외한 문과 말하는건가요?
@@user-pc4iz7is4h 저는 상경계도 포함한거긴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채용구조 자체가 블라인드로 가는중이라 몇몇기업 빼고는 학벌만 가지고 의미를 크게 볼 수 없는것도 팩트입니다 그렇게되면 인서울 중상위권이든 지방대든 지잡대든 관련직무 포폴+학점정도로 승부보는건데 이러면 냉정하게 중경외시 상위 40%석차vs 지방대상위 5%이내 석차인 경쟁자 두명이 붙었을때 인서울이라고 뽑아주는곳은 이제 거의 없어요 뭐 스카이라면 좀 다를수도 있을거같긴 합니다
서울대는 고등학교 지식으로 가는 거고
하버드는 고등학교 지식+학부지식으로 졸업하는 거라
차이가 나긴 하지
강용석이 그랬지 한국에서 살꺼면 서울대 가는게 훨씬 좋고 미국 살꺼면 하버드가 좋다고 그리고 순수학구열 수준으로는 서울대가 더 높음ㅋㅋ
이준석도 서울대 못가서 하버드 갔다고 했음ㅋㅋ
미국수능 수학은 한국수능 수학보다 훨씬 쉽습니다.
차이점이 sat에 나오는 수학문제는 수능이라 볼수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쉽더리고요 영어는 어렵다들었는데
반면 외국인입장에서 한국수능은 대비가 안되있으면 못건드릴정도로 난이도가 어렵다고 느끼더라고요
말씀 너무 재밌어요 ㅋㅋ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호주 UNSW 다니는 학생입니다. 과거 아이비 리그 준비 한 학생으로써.진심 가성비 측면에서 보면 빼박임... SAT 준비 하는것도 돈 진짜 많이듬 학원비만 기본 300만 시작.
거기다 SAT 만 필요한것도 아님TOEFL 뭐 이런거에서 부터 자소서 쓸때 진심 자결급 난이도라서 포기함.
호주는 1년 유학비 얼만가요...?저 외국에서 대학다니고싶어요
UNSW에 죽국인이 드렇게 많다던데 진짜 많은가요
옥잡대생 팩트로 뚜드려맞고 가요 ㅠㅠ
ㅋㅋㅋㅋㅋ
ㅋㅋㅋ 입터는 거 개웃기네 점점 개그캐 돼가는 거 아이가
형님 학비가 실은 6천 아니고 6만 달러정돕니다. 환율 어쩌고 고려하면 기본 7천은 되는거같읍니다.
서까남 할머니 SAT 수석 의혹
우선 문제점은요 미국 상위권 갈려면 sat 말고 ap도 여러개 봐야해요! Ap는 대학과정이라 어려워용
가성비 오지게 고졸입니다. >_
정철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음에 또 올려주세요 ^^
요즘 서까남 보는 재미로 산다. 개콘 저리가라네. 근데 우리 아이 가정교사좀 해주면 안되겠지? 워낙 바쁘신 몸일테니.
가만 생각해보니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반말인데.. 웬지 정겹게 들리는건 왤까요 ㅋㅋ 신기하네요~~
이 토론주제 고민할 시간 있으면 그 시간에 한문제라도 더 맞혀서 한등급이라도 더 올리거나 스펙 하나라도 더 쌓아서 대기업에 한발자국이라도 더 나아가는게 나음
재밌는 것도 재밌는 건데ㅋㅌㅋ 다른 유튜버들 보다 맞춤법 잘 지켜서 엄청 잘 읽힘용
진짜 개그맨보다 더 웃겨 ㅋㅋㅋㅋ
구구절절 다 맞는말임. 그런데 돈에 구애를 안 받는 집이라면 닥치고 하버드지. 아이비리그급의 경우 가성비로 보기보다는 일종의 사치재나 명품 개념으로 봐야됨. 희소성이 너무 높아서.
애초에 이런 고민할 사람은 0.1%급에 해당하긴 함. 집안이 평범하면 서까남 말이 맞고 잘살면 닥 하버드.
아주 직관적이고 충분히 논리적이였어요! 박수 짝짝짝 ㅋ
주변에 아이비리그 출신 친구들 하고 스카이 출신 비교해보면 ㅎㅎ 웃기게도.. 집안 차이가 많이남.. 아이비리그 서포트 하려면 적어도 부모 발품도 오지게 팔아야함. 스카이 라인은 특기자전형이 아닌 이상에야 대부분 엉덩이 싸움이라서 ㅎ 아웃풋 거기서 거기 케바케. 그리고 항상 얘기하지만 스카이 정도면 아이비 충분히 갈 머리는 됨(서포트만 있다면)
서까남님 솔직히 말씀드리면 연애 나부랭이보다 공부가 훨씬더 행복한거 아닐까요?... 사실 공부할수있다는거 자체만으로도 행복한거에요... 사실 서울대던 어느학교던간에 로맨스 나부랭이 우정나부랭이 하면서 다지는 사람들보다 공부하는사람들이 훨씬더 효율적으로 인생산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기 미국인데, 실제로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사는 거 빡세지 않아요... 여기 개발자들 기본 연봉이 1~2억 이상이라 기본적으로 세금 다 떼고도 실 수령액이 천만원 이상이거든요, 사는데 문제가 없어요. 물가도 비싸다고 전혀 못느낍니다 ㅋㅋ 그리고 그냥 한국 살거면 서울대, 미국 살거면 하버드에요. 한국으로 돌아갈거면 말씀하신대로 서울대가 나을 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인맥 무시 못하니까.
근데 미국 살거면 하버드 최곱니다. 여러분 특히 나중에 사업할거면 명문대 가세요. 더 쉽게 성공합니다.
미국에서도 명문대 출신 사업가들은 사람들 대우나 인맥풀 덕에 더 쉽게 성공하는 이유인 걸까요??
@@user-vc6yy5eh7d 네 조금 과하게 말하긴 했는데, 특히 사업하면 네트워킹 정말 중요해요
서울대까시다가 이젠 하바드까지까시네요 다음엔 무얼까실까요 ?
호두까기
형...지금 밤에 보고있는데 형 가면 너무 무서워....ㅠㅠ
혹시 외고랑 일반고 가성비 따져주실 수 있을까요 ㅠㅠ
솔직히 한국에서는 서울대가 최고지.
한국에서 산다면 서울대가 훨씬 하버드보단 좋지 인맥부터 비교불가지 서울대승~
미국 sat제가 초등 6학년때 미국 유학중에 몇번 풀어봤는데 수학은 우리나라 전국민이 다 풀수 있을 정도로 쉬운데 영어는 겁나 어려움....... 한국인들은 수학을 보고도 놀라겠지만 영어를 보고도 놀랄거임
할머니가풀어도 절반은 맞겠댘ㅋㅋㅋㅋ갑자기 눈물난다 난 산수부터못했는데ㅜ
둘 다 붙는다? 무조건 하버드지
하버드는 모르겠고 캘리포니아대학은 서울대가 들어가기 더 어렵습니다 근데 거기 백인들은 서울대가 어딘(?)지도 모릅니다
근데 uc계열 학부는 버클리 말고는...
캘리대학도 캘리 나름임 과연 UCLA, UC버클리 입학난이도가 서울대보다 떨어질까? CC편입제외
@@roy8773 당연히 제가 말한건 cc 죠 버클리나 칼택은 서울대보다 입시도 쌔요
캬~ 유학파로서 완전 동의합니다. 저는 고대 때려치고 미국에서 대학 졸업했는데요. 유학이 가성비가 진짜 안 나옵니다. 서울대가 짱입니다.
그래서 조민양도 외고시절 미국유학을 가고 싶어 준비하다가 담임선생님이 서까남이 지적한 현실을 알려줘서(부모님 허리 휘청인다는) 유학준비 중도 포기하고 국내 진학으로 전향한건데...
미국 유학준비를 위해 대학교수 찾아가서 시험조교(고교생 신분에서 할 수 있는)활동 등 여러 과외활동을 여느 동기생보다 성실히 해왔는데 ...
단지 아버지가 검찰개혁위해 법무장관이 되신 조국전장관이란 이유만으로 허위인턴이네 뭐네 하는 누명을 쓰고 3년째 고생하고있는거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 누명과 마녀사냥은 누가 주도했냐고?
윤석열로 대표되는 정치검찰이었지.
말도 되지 않는 표창장 위조 혐의나 덮어 씌우려하고
조민양이 동양대에서 영어강사 자원봉사한 사실이 엄연한데
게다가 조민양 어머니 정경심교수가 동양대 영문과교수이자 어학원총괄 책임자였는데
표창장을 굳이 왜 위조하나.
그냥 만들라 말 한마디면 끝나는데
그 놈의 표창장 위조 협의로
부산의전 학력은 물론, 고려대 입학자격까지 말살시키려 여론전 하는 수구들은 참 악랄하다.
그 악랄한 인종들 중에 서울대생이 매우 많지
대한민국 검사조직만 전세계 유일하게
기소권,수사권, 기소독점주의,기소편의주의 다 가지고 있기때문에 40년 넘게 검찰독재가 가능했고 수많은 억울한 희생들이 있었다는거
대한민국 검사조직만큼 인권유린하며 기소와 수사, 그리고 신문하는 조직은 없다고 합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심각한 댓글 쓴거 양해바람
그래도 팩트에 기반한 댓글이나 너무 뭐라하지는 마시길
오늘 처음 서까남영상 보고 개그맨 맹키로다가 재밌어서 2시간동안 풀시청하다 거북이 맹키로다가 목이나와서 개뻐근해져 버렸지 모야
요즘 야동보다 재밌게 보고있음
떡상 가즈아ㅏㅏㅏㅏㅏㅏ!!!!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하려는 공부에 뜻이 있고 더 넓은 세상에서 놀고 싶으면 하버드만한게 없겠죠.
거기에 든든한 자본도 있다면...
근데 내 인생은 뭐지 ㅋㅋㅋㅋ
극한의 효율충이 되가는 모습이다
연고대에서 200~500명은 연고대를 졸업해도 서울대 졸업자 상위 성과를 내지 않는지 한 때 거처가는 한 시절 보다 우수성을 증명하는 정도라고 보임 서울대 하위권 (입시 성적이 아닌 사회 성과)라면 연고대나 인제댸보다 부족함 아닌지
무조건서울대지요.서울대다니는 외국인취업시키겠어요? 서울대다니는 시골한국인취업시키겠어요 ㅎㅎ하버드가고싶은 엄마아빠가 한풀이하려고 학부 외국대학보내다 애인성 본인 인생망치죠.
이건 ㄹㅇ 킹정... 하버드 생도 수능 수학 문제 잘 못풀던데...
반대로 한국 학생들은 아이비 페이퍼3를 못 풀겠죠...교육 방식이 다르니 하버드생도 수능 문제 못 풀수있어용...
@@selena.s8855 ㄴㄴ 그렇지 않아요 서양권이 보통 동아시아권 보다 상대적으로 3년정도 교육과정 빠른데요? 항상 유학가면 미국 고등학교 가서 한국학생들이 전교1등 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ㅎ sat같은거 수학 풀어보면 엄청 쉽던데요
@@user-ig8zn1ri9i sat는 요즘 외국애들도 그냥 발로 풉니다... 미국 공립 고등학교 교육은 쉬울수 있어도 국제학교 IB 같은 과정은 한국 대학교 1학년 수학 과정까지도 나오기 때문에 못 풀어요ㅜㅠ 제가 수능하고 아이비 둘다 준비해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