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이 창조한 '파우스트' 속 인조인간! 괴테의 모험이 주는 교훈은? [인생의 발견 EP.21] | 독어독문학과 오순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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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30. 07. 2024
  • 출연 :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오순희 교수님
    ✨요약 정리✨
    00:00 오프닝
    00:46 괴테의 생애
    02:50 돌풍을 일으킨 '젊은 베르테리의 슬픔'
    04:35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괴테의 생업은?
    06:09 괴테의 모험 3가지
    10:59 파우스트의 모티브가 된 괴테의 방황
    12:00 괴테의 삶으로 보는 교훈
    고전은 지루하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당신이 여태껏 만나 본 적 없었을 쉽고 흥미로운 고전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사피엔스 오리지널 〈인생의 발견〉 EP.21
    #사피엔스 #인생의발견 #독문학과오순희교수

Komentáře • 21

  • @sapiens_studio
    @sapiens_studio  Před rokem +14

    ✨요약 정리✨
    00:00 오프닝
    00:46 괴테의 생애
    02:50 돌풍을 일으킨 '젊은 베르테리의 슬픔'
    04:35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괴테의 생업은?
    06:09 괴테의 모험 3가지
    10:59 파우스트의 모티브가 된 괴테의 방황
    12:00 괴테의 삶으로 보는 교훈

  • @user-qg5gd1lc1c
    @user-qg5gd1lc1c Před rokem +45

    독일에 천재들이 진짜 많은듯ㅋㅋ

  • @chaegradio
    @chaegradio Před rokem +8

    괴테는 그래도 순간순간 행복했을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흔들리고 스스로 넘어지고 방황 했겠지만, 자기 가슴을 따라 스스로에게 정직하게, 솔직하고 용감하게 살아갔던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그의 모든 여정들이 그토록 위대한 작품을 탄생 시키기 위한 과정이었다는 걸 그의 영혼은 어렴풋이 알았을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

  • @jangpm
    @jangpm Před rokem +3

    큰 영감과 감동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방황하면서 나를 찾아가는 여정에 큰 격려가 되는 내용이예요. 감사합니다!😊

  • @Foster_Jun
    @Foster_Jun Před rokem +16

    2:40 이때부터 굿즈가 있었네

  • @user-su3cw2wi1g
    @user-su3cw2wi1g Před rokem +9

    이런사람들도 방황을 한다니 위로가 되네영

  • @wholot
    @wholot Před rokem +18

    삶에 진심이었구나...

  • @xyzqrs
    @xyzqrs Před rokem +11

    감사합니다 교수님!

  • @jscho1269
    @jscho1269 Před rokem +5

    역시 훌륭한 어머니밑에 훌륭한 자식이 태어나는 군요.

  • @user-vm3md7yh2w가을아

    감사합니다. 세계사의 거장들을 만나게해주셔서~%^^😄😄👍👍

  • @user-fo8ms9nz7c
    @user-fo8ms9nz7c Před 5 měsíci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교수님

  • @1330m
    @1330m Před rokem +3

    서양 중세의 전통 속에는 호문쿨루스나 골렘 같은 [ 인조인간 ] 개념이 있었다
    그 [인간창조] 개념이 괴테의 파우스트 ,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같은 문학으로
    형상화된다
    그 이후 튜링 , 노이만의 초기 컴퓨터 발명 노버트 위너의 사이버네틱스 정립이
    이어지고 오늘날 알파고에까지 이르렀다

  • @jhshin9413
    @jhshin9413 Před rokem +1

    괴테는 지질학 연구같은 과학연구도
    많이 했음

  • @donkeyekyo7676
    @donkeyekyo7676 Před rokem +3

    괴테가 변호사
    괴변

  • @user-ww1go4wp2p
    @user-ww1go4wp2p Před rokem +3

    문과생이 이과에...

  • @user-mu8bb6vc8n
    @user-mu8bb6vc8n Před rokem +12

    몇 몇 성공한 사람의 삶을 가지고 일반화 하는건 너무 식상하다. 이젠 위인전을 읽는 시대는 지났다. 위인의 삶은 포장되기 마련이다. 파우스트도 역사적 가치가 있을지 몰라도 과대평가 되었다.

    • @user-qe8os7es6h
      @user-qe8os7es6h Před rokem +15

      파우스트 읽어보긴 하고 과대평가란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 @user-gv3vk2vs8r
      @user-gv3vk2vs8r Před rokem +21

      애초에내용이 파우스트를 떠받드는영상이 아님. 방황을시작하는 용기에대해 이야기하고있지, 당신은 비판의식을갖고 있다고착각하겠지만 실제로는 모든걸 평가절하하고싶은거

  • @outis1430
    @outis1430 Před rokem

    선생의 강의는 강약을 너무 반복적으로 씀 으로서 듣는 이로 하여금 상당한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군요. 화자는 말하는 맛이 있겠지만 그러면 결국은 화자 자신을 위한 연설일 뿐입니다.

    • @user-mc9ny8zd9s
      @user-mc9ny8zd9s Před rokem +2

      저는 강약 덕분에 전달력이 훨씬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요! 역시 사람의 취향은 참 다양한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