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독자의 설화 또한 독자의 설화
[“이 이야기가 너를 살릴 수만 있다면, 나는 언제까지고 영원히, 너를 위한 종장을 쓰겠다고“]
[설화, '왕이 없는 세계의 왕'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설화, '구원의 마왕'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가지 방법이 있다. 이제 몇가지는 잊어버렸다. 하지만 단 한가지 확실한게 있다면, 그것은 지금 이 이야기를 읽는 당신이 살아남을 것이란거다.」
……없다.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어떤 별의 빛도 필요하지 않을 만큼 환한 하늘.
그 너머로 보이는 성좌들의 빛을 헤아린다. 헤아리고, 또 헤아린다. 모르겠다.
별들이 너무 많아서, 찾을 수 없는 것인가.
「오랫동안 찾아온 별이다.
해매고 또 해매며 몇번이나 길을 잃었고, 몇번이나 잘못 길을 들어섰다.
오랫동안 걸어온 길 위에 찬란히 빛나는 별이 하나 보였다.
마치 오랫동안 그곳에 있었던 것처럼, 그 별은 빛나고 있었다.
어째서 눈치 채지못했던 걸까.
나의 별이 그곳에서 환히 웃고 있었다.」
애니화 되면 이 목소리 좋다
근데 뭔 드라마냐고.. 애니화해도 겨우 표현 ㅎ할수 있을까 말까 한데 웬 드라마.. 또 국밥집 첫째아들 같은 작품이 나올까봐 무섭다..
안돼.우리에게 맡겨놓고 어딜 가려고.😢
절대 못가
이 이야기는 단 한 독자를 위한 이야기다.....
아, 독자ㅠ😢😢😢😢
[성좌, '모든 세계에서 잊혀진 외톨이'가 '구원의 마왕'에게 당신은 언제나 누군가의 구원이었다고 짧은 한마디를 건넵니다.]
애니화 된다고 하던데..언제 만들어지나요..?😢
9158 구원오빠
이거 일러스트 다 어디서 보나요?? 몇개는 표지라 아는데 공식 일러 찾아봐도 안나와서요 ㅠ 단행본에 실린거라 못찾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애들이지시나리오써가고있댜
tls123...
음성사용해도괞찬을까요?
음원은 틱톡,트위치,유튜브에서 활동하고 계신 성우지망생 라휘님의 사운드입니다. 라휘님 틱톡계정에 영상 있습니다. 만약 사용하실 경우, 출처와 아이디 태그를 해주세요.
실수로 고정하려다가 댓글을 지워버려 다시 씁니다. 이 영상 사운드는 틱톡과 트위치,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계신 성우 지망생 라휘( ra_hwi)님의 사운드 입니다. 라휘님의 틱톡 계정 영상들 중 밑으로 내려보시다면 이 사운드의 영상이 있습니다. 댓글을 보다가 어떤분이 출처를 남기라는걸 봤습니다. 제발 제목이랑 댓글좀 확인해주세요.
@@user-vu8ix1zf5u밑에 보시면 괄호에 사운드는 이라고 적혀있어요.아마 휴대폰으로 보셔서 안보이는것같은데 컴퓨터로 봐보세요.
@@user-vu8ix1zf5u저도 폰으로 유튜브 봅니다. 누가 모르는줄 아나요? 그리고 제목이 안보이면 댓글이라도 잘 확인해보세요. 좀 자세히 보고,읽고 하세요.
김독자죽었나요?(스포여도괜찮아요 알려주세요)
죽지는 않았어요.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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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어린시절이 '가장 오래된 꿈'입니다. 독자 일행은 그를 만나고 1864회차의 유중혁, 즉 '은밀한 모략가'가 데려갑니다. 가오꿈이 계속 있어야 세계가 멸망하지 않기에 독자만이 그 자리를 이을 수 있어서 독자는 조용히 가오꿈을 합니다. 그리고 1863회차의 한수영, 즉 '거짓된 종막의 연출가'의 스킬을 책갈피에 넣어서 아바타스킬로 49%와 51%로 나눕니다. 49%는 김컴과 가고 51%는 가오꿈을 합니다. 근데 나중에 49%가 이상이 생겨서 유중혁의 성흔이 진화합니다. '집단회귀'로 진화하고 모두가 회귀합니다. 김컴은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시나리오를 깨고 결국 가오꿈의 지하철에 도달합니다. 거기서 독자는 잘게 쪼개서 계속 가오꿈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수없이 잘게 쪼개져서 다른 세계선으로 가고, 어려진 몸만 남습니다. 결국 나중에 한수영이 유중혁의 일시 배후성이 되고(수영이는 여기서 성좌 거짓된 종막의 설계자가 됩니다.)유중혁이 다른 세계선에 '전지적 독자 시점'을 뿌립니다. 김독자의 이야기이죠. 거기서 '이학현'에게 주고(외전 주인공입니다.), 싱숑작가님에게도 주죠. 싱숑작가님들은 전독시 작가님들입니다. 그러다 스킬이 바닥나고 평범한 사람이 되자 유중혁은 죽을 위기에 처합니다. 여기서 은모략이 살려주고, 유중혁은 돌아옵니다. 그때 병실에서 인기척이 납니다. 모두가 달려가고, 열린 결말이죠. 여기서 끝이 나게 됩니다.
@@예가이제 딱 댓 작성자가 원하는 것만 요약하자면
*스포주의*
김독자가 '가장 오래된 꿈'이고 일행들이 김독자를 구하기 위해 최후의 벽을 또 열며 독자를 구하려 했으나 그것은 독자가 원하는 것이 아니였고 독자는 일행들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 구원튀를 함
*결론* :김독자는 죽었으나 죽지 않았다(여러 파편이 되어 우리 '독자들'이 되었다)
+ 단행본에는 마지막 문장에 (극그그그그극ㄱ스포쥐)
(어려진 독자가 병실에 혼수상태로 누워있는 상황)
+시스템이 살아나서 스킬 다시 돌아옴.
[그들은 그것을 볼 준비가 되었다.
삐걱거리며 열리는 문. 미처 완성하지 못한 이야기가 그곳에 있었다.]
지금이 아니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쓰고 싶었던 문장. 그 문장을 생각하며, 한수영은 바보처럼 웃었다.
마지막에 이 문장이 있어요.
완전히 열린결말이라 해석하기 나름인데 제가 해석하기엔 독자 살았습니다... 지금 재활치료 받고 있어요...
(독자의 ■■(결말) 은 영원&종장 입니다. 영원은 독자가 가오꿈 되면서 실현되고, 종장 아마 한수영이 문을 열면서 본 완성하지 못한 이야기 아닐까요)
해석]
미처 완성하지 못한 이야기가 그곳에 있었다= 한수영은 원고를 써서 지구로 보내지만, 중간에 스타스트림 시스템이 약해지면서 마지막 원고를 보내지 못합니다.
-> 마지막 원고는 독자가 결국 살아난단 내용입니다. 하지만 보내지 못하죠. 그래서 전독시가 열린결말 입니다.
->완성하지 못한 이야기가 거기 있단건 독자가 살아나는 이야기가 있단 뜻으로 해석할수 있어요.
지금은 아니라도 언젠가는 쓰고싶었던 문장. 그 문장을 보며 한수영은 바보처럼 웃었다.
= 수영이가 누굽니까.. 독자가 죽었는데 웃을만한 인물은 아니죠(?)
언젠가는 쓰고 싶었던 문장은 애들이 다같이 한집에서 살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문장이었을 걸로 추측합니다.
마지막으로 독자가 살아있단 증거:
•마지막에 시스템이 살아남.
->시스템 그 자체인 가오꿈인 독자가 살아남.
•마지막에 [그것은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살아남을 거란 사실이다.] 라는 문장이 나옴.
-> 독자가 이 글을 읽음.
•끊어진 필름 이론이 발생함.
->가오꿈+구마(김독자)
+추가하고 싶은해석
[이것은, 단 한 사람의 독자를 위한 이야기이다.]
->한사람인 독자를 위한 이야기,
2번째 해석 ->한사람=수영
-> 수영이의 독자를 위한 이야기.
꼭 완독 하셔요ㅠㅠㅠ
다시 읽기도 잊지 마세요ㅠㅠ
외전까지 봤는데
결과적으로 독자는 돌아오지못합니다. 한수영이 웃은건 독자가 남긴 쪽지때문이죠. 끊어진 필름 이론과 시스템이 되살아난건 쪽지를 나둬놓기위해 잠깐 온걸로 볼수있습니다. 참고로 쪽지를 나둬놓은건 구마,빛어감,긴죄,가오꿈 일거같네요
독자는 이런예기한적없는데 웹툰은 원작을좀 잘따라하길
이 영상에서 독자가 말하는건 트위치,틱톡,유튜브에서 활동하고계신 성우 지망생 라휘님의 사운드입니다. 라휘님의 사운드를 독자가 이야기 하는걸로 편집해보면 어떨까 하고 만들었습니다.
@ra_hwi 님 사운드입니다.
이 사운드는 틱톡과 트위치,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계신 성우 지망생 라휘님의 사운드 입니다. 댓글을 보니까 어떤분이 출처를 남기라고 하셨는데요. 제목이랑 댓글에 출처 남겨놨습니다. 제발 끝까지 보고 이야기해주세요.
댓글러님. 고정댓 보시면 7개월 전입니다. 제발 알고말하세요.
@@sihyeon_617 그때 고정이 안되었는데 그럼 그당시 제가 어떻게 하나요
@@user-vu8ix1zf5u 지금 뭘 잘하셨다고 따지시는건가요? 님이 자세히 안본걸 왜 남탓을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