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가 분산형 DB를 구현하기 위해 상당한 트래픽을 요구하고 업데이트 속도가 늦다는 한계를 생각해 볼 때, 웹 3.0에 대해서는 굉장히 회의적입니다. 이상을 구현하기에는 여러 가지 한계점이 존재하죠. 게다가 네트워크 퍼포먼스를 깎으면서까지 각자의 호스트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야 한다는 점에서 결국 또 하나의 실패한 분산형 DB 모델을 제시한 게 아닌가 싶네요.
계층간 이동할때나 스왑, 지갑끼리 이동할 때도 예전처럼 미친듯이 비싸지는 않아요 웹3.0 사용할때는 지갑에서 승인만 하면 되니깐 비용은 없고 다만 사용하는 dapp 네트워크에 따라서 번갈아가면서 써야하는게 귀찮기는 한데 이것저것 써보면 새로운 재미가 있어요 ㅋ 중앙화 거래소에서 거래만 하는 코인하고는 목적자체가 다르다고 보면 될 듯 요. 크롬 말고 요즘에는 브레이브 브라우저 사용중인데 그전에는 광고를 시청하면 데이터를 차지한 주체가 이득을 챙기는데 브레이브 브라우저에서는 bat 코인도 주고 유튜브로 광고도 안봐서 좋아서 그걸로 씁니다. 내가 방문한 웹 기록 목록을 프라이버시를 지켜준다는데 웹3.0의 주체는 내 주권을 중앙화된 개체에서 지켜내고 왜 그들이 내 잉여 가치를 뺏어가느냐 에서 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웹3.0을 사용하면 왜 그동안 구글이나 네이버 유튜브들이 내 잉여 가치 정보를 뺏어서 그들이 착취하는 구조인가 라는 의문감 반감이 들더라고요 그런 생각이 들면 웹3.0에 적응한 겁니다. 얼추보면 예전에 마르크스의 자본론 이론과 공산당 창단 선언하고 web3.0과 비슷한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넵 현재 이더리움 블록에 담을 수 있는 정보량은 web2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많은 발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커뮤니티에서도 이더리움 확장을 위한 제안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현재도 활발하게 개발 중입니다 ex) roll-up, danksharding 아직 mass adoption까지는 한참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웹 3.0 관련된 영상 잘 봤습니다:) 작년부터 블록체인에 관심이 많아서 dex나 nft 마켓 플레이스같은 dapp들을 만들어 보고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관련 강의도 적고 정보들이 분산되어있어 시작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이번에 국내에서 유명한 이더리움이나 클레이튼 등을 기반으로 간단한 dapp을 만드는 강의도 소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web3.0=메타버스 존재 자체가 일종의 빅브라더 될거라는 생각을 해보긴 했어요 저도 ㅋ 예전에는 예술은 예술 미디어는 미디어 소셜은 소셜 딱딱 카타고리가 딱딱 구분되어 있엇는데 요즘은 나온 dapp들 보면 그런 경계선이 점점 허물어져서 믹스 되는 느낌이에요 ㅇ 재미잇기도 하고 어떻게 갈지 종잡을수가 없는데 그거 자체가 웹3.0인거 같아요. 웹3.0 자체가 범지구적 세계관이 된다면 그걸 관장하는 알 수 없는 누군가가 잇을 것 이고 웹3.0에서는 현실에서 물리 엔진으로 불가능한걸 메타버스상에서는 존재하고 새로운것 들 이 탄생할수도 있을거 같다는 상상을 해 봅니다.
Service without service provider라니, 잘 상상이 안가네요. “데이터를 소유하지 않는” 블록체인 회사들의 수익 구조가 어떻게 되는건지 아직 잘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리고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분산화 하기위해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는데 환경 면에서도 좋은건가 싶고요. 니코쌤이 이 댓글 보신다면 이 두가지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재단 물량이 있으면 그걸 스테이킹하거나 ICO(IPO에서 따온 건데 코인 공개로 그냥 투자받고 코인 주고)등을 할 수도 있겠고요. 분산화하기 위해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는 건 PoW 방식의 증명 방식의 얘기에요. PoS와 PoA 등 여러 증명방식이 있으니 검색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Can you make a video about how we can figure out the power imbalance problem existed in current 3rd generation blockchain network? 블록체인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고 자원 낭비없이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검증하기 위해 폴카닷과 같은 3세대 블록체인에서는 닷의 점유율을 통해 투표권을 획득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비효율을 개선하는 동시에 분산화된 네트워크 상의 권력 불균형이라는 새로운 모순점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권력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인정받을 수 있는 핵심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현재 블록체인 네트워크들이 어떤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가는지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 (댓글을 읽으신 분들 중에 의견에 틀린부분이 있다면 피드백 주세요!)
내가 처음 웹3.0의 정의를 처음 접했을때 데이터의 소유가 누구냐는 중요하지 않았는데.. 그때는 어떤 데이터를 제공하느냐에 대한 정의였다. 제공자가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제공(웹2.0)하는게 아닌... 제공자가 사용자가 원할거 같은 걸 예측해서 재공하는게 웹3.0 이었다.. 뭐 아직 등장하지 않은 것의 정의가 바뀌는게 이상하진 않은듯
원래 기존에 정의된 거는 대략 다음과 같았을듯.. Web 1.0 : 제공자가 게시한걸 그냥 보는 서비스 Web 2.0 : 사용자가 요청한 데이터를 제공해 주는 서비스(검색/포털 서비스) - 적극적인 상호 작용 Web 3.0 : 사용자가 요청하지 않아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자의 state 를 판단하여 알아서 정보를 제공 (지금은 애플워치 기능들에 가까운 정의인듯..) 기존 정의된 web3.0은 다양한 개인정보 취급 법에 저항을 받아 제공되기 쉽진 않았을듯 ㅋ 옛날엔 데이터 자체에서 돈이 발생한다는걸 몰랐을테니... 그 시절은 인터넷이 좀 더 자유로운 세상일 때였으니...
개인적으로는 개념자체는 좋은개념인데 그 인프라를 설계하기까지의 과정이 너무나도 갈길이 먼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분산망에 모든 정보가 저장되어야 신뢰성이 보장될텐데 그에 따라 잃어버리는 속도가 너무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도에 따라서 적당히 나누고 적당히 중앙화된 기술로서 사용하기에는 정말 큰 가치가 있지만, 완전히 탈중앙화된 개념으로 규모를 이루기에는 꽤 갈길이 먼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Great video and explanation, thank you. There are so many scams in the web 3.0 sphere at the moment and I think you can't do much with it unless you have some money you don't mind losing. I will stick to web 2.0 for now.
the problem with web 3.0 is it is a decentralized, and as you said, provider-less, trust-less, and there are very few business models that can actually work with such a paradigm (security is probably the only one, or maybe also advanced AI?). so the push for that kind of innovation will have to come from the bottom and not from big firms
Love your videos , really excited about Web 3 after watching your video. I’m sure new things will be created and my guess will be that we will be able to interact with the internet in a whole new way
영상감사합니다! 니코선생님, 웹3.0에 관심이 생기는데, 무엇부터 공부해나가면좋을까요? 웹개발을 우선 공부하면될까요? 프론트와 백엔드 쪽에서 어느쪽으로 전향해두는게 웹3.0을 대비하기에 더 좋은지 알고싶어요. 조금 도움주실수 없을까요? 웹3.0을 위한 준비의 로드맵 꼭 부탁드립니다!
블록체인을 이용한 서비스가 있더라도 사용자들이 인터넷을 접속하기 위해서는 통신사들이 만들어 놓은 인터넷망을 통해서 접속을 할 수 밖에 없다면... 만약에, 통신사들이 블록체인을 기반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말도 안되는 비용을 청구한다면 어떤 현상들이 나타날지 궁금하네요.
Thanks for the video! So, Web3 is the service without the service provider. Does this suggest that the existing apps out there such as Netflix, Twitter, and Instagram won't be existing anymore when everything shifts to Web3 from Web2?
불특정 다수를 위한 기술이 아닌 기업이나 정부, 단체내에서 사용되는 베타적인 서비스구축시에 외부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을수 있는 기술로 보여요. 사내 서버가 아닌 사내 블록체인같은거. 불특정다수를 향한 서비스로는 탈중앙화로 인해 해당 서비스에 대한 제제력이 약화 될 테고 책임론에 관하여 법정 문제가 많아질 것 같기도 하니, 그냥 새로운 aws나 vercel같은게 (사실은 아니지만) 또 나왔구나~ 싶은 정도에요.
블록체인은 의외로 큰 장벽을 만날수 있는데, 기후 이상과 전력 문제임. 현재 전력이라는 것은 19, 20세기와는 달리 탄소 배출 이슈등으로 그 사용량이 제한될 가능성이 점점 현실화 되고 있고, 이에 따라 블록체인에 필요한 충분한 만큼의 전력 인프라가 마련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현재는 매우 제한된 환경에서 소규모로 진행되는 블록체인이 데이터 베이스의 메인 스트림이 될 경우 전 세계의 경제 활동 = 블록 체인의 데이터 규모가 될 터인데, 이럴 경우 블록과 블록 간의 매 통신 마다 그에 대한 전력이 소모된다는걸 의미하고, 그렇다는건 인간이 무슨 활동을 할때마다 종래에는 서버 하나만의 전력 사용량이었던 활동이 각 블록 하나 하나의 전력 사용으로 분산될 것임. 그런데, 이것을 가능하게 만들 전력량은 현재 전 세계에서 생상 가능한 전력량을 웃돌 가능성이 매우 높고, 전기 자동차 등등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술들은 공통적으로 모두 전기 사용을 전제하는 기술들이라는 점에서 지금까지 IT환경에서 신경조차 쓰지 않았던 전력의 한정적 이용이라는 부분이 미래엔 큰 이슈가 될수 있음. 정리하면 사용할수 있는 전력은 탄소 배출 이슈로 인해 해마다 줄어드는 마당에, 필요한 전력량은 기술의 발전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에서, 진짜 무슨 핵융합 기술이라도 등장하지 않는 한 전기가 없어서 인터넷을 못 쓰는 상황이 도래할지도 모르게 되었음. 전력 부족 문제로 현재 개발중인 모든 4차 산업들이 쇼크로 도미노처럼 붕괴될지도 모름. 지금은 전기가 없어서 인터넷 못 쓴다는 상황을 생각도 못하지만, 언젠가는 정말 중요한 인프라를 위해서 가정에는 전기를 공급하지 않는 시대가 올지도 모름. 쓸수 있는 전기량은 줄고, 앞으로 올 신 기술은 모두 전기를 먹는 하마 들이라는 점에서, 언젠가 전력량 한계점에 부딧칠 가능성이 높음.
컴퓨터 인터넷 아이폰은 전부 물리적 하드웨어 인프라 기반과의 시대적 작용이지만 웹 3.0은 과연 무엇과 결합될까요? 게다가 결국 각 로컬기기들이 통신사 서버를 경유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데 서비스를 통제할수 있는 사람도 책임질 사람도 없는데 어떤 통신사가 그걸 유지해주려고 할까요?
죄송한데 제가 좀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요. WEB 3.0은 서버가 따로 없고 각 개인의 PC (or 스마트기기??) 인건가요? 뭔가 눈으로 볼 수 없으니 개념정리가 잘 안되네요. 오픈씨나 메타마스크가 Web 3.0이라면 이것들 역시 웹상에 주소치고 들어가면 웹페이지 이미지가 나오는데 이 (이미지 포함) 정보들이 다 각 개인의 PC에 저장되어 있다는 말인가요? 개념이 부족해서 질문도 적절한지 모르겠네요. 가르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eb 3.0 의 이상을 실현하기에는 현재의 인프라가 너무 부족하다는게 제일 큰 문제점입니다. 지금 당장 중앙화된 IT회사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탈중앙화된 글로벌 서비스를 적절한 비용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현재도 없고 앞으로 당분간은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이더리움조차 AWS 에서 대부분 돌아가고 있잖아요. Web 3.0 은 10년 이상 흐른 후에나 가능성을 평가받게 될 거라 예상합니다.
This video is awesome, and I totally agree with your prospection of web 3.0. I think there are several reasons why people don't care about web 3.0 yet. First of all, people are not interested in protecting their personal information than we think. almost of people can't realize a danger of centralization before they really witness or experience it directly. And furthermore it is too hard for ordinary persons who are not involved in a IT industry or not majored in computer science in Korea to understand the concept of 'Blockchain'. It feels too heavy to learn knowledges related to computer to understand Blockchain. I think persons who is interested in and studying blockchain will face bright future, and I hope that I be the one of them.
가스비나 네트워크 속도 등의 문제가 해결되어, 블록체인을 이용한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했을때, 그 서비스를 개발하는 회사의 비지니스 모델과 동기부여는 무엇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많은 사람이 서비스를 사용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서비스를 개발한 회사는 자사의 서비스에 대한 컨트롤을 잃게 되는게 아닌가요?? 그렇다면 회사입장에서는 서비스를 개발할 동기부여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에 프라이빗 블로체인에 질문했던 사람입니다. 프라이빗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그냥 분산 DB랑 다를바를 못느끼겠습니다. 물론 합의 알고리즘과 스마트 컨트렉트 덕분에 노드가 오염, 조작될 가능성이 더 낮지만, 제가 보기엔 그냥 자원 많이 먹는 분산DB를 둔거랑 다를바를 못느끼겠습니다. 제가 이해를 잘못한 부분이 있는건지, 프라이빗 블록체인도 이야기해줬으면 합니다.
If I backed up the contents of my computer and replaced the computer, what search terms should I search to find bitcoins on the replaced computer? What if you lost your bitcoins?
@@Miyagifujiya 네 이미 그런개념의 토큰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블록체인 생태계 내에선 토큰으로 펀딩을 받는게 기본적입니다. 또한 출시이전 / 초기 토큰 사용자들에게 베타테스터같은 개념으로 출시 후 토큰을 에어드랍(지급) 해주기도 하고요. 토큰 생태계에 도움을 주면 토큰을 보상해주는 방식의 시스템도 다수 존재합니다. 기존의 시스템보다는 훨씬 유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책보다는 그냥 개인지갑 만드셔서 여기저기 앱 사용해 보심을 추천해드립니다. 블록체인계에 유명인사들 트위터나 기초 적인 경제 이론공부 후 에 코딩 배워도 아마 늦지는 않을거에요 일단 유저로써 써보는게 더 와 닿을수 있습니다. 대충 오랬동안 사용해보고 여기저기 신박한 프로젝트들 사용 유명인사들 글들 보면서 트렌드 따라가는게 더 도움될거에요
실제로 거래같은것을 만들때 검증을 위한 트랜젝션 체크 네트워크 지연율 개선도 필요한거같습니다 .. nft같은것 주고팔때 지연율에따라서 바로 응답이안와서 서비스목적상 모니터링봇을 따로두고쓰는데 서버비용이 만만치 않아요.go언어가 현재 네트워크속도 개선이나 데이터 압축에 많이쓰이고 있다고하더라고요. 현재 메타콩즈관련 사건으로 국내시장은 암울하긴한데.. 한국에서는 아직 대중적으로 안좋은시선이 많은것같습니다
앞으로 크립토 관련 영상을 더 보고싶으신지 댓글로 알려주세욤!
📌 니꼬와 무료로 코딩 배우기
bit.ly/3rp2o6E
너무 보고싶습니다 심지어 강의도 기대됩니다!
니코님 제가 팬케이크스왑 클론 이후 스시스왑을 사용한 팜/풀에서 자꾸 작동을 안하는데 혹시 그런것도 조언 가능하실지요?
기대합니다
더 주세요 선생님!!!
@@kyujong93😊
이제까지 암호화폐 때문에 블록체인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강했는데 한편으로 분산화된 네트워크를 통한 앱 생성, 소유, 사용 등을 생각해보니 굉장히 혁신적이다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립토 관련 영상 당연히 더 보고싶죠 덕분에 잘 공부하고 똑똑하게 투자하고 있습니다 개발자 아닌 사람들까지도 위해서 이렇게 쉬운 설명으로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웹 3.0과 블록체인에 대한 설명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건 망 중립성이 정말 중요하고 웹 3.0과 블록체인이 더 많아지는 시대에서 트래픽은 정말 미친듯이 폭발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가 분산형 DB를 구현하기 위해 상당한 트래픽을 요구하고 업데이트 속도가 늦다는 한계를 생각해 볼 때, 웹 3.0에 대해서는 굉장히 회의적입니다. 이상을 구현하기에는 여러 가지 한계점이 존재하죠. 게다가 네트워크 퍼포먼스를 깎으면서까지 각자의 호스트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야 한다는 점에서 결국 또 하나의 실패한 분산형 DB 모델을 제시한 게 아닌가 싶네요.
유저 입장에서 웹3.0의 가장 큰 문제는 가스비인 거 같아요. 웹2.0에서 컨텐츠를 한 번 올리거나 수정할 때마다 수수료를 내야했다면 유튜브나 인스타가 지금처럼 커지진 못 했을 듯.
창작활동하면 가스비이상으로 코인을 주지않을까요?
가스비가 매우 저렴한 코인들도 많아요
레이어2라는 솔루션도 있고요.
계층간 이동할때나 스왑, 지갑끼리 이동할 때도 예전처럼 미친듯이 비싸지는 않아요
웹3.0 사용할때는 지갑에서 승인만 하면 되니깐 비용은 없고 다만 사용하는 dapp 네트워크에 따라서 번갈아가면서 써야하는게 귀찮기는 한데 이것저것 써보면 새로운 재미가 있어요 ㅋ
중앙화 거래소에서 거래만 하는 코인하고는 목적자체가 다르다고 보면 될 듯 요.
크롬 말고 요즘에는 브레이브 브라우저 사용중인데 그전에는 광고를 시청하면 데이터를 차지한 주체가 이득을 챙기는데 브레이브 브라우저에서는 bat 코인도 주고 유튜브로 광고도 안봐서 좋아서 그걸로 씁니다. 내가 방문한 웹 기록 목록을 프라이버시를 지켜준다는데 웹3.0의 주체는 내 주권을 중앙화된 개체에서 지켜내고 왜 그들이 내 잉여 가치를 뺏어가느냐 에서 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웹3.0을 사용하면 왜 그동안 구글이나 네이버 유튜브들이 내 잉여 가치 정보를 뺏어서 그들이 착취하는 구조인가 라는 의문감 반감이 들더라고요 그런 생각이 들면 웹3.0에 적응한 겁니다. 얼추보면 예전에 마르크스의 자본론 이론과 공산당 창단 선언하고 web3.0과 비슷한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너무 멋진 WEB 3.0에 대한 가이드 영상이었어요!! 후속 시리즈 계속 기다리고 있을게요 화이팅 니꼴라스 쌤!!
컴공 학부생인데 많은 정보를 쉽게 알게 해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
지금의 서버를 대체하여 그 서버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각자의 컴퓨터에 블럭으로 저장한다면 용량이 매우 커지지 않나요? 블럭체인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서 궁금합니다..!
매우 커져요 앱을 많이 쓰면 용량도 많이 필요하겟죠 한마디로 쓸 가치가 없는 기술입니다
@@user-sv9ep3xs2r 닉값ㅋㅋㅋ
넵 현재 이더리움 블록에 담을 수 있는 정보량은 web2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많은 발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커뮤니티에서도 이더리움 확장을 위한 제안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현재도 활발하게 개발 중입니다 ex) roll-up, danksharding
아직 mass adoption까지는 한참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데이터 저장은 바이트 코드로 저장하여 크기가 매우 작습니다. 또한 모든 노드(컴퓨터)가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노드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이 문제의식이 가장 핵심인 것 같은데? ㅋㅋ
무한한 자유는 무질서와 혼돈이라고 생각하는데.. 늘 보안에 대한 얘기는 없고 장점만 이야기하네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보안에 관심이 없는 걸 넘어서 신경쓰는 것 자체를 끔찍하게 싫어하는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합니다
웹 3.0 관련된 영상 잘 봤습니다:) 작년부터 블록체인에 관심이 많아서 dex나 nft 마켓 플레이스같은 dapp들을 만들어 보고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관련 강의도 적고 정보들이 분산되어있어 시작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이번에 국내에서 유명한 이더리움이나 클레이튼 등을 기반으로 간단한 dapp을 만드는 강의도 소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어유투버로는 없고 외국유투버들은 많아요 영어로 한번검색하시면 좋은정보 많을겁니다 !
Dapp이뭔가요?거래소?
@@djkhalid9744 decentralized application의 약자입니다.
@@djkhalid9744 간단하게 블록체인으로 구성된 마켓에서 받을 수 있는 앱입니다.
@@MrSeungseung 감사합니다!
웹 3.0 은 블록체인으로 오기보다는 보다 개인의 데이터를 집적하여 초 개인화를 이루는 서비스일 확률이 더 높다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더욱 중앙 집중 식이 더욱 유리하며 블록체인의 분산화 와는 다른 방향이 될 것입니다
web3.0=메타버스 존재 자체가 일종의 빅브라더 될거라는 생각을 해보긴 했어요 저도 ㅋ 예전에는 예술은 예술 미디어는 미디어 소셜은 소셜 딱딱 카타고리가 딱딱 구분되어 있엇는데 요즘은 나온 dapp들 보면 그런 경계선이 점점 허물어져서 믹스 되는 느낌이에요 ㅇ 재미잇기도 하고 어떻게 갈지 종잡을수가 없는데 그거 자체가 웹3.0인거 같아요. 웹3.0 자체가 범지구적 세계관이 된다면 그걸 관장하는 알 수 없는 누군가가 잇을 것 이고 웹3.0에서는 현실에서 물리 엔진으로 불가능한걸 메타버스상에서는 존재하고 새로운것 들 이 탄생할수도 있을거 같다는 상상을 해 봅니다.
웹 유토피아 같은 느낌이 강한건 사실이지만 기술적으로는 정말 가치있어보인다고 생각해요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바램이 있다면 요즘 제가 관심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엘라스틱 서치 / 엘라스틱 스택에 관한 영상도 찍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요
쉬운 설명과 유용한 정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Service without service provider라니, 잘 상상이 안가네요. “데이터를 소유하지 않는” 블록체인 회사들의 수익 구조가 어떻게 되는건지 아직 잘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리고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분산화 하기위해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는데 환경 면에서도 좋은건가 싶고요. 니코쌤이 이 댓글 보신다면 이 두가지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재단 물량이 있으면 그걸 스테이킹하거나 ICO(IPO에서 따온 건데 코인 공개로 그냥 투자받고 코인 주고)등을 할 수도 있겠고요.
분산화하기 위해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는 건 PoW 방식의 증명 방식의 얘기에요.
PoS와 PoA 등 여러 증명방식이 있으니 검색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경제 용어로 따지면 "데이터를 소유하지 않는" ="자본가의 노동자 잉여가치 착취" 하고 비슷하게 보시면 될 듯 싶네요
생각해 놓은 아이디어와 비교하면서 영상을 봤는데 굉장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블록체인 사전 영상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니꼬!
오아시스는 어떤 회사에서 만들까 생각햇엇는데 결국 어느 누가 만드는게 아니고 decentralized 된 웹을 vr을 끼고 서핑을하고 게임을 하면 그게 메타버스가 될거같네요
Can you make a video about how we can figure out the power imbalance problem existed in current 3rd generation blockchain network?
블록체인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고 자원 낭비없이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검증하기 위해 폴카닷과 같은 3세대 블록체인에서는 닷의 점유율을 통해 투표권을 획득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비효율을 개선하는 동시에 분산화된 네트워크 상의 권력 불균형이라는 새로운 모순점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권력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인정받을 수 있는 핵심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현재 블록체인 네트워크들이 어떤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가는지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 (댓글을 읽으신 분들 중에 의견에 틀린부분이 있다면 피드백 주세요!)
WEB 1.0 : 웹디자인이 C언어 win api로 gui프로그래밍 하는 거 같이 빡세고 어렵고 귀찮음
WEB 2.0 : 웹서비스 회사에 준 내 개인정보가 DB에 담겨서 악용 안 되길 믿어야 함
WEB 3.0 : 블록체인, p2p, 스컨 -> 탈중앙화, 정보 유출 막기
탈 중앙화가 되엇는데 정보 유출을 어떻게 막나요?
@@user-sv9ep3xs2r 저도 잘 몰라유 영상 다 보고 혼자 볼 요약글로 쓴 댓이라...
이놈의 탈중앙화가 가장믿기지 않음
저는 거래소 처럼 또 중간관리자가 생길 거라 생각함
@@user-hb1rz9iz8x 결국 실용화 되는 블체 서버는 p2p서버처럼 매칭 서버가 따로 있는 구조일듯 합니다...
인터넷도 탈중앙화인데 가능하지않겠어요?
Thank you for explaining in detail Web 3.0, which I thought vaguely.
Marketing Buzzword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강의 하나 올라오면 좋겠네요 : )
추천 감사합니다!
내가 처음 웹3.0의 정의를 처음 접했을때
데이터의 소유가 누구냐는 중요하지 않았는데..
그때는 어떤 데이터를 제공하느냐에 대한 정의였다.
제공자가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제공(웹2.0)하는게 아닌...
제공자가 사용자가 원할거 같은 걸 예측해서 재공하는게 웹3.0 이었다..
뭐 아직 등장하지 않은 것의 정의가 바뀌는게 이상하진 않은듯
원래 기존에 정의된 거는 대략 다음과 같았을듯..
Web 1.0 : 제공자가 게시한걸 그냥 보는 서비스
Web 2.0 : 사용자가 요청한 데이터를 제공해 주는 서비스(검색/포털 서비스) - 적극적인 상호 작용
Web 3.0 : 사용자가 요청하지 않아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자의 state 를 판단하여 알아서 정보를 제공
(지금은 애플워치 기능들에 가까운 정의인듯..)
기존 정의된 web3.0은 다양한 개인정보 취급 법에 저항을 받아 제공되기 쉽진 않았을듯 ㅋ
옛날엔 데이터 자체에서 돈이 발생한다는걸 몰랐을테니...
그 시절은 인터넷이 좀 더 자유로운 세상일 때였으니...
추가로 지금의 블록체인이 데이터의 소유를 증명해준다고 하긴하는데...
그건 증명만 해주는거지 데이터 복제/유출에 대한 어떠한 보안 장치도 없어서 그게 진짜 옳은 방향인지 의문이 들기는 함.
암호화폐 ICO , IEO , IDO 관련해서 영상 만들어주세요
Heyyy Nicho, it's great to see blockchain contents from your channel and thanks for your helpful contents always fascinating !
앞으로 10년이면 3.0에 조금 더 본격적으로 윤곽이 잡히면 좋겠고 그 흐름에 나도 있었으면 좋겠음
귀한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개념자체는 좋은개념인데 그 인프라를 설계하기까지의 과정이 너무나도 갈길이 먼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분산망에 모든 정보가 저장되어야 신뢰성이 보장될텐데 그에 따라 잃어버리는 속도가 너무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도에 따라서 적당히 나누고 적당히 중앙화된 기술로서 사용하기에는 정말 큰 가치가 있지만, 완전히 탈중앙화된 개념으로 규모를 이루기에는 꽤 갈길이 먼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유익하고 재밌어요 :D
웹3 관련 영상 너무 좋네요 ㅠㅠ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노마드님 영상에 나오는 내용이랑 Map protocol이라는 블록체인이 추구하는 방향이 똑같고 폴카닷,코스모스는 완전한 탈 중앙화가 아니라는데 개발자로서 한번 백서랑 해서 봐주실수 있나요? 꼭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SDK도 만들었다고..노마드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웹 3.0에 대한 의견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크립토 관련 내용도 흥미롭고 재밌네요!! 블록체인 시장이 더 커질 수록 정부에서도 관련된 고민이 많을것 같은데 그런 의미에서 정부기관에서 많이 사용하는 스프링과 스프링 부트 프레임 워크 관련해서도 이야기를 듣고싶어요!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Great video and explanation, thank you. There are so many scams in the web 3.0 sphere at the moment and I think you can't do much with it unless you have some money you don't mind losing. I will stick to web 2.0 for now.
웹3.0은 반드시 온다!!! 앞으로도 재밋고 유익한 블록체인 관련 영상 기대할게~ 니콜라스!!!
the problem with web 3.0 is it is a decentralized, and as you said, provider-less, trust-less, and there are very few business models that can actually work with such a paradigm (security is probably the only one, or maybe also advanced AI?). so the push for that kind of innovation will have to come from the bottom and not from big firms
와 설명 너무좋아요
현재는 기업들이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데이터를 관리하면서 서버비용을 지불하는 대신에 데이터를 이용해서 돈을 버는데 혹시 윕 3.0 이되서 분산되어 데이터를 저장이되면 그 서버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아예 서버 자체도 없나요?
우리가 하는 채굴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이루어지는 트래픽을 처리해주고 코인이라는 리워드를 받는겁니다
하지만 현재 블록체인은 현재 데이터 센터를 활용한 중앙 서버 전력효율보다 수십~수백만배 떨어지기 때문에 너무 비효율적인게 문제죠
web 3.0 설명 잘들었어요
만약 실현된다고 하면 기업들이 어떤식으로 수익화를 진행할건지가 궁금해지네요
Love your videos , really excited about Web 3 after watching your video. I’m sure new things will be created and my guess will be that we will be able to interact with the internet in a whole new way
영상감사합니다!
니코선생님, 웹3.0에 관심이 생기는데, 무엇부터 공부해나가면좋을까요? 웹개발을 우선 공부하면될까요? 프론트와 백엔드 쪽에서 어느쪽으로 전향해두는게 웹3.0을 대비하기에 더 좋은지 알고싶어요. 조금 도움주실수 없을까요?
웹3.0을 위한 준비의 로드맵 꼭 부탁드립니다!
항상 새로운 it 소식 전해줘서 고마워요 니꼴라스!
Thanks a lot Nicholas! You're 100 % correct on the privacy part.
오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 WEB3.0에서의 개인정보 등 민감한 데이터는 어떻게 저장할지 궁금해지네요!
인프라에 대해 듣고싶습니다! 노드 서비스, RPC 엔드포인트가 뭔지, NFT API를 제공하는 업체들은 뭘 하는 애들이고 그런걸 가져와서 뭘 할 수 있는지, 어그리게이터들 등등
이거 미래가 진짜 기대되게 만드네요
블록체인을 이용한 서비스가 있더라도 사용자들이 인터넷을 접속하기 위해서는 통신사들이 만들어 놓은 인터넷망을 통해서 접속을 할 수 밖에 없다면...
만약에, 통신사들이 블록체인을 기반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말도 안되는 비용을 청구한다면 어떤 현상들이 나타날지 궁금하네요.
Centralized의 Finest죠 ㅠㅠ
Speaking of the good old 90s, you should mention Netscape!! What a cool looking browser back then!!
정말 90년대가 많이 그립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노마드코더님 챌린지 신청하려다 취소했는데 그 뒤부터 오는 광고메일 수신 안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다른나라에서 광고메일이 미친듯이와요
사람들이 미래에는 모른다 이런 말을 들었는데 솔직히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그 미래에 서버는 얼마나 더 빨라지고 발전하고 좋아질지라는 생각이 더 드네요
정말 훌륭한 스토리텔링의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출처를 밝히고 영상을 요약한 내용을 제 블로그에 업로드해도 될까요?
보고만 있어도 스마트해집니다 :)
이런 중요한 시대에 통신사에서 서버와 이용자 둘 다 에게 돈을 더 걷어낼려는게 무섭다
ㅠㅠㅠ
Thanks for the video! So, Web3 is the service without the service provider. Does this suggest that the existing apps out there such as Netflix, Twitter, and Instagram won't be existing anymore when everything shifts to Web3 from Web2?
블록체인 트릴레마에 대한 니꼬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Layer2및 확장성 개선을 위한 샤딩같은 개념도요!
불특정 다수를 위한 기술이 아닌 기업이나 정부, 단체내에서 사용되는 베타적인 서비스구축시에 외부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을수 있는 기술로 보여요. 사내 서버가 아닌 사내 블록체인같은거. 불특정다수를 향한 서비스로는 탈중앙화로 인해 해당 서비스에 대한 제제력이 약화 될 테고 책임론에 관하여 법정 문제가 많아질 것 같기도 하니, 그냥 새로운 aws나 vercel같은게 (사실은 아니지만) 또 나왔구나~ 싶은 정도에요.
블록체인은 의외로 큰 장벽을 만날수 있는데, 기후 이상과 전력 문제임. 현재 전력이라는 것은 19, 20세기와는 달리 탄소 배출 이슈등으로 그 사용량이 제한될 가능성이 점점 현실화 되고 있고, 이에 따라 블록체인에 필요한 충분한 만큼의 전력 인프라가 마련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현재는 매우 제한된 환경에서 소규모로 진행되는 블록체인이 데이터 베이스의 메인 스트림이 될 경우 전 세계의 경제 활동 = 블록 체인의 데이터 규모가 될 터인데, 이럴 경우 블록과 블록 간의 매 통신 마다 그에 대한 전력이 소모된다는걸 의미하고, 그렇다는건 인간이 무슨 활동을 할때마다 종래에는 서버 하나만의 전력 사용량이었던 활동이 각 블록 하나 하나의 전력 사용으로 분산될 것임.
그런데, 이것을 가능하게 만들 전력량은 현재 전 세계에서 생상 가능한 전력량을 웃돌 가능성이 매우 높고, 전기 자동차 등등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술들은 공통적으로 모두 전기 사용을 전제하는 기술들이라는 점에서 지금까지 IT환경에서 신경조차 쓰지 않았던 전력의 한정적 이용이라는 부분이 미래엔 큰 이슈가 될수 있음.
정리하면 사용할수 있는 전력은 탄소 배출 이슈로 인해 해마다 줄어드는 마당에, 필요한 전력량은 기술의 발전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에서, 진짜 무슨 핵융합 기술이라도 등장하지 않는 한 전기가 없어서 인터넷을 못 쓰는 상황이 도래할지도 모르게 되었음. 전력 부족 문제로 현재 개발중인 모든 4차 산업들이 쇼크로 도미노처럼 붕괴될지도 모름.
지금은 전기가 없어서 인터넷 못 쓴다는 상황을 생각도 못하지만, 언젠가는 정말 중요한 인프라를 위해서 가정에는 전기를 공급하지 않는 시대가 올지도 모름. 쓸수 있는 전기량은 줄고, 앞으로 올 신 기술은 모두 전기를 먹는 하마 들이라는 점에서, 언젠가 전력량 한계점에 부딧칠 가능성이 높음.
컴퓨터 인터넷 아이폰은 전부 물리적 하드웨어 인프라 기반과의 시대적 작용이지만 웹 3.0은 과연 무엇과 결합될까요? 게다가 결국 각 로컬기기들이 통신사 서버를 경유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데 서비스를 통제할수 있는 사람도 책임질 사람도 없는데 어떤 통신사가 그걸 유지해주려고 할까요?
블럭체인같은 분산시스템은 에너지 낭비가 심해서, 코인이나 계약과 같은 신뢰성이 필요한것에 쓰여야 맞는거지. 쓸모도 없는 분야에 괜한 트래픽유발할 필요가 있나?? 일론머스크 의견에 100프로 공감이네요 ~
오래 전부터 이런 영상을 기다려왔다우
죄송한데 제가 좀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요.
WEB 3.0은 서버가 따로 없고 각 개인의 PC (or 스마트기기??) 인건가요? 뭔가 눈으로 볼 수 없으니 개념정리가 잘 안되네요. 오픈씨나 메타마스크가 Web 3.0이라면 이것들 역시 웹상에 주소치고 들어가면 웹페이지 이미지가 나오는데 이 (이미지 포함) 정보들이 다 각 개인의 PC에 저장되어 있다는 말인가요? 개념이 부족해서 질문도 적절한지 모르겠네요. 가르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물인터넷 시대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보안의 문제를 해결하는게 블록체인이고, 결제의 투명성과 안전성,인증을 하기위한 수단들로 블록체인들이 서로 연결이 되어잇는것이고,
중앙화 관리가 필요하지 않은 p2p분장원장기술들로 거래(명령)을 할수잇죠.. 리모컨,열쇠 같은것들이 사라지는 시대라고 보시면됩니다. 스마트폰에 담기는거죠..
ㅎㅎㅎ 이제야 니꼬형님께서 본격적으로 블록체인을 다루기 시작했군요!! 이왕하는김에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그 위에 올라가는 애플리케이션도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비트코인만 다뤄주셔도 뭐 콘텐츠 뽑을거는 산더미일거지만ㅋ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가 더욱더 발전된다면 독재국가들도 참 난처한 상황에 처할거예요!!어찌보면 중국이 작년 부처빔하면서 비트코인 노드 금지가 웹3 발전을 한층 빠르게 도와준거 같아요!!이제 미국에서 블록체인 산업을 본격적으로 키우려고 하는거 보면요~
블록체인 플랫폼 그 자체도 특정 프로토콜에 종속되어야 한다는 딜레마가 있음. 결국은 논리적으론 3.0은 말이 안 됨. 오히려 해당 서버 내의 보안 기술로는 충분히 가능성 있어보임
개인인증이나 결제시스템을 이용안하는 곳에서만 사용가능
니꼬가 어떤식으로 이런 가치있는 정보들을 모집하는지 궁금해요!
봤는데 그래서 뭐가 설명된건지 모르겠네요. 갓 만들어진 기술이라 아직 뭐가 될지 모른다가 결론인가요?
인터넷도 초창기에 만들어질때 구글이나 넷플릭스 인스타그램같은거 나올지 알앗을까요
웹3.0도 초기 단계라서
Brooooo, good video. Been hearing this buzzword a lot
Web 3.0 의 이상을 실현하기에는 현재의 인프라가 너무 부족하다는게 제일 큰 문제점입니다.
지금 당장 중앙화된 IT회사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탈중앙화된 글로벌 서비스를 적절한 비용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현재도 없고 앞으로 당분간은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이더리움조차 AWS 에서 대부분 돌아가고 있잖아요.
Web 3.0 은 10년 이상 흐른 후에나 가능성을 평가받게 될 거라 예상합니다.
10년이면 가까운데...? 스마트폰이 나온게 2007년임 그리 멀리있는 미래가아님
동의 합니다. 블룩체인은 매우 비효율적이라 인프라를 유지하는 비용이 현재의 인터넷에 수십배는 들 것입니다. 그 문제를 해결했을 때 웹3 시대가 오겠지만 그리 가까워 보이지는 않네요.
@@robster1755 이미 스타링크로 글로벌 통신서비스 계획중인데 가까워보이지않는다는건... 흠...
3.0 탈중앙화가 될려면
모든 시스템이 서비스없는 관리자가 되어야 하는데 서버도 개인이 있어야 하고 블록체인으로 네트워크 참여...
This video is awesome, and I totally agree with your prospection of web 3.0. I think there are several reasons why people don't care about web 3.0 yet.
First of all, people are not interested in protecting their personal information than we think. almost of people can't realize a danger of centralization before they really witness or experience it directly.
And furthermore it is too hard for ordinary persons who are not involved in a IT industry or not majored in computer science in Korea to understand the concept of 'Blockchain'. It feels too heavy to learn knowledges related to computer to understand Blockchain.
I think persons who is interested in and studying blockchain will face bright future, and I hope that I be the one of them.
사실로 알려져있는 거짓된 정보나 어떤 사람의 공개를 원치 않는 개인정보를 보호하기가 어렵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이 드네요.
Manin as a developer, me ayudas a entender todos estos conceptos, good looks bro.
great video!
니꼬형 eosio 블록체인 신형 antelope 강좌 좀 부탁해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온대로 정말 웹3.0시대가 열리면 백엔드라는게 필요가 없어지네
컨트랙과 브릿지를 구현하는게 백엔드 역할이 되겠져
블록체인 방식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면 보안문제도 있을 것 같고 내 데이터가 여러곳에 다녀서 오히려 스팸이나 광고들이 넘쳐날지도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영역이 점점 더 커지겠네요 현재의 웹도 그런 방향으로 진화중인데 DB는 정말 구시대적 유물이 될지도?
@@swl4475프론트가 ai에 먹히면 백엔드도 마찬가지ㅋㅋㅋㅋ
헤데라 해시그래프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웹 3.0으로 만든 위키 시스템이 기대가 됩니다 아직까진 서버가 없다는게 상상이 안되네요
Thank you
웹 3.0으로 어떤 상상도 못한 서비스가 만들어질지 기대되네요
가스비나 네트워크 속도 등의 문제가 해결되어, 블록체인을 이용한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했을때, 그 서비스를 개발하는 회사의 비지니스 모델과 동기부여는 무엇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많은 사람이 서비스를 사용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서비스를 개발한 회사는 자사의 서비스에 대한 컨트롤을 잃게 되는게 아닌가요?? 그렇다면 회사입장에서는 서비스를 개발할 동기부여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03:46 아옭옭옭????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프라이빗 블로체인에 질문했던 사람입니다. 프라이빗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그냥 분산 DB랑 다를바를 못느끼겠습니다. 물론 합의 알고리즘과 스마트 컨트렉트 덕분에 노드가 오염, 조작될 가능성이 더 낮지만, 제가 보기엔 그냥 자원 많이 먹는 분산DB를 둔거랑 다를바를 못느끼겠습니다. 제가 이해를 잘못한 부분이 있는건지, 프라이빗 블록체인도 이야기해줬으면 합니다.
네 이해하신게 맞습니다. 디비를 분산해서 저장하는 것과 기대 효용이 같지만 비용은 더욱 큽니다. 그래서 도태될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지금도 특수 목적에 의해 비용과 상관 없이 인트라넷이 쓰이는 분야 정도가 프라이빗 블록체인이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dts_ 감사합니다. 회사 프로젝트 덕분에 하이퍼레저 패브릭을 사용한 웹 서비스를 만들었는데, 하면서 이걸 굳이 이렇게 해야하나 의문이 들더군요.
하이퍼레저 패브릭은 여러 조직이 컨소시움을 이룬 뒤 트랜잭션 합의에 대해 각자의 권한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근데 조직이 1개면 마찬가지로 별 의미 없기는 합니다.
특정목적으로 만들었는데 다양하게 썼다가 되야할꺼같은데
다양하게 써라고 만들었다는 좀 애매할꺼같아요
그렇다면 앞으로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필요가 없어지게 되는건가요?
굳~
말은 탈중앙화와 개인화를 목표로 한다고 하지만 현재의 WEB 2.0보다 소수가 독점하고 있고 비용도 추가로 발생하는 상황이라 그냥 마케팅 용어라는 생각 밖에는 안 드네요.
블록체인은 횡령도 방지할수잇나여?
If I backed up the contents of my computer and replaced the computer, what search terms should I search to find bitcoins on the replaced computer? What if you lost your bitcoins?
원격포맷은 지룡자💯
영상에서 언급된 것 처럼 web1.0 시대에서는 web2.0에서 소비자들이 컨텐츠를 직접 생성할 수 있을 거라고 상상도 못했겠죠. 저희가 지금 web3.0을 잘 상상하기 어려운 것 처럼요.. 2차원세계에서는 3차원 영역을 볼수도, 상상하기도 어렵다는 개념이 생각나네요.
웹 3.0에서 가장 궁금한 점은,
관리자가 없다면, 여러 문제들은 누가 관리하고,
누가 문제점을 책임지고,
관련자들의 수익은 어떻게 생기는 지 등... ㅎㅎㅎㅎ
아직 개념만 있고 실체가 없어서 이해하기 어렵네요. ㅎㅎ
탈중앙화 조직 형태로 운영될거같네요.
그 분야의 인플루언서가 의견을 유저들 취합/제시하고 투표로 결정하는 식으로 관리자의 역할을 대신할거같습니다.
@@koyang2222 님 말씀대로 DAO가 기업형태를 갖춰가게 되고 토큰을 활용해서 수익배분을 하게될텐데 그렇다면 토큰의 가치 = 주가의 형태를 띄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Miyagifujiya 네 이미 그런개념의 토큰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블록체인 생태계 내에선 토큰으로 펀딩을 받는게 기본적입니다.
또한 출시이전 / 초기 토큰 사용자들에게 베타테스터같은 개념으로 출시 후 토큰을 에어드랍(지급) 해주기도 하고요.
토큰 생태계에 도움을 주면 토큰을 보상해주는 방식의 시스템도 다수 존재합니다.
기존의 시스템보다는 훨씬 유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웹 3.0의 개념과 기능 등을 공부해서 그 세상이 가져올 수 있는 변화를 (말도안될지라도) 상상정도 해보고 싶은데요. 책 하나만 추천해주실분!?!?
책보다는 그냥 개인지갑 만드셔서 여기저기 앱 사용해 보심을 추천해드립니다. 블록체인계에 유명인사들 트위터나 기초 적인 경제 이론공부 후 에 코딩 배워도 아마 늦지는 않을거에요
일단 유저로써 써보는게 더 와 닿을수 있습니다. 대충 오랬동안 사용해보고 여기저기 신박한 프로젝트들 사용 유명인사들 글들 보면서 트렌드 따라가는게 더 도움될거에요
@@user-nr9pr3wc2m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혹시 앱은 가상화폐 앱을 알아보면 되는걸까요~? 블록체인 유명인사나 앱 한두가지만 가볍게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ㅎㅎ
웹3.0 요즘도 핫 한가요?
보면 볼 수록 잘 모르겠는데다가
요즘 별 소식도 없는거 같아서요
실제로 거래같은것을 만들때 검증을 위한 트랜젝션 체크 네트워크 지연율 개선도 필요한거같습니다 .. nft같은것 주고팔때 지연율에따라서 바로 응답이안와서 서비스목적상 모니터링봇을 따로두고쓰는데 서버비용이 만만치 않아요.go언어가 현재 네트워크속도 개선이나 데이터 압축에 많이쓰이고 있다고하더라고요. 현재 메타콩즈관련 사건으로 국내시장은 암울하긴한데.. 한국에서는 아직 대중적으로 안좋은시선이 많은것같습니다
해당 네트워크의 블록 주기가 길거나 해당 지갑에서 같은 블록 논스에 두 번의 요청을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경우인 것 같습니다.
이거야 형!! 네트워크의 한걸음을 더 내딛는 신호가 웹 3.0 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