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위한 영원한 삶 | 故 박상은 원장 안양샘병원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8. 11. 2023
  • 한국 기독의료계의 존경받는 지도자 박상은 안양샘병원 미션원장이 지난 5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박 원장은 가난한 목회자 가정에서 7남매 중 막내 쌍둥이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인 영파(靈波) 박용묵 목사(서울 영등포 대길교회 담임목사)는 사택도 없이 개척교회를 섬기는 목사였습니다. “땅끝까지 가서 선교하는 삶을 살아라”라는 유언을 남길 정도로 생명과 영혼에 대한 마음이 깊었던 아버지의 삶의 모습에 7남매는 아버지의 호를 딴 ‘영파 선교회’를 창립하고 지금도 매년 명절이면 가족 50여명이 인도로 단기선교를 떠납니다.
    샘병원 미션원장, 아프리카미래재단 대표, 한국생명윤리학회 고문,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공동대표, 국제보건의료학회장 등 참 그리스도인이자 참 의사로서 열심을 다한 박상은 원장은 처음부터 의료선교를 뜻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대학생 시절 방황하며 시간을 보내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부병이 생기고 낙심하던 중 (눅 5장 1절~7절)말씀에서 베드로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라는 고백을 듣고 자신이 의사가 되는 것이 자신의 힘과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회개했습니다. 이후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리는 장기려 박사님을 찾아가 ‘전,생,의(전인치유와 생명사랑, 의료선교) 비전’을 배웠습니다. 아프리카 미래재단을 세워 의료교육선교(의대 설립을 통한 현지 의료인 양성, 교육·보건 사업)에 앞장섰습니다. ‘생명존중선언문’을 제정 공포했으며 연명의료결정법 등 국가생명윤리정책의 큰 틀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이가 바로 박상은 원장입니다.
    2000년 부임한 안양샘병원은 박 원장의 의료선교 비전이 집약된 사역 현장이었습니다. 그는 병원 설립자인 이상택 박사와 함께 선교 병원을 지향하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병원, 육체와 영혼, 마음까지 치료하는 병원을 추구했습니다. 특히 병원의 전인치유는 2007년 아프가니스탄 피랍자, 2014년 이집트 버스 테러 성지순례객, 세월호 유가족 등을 돌보면서 빛을 발했습니다.
    이 외에도 ‘샘글로벌봉사단’(외국인근로자를 비롯해 소외 이웃을 찾아 진료 봉사활동을 담당), (7차례 북한에 방문하여)대북 의료지원, (아프리카 극빈지역을 돌며)에이즈예방사업을 하는 등 의료 및 생명윤리, 선교 분야에서 크리스천으로서 그 소명을 다한 삶을 살았습니다.
    선교의 열정이 사라진 시대. 누군가는 보내야 하고 누군가는 떠나야만 했던 시대를 잊어가는 오늘, 삶이 곧 선교다 말했던 박상은 원장, 그의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Komentáře • 4

  • @ojjc170
    @ojjc170 Před 7 měsíci +5

    예수로 사신 분이셨네요.저도 원장님을 본받아 정신차리고 깨어 나머지삶을 예수로 살도록 다짐하게 됩니다!!! 천국에 가셨으니 편히 쉬십시요....

  • @user-qp6pi8pc4x
    @user-qp6pi8pc4x Před 7 měsíci +4

    안양 샘병원 친절하고 넘좋아요~~

  • @annakim6558
    @annakim6558 Před 7 měsíci +3

    미국에서 거주중
    소식듣고 너무 놀라고 눈물이나네요.

  • @user-yw1yo3ls6m
    @user-yw1yo3ls6m Před 7 měsíci +3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절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고린고전서 15장 3절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절 장사지낸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지도 않으면서 행하는 선한일, 봉사, 헌금, 새벽예배, 교회 다니는일은 종교생활에 불과합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살인, 강간뿐만이 죄인것이 아니라 작은 거짓말, 험담, 시기질투, 미워하는 마음, 탐욕, 음행 모든것이 죄입니다.
    죄인이 구원을 받는 길은 오직 죄가 없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어린아이 처럼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세상에 의인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하나의 죄를 짓든, 만가지의 죄를 짓든 하나님 보시기에 다같은 죄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를 흘려 죽으셨다가 무덤에 묻히신 후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내 죄의 문제를 완전히 청산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피로 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죄는 용서 되었습니다.
    지옥에서 구원받아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아주 쉬운 것입니다. 지금 바로 내가 죄인임을 시인하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로 내 죄가 용서되었음을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1장 17절)
    구원받기 원하시면 아래와 같이 믿음으로 기도하세요.
    위대하신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저의 모든 죄들을 청산해 주신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이제 제가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오니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저를 지옥으로부터 구원해 주세요.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절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고린고전서 15장 3절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절 장사지낸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지도 않으면서 행하는 선한일, 봉사, 헌금, 새벽예배, 교회 다니는일은 종교생활에 불과합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살인, 강간뿐만이 죄인것이 아니라 작은 거짓말, 험담, 시기질투, 미워하는 마음, 탐욕, 음행 모든것이 죄입니다.
    죄인이 구원을 받는 길은 오직 죄가 없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어린아이 처럼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세상에 의인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하나의 죄를 짓든, 만가지의 죄를 짓든 하나님 보시기에 다같은 죄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를 흘려 죽으셨다가 무덤에 묻히신 후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내 죄의 문제를 완전히 청산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피로 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죄는 용서 되었습니다.
    지옥에서 구원받아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아주 쉬운 것입니다. 지금 바로 내가 죄인임을 시인하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로 내 죄가 용서되었음을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1장 17절)
    구원받기 원하시면 아래와 같이 믿음으로 기도하세요.
    위대하신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저의 모든 죄들을 청산해 주신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이제 제가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오니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저를 지옥으로부터 구원해 주세요.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