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 - 회상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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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6. 08. 2024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홍민 - 회상 1975
김동석 김양일 작사 / 작곡
생각마다 그리운 그대의 모습
다정한 내 벗이여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가 주신 선물 아름다운 내 벗이여
고요히 걸어가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 그때가 추억
으스름 달 비치는 태화강변에
고요히 들려오는 옛날의 그 노래
추억의 하룻밤을 마음 속에 그리면서
백사장 돌고 돌며 자연을 노래하면
그때가 추억, 아 그때가 추억
![이주일 조영남의 끝장대결 누가 더 못생겼나 [이주일 평전]](http://i.ytimg.com/vi/2g-XhwNaHc8/mqdefault.jpg)
누구는 가고
누구는 남고
언젠가는 모두 다 가겠지요.
그때에는 우리 모여
님의 노래
다시 듣고 환호하리.
찬란했던 님의 모습과
우리 모두 하나되어
사랑합니다 ❤
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아름다운 시 한 편을 잘 읽었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분. 고인이 되다니. 부디 명복을 빕니다.
정말 오랜만에 듣는 그분의 목소리입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아... 별세하셨군요..-()-
정말 많이 듣고 다녔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프다...가시다니..!!!!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좋은노래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나~ 이노래가 여기있었네요
몇십년만에 듣네요
너무 감동 입니다
홍민 님의 노래를 여기서듣다니...
이렇게 훌륭한 노래를 듣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추천하는 이 영상을 보면서 홍민씨의 근환이 궁금해졌는데 이렇게 부고를 읽게 되네요. 묵직하면서도 따뜻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홍민씨 노래 참 좋아했습니다. 남일해씨, 하수영씨와 더불어 한국에서는 드문 뛰어난 저음 가수셨는데 노래와 더불어 팬들의 마음 속에 오래 오래 기억되리라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홍민이 어제
별세하셨다고 하니,
가슴이 먹먹하네요.
서정적인 그의 노래들을 벗삼아
살아온 기나긴 세월 ~
고인의 冥福을 빕니다.
아, 그렇 습니까 ...
참으로 슬픈 비보를 접하는군요 ㅜ
인생 일장춘몽이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홍만씨노래 엄청좋아했는대
안타깝네요